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66화 〉66화 (66/270)



〈 66화 〉66화

지왕은 리나를 갤낚시 모텔의 ‘반성의 의자’ 방으로 끌고 와서는 바지와 팬티를 벗긴  거기 있는 산부인과용 보지 진찰 의자에 앉힌 다음 처녀막이 있는지 확인하겠다면서 다리가 쩍 벌어지게 만들었었다.

그때 리나는 보지와 똥꼬에 자동 흥분 모드가 걸려 있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애액을 계속 질질 쌌었다. 이에 지왕은 애액 때문에 처녀막이 잘 안 보이니 보지를 때려서 피가 난다면 처녀막이 찢겨서 그런 것이 아니겠냐며 대뜸 제 허리에 차고 있던 가죽 허리띠를 풀러 채찍처럼 손에 감아쥐고서 리나의 보지에다 확 휘둘렀다.


“이얍!”

그러자 가죽띠가 애액을 질질 싸고 있던 리나의 보지에 착 감기며 찰진 물볼기 소리를 냈다.


짝!


리나는 대번에 보지에 채찍을 맞은 듯한 고통에 휩싸여 부르르 발버둥을 쳤다.


“이긋긱!”

그러더니 바로 등과 고개가 뒤로 활대처럼 확 젖혀지고 엉덩이가 번쩍 들리며 보지에서 애액이 풋쥽 풋쥽 터져나왔다.

“꺄흐앙~~!”

퓨퓻!

리나는 순간 정신이 아찔해졌다. 눈앞이 캄캄해지고 눈물이 핑돌았다. 그리고 머릿속은 하얗게 변해버렸다.


‘아파! 으그극!’

겨우 한대를 맞았을 뿐인데도 보지가 불이 난 것처럼 얼얼했다. 그러나 지왕은 히죽 웃으며 보지를 가죽띠로 두 번 세  연달아 계속 때렸다.


“자고로!”


철썩!

“이깃끽!”


“함부로!”


짝!

“끼약!”


“나불대는!”

짝!


“으극!”

“입보지는!”

철썩!

“아흣!”

“보지를!”

짝!

“이긋끅!”


“때려서!”


짝!

“잇극!”

“조교를!”


찰싹!


“흐그극!”

“해야 하는!”

철썩!

“아흣!”


“법이라고!”

짝!


“이긋끅!”


“이얍!”


철썩!


“아흐앙~~!”

리나의 보지는 가죽띠로 맞을수록 점점 애액으로 질펀하게 범벅이 되어갔다. 이제는 가죽띠가 보지에 부딪히는 소리보다 애액이 촥촥 튀기는 소리가 더 크게  정도였다.

그 때문에 가죽띠가 보지에 더 찰싹 달라붙으며 감겨서 고통은 배가 되었다. 더불어 가죽띠를 휘두르는 지왕의 손맛도 훨씬 더 착착 감기며 쫄깃해졌다.


“후우~, 보지 손맛 엄청 좋네. 후후.”

리나의 보지는 마치 잔뜩 부르튼 입술처럼 시뻘겋게 부어올라 열이 화끈화끈 났다.

“으으... 아파... 흑...”

정말 보지가 찢어질 것만 같았다. 보지는 잔뜩 부어서 그런지 벌름거리는 게 훨씬 두드러지게 보였다. 지왕은 히죽 웃으며 시뻘겋게 부은 보지를 만지작거렸다.


“어때? 입보지 잘못 놀린 게 반성이 돼? 후후.”

리나는 보지가 잔뜩 예민해져 있어서 지왕의 손이 보지살에 닿는 것만으로도 마치 전기에 감전된 것마냥 찌릿찌릿해졌다.

“히익! 아흣!”


지왕은 새빨갛게 부어 더욱 예민해진 리나의 클리토리스를 검지 끝으로 꾹꾹 누르며 말했다.

“이거 10대 넘게 때렸는데도 피가 안 나네? 역시 처녀막 따윈 진작에 걸레처럼 헤졌던 건가? 큭큭.”

그 말에 리나는 클리토리스에서 올라오는 흥분에 부들부들 몸서리를 치면서도 막 악을 쓰며 울부짖었다.

“아흑! 아냐! 남자랑 자본 적 따윈 없다구! 아흣!”

지왕은 씨익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그래? 그럼 할 수 없네. 제대로 확인해볼 수밖에.”


그러면서 입고 있던 옷을 하나하나 벗기 시작했다. 리나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뭐, 뭐야?  벗어?”


지왕은 히죽 웃으며 대꾸했다.

“몰라서 물어? 처녀막이 있는지 자지로 확인해봐야 할  아냐?”


그러면서 벌써 귀두부분이 쿠퍼액으로 미끌미끌 범벅이  있는 18센티 길이의 자지를 보란듯이 꺼떡거렸다. 리나의 눈동자가 당혹감과 두려움으로 어지럽게 떨렸다.

“으으...”


도톰하게 부어오른 보지도 막 벌름거리며 애액을 새로 질질 쌌다. 지왕은 따딱해진 귀두를 리나의 클리토리스에다 비비며 젖가슴을 주물럭거렸다.


“그럼 보지 쿠션 맛 좀 봐볼까? 후후.”

리나는 젖가슴이 움켜잡히며 클리토리스가 귀두에 짓눌릴 때마다 의자에 고정돼 있는 팔다리를 부르르르 떨며 애액을 풋쥽 풋쥽 쌌다.

“아흣! 안 돼...! 하흑!”

그러나 지왕은 허리를 앞으로 움찔 움직여 자지를 보지 속에다 푹 쑤셔 박았다.


“훅!”


푹!

리나는 기겁하며 팔다리를 부르르르 떨었다.


“히으윽! 아항~~!”

질이 확 수축하며 자지를 꽉 감쌌다. 보지도 계속 벌름대며 자지를 움찔 움찔 조였다. 지왕은 감탄하며 비아냥댔다.

“오~, 조임은 처녀인데?”


그러고선 자지를 보지 속에다 계속 푹푹 쑤셔박았다.


“훅! 훅!”


푹! 푹!

리나는 막 숨을 헐떡대며 몸을 펄떡거렸다.

“아흣! 아파! 너무 커...! 아흑!”

“시끄러! 훅!”


푹!


“아흐앙~~!”


지왕은 리나의 윗옷과 브래지어도 위로 걷어 올려 젖을 주물럭거리고 젖꼭지도 쪽쪽 빨았다.


“후우... (쯉 쯉 쯔왑)”

푹! 푹!

보드랍고 봉긋한 젖가슴살이 입술에 닿아 몽글거렸다. 리나는 흥분에 휩싸여  부들부들 떨며 보지를 벌름거렸다.


“아흣! 그만... 머릿속이 하얘져...! 아항~!”


지왕의 자지가 너무 크고 굵어서 정말로 숨이 턱턱 막히는 듯한 기분이었다. 보지가 확 벌어져서 다시 오므려지지 않는 것도 너무 당혹스럽고 아슬아슬했다.

‘아흑! 어떻게... 남자들은 다 이렇게  거야? 그치만 이건 상상 이상이야! 긋극! 아항~~!’

정말 온몸의 털이 확 곤두서는 듯한 기분이었다. 게다가 보지를 가죽띠로 맞은 탓에 대음순과 클리토리스가 퉁퉁 부어서 지왕의 자지 둔턱과 불알에 철떡철떡 부딪힐 때마다 화끈거리는 작열감이 훅훅 올라왔다.


“아흑! 하흑! 거기가 뜨거워...! 아항~!”

지왕은 불쑥 보지가 자지에 쑤셔박히는 느낌이 유난히 더 찐득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비릿한 피 냄새도 느껴지는 듯했다. 그래서 자지를 확인해보니, 역시나 피가 애액에 엉겨붙어 자지가 보지를 쑤실 때마다 찌걱찌걱 소리를 내고 있었다. 지왕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오~, 진짜 처녀였네? 의왼데?”


리나는 그제야 자기의 처녀막이 지왕의 자지에 의해서 찢어졌다는  깨달았다.

“설마...”

지왕은 히죽 웃으며 자지를 보지 속에 다시 푹 쑤셔 박았다.

“그래. 니 처녀막 내가 찢었어. 후후. 훅!”


푹!


“아흑!”


리나는 머릿속이 하얘졌다.

‘어떻게... 이런 녀석한테  처녀를... 아흑!’

눈물이 앞을 가렸다. 하지만 몸은 야속하게도 지왕이 자지를 보지 속에 쑤셔박아줄 때마다 움찔 움찔 반응하며 젖꼭지와 보지가 지왕의 침과 처녀혈과 애액으로 질펀하게 범벅이 되어갔다. 지왕은 리나의 젖꼭지를 혀로 낼름거리며 킬킬 웃었다.

“내가 아까 그랬잖아? 샛별이 눈에 눈물을 흘리게 했으니 넌 최소한 보지에 피보지물이라도 흘려야한다고. 큭큭.”

그러더니 자지를 새삼 뿌리까지 리나의 보지 속에다 콱 쑤셔 박았다.


“훅!”


푹!


그러자 자지 끝이 대번에 리나의 자궁을 쿡 찔러버렸다. 리나는 순간 온몸에 소름이 좍 돋는 듯한 흥분에 휩싸여 고개와 등이 활대처럼 뒤로 확 젖혀졌다.

“아으윽! 이게 무슨...”

정말 굵직한 막대기가 보지를 팍 뚫고 자궁과 창자를 지나 뇌까지 푹 찔러버리는 듯한 기분이었다. 숨쉬기는커녕 눈앞마저 캄캄해져서 앞이 보이지 않을 지경이었다.

그러나 지왕은  틈을 주지 않고 자지를 계속 뿌리까지 보지 속에다 푹푹 쑤셔 박았다.

“훅! 훅!”

푹! 푹!


그 때문에 자궁이 계속 자지에 쿡쿡 찔렸다. 리나는 숨이 턱  막혀 와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아흑! 숨을 쉴 수가 없어... 도대체 어떻게  거... 으극!”

지왕은 히죽 웃으며 자궁을 자지로 계속 푹푹 찔러댔다.

“왜? 자궁이 움찔움찔 해? 훅!”


푹!


리나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뭐?! 아흑!”

덜컥 겁이 났다.


‘자궁이라니... 거긴... 아기가 생기는 곳?!’


심장이 철렁 내려앉았다. 그래서 쩍 벌어진 다리를 버둥거리며 지왕에게 애원했다.

“그만! 이러다 잘못되면...! 하으윽!”

그러나 지왕은 오히려 자지를 보지 속에다 더 세게  쑤셔 박으며 자궁을 푹 찔렀다.

“자궁이 뚫려버리기밖에  하겠어? 훅!”


푹!

리나는 눈이 거듭 휘둥그렇게 떠지며 눈동자에 원형의 파문이  일어났다.

“뭐?! 아그극!”

리나의 눈동자가 당혹감으로 어지럽게 떨렸다.

‘어떻게... 자궁이 뚫려버린다고?! 애기집이? 안 돼... 그랬다간 더 이상 여자가 아니게 돼 버려! 아흑!’


너무 무서워서 머릿속이 하얗게 붕 떠 버렸다. 하지만 자궁을 쿡쿡 찔릴 때마다 온몸의 힘이 쭉쭉 빠져서 아무런 힘을 쓸 수가 없었다. 오히려 이젠 움찔 움찔 경련하며 점차 더 강한 흥분에 휩싸여갔다.

‘아흑! 하흑! 어째서... 무서운데 막 흥분이 돼... 도대체  이러는 거야? 이딴 녀석한테... 엄마... 나 이대로 자궁이 터져서 죽는 거...?! 무서워! 아윽!’


그러다 또 덜컥 두려움에 휩싸여 막 부들부들 몸부림을 쳤다.

“아흑! 그만...! 자궁이 부서져버려! 아윽!”


그러면서 결국엔 점차 정신줄마저 희미해져 갔다. 치솟는 흥분과 두려움을 견디느라 앙다물어진 입에선 침이 질질 흐르고 보지도 자지에 푹푹 쑤셔 박힐 때마다 마치 오줌을 싸듯 애액을 질질 싸서 엉덩이와 의자가 흥건히 젖어버렸지만 정작 리나는 그걸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흣극! 아흑!”


 순간 지왕이 움찔 하며 자지를 보지 속에다 더 콱 쑤셔 박았다.

“웃! 왔다!”


푸욱!

그러자 자지가 길이와 굵기 모두 2배로 뙇! 커지면서 리나의 자궁을 팍 관통했다.

푸욱!

리나는 대번에 눈을 휘둥그렇게 뜨며 부르릇 전율했다.


"히으윽!! 거짓말... 자궁이... 진짜 뚫려버렸어...! 아흑!"

그와 동시에 자지가 불끈대며 정액을 자궁 속에다 부왁 쌌다.

"우훗! 우핫!"

퓨퓻! 부왁부왁!

지왕의 체열로 달궈진 뜨거운 정액이 리나의 자궁 속을 순식간에 허옇게 범벅시켰다. 리나는 머리칼이 확 곤두서는 듯한 그 흥분을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눈을 허옇게 뒤집으며 보지에서 무색투명한 보지물을 촤악 뿜어냈다.


"이긋끅!! 아 흐앙~~~~!!"


촤르륵! 촥! 촥!

지왕은 잽싸게 자지를 보지에서 빼며 몸을 옆으로 피했다.


“우왁!”

보지물이 리나의 가랑이 사이에서 분수처럼 계속 촥촥 뿜어져 나왔다.

“으그극! 하흑! 하흐응~!”


촤르륵! 촥! 촥!

리나는 오르가즘에 휩싸여 몸을 펄떡대면서도 그 광경을 보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아으윽! 오줌...? 설마 양수?!... 자궁이 터진 거?! 아흐윽! 꺄악!”

성격은 개과천선 전의 지혜와 용호쌍박이었지만 성경험은 그와 반대로 전무한 처녀였던 리나는 그게 보지물이란 걸  턱이 없었다. 그래서 자궁이 자지에 뚫려버리는 바람에 그 충격으로 양수가 터져 하얀 오줌처럼 막 뿜어져 나오는 거라 생각해 버린 것이었다. 리나는 겁에 질려 부들부들 떨었다.


“자궁이... 터졌어... 으으...”

정말로 무서웠다. 곧 정신을 잃고 죽을 것만 같았다. 지왕은 어처구니가 없었다.


“나 참.”

양수란 건 임신을 해야 자궁 속에 들어차는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렇지만 일부러 그 사실을 알려주지 않았다. 그리고 히죽 웃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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