〈 45화 〉45화
지왕은 슬기네 집 안방에서 불을 꺼놓고 자기 원룸인척 굴며 슬기와 기승위로 섹스를 하면서 샛별이와 영상통화를 하다, 슬기가 느닷없이 신음 소리를 내자 깜짝 놀라며 옆집에서 틀어놓은 야동 소리라고 둘러댔었다. 다행히 샛별이는 그 말을 믿었었다.
이에 슬기는 마음 놓고 신음 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움찔거려 자지가 제 보지 속에 푹푹 쑤셔지게 만들었고, 정아도 제 의붓딸의 젖꼭지를 마음껏 소리내서 쪽쪽 빨았다.
지왕 또한 장난기가 발동해 샛별이한테 야동 소리에 보지가 젖었냐고 놀리면서 다리를 벌려보라고 그러더니, 샛별이가 보지를 보여주자 이번엔 자위까지 해보라고 요구했다.
“자위해 봐.”
샛별이는 깜짝 놀라 폰 화면 속 지왕을 쳐다봤다.
“어?!”
“너 자위하는 모습 보고 싶어.”
“그치만...”
“왜? 싫어?”
“아니 그게...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괜찮아. 너 느낌 가는 대로 하면 돼. 내가 가르쳐줄게.”
결국 샛별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응... 그럼 못한다고 놀리면 안 돼?”
“걱정 마. 넌 분명 잘할 거야. 야동소리만 듣고도 그렇게 젖었잖아? 그건 소질이 있단 뜻이야.”
“정말?”
“물론이지. 나 못 믿어?”
“아니, 믿어.”
“그래, 그럼 해 봐. 내가 명기로 훈련시켜줄게.”
“응... 그럼...”
샛별이는 그러더니 제 오른손을 보지 쪽으로 가져갔다. 그리고 애액으로 범벅이 된 채 벌름거리는 대음순에 손을 얹고 슥슥 문지르기 시작했다.
“하흥~, 하앙~.”
“가슴도 애무해야지?”
그 말에 샛별이는 입고 있는 원피스 잠옷을 슥 잡아내려 왼쪽 젖가슴을 덜렁 깠다. 그리고 젖가슴을 왼손으로 주물럭거리며 젖꼭지도 손끝으로 꼬물꼬물 애무했다.
“하앙~, 지왕아~...”
“그래, 나 잘 보고 있어. 지금 내 자지도 불끈 섰다구.”
샛별이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정말? 나 때문에 흥분한 거야? 야동 소리 때문에 흥분한 게 아니라?”
“물론이지. 니가 다리 벌리기 전까진 물렁물렁한 상태였다구.”
샛별이는 좋아서 배싯 눈웃음이 지어졌다.
'지왕이가 나 때문에 흥분했대! 헤헷! 하앙~.'
“좋아?”
샛별이는 수줍게 고개를 끄덕였다.
“응, 좋아. 너도 같이 흥분해줘. 하앙~.”
“알았어. 그럼 이제 가운데 갈라진 틈에 손을 넣어 봐. 그럼 윗부분에 콩알처럼 잔뜩 부푼 게 있을 거야.”
“어, 있어...”
샛별이는 그러다 손가락 끝이 클리토리스에 닿자 갑자기 온몸에 소름이 좍 돋으며 움찔 흥분을 감추지 못하였다.
“아흣! 흐으흥~!”
지왕은 웃으며 말했다.
“어때? 막 흥분되지?”
“응... 막 전기가 찌릿찌릿 흐르는 것 같아. 하앙~...”
“거기가 바로 클리토리스야.”
“클리토리스?”
“그래. 자궁만큼이나 짜릿한 곳이지.”
“그랬구나... 신기해... 하앙~.”
“그럼 이제 손가락을 질 속에 넣어볼까?”
“응...”
샛별이는 그러면서 보지를 만지던 중지를 질속으로 폭 쑤셔 넣었다.
“하흣!”
보지가 대번에 꽉 오므려지며 중지를 움찔 조였다.
“아항~!”
“자 이제 내가 쑤셔준다고 생각해고 계속 쑤셔봐.”
샛별이는 시키는 대로 보지를 중지로 폭폭 쑤시며 젖가슴을 주물럭거렸다.
“하앙~, 굉장해... 마치 니가 넣어주는 것 같아... 아항~!”
“뭐야? 내 게 그렇게 작단 말이야?”
“아니 그런 게 아니라, 내 말은...”
“훗, 괜찮아. 장난친 거야.”
“칫, 너무해... 하앙~!”
슬기는 지왕이 말한 대로 보지가 손가락이 아닌 자지로 쑤셔지고 있는 상상을 했다.
“지왕아~, 하앙~! 나 갈 것 같아... 넣어줘... 흐으흥~!”
하지만 손가락은 지왕의 자지보다 짧았기 때문에 자궁에 닿질 않았다.
‘하앙~, 어떡해. 자궁에 닿고 싶은데... 흐으흥~!’
그래서 저도 모르게 조바심이 나서 중지를 있는 힘껏 끝까지 제 보지 속에 폭폭 쑤셔 박았다.
“하흐응~! 하앙~!”
그로인해 보지에 범벅된 애액이 손가락에 막 질퍽질퍽 짓이겨지는 소리가 났다.
‘하앙~, 거기에서 막 창피한 소리가 나. 그치만 그만둘 수가 없어... 아항~!’
이젠 보지에서 애액을 질질 흘리다 못해 입에서도 침이 질질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렇지만 더 이상 창피함 같은 건 느껴지지 않았다. 그냥 정신이 멍해져서 제 손가락이 질 속을 푹푹 쑤시며 마구 휘젓는 느낌에 점점 빠져 들어가고 있을 뿐이었다.
“하앙~, 갈 것 같애... 지왕아, 나 가도 돼? 하흐응~!”
“물론이지. 우리 같이 가자.”
“응... 아항~!”
한편 슬기는 지왕과 샛별이의 통화소리를 듣고 더 열심히 엉덩이를 움찔 움찔 움직여 제 보지를 지왕의 자지에다 푹푹 쑤셔 박았다.
“하흣! 아흣!”
자지가 보지 속에 푹푹 쑤셔박히며 자궁을 쿡쿡 찌를 때마다 정말로 정신이 아찔해지는 기분이었다. 손발도 막 전기가 통한 것처럼 움찔 움찔 떨렸고 입과 보지에선 침과 애액이 막 질질 흘러나왔다.
‘아흣! 또 자궁이 뚤려버려! 아흑!’
정아는 지왕의 젖꼭지를 쪽쪽 빨며 손가락으로 애무했다.
“하흥~ (쮸릅 쪽 쪽)”
그로인해 지왕은 자지가 금방 터질 것처럼 불끈댔다.
“웃! 싼다...”
그때 샛별이가 먼저 젖가슴과 보지를 콱 움켜잡은 채 바르르 떨며 가랑이 사이로 보지물을 촥 뿜어냈다.
“아으윽! 머릿속이 하얘져버려... 긋극! 아 흐앙~~~!”
촤르륵! 촥! 촥!
그와 동시에 지왕도 자지가 불끈하더니 길이와 굵기 모두 2배로 뙇! 커지면서 슬기의 자궁문을 팍 뚫어버렸다.
"웃!"
푸욱!
슬기는 대번에 눈을 휘둥그렇게 뜨며 부르릇 전율했다.
"히으윽!! 자궁이 뚫려버렸어...!"
그와 동시에 자지가 불끈대며 정액을 자궁 속에다 부왁 뿜어냈다.
"우웃! 웃!"
퓨퓻! 부왁부왁!
지왕의 체열로 달궈진 뜨거운 정액이 슬기의 자궁 속을 허옇게 범벅시켰다. 슬기는 머리칼이 확 곤두서는 듯한 그 흥분을 이기지 못하고 눈을 허옇게 뒤집으며 지왕의 자지와 배에다가 보지물을 촤악 뿜어냈다.
"이긋끅!! 아 흐앙~~~~!!"
촤악! 촤르륵!
보지물은 지왕의 젖을 빨고 있던 정아의 얼굴에도 확 뿜어졌다.
촤르륵!
정아는 깜짝 놀라며 눈을 꼭 감았다.
“꺅!”
샛별이는 보지를 벌름대며 보지물을 다 뿜어내자 다리를 벌린 채로 뒤에 있는 벽에 등을 기대며 축 늘어져버렸다.
“하흐응~...”
하지만 난생 처음 자위로 가버린 오르가즘에 취해 부르르 부르르 떨며 보지물을 계속 좌륵 좌륵 흘리고 있었다.
“하앙~, 자위로 가버렸어... 굉장해... 하흥~...”
샛별이의 엉덩이가 제가 싼 보지물로 축축하게 젖어 흥건해졌다. 슬기 또한 자궁에 꽂힌 자지가 불끈대며 정액을 북북 쌀 때마다 입과 보지에서 침과 보지물을 질질 흘리며 부르르 부르르 경련을 했다.
“하흐응~, 굉장해... 선생님 정액 또 자궁 속에 가득 찼어... 아항~...”
그러더니 이내 중심을 잃고 뒤로 꼴까닥 넘어가버리고 말았다.
“하앙~...”
그러자 자궁 속에 박혀 있던 자지가 보지 속에서 덜렁 빠져나오면서 슬기의 보지에서 보지물이 한줄기 공중으로 찍 뿜어져 나왔다.
“아흣!”
촤륵!
자지가 빠져 구멍이 뻥 뚫린 슬기의 보지는 금방 오므려지지 않고 벌름대며 자궁 속에서 흘러나온 정액을 허옇게 뻐끔뻐끔 쌌다.
“하흥~... 선생님 정액 따뜻해... 하앙~...”
정아는 그 정액을 슬기의 보지를 쪽쪽 빨며 발라 먹었다.
“하흥~... (츄릅 쪽 쪽 할짝)”
샛별이는 해롱대며 행복에 겨운 표정으로 지왕에게 물었다.
“나 잘했어? 너무 추하지 않았어? 하흥~...”
지왕은 빙그레 웃으며 칭찬을 해줬다.
“아니, 엄청 잘했어. 완전 예뻤어.”
샛별이는 좋아서 배싯 눈웃음이 지어졌다.
“하흥~... 그런데 야동 속 사람들도 우리랑 같이 갔나봐. 행복해하는 소리가 들려.”
“그런가봐. 우연이네. 후후.”
“응... 하흥~... 나도 자궁으로 가고 싶다...”
“내일 가게 해줄게.”
“응... 아, 미안. 내가 너의 것 청소해줘야 하는데...”
“아냐. 괜찮아.”
지금 슬기랑 정아가 빨아주고 있으니까. 후후.
슬기와 정아는 지왕의 자지에 묻은 정액을 같이 입으로 청소하느라 입술과 뺨이 정액과 침이 묻어 번들번들해져 있었다.
“하앙~, 마시써~... (츄릅 쪽 쪽)”
“흐응~... (츄릅 쪽 쪽)”
샛별이는 몸을 좀 가눌 수 있게 되자 지왕에게 물었다.
“내일 수업 1시에 끝나지?”
“어.”
“나도 1시에 끝나니까 그때 만나.”
“그래.”
그때 샛별이의 방문이 막 철컥철컥 열리려 했다.
“샛별아, 방금 그거 무슨 소리야? 무슨 일 있어? 문을 왜 잠갔대? 샛별아?”
샛별이가 가버리면서 낸 소리에 엄마가 놀라서 온 것이었다. 샛별이는 화들짝 놀라며 전화를 끊었다.
“앗! 아무 것도 아니에요!”
그러곤 위로 올라간 치마를 내리고 옷 밖으로 덜렁 드러난 가슴도 도로 넣었다. 그리고 보지물이 흥건한 방바닥은 담요로 덮어서 가려 버렸다.
지왕은 키득 웃으며 자기의 자지를 입으로 청소하고 있는 슬기와 정아를 바라봤다.
“후후, 잘했어.”
슬기와 정아는 지왕의 칭찬에 배싯 눈웃음을 지으며 자지를 더 열심히 오물오물 빨았다.
“하앙~, 선생님... (오물 쪽 쪽)”
“하흐응~ (츄릅 쪽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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