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9화 〉139화
1시간 쯤 후 지혜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나 왔엉~.”
그러나 지왕은 지혜가 들어오는 소리를 듣고도 잠이 안 깨 눈꺼풀만 살짝 움찔했을 뿐이었다.
“으음... 냐... 쿠울...”
물론 의식은 깨 있었다. 다만 졸려서 만사가 귀찮아 계속 자는 척을 하고 있을 뿐이었다.
하지만 지혜는 지왕을 일어나라 들볶지 않았다. 오늘은 샛별이 없이 오롯이 자기 혼자만 지왕을 독차지할 수 있단 생각에 한껏 들떠 있었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고향에 다녀오느라 이틀 동안 지왕을 보지 못했었으니 마음이 더욱 애틋해져 있었다.
“우리 지왕이 고향 다녀오느라 많이 피곤했나보구나? 그래, 그럼 오늘은 특별히 이 누나가 다 알아서 해줄게. 후후.”
지혜는 그러더니 바로 지왕의 팬티를 내려 자지를 꺼냈다. 그러자 팬티 속에 갇혀 있던 자지의 훈훈한 향이 코에 확 풍겨왔다.
어제 점심때쯤에 샤워를 한 뒤 지금까지 한 번도 씻지 않은데다가 샛별이, 수진, 수연의 보지와 똥꼬를 여러 번 쑤시고 또 그걸 걔들이 빨고 했기 때문에 냄새가 아주 진했다. 하지만 지혜는 전혀 개의치 않고 오히려 그 냄새에 흥분해 보지가 더 벌름거렸다.
“흐음~, 자지 냄새~.”
그러더니 자지를 잡고 귀두를 혀로 할짝 할짝 핥으며 입맛을 다셨다.
“하앙~. (츄릅 할짝)”
그러다 문득 혀끝에 익숙한 맛이 느껴지는 기분이 들었다.
“응? 이건...”
지왕은 잠이 덜 깬 눈으로 물었다.
“왜?”
지혜는 불쑥 지왕을 의심의 눈초리로 찌릿 째려보며 물었다.
“오늘 쌌어?”
“응?”
“자지에서 정액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
지왕은 피식 웃었다.
“나 참, 맨날 빨더니 귀신 다 됐네?”
지혜는 잔뜩 골이 났다.
“씨잉, 누구야? 누구랑 했어? 샛별이?”
“아니.”
“그럼 리나?”
“아닌데~.”
“그럼 누군데? 설마 사장님?”
“딩동댕~! 그치만 반만 맞았어.”
“뭐? 그럼 또 있다는 얘기야?”
“어.”
“누군데?”
“수진이 동생.”
“뭐?! 설마 어제 과일 가게를 연다던...”
“응, 잘 아네?”
“이 씨! 바람둥이!”
지혜는 그러면서 홧김에 지왕의 자지를 탁 때렸다. 하지만 곧 자기가 너무 심했나 싶어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앗...’
그래서 얼른 은근슬쩍 지왕의 눈치를 살폈는데... 아니나 다를까 지왕이 잔뜩 성이 난 얼굴로 쏘아보고 있었다. 지혜는 덜컥 겁이 나 안절부절못했다.
“아니 그게 아니라...”
그러면서 얼른 자지를 두 손으로 정성껏 애무했다. 그리고 아부하듯 혀로 귀두를 할짝할짝 핥으며 눈치를 살폈다.
“하흐응~... (츄릅 할짝)”
지왕은 속으로 씨익 웃었다. 실은 화가 나 있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단지 지혜를 가끔씩 기 죽여 놔야 조교가 원활해지기 때문에 일부러 화난 척을 하고 있는 것일 뿐이었다. 그래서 계속 화난 척 하며 가라앉은 목소리로 말했다.
“맛있냐?”
지혜는 잔뜩 주눅 든 얼굴로 자지를 쪽쪽 빨며 입에 물고 있는 채로 대답했다.
“응... 맛있어... 엄청... 하앙~... 우움... (쮸릅 쪽 쪽)”
“흥, 육변기년.”
자지를 물고 있는 지혜는 수치심에 얼굴이 빨개졌다.
‘우움... (쮸릅 쪽 쪽)’
하지만 화가 나기보단 오히려 지왕이 화가 엄청 나 있는 것 같아서 그게 더 불안했다.
‘어떡하지? 엄청 화 났나봐. 우움. (쮸릅 쪽 쪽)’
지왕은 피식 웃으며 비아냥거렸다.
“수진이랑 수연이 똥꼬 쑤신 자지야. 그래도 맛있냐?”
지혜는 자지를 문 채로 눈이 휘둥그레졌다.
‘뭐?!’
그렇지만 얼른 마음을 다잡고 자지를 더욱 열심히 쪽쪽 빨며 대답했다.
“응... 맛있어... 맛있는 냄새가 나... 흐응~... 우움. (쮸릅 쪽 쪽)”
지왕은 히죽 웃으며 지혜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후후.”
지혜는 그제야 불안했던 마음이 조금 안정되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다행이야. 화가 좀 풀렸나봐.’
그래서 더 열심히 보란듯이 자지를 쪽쪽 빨았다.
“하흐응~... 우움. (쮸릅 쪽 쪽)”
그런데 지왕이 불쑥 엄한 목소리로 말했다.
“까불었으니 벌을 받아야겠지?”
지혜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뭐?!’
그로인해 엉겁결에 자지를 문 채로 눈만 슬그머니 위로 올려 지왕을 쳐다봤다. 완전 겁먹은 얼굴이었다. 지왕은 지혜의 그런 표정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암캐 자세로 엉덩이 벌려.”
지혜는 거듭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설마...”
지왕은 버럭 고함을 쳤다.
“얼른!”
지혜는 어깨를 움찔 움츠렸다.
“윽.”
하지만 결국 시키는 대로 머뭇머뭇 바지와 팬티를 벗고 침대 위에 암캐처럼 엎드려 손으로 제 엉덩이를 벌렸다.
“으으...”
긴장하고 겁을 먹은 탓에 보지가 똥꼬와 함께 벌름거리며 애액을 질질 쌌다. 지왕은 그걸 보고 피식 웃으며 지혜의 엉덩이를 제법 매콤하게 찰싹 때렸다.
“벌 받는데 누가 흥분하래?”
철썩!
지혜는 엉덩이를 손으로 벌리고 있는 채로 보지와 똥꼬를 흠칫 오므렸다.
“아흣!”
그와 동시에 보지에서 애액이 풋쥽 풋쥽 터져 나왔다. 지왕은 그걸 보고 보지의 갈라진 틈에 손가락을 넣어 클리토리스와 질구멍 입구를 푹푹 후비며 히죽거렸다.
“후후.”
지헤는 보지와 엉덩이를 움찔 거리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아흐응~!”
지왕의 손은 순식간에 애액으로 질펀하게 범벅이 되었다. 지왕은 그 애액을 지혜의 똥꼬에다 슥슥 묻혔다. 지혜는 당혹스러워하며 주름진 똥꼬를 움찔 움찔 오므렸다.
“아흣! 아흐응~! 지왕아, 제발 살살해 줘... 나 아직 거긴 한번도...”
지왕은 냅다 지혜의 보지를 찰싹 때렸다.
“시끄러!”
철썩!
느닷없이 보지를 맞은 지혜는 눈을 휘둥그렇게 뜨며 부르르 몸서리를 쳤다.
“힛극! 아항~~!”
보지가 빨갛게 부어오르며 화끈화끈 열이 났다.
“아흐응~...”
그러나 지왕은 지혜의 보지를 계속 찰싹찰싹 때리며 호통을 쳤다.
“보지 벌려!”
철썩!
“아흣!”
“엉덩이도 벌리고!”
철썩!
“아항~!”
“똥구멍도 벌려!”
철썩!
“아흐응~!”
지혜의 보지와 엉덩이가 빨갛게 부어올랐다. 지혜는 손으로 엉덩이와 보지를 벌린 채로 계속 부들부들 떨며 끙끙 앓는 소리를 냈다.
“아흐응~...”
지왕은 그제야 흡족해하며 자지를 지혜의 보지에다 비볐다.
“후후.”
지왕의 자지는 마치 점액질을 잔뜩 분비한 장어처럼 애액으로 미끌미끌 범벅이 되었다. 지왕은 그 자지를 지혜의 똥꼬 주름에다 비비며 약을 올렸다.
“후우~.”
지혜는 언제 자지가 똥꼬 속으로 들어올지 몰라 조마조마해 엉덩이를 부르르 떨며 똥꼬와 보지를 움찔거렸다.
“아흣, 아흐응~.”
그러면서 속으로 제발 아프지 않기를 빌고 또 빌었다.
‘제발, 아프지않게...’
그러다 문득 맨날 지왕에게 똥꼬만 따이면서 서운해하던 편의점 사장 수진이 떠올랐다.
‘사장님은 맨날 이런 기분이었을까?’
마치 벌을 받는 듯한 기분... 그리고 넣기 전부터 조마조마하고, 넣고 나면 아픈... 분명 아플 텐데...
그때 지왕이 자지를 우선 반만 지혜의 똥꼬 숙에 푸욱 쑤셔 넣었다.
“후욱.”
푸욱.
지혜는 똥꼬가 강제로 확장되며 묵직한 자지가 푸욱 쑤시고 들어오는 느낌에 순간 숨이 턱 막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응깃!”
‘들어왔어! 흐그극!’
똥꼬는 힘이 꽉 들어가 자지를 꼭 조이는데 이상하게 팔다리의 힘은 쭉 빠져서 좀처럼 움직일 수가 없었다.
“흐으흥~...”
지왕은 꼼짝을 못하는 지혜의 반응에 흡족함을 감추지 못하며 히죽 웃었다.
“후후, 역시 똥꼬를 따이면 얌전해진다니까? 큭큭.”
그러면서 지혜의 엉덩이를 또 찰싹 때렸다.
철썩!
안 그래도 온몸의 신경이 잔뜩 예민해져 있던 지혜는 움찔 놀라며 똥꼬를 흠칫 조였다.
“아흑!”
동시에 보지가 마구 벌름대며 애액을 질질 쌌다.
“아흐응~!”
지왕은 키득 웃으며 지혜의 엉덩이를 또 찰싹 때렸다.
“똥꼬를 따는데 왜 보지가 젖어?”
철썩!
“아흑! 그건...!”
지왕은 자기가 때린 지혜의 엉덩이를 주물럭거리며 말했다.
“조임은 좋네. 수진이보다 나은 것 같아. 걘 요즘 자주 쑤셔서 그런지 좀 헐거워진 것 같거든.”
지왕은 그러면서 자지를 마저 뿌리까지 지혜의 똥꼬 속으로 푹 쑤셔 넣었다.
“훅!”
푸욱!
지혜는 기겁하며 똥꼬를 꽉 오므렸다.
“잇극!!”
그와 동시에 엉덩이를 부르르 떨며 가랑이 사이로 보지물이 촤악 뿜어냈다.
“아흐앙~~~!”
촤르륵! 촥!
똥꼬가 확 벌어지고 쑤셔진 당혹감과 흥분을 참으려 앙다문 입에서 침이 질질 흐르고 눈동자가 어지럽게 떨렸다.
“으그극! 응깃! 똥꼬가 뚫려버렸어... 기분이 이상해... 흐그그...”
심지어 목소리마저 바들바들 떨렸다.
지왕은 한 성깔하는 지혜가 용을 못 쓰는 걸 보고 낄낄 웃음을 터트렸다.
“큭큭. 귀여운 녀석. 그럼 본격적으로 느껴봐라!”
그러면서 지혜의 똥꼬를 푹푹 쑤시기 시작했다.
“훅! 훅!”
푹! 푹!
지혜는 대번에 정신이 아찔해져서 막 허우적댔다.
“아흑! 응깃!”
지왕은 히죽 웃으며 지혜를 쏘아붙였다.
“어때? 좋냐? 훅!”
푹!
“아윽! 그건...!”
“좋으면 안 돼. 넌 벌 받는 중이니까. 만약 가면 날 우습게 본 걸로 알고 내쳐버릴 줄 알아. 알았어? 훅! 훅!”
푹! 푹!
“어떻게 그런...! 응깃! 아윽!”
지혜는 똥꼬가 닫히질 않으니 보지도 괄약근이 완전히 오므려지지 않아 계속 벌름대며 미끌미끌한 애액과 보지물을 질질 쌌다.
“아으윽! 제발... 살살... 천천히... 이러다 기분이 이상해져 버려...! 응깃!”
지왕은 지혜의 엉덩이를 찰싹 때리며 혼을 냈다.
“누가 기분 이상해지래?”
철썩!
“아윽!”
“반성을 해야지! 넌 지금 혼 나는 중이라고!”
철썩!
“아흑! 잘못했어요...!”
“뭘?”
철썩!
“아흑! 그건...”
“아직 멀었어!”
철썩!
“아항~~!”
지혜는 자지가 똥꼬를 푹푹 수시고 들어와 뱃속을 헤집을 때마다 창자가 뒤틀리고 정신이 아찔해졌다.
‘아으윽! 속이 이상해... 사장님은 맨날 이런 기분이었던 거야?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도무지 갈피를 못 잡겠어... 으윽! 응깃!’
그때 지왕이 지혜의 머리채를 말고삐 잡듯 확 잡아 당겼다.
“훅!”
푹!
지혜는 엉겁결에 팔이 말이 앞다리 들듯 번쩍 들렸다.
“응깃!! 아항~~!”
지왕은 그 상태로 마치 로데오를 하듯 지혜의 똥꼬를 계속 푹푹 쑤셨다.
“훅! 훅!”
푹! 푹!
지혜는 자지가 똥꼬를 통해서 자궁을 쿡쿡 찌르는 느낌에 오금이 다 저려왔다.
“아윽! 자궁이... 뒤에서 찔리고 있어...! 아항~~!”
그러나 지왕은 아랑곳 않고 지혜의 똥꼬를 계속 깊숙이 푹푹 범했다.
“훅! 훅!”
푹! 푹!
지혜는 점차 정신이 멍해지고 눈알이 위로 허옇게 뒤집혀 올라가기 시작했다.
“끗극! 아흑! 그그극!”
그와 동시에 똥꼬도 엄청난 힘으로 꽉 오므려지며 지왕의 자지를 꼭 조였다.
“으그극! 아윽! 이제 더 이상은...!”
그 순간 지왕이 자지를 새삼 뿌리까지 똥꼬 속에 콱 쑤셔박으며 외쳤다.
“받아랏! 훅!”
푸욱!
그러자 자지가 길이와 굵기 모두 대번에 2배로 뙇! 커지면서 지혜의 똥꼬를 더 깊숙이 푹 범하고 구멍도 2배로 확 넓혀버렸다. 지혜는 느닷없는 똥꼬 확장과 관통에 순간 정신이 아찔해지며 눈이 위로 완전히 허옇게 뒤집혀 버렸다.
“응기잇!! ... 똥꼬가 무지막지하게 벌어져버렷...!”
그때 지왕의 자지가 불끈대며 지혜의 똥꼬 속에다 정액을 부왁 쌌다.
“웃!”
퓨퓻! 부왁부왁!
지혜는 지왕의 체열로 뜨겁게 달궈진 정액이 똥꼬 속에 확 퍼지는 느낌에 숨이 턱 막히고 머릿속이 정액으로 가득 차서 뇌가 허옇게 범벅이 돼버리는 듯한 흥분을 느끼며 엉덩이를 부르르 떨었다.
“흣끄윽! 정액이 똥꼬 속에 가득...! 뜨거워...!”
그러더니 대번에 보지에서 보지물을 촥 뿜어내며 방안이 떠나가라 교성을 내질렀다.
“이긋끅!! 아 흐앙~~~~~!”
촤르륵! 촥! 촥!
가랑이 사이로 뿜어져나온 보지물이 침대 시트에 부딪히며 사방으로 물방울을 촥 튀겼다.
“아흐응~! 아항~~~!”
촤르륵! 촥! 촥!
지왕은 지혜의 똥꼬에 자지를 계속 꽂은 채로 아주 흡족해하며 엉덩이를 찰싹 찰싹 때렸다.
“후후.”
철썩!
그러면 지혜는 엉덩이를 부들부들 떨고 보지를 벌름거리며 보지물을 더 촥촥 싸댔다.
“아흑!”
철썩!
“아항~!”
잠시 후 정액을 쌀만큼 싸자 자지가 도로 18센티 크기로 줄어들었다. 지왕은 만족스러워 하며 자지를 지혜의 똥꼬에서 뺐다.
“후우~.”
그러자 지혜는 꽉 막혀 있던 똥꼬가 갑자기 휑하니 뚫리며 허전해지는 느낌에 엉덩이를 부르르 떨며 해롱거렸다.
“하흐응~... 똥꼬가 오므려지지 않아... 흐으흥~...”
지혜의 똥꼬는 가래떡 정도는 충분히 들어가도 남을 것처럼 구멍이 뻥 뚫린 채 벌름 벌름 거리고 있었다. 그로인해 빨간 속살이 훤히 다 보였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지왕이 싼 정액이 허옇게 역류해 올라와 뻐끔뻐끔 넘쳐 흘러나왔다.
“하흐응~... 똥꼬 따뜻해~... 흐으흥~...”
지왕은 피식 웃으며 지혜의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오므려!”
철썩!
그러자 지혜는 움찔 놀라며 엉겁결에 똥꼬를 꽉 오므렸다.
“아흑! 흐으흥~...”
지왕은 흡족해하며 정액으로 허옇게 범벅이 된 자지를 지혜의 입에다 물렸다. 지혜는 눈을 휘둥그렇게 뜨며 얼떨결에 자지를 쪽쪽 빨았다.
“우웁. (쮸릅 쪽 쪽)”
정액의 비릿한 맛과 똥꼬의 구리구리한 냄새가 입과 코에 확 퍼졌다.
‘윽, 냄새...!’
그렇지만 지왕의 자지를 거부할 순 없었다.
“우움... (쮸릅 쪽 쪽)”
지왕은 간만에 지혜를 확실하게 정복한 것 같아 아주 기분이 좋았다.
‘역시 이 녀석은 요렇게 자존심을 꺾어가며 먹을 때가 제일 맛있다니까? 후후.’
“하흐응~.. 우움... (쮸릅 쪽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