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7화 〉47화
슬기, 정아 두 의붓모녀와 함께 지혜가 일하는 편의점에 들른 지왕은 편의점 여사장을 창고로 불러들였다. 지난 번 지혜의 근무시간을 야간에서 주간으로 옮겨주는 대가로 종종 파워 자지 맛을 보여주기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기대에 잔뜩 부풀어 보지랑 똥꼬까지 깨끗이 씻고 팬티까지 승부팬티로 갈아입고 나온 여사장은 지혜가 창고에 따라 들어오는 것도 모자라 거기에 슬기와 정아까지 있는 걸 보고는 놀라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였다.
“누구...”
지왕은 바로 반갑게 맞이하며 말했다.
“도우미 겸 구경꾼.”
여사장은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그게 무슨...”
뭔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직감적으로 느껴졌다. 하지만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
박스를 깔고 앉아있던 지왕은 천천히 일어나며 말했다.
“뭐긴요. 약속 지키려 왔죠. 후후.”
그러곤 슬기와 정아 두 의붓모녀에게 슥 눈짓을 했다. 그러자 슬기와 정아는 여사장의 팔 한쪽씩을 나눠 잡고 허리 높이로 박스가 쌓여 있는 쪽으로 끌고 갔다. 여사장은 화들짝 놀라 버둥거렸지만 소용없었다.
“으으..”
그리고 허리가 강제로 앞으로 숙여져서 가슴을 박스 위에 대고 엉덩이를 지왕 쪽으로 내민 자세가 되었다. 여사장의 눈빛이 당혹감으로 어지럽게 떨렸다.
“이게 무슨...”
그때 슬기가 히죽 웃으며 여사장의 치마를 위로 들췄다. 그러자 마치 새색시처럼 야한 실크 팬티를 입은 찰진 엉덩이가 훌렁 드러났다. 슬기는 키득 웃으며 여사장의 엉덩이를 주물럭거렸다.
“어머, 이 아줌마 보기보다 야하네? 선생님한테 잘 보이려고 승부 팬티 입고 온 거야?”
여사장은 엉덩이가 주물럭주물럭 움켜잡히는 느낌에 흥분을 참지 못하며 부들부들 떨었다.
“하흐응~, 그건... 하앙~.”
슬기는 피식 비웃으며 여사장의 팬티를 엉덩이 밑으로 슥 잡아내렸다. 그러자 사타구니에 애액을 질펀하게 묻힌 엉덩이가 덜렁 드러났다. 여사장은 화들짝 놀라며 엉덩이를 움찔 했다.
“앗.”
그러나 그 때문에 보지가 벌름대며 대음순이 애액으로 더 질펀하게 범벅이 되고 말았다. 슬기는 킥킥 웃으며 여사장의 보지의 갈라진 틈새를 손가락으로 쿡쿡 찌르며 후볐다. 여사장은 움찔 놀라며 애액을 풋쥽 풋쥽 쌌다.
“아흣! 하흣!”
슬기의 손가락은 금세 애액으로 미끌미끌 범벅이 되고 말았다. 슬기와 정아는 같이 여사장의 엉덩이를 쩍 벌렸다. 그러자 벌름대며 애액을 질질 싸는 보지와 똥꼬가 지왕의 눈앞에 훤히 드러났다. 지왕은 벌름거리는 여사장의 보지를 주물럭주물럭 거리며 여사장에게 물었다.
“그러고 보니 아직 이름을 모르네? 이름이 뭐야?”
여사장은 흥분에 휩싸여 엉덩이를 움찔 움찔 오므리고 보지를 벌름대며 끙끙 않는 소리로 대답했다.
“수진이요. 진수진... 하흐응~...”
하지만 이상하게 방금 전까지의 당혹감이 사라지고 진정이 되는 기분이었다.
‘하앙, 이제 곧 자궁 오르가즘을...’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창녀처럼 구경거리가 되고 있는데도 창피함보단 이제 곧 맛볼 지왕의 자지에 대한 기대가 더 컸던 것이었다.
지왕은 수진의 보지가 더 벌름거리며 애액을 질질 싸는 걸 보고 피식 비웃었다.
‘이년 완전 애가 탔네? 후후.’
그러더니 슬기를 보고 말했다.
“니가 쑤셔줘라.”
수진은 화들짝 놀라 지왕을 쳐다봤다.
“에?!”
그 순간 슬기가 수진의 엉덩이를 매콤하게 찰싹 때렸다.
“앞에 봐요!”
철썩!
수진은 엉덩이를 부르르 떨며 애액을 풋쥽 풋쥽 쌌다.
“아흣!”
이어서 슬기가 중지를 질 속에다 푹 쑤셔 넣자 보지를 움찔 오므리며 애액을 또 풋쥽 풋쥽 싸버렸다.
“힛극! 아항~~!”
슬기는 키득 웃으며 수진의 보지를 계속 푹푹 쑤셨다.
“이 아줌마 완전 웃겨. 손가락으로 쑤셨는데도 좋다고 막 꽉꽉 조여. 후후.”
수진은 당혹감에 휩싸였다.
“어째서... 아흣!”
그러나 지왕은 대답 없이 정아에게도 슥 눈짓을 했다. 그러자 정아는 바로 지왕의 뜻을 알아채고 중지로 수진의 똥꼬를 푹 쑤셨다.
푸욱.
수진은 숨이 턱 막히는 듯한 기분에 눈을 휘둥그렇게 뜨며 똥꼬를 꽉 오므렸다.
“응깃!”
정아는 씽긋 웃으며 수진의 똥꼬를 중지로 계속 푹푹 쑤셨다.
“후후.”
푹 푹.
두 의붓모녀에게 보지와 똥꼬를 동시에 푹푹 개통당한 수진은 이를 악문 채 계속 부르르 부르르 경련했다.
“아흑! 응깃! 아항~~!”
보지가 쑤셔질 땐 흥분이 훅 올라왔다가 이어서 똥꼬가 쑤셔지면 몸에서 기운이 쭉 빠져버리는 듯한 기분이 계속 반복됐다.
“아흑! 어째서...”
수지는 당혹스런 얼굴로 지왕을 쳐다봤다. 그러나 지왕은 실실 쪼개며 수진의 보지와 똥꼬가 푹푹 쑤셔지는 걸 보고 있을 뿐이었다.
“후후.”
그러다 수진은 자기의 똥꼬와 보지가 두 의붓모녀의 손가락으로 범해지는 걸 엉덩이 쪽에서 폰으로 촬영하고 있는 지혜를 발견하고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앗!”
폰 화면으로 그 모습을 본 지혜는 피식 웃으며 수진의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가만 있어요.”
철썩!
수진은 흠칫 놀라며 엉덩이를 움찔 오므렸다.
“아흣!”
정말 수치심에 눈물이 앞을 가렸다.
‘어째서... 원하는 대로 다 해줬는데... 지혜한텐 잘해주면서 왜 나한테만... 아흑!’
그러자 지왕이 마치 그 속내를 알아챈 것처럼 수진의 엉덩이를 주물럭거리며 말했다.
“당황스럽지?”
수진은 놀란 얼굴로 지왕을 쳐다봤다.
“네? 아흣!”
지왕은 키득 웃으며 수진의 엉덩이를 더 주물럭거려줬다.
“이게 다 널 위해서야.”
“그게 무슨... 하흐응~!”
“널 명기로 만들기 위해 구멍들을 조교하는 중이라고.”
“그럼...”
“그래. 나중에 맛있게 먹기 위해 아끼는 중이야.”
수진은 방금 전까지 원망스럽고 서러웠던 마음이 한 순간에 싹 사라지고 오히려 가슴이 뭉클해졌다.
“전 그런 줄도 모르고... 아흣! 응깃!”
지왕은 슬기와 정아에게 눈짓을 했다. 그러자 둘은 수진의 보지와 똥꼬에서 손가락을 뺐다. 그러자 수진은 긴장과 흥분이 풀려 축 늘어졌다.
“하흐응~...”
보지와 동꼬가 같이 벌름대며 애액을 질질 흘렸다.
‘이제 정말 자궁 오르가즘을...?’
슬기와 정아가 자신의 두 구멍을 손가락으로 조교시켜줬으니 이젠 지왕이 자지를 보지 속에 넣어줄 거라 생각한 것이었다.
보지를 쑤셨던 슬기의 손가락은 애액이 범벅돼 줄줄 흐르고 있었고, 똥꼬를 쑤셨던 정아의 손가락은 딱히 응가가 묻은 건 아니었지만 마치 개기름이 묻은 것처럼 뭔가 반질반질 윤이 나는 느낌이었다.
그런데 둘은 그 손가락들을 당연하다는 듯이 수진의 입 쪽으로 가져갔다. 그러자 수진은 다른 여자의 손가락에 자신의 보지와 똥꼬에서 나온 분비물을 묻혔다는 게 창피해 얼른 그것들을 쪽쪽 빨아 먹었다.
“하응~ (츄릅 쪽 쪽)”
정아의 손가락을 빨자 거기에 묻어 있던 응가의 맛과 냄새가 확 풍겨왔다.
‘윽, 냄새...’
그치만 지난번에 자신의 똥꼬를 쑤셨던 지왕의 자지도 지혜랑 같이 빨았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당황스럽진 않았다. 그래서 냄새와 맛을 꾹 참으며 쪽쪽 빨아먹었다.
“하흥~... (츄릅 쪽 쪽)”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로 수치심이 들었지만 이상하게 묘한 흥분도 같이 느껴졌다.
‘어째서 똥구멍을 쑤신 손가락을 빠는데 흥분이... 자지를 빠는 것도 아닌데... 설마 나 똥 냄새를 좋아했던 거? 하앙~...’
그때 갑자기 지왕이 바지를 벗고 수진의 엉덩이를 쩍 벌리며 자지를 똥꼬 속에다 푹 쑤셔 넣었다.
“훅!”
푸욱!
수진은 똥꼬 속이 꽉 차며 묵직해지는 느낌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두 눈을 휘둥그렇게 떴다.
“응깃!!”
고통과 당혹감을 참느라 앙다물어진 입에서도 침이 질질 흘러나왔다.
“하극! 어째서...”
똥꼬도 저도 모르게 꽉 오므려지면서 지왕의 자지를 꼭 옥좼다.
“아그극!”
지왕은 킬킬 웃으며 수진의 엉덩이를 주물럭주물럭 벌렸다.
“하하, 넌 역시 후장이 쫄깃해. 후장 명기야. 큭큭”
그러면서 자지를 다시 한 번 뿌리까지 수진의 똥꼬 속에다 푹 쑤셔 넣었다.
“훅!”
푸욱!
수진은 순간 숨이 턱 막혀오는 듯한 기분에 휩싸여 부르르 몸서리를 쳤다.
“하으윽!! 아흐앙~~~!”
안 그래도 찰진 엉덩이가 힘이 들어가서 더 땡글땡글해졌다. 지왕은 그런 수진의 엉덩이를 주물럭주물럭 벌리며 똥꼬를 뒤치기로 계속 푹푹 범했다.
“훅! 훅!”
푹! 푹!
수진은 그때마다 저도 모르게 고개가 뒤로 움찔 움찔 젖혀지며 똥꼬가 꽉꽉 오므려졌다.
“아흑! 하흑! 어째서 또 뒤를... 분명 나중에 맛있게 먹기 위해 아끼는 중이라고... 흣극!”
“그래서 지금 아껴주는 중이잖아? 훅!”
푹!
“아흑! 그런...”
“후장이 이렇게 쫄깃한데 보지는 얼마나 더 쫄깃하겠어? 그러니 아껴놨다가 나중에 제대로 따먹어 줄게. 훅!”
푹!
“그치만... 아흑!”
“왜? 싫어? 그럼 아예 똥꼬도 같이 아껴줄까?”
수진은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아, 아뇨! 좋아요! 하윽!”
“후후. 진작에 그럴 것이지. 훅!”
푹!
“응깃!”
수진은 입과 보지에서 침과 애액을 질질 흘리며 계속 똥꼬를 따먹혔다.
‘아흑! 굉장해... 어떻게 이렇게 깊숙이... 뒷구멍이 오므려지질 않아... 아흑!’
지왕은 슬슬 쌀 것 같은 기분이 자지에서 올라왔다.
“후우, 이제 슬슬 쌀 것 같네.”
그 말을 들은 수진은 저도 모르게 똥꼬가 새삼 움찔 오므려졌다.
“아흣!”
지왕은 킬킬 웃으며 수진의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그래! 바로 그거야! 역시 후장 전용 육변기야! 후후!”
철썩!
“아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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