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2화 〉102화
과외를 하러 온 지왕은 슬기의 모의고사 성적이 지난번보단 나아졌지만 그래도 자기가 제시했던 목표치보단 낮은 것에 대해선 벌을 주겠다면서 슬기와 함께 침대로 올라갔다.
“앞에 보고 꿇어앉아.”
슬기는 곧 벌(?)을 받는다는 생각에 좋아라 하며 지왕이 시키는 대로 지왕의 앞에 등을 보인 채 꿇어앉았다.
“넹~.”
지왕은 슬기의 티와 브래지어를 벗겼다. 슬기는 지왕이 뒤에서 자기를 안고 젖가슴을 주물럭거려줄 거란 생각에 흥분해서 보지가 새삼 벌름거렸다.
‘하앙~, 젖꼭지가 벌써 간질간질해~...’
그렇지만 지왕은 슬기의 젖을 주무르는 것에는 관심 없다는 듯이 자기가 가져온 가방에서 빨간색 수갑 2개를 꺼냈다. 그리고 그걸로 슬기의 손목과 발목을 왼쪽은 왼쪽끼리, 오른쪽은 오른쪽끼리 연결해서 채웠다. 슬기는 얼떨떨해하며 뒤를 돌아봤다.
“선생님...?”
그러나 지왕은 아무런 대답 없이 슬기의 등을 돌연 앞으로 탁 밀었다. 그러자 슬기는 중심을 잃고 상체가 앞으로 절하듯 푹 숙여졌다.
“앗.”
그로인해 엉덩이가 자연스럽게 뒤치기 당하길 기다리듯 위로 들렸다. 하지만 슬기는 손목이 수갑으로 발목과 연결돼 있었기 때문에 혼자 힘으론 자세를 바꾸거나 일어날 수가 없었다. 그저 침대 시트에 얼굴을 파묻은 채 낑낑대며 손발을 꼼지락대고 엉덩이를 씰룩대고 있을 뿐이었다.
“끼잉...”
지왕은 버럭 호통을 치며 슬기의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가만 있어!”
철썩!
슬기는 대번에 아찔한 흥분을 느끼며 엉덩이를 움찔 오므렸다.
“아흣!”
하지만 너무 행복해 엉덩이가 절로 씰룩거려졌다.
‘선생님이 엉덩이를 맴매해주셨어! 손발이 묶인 상태로 맞으니까 더 짜릿한 것 같아! 아항~!’
지왕은 키득 웃으며 슬기의 돌핀 팬츠와 팬티를 한꺼번에 엉덩이 밑으로 슥 잡아 내렸다. 그러자 뽀얀 엉덩이와 그 사이에서 애액으로 질펀하게 젖은 도톰한 보지살이 훤히 드러났다. 슬기는 거듭 엉덩이를 씰룩대고 보지를 벌름대며 교태를 부렸다.
“더 혼내주세요~, 하앙~.”
지왕은 픽 웃으며 슬기의 엉덩이를 또 찰싹 때렸다.
“보채지 마!”
철썩!
“아흣! 잘못했어요... 하앙~...”
하지만 슬기는 계속 혼이 나는 게 기쁘기만 했다.
‘아항~... 말 안 듣는 아이가 되고 싶어~... 하흐응~...’
그래서 계속 보지를 벌름대고 애액을 질질 싸며 지왕에게 보챘다.
“말 안 듣는 제 보지 선생님 자지로 혼내주세요~, 아항~.”
지왕은 픽 웃으며 슬기의 엉덩이를 또 찰싹 때렸다.
“꾀부리지 마!”
철썩!
“아흣!”
“그건 벌이 아니라 상이잖아?”
철썩!
“아항~! 그럼 손으로도 혼내주세요~... 아님 입으로라도...”
그러자 지왕은 이번엔 슬기의 보지를 찰싹 때렸다.
“시끄러!”
철썩!
슬기는 보지를 움찔대며 애액을 풋쥽 풋쥽 쌌다.
“아흑!”
보지에 애액이 질펀하게 범벅이 돼 있어서 때리는 손맛이 물볼기를 때리듯 아주 찰졌다. 슬기 또한 보지를 직접 맞으니 흥분이 치솟아서 참을 수가 없었다.
“아항~! 선생님~, 못 참겠어요~. 제발 빨기라도 해주세요~. 아앙~!”
그러나 돌아온 건 또 보지 맴매였다.
“시끄러!”
철썩!
“아흣!”
슬기의 보지에선 애액이 계속 질질 흘러내려 엉덩이 밑에 걸쳐져 있는 팬티 위로 길게 늘어지며 뚝뚝 떨어졌다. 지왕은 슬기의 보지의 갈라진 틈에다 중지를 끼워넣은 채 속살과 클리토리스, 질 입구를 슥슥 애무하며 짐짓 못마땅한 척 혼(?)을 냈다.
“누가 혼나는데 이렇게 질질 싸래? 어?”
슬기는 보지와 엉덩이를 움찔 대고 애액을 질질 싸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죄송해요... 그치만 마음은 반성하고 있어요~. 아항~.”
“반성하는 년이 보지가 이래? 어?”
철썩!
“아흣!”
지왕은 슬기의 새엄마 윤정아에게 책상을 눈짓으로 가리키며 말했다.
“저기 30센티 자 좀 가져 와.”
정아는 시키는 대로 플라스틱 자를 가져와 지왕에게 내밀었다.
“여기요.”
그러나 지왕은 그걸 받는 대신 정아에게 명령했다.
“그걸로 얘 엉덩이 때려.”
정아는 얼떨떨했다.
“제가요?”
“그래. 봐주면 혼날 줄 알아. 아주 눈물이 쏙 빠지게 세게 때려.”
“네...”
정아는 그러고선 자를 슬기의 엉덩이에 갖다대며 때릴 준비를 했다. 슬기는 당혹감에 엉덩이를 씰룩대며 지왕에게 애원했다.
“선생님, 선생님이 혼내주셔야죠? 저 선생님한테 혼나고 싶단 말예요~. 아앙~.”
지왕은 픽 웃으며 대꾸했다.
“내가 때리니까 오히려 좋아하잖아?”
“아니에요~, 마음은 진심으론 반성하고 있단 말예요~, 정말이에요~, 믿어주세요~.”
“시끄러. (정아를 향해) 뭐해? 얼른 안 때리고.”
“네...”
정아는 그러더니 정말 지왕이 시킨 대로 봐주지 않고 자로 슬기의 엉덩이를 아주 매콤하게 찰싹 때렸다.
“흡!”
철썩!
슬기는 대번에 눈이 휘둥그레지며 보지에서 애액이 풋쥽 풋쥽 터져나왔다.
“아흣!”
지왕에게 손으로 맞을 때와는 그 아픔이 차원이 달랐다. 정말 눈물이 핑 돌 정도로 따끔하고 정신이 번쩍 들었다.
‘아파!’
게다가 정아가 엉덩이를 때린 뒤에도 자를 엉덩이에 딱 붙이고 있었기 때문에 그 고통이 배가 되었다. 또 자에 슬기가 싼 애액이 질펀하게 묻었는데 정아는 그 자를 슬기의 엉덩이에 슥슥 비비면서 애액을 엉덩이에다 골고루 묻혔다. 그런 다음 다시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흡!”
철썩!
슬기는 화들짝 놀라며 발을 막 동동 굴렀다.
“아흑! 아파!”
자와 엉덩이가 애액으로 질펀하게 범벅이 돼 있었기 때문에 마치 물볼기를 맞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정아는 사정을 봐주지 않고 슬기의 엉덩이를 플라스틱 자로 연달아 8대를 더 때렸다.
철썩!
“아흣!”
찰싹!
“아윽!”
철썩!
“꺄흑!”
슬기의 신음 소리에서 교태가 점점 사라졌다. 그러다 마지막엔 정말로 아파서 막 울부짖었다.
철썩!
“꺅!”
철썩!
“끼약!”
그렇게 10대를 모두 채우고 나서야 정아는 자를 슬기의 엉덩이에서 뗐다. 슬기의 보지와 엉덩이는 물론 정아가 들고 있는 자까지 애액이 질펀하게 범벅이 돼 줄줄 흘러내렸다. 슬기는 맞아서 빨개진 엉덩이를 움찔 대고 보지를 벌름대며 애액을 질질 싸면서 눈물을 훌쩍였다.
“흑... 아파...”
지왕이 엉덩이에 손을 대보니 정말로 화끈화끈 열이 올라왔다. 슬기는 엉덩이를 움찔 파르르 떨며 지왕을 원망했다.
“흑, 선생님 미워...”
지왕은 그런 슬기가 귀여웠지만 일부러 짐짓 화난 척을 하며 정아에게 다시 명령했다.
“안 되겠네. 더 맞아야지. 이번엔 보지 10대.”
슬기는 화들짝 놀라며 버둥거렸다.
“네에?! 자, 잘못했어요! 선생님! 다신 안 그럴게요! 제발!”
그러나 정아는 이미 자를 세로로 세워 슬기의 보지살에 딱 갖다대고 있었다. 슬기는 그것만으로도 겁에 질려 보지를 움찔 오므렸다.
“아흣! 제발... 엄마...”
그러나 정아는 다정하게(?) 슬기를 타일렀다.
“선생님 말씀 들어야지?”
슬기의 눈동자가 당혹감으로 어지럽게 떨렸다.
“엄마...”
그 순간 정아가 슬기의 보지를 정확하게 노려 자로 찰싹 때렸다.
“흡!”
철썩!
슬기는 기겁하며 보지와 엉덩이를 같이 움찔 오므렸다.
“아흣!”
정말로 정신이 아찔했다.
‘아파!’
눈물이 핑 돌다 못해 눈앞이 캄캄해질 지경이었다. 그러나 정아는 쉬지 않고 슬기의 보지를 계속 찰싹 찰싹 때렸다.
“흡!”
철썩!
“아흣!”
철썩!
“아항~!”
철썩!
“힛극!”
철썩!
“아흑! 제발 선생님...”
철썩!
“아윽! 그만... 보지가 터질 것 같앗!”
슬기 말대로 애액이 질펀한 보지는 물볼기는 맞은 것처럼 시뻘겋게 부어올라 있었다. 그러나 지왕은 그만두란 말을 하지 않았고 정아도 매질을 멈추지 않았다.
철썩!
“아으극!”
철썩!
“긋극!”
철썩!
“아흑!”
철썩!
“아항~~!”
10대를 다 채운 정아가 자를 든 손을 내려놓자 슬기는 엉덩이를 들고 엎드려 있던 자세 그대로 축 늘어져 버렸다.
“하흐응~...”
보지가 시뻘겋게 부은 채 벌름대며 애액을 질질 싸고 있었다.
“흐으흥~... 보지가 뜨거워... 흑...”
지왕은 짐짓 엄한 목소리로 꾸짖었다.
“다음번엔 성적 제대로 올릴 거야?”
슬기는 눈물을 찔끔거리며 대답했다.
“네... 흑...”
“좋아, 그럼 오늘은 이 정도로 끝낼게.”
지왕은 그러고선 이번엔 정아를 침대 위로 올라가게 했다.
“너도 이리 와.”
정아는 시키는 대로 침대 위로 올라갔다. 지왕은 정아도 슬기와 똑같이 윗옷을 벗겨 가슴을 깐 채로 슬기 옆에 나란히 꿇어않게 한 다음 손목과 발목을 왼쪽은 왼쪽끼리, 오른쪽은 오른쪽끼리 빨간색 수갑으로 연결해서 채웠다. 그리고 허리를 앞으로 절하듯 숙이게 해서 엉덩이가 뒤치기 당하듯 자연스럽게 위로 들리게 만들었다.
그렇게 같은 처지가 된 슬기와 정아는 서로를 바라보며 동병상련의 감정을 나누었다.
“엄마...”
“슬기야...”
지왕은 정아의 치마를 위로 들추고 팬티도 밑으로 잡아내려 엉덩이를 훌렁 깠다. 정아의 보지는 벌써 애액으로 질펀하게 범벅이 돼 벌름거리고 있었다. 지왕은 정아의 보지를 주물럭주물럭 만지며 어처구니 없다는 듯이 말했다.
“딸 공부를 제대로 뒷바라지 못한 주제에 딸을 때리면서 젖어? 새엄마면 그래도 되는 거야? 어?”
정아는 흥분해서 지왕의 손에다 애액을 질질 싸며 힘겹게 대답했다.
“아니요, 그런 게 아니라... 하흐응~!”
지왕은 버럭 성을 내며 정아의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누가 말대꾸 하래?”
철썩!
“아흣! 잘못했어요..”
“또 말대꾸 할 거야?”
철썩!
“아흑! 아니요... 안 그럴게요... 하흐응~...”
정아의 보지에선 애액이 새로 질질 흘러내려 엉덩이 밑에 걸쳐져 있는 팬티 위로 뚝뚝 떨어졌다. 지왕은 정아의 보지를 주물럭거리며 비아냥댔다.
“누가 모녀지간 아니랄까봐. 너도 맞으니깐 젖는 거냐?”
정아는 엉덩이를 씰룩대며 용서를 빌었다.
“죄송해요... 하흐응~...”
“그럼 너도 벌을 받아야겠지?”
“네... 혼내주세요... 하앙~...”
“그래, 너도 10대만 맞자. 엉덩이 들어.”
지왕은 그러면서 방금 전 슬기의 엉덩이와 보지를 때려 애액으로 미끌미끌하게 범벅이 된 30센티 플라스틱 자를 정아의 엉덩이에다 슥 갖다댔다. 정아는 움찔 긴장하며 엉덩이를 바들바들 떨었다.
“흐윽...”
그리고 마침내 지왕이 정아의 엉덩이를 자로 연달아 때렸다.
철썩!
“아흣!”
철썩!
“아흑!”
철썩!
“힛극!”
철썩!
“히으윽!”
철썩!
“아항~~!”
지왕은 정아의 엉덩이를 다섯 대를 때린 뒤 자를 세로로 세워서 보지에다 딱 갖다댔다. 정아는 애액으로 범벅이 된 보지를 움찔 오므리며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하흐응~...”
지왕은 정아의 보지도 연달아 5대를 때렸다.
“흡!”
철썩!
“아흣!”
철썩!
“아으윽! 아파!”
철썩!
“끼약!”
철썩!
“히으윽!”
철썩!
“아흐앙~~!”
정아의 보지도 슬기처럼 시뻘겋게 부어올랐다.
“으으... 거기가 뜨거워... 흐으으...”
슬기는 아파하는 엄마의 얼굴을 보니 미안한 마음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글썽거렸다.
“엄마...”
“슬기야...”
“미안... 괜히 나 때문에...”
“아니야. 나야말로 미안해. 나만 선생님한테 직접 맞아서... 하흐응~...”
의붓모녀 지간임에도 사이가 좋은 둘의 모습에 지왕은 흡족해하며 둘의 보지를 양손으로 같이 주물럭거려주었다.
“후후, 사이가 좋네? 좋아. 그럼 특별히 상을 주지.”
그 말에 둘은 언제 눈물을 찔끔거렸냐는 듯이 대번에 기뻐하며 엉덩이를 씰룩거리고 보지를 벌름거렸다.
“하앙~,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하흐응~...”
그러면서 지왕이 곧 자기들의 보지에 자지를 넣어주고 자궁에 정액을 싸줄 거란 생각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마치 지왕의 너그러움(?)에 보답하듯 지왕의 손에다가 애액을 질질 쌌다.
“하앙~...”
“아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