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6화 〉86화
지왕은 하은의 보지에 범벅돼 있던 오줌과 애액을 닦은 자신의 팬티를 하은의 입속에다 쑤셔 넣은 뒤 하은의 목에 채워진 개목줄을 말고삐 잡듯 붙잡고서 마구 뒤치기를 해 자궁 속에다 정액을 부왁 싸줬었다.
하지만 하은이 자궁 속에 가득 찬 정액을 미처 보지로 다 배출하기도 전에 다시 정액으로 범벅이 된 자지를 하은의 똥꼬 속에다 푹 쑤셔 넣었다.
“훅!”
푸욱!
하은은 똥꼬 속이 갑자기 꽉 차며 묵직해지는 느낌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두 눈을 휘둥그렇게 떴다.
“응깃!!”
똥꼬가 강제로 확 벌어지며 자지에 쓸리는 고통과 당혹감을 참느라 앙다물어진 입에서도 침이 질질 흘러나왔다.
‘아으윽! 거긴...’
똥꼬도 저도 모르게 꽉 오므려지면서 지왕의 자지를 꼭 옥좼다.
‘아그극! 아파...!’
지왕은 하은에 목에 채워진 개목줄을 말고삐 잡듯 잡아당기며 자지를 다시 뿌리까지 하은의 똥꼬 속에다 푹 쑤셔 넣었다.
“훅!”
푸욱!
하은은 순간 숨이 턱 막혀오는 듯한 기분에 휩싸여 부르르 몸서리를 쳤다.
“히으윽!! 아흐앙~~~!”
안 그래도 찰진 엉덩이가 힘이 들어가서 더 땡글땡글해졌다. 지왕은 그런 하은의 엉덩이를 말궁둥이 때리듯 찰싹찰싹 때리며 똥꼬를 뒤치기로 계속 푹푹 범했다.
“훅! 훅!”
푹! 푹!
철썩! 철썩!
하은은 그때마다 정신이 아찔해지는 것을 느끼며 저도 모르게 똥꼬가 움찔 움찔 오므려졌다.
‘아흑! 하흣! 너무 커! 똥꼬가 오므려지질 않아! 응깃!’
지왕은 그렇게 마치 로데오를 즐기듯 하은의 목에 채워진 개목줄을 말고삐처럼 잡아당긴 채 엉덩이를 찰싹 찰싹 때리며 똥꼬를 자지로 쑤셔댔다.
“훅! 훅!”
푹! 푹!
철썩! 철썩!
“아흣! 응깃!”
그러다보니 슬슬 또 쌀 것 같은 기분이 자지에서 올라왔다.
“후우...”
그와 동시에 자지가 새삼 불끈하며 살짝 팽창했다. 그러자 그걸 느낀 하은은 저도 모르게 똥꼬가 새삼 움찔 오므려졌다.
‘아흣! 그게 더 두꺼워졌어...!’
지왕은 하은의 똥꼬가 새삼 더 쫄깃해지는 느낌에 흡족해하며 엉덩이를 또 찰싹 때렸다.
“후후.”
철썩!
“아흣!”
그 순간 지왕이 자지를 새삼 뿌리까지 하은의 똥꼬 속에다 푹 쑤셔 박으며 외쳤다.
“싼닷! 훅!”
푸욱!
그러자 자지가 길이와 굵기 모두 다시 2배로 뙇! 커지면서 하은의 똥꼬를 더 깊숙이 푹 범하고 구멍도 2배로 확 넓혀버렸다. 하은은 느닷없는 똥꼬 확장과 관통에 순간 정신이 아찔해지며 눈이 휘둥그레졌다.
‘이긋끅!! .. 똥꼬가 무지막지하게 벌어져버렷...!’
그때 지왕의 자지가 불끈대며 하은의 똥꼬 속에다 정액을 부왁 뿜어냈다.
“웃! 우웃!”
퓨퓻! 부왁부왁!
하은은 지왕의 체열로 뜨겁게 달궈진 정액이 똥꼬 속에 확 퍼지는 느낌에 숨이 턱 막히는 듯한 흥분을 느끼며 엉덩이를 부르르 떨었다.
‘흣끄윽! 똥꼬 속이 뜨거워져...!’
그러더니 또 눈을 허옇게 뒤집으며 보지에서 보지물을 촥 뿜어냈다.
“이긋끅!! 아 흐앙~~~~~!”
촤르륵! 촥! 촥!
보지에서 뿜어져 나온 보지물이 지왕의 자지에 부딪혀 사방으로 물방울을 촥 튀겼다.
“하흐응~! 하앙~!”
촤르륵! 촥! 촥!
지왕은 하은의 똥꼬에 자지를 꽂은 채 아주 흡족해하며 엉덩이를 또 찰싹 찰싹 때렸다.
“후후.”
철썩!
그러면 하은은 엉덩이를 부들부들 떨고 보지를 벌름거리며 보지물을 더 촥촥 쌌다.
“아흣!”
철썩!
“아흐응~!”
지왕은 자지가 불끈거림을 멈출 때까지 정액을 계속 북북 싼 후에 마침내 하은의 똥꼬에서 자지를 뺐다.
“후우~.”
그리고 말고삐처럼 잡아당기고 있던 개목줄도 느슨하게 놔주었다. 그러자 하은은 꽉 막혀 있던 숨구멍과 똥꼬가 갑자기 휑하니 뚫리면서 허전해지는 느낌에 부르르 경련하며 휘청 했다.
“컥! 콜록콜록! 흐으흥~...”
그러더니 엉덩이만 위로 쳐든 채로 바닥에 힘없이 풀썩 엎어져버리고 말았다.
“하흐응~... 콜록콜록...”
그러면서 입에 쑤셔 넣어졌던 팬티도 침에 잔뜩 쩔은 채로 같이 툭 튀어나왔다.
“흐으흥~...”
하은의 보지는 여전히 벌름대며 보지물을 좌륵좌륵 흘리고 있었다. 그리고 똥꼬도 가래떡 장도는 들어가고도 남을 만큼 구멍이 뻥 뚫린 채 벌름 벌름 대고 있었다. 그로인해 빨간 속살이 훤히 다 보였다.
“하흐응~... 똥꼬가 오므려지질 않아... 바람이 숭숭... 흐으흥~... 콜록콜록..”
오르가즘에 취해 히죽대며 힘없이 벌어져 있는 하은의 입에서 침이 계속 질질 흘러나왔다.
지왕은 아직 18센티의 발기 상태를 유지한 채 정액으로 허옇게 범벅이 된 자지를 꺼떡거리며 그 모습을 흐뭇하고 바라보고 있었다.
“후후.”
그러다 불쑥 옆에서 개 밥그릇을 가져와 하은의 엉덩이 밑에다 놓았다. 그런 다음 하은의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렸다.
철썩! 철썩!
그러자 하은은 움찔 놀라며 똥꼬를 더 바쁘게 벌름거렸다.
“아흑! 하흣! 흐으흥~...”
그리고 얼마 안가 직장 속에서 역류해 나온 하얀 정액이 똥꼬 속에서 보이기 시작하더니 바깥으로 뻐끔뻐끔 넘쳐 흘러나왔다.
똥꼬에서 흘러나온 정액은 하은의 보지를 허옇게 적시며 가랑이 사이로 줄줄 흘러내렸다. 그리고 결국엔 그 밑에 있는 개밥그릇 위로 질질 늘어지며 뚝뚝 떨어졌다.
“하흐응~... 거기가 따뜻해... 흐으흥~...”
지왕은 똥꼬에서 흘러나온 정액이 담긴 개밥그릇을 하은의 얼굴 옆에다 가져다 놓으며 말했다.
“자, 밥이다.”
그러자 하은은 오르가즘에 취해 해롱대며 저도 모르게 그걸 암캐처럼 할짝 할짝 핥아 먹었다.
“흐응~... (할짝 츄릅 꿀꺽)”
하은의 입술과 혀가 정액이 묻어 금방 허옇게 번들번들해졌다.
‘하앙~, 냄새... 그치만 자꾸 먹게 돼... 하흐응~... (츄릅 할짝)’
하은은 심지어 개밥그릇 바닥에 묻어 있는 정액까지 말끔히 할짝 할짝 발라 먹었다.
“하흐응~... (츄릅 할짝 꿀꺽)”
그러고는 마치 암캐처럼 네발로 앉아 아쉬운 듯 입맛을 쩝쩝 다시며 입술에 묻은 정액을 마저 혀로 할짝 할짝 발라 먹었다.
“흐응~... (츄릅 할짝 낼름낼름)”
그러다 문득 지왕의 자지가 정액으로 허옇게 범벅이 돼 꺼떡거리고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하은은 저도 모르게 입맛이 쩝쩝 다셔졌다. 심지어 입에 침이 새로 고이기까지 했다.
그러다 결국 지왕의 자지에 시선을 빼앗긴 채 네발로 엉금엉금 다가가 귀두에 묻은 정액을 혀로 낼름 낼름 발라먹기 시작했다.
“하앙~. (츄릅 할짝)”
개밥그릇에 담겨진 정액을 핥아 먹을 때는 미처 못 느꼈었는데, 자지를 핥으니 자기의 똥꼬를 쑤셨던 냄새가 코에 확 풍겨왔다.
‘이 냄새는...’
그렇지만 정액을 발라 먹는 게 그만둬지지는 않았다. 오히려 자지와 정액에 묻어 있는 자신의 똥꼬에 냄새에 묘한 끌림을 느꼈다. 그리하여 결국 귀두를 입에 앙 물고 자지를 본격적으로 쪽쪽 빨아 먹기 시작했다.
“우움. (츄릅 쪽쪽 꿀꺽)”
구리구리한 똥꼬 냄새 때문인지 입에 금방 침이 그득 고였다. 하은은 자지를 입에 문 채 그 침을 꿀꺽꿀꺽 삼켰다.
“우움... (꿀꺽)”
그리고 자지 표면에 아직 남아 있는 정액을 혀로 말끔히 할짝 할짝 발라 먹었다.
“흐응~... (츄릅 할짝)”
얼굴엔 더 이상 발라 먹을 정액이 없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가득했다. 지왕 키득 웃으며 자지를 하은의 뺨에 슥슥 비벼줬다.
“후후.”
하은은 마치 주인에게 머리가 쓰다듬어지는 개처럼 행복해하며 지왕의 자지에다 자기의 뺨을 부비부비 비볐다.
‘하앙~... 불끈불끈 따뜻해... 마음이 편해지는 기분이야... 흐으흥~...’
지왕의 정액 속에 포함된 매혹 성분이 체내에 듬뿍 스며든 결과였다. 지왕은 하은의 머리를 암캐 다루듯 쓰다듬으며 말했다.
“넌 이제 사람이 아니고 뭐다?”
하은은 뺨을 자지에다 비비며 행복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암캐요... 발정난 암캐... 하흐응~...”
지왕은 만족해하며 씨익 입꼬리를 올렸다.
“후후.”
지왕은 이제 다 끝났다는 생각에 소파에 털썩 등을 기대고 앉았다.
“후우~, 피곤하다...”
하은은 여전히 목에 개목줄이 채워진 상태로 지왕의 앞에 네발로 다가와 자지를 계속 할짝 할짝 핥았다.
“하흐응~... (츄릅 할짝)”
지왕은 옆에 있는 전화기로 카운터에 전화를 했다. 역시나 폰팔이가 전화를 받았다.
“네, 뭐 필요한 게 있으신가요?”
“어. 이제 슬슬 나갈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쥬리 보내줄 수 있어?”
지난번에 지왕의 샤워를 도와줬던 모텔 여직원 ‘대쥬리’를 말하는 것이었다. 폰팔이는 흔쾌히 대답했다.
“물론이지요. 바로 올려 보내드리겠습니다.”
“아, 세척팀인가 뭔가 하는 사람들도 보내줘. 방도 좀 치우고 얘도 씻겨야 할 것 같아서.”
그런데 폰팔이는 의외의 대답을 했다.
“예, 그럼 회수팀과 같이 보내드리죠.”
지왕은 얼떨떨했다.
“회수팀?”
“네. 조교가 끝난 여자를 회수해서 적당한 장소로 돌려보내는 일을 하는 직원들이죠.”
“그런 팀도 있었어?”
“네, 지난 번 교수 민소연도 이 직원들이 배달한 것입니다.”
“그랬구나. 뭐, 알았어. 맘대로 해.”
“네, 바로 올려 보내드리겠습니다.”
“아, 팬티도 새 거 있으면 쥬리 편에 같이 보내줘. 내 팬티는 이 녀석이 물고 노느라 다 버렸거든.”
“예, 알겠습니다.”
“그럼 부탁할게.”
지왕은 그러고선 전화를 끊었다. 그러자 잠시 후 쥬리와 회수팀·세척팀 직원들이 방으로 찾아왔다.
“지왕 님, 저희 왔습니다.”
지왕은 반가워하며 쥬리에게 인사를 했다.
“어, 어서 와. 응? 저 사람들이 회수팀?”
“네.”
“다 여자들이네? 회수팀은 남자들일 줄 알았는데.”
“여긴 사장님을 제외하곤 모두 여자 직원들 뿐이거든요”
“아... 그런데 회수팀은 왜 보낸 거지? 뭐 아는 거 있어?”
“뭐 대충은요. 아마 지왕 님께 좋은 볼거리를 제공해드리려고 그러신 것 같아요.”
“그래?”
회수팀 직원들은 쥬리가 눈짓을 하자 바로 하은을 담요로 감싸 데리고 나갔다. 그리고 세척팀은 바닥에 흥건한 보지물과 침, 정액들을 청소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쥬리가 대뜸 지왕의 자지에 코를 대고 킁킁 냄새를 맡는 것이었다.
“음, 냄새. 역시 애널을 하셨군요?”
지왕은 괜히 멋쩍어서 얼굴이 빨개졌다.
“뭐, 어쩌다 보니까...”
“이리 오세요. 제가 씻겨드릴게요.”
“어, 부탁해.”
쥬리는 지난번처럼 같이 옷을 벗고 제 알몸에다 비누거품을 잔뜩 묻힌 뒤 지왕의 몸에 비비는 방식으로 샤워를 도와주었다.
그리고 샤워가 모두 끝나고 물기까지 완전히 닦고 나자 앞에 다소곳이 꿇어앉자 자지에 쪽 키스를 했다. 지왕은 흡족해하며 자지를 발딱 세운 채 꺼떡꺼떡거렸다.
“후후. 그럼 나가지?”
“네.”
지왕은 그렇게 옷을 입고 쥬리와 함께 카운터를 내려갔다. 폰팔이가 카운터에서 웃으며 지왕을 맞았다.
“즐거운 시간 되셨습니까?”
“어, 덕분에 즐겁게 조교했어.”
“그것 참 다행이군요. 여기 아까 놓고 가셨던 죽과 감기약입니다.”
지왕이 아까 깜박하고 카운터에 놓고 갔었던, 지혜에게 주기 위해 산 코박죽 스페셜 죽과 감기약이었다.
“아, 깜빡했다. 이런, 죽 다 식었겠네?”
“일단 보온고에 보관했기 때문에 많이 식진 않았겠지만 그래도 드실 땐 전자렌지나 냄비에 데우셔야 할 것 같습니다.”
“뭐, 어쩔 수 없지. 아무튼 고마워.”
“별 말씀을요. 그럼 포털은 지혜 씨의 집 근처로 열어드릴까요?”
“어, 그럼 고맙지.”
“시간도 아까 여기에 오실 때 시간으로 조정해드리겠습니다. 너무 늦으면 지혜 씨가 바가지를 긁을 테니까요.”
폰팔이는 그러면서 씽긋 웃었다. 지왕도 같이 피식 웃었다.
“훗, 알았어. 그렇게 해줘.”
“네. 그럼 단말기에 멤버심을 인식시켜주세요.”
“어.”
지왕은 폰팔이가 말한 대로 갤낚시 폰을 단말기에 갖다대 폰에 내장된 멤버십을 인식시켰다.
“그럼 갈게.”
“네, 안녕히 가십시오.”
“또 오세요~.”
지왕은 그렇게 폰팔이와 쥬리에게 작별 인사를 한 뒤 포털을 통해 지혜 집 근처의 인적이 없는 곳으로 나왔다.
그런데 저쪽 골목 모퉁이에서 사람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났다. 지왕은 어리둥절해하며 그 쪽으로 가 보았다.
사람들은 한 전봇대를 에워싼 채 웅성대고 있었다. 심지어 몇몇 사람들은 폰으로 전봇대 쪽을 촬영하고 있었다.
지왕은 사람들 틈을 비집고 전봇대 앞으로 가봤다. 그러고는 대번에 눈이 휘둥그레졌다.
‘엥?!’
하은이 알몸으로 전봇대에 개목줄로 목이 묶여 있던 것이었다. 뿐만 아니라 하은이 데리고 다니던 대형견도 같은 전봇대에 묶여 있었다.
하지만 하은은 그러고서도 전혀 부끄러운 기색이 없었다. 오히려 암캐 같은 꼴로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되고 있는 게 좋다는 듯이 젖꼭지를 발딱 세운 채 보지를 벌름대며 애액을 질질 싸고 있었다.
“하흐응~... 정액주세요~... 자궁 속에 가득... 흐으흥~....”
지왕은 그제야 아까 폰팔이가 개를 자기가 잠시 맡아놨다가 나중에 좋은 데(?)에 쓰겠다고 했던 말이 이러려고 그랬던 것이었음을 깨달았다.
‘나 참, 독한 놈이네? 근데 쥬리도 폰팔이가 얠 이렇게 할 걸 알았나?’
그때 하은이 지왕을 발견하고 막 발정난 개처럼 다가오려 했다.
“앗, 주인님!”
그 순간 사람들의 시선이 모두 지왕에게로 쏠렸다.
“주인?”
“방금 들었어? 저 남자보고 주인님이래.”
지왕은 당황해 얼굴이 빨개졌다.
“뭐, 뭐...”
급기야 옆에 있던 사람이 지왕을 보고 물었다.
“아는 사람이에요?”
지왕은 흠칫 놀라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아, 아뇨. 오늘 처음 봤어요.”
뭐 거짓말은 아니다. 오늘 처음 본 건 맞으니까. 지금 두 번째 보는 것일 뿐이지.
지왕은 결국 허둥대며 자리를 떴다.
“에이, 미친년.”
그러고선 애써 당혹감을 감추며 지혜의 집으로 향했다.
‘씨팔, 이 동네 살 텐데. 안 마주치게 조심해야겠다.’
그렇지만 가끔 불러서 산책 정도는 시켜줄까? 뭐 다음 번에 또 마주치면 말이야. 사람 안 볼 때.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