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4화 〉124화
기차역 화장실에서 샛별이한테 걸레 빤 물을 끼얹은 여자를 갤낚시 모텔의 ‘강제 육변기 조교 방’으로 데려온 지왕은 그 여자를 바닥이 뚫린 화변기 밑에 얼굴을 대고 있게 하고서 모텔 여직원들이 차례로 오줌을 싸게 만들었었다. 그리고 변기도 핥게 만들었었다.
하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했다. 쥬리는 모텔 여직원들에게 눈짓을 했다. 그러자 여직원들은 변기를 핥고 있는 여자를 머리채를 붙잡더니 욕실 바닥에다 확 내팽개쳤다. 여자는 휘청거리며 바닥에 철푸덕 엎어졌다.
“꺅!”
갑자기 왜 이러는지 몰라 정신이 얼얼했다. 모텔 여직원들 중 한명이 샤워기의 물을 세게 확 틀어서 여자에게 뿌렸다.
촤아악!
차가운 물줄기를 얼굴에 직빵으로 맞은 여자는 깜짝 놀라며 허우적댔다.
“풉! 꺅! 풋풉!”
모텔 여직원은 여자의 몸에서 오줌물이 대충 씻겨 내려가자 물을 잠갔다. 여자는 바닥에서 웅크린 채로 부들부들 떨었다.
“차가워... 으으...”
마치 사람이 아닌 도축되기 전에 거칠게 세척당한 개돼지가 된 것 같은 기분이었다. 하지만 지왕은 지금 상황을 아주 흡족해하며 쥬리에게 물었다.
“다음은 뭐지?”
쥬리는 대답 대신 생긋 웃으며 모텔 여직원들에게 말했다.
“매달아요.”
그러자 여직원들은 여자의 양팔을 붙잡아 일으킨 다음 넓다란 욕실 한 복판으로 데려갔다. 거기엔 천장에 밧줄이 하나 매달려 아래로 드리워져 있었는데 여직원들은 여자의 양손을 수갑 채우듯 모아서 손목에다 밧줄을 묶었다. 그런다음 리모컨을 조작해 밧줄이 위로 쭉 잡아당겨지게 만들었다.
위잉~.
그러자 여자는 옛날에 죄수나 노예들이 등짝에 채찍을 맞을 때처럼 양손이 밧줄에 묶인 채로 팔을 위로 뻗은 자세가 되었다.
“으으...”
여자는 연이은 거친 조교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던 데다가 팔다리에도 힘이 쭉 빠져 있어서 손목에 묶인 밧줄에 몸을 의지한 채 축 늘어져서 휘청거렸다.
“흐으으... 추워...”
그러자 쥬리가 다가가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똑바로 서!”
철썩!
여자는 움찔 놀라며 엉덩이를 파르르 경련했다.
“아흣! 흐으흥~...”
그러는 동안 모텔 여직원들이 다음 조교에 쓸 물품들을 가지고 왔다. 그녀들이 가지고 온 것들은 바늘이 없는 아이 팔뚝만한 커다란 주사기와 하얀 액체가 가득 담긴 양동이였다. 지왕은 대충 감이 왔다.
“오~. 나 이거 한 번 해보고 싶었는데. 큭큭.”
하지만 여자는 그것들을 어디에 쓰는 건지 몰라 얼떨떨했다.
‘이건 뭐...’
그러나 왠지 커다란 주사기가 불길하게만 느껴졌다.
‘으으...’
지왕은 주사기로 양동이 속의 하얀 액체를 휘휘 저으며 쥬리에게 물었다.
“이건 우유야?”
쥬리는 생긋 웃으며 대답했다.
“쌀뜨물이에요.”
“쌀뜨물?”
“네. 장 건강에 좋으라고 준비해 봤어요.”
지왕은 웃음이 터졌다.
“뭐? 하하! 완전 고양이 쥐 생각이네? 큭큭.”
“후후.”
지왕은 낄낄대며 여자에게 비아냥거렸다.
“기대해. 장을 건강하고 깨끗하게 만들어줄 테니까.”
여자는 얼떨떨했다.
“그게 무슨...”
“해보면 알아.”
지왕은 그러더니 주사기에다 하얀 쌀뜨물을 쭈욱 빨아들였다. 그 양이 족히 1리터는 되어 보였다.
모텔 여직원들은 여자를 붙들어 엉덩이를 지왕을 향해 뒤치기 자세로 내밀게 만들었다. 여자는 그제야 쌀뜨물이 자신의 똥꼬 속으로 주입될 거란 걸 깨닫고 기겁하며 막 버둥거렸다.
“앗! 설마! 안 돼! 꺆!”
그러자 한 여직원이 아까 여자의 얼굴에 오줌을 쌀 때 벗었던 자신의 팬티를 여자의 입속에다 꾹꾹 쑤셔 넣은 뒤 입을 청테이프로 봉했다. 이어서 다른 여직원이 여자의 엉덩이를 찰싹 때리며 쏘아붙였다.
“가만 있어!”
철썩!
여자는 화들짝 놀라며 엉덩이를 움찔 오므렸다.
“아흣! 우웁!”
두려움에 눈물이 그렁그렁해졌다.
“흑...”
여자가 얌전해지자 여직원들이 여자의 엉덩이를 슥 벌렸다. 그러자 당혹감으로 벌름거리는 똥꼬가 드러났다. 지왕은 히죽 웃으며 쌀뜨물이 담긴 주사기의 끝을 여자의 똥꼬에다 푹 꽂았다.
“훗.”
푹.
여자는 흠칫 놀라며 똥꼬와 엉덩이를 꽉 오므렸다.
“응깃!”
머릿속이 대번에 아찔해졌다.
‘아흑! 똥구멍이...!’
당혹감으로 엉덩이가 부들부들 떨리고 똥꼬가 막 움찔거렸다.
“흐그극!”
지왕은 여자의 똥꼬 주름이 움찔 거리는 걸 보고 히죽 웃으며 주사기의 밀대를 밀어 쌀뜨물을 똥꼬 속에다 쭈욱 주입했다.
쭈우욱.
“후후.”
여자는 차가운 쌀뜨물이 똥꼬 속으로 싸늘하게 스며드는 느낌에 이를 앙다문 채 바르르 경련했다.
‘응깃! 아으윽! 차가워!’
똥꼬 속으로 주입된 쌀뜨물이 직장을 지나 대장까지 흘러들어가며 창자를 빵빵하게 부풀렸다.
‘아흑! 제발...!’
창자가 순대처럼 부풀며 뱃속이 꾸룩꾸룩 뒤틀리는 게 적나라하게 느껴졌다.
‘아으윽! 배가...’
그러나 살뜨물은 계속 똥꼬 속으로 주입됐다. 쥬리는 생긋 웃으며 여자의 아랫배를 주물럭거려 장이 꼬이지 않고 쌀뜨물이 계속 쭉쭉 들어가게 만들었다.
“후후.”
그러는 동안 모텔 여직원들은 여자의 젖꼭지와 보지를 동시에 쪽쪽 빨았다.
“하흐응~ (쮸릅 쪽 쪽)”
여자는 흥분과 당혹감을 이기지 못한 채 까치발을 든 엉거주춤한 자세로 바르르 떨며 애액을 풋쥽 풋쥽 쌌다.
‘아흑! 아흐앙~! 기분이 이상해... 뱃속은 꾸룩꾸룩한데 흥분이...! 아흣!’
쌀뜨물을 다 주입한 지왕은 주사기를 여자의 똥꼬에서 뺐다. 그러자 여자는 쌀뜨물이 밖으로 뿜어져 나올세라 얼른 괄약근을 힘을 주며 똥꼬를 꽉 오므렸다.
“아흑!”
지왕은 키득 웃으며 여자의 엉덩이를 주물럭거렸다.
“그래, 그렇게 육변기가 되어 가는 거야. 후후.”
여자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육변기...?’
그때 다시 지왕이 쌀뜨물을 채운 주사기를 여자의 똥꼬에 푹 꽂았다.
“훗.”
푹.
여자는 대번에 고개가 뒤로 확 젖혀지며 바르르 몸서리를 쳤다.
‘히으윽! 또...?!’
지왕은 주사기의 밀대를 밀어 쌀뜨물을 여자의 똥꼬 속에다 쭈욱 주입했다. 이미 1리터 가량의 쌀뜨물을 주입해서인지 밀대를 미는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갔다.
“후우, 저항이 심한대? 똥꼬에 힘 빼. 안 그럼 배 터져.”
여자는 깜짝 놀라 눈이 휘둥그레졌다.
‘뭐?!’
그리고 엉겁결에 겁을 집어 먹고 똥꼬를 벌름대며 엉덩이와 배에서 힘을 빼려 애썼다.
‘으으, 안 돼... 하흑!’
쥬리는 계속 여자의 아랫배를 주물러 쌀뜨물이 창자 속에 골고루 퍼지게 만들었다. 여자는 쥬리가 배를 주물러줄 때마다 온기가 느껴지고 창자가 뒤틀리는 느낌도 해소가 되자 왠지 모르게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이었다.
“하흐응~...”
지왕은 키득 웃으며 여자를 놀렸다.
“훗, 느끼네? 큭큭.”
그 말에 여자는 화들짝 놀라며 수치심에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다.
‘앗! 왜 야한 소리가...!’
지왕은 이어서 3리터 째의 쌀뜨물을 여자의 똥꼬 속에 주입했다. 여자의 배는 슬슬 임신한 것처럼 빵빵하게 부풀기 시작했다. 이젠 쥬리가 배를 주물러줘도 창자가 뒤틀릴 것 같은 느낌이 해소가 되질 않았다.
‘아으윽! 그만...! 이러다 정말 배가 터져버려...! 아흑!’
하지만 모텔 여직원들에게 젖꼭지와 보지가 빨리며 애액은 계속 질질 싸고 있었다.
“하흐응~...”
지왕이 여자의 똥꼬에서 빈 주사기를 뺐다. 그러자 여자는 똥꼬를 바로 꽉 오므리며 움찔 거렸다.
“하흑!”
하지만 뱃속에 가득찬 하얀 쌀뜨물이 수압을 이기지 못하고 찔끔찔끔 흘러나왔다. 여자는 쌀뜨물과 함께 똥이 팍 터져 나올까봐 조마조마했다.
‘아흑! 안 돼...! 제발 이제 그만! 아으윽!’
지왕은 여자의 아랫배가 불룩하게 부푼 걸 보고 쥬리에게 물었다.
“더 넣으면 터지겠는데? 그만할까?”
그 말에 여자는 반색하며 자기가 먼저 고개를 끄덕였다.
“웁! 웁!”
쥬리는 그런 여자를 보고 피식 웃으며 지왕에게 말했다.
“아직 한 번 정도는 더 넣을 수 있어요.”
“그래? 알았어.”
지왕은 그러더니 다시 주사기의 끝을 양동이에 담가서 쌀뜨물을 쭈욱 빨아들였다. 여자는 기겁하며 막 발버둥을 쳤다.
“웁! 웁!”
그러나 또 주사기가 똥꼬에 푹 꽂혔다.
“가만 있어.”
푹!
여자는 기겁하며 바르르 몸서리를 쳤다.
“우웁!”
지왕은 밀대를 꾹 밀어 쌀뜨물을 똥꼬 속에 쭈욱 주입했다. 그러자 여자의 배가 정말 임신 7~8개월은 된 것처럼 부욱 부풀어 올랐다. 여자는 겁에 질려 똥꼬를 막 움찔거리고 까치발을 번쩍 번쩍 들었다.
‘아흑! 안 돼...! 배가 진짜 터져버려...! 아으극!’
두려움에 눈앞이 캄캄해지고 정신도 아찔해졌다. 숨도 막 목까지 차올랐다. 눈동자도 초점을 잃은 채 어지럽게 떨렸다.
“으그극!”
이젠 수치심이고 뭐고 있는 힘껏 쌀뜨물을 싸서 뱃속을 비우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그래서 본능적으로 똥꼬에 힘이 꽉 들어갔는데... 지왕이 주사기를 똥꼬에서 빼는 동시에 쥬리가 남자 주먹만한 애널 플러그를 여자의 똥꼬에다 바로 푹 꽂아 버렸다.
“어딜~.”
푹!
똥꼬가 갑자기 꽉 막혀버린 여자는 엉덩이와 똥꼬를 같이 움찔 오므리며 부르르 몸서리를 쳤다.
“응깃!!”
여자의 눈동자가 당혹감으로 어지럽게 떨렸다.
‘똥꼬가 막혀버렸어...!’
쌀뜨물을 싸버리려고 똥꼬에 아무리 힘을 줘도 애널 플러그는 빠지질 않았다. 애널플러그가 똥꼬 속에 박힌 부분은 남자 주먹만 했지만 똥꼬에 걸리는 목부분은 개미 허리만큼 잘록해서 똥꼬 속에 단단히 박혀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으윽! 제발... 싸게 해줘! 창자가 뒤틀려 터질 것 같앗! 흐그극!’
지왕은 볼록해진 여자의 배를 주물럭거리며 흡족해했다.
“훗, 귀여운데? 임산부랑 하는 맛이 나겠어. 후후.”
물론 지왕은 ‘진짜 임산부’랑 하는 것에 대한 로망은 없었다. 하지만 임산부 코스프레 섹스엔 흥미가 갔다. 여자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임산부랑 하는 맛이라니? 설마...’
그때 모텔 여직원들이 지왕의 옷을 벗겼다. 여자는 애기 팔뚝만한 지왕의 자지가 쿠퍼액을 질질 흘리며 꺼떡거리는 걸 보고 겁에 질려 부들부들 떨었다.
‘안 돼... 지금 넣었다가 진짜 배가 터져 버려... 으으...’
그때 쥬리가 우유색의 약이 담긴 주사기를 가지고 오며 말했다.
“이걸 써보시겠어요?”
지왕은 어리둥절했다.
“그게 뭔데?”
쥬리는 생긋 웃으며 대답했다.
“분명 좋아하실 거예요.”
그러더니 주사기의 바늘을 여자의 젖꼭지에 푹 꽂아 약을 주입했다. 여자는 질겁하며 부르르 몸서리를 쳤다.
“히으윽! 아흐앙~~!”
그러나 쥬리는 약의 절반을 반대쪽 젖꼭지에도 쭉 주사했다.
“히긋극! 아흑!”
그러자 여자의 젖꼭지와 젖가슴이 갑자기 땡땡하게 부풀기 시작했다. 여자는 겁에 질려 막 부들부들 떨었다.
‘뭐, 뭐?! 설마... 안 돼!! 꺄악!’
가슴이 풍선처럼 부풀다 빵 터져버릴 거라 생각한 것이었다. 그런데... 아무 일도 없었다. 여자의 젖가슴은 빵빵하게 부풀었지만 어느 순간 커지는 게 멈췄다. 하지만 여자는 기분이 여전히 이상했다. 아니 점점 이상해졌다. 젖꼭지가 간질간질해지고 젖에도 왠지 물이 들어차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뭐, 뭐지?’
그때 쥬리가 킥 웃으며 빵빵해진 여자의 젖 밑부분을 손가락으로 살짝 찔렀다. 그러자 마치 물풍선에 바늘구멍이 난 것처럼 여자의 젖꼭지에서 모유가 세가닥으로 찍 뿜어져 나왔다. 여자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엣?!’
지왕도 다른 의미로 깜짝 놀랐다.
“우와~!”
자지도 좋다고 막 꺼떡거렸다. 지왕은 입맛을 다시며 여자의 젖꼭지를 쪽쪽 빨아 모유의 맛을 봤다.
“흐웁 (쮸릅 쪽 쪽)”
여자는 부들부들 떨며 애액을 풋쥽 풋쥽 쌌다.
‘아흣! 안 돼! 빨지 마...! 아항~!’
지왕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오~, 진짜 모유 맛이 나네?”
지왕은 그러더니 씨익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여자의 젖을 길게 쭈욱 빨아 모유를 입속 가득 머금었다.
“흐웁 (쮸르릅)”
그러고는 여자의 입에 붙인 테이프를 떼고 입속에 넣었던 팬티도 꺼낸 뒤 쪽 입을 맞췄다. 여자는 흠칫 놀라며 몸이 굳어졌다.
“웁?!”
지왕은 여자의 입속에 혀를 넣고 낼름거리며 입속에 머금고 있던 모유를 줄줄 흘려보냈다. 여자는 얼떨결에 그걸 꿀꺽꿀꺽 받아마셨다.
“우웁... (꿀꺽꿀꺽)”
여자의 눈빛이 어지럽게 떨렸다.
‘진짜 모유 맛? 어떻게...’
여자의 젖꼭지에선 모유가 새로 찍찍 뿜어져 나왔다. 그로인해 여자의 젖가슴은 순식간에 모유로 허옇게 범벅이 되었다. 그러자 모텔 여직원들은 여자가 젖꼭지에 뿜어내는 모유를 얼굴에 맞으며 여자의 젖가슴과 볼록하게 부푼 배에 묻어 흘러내리는 모유를 할짝 할짝 발라 먹었다.
“하흥~ (츄릅 할짝)”
여자는 여러 명의 혀가 동시에 자신의 몸을 핥는 느낌에 부들부들 떨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하흐응~! 하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