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144화 〉144화 (144/270)



〈 144화 〉144화

지왕을 다단계판매에 끌어들이려다 되레 간단하게 큰 돈을 벌게 해준다는 꾐에 빠져 매직미러 트럭에 탑승했던 지은은 결국 지왕이 5만원씩 주는 돈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두 번이나 입싸를 당하고 말았었다. 심지어 두 번째 입싸 땐 보지에 5만원 짜리 지폐까지 돌돌 말아 꽂은 채로 양손으로 V자를 표시를 하며 아헤가오 같은 얼굴로 입에서 정액을 질질 흘렸었다.


잠시 후 갤낚시 모텔 여직원 쥬리는 지은은 몸에 묻은 정액과 기타 체액들을 말끔히 닦아준 뒤 면도기와 쉐이빙크림을 가지고 왔다. 지왕은 눈이 휘둥그레졌다.


‘설마...’

쥬리는 지왕의 표정을 보고 생긋 웃어주었다. 지왕은 그 미소를 보고 자신의 생각이 맞았음을 확신했다.

그런데 불쑥 이번엔 다른 방식으로 지은을 조교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지은이 정액을  번이나 먹었으니  속에 포함된 매혹 성분도 충분히 흡수했을 것이기에 굳이 돈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자기 맘대로 조교를 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갖고 있던 돈뭉치를 쥬리에게 도로 돌려주며 지은에게 말했다.

“돈은 이제 안  거야.”

알몸으로 오르가즘에 취해 해롱대던 지은은 놀란 눈으로 지왕을 쳐다봤다.


“네?”


그러나 지왕은 대꾸하지 않고 지은에게 명령했다.


“다리 벌려.”


지은은 괜히 주눅이 들어 다리가 오므려졌다.


“으...”

지왕은 짐짓 엄한 목소리로 혼을 냈다.


“안 벌리면 이제 정액  먹여줄 거야.”

지은은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네?”

그리고 자신이 지왕의 말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는 사실에 뒤늦게  깜짝 놀랐다.


‘앗! 나 지금 뭘...’


지은의 당황하는 기색을 본 지왕은 자신의 생각이 맞았음을 직감했다. 그래서 거듭 강하게 나갔다.

“말만 잘 들으면 보지에 싸줄 수도 있어. 내 따뜻한 정액.”

지은의 눈빛이 어지럽게 떨렸다.


“그건...”

그러나 보지는 이미 설레임으로 벌름거리며 애액을 새로 질질 싸고 있었다. 지왕은 그걸 보고 픽 웃으며 놀렸다.


“좋냐?”


속내를 들킨 지은은 화들짝 놀라며 지왕을 쳐다봤다.


“그...”


지왕은 지은의 보지를 턱으로 가리키며 거듭 놀렸다.

“보지가 좋다고 질질 싸네?”


지은은 화들짝 놀라며 얼른 다리를 오므렸다.


“앗!”


지은의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다.

‘으, 창피해!’


지왕은 다시 자못 엄한 목소리로 말했다.

“다리 벌려. 이게 마지막 기회야.”


지은은 마지막이라는 말이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래서 결국 머뭇머뭇 다리를  벌렸다.

“으...”


그러고 나니 매직미러 바깥쪽에서 안쪽을 기웃거리며 쳐다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더욱 신경이 쓰였다.

‘제발, 보지 마...’

그러나 이상하게 몸은 더 달아올랐다. 그리고 보지도  벌름대며 애액을 질질 쌌다.


‘하흐응~... 어째서... 창피한데 기분이 이상해... 흐응~...’

지왕은 지은의 보지에다가 쉐이빙크림을 치덕치덕 발랐다. 지은은 움찔 놀라며 다리를 오므렸다.

“앗, 차거.”


지왕은 바로 지은의 옆엉덩이를 찰싹 때리며 호통을 쳤다.

“어허!”

철썩!


지은은 움찔 놀라며 다리를 다시 쩍 벌렸다.

“아흣! 죄송해요... 하으응~...”

지은의 보지는 금방 쉐이빙크림으로 하얗게 범벅이 되었다. 지왕은 흡족해하며 면도기를 들었다. 그리고 지은의 보지털을 서걱서걱 슥슥 밀기 시작했다.


“후후.”

지은은 면도날이 자신의 거뭇한 보지털을 슥슥 미는 것을 보고 아슬아슬해하며 보지를 움찔 움찔 거렸다.

“흐으으...”


보지는 금방 매끈해져 백보지가 되었다. 지왕이 보지털을 다 밀자 옆에 있던 리나가 물수건으로 지은의 보지에 묻은 쉐이빙크림과 보지털의 잔여물들을 깨끗하게 닦아냈다.


“...”


지은은 리나의 손길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새로 애액을 질질 쌌다.

“하흐응~... 하앙~...”

지왕은 지은의 보지를 만지며 매끈매끈한 촉감에 흐뭇해했다.


“후후.”


지은은 지왕의 손에 애액을 질질 싸며 보지를 벌름댔다.

“하흣, 아흐응~.”


“좋냐?”

지은은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며 수줍게 대답했다.

“네, 좋아요... 하흐응~...”


“그럼 깨끗해진 보지 사람들한테도 보여줘야지?”

지은은 눈이 휘둥그레졌다.


“네?”


“유리에다 보지 비벼 봐.”

지은은 당혹감에 입술이 부들부들 떨렸다.

“그건...”

그러자 지왕은 옆에 있던 리나를 암캐 자세로 엎드리게 만들어 바지와 팬티를 잡아내려 엉덩이를 깐 다음 바로 자지를 보지에 푹 쑤셔 박았다.


“훅.”


푹!


리나는 갑자기 보지가 쑤컹 쑤셔박히자 부르르 전율하며 애액을 풋쥽풋쥽 쌌다.

“아흣! 아흐앙~~!”


지왕은 리나의 엉덩이를 찰싹 때리며 말했다.


“어때? 좋지?”

철썩!


리나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보지를 움찔 움찔 오므렸다.


“아흣! 응! 너무 좋아! 아항~!”


지왕은 리나의 엉덩이를 주물럭거리며 보지를 자지로 쑤시면서 지은에게 말했다.


“서둘지 않으면 얘 자궁에 싸버릴지도 몰라, 후후. 훅!”

푹!

“아항~! 좋아~! 자궁에  줘! 가득! 아흐응~!”


지은은 눈이 휘둥그레졌다.


“자... 궁?”


쥬리는 생긋 웃으며 말했다.

“네. 지왕 님께 선택 받은 여자들만 자궁에 정액을 받을  있죠. 어때요? 느껴보고 싶지 않아요? 자궁 속에 정액이 가득찬 느낌.”

지은의 눈빛이 어지럽게 떨렸다.


‘정액이 자궁 속에 가득 찬다고? 저 남자의 정액이?’


받고 싶었다. 정말 간절히 받고 싶었다. 리나가 암캐처럼 네발로 엎드려 엉덩이를 씰룩대며 지왕의 큼직한 자지로 보지가 철떡철떡 푹푹 범해지는 모습이 너무도 부러웠다.


‘저 여자 행복해 보여... 전에도 자궁에 정액을 받은 적이 있었던 건가?’

리나는 자지가 보지 속에 푹푹 쑤셔 박히며 귀두가 자궁문을 쿡쿡 때릴 때마다 보지와 엉덩이를 움찔 움찔 오므려 자지를 꽉꽉 조이면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아흣! 아항~! 지왕아, 제발... 저 여자 말고 나한테 싸 줘~ 아흐응~!”

지왕은 버럭 호통을 치며 리나의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보채지 마!”


철썩!


리나는 보지와 엉덩이를 움찔 오므리며 용서를 빌었다.


“아흣! 미안, 잘못했어... 아흐응~!”

지은은 마음이 급해졌다. 그리하여 결국 매직미러 쪽으로 가 허리를 숙이고 엉덩이와 보지를 유리에다 비볐다.

“하흐응~...”

보지에 범벅돼 있던 애액이 매직미러에 묻어 엉덩이에도 미끌미끌 범벅이 되었다. 보지 속살과 대음순, 소음순, 클리토리스, 심지어 똥꼬까지 매직 미러에 밀착돼 이리저리 밀리며 비벼지는 느낌이 차가우면서도 짜릿했다.

“아흐응~!”

매직 미러 밖에서 안을 기웃거리던 한 남자가 바로 코앞에서 지은이 백보지를 미러에 대고 비비는 것도 모른 채 멀뚱멀뚱하게 서 있었다. 지은은  남자를 보고 챙피해서 얼굴이 더욱 빨개지고 보지도 애액을 더 많이 질질 쌌다.


“아흐응~, 보지 마... 하흐응~...”


하지만 저도 모르게 흥분을 해서 제 젖가슴을 주물럭거리고 있었다. 또 유리 면에도 애액이 묻다 못해 질질 흘러내리고 있었다.


“아흐응~, 기분이 이상해... 흐으흥~...”

지왕은 리나의 보지에 자지를 박으며 지은에게 말했다.

“질질 싸고 있으면서 뭐가 이상해? 좋아서 죽으려고 하는구만.”

“그건... 아흐응~...”


지은의 젖꼭지가 더욱 발딱 섰다. 그리고 클리토리스도 발딱 서서 애액으로 범벅이 된 채 매직 미러에 쓸리는 느낌이 너무나도 아슬아슬하고 흥분이 됐다.


“아흐응~, 거기가 이상해~... 젖꼭지도 발딱 서서...”

지왕은 키득 웃으며 지은에게 명령했다.

“그런 너의 음란한 모습을 밖에 있는 사람들한테 보여주고 싶지?”

지은은 깜짝 놀랐다.

“네?”


지왕은 곧장 버럭 호통을 쳤다.

“보여주고 싶잖아!”

지은은 움찔 주눅이 들어 저도 모르게 시키는 대로 대답했다.

“네... 보여주고 싶어요... 하흐응~...”

지왕은 히죽 웃으며 말했다.


“그럼 봐달라고 해.”

지은은 당혹스러워 어쩔 줄을 몰랐다. 하지만 결국 지왕이 시키는 대로 머뭇머뭇 매직미러에 보지와 엉덩이를 비비고 젖을 주물럭거리며 음란한 소리를 냈다.

“하흐응~, 매끈매끈한 제 보지 봐주세요~... 빨아주세요~... 만져 주세요~... 음란한 물이 막 흘러나오고 있어요~... 아흐응~...”


“오줌도  봐.”

“네?”

“싫음 말구. 난 이 녀석에 자궁에 싸면 되니까. 훅!”

푹!

“아항~~! 자지가 자궁에 쿡쿡...  갈 것 같아.. 아흣!”

지은은 조바심이 났다. 그리하여 결국 보지를 벌름대며 괄약근을 벌렸다.

“흐윽...”


하지만 긴장이 돼서 오줌이  나오질 않았다.

“으으...”


그래서 보지를 매직미러에 계속 비비며 정신을 집중하고 젖꼭지와 젖가슴을 애무했다.


‘아흐응~... 제발... 나와 줘... 흐으흥~...’

그때 지왕이 자지를 새삼 뿌리까지 리나의 보지 속에다 콱 쑤셔 박았다.


“싼닷! 훅!”


푹!

그러자 자지가 길이와 굵기 모두 2배로 뙇! 커지면서 리나의 자궁을 쑤컹 관통했다.

푸욱!

리나는 대번에 눈을 휘둥그렇게 뜨며 부르릇 전율했다.


"히으윽!! 지왕이의 것이 자궁을... 뚫어줬어...! 굉장해...! 아윽!"


그와 동시에 자지가 불끈대며 정액을 자궁 속에다 부왁 뿜어냈다.


"우훗! 우웃!"

퓨퓻! 부왁부왁!

지왕의 체열로 달궈진 뜨거운 정액이 리나의 자궁 속을 순식간에 허옇게 범벅시켰다. 리나는 머리칼이  곤두서는 듯한  흥분을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눈을 허옇게 뒤집으며 보지에서 무색투명한 물을  뿜어냈다.


“이긋끅!! 정액... 좋아...! 아 흐앙~~~~!!”

촤르륵! 촥! 촥!

지은은 리나가 ‘정액 좋아’를 외치며 오줌을 싸듯 보지물을 암캐처럼 뒤로 힘차게 촥 뿜어내는 것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광장해...!’


그러더니 자기도 모르게 괄약근이 확 열리고 아랫배에 힘이 들어가며 보지가 뜨거워져왔다.

‘이 기분은...?!’


그와 동시에 보지를 매직미러에 밀착시킨 채로 흥분이 치솟더니 오줌이 힘차게  뿜어져나왔다.

“이으윽! 나도 나와! 아흐앙~~~!”


촤르륵! 촤륵! 촥! 촥!

오줌발이 어찌나 셌는지 그 분사력에 지은은 중심을 잃고 젖을 움켜잡은 채로 앞으로 풀썩 고꾸라지고 말았다.

“아흐앙~~! 꺅!”

그 바람에 매직 미러에 분사되던 노란 오줌발이 공중으로 부채꼴처럼  퍼졌다가 지은의 엉덩이와 몸뚱이 위로 분수처럼 후드득 떨어졌다.

촤르륵!

“아흐응~!”

매직미러와 지은의 몸뚱이는 같이 오줌이 노랗게 범벅이 돼서 줄줄 흘러내렸다.

“하흐응~...”


 와중에도 보지는 계속 벌름대며 오줌과 보지물을 질질 쌌다.


“아흐응~... 따뜻해~... 헤으응~...”

지왕은 키득 웃으며 자지를 리나의 보지에서  지은의 얼굴 위로 가져갔다. 그러자 자지가 불끈대며 남은 정액을 지은의 얼굴과 입술 위로 부왁부왁 쌌다.


“후후.”


지은은 혀를 낼름거리며 위에서 떨어지는 정액을 받아 먹었다.

“하흐응~, 맛있어~...  시키는 대로 했어요... 정액, 자궁에 싸주세요~... 하흐응~...”


지왕은 히죽 웃으며 자지를 꺼덕거렸다.


“후후, 이제 육변기  됐구나?”

지은은 오르가즘에 취해 바보같이 헤롱거리며 중얼댔다.

“헤으응~, 육변기래~... 흐으흥~...”


리나는 지은의 곁으로 다가와 지은의 얼굴과 입술 위에 떨어져서 오줌과 같이 범벅된 정액을 낼름 낼름 발라 먹었다.

“하으응~... (츄릅 할짝)”

지은도 리나와 입을 맞춘 채로 보지를 벌름대며 오줌과 보지물을 질질 쌌다.

“하으응~... 정액 좋아~... 이 좋은 걸 왜 여지껏  먹었을까... 하흐응~... (츄릅 꿀꺽)”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