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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화 〉115화 (115/270)



〈 115화 〉115화

'자위로 먼저 가기' 경쟁에 이어 ‘상대를 먼저 가게 만들기’ 경쟁에서도 리나가 지혜를 이겨버렸었다. 지왕은 흡족해하며 리나에게 이리 오라 손짓을 했다. 그러자 리나는 암캐처럼 네발로 다가와 지왕의 자지를 쪽쪽 빨아 침을 묻혔다.

“하흐응~ 우움. (츄릅 쪽 쪽)”

지왕의 자지는 하루종일 씻질 않아서 훈훈한 지린내와 맛이  풍겼다. 하지만 리나는 그게 싫기는커녕 오히려 입에 침이 가득 고였다.

‘굉장한 냄새... 그렇지만 흥분돼. 빨리 넣고 싶어. 내 보지로 깨끗하게 만들어 주고 싶어... 하앙~. 우움 (츄릅 쪽 쪽)’

자지가 입속에서 불끈거릴 때마다 보지도 같이 벌름거리며 애액을 질질 쌌다.

“하흐응~. 우움. (츄릅 쪽 쪽)”

지왕은 리나의 뺨을 톡톡 만지며 말했다.


“보지 벌려.”

리나는 바로 침대에 드러누워서 다리를 벌리고 손으로 보지를 벌렸다.

“하앙~...”

보지는 이미 애액과 보지물로 질펀하게 범벅이 된 채 벌름대며 애액을 계속 질질 싸고 있었다.


‘하흥~, 드디어 지왕이의 것이  안에... 도대체 얼마만이야... 가슴이 설레... 흐으흥~...’


지왕은  웃으며 18센티로 발기한 자지를 리나의 보지에다 슥슥 문질렀다.

“후후.”

리나의 보지는 연신 벌름대며 지왕의 자지에다 애액을 찌걱찌걱 묻혔다.

‘하앙~... 지왕의 것이 내 그곳에 비벼지고 있어... 따뜻해... 하흐응~...’


지왕은 마침내 리나의 보지 속에다 자지를  쑤셔 넣었다.

“훅.”

푹.


리나는 대번에 등과 고개가 활대처럼 뒤로 확 젖혀지며 바르르 경련했다.

“하으윽! 굉장해... 그곳이 꽉 차...!”

그러더니 보지와 질을 움찔 오므려 지왕의 자지를  조이면서 애액을 풋쥽 풋쥽 쌌다.


“흐으읏! 아흐앙~~!”

지왕은 자지를 보지에다 계속 쑤컹쑤컹 쑤셨다.


“훅! 훅!”

푹! 푹!

“아흣! 하흣!”


리나는 바로 흥분을 이기지 못하고 제 젖가슴을 주물럭대며 클리토리스도 같이 애무했다.


“아항~! 좋아~... 고마워, 지왕아... 날 받아줘서... 아흐응~!”

어찌나 기뻤는지 말할 때마다 혀가 낼름거리며 입에서 침이 질질 흘러나왔다.


“하앙~! 하흣! 아흐응~!”


하지만 어서 빨리 자궁을 찔리고 자궁 속에 정액을 받고 싶은 마음에 애가 타서 오히려 입은 바짝바짝 마르는 느낌이었다.

“하흐응~! 목이 타... 키스해주면 안 돼? 침 먹여줘... 아흐응~!”

그러나 지왕은 돌연 리나의 젖가슴을 찰싹 때렸다.

“보채지 마!”

철썩!

리나는 화들짝 놀라며 움찔 경련했다.

“아흣! 잘못했어요... 아흐응~!”

불쑥 살짝 겁이 났다.

‘어떡하지? 내가 보채서 화났나?’

그래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지왕을 기분 좋게 만들어주기 위해 머리를 살짝 들어 지왕의 젖꼭지를 쪽쪽 빨았다.

“하흐응~! (츄릅 쪽 쪽 낼름 낼름)”

그로인해 지왕의 자지가 리나의  속에서 더 새삼 불끈거렸다.


“후우~, 훅! 훅!”


푹! 푹!


리나는 지왕이 흡족해하는 표정을 보고는 졸였던 마음이 놓여 보지가 저도 모르게 벌름 거렸다.

‘하앙~... 다행이야. 기분이 풀렸나봐. 하흐응~...’

그때 지왕이 리나에게 쪽 입을 맞췄다.


“웁. (쯉)”

그러고는 입술과 혀를 쪽쪽 빨며 침을 질질 흘려보냈다. 그러자 리나는 얼른 같이 혀를 낼름거리며 지왕이 흘려주는 침을 꼴깍꼴깍 받아마셨다.

‘하앙~... (꿀꺽 꿀꺽) 지왕이가 침을 먹여주고 있어... 갈증이 해소되는 기분이야... 맛있어... 하흐응~... (꿀꺽 꿀꺽)’

지왕의 침이 혀와 목구멍을 미끌미끌 적셔 내려가는 느낌이 애가 탔던 몸과 마음을 조금은 진정시켜주는 기분이었다. 그때 옆에서 보고만 있던 지혜가 샘을 내며 지왕의 엉덩이를 손으로 벌리고 똥꼬를 쪽 빨았다.

“흐웁. (쮸릅  쪽)”


지왕은 엉겁결에 똥꼬를 움찔 오므리며 파르르 경련했다.

“흐윽!”

 바람에 키스를 하고 있던 리나의 입에서 입술이 떨어졌다. 그러자 지혜는 씨익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리나에게로 와 젖을 주물럭거리며 젖꼭지를 쪽쪽 빨았다.

“하앙~. (츄릅 쪽 쪽)”

리나는 화들짝 놀라며 움찔 경련했다.

“아흐응~! 언니... 아흣!”

지왕은 어이가 없었다.

“훗,  참.”

지혜는 지왕의 어이없어하는 콧방귀 소리를 듣고 무안해서 얼굴이 빨개졌다.

‘칫. 그치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샘이 나서 견딜 수가 없단 말이야. 하흐응~... (츄릅 쪽 쪽 낼름낼름)’


지왕은 자지를 리나의 보지에서 잠시 뺐다. 자지엔 리나가 싼 애액이 꿀을 발라놓은 것처럼 묻어 질질 흘러내리고 있었다. 지혜는 그 모습을 힐끔 곁눈질로 쳐다봤다. 저도 모르게 입에 침이 꼴깍 고였다.


‘굉장해... 엄청 질펀하게 묻었어.’

그렇지만 무안한 마음에 선뜻 자지를 빨지를 못했다. 그러자 지왕이 지혜의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철썩!


지혜는 화들짝 놀라며 엉덩이를 움찔 오므렸다.


“아흣!”

그러더니 마치 뭐에 홀린 것처럼 엉겁결에 지왕의 자지를 입에 물고 쪽쪽 빨았다.


“하흐응~. 우움. (츄릅 쪽 쪽)”


막상 빨고 나니 너무 행복해서 방금 전까지 무안했던 기분이 싹 사라져 버렸다.

‘하앙~, 굉장해... 리나의 애액이 잔뜩 묻어 있는데도 자지 맛이 그대로 느껴져... 우움. (쮸릅 쪽 쪽)’


지왕은 지혜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푹 쑤셔주었다.

“훗.”

푹.


지혜는 움찔 흥분하며 보지를 꽉 오므렸다.


“아흣!”

그러면서 자지가 입에서 빠졌다. 이에 지왕은 다시 자지를 리나의 보지 속에다 푹 쑤셔 박았다.

“훅!”

푹!


“아흑!”

그러고는 리나의 보지를 자지로 쑤시며 지혜의 보지도 손가락으로 푹푹 쑤셔주었다. 지혜는 발정  암캐처럼 웅크린  엉덩이를 씰룩거리고 애액을 질질 싸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아흣! 아항~!”

하지만 그러면서도 리나의 젖꼭지를 계속 쪽쪽 빨며 클리토리스도 같이 애무했다.

“하흐응~! (츄릅 쪽 쪽)”

리나는 젖꼭지와 클리토리스, 그리고 질에서 동시에 찌릿찌릿 올라오는 흥분에 침을 질질 흘리고 애액을 질질 싸며 부르르 부르르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아흣! 아흐앙~!”


그 순간 지왕이 씨익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자지를 대번에 뿌리까지 리나의 보지 속에다 팍 쑤셔박았다.

“훅!”

푸욱!


그러자 자지 끝이 대번에 자궁에 가서  닿아 버렸다. 리나는 순간 온몸에 소름이 좍 돋는 듯한 흥분에 휩싸여 고개와 등이 활대처럼 뒤로 확 젖혀졌다.

“아으윽! 지왕이의 것이 자궁에...! 아흐앙~~!”


정말 기뻤다. 굵직한 불방망이가 보지를 뚫고 뇌까지 푹 찔러버리는 듯한 기분이었지만 오히려 짜릿한 쾌감이 느껴졌다.


‘굉장해! 아흣!’


지왕은 히죽 웃으며 자지를 뿌리까지 계속 보지 속에다 팍팍 쑤셔박았다.


“어때? 좋아? 짜릿해? 훅! 훅!”


푹! 푹!

리나는 흥분에 휩싸여 침대 시트를 콱 움켜쥔 채 바들바들 떨며 애액을 풋쥽 풋쥽 쌌다.

“아흑! 응...! 너의 것이 자궁에 쿡쿡 닿고 있어! 오줌이 나와버릴 것 같앗! 아흣!”

“뭐? 하하! 솔직하네. 그치만  몸에 오줌을 싸면 혼내줄 거야. 대신 보지물을 싸라고! 훅!”

푹!

“네...! 아항~~!”

그렇게 리나는 자궁을 자지로 쿡쿡 찔리고 젖꼭지와 크리토리스를 지혜에게 빨리고 애무당하면서 온몸에서 힘이 쭉쭉 빠져나가는 듯한 기분에 휩싸여 흥분이 점차 더 강해져 갔다.

“아으윽! 정액... 정액 싸 줘... 자궁에 가득... 아흑!”

그런데 갑자기 지혜가 리나의 젖을 찰싹 때리며 윽박질렀다.

“보채지 마!”

철썩!

리나는 깜짝 놀라며 애액을 풋쥽 풋쥽 쌌다.

“아흣!”

그러나 지혜는 거듭 리나의 반대쪽 젖도 찰싹 때리며 호통을 쳤다.

“지왕이가 보채지 말라고 했잖아!”

철썩!

“아항~~! 잘못했어요... 하흐응~... 하흑!”

리나의 양쪽 젖가슴엔 지혜의 손자국이 따귀를 맞은 것처럼 빨갛게 올라왔다. 지혜는 그걸 보고 리나에게 지왕을 뺏겨서 억했던 마음이 조금은 풀리는 기분이었다.


“버릇없이. 흥!”


지왕은 어이가 없었다.

‘뭐야?’

하지만 화가 나지는 않았다. 오히려 그런 지혜가 귀여웠다. 하지만 이런 ‘자의적인 사적 제제(?)’를 한번 허용하기 시작하면 지혜가 금방 버릇이 없어질 것 같아서 보지를 쑤시던 손으로 엉덩이를 찰싹 때리며 혼을 냈다.


“이 녀석!”


철썩!


지혜는 화들짝 놀라며 엉덩이를 파르르 떨었다.

“아흣!”

지왕은 또 엉덩이를 때리며 혼을 냈다.

“누가 내 대신 혼내래? 어?”


철썩!


“아흑!”


“내가 너한테 그런 권한을 줬어?”

철썩!


“아흣! 아니...”


“그런데 왜 나대? 버릇없이!”

철썩!

“아흣! 잘못했어...”


“잘못했어요!”

철썩!

“아흑! 잘못했어요...”

지혜의 엉덩이는 순식간에 빨갛게 부어올랐다. 지혜는 엉덩이가 화끈거리는 것만큼이나 창피하고 자존심이 상해서 얼굴이 화끈거렸다.

‘씨잉, 너무해. 리나가 보고 있는데...’

그러나 지왕이 보지를 중지와 검지로  쑤셔주자 바로 보지를 벌름대며 애액을 질질 쌌다.

“아흐응~! 아항~!”


흥분과 수치심이 동시에 올라왔다.

‘칫. 자존심 상해. 그치만 자꾸 흥분이... 아흐응~!’

그 순간 지왕이 자지를 새삼 뿌리까지 리나의 보지 속에다 더 콱 쑤셔 박았다.


“훅!”


푹!

그러자 자지가 길이와 굵기 모두 2배로 뙇! 커지면서 리나의 자궁을 쑤컹 관통했다.

푸욱!


리나는 대번에 눈을 휘둥그렇게 뜨며 부르릇 전율했다.

"히으윽!! 자궁이... 뚫려버렸어...! 굉장해...! 아윽!"

그와 동시에 자지가 불끈대며 정액을 자궁 속에다 부왁 뿜어냈다.

“우웃! 웃!"

퓨퓻! 부왁부왁!

지왕의 체열로 달궈진 뜨거운 정액이 리나의 자궁 속을 순식간에 허옇게 범벅시켰다. 리나는 머리칼이 확 곤두서는 듯한 그 흥분을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눈을 허옇게 뒤집으며 제 젖가슴을 움켜잡은 채 보지에서 무색투명한 물을 촥 뿜어냈다.


“이긋끅!! 아 흐앙~~~~!!"


보지물이 지왕의 사타구니와 아랫배에  부딪혀 촤르륵 물보라를 일으켰다.


촥! 촤르륵!

그리고  물방울들은 다시 리나와 지혜의 얼굴과 몸 위로 후드득 떨어졌다. 리나는 마치 성수를 맞는 것처럼 행복해하며 부르르 부르르 전율했다.

“하흐응~! 자궁 따뜻해~... 하앙~!”

지왕은 아직도 불끈대며 정액을 싸고 있는 자지를 리나의 보지에서 뺐다. 그리고 지혜의 머리채를 움켜잡고 얼굴을 자지 앞에 갖다대게 해서 남은 정액을 영거리 사격으로 퓨퓻 싸주었다.


“웃!”


퓨퓻! 부왁부왁!

지혜는 깜짝 놀라며 눈을  감았다.

“꺅!”


하지만 금방 입을  벌리고 지왕이 싸주는 정액을 받았다.

“아...”

지혜의 입속이 정액으로 허옇게 범벅이 되었다. 입술도 혀도 이도 정액으로 코팅을  것처럼 허옇게 되었다. 지왕은 정액을 아직 꿀럭꿀럭 흘리고 있는 자지를 지혜의 입에다 물렸다.

“훅.”


푹.


지혜는 움찔 놀라면서도 입을  다물고 자지를 쪽쪽 빨았다.

“우움. (쯉쯉 쪽쪽)”


비릿한 정액이 침과 함께 목구멍 속으로 꿀꺽꿀꺽 넘어왔다.

‘하으흥~... 엄청난 냄새... 흐으흥~... (꿀꺽꿀꺽)’


자지가 입속에서 계속 불끈대며 정액을 혀 위에다 꿀럭꿀럭 토하는 느낌이 너무도 흥분됐다. 그로인해 보지가 새삼 벌름대며 애액을 질질 쌌다.


“하흐응~... 우움.. (쮸릅  쪽)”

지왕은 자지를 입에서 빼 지혜의 뺨과 입술에다 슥슥 비볐다.

“후후.”


지혜는 혀를 낼름거리며 입술과 뺨이 정액과 침으로 범벅이 되어갔다.

“하흐응~... (낼름 츄릅)”

지왕은 지혜의 머리채를 거칠게 붙잡은 채로 자길 올려다보게 만들며 말했다.

“앞으로 말 더 잘 들으라고 정액 먹여주는 거야. 알았어?”


지혜는 정액 묻은 입술로 혀를 낼름거리며 대답했다.

“응... 고마워... 하앙~... (츄릅 할짝)”


그러고는 지왕이 머리채를 놓자 자지를 마저 입으로 말끔히 청소했다.


“우움. (츄릅  쪽)”

그러다 리나가 여전히 오르가즘에 취해 푹 퍼져갖고 보지를 벌름대며 자궁 속에서 흘러나온 정액을 허옇게 질질 싸는 걸 보고 언니 행세를 하며 말했다.


“지왕이가 싸준 정액은 함부로 버리면 안 돼.”

그러고는 리나의 보지에 입을 대고 정액을 쪽쪽 발라 먹었다.


“하흐응~... 흐웁 (쮸릅 쪽쪽)”


보지를 빨린 리나는 제 젖을 움켜쥔 채 바르르 떨며 움찔 움찔 경련했다.

“하흐응~! 언니... 아항~!”

그러다 보지가 어느 정도 말끔해지고 오르가즘 기운이  진정이 되자 일어나 앉아서 지혜와 함께 서로의 얼굴과 가슴 등에 묻은 정액을 사이좋게 할짝 할짝 발라 먹어주었다.


“하흐응~... (츄릅 할짝)”

“하앙~... (츄릅 츄릅)”


그러고는 부쩍 친해져서 같이 손을 잡고 욕실로 들어가 보지랑 몸에 가득한 정액 냄새가 지워지도록 얼른 씻은 뒤 나와서 지왕의 양옆에 알몸으로 사이좋게 누웠다.

“헤헷.”

“헤헤.”

지왕은 둘에게 팔베게를 해주며 이마와 뺨에 연이어 키스를 해주었다.

“후후. (쪽 쪽)”

그리고 리나에게 정식으로 말했다.

“잘했어. 이제부터 내 전용 보지로 삼아줄게.”


리나는 깜짝 놀라며 지왕을 쳐다봤다.


“그럼...”


“그래. 앞으로 넌 내 여자야.”


리나는 너무 기뻐 지왕을 와락 끌어안았다.

“고마워! 정말로 좋은 여자가 될게!”

“후후, 그래. 대신 샛별이 앞에선 당분간 티 내지 말고. 이 녀석(지혜)이 조만간 샛별이가 널 받아들일 수 있도록 뭔가 해줄 테니까.”


“응. 그렇게 할게.”

“학교에서도 조심하고.”


“응!”

리나는 그러면서 행복해하며 지왕의 품에 폭 안겼다.

‘드디어 지왕이의 여자가 됐어! 행복해! 하앙~.’


그렇게 축제날의 밤은 깊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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