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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화 〉58화 (58/270)



〈 58화 〉58화

지왕은 옆에 낀 샛별이한테 젖꼭지를 빨리며 지혜랑 뒤치기를 하다 돌연 지혜의 보지에서 자지를 뺐다. 지혜는 자지로 묵직하게 꽉 차 있던  속이 허전해지자 보지를 벌름대며 애타는 소리를 냈다.


“하흐응~, 왜... 계속 해줘~... 하앙~.”

지왕의 자지는 지혜가 싼 애액을 질펀하게 묻힌  질질 흘리며 꺼떡 꺼떡 거리고 있었다. 샛별이는 그걸 보고 마치 뭐에 홀린 것처럼 지왕의 옆에 암캐처럼 네발로 엎드린  자지를 쪽쪽 빨았다.


“우움. (츄릅 쪽 쪽)”

지왕은 흡족해하며 샛별이의 엉덩이 톡톡 두드려줬다.

“후후.”

샛별이는 창피했지만 지왕이 엉덩이를 두드려주는  칭찬 같아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지왕의 자지에 묻어 있는 지혜의 애액을 발라 먹는 것도 더럽게 느껴지지가 않았다. 오히려 가슴이 벌렁거릴 정도로 흥분되고 떨려왔다.

‘언니의 거기에서 나온 걸 먹고 있다니... 그것도 방금 전까지 언니의 거기를 쑤셨던 걸... 나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 마치 언니랑 지왕이의 노리개가 된 것 같아... 지왕이도  그렇게 생각하는 걸까? 그래서 이렇게 언니의 거기를 쑤신 걸 빨고 있는데도 싫어하지 않고 잘한다고 엉덩이를 두드려주는 거?’

그런 생각이 드니 도로 불쑥 서글퍼졌다. 지왕이 자길 그런 여자 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그렇지만 그래도 자지를 그만 빨 수가 없었다. 그랬다간 지왕이 자기를 쓸모없다며 버려버릴  같은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이렇게라도 지왕의 환심을 사 사랑을 받고 싶었다.

‘지왕아...   좋아하는 거 맞아? 응? 하흐응~. 우움. (쮸릅 쪽 쪽)’

그러는 사이 샛별이는 지왕의 자지에 묻은 지혜의 애액을 말끔히 발라먹었다. 지왕은 흡족해하며 자지를 샛별이의 입에서 뺐다. 자지가 아주 말끔해져서 반질반질 윤이 났다. 지왕은 샛별이의 머리를 잘했다고 쓰다듬어줬다.

“잘했어.”

샛별이는 좋아서 배싯 눈웃음이 지어졌다.


‘칭찬해줬어! 지왕이는 날 아직 좋아하는 거야!’

그래서 기쁜 마음에 지왕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지왕의 자지를 붙잡고 지혜의 보지에다 푹 쑤셔 넣어주었다.


푸욱.


지혜는 보지가 다시 묵직하게 꽉 차는 느낌에 흥분을 참지 못하며 엉덩이를 움찔 오므리면서 파르르 떨었다.

“하흣! 아항~!”

지왕은 거듭 샛별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칭찬해주면서 자지를 지혜의 보지 속에다 푹푹 쑤셔박았다.

“후후.”


푹, 푹.

“아흣! 하흣!”

이후 샛별이는 지왕의 칭찬을 받으려고 지왕이 자지를 지혜의 보지에서 빼 제 입에 쑤셔줄 때마다 더 열심히 예쁜 미소를 지으며 자지를 쪽쪽 빨고 제 보지와 젖가슴을 주물럭거렸다.

“하앙~. 우움. (츄릅  쪽)”

그렇게 지왕은 지혜의 보지와 샛별이의 입을 번갈아 쑤시며 점차 흥분에 휩싸여 갔다.

“후우~, 훅! 훅!”

푹! 푹!


“아흣! 하흣!”


샛별이는 이젠 쓰리썸에 완전 적응해서 지왕이 지혜의 보지를 쑤실 때 가만 있지 않고 지혜의 엉덩이를 할짝 할짝 핥기까지 했다.


“하흥~ (츄릅 할짝)”


지혜는 샛별이의 촉촉이 젖은 혀가 엉덩이를 핥을 때마다 흥분을 참지 못하고 엉덩이를 움찔 움찔 오므렸다.

“아흣! 샛별아... 하흣!”

샛별이는 자기가 엉덩이를 핥아줄 때마다 지혜가 자기의 이름을 부르며 좋아하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다. 그리고 이젠 지혜를 흥분시키는  재밌기까지 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지혜의 엉덩이를 할짝 할짝 핥고 심지어 쪽쪽 빨기까지 했다.

“하앙~. (쮸릅 쪽 쪽 할짝)”

지왕은 흡족해하며 자지를 새삼 뿌리까지 지혜의 보지에다 푹 쑤셔박았다.

“훅!”

푹!

그러자 자지 끝이 지혜의 자궁에  닿았다. 지혜는 대번에 눈이 휘둥그레져서 보지로 자지를 꽉 조이며 고개와 등이 활대처럼 뒤로 확 젖혀졌다.

“아흐윽! 자궁에 닿았어...! 아흐앙~~!”


이어서 보지에서 애액이 새로 풋쥽 풋쥽 터져나와 지왕의 자지를 질펀하게 범벅시켰다. 지왕은 씩 웃으며 자지를 지혜의 보지에다 계속 푹푹 쑤셨다.

“훅! 훅!”

푹! 푹!

지혜는 그때마다 자궁이 묵직한 불방망이로 쿡쿡 찔리는 것 같은 기분에 휩싸여 막 숨을 헐떡였다.


“히으윽! 아흑! 자궁이 쿡쿡 찔려... 굉장해...! 하흑!”

지왕은 킬킬 웃으며 자지를  세게 콱콱 쑤셔박았다.

“좋냐? 자궁이 막 벌렁벌렁거려? 훅! 훅!”

푹! 푹!


지혜는 자지가 자궁을 쿡쿡 찌를 때마다 머릿속이 하얘지며 정신마저 찌릿찌릿 아찔해졌다.

“힛극! 아흑! 응! 싸줘! 정액! 자궁에 가득! 아항~!”

그렇게 지왕과 지혜는 서로 쑤셔박고 쑤셔박히며 점점 흥분이 고조되어 갔다.

“훅! 훅!”


푹! 푹!

“아흑! 하흑!”


그러다 마침내 지왕은 쌀 것 같은 기분이 자지에서 등골을 타고 훅 올라왔다.

“웃! 싼닷!”

그 순간 지왕의 자지가 길이와 굵기 모두 2배로 뙇! 커지면서 지혜의 자궁을 팍 뚫고 들어갔다.

"웃!"

푸욱!


지혜는 대번에 눈을 휘둥그렇게 뜨며 부르릇 전율했다.


“히으윽!! 자궁이 뚫려버렸어...!”

그와 동시에 자지가 불끈대며 정액을 자궁 속에다 부왁 뿜어냈다.


"웃! 우핫!"


퓨퓻! 부왁부왁!


지왕의 체열로 뜨겁게 달궈진 정액이 지혜의 자궁 속을 허옇게 범벅시켰다. 지혜는 머리칼이 곤두서는 듯한 흥분을 이기지 못하고 눈을 허옇게 뒤집으며 뒤로 보지물을 촥 뿜어냈다.


"이긋끅!! 아 흐앙~~~~!!"

보지물이 뒤치기를 하고 있는 지왕의 불알에 부딪혀 사방으로 물방울을 촥 튀겼다.


촥! 촤르륵!


지혜의 엉덩이를 핥던 샛별이는 깜짝 놀라며 눈을 꾹 감았다.


“꺅!”

그와 동시에 지왕은 자지를 보지에서 빼 지혜의 엉덩이와 샛별이의 얼굴에다 정액을 마저 부왁부왁 쌌다.

“웃! 후웃!”


퓨퓻! 부왁부왁!

정액이 허옇게 덩어리지며 지혜의 엉덩이와 샛별이의 얼굴 위로 후드득 떨어졌다. 둘의 엉덩이와 얼굴은 금방 정액으로 허옇게 범벅이 됐다.


하지만 샛별이는 얼굴이 정액으로 범벅이 되는 느낌이 전혀 당황스럽거나 싫지 않았다. 오히려 지왕이 지혜의 보지에다 정액을  싸지 않고 제 얼굴에도 뿌려준 게 자기를 배려해준 것 같아 고맙고 행복했다.

‘나한테도 싸줬어!’

지혜는 오르가즘에 휩싸여 정액이 허옇게 덕지덕지 묻어 질질 흐르는 엉덩이를 움찔 움찔 파르르 파르르 경련하며 애액과 미끌미끌하게 엉겨붙은 보지물을 계속 풋쥽 풋쥽 쌌다.


“하흐응~! 하앙~! 엉덩이랑 자궁이 정액으로 범벅이 됐어... 따뜻해... 미끌미끌 찰랑찰랑... 하흐응~!”

샛별이는 지왕의 자지가 계속 30센티의 거대한 길이와 굵기를 유지한 채 꺼떡거리고 불끈대며 정액을 꿀럭꿀럭 흘리는 걸 보고 얼른 귀두를 물어 정액을 쪽쪽 빨아 먹었다.

“우움. (츄릅 쪽 쪽 꿀꺽)”

지왕의 자지는 지혜의 보지에서 나온 애액과 보지물, 그리고 정액이 한데 범벅이 돼 질펀했지만 그걸 빨아 먹는 느낌이 전혀 싫거나 더럽지가 않았다. 오히려 이렇게라도 지왕의 정액을 먹을 수 있는 게 너무나 행복했다. 그리고 고마웠다. 정액을 받아먹을  있게 해줘서.

‘하앙~, 좋아... 지왕이는 역시 날 아껴주고 있었어... 그냥 단순한 노리개로 생각한 게 아니었던 거야. 흐응~... 우움. (츄릅 쪽 쪽)’

샛별이는 자지를 쪽쪽 빨고 있다 그런 자기를 미소진 얼굴로 다정하게 내려다보고 있는 지왕과 눈이 마주치자 기뻐서 자지를 입에 문 채로 배싯 눈웃음을 지으며 입을 귀엽게 오물거렸다.


“하흥~. 우움. (츄릅 쪽 쪽)”

지왕은 그런 샛별이를 예뻐하며 뺨을 톡톡 두드려주었다.

“후후.”


샛별이는 너무 기뻤다. 방금 전까지 지왕과 지혜가 자기를 단순한 노리개로 취급하는 건가 싶어 서러웠던 마음이 눈녹듯 스르륵 사라지는 기분이었다. 그래서 업 된 마음에, 여전히 오르가즘에 취해 정액으로 범벅된 엉덩이와 보지를 벌름벌름 움찔 움찔 거리며 해롱대고 있던 지혜의 엉덩이를 할짝 할짝 핥아 정액을 발라 먹어주었다.


“하흥~. (츄릅 할짝)”

지혜는 샛별이의 혀가 자기의 엉덩이를 핥는 느낌에 흥분에 참지 못하고 부르르 떨며 보지에서 정액을 질질 흘렸다.


“하흥~, 샛별아... 하앙~...”

지혜의 엉덩이에 묻은 정액을 다 발라 먹은 샛별이는 지혜의 엉덩이를 벌려 보지에도 코를 박고 자궁 속에서 뻐끔 뻐끔 흘러나오는 정액도 쮸릅 쪽 쪽 빨아 먹었다.

“하흥~ (쮸릅   츄릅)”

샛별이의 입술과 코, 그리고 뺨은 지혜한테 코박죽을 하며 묻은 정액과 보지물, 애액으로 허옇게 번들번들 범벅이 되었다. 하지만 샛별이는 그 느낌이 전혀 싫거나 더럽지가 않았다.

오히려 콧속 가득 풍겨오는 지왕의 정액 냄새와 지혜의 보지 냄새, 그리고 훈훈한 똥꼬의 향에 보지가 애액을 새로 가득 머금고 벌름거릴 정도로 흥분이 됐다.

“하흐응~. 따뜻해... 언니의 소중이... 흐응~. (쮸릅  쪽)”

샛별이의 귀여운 표현에 지왕은 피식 웃음이 났다.

‘훗, 귀엽네?’

지혜는 샛별이의 코박죽 덕분에 엉덩이와 보지가 깨끗해지자 몸을 돌려 샛별이의 뺨과 입술, 그리고 코에 묻은 정액과 보지물, 애액을 할짝 할짝   발라 먹어주었다.


“흐응~. (츄릅  쪽 할짝)”


샛별이는 눈을 감은 채 지혜가 자신의 얼굴을 혀로 핥아주는 걸 가만히 받아들이고 있었다.

“흐으흥~...”

마치 엄마 고양이한테 그루밍을 받는 아기 고양이가 된  같은 기분이었다.

“하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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