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59화 〉59화 (59/270)



〈 59화 〉59화

지혜는 샛별이의 얼굴이 깨끗해지자 아직도 18센티의 길이를 유지한 채 발딱 서서 꺼떡거리며 허연 정액을 꿀럭꿀럭 흘리고 있는 지왕의 자지도 입에 물고  쪽 빨았다.


“하흥~. 우움. (츄릅 쪽 쪽)”

그러자 샛별이도 전혀 질투하지 않고 옆에서 나란히 암캐처럼 네발로 엎드려 지왕의 자지 옆면을 혀로 할짝 할짝 핥았다.

“하흥~. (츄릅 할짝)”


그러다 지혜가 잠시 자지를 입에서  숨을 돌리자 자연스럽게 바톤을 이어받아 지왕의 귀두를 입에 물고 쪽쪽 빨았다.

“후움. (츄릅 쪽 쪽)”

그러면 지혜는 옆에서 샛별이의 뺨을 핥기도 하고 입을 맞춰주기도 하면서 샛별이의 젖가슴도 주물럭주물럭 애무해줬다. 샛별이는 그게 꼭 지혜가 자길 응원해주고 예뻐해주는 것 같아서 보지를 벌름대고 애액을 질질 싸며 행복해했다.

“하앙~. 우움. (츄릅 쪽 쪽)”

그러다 지왕의 자지가 말끔해지자 지혜는 지왕의 귀두에다 귀엽게  입을 맞추며 배싯 눈웃음을 지었다.

“헤헷.”


그러자 샛별이도 지혜를 따라서 지왕의 귀두에다 쪽 입을 맞추며 귀여운 얼굴로 지왕의 얼굴을 올려다봤다.


“헤헷.”

지왕은 좋아서 자지가 절로 꺼덕거렸다.

‘훗, 귀여워.’


그래서 꺼떡대는 자지를 둘의 뺨에 같이 슥슥 비벼주며 머리를 쓰다듬어줬다.

“후후. 그래 앞으로 그렇게 자매처럼 친하게 지내.”


지혜와 샛별이는 지왕이 자지를 자기들의 뺨에 비벼주는 것에 행복해하며 귀엽게 대답했다.

“응. 하앙~."

"응, 흐으흥~.”


그러곤 동시에 좌우에서 지왕의 매끈한 귀두에다 쪽 키스를 했다. 마치 앞으로 죽 같이 사이좋게 복종하겠다는 듯이.


쪽~♡.


chu~♡.


샛별이는 지혜가 처음 지왕의 원룸에 쳐들어(?)와 자길 덮치고 지왕의 자지를 빨고 또  보지에 넣고 할  엄청 당황스러웠지만, 어느  지혜와 함께 지왕의 귀두에 쪽 키스를  정도로 사이가 좋아져 있었다. 마치 뭐에 홀린 것 같았다.

하지만 이젠 더 이상 지혜한테 질투가 나거나 지왕한테 화가 나지 않았다. 그리고 당혹스럽지도 않았다. 왠지 오래전부터 지왕을 지혜와 같이 좋아했던 것처럼 익숙한 느낌마저 들었다.

심지어 자기가 왜 갑자기 이렇게 돼버렸는지 따질 필요성조차 미처 느끼지 못할 정도로 완전히 분위기에 휩쓸려 있었다. 지혜가 만든 분위기에.

그때 샛별이와 같이 지왕의 앞에 꿇어앉아 자지를 빨고 있던 지혜가 매끈한 귀두에 귀엽게 쪽 입을 맞추며 지왕에게 말했다.


“고맙지?”

샛별이는 그게 무슨 뜻인지 몰라 얼떨떨해하며 지왕을 쳐다봤다. 하지만 지왕은 씽긋 웃으며 지혜의 뺨을 귀엽다고 톡톡 어루만지고 있었다.

“훗, 앙큼한 년.”

지혜는 칭찬받았다는 생각에 좋다며 배싯 웃었다.


“헤헷.”

그리고 다시 자지를 입에 물고 쪽쪽 빨았다.

“우움. (츄릅  쪽)”

하지만 샛별이는 여전히 얼떨떨했다.


‘무슨...’


그러나 지왕은 샛별이가 얼떨떨해하고 있다는 걸 표정으로 알고 있었으면서도 별다른 말을 하지 않은 채 마찬가지로 씽긋 웃어주며 샛별이의 뺨도 톡톡 어루만져주었다.

“후후.”

결국 샛별이는 지혜와 지왕에게 ‘고맙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묻지 못했다. 그저 그것에 대한 생각만 머릿속에 가득한 채 멍하니 지혜와 함께 자지를 할짝 할짝 핥고 있을 뿐이었다.

“... (츄릅 할짝)”


그때 지혜가 돌연 샛별이를 등 뒤에서 끌어안으며 젖가슴을 주물럭거렸다.

“하앙~.”

샛별이는 깜짝 놀라며 바르르 떨었다.


“앗! 하흐응~!”


지혜는 키득 웃으며 샛별이의 목과 뺨을 혀로 할짝 할짝 핥았다.


“훗, 귀여워. (할짝)”

샛별이는 지혜의 혀와 손길에 간지러워 하며 파르르 떨었다.


“하앙~, 언니. 그만해요~, 간지러워요~.”

그러자 지혜는 바로 오른손을 아래로 내려 샛별이의 보지도 같이 주물럭거렸다. 샛별이의 보지는 새로 벌름대며 애액을 질질 쌌다. 지혜는 그런 샛별이의 보지 속살을 중지로 막 헤집으며 놀렸다.


“간지럽기만? 근데 여긴 왜 이렇게 젖었어? 후후. (할짝)”

샛별이는 얼굴이 빨개졌다.


“그, 그건... 아항~!”

그때 지혜가 샛별이의 양다리를 제 팔에 걸어 지왕을 향해 M자로  벌어지게 만들었다. 그러자 핑크빛 속살에 애액을 가득 머금은 샛별이의 보지가 같이 벌름 벌어졌다. 샛별이는 당황해 다리를  도로 오므리려 했다.

“앗! 언니 왜 이래요?”

그러나 지혜는 키득 웃으며 샛별이가 다리를 다시 오므리지 못하도록 팔과 다리를 이용해 마치 뒤에서 빠떼루를 걸듯 꽉 붙들었다.

“가만있어. 다  위해서 그런 거니까.”


샛별이는 얼떨떨했다.


“그게 무슨...”

그러나 지혜가 젖가슴을 주물럭대며 클리토리스를 손가락 끝으로 띡띡 애무했기 때문에 움찔 놀라며 애액을 풋쥽 풋쥽 쌌다.

“아흣! 거긴... 아항~!”


그러곤 더 이상은 저항을 하지 못했다. 그저 지혜가 젖가슴과 보지를 애무하며 질을 중지로 푹푹 쑤셔주면 흥분에 휩싸여 바르르 움찔 바르르 움찔 떨며 보지를 벌름대고 애액을 질질 쌀 뿐이었다.

“하흐응~! 하앙~!”


그렇게 샛별이의 보지가 질 속까지 애액으로 흥건해지자 지혜는 지왕을 보며 말했다.


“준비 다됐어. 먹어.”

샛별이는 깜짝 놀랐다.

“엣?! 자, 잠깐!”

지혜는 샛별이의 발딱 선 양쪽 젖꼭지를 꼬집 비틀며 쏘아붙였다.

“왜? 지왕이랑 하기 싫어?”


샛별이는 예민해진 젖꼭지가 꼬집 비틀리는 느낌에 찌리릿하는 흥분과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바르르 몸서리를 쳤다.

“히익! 아항~~!”


보지가 벌름대며 애액을 새로 풋쥽 풋쥽 쌌다. 지혜는 다시 생긋 눈웃음을 지으며 샛별이의 보지와 젖가슴을 애무했다.


“후후”


샛별이는 흥분에 휩싸여 바르르 떨며 힘겹게 말했다.


“그게 아니라... 왜 갑자기... 하흐응~.”

지헤는 샛별이의 보지와 젖가슴을 계속 애무하며 대꾸했다.


“방금 전엔 나만 지왕이랑 했으니까 이번엔 너랑도 해야지? 그래야 공평하잖아? 안 그래?”

지혜가 그러면서 지왕을 쳐다보자 지왕도 좋다고 자지를 꺼떡거렸다.

“후후. 그래 이번엔 온전히 너한테만 집중해줄게. 착하게 굴었으니까.”


샛별이는 지왕의 칭찬과 배려에 보지가 완전 무장해제 돼 버렸다.

“지왕아... 하앙~...”


그리고 저항하던 몸부림도 없어지고  늘어져 다리와 보지가 지왕을 향해 완전히 오픈돼 벌름거렸다.


“하흐응~...”

지혜는 그제야 샛별이를 꼼짝 못하게 붙들고 있던  풀고 뒤로 눕혔다. 그리고 샛별이의 젖꼭지를 쪽쪽 빨고 보지를 손가락으로 애무하며 지왕이 넣어줄 때까지 보지가 마르지 않도록 해주었다.

“하흐응~ (츄릅 쪽 쪽)”


“하앙~, 언니... 하흐응~...”


지왕은 샛별이의 가랑이 사이에 꿇어앉아 다리를 쩍 벌리고 자지를 넣을 준비를 하였다.


“후후.”


샛별이는 꺼떡거리는 지왕의 자지를 보고 설렘과 흥분으로 젖꼭지가 더 발딱 서서 예민해지고 보지도 새삼 더 벌름대며 애액을 질질 쌌다.


‘하앙~, 지왕이가 나한테 넣어주려고 해... 오직 나에게만... 하흐응~...’

지혜는 샛별이의 보지를 애무해서 애액으로 범벅이 된 손으로 지왕의 자지를 붙잡았다. 그리고 자지를 슥슥 쓰다듬어 애액을 질펀하게 묻힌 뒤 마침내 샛별이의 보지 속으로 안내해서 넣었다.

푹.

샛별이는 화들짝 놀라며 보지를  오므렸다.

“아흣!”

지혜는 씩 웃으며 샛별이의 입술을 쪽쪽 빨았다.

“흐응~ (츄릅 쪽 쪽)”


그리고 클리토리스도 손가락으로 애무했다.


“하앙~ (츄릅  쪽)”


샛별이는 대번에 눈을 휘둥그렇게 뜨며 보지를 막 움찔 거리고 애액을 풋쥽 풋쥽 쌌다.

“아흑! 우웁! 언니...! 아항~~!”


키스는 둘째 치고 섹스를 하면서 클리토리스까지 애무를 당하는 게 너무 당혹스럽고 아찔했다. 아까 지왕의 위에 올라타 섹스를 하며 진동마사지기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했던 것만큼이나 짜릿했다.


“아흑! 그그극! 아흣!”

그로인해 보지랑 질이 정말 쫄깃쫄깃 지왕의 자지를 조였다. 지왕은 흡족해하며 샛별이의 보지를 자지로 푹푹 쑤셨다.


“후후, 좋아. 아주 잘하고 있어. 훅! 훅!”

푹! 푹!


“아흣! 언니...! 아항~!”

지혜는 흥분해 몸서리치는 샛별이의 뺨에  키스를 해준  다시 젖꼭지를 쪽쪽 빨았다.

“후후. (쪽)”


그리고 클리토리스도 계속 애무했다.

“하앙~ (츄릅 쪽 쪽)”

샛별이는 질과 클리토리스, 젖꼭지가 동시에 자극 당하는 느낌에 머리칼이 확 곤두서는 듯한 흥분을 느끼며 찌릿찌릿 아찔해 했다.


“아흑! 언니...! 아항~~!”

지왕은 키득 웃으며 샛별이를 놀렸다.


“너무 지혜만 찾는 거 아냐? 니 보지를 예뻐해주고 있는 건 나라구. 후후.”

샛별이는 바들바들 파르르 떨며 힘겹게 대꾸했다.

“미안... 그치만 언니가... 아흣!”

지혜는 마치 섭섭하다는 듯이 말하며 샛별이를 놀렸다.


“그럼 그만둘까?”


샛별이는 저도 모르게 선뜻 대꾸를 하지 못했다.


“그건... 하흐응~!”


지혜는 키득 웃으며 다시 샛별이의 젖꼭지를 쪽쪽 빨며 클리토리스를 애무했다.

“훗, 솔직하지 못한 음란한 아이네? 그럼 벌을 줘야지. (츄릅  쪽)”

샛별이는 부르르 몸서리를 치며 지왕의 자지에다 애액을 풋쥽 풋쥽 쌌다.

“아그극! 아흐앙~~!”

부릅뜬 샛별이의 눈동자가 어지럽게 떨렸다.


‘젖꼭지가 터져버릴 것 같아... 클리... 토리스도... 그치만 좋아... 미칠  같은데... 정신이 나가버릴 것 같은데... 계속 해줬으면 좋겠어... 나 원래 이런 애였던 거...? 그치만... 나... 곧 가버릴 것 같은... 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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