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5화 〉125화
기차역 화장실에서 샛별이한테 걸레 빤 물을 끼얹었다가 갤낚시 모텔의 ‘강제 육변기 조교 방’으로 끌려왔던 여자는 천장에 매달린 밧줄에 팔이 모아져서 묶인 채로 똥꼬에 쌀뜨물을 4리터나 주사당해 배가 임신 7~8개월 쯤 되는 임산부처럼 빵빵하게 부풀어 있었다.
하지만 똥꼬가 애널플러그로 꽉 막혀 있었기 때문에 쌀뜨물이 배출이 안 돼서 창자가 막 꾸륵꾸륵 뒤틀려 터질 것만 같아 겁에 질려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흐으으...”
그렇지만 한편으론 쥬리한테서 젖꼭지에 모유 생성 주사를 맞아 젖가슴과 배에 허옇게 범벅이 된 모유를 모텔 여직원들이 달라붙어 할짝 할짝 발라 먹는 느낌에 흥분에 휩싸여 부르르 떨며 애액을 질질 싸고 있었다.
“하흐흥~, 그만... 핥지 마... 기분이 이상해... 하흣.”
그때 지왕이 여자의 뒤에 서서 자지를 여자의 가랑이 사이에 넣고 대음순 사이에다 끼운 채 앞뒤로 슥슥 움직였다.
“후우~...”
여자는 자지가 보지 속살에 비벼지는 느낌에 화들짝 놀라며 보지를 움찔 오므렸다.
“아흣! 안 돼... 지금 넣었다간 진짜로 배가 터져 버려... 제발... 으으...”
그러나 지왕은 바로 힘껏 자지를 여자의 질 속에다 푹 쑤셔 넣었다.
“훅!”
푹!
여자는 대번에 까치발이 번쩍 들리며 엉덩이와 보지가 꽉 오므려졌다.
“아흑! 들어와 버렸어...!”
질 속에 묵직하게 박힌 자지가 쌀뜨물로 가득 찬 창자를 자극해 뱃속이 더 꾸륵꾸륵 뒤틀렸다.
“흐윽! 배가...!”
이러다 정말 창자가 터져 뱃속이 엉망진창이 돼 버릴 것만 같았다. 여자는 겁에 질려 부들부들 떨며 애원했다.
"제발 움직이지 마... 흐으으..."
지왕은 짐짓 발끈한 척 하며 여자의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이게 또 반말이네? 움직이지 마세요!"
철썩!
여자는 화들짝 놀라며 자지가 박힌 보지를 거듭 움찔 오므렸다.
"힛극! 잘못했어요... 움직이지 마세요.."
그러나 지왕은 자지를 보지 속에다 계속 푹푹 쑤셨다.
“훅! 훅!”
푹! 푹!
여자는 창자가 막 꾸륵꾸륵 거리며 뒤틀리는 느낌에 입에서 침을 질질 흘리면서 눈동자를 바들바들 떨었다.
“아흑! 뱃속이 엉망진창이 돼버렷...! 아항~!”
보지도 마치 지왕의 자지를 못 움직이게 붙잡아 두려는 듯 정말로 꽉꽉 조였다. 지왕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오~! 조임 굉장한데? 역시 보지 조교에는 관장이 최고야. 후후. 훅!”
푹!
“아으윽!”
여자는 출렁거리는 자신의 배가 마치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물풍선이 된 것 같은 기분이었다.
‘아으윽! 이러다 정말 배가 터져 버려...! 아흑!’
젖도 덜렁거리며 젖꼭지에서 모유가 찍찍 뿜어져 나와 젖과 배가 허옇게 범벅이 되었다. 모텔 여직원들은 여자의 몸을 할짝 할짝 핥으며 모유를 맛나게 발라 먹었다.
“하흥~ (츄릅 할짝)”
여자는 안 그래도 창자가 쌀뜨물로 꽉 차서 순대처럼 팽창해 있는데 자지까지 질로 쑤시고 들어오며 뱃속을 헤집자 속이 부대껴서 금방이라도 쌀뜨물이 똥꼬 밖으로 팍 뿜어져 나올 것만 같았다.
아니 창피함이고 뭐고 살기 위해 얼른 그걸 싸서 ‘장의 평화’를 되찾고 싶었다. 그래서 똥꼬와 아랫배에 있는 힘껏 힘을 줬다.
“응깃!”
그러나 똥꼬가 묵직한 애널플러그로 단단히 막혀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괄약근이 움찔 오므려지며 애널플러그를 더 꽉 조였다.
“읏극! 괴로워... 싸고 싶어... 제발, 싸게 해줘... 아항~!”
지왕은 콧방귀를 뀌며 여자의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흥, 수치스러운 것도 모르는 더러운 육변기 년.”
철썩!
“아흣!”
하지만 여자는 지금 그런 수치심 따위 따질 여유가 없었다. 일단 살고 봐야 했기 때문이었다.
“아으윽!”
엉거주춤하게 뒤치기 자세로 선 다리가 와들와들 떨리며 보지에서 애액이 가랑이 사이로 질질 뚝뚝 떨어졌다. 모텔 여직원 한명이 여자의 가랑이 사이에 꿇어앉아 혀를 낼름거리며 그걸 받아 먹었다.
“하흥~... (츄릅 꿀꺽)”
쥬리는 주머니에서 빨간 립스틱을 꺼내 여자의 뒷편 벽에 있는 거울에다 마치 양궁 표적판처럼 동그란 표적을 그렸다. 지왕은 그걸 보고 어리둥절해하며 물었다.
“뭐야?”
쥬리는 생긋 웃으며 대답했다.
“이따가 보시면 아세요.”
“응?”
지왕은 의아했지만 일단 지금은 여자의 보지를 쑤시는 게 먼저였기 때문에 다시 그 쪽에 집중했다.
“훅! 훅!”
푹! 푹!
“아흑! 하흑!”
그때 지왕이 자지를 새삼 뿌리까지 여자의 보지 속에다 푹 쑤셔 박았다.
“훅!”
푸욱!
그러자 자지 끝이 자궁입구를 쿡 찔렀다. 여자는 대번에 기겁하며 까치발이 번쩍 들리는 동시에 고개와 척추가 뒤로 확 젖혀졌다.
“히으윽! 이건 뭐...?!”
“자궁문을 찌른 거야. 훅!”
푹!
“뭐?!”
여자의 눈빛이 당혹감으로 어지럽게 떨렸다.
“어떻게 그런...”
지왕은 계속 자궁을 자지로 쿡쿡 찔렀다.
“훅! 훅!”
푹! 푹!
여자는 그때마다 온몸의 소름이 좍좍 돋으며 다리가 와들와들 떨렸다.
“아윽! 안 돼...! 자궁이 엉망진창이 돼 버려...! 아흣!”
이러다 정말 배는 물론 자궁까지 물풍선처럼 빵 터져버릴 것만 같았다.
“으윽!”
그로인해 저도 모르게 보지와 똥꼬와 엉덩이가 더 꽉꽉 오므려졌다.
“아흑! 하흑!”
지왕은 새삼 더 땡글땡글해진 여자의 엉덩이를 주물럭주물럭 벌리며 흡족해했다.
“오~, 반응 좋은데? 육변기 년! 훅!”
“푹!”
“아그극!”
여자는 자궁이 쿡쿡 찔릴 때마다 다리에서 힘이 쭉 빠지며 휘청 하고 주저앉으려고 했다. 하지만 지왕이 엉덩이를 붙잡고 있는데다가 손목이 천장이 매달린 밧줄에 묶인 채 머리 위로 잡아당겨져 있었기 때문에 다리만 와들와들 떨며 애액을 질질 싸고 모유를 찍찍 뿜어내기만 할 뿐이었다.
“아으윽! 제발... 살려줘...! 아흑!”
지왕은 히죽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그래, 살려줄게. 흥분을!”
그러더니 돌연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정도의 파워로 자지를 보지 속에다 뒤치기로 푹푹푹푹 쑤셔댔다.
“훅! 훅! 훅! 훅!”
푹! 푹! 푹! 푹!
여자는 화들짝 놀라 까치발이 번쩍 들리고 눈이 휘둥그레지며 이가 앙다물어지는 동시에 척추와 고개가 뒤로 확 젖혀졌다.
“아흑! 이긋끅! 긋끅! 아항~~!”
그러나 지왕은 아랑곳하지 않고 여자의 엉덩이를 꽉 움켜쥔 채 자지를 계속 보지 속에다 푹푹푹 쑤셔댔다.
“훅! 훅! 훅!”
푹! 푹! 푹!
“아흑! 흐윽! 흣극!”
여자는 너무 당혹스럽고 무서워 그만해 달라는 말조차 입밖으로 나오질 않았다. 아니 지왕의 자지가 자궁을 쿡쿡 찌를 때마다 숨이 턱턱 막혀와 숨을 쉬는 것조차 쉽지가 않았다.
“으윽! 제발...!”
보지에서 막 흥분이 올라왔지만 그건 단순한 성적 흥분이 아니었다. 자궁과 배가 터져버릴 것만 같은 기분에 흥분과 공포가 한데 뒤섞여 순식간에 패닉에 빠져버렸다.
“아으윽! 창자가 터져 버려...! 아항~~!”
점차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정신이 멍해졌다. 오직 자신의 대음순이 지왕의 불알에 덜렁덜렁 탁탁 부딪히는 느낌과 엉덩이가 지왕의 허벅지에 철떡 철떡 부딪히며 덜렁덜렁 짓눌리는 느낌, 그리고 볼록 나온 배가 출렁거리고 빵빵하게 부푼 젖가슴이 덜렁대며 젖꼭지에서 모유가 찍찍 뿜어져 나오는 느낌만이 몽롱한 가운데에서 또렷하게 느껴질 뿐이었다.
“흣극! 핫극! 제발... 흣극!”
이러다 정말 배와 자궁이 어떻게 돼 버리기 전에 정신이 먼저 어떻게 돼 버릴 것만 같았다. 여자의 눈빛이 멍하니 초점을 잃은 채 허공을 바라보며 어지럽게 떨렸다.
‘으그극! 이러다 정말 내가 아니게 돼 버려... 어떻게 이런... 그극! 아흑!’
여자는 어느 새 실금하듯 보지물이 섞인 애액을 가랑이 사이로 질질 뚝뚝 흘리고 있었다.
그때 지왕이 순간 움찔 하며 자지를 여자의 보지 속에다 더 콱 쑤셔 박았다.
“웃! 싼닷!”
푹!
그러자 자지가 길이와 굵기 모두 2배로 뙇! 커지면서 여자의 자궁을 팍 뚫어버렸다.
푸욱!
여자는 대번에 두 눈을 휘둥그렇게 뜨며 부르릇 전율했다.
“히으윽!!... 말도 안 돼...! 자궁이... 정말 뚫려버렸어...!”
그와 동시에 자지가 불끈대며 정액을 여자의 자궁 속에다 부왁 뿜어냈다.
"우웃! 웃!"
퓨퓻! 부왁부왁!
지왕의 체열로 달궈진 뜨거운 정액이 여자의 자궁 속을 순식간에 허옇게 범벅시켰다. 여자는 머리칼이 확 곤두서는 듯한 그 흥분을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눈을 허옇게 뒤집으며 보지와 엉덩이에 힘이 꽉 들어갔다.
“이긋끅!!”
그때 쥬리가 지왕의 팔을 확 잡아끌었다.
“이리 오세요!”
“어?!”
지왕은 얼떨결에 자지가 여자의 보지에서 빠지며 쥬리에게 끌려갔다. 그 순간 여자가 부들부들 경련하더니 보지에서 무색투명한 물을 가랑이 사이로 촥 뿜어냈다.
"아 흐앙~~~~!!"
촤르륵!
그와 동시에 똥꼬에 박혀 있던 애널 플러그도 갑자기 뒤로 빡 튀어나가며 포탄처럼 날아가 벽면의 거울 정 중앙에 팍 꽂혀 버렸다. 거울은 아까 쥬리가 빨긴 립스틱으로 그려놓은 표적판 그림 정 중앙에 애널플러그가 명중됨과 동시에 차 앞유리가 깨지듯 쩍 하고 산산조각이 나 버렸다.
콰직!
쥬리는 방긋 웃으며 말했다.
“10점~.”
그러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여자의 똥꼬와 보지와 젖꼭지에서 쌀뜨물과 보지물과 모유가 동시에 네 방향으로 촥 뿜어져 나왔다.
“이긋끅! 아흐앙~~!”
촤르륵! 촥! 촥!
지왕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우와~~!”
정말 세상에 다시없는 인간 분수쇼, 아니 육변기 분수쇼였다.
여자는 한참을 부르르 부르르 전율하며 보지와 똥꼬와 젖꼭지에서 보지물과 쌀뜨물과 모유를 촥촥 뿜어냈다.
“흐으윽! 하흑!”
촤르륵! 촥 촥!
그러다 뱃속에 가득 차 있던 살뜨물이 거의 다 뿜어져 나오자 똥꼬를 벌름대며 마치 물방구를 뀌듯 하얀 거품을 뽀글거렸다.
“으으으...”
그러더니 결국 다리가 풀려 손목이 밧줄에 매달린 채로 축 늘어져 버렸다.
“하흐응~...”
보지와 똥꼬에선 여전히 정액이 섞인 보지물과 쌀뜨물을 좌륵 좌륵 흘러나와 다리를 타고 허옇게 줄줄 흘러내렸다. 그리고 젖꼭지에서도 모유가 질질 흘러나와 젖과 몸뚱이를 허옇게 범벅시키며 줄줄 흘러내렸다.
여자는 오르가즘에 취한 얼굴로 힘없이 벌어진 입에서 침을 질질 흘리며 정신이 나간 것처럼 히죽거렸다.
“헤흐응~... 정액이 자궁 속에서 찰랑찰랑... 살았어... 하흐응~...”
모텔 여직원 셋이 지왕 앞에 꿇어앉아 정액으로 범벅이 된 자지를 입으로 청소했다.
“하흐응~... 우움. (츄릅 쪽 쪽)”
쥬리는 지왕에게 말했다.
“식기 전에 다른 구멍들도 드시겠어요?”
지왕은 모텔 여직원의 입에 물린 자지를 꺼떡거리며 흔쾌히 대답했다.
“좋지~. 후후.”
그런데 그때 여자가 돌연 부르르 떨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