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5화 〉135화
지왕은 씩 웃으며 수진에게 앞에 꿇어 앉으라 손짓을 했다. 그리고 입에다 방울토마토를 하나 쏙 넣어주며 말했다.
“자, 이걸 니 동생 똥꼬에다 넣어 줘.”
그 말에 수연은 깜짝 놀라며 일어나려 했다.
“엣?! 자, 잠깐만요!”
그러자 수진이 또 버럭 화를 내며 수연의 엉덩이를 냅다 찰싹 때렸다.
“가만 있으라고 했지!”
철썩!
어찌나 세게 맞았는지 수진은 허리를 펴려다 말고 몸이 앞으로 쏠려 도로 바닥에 손을 짚고 말았다.
“아흣!”
수연은 지금까지 맞았던 것과는 차원이 다르게 세게 맞은 것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부들부들 떨었다.
“어째서... 언니...?”
그러나 수진은 계속 성을 내며 수연의 엉덩이를 찰싹 찰싹 때렸다.
“니가 자꾸 이러면 주인님이 치료하시는 대애 방해가 되잖아!”
철썩! 철썩!
“아흣! 언니? 주인님이라니...? 아흑!”
“이 녀석이 그래두!”
철썩! 철썩!
수연은 엉겁결에 허겁지겁 용서를 빌었다.
“아흣! 잘못했어, 언니! 그만 때려! 하흑!”
수진은 그제야 화를 누그러트리며 자기가 때려서 빨갛게 부어오른 수연의 엉덩이를 주물럭거렸다. 그러면서 다정하게 타이르듯 말했다.
“언니가 니가 미워서 이러는 게 아냐. 널 치료해주기 위해서 그러는 거라구. 그러니 가만히 있어. 알았지?”
“응...”
“그래, 착하네. 그럼 너도 주인님이라고 해 봐.”
수연은 얼떨떨했다.
“어?”
그러자 수진이 다시 버럭 화를 내며 수연의 엉덩이를 꽉 움켜잡았다.
“또 맞을래?”
수연은 움찔 놀라며 얼른 대답했다.
“아, 아니. 잘못했어...”
“그래. 얼른 주인님이라고 해 봐.”
“응... 주인님...”
지왕은 키득 웃으며 중지와 검지로 수연의 질을 푹푹 쑤셔줬다.
“그래, 착하네. 보지도 잘 여물었고.”
“아흐응~!”
그런데 수진은 또 수연의 엉덩이를 찰싹 때리며 혼을 냈다.
“감사합니다라고 해야지!”
철썩!
“아흣! 감사합니다, 주인님... 아흐응~...”
지왕은 흡족해하며 수연의 엉덩이를 톡톡 두드렸다.
“후후, 그래.”
그러면서 수연의 보지를 쑤시던 손으로 다시 방울토마토를 집어 수진의 입에 넣어주었다.
“자, 얘 똥꼬에다 넣어.”
수진은 얼른 꿇어앉아 방울토마토를 입에 받으며 생긋 미소를 지었다.
“네, 주인님.”
그러고는 수연의 엉덩이를 벌리고 똥꼬의 주름에 쪽 입을 맞추면서 혀와 입술을 이용해 방울토마토를 똥꼬 속으로 쏘옥 집어넣었다. 수연은 방울토마토가 똥꼬 속으로 들어오자마자 똥꼬를 움찔 오므리며 파르르 경련했다.
“아흣!”
수치심에 얼굴이 새삼 화끈 달아올랐다. 하지만 수진은 수연이 당혹감에 똥꼬를 벌름거리는 게 귀여워 제 동생의 똥꼬를 할짝 할짝 핥아주었다.
“훗, 귀여워. (츄릅 할짝)”
수연은 움찔 놀라며 동꼬를 벌름거렸다.
“언니...! 그렇게 핥으면...! 아흣! 아흐응~!”
하지만 수진은 수연의 보지가 애액을 새로 질질 싸자 아예 엉덩이골 사이에 코를 박고서 보지까지 쪽쪽 빨았다.
“하흐응~... (츄릅 쪽 쪽)”
수연은 흥분에 휩싸여 바들바들 떨며 제 언니의 얼굴에다 애액을 풋쥽 풋쥽 쌌다.
“아흣! 언니...! 어째서...? 우린 자매라구! 같은 여자야! 아항~!”
하지만 수진은 생긋 웃으며 수연의 보지에서 입을 뗐다. 수진의 입술과 코, 그리고 뺨은 제 동생이 싼 애액으로 번들번들 범벅이 돼 있었다. 하지만 수진은 더러워하긴커녕 오히려 좋아하며 혀와 손으로 그것들을 낼름 낼름 닦아 먹았다.
“하앙~... (츄릅 할짝)”
지왕은 그런 수진의 머리를 잘했다고 쓰다듬어주었다.
“후후.”
수진은 기뻐하며 방긋 웃었다.
“헤헷.”
지왕은 이어서 벌름거리며 애액을 질질 싸고 있는 수연의 보지를 만지며 비아냥거리듯 말했다.
“자매 어쩌구 하더니 보지는 왜 이렇게 젖었어? 실은 너도 언니가 빨아줘서 좋았던 거 아냐?”
수연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보지를 벌름대고 엉덩이를 부들부들 떨었다.
“아흣! 그건... 하흐응~!”
지왕은 히죽 웃으며 중지와 검지로 수연의 보지를 다시 푹푹 쑤셔주었다.
“괜찮아. 잘못된 거 아냐. 오히려 이렇게 솔직하게 반응하면 치료가 더 잘 된다구.”
“네... 아흐응~! 아흣!”
“그럼 이번엔 돌아서서 바닥에 손 짚고 엉덩이 들어.”
수연은 시키는 대로 발정난 암캐처럼 ‘엎드려뻗쳐 자세’로 지왕에게 엉덩이를 내밀었다.
“하앙~...”
수연의 보지는 애액이 질펀하게 범벅이 돼 가랑이 사이로 질질 떨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방울토마토가 넣어진 똥꼬도 흥분을 느끼며 벌름 벌름 거리고 있었다.
“하흐응~...”
지왕은 씩 웃으며 옆에 있는 바구니에서 바나나와 오이를 집어 그것들을 수연의 보지에다 비볐다.
“후후.”
수연은 보지를 움찔 움찔 오므리며 바나나와 오이에다 애액을 질질 쌌다.
“하흐응~, 하앙~.”
지왕은 바나나와 오이에 애액이 질펀하게 묻자 그것들을 각각 보지와 똥꼬에다 푹 쑤셔 넣었다. 수연은 보지와 똥꼬를 동시에 움찔 오므리며 바르르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아흣!”
지왕은 키득 웃으며 보지와 똥꼬를 바나나와 오이로 계속 푹푹 쑤셨다.
“똥꼬에다 오이 마사지한다고 생각해. 후후.”
푹 푹.
수연은 보지와 똥꼬를 움찔 움찔 오므리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아흣! 그치만... 딸기랑 방울토마토가... 아흐응~!”
“걱정 마. 그건 이따가 니 언니가 다 먹어줄 테니까.”
“네?!”
수연은 깜짝 놀라며 수진을 쳐다봤다. 그러나 수진은 전혀 놀라지 않고 오히려 수연을 진정시키려는 듯 옆에서 엉덩이를 할짝 할짝 핥았다.
“하흥~ (츄릅 할짝)”
수연은 엉덩이가 제 언니의 침으로 미끌미끌 범벅이 되는 느낌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부르르 경련했다.
“하흐응~! 하앙~!”
지왕은 수연의 보지와 똥꼬에서 바나나와 오이를 뺐다. 바나나와 오이의 끝은 짓이겨진 딸기와 방울토마토가 애액과 함께 붉게 범벅이 돼 있었다. 지왕은 그것들을 옆에 있는 수진에게 줬다. 그러자 수진은 그것들을 양손에 쥐고 번갈아 오물오물 먹었다.
“하흥~... (우물우물)”
수연은 창피해서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다.
“언니...”
그러자 수진이 자기가 먹던 오이를 수연에게 내밀었다.
“자, 너도 먹어.”
수연은 놀라서 지왕을 쳐다봤다. 지왕은 씩 웃으며 수연의 엉덩이를 가볍게 찰싹 때렸다.
“먹어. 흥분발작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될 테니까.”
철썩.
“아흣.”
수연은 얼떨결에 제 언니가 들이민 오이를 한입 아작 깨물어 먹었다.
“... (우물우물)”
그러자 지왕은 옆의 바구니에서 가지와 애호박을 집어 수진에게 건네주었다.
“자, 이번엔 니가 쑤셔 봐.”
수진은 방긋 웃으며 그것들을 양손에 받아들었다. 수연은 살짝 겁을 집어 먹었다.
‘저건... 너무 큰데...’
수연의 생각대로 가지와 애호박은 오이나 바나나보다 2배는 더 굵고 뭉툭했다. 하지만 수진은 아랑곳 않고 수연의 보지에다 그것들을 문질러 애액을 묻혔다.
“자, 보지랑 똥꼬에 힘 빼고...”
그러나 수연은 긴장이 돼 보지와 똥꼬가 계속 벌름 벌름 거렸다.
“하흐응~...”
수진은 가지와 애호박에 애액이 충분히 묻자 그것들을 수연의 보지와 똥꼬에 동시에 푸욱 쑤셔 넣었다.
“자, 들어가~.”
푸욱.
수연은 보지와 똥꼬가 강제로 벌려지는 느낌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부르르 경련했다.
“아흣! 똥꼬가... 벌어져버렷...! 응깃!”
하지만 수진은 수연의 그런 반응을 좋아하며 가지와 애호박을 보지에다 계속 푹푹 쑤셨다.
“후후.”
푹, 푹.
수연의 보지에서 애액이 새로 찌걱찌걱 분비돼 가랑이 사이로 질질 늘어지며 뚝뚝 떨어졌다.
“하흐응~! 아항~! 응깃!”
가지는 물렁물렁하니까 그렇다 쳐도 애호박은 단단한데다 두껍기까지 해서 똥꼬가 확장되며 푹푹 범해질 때마다 수연은 눈이 휘둥그레지고 숨이 턱턱 막혀 왔다.
“아흑! 똥꼬가...! 기분이...! 흐윽!”
그 말에 수진은 생글생글 웃으며 제 동생에게 자신의 풍부한 경험담을 말해주었다.
“괜찮아. 똥꼬로도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으니까 겁먹지 않아도 돼.”
푹 푹.
“아흑! 그치만...! 응깃!”
수진의 말에 지왕은 픽 웃으며 수연의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똥꼬 전문가가 하는 말이니까 믿어도 돼. 훗.”
철썩!
“아흑!”
수연은 당혹스러웠다.
‘똥꼬 전문가라니...? 언니가? 응깃!’
수진이 지금까지 지왕에게 똥꼬만 계속 따여왔다는 사실을 모르니 당연한 반응이었다.
그때 수진이 애호박이 수연의 똥꼬에 새삼 꽉 맞물려 움직임이 뻑뻑해지는 걸 느꼈다.
“응? 뻑뻑하네? 힘 빼.”
그러나 수연은 바들바들 떨며 똥꼬를 더 움찔 움찔 조였다.
“아흑! 그게... 맘대로 안 돼... 응깃!”
지왕은 피식 웃으며 말했다.
“곧 가려나본데?”
수진은 깜짝 놀랐다.
“네? 그럼...”
“그래. 계속 쑤셔 봐.”
“네.”
수진은 자기가 제 동생을 보내버린다는 생각에 흥분해서 가지와 애호박을 수연의 보지와 똥꼬에다 더 푹푹 쑤셨다.
‘조금만 더 하면 수연이가 오르가즘을...!’
수진의 보지가 벌름대며 애액을 질질 쌌다.
‘아~, 나도 젖었어... 얼른 지왕 씨의 자지를 넣고 싶어. 하앙~.’
수연은 묵직한 가지와 애호박이 보지와 똥꼬를 푹푹 쑤시고 들어오는 느낌에 정신이 아찔해져서 입과 보지에서 침과 애액을 질질 흘렸다.
“아으극! 이제 더 이상은... 야채로 가 버리다니...! 으극!”
그때 수진이 가지와 애호박을 거의 끝까지 보지와 똥꼬 속에 푹 쑤셔 넣었다.
“수연아!!”
푸욱!
그 바람에 질 속의 가지와 똥꼬 속의 애호박이 동시에 자궁을 푹 찔렀다. 수연은 대번에 눈을 휘둥그렇게 뜨며 부르르 전율했다.
“응기잇!! 자궁이 앞뒤로 동시에...!”
그러더니 대번에 보지에서 보지물을 가랑이 사이로 촥 뿜어내며 가게가 떠나가라 교성을 내질렀다.
“이긋끅!! 아 흐앙~~~~~!”
촤르륵! 촥! 촥!
가랑이 사이로 뿜어져 나온 보지물이 허벅지에 걸쳐져 있던 팬티에 부딪혀 사방으로 물방울을 촥 튀겼다.
“하흐응~! 하앙~!”
촤르륵! 촥! 촥!
그와 동시에 보지와 똥꼬에 박혀 있던 가지와 애호박이 마치 용수철처럼 ‘뿅~!’하고 튀어 나와 바닥에 툭 떨어져 나뒹굴었다.
“아항~~~!”
수진은 수연이 엉덩이를 부르르 부르르 뻘며 보지물을 촥촥 싸는 걸 보고 기뻐하며 보지를 애무하고 엉덩이를 할짝 할짝 핥았다.
“우리 수연이 보지랑 똥꼬의 힘이 대단해~... 하앙~... (츄릅 할짝)”
수연은 안 그래도 오르가즘 때문에 온 신경이 예민한데 제 언니가 보지를 애무하며 엉덩이를 핥자 흥분을 참지 못하며 부들부들 경련했다.
“하흐응~! 언니...! 아흐응~!”
그러더니 결국 축 늘어지며 바닥에 푹 퍼져 버리고 말았다.
“하흐응~...”
하지만 수진은 그런 수연을 내버려두지 않고 엉덩이를 손으로 벌려 코를 박은 채 똥꼬와 보지를 쪽쪽 빨았다.
“하앙~... (츄릅 쪽 쪽)”
수연은 입과 보지에서 침과 보지물을 질질 흘리며 부르르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하흐응~! 아흑! 언니, 제발 그만...! 힘들어...! 아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