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7화 〉117화
지혜는 그러더니 팬티를 벗었다. 보지가 애액으로 완전 질펀하게 범벅이 돼 있었다.
지혜는 자신의 보지를 검지와 중지로 살짝 벌려서 지왕의 자지가 자신의 쌩보지살 사이에 끼워지도록 해서 밀착시켰다. 그리고 그 상태로 자지를 보지로 깔고 앉아 엉덩이를 움찔움찔 움직이며 자지가 보지 속살에 앞뒤로 슥슥 비벼지게 만들었다.
“하흐응~.”
지왕의 자지는 지혜의 보지에 짓눌린 채 비벼지며 금방 애액으로 미끌미끌 범벅이 돼 버렸다. 그 모습이 꼭 기름기가 좔좔 흐르는 잘 익은 소시지가 핫도그 빵 사이에 끼인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자꾸만 다시 일어나려고 불끈불끈 꺼떡꺼떡 거렸다. 지혜는 보지로 그걸 느끼고는 제 젖을 주물럭거리며 야릇하게 씩 눈웃음을 지었다.
“훗, 어때? 넣고 싶지?”
“글쎄~.”
“흥. 안 그런 척 해도 소용없어. 자지가 넣고 싶어서 불끈거리는 거 다 느껴지거든? 하흐응~.”
그러나 지왕은 전혀 동요하지 않고 여유를 부렸다.
“훗, 그러시든가~.”
하지만 눈은 자지 쪽으로 가 있었다. 애액을 잔뜩 머금은 지혜의 보지 속살이 자지 표면에 비벼지며 보지살이 자지에 짓눌리는 모습이 정말로 섹시했다. 지왕은 일부러 힘을 줘서 자지가 더욱 불끈거리게 만들었다.
‘후웃.’
그러자 지혜는 그 불끈거림을 자지에 닿아 있는 클리토리스에서 느끼고는 골반을 움찔 움찔 떨며 애액을 풋쥽 풋쥽 쌌다.
“아흣! 자지가 불끈거려~... 아항~!”
그러더니 오히려 자기가 더 조바심이 나서 제 젖을 주무르고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며 애액을 질질 싸는 제 보지로 자지를 계속 문질문질 비볐다.
“넣고 싶지? 응? 넣고 싶잖아~? 하앙~.”
지왕은 피식 웃으며 능청을 떨었다.
“넣고 싶은 건 너인 것 같은데?”
지혜는 입이 쑥 나왔다.
“씨잉... 나쁜 놈... 하앙~...”
“그래서 좋아하는 거 아냐?”
“아니거든? 하흐응~...”
“그래? 그럼 더 나쁜 놈이 돼야겠네? 집에 가야겠다.”
지왕은 그러면서 정말로 집에 갈 것처럼 일어나려고 했다. 지혜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아 엉겁결에 지왕의 머리를 가슴으로 꼭 안았다.
“앗! 잘못했어!”
그 바람에 지왕의 얼굴이 지혜의 젖가슴에 물컹 닿으며 짓눌렸다.
‘오~, 푹신한데?’
지왕은 기분이 좋아져서 얼굴을 지혜의 젖가슴에 파묻은 채 부비부비 비비며 젖살을 쪽쪽 빨았다.
“후우~. (쮸릅 쪽)”
지혜는 지왕의 숨결과 뺨과 입술이 제 젖과 젖꼭지를 간지르는 느낌에 흥분을 참지 못하고 파르르 떨며 애액을 풋쥽 풋쥽 쌌다.
“하흐응~! 하앙~! 젖꼭지 빨아줘~. 엉덩이 만져줘~. 내가 잘못했어~. 앞으로 말 잘 들을 테니까... 제발~, 지왕아~. 아흐응~!”
“훗, 맨날 지면서 까불기는.”
“하흐응~!”
“자지 빨아. 빠는 거 보고 넣어줄 지 말지 결정할 테니까.”
그 말에 지혜는 얼른 자기가 보지로 깔고 앉아 있던 자지에서 내려왔다. 그리고 지왕에게 잘 보이기 위해 애액이 질펀하게 묻은 자지를 보란듯이 제 입술과 뺨에 비비며 교태를 부렸다.
“하앙~, 내 보지가 싼 애액이 잔뜩 묻었어~. 야해~... 하흐응~”
지혜의 뺨과 입술은 금방 자신이 싼 애액으로 미끌미끌하게 범벅이 돼 반질반질 윤이 났다. 지왕은 자지가 새삼 불끈했다.
‘훗, 귀여운데?’
지혜도 자지를 쥐고 있던 손에서 그 불끈거림을 느끼고는 좋아라 하며 귀두를 할짝 핥았다.
“나 이뻐? 하흥~... (할짝)”
지왕은 씩 웃으며 대꾸를 해줬다.
“조금.”
지혜는 좋아서 눈이 휘둥그레졌다.
“정말?”
“조금씩 이뻐 보이고 있으니까 잘 해봐.”
“응! 열심히 할게!”
지혜는 그러더니 자지를 손으로 잡고 귀두를 제 젖꼭지에다 슥슥 비볐다.
“하앙~... 하흣.”
자지에 애액이 잔뜩 묻어 있어서 마치 정액을 묻힌 채 비비는 느낌이었다.
‘하앙~... 이게 정액이었으면 엄청 짜릿했을 텐데... 먹고 싶다. 정액... 하흐응~...’
지혜는 정액을 먹는 생각만으로도 입에 침이 가득 고였다. 그리고 그 입으로 자지를 쪽쪽 빨기 시작했다.
“하흐응~... 우움... (츄릅 쪽 쪽)”
입속에서 찰랑거리는 침이 귀두에 닿는 느낌이 꼭 정액이 찰랑찰랑 차 있는 자궁에다 자지를 푹푹 쑤시는 듯한 느낌이었다.
“음~, 느낌 좋은데? 진짜 보지 같아.”
지왕은 그러면서 씩 웃었다. 지혜는 지왕이 자신의 입을 보지 같다고 했지만 전혀 수치스럽지 않았다. 오히려 칭찬 받았다는 생각에 좋아서 자지를 더 열심히 쪽쪽 빨았다.
‘내 입이 보지 같대... 만족스러운가봐. 하앙~... 우움. (쮸릅 쪽 쪽)’
지왕은 이대로 계속 빨리면 지혜의 보지 속에 넣었을 때 얼마 버티지 못하고 금방 쌀 것 같았다.
‘그럼 안 되지. 쪽 팔리게.’
그래서 선심 쓰는 척 몸을 일으켰다.
“후우...”
지혜는 그 모습을 보고 좋아서 물었다.
“넣어주려고?”
“그래. 성에 차진 않지만 열심히 했으니 봐줄게.”
지혜는 평소 같았으면 삐져서 입을 삐죽였겠지만 지금은 넣어준다는 말에 좋아서 귀엽게 방긋 웃었다.
“헤헷.”
그러고는 바로 누워서 다리를 벌렸다.
“넣어주세요~. 맛있는 자지~.”
심지어 보지까지 손으로 슥 벌린 채 벌름벌름하며 애액을 질질 쌌다. 지왕은 픽 웃으며 자지를 지혜의 보지에다 비벼 애액을 찌걱찌걱 묻혔다.
‘훗, 끼부리기는.’
하지만 샛별이나 리나에게선 기대할 수 없는 지혜만의 독특한 매력이었기 때문에 아주 흡족했다.
“하앙~, 그만 약 올리고 야한 보지에 얼른 넣어줘~. 하흐응~...”
지왕은 키득 웃으며 마침내 자지를 지혜의 보지 속에다 푹 쑤셔 넣었다.
“훅.”
푹.
그러자 지혜는 대번에 등과 고개를 활대처럼 뒤로 확 젖히면서 바르르 경련했다.
“하으윽!”
그러더니 보지와 질을 움찔 오므려 지왕의 자지를 꽉 조이면서 애액을 풋쥽 풋쥽 쌌다.
“흐으읏! 아흐앙~~!”
지왕은 자지를 보지에다 계속 쑤컹쑤컹 쑤셨다.
“훅! 훅!”
푹! 푹!
“아흣! 하흣!”
지혜는 흥분을 이기지 못하고 가슴을 주물럭대며 지왕을 향해 혀를 낼름거렸다.
“키스해줘~, 침 먹여줘~. 하흐응~! 아흣!”
지왕은 지혜가 원하는 대로 혀를 내밀어 지혜의 입속에다 침을 질질 흘려보냈다. 그러자 지혜는 얼른 입을 아 벌려 혀를 낼름거리며 지왕이 흘려주는 침을 꼴깍꼴깍 받아마셨다.
“하앙~... (꿀꺽 꿀꺽) 마시써~... 하흐응~...”
지왕의 침이 이와 혀를 적시며 목구멍 속으로 미끌미끌 흘러들어가는 느낌이 꼭 정액을 받아먹을 때의 느낌과 비슷했다. 그로인해 정액을 받아먹고 싶다는 욕구가 더욱 강해졌다.
“정액 싸주세요~, 보지에도, 입보지에도, 자궁에다 전부 다~. 하앙~!”
지왕은 흡족해하며 자지를 새삼 뿌리까지 지혜의 보지 속에다 팍 쑤셔박았다.
“훅!”
푸욱!
그러자 자지 끝이 대번에 자궁에 가서 쿡 닿아 버렸다. 지혜는 순간 온몸에 소름이 좍 돋는 듯한 흥분에 휩싸여서 고개와 등이 활대처럼 뒤로 확 젖혀졌다.
“아으윽! 자궁에 닿았어...! 아흐앙~~!”
정말 기뻤다. 굵직한 불방망이가 보지를 뚫고 뇌까지 푹 찔러버리는 듯한 기분이었지만 오히려 짜릿한 쾌감이 느껴졌다.
“굉장해! 내 보지랑 자궁 정액으로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줘~! 아항~~!”
“훗, 오늘 따라 더 지분거리네? 무슨 일 있어? 훅!”
푹!
“아흑! 주말 동안 못 본다고 생각하니까 그런가 봐. 넌 나 안보고 싶을 것 같아? 내 보지 안 그리울 것 같아? 아흣!”
“글쎄. 필요하면 현지에서 새로 조달해도 되니까 뭐.”
“칫.”
“그래서 싫어? 나 다신 안 만날 거야? 훅!”
푹!
“아흣! 아니. 그래도 만날 거야. 계속 만나서 딴 여자한테 한눈팔지 못하게 할 거야! 아항~!”
“큭큭, 귀여운 녀석. 훅!”
푹!
‘아흣! 나보고 귀엽대! 히힛!’
지혜는 간만에 지왕에게 칭찬을 들으면서 박히니 흥분이 더 치솟았다.
“아흑! 자지가 자궁에 쿡쿡 닿고 있어! 곧 갈 것 같애...! 계속 해줘! 박아줘! 푹! 푹! 아흣!”
“후후. 훅!”
푹!
“아그극!”
“훅!”
푹!
“아으극!”
어느 새 입에서 침이 질질 흘러나오고 있었다.
“아그극! 그극!”
보지도 벌름대며 애액을 질질 싸 똥꼬마저 질펀하게 범벅이 돼 버렸다.
“아흣! 지왕아, 갈 것 같아... 제발... 자궁에 정액을... 아흑!”
그 순간 지왕이 기다렸다는 듯이 자지를 새삼 뿌리까지 보지 속에다 더 콱 쑤셔 박았다.
“훅!”
푹!
그러자 자지가 길이와 굵기 모두 2배로 뙇! 커지면서 지혜의 자궁을 쑤컹 관통했다.
푸욱!
지혜는 대번에 눈을 휘둥그렇게 뜨며 부르릇 전율했다.
"히으윽!! 드디어... 자궁이...! 아윽!"
그와 동시에 자지가 불끈대며 정액을 자궁 속에다 부왁 뿜어냈다.
"우웃! 웃!"
퓨퓻! 부왁부왁!
지왕의 체열로 달궈진 뜨거운 정액이 지혜의 자궁 속을 순식간에 허옇게 범벅시켰다. 지혜는 머리칼이 확 곤두서는 듯한 그 흥분을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눈을 허옇게 뒤집으며 보지에서 무색투명한 물을 촥 뿜어냈다.
“이긋끅!! 아 흐앙~~~~!!”
촤르륵! 촥! 촥!
위로 분수처럼 뿜어져 나온 보지물은 다시 지혜의 얼굴과 몸뚱이 위로 후드득 떨어졌다. 지혜는 행복해하며 제 젖을 움켜잡은 채 부르르 부르르 경련했다.
“하앙~! 보지 분수야~. 하흐응~.... 따뜻해~...”
지왕은 아직 정액을 꿀럭꿀럭 싸고 있는 자지를 보지에서 빼 지혜의 입에 물려주었다.
“후우...”
그러자 지혜는 마치 젖병의 우유를 받아먹듯 쪽쪽 거리며 지왕이 싸주는 정액을 받아먹었다.
“우움... (쮸릅쮸릅 쪽 쪽)”
자지에 묻어 있던 정액이 입술에 묻어 허옇게 반질반질 윤이 났다.
‘하흐응~... 내 자궁 속에서 싼 정액 냄새~... 마시썽~... 흐으흥~...’
정액을 다 싼 지왕이 자지를 입에서 빼자 지혜는 입을 아 벌려 입속에 고인 정액을 보여주었다.
“아~...”
지왕은 씩 웃으며 정액을 삼킬 것을 허락해주었다.
“마셔.”
그러자 지혜는 입을 꼭 다물며 입속의 정액을 귀엽게 꿀꺽 삼켰다.
“우음...”
그러고는 다시 입을 아 벌려 입속을 비운 것을 보여주었다.
“아~... 잘 먹었습니다~...”
“훗.”
“나 귀여워?”
“글쎄?”
“칫, 귀엽다고 해주면 안 돼? 오늘 정말 열심히 노력했단 말이야.”
“나 참, 알았어.”
“헤헷.”
지혜는 그러면서 보지를 벌름대며 자궁 속에서 흘러나온 정액을 허옇게 질질 쌌다.
“하흐응~.. 보지 따뜻해~... 흐으흥~...”
한편 그 시각 리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