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8화 〉48화
그 순간 지왕이 자지를 수진의 똥꼬에다 뿌리까지 팍 쑤셔 박으며 외쳤다.
“간닷!! 훅!”
푸욱!
그러자 자지가 길이와 굵기 모두 대번에 2배로 뙇! 커지면서 수진의 똥꼬를 더 깊숙이 푹 범하고 구멍도 2배로 확 넓혀버렸다. 수진은 느닷없는 똥꼬 확장과 관통에 순간 정신이 아찔해지며 눈이 휘둥그레졌다.
“이긋끅!! .. 똥구멍이 무지막지하게 벌어져버렷...!”
그때 지왕의 자지가 불끈대며 수진의 똥꼬 속에다 정액을 부왁 쌌다.
“웃! 우핫!”
퓨퓻! 부왁부왁!
수진은 지왕의 체열로 뜨겁게 달궈진 정액이 똥꼬 속에 확 퍼지는 느낌에 숨이 턱 막히는 듯한 흥분을 느끼며 엉덩이를 부르르 떨었다.
“흣끄윽! 뜨거워...!”
그러더니 대번에 보지에서 보지물을 촥 뿜어내며 창고가 떠나가라 교성을 내질렀다.
“이긋끅!! 아 흐앙~~~~~!”
촤르륵! 촥! 촥!
가랑이 사이로 뿜어져나온 보지물이 허벅지에 걸쳐져 있던 팬티에 부딪혀 사방으로 물방울을 촥 튀겼다.
“하흐응~! 하앙~!”
촤르륵! 촥! 촥!
지왕은 수진의 똥꼬에 자지를 꽂은 채 아주 흡족해하며 엉덩이를 찰싹 찰싹 때렸다.
“후후.”
철썩!
그러면 수진은 엉덩이를 부들부들 떨고 보지를 벌름거리며 보지물을 더 촥촥 쌌다.
“아흣!”
철썩!
“아흐응~!”
지왕은 자지가 불끈거림을 멈출 때까지 정액을 계속 북북 싼 후에 마침내 수진의 똥꼬에서 자지를 뽑았다.
“후우~.”
그러자 수진은 꽉 막혀 있던 똥꼬가 갑자기 휑하니 뚫리며 허전해지는 느낌에 부르르 떨며 휘청 했다.
“하흐응~...”
슬기와 정아가 팔과 몸통을 붙잡고 있지 않았다면 그대로 바닥에 주저앉았을 것이었다.
수진의 보지는 여전히 벌름대며 보지물을 허벅지에 걸쳐져 있는 팬티에다 줄줄 흘리고 있었다.
“흐으흥~... 정액 좋아... 똥꼬 따뜻해... 하흥~...”
지왕은 아직 30센티의 발기 상태를 유지한 채 정액으로 허옇게 범벅이 된 자지를 꺼떡거리며 그 모습을 흐뭇하고 바라보고 있었다.
“후후.”
수진의 똥꼬는 가래떡 수준이 아니라 거의 야구 방망이라도 쑥 들어갈 것처럼 구멍이 뻥 뚫린 채 벌름 벌름 대고 있었다. 그로인해 빨간 속살이 훤히 다 보였다.
“하흐응~... 똥꼬가 오므려지질 않아... 바람이 숭숭... 흐으흥~...”
지왕은 피식 웃으며 수진의 엉덩이를 또 찰싹 때렸다.
“오므려!”
철썩!
그러자 수진은 움찔 놀라며 똥꼬를 더 바쁘게 벌름거렸다.
“아흑! 흐으흥~...”
그리고 얼마 안가 직장 속에서 역류해 나온 하얀 정액이 똥꼬 속에서 보이기 시작하더니 바깥으로 뻐끔뻐끔 질질 흘러나왔다.
“하흐응~... 흐으흥~... 따뜻해...”
똥꼬에서 흘러나온 정액은 수진의 보지를 허옇게 적시며 가랑이 사이로 질질 흘러내렸다. 그리고 허벅지에 걸쳐져 있던 팬티에 뚝뚝 떨어져 질펀하게 범벅이 되었다.
“하흐응~... 흐으흥~... 보지 따뜻해... 하앙~...”
지왕의 자지가 마침내 18센티 길이로 줄어들었다. 하지만 강직도는 여전히 딱딱하게 유지하고 있었다.
정아는 그걸 보고 지왕의 앞에 꿇어앉아 자지에 묻은 정액을 입으로 청소하려 하였다. 그런데 지왕은 불쑥 수진의 엉덩이 쪽을 턱으로 가리키며 말했다.
“아, 넌 쟤 똥꼬나 빨아. 같은 유부녀끼리 상부상조해야지? 후후.”
정아는 못내 아쉬웠지만 시키는 대로 수진의 엉덩이 사이에 코를 박고서 똥꼬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을 쪽쪽 빨아 먹었다.
“하앙~. (쮸릅 쪽 쪽)”
수진은 움찔 움찔 하며 흥분과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였다.
“아흣! 안 돼... 냄새 난단 말이야... 하흣!”
그러나 정아가 엉덩이를 양손으로 꽉 잡고 벌린 채 똥꼬와 보지를 쪽쪽 빨고 있었기 때문에 발만 동동 구를 뿐 어찌하질 못하였다.
“흐응~ (쮸릅 쪽 쪽)”
“으극! 아흣!”
지왕은 이번엔 동영상을 촬영하고 있던 지혜에게 말했다.
“와서 자지 빨아.”
그러나 지혜는 좋아하긴커녕 오히려 내키지않아하며 입을 삐죽거렸다.
“칫, 똥냄새 나는데.”
그 말에 정아한테 똥꼬를 빨리고 있던 수진은 수치심에 얼굴이 빨개졌다.
“안 돼... 아흑!”
지왕은 어이없어하며 슬기한테 말했다.
“그래? 그럼 니가 빨아.”
그러자 슬기는 좋다며 얼른 지왕의 앞에 꿇어앉아 자지에 묻은 정액을 입으로 쪽쪽 청소했다.
“네~. 우움. (츄릅 쪽 쪽)”
하지만 곧 묘하게 구리구리한 맛과 향이 혀와 코에 확 풍겼다.
‘웃, 냄새!’
그렇지만 싫은 티를 내지 않고 오히려 맛있는 척을 하며 자지를 쪽쪽 빨아 먹었다.
“하앙~, 마시썽~. 선생님 자지~. 아줌마 똥꼬 속에서 싼 정액~. 흐으흥~. (츄릅 쪽 쪽)”
지왕은 기특해하며 지혜한테 보란 듯이 슬기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후후, 귀여운 녀석.”
슬기는 좋아라하며 자지를 입에 문 채로 지혜를 힐끔 쳐다봤다.
‘히힛, 칭찬받았다! 약 오르지? 선생님은 날 더 좋아하신다구. 후후.’
그 모습을 본 지혜는 발끈해서 슬기의 옆에 꿇어앉았다.
‘이게!’
그러고선 자지를 물고 있는 슬기의 뺨을 제 뺨으로 막 밀치며 기어코 자지를 뺏어 물었다.
“우움. (츄릅 쪽 쪽)”
그러자 엉겁결에 밀려난 슬기가 버럭 하며 지혜의 뺨을 제 뺨으로 다시 확 밀쳤다.
“이씨! 이러는 게 어딨어? 더럽다고 안 빤다며?”
“내가 언제 안 빤댔어? 그냥 똥 냄새 난댔지.”
“그게 그 말이잖아!”
“야! 너 몇 살이야!”
“그러는 넌!”
“21살이다! 넌 20살이지?”
“아, 아냐! 22살이야!”
“지랄하네! 재수생이라며?”
“그, 그건...”
지왕은 키득 웃으며 둘의 머리를 양손으로 같이 쓰다듬어주었다.
“그만그만. 알았으니까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빨아.”
그 말에 지혜는 ‘그것 봐라~.’라는 식으로 슬기한테 씨익 약 올리는 표정을 짓고는 자지를 맛나게 쪽쪽 빨았다.
“흐응~, 우움. (츄릅 쪽 쪽)”
어찌나 기분이 좋았는지 구리구리한 냄새와 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다. 반면 슬기는 못내 못마땅한 표정으로 입을 삐죽이며 자지를 낼름 낼름 핥았다.
“칫. (할짝 할짝)”
그렇게 한바탕 즐긴 지왕은 바지를 입고 창고에서 나왔다.
“그럼 뒷처리 잘하고.”
지혜는 방긋 웃으며 애교 가득한 몸소리로 대답했다.
“응~.”
수진은 여전히 혼자 창고 안에서 박스 위에 엎어진 채로 푹 퍼져서 보지를 벌름대며 자궁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한 걸 아쉬워하고 있었다.
“하흐응~... 자궁... 흐응~...”
편의점에서 나온 지왕은 슬기와 함께 정아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학교로 향했다. 그러다 불쑥 생각났다는 듯이 정아한테 말했다.
“아, 과외비는 선불로 부탁해.”
정아는 바로 흔쾌히 대답했다.
“네.”
그러고는 슬기에게 자기의 폰을 줘 스마트뱅킹을 이용해 지왕의 계좌로 돈을 쏘게 했다. 폰으로 100만원이 입급된 걸 확인한 지왕은 곧 만날 샛별이에게 자신의 능력(?)을 자랑할 생각에 가슴이 설렜다.
‘분명 좋아하겠지? 후후.’
잠시 후 차가 학교에 도착하자 지왕은 차에서 내리며 말했다.
“그럼 다음 주에 봐.”
슬기는 아쉬워하며 지왕의 뺨에 쪽 이별의 키스를 했다.
“네~. (쪽~)”
지왕은 피식 웃으며 슬기의 엉덩이를 톡톡 두드려주었다.
“후후.”
그러곤 차에서 내렸다.
“그럼 가.”
“네~.”
하지만 슬기와 정아는 지왕이 차 문을 닫고 돌아서서 학교 건물 안으로 들어가 모습이 완전히 보이지 않을 때까지 차를 출발시키지 않고 아쉬운 표정으로 지왕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지왕은 뒤통수에서 그 시선들이 느껴졌지만 일부러 돌아보지 않고 그냥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훗.’
휴대폰으로 시간을 확인하니 아직 11시 40분이었다.
‘강의는 12시부터니까...’
지왕은 마침 오줌도 마렵고 해서 화장실로 향했다. 그런데 도중에 12시 강의의 담당 교수인 민소연을 만났다.
지왕은 지난번 소연의 첫 강의 때 강의 도중 창밖의 샛별이를 발견하고 쫓아가기 위해 갤낚시 폰으로 소연을 흥분시켜 강의가 중단되도록 만든 적이 있었다(8화 참조).
그런데 깜빡하고 자동 흥분 모드를 해제시키지 않은 채 샛별이한테 가버리는 바람에, 소연은 ‘지왕이 샛별이를 갤낚시 폰으로 흥분시켜 자신의 원룸으로 데려가 흥분 발작을 치료해준다는 핑계로 섹스한 뒤 다시 학교로 돌아올 때까지’ 수 시간을 혼자 빈 강의실에서 흥분에 휩싸인 채 보지에서 애액을 질질 싸고 있었다.
그때 지왕은 샛별이와 헤어지고 나서야 뒤늦게 그 사실을 깨닫고 강의실로 돌아와 흥분발작을 치료해준다는 핑계로 가지고 놀다 자궁에다 정액을 부왁 싸줬었다. 그로인해 정액 속의 매혹 성분을 체내에 흡수한 소연은 그 일 이후 자나 깨나 지왕의 자지 생각뿐이었다. 그런데 이렇게 만났으니, 너무 기뻐서 보지가 다 벌름거렸다.
'하앙~, 벌써 거기가 젖어 버렸어... 흐응~...'
입에도 지왕의 커다란 자지를 빨고 싶은 생각에 침이 가득 고였다.
'흐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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