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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화 〉68화 (68/270)



〈 68화 〉68화

그런데 지왕의 자지는 보통의 발기 시에도 길이가 18센티에 육박했기 때문이 리나는 지왕의 자지를 반밖에 빨지를 못했다. 그래서 감질맛이 난 지왕은 리나에게 자못 엄한 목소리로 말했다.

“좀  깊숙이 넣고 빨아. 그래갖고 정액 받아먹겠어?”

그러자 리나는 저도 모르게 자지를 그대로 뿌리까지 입속에 넣었다.


“우웁...”


그러자 귀두가 목젖을 짓누르며 목구멍 속으로  쑤시고 들어왔다. 리나는 대번에 볼이 개구리처럼 빵빵하게 부풀며 속에서 우웩 헛구역질이 나왔다.

“우웩!”


그러나 그 상태로 꾹 참고 버텼다.


“풉! 푸웁! 으그그 우웩.”


리나의 눈꺼풀이 바들바들 떨리며 눈알이 반쯤 위로 허옇게 올라갔다. 눈에는 눈물이 찔끔 찔끔 맺혀 나왔다.

‘우웁! 숨 막혀! 그치만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자궁 치료 주사를... 푸웁!’


지왕은 흡족해하며 리나의 뺨을 톡톡 만져줬다.

“좋아, 잠깐 쉬고.”


그러자 리나는 마치  말을 기다렸다는 듯이 자지를 입에서 뺐다.


“우웁... 콜록콜록! 으으...”

힘없이 벌어진 리나의 입에서 목구멍 속으로부터 게워져 나온 찐득한 침이 쿨럭쿨럭 넘쳐 흘러나와 입가로 질질 흘러내렸다. 눈에도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 나왔다.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그저 침만 질질 흘리며 숨을 막 가쁘게 몰아쉴 뿐이었다.


“흐으으... 콜록콜록...”

지왕의 자지에도 리나의 목구멍에서 게워져 나온 침이 마치 꿀을 발라놓은 것처럼 범벅이  질질 흘러내리고 있었다. 지왕은 자지를 리나의 바로 코앞에 갖다대고 꺼덕거리며 말했다.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 거야? 너 때문에 자지가 더러워졌잖아?”

그 말에 리나는 바로 정신을 번쩍 차리며 혀를 낼름 거려 자지에서 질질 흘러내리는 찐득한 침을 츄릅 츄릅 받아먹었다.


“앗, 미안. (츄릅 할짝 꿀꺽)”

지왕은 흡족해하며 자지를 리나의 입술에 갖다댔다. 그러자 리나는 바로 자지를 입에 물고 쪽쪽 빨며 꿀 같은 찐득한 찜을 발라 먹었다.

“우움. (츄릅 쪽 쪽 할짝 꿀꺽)”

리나의 머릿속엔 이제 아무 생각도 없었다. 오로지 발정 난 여자처럼 지왕이 시키는 대로 입과 혀를 놀릴 뿐이었다.

“흐응~, 우움. (츄릅 쪽  할짝) 하흥~...”

자지가 제법 깨끗해지자 지왕은  자지를 리나의 입에서 도로  입술과 뺨에다 슥슥 비비며 말했다.


“후후, 좋아. 잘했으니 상을 주지.”

리나는 반색하며 지왕을 쳐다봤다.


“그럼...”

드디어 터진 자궁을 고칠  있는 주사를 놔준다는 뜻으로 이해한 것이었다. 그러나 지왕은 키득 웃으며 딴 소리를 했다.


“그래, 목도 자궁처럼 확장시켜줄게.”

리나는 얼떨떨했다.

“그게 무슨...”


그러자 지왕은 바로 자지를 리나의 입속에 푹 쑤셔 박았다.


“훅!”


푹!


리나는 엉겁결에 입을 벌리며 지왕의 자지를 입속에 받아들였다.


“우웁!”

리나의 눈빛이 당혹감으로 어지럽게 떨렸다.

‘우웁, 이건 뭐...?! 끄웁!’

그러다 눈이 휘둥그레졌다. 지왕의 자지가 목젖을 지나 그대로 목구멍 속까지 인정사정없이  쑤시고 들어온 것이었다. 엉겁결에 목까시를 당한 리나는 헛구역질을 내뱉으며 팔다리를 바르르 떨었다.

“으웩! 으그극!”

그러나 지왕은 오히려 자지를 보지에 쑤시듯 리나의 목구멍 속에다 푹푹 쑤셔 박았다.

“큭큭.”

푹! 푹!


“으웩! 웨웩!”

리나의 입에선 금방 목구멍 속으로부터 게워져 나온 찐득한 침이 거품을 내며 부글부글 끓어올랐다. 그로인해 입술은 물론 뺨과 턱까지 순식간에 침으로 미끌미끌 찐득하게 범벅이 되고 말았다.


‘그굽! 괴로워! 으웩!’


묵직한 자지가 목구멍을 쑤컹쑤컹 넓히며 식도 표면에 비벼지는 게 적나라하게 느껴졌다.


“그극! 푸그왁! 우웁!”

그런데 이상하게 젖꼭지와 클리토리스가 더 발딱 서며 땡땡하게 부풀었다. 그리고 보지도 벌름대며 애액을 질질 싸대고 있었다. 지왕은 그걸 보고 리나의 양쪽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꼬집 비틀며 쏘아붙였다.

“젖꼭지 세운  봐라.”


꼬집!


리나는 순간 정신이 아찔해지며 흥분에 휩싸여 팔다리를 부르르 떨었다.


“히으윽! 아항~~! 푸풉!”


지왕은 계속 젖꼭지를 꼬집꼬집 비틀며 비아냥거렸다.

“그렇게 좋냐? 목에서 막 흥분이 느껴져? 막 갈 것 같고 그래? 큭큭.”

리나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어째서... 괴로운데 흥분이... 아흣! 우웩!’

목구멍 속에 자지가 박힌 채 지왕의 얼굴을 바라보는 리나의 눈동자가 눈물을 줄줄 흘리며 어지럽게 떨리고 있었다.


“그그, 으그극! 풋풉!”

지왕은 그런 리나의 얼굴을 내려다보며 히죽거렸다.


“입이 보지가  것 같지? 목구멍은 질이 되고 말이야. 큭큭. 훅!”

푸욱!

“그웨웩!”

리나는 정말 지왕의 말대로 입과 목구멍이 보지와 질이  버린  같았다.


“우웩! 웨웨웩!”

지왕은 리나의 젖꼭지를 꼬집꼬집 애무하며 자지를 계속 목구멍 속에다 쑤셔 박았다.

“훅! 훅!”

푹! 푹!


“우웩! 웨웩!”

리나는 이제 자기가 느끼는 게 흥분인지 고통인지 모를 정도로 인사불성이 되어가고 있었다. 휘둥그레진 눈은 거의 사팔뜨기가 될 것처럼 초점이 허공에 맺힌 채 눈동자가 어지럽게 바들바들 떨리고 있었고, 흰자위도 점차 빨갛게 충혈되며 핏발이 굵어졌다.


눈에는 눈물이 찔끔찔끔 맺혀나오다 못해 그렁그렁해져서 눈꼬리를 타고 줄줄 흘러내렸고 코에서도 목구멍에서 역류해나온 침과 섞인 미끌미끌한 콧물이 줄줄 새어나왔다.

“웨엑! 그웨엑!”


지왕은 그런 리나의 반응에 아주 흡족해하며 자지를 목구멍 속에다 더 팍팍 쑤셔박았다.


“큭큭, 훅! 훅!”


푹! 푹!


“으웩! 웨엑!”


그때 지왕의 자지가 리나의 목구멍 속에 박힌 채로 크게 불끈했다. 그와 동시에 지왕이 눈을 찡긋 감으며 몸을 움찔했다.


“웃!”


리나 또한 지왕의 자지가 불끈하고 살짝 더 두꺼워지는 걸 목구멍으로 느끼고는 얼떨떨해하며 지왕을 쳐다봤다.


‘우웁!?’


그 순간 지왕이 자지를 새삼 뿌리까지 리나의 목구멍 속에다 콱 쑤셔 박으며 외쳤다.

“싼닷! 훅!”

푸욱!

그러자 자지가 길이와 굵기 모두 대번에 2배로 뙇! 커지면서 리나의 목구멍 속으로 말뚝을 박듯 더 깊숙이 쑤컹 박혀 들어갔다. 리나는 느닷없이 목구멍이 확 확장되고 뻥 뚫리는 듯한 느낌에 순간 정신이 아찔해지며 눈이 휘둥그레졌다.

“끄우웩!”


‘이게 무슨... 고추가... 또 커졌어...!’

그와 동시에 자지가 불끈대며 정액을 리나의 목구멍 속에다 부왁 뿜어냈다.


“웃! 우웃!”


퓨퓻! 부왁부왁!


리나는 지왕의 체열로 달궈진 뜨거운 정액이 식도를 확 뒤덮으며 위장 속으로 줄줄 흘러들어가는 느낌에 숨이  막히는 듯한 흥분을 느끼며 부르르 전율했다.


“우웨엑! 그웨엑!”


‘말도 안 돼... 정말 목구멍으로 가 버릴 것 같앗...! 흣극!’

그러더니 바로 머리칼이 곤두서는 듯한  흥분을 이기지 못하고 눈을 허옇게 뒤집으며 공중으로 보지물을 촥 뿜어냈다.


‘이긋끅!! 아 흐앙~~~~!!’


“으웨엑!!”


촤르륵! 촤아악!

공중으로 분사된 보지물은 분수처럼 사방으로 흩뿌려지며 리나의 몸뚱이와 얼굴 위로 다시 후드득 떨어졌다. 그러나 목까시 오르가즘에 휩싸여 인사불성이 된 리나는 자지가 계속 목구멍 속에 쑤셔 박힌 채로 숨을 꼴깍거리며 정액을 받아마셨다.


“웨엑, 웩. (꿀꺽 꿀꺽)”

그때마다 보지도 같이 벌름거리며 보지물을 봇물 터진 것처럼 좌륵 좌륵 흘려댔다.

“그그... 웨엑... (꿀꺽)”


좌륵 줄줄줄...

그러다 마침내 자지가 다시 18센티 크기로 줄어들었다. 이에 지왕은 히죽 웃으며 자지를 목구멍에서 빼냈다. 그러자 리나는 막혔던 숨구멍이 갑자기 뻥 뚫리면서 마치 사레가 들린 것처럼 막 기침을 했다.


“컥! 콜록콜록!”

이어서 콧구멍과 입에서 허연 정액이 쿨럭쿨럭 역류해 나왔다.


“흐으으... 쿨럭쿨럭...”


입과 코가 완전 정액으로 허옇게 범벅이 돼 버렸다. 지왕은 그 모습을 보고 정액으로 범벅된 자지를 리나의 입술에다 비비며 비아냥거렸다.


“입이 완전 질싸한 보지처럼 됐네? 역시 입보지. 큭큭.”


그러나 리나는 정신이 멍해진 탓에 아무런 대꾸도 하지 못했다. 그저 막혔던 숨을 쉬려 입을 뻐끔거리며 입과 코에서 침과 섞인 찐득한 정액을 뽀글뽀글 질질 뿜어낼 뿐이었다.

“흐으으... 쿨럭... 콜록콜록.. 으으으...”

지왕은 자지로 리나의 뺨을 탁탁 때렸다.

“정신 차려! 자지를 청소해야 주사를 맞지. 자궁  고칠 거야?”


그 말에 리나는 아직 정신을 다 못 차린 채 해롱대면서도 움찔 놀라며, 혀를 자지 쪽으로 낼름거려 정액을 발라 먹으려 했다.

“하흐응~... (할짝... 할짝...)”

그러나 눈의 초점이 완전히 풀려서 푹 퍼져 있었기 때문에 정액을 제대로 발라 먹지 못하였다.


‘하흐응~... 어떡해... 몸이 말을 듣지 않아... 이러면  되는데... 흐으흥~... (할짝...)’


결국 지왕이 자지를 리나의 입속에 넣어줬다.


“훗.”

푹.

“우웁.”

리나는 지왕이 자지를 도로 뺄세라 얼른 입을 오물거리며 자지를 빨았다.


“우움. (츄릅  쪽)”


하지만 입술과 입속이 침과 정액으로 범벅이  있어서 자지가 청소되기는커녕 오히려 정액으로 더 허옇게 범벅이 돼 가고 있었다. 지왕은 피식 웃으며 자지를 도로 입에서 빼 리나의 머리카락에다 닦았다.


“훗.”


리나는 그러는 동안에도 숨을 가쁘게 쌕쌕 내뿜으며 입에서 정액과 침을 뻐끔뻐끔 흘렸다.


“하흐응~... 자궁... 자궁 주사... 흐으흥~...”

지왕은 피식 웃으며 대꾸했다.


“그래, 알았어. 놔줄게. 제법 잘했으니까.”

리나는 지왕의 칭찬에 저도 모르게 배싯 눈웃음이 지어졌다.

“하흐응~...”

지왕은 옆의 탁자에 있는 주사기를 집어 들었다. 그리고 리모컨을 조작해 눕혀져 있는 의자를 다시 똑바로 세워지게 만들었다. 리나는 기대에 차 가슴이 두근거렸다.

‘이제 자궁을 고칠 수 있어!’

그리고 팔에 주사바늘이 따끔하게 꽂힐  기대하며 지왕을 쳐다봤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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