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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5화 〉145화 (145/270)



〈 145화 〉145화

지왕을 다단계판매에 끌어들이려다 되레 간단하게  돈을 벌게 해준다는 꾐에 빠져 매직미러 트럭에 탑승했던 지은은 지왕이 5만원 씩 주면서 시키는 걸 하나하나 하다 보니 어느 새 지왕의 정액을 3번이나 먹고 백보지가 돼 있었다.

“하흐응~, 정액 맛있어~... 흐응~...”

방금 전 리나의 자궁 속에 뒤치기로 사정을 했던 지왕은 자지를 리나의 입에 물린 채 청소를 시키며 말했다.


“후후. 그럼 시키는 대로 잘 했으니 너도 자궁 속에 싸줄게.”


 말에 지은은 기뻐하며 바로 암캐처럼 엉덩이를 내밀고서 보지를 제 손으로 벌렸다.

“하앙~, 정액 주세요~. 하흐응~...”

지왕은 자지를 빨고 있는 리나의 뺨을 톡톡 두드렸다. 그러자 리나는 지왕의 뜻을 알아채고 자지를 입에서 뺐다.

“...”


그리고 자지에 질펀하게 묻어 있는 자신의 침을 할짝할짝 발라 먹어 깨끗하게 만들었다. 지왕은 자지를 꺼떡거리며 지은에게 말했다.


“일어나.”

지은은 시키는 대로 일어났다.


“하흐응~...”


지왕은 지은의 엉덩이를 찰싹 때리며 재차 명령했다.


“보지 벌리고.”


철썩!


지은은 흠칫 놀라며 허리를 앞으로 숙이고 보지를 다시 손으로 벌렸다.


“아흣!”

지왕은 딱딱해진 귀두를 지은의 보지에다 비볐다.

“후우~.”

지은은 난생 처음으로 자지가 보지에 닿는 느낌에 보지를 벌름대며 엉덩이를 씰룩거렸다.


“하앙~.”


지왕은 씩 웃으며 우선 자지를 반만 지은의 보지 속에 푹 쑤셔 넣었다.


“훅.”


푹.

지은은 화들짝 놀라며 보지를 움찔 오므렸다.

“아흣!”


그와 동시에 처녀막이 찢기며 피가 자지 표면에 살짝 묻어나왔다. 지은은 보지를 손으로 벌린 채로 바들바들 떨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였다.

“아파..!”


그 순간 지왕이 히죽 입꼬리를 올리며 자지를 마저 뿌리까지 보지 속에다 푹 쑤셔 박았다.

“훅!”


푸욱!

그러자 귀두가 단번에 자궁문을 쿡 찔렀다. 지은은 갑자기 자지가 질을 꽉 채우며 묵직하게 쑤시고 들어와 자궁을 찌르는 느낌에 당혹감과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바르르 경련했다.

“이으극! 설마...?!”


지왕은 히죽 웃으며 지은의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그래, 지금 자궁을 찌른 거야.”


철썩!

지은은 눈이 휘둥그레졌다.

“아흣!”


지왕은 지은의 엉덩이를 붙잡고 본격적으로 보지를 자지로 철떡철떡 푹푹 쑤셔 박았다.


“훅! 훅!”

푹! 푹!

지은은 자지가 질을 쑤컹쑤컹 쑤셔박으며 자궁을 찌를 때마다 아찔해하며 고개가 뒤로 움찔 움찔 젖혀졌다.


“아흣! 굉장해! 아항~!”

“어때? 이제  아프지? 훅!”

푹!

“네! 아흣! 하나도 안 아파요! 좋아요! 아항~!”


지왕은 간만에 맛보는 숫처녀의 보지에 흥분해 보지를 계속 푹푹 쑤셨다.

“훅! 훅!”


푹! 푹!

보지와 질이 꽉꽉 오므려지며 자지에 밀착되는 느낌이 아주 쫄깃했다. 그래서 지은의 엉덩이를 계속 찰싹찰싹 때리며 보지를 자지로 쑤셔박았다.


“훅! 훅!”

푹! 푹!


철썩! 철썩!


그러면 지은은 마치 리듬을 타듯 보지와 엉덩이를 같이 움찔 움찔 오므리며 자지를 더 꽉꽉 조였다.

“아흣! 하흑!”

그런데 지왕이 힘껏 철떡철떡 뒤치기를 하다 보니 지은은 몸이 앞으로 쏠려 자꾸만 앞쪽으로 주춤주춤 밀려났다.


“아흑! 하흑!”


그러다 결국엔 아까 자신이 보지를 비비며 애액을 묻히고 오줌을 쌌던 매직미러에 뺨이 찰싹 닿고 말았다.

“아흑!”


그리하여 오줌과 애액으로 범벅이  매직미러에 뺨과 젖가슴이 짓눌린  계속 뒤치기를 당하게 되었다.


“아흑! 하흑!”

매직미러에 손을 짚고서 뺨과 젖가슴을 떼어보려 했지만 번번이 애액과 오줌 때문에 미끄러져서 다시 찰싹 달라붙어버리고 말았다.

“흐윽! 아흑!”

지왕은 그걸 보고 엉덩이를 찰싹 때리며 말했다.

“핥아!”

철썩!

“아흣!”

그러자 지은은 엉겁결에 시키는 대로 매직미러에 묻은  애액과 오줌을 할짝할짝 핥아 먹었다.


“(츄릅 할짝) 아흑! 아항~!”


지은의 입술과 뺨과 젖가슴이 순식간에 애액과 오줌으로 미끌미끌 범벅이 되었다. 지왕은 리나에게 눈짓을 했다. 그러자 리나는 단번에 지왕의 뜻을 알아채고 지은의 옆에 암캐처럼 네발로 웅크렸다.

“...”

지왕은 지은을 보지에 자지를 꽂은 채로 엉금엉금 움직이게  리나의 엉덩이 뒤에 네발로 웅크린 자세가 되게 만들었다. 리나의 엉덩이와 보지를 본 지은은 눈이 휘둥그레졌다.

“앗!”

리나는 아까 지왕이 뒤치기로 자궁에 정액을 싸준 것 때문에 보지와 엉덩이가 정액으로 허옇게 범벅이  있었다. 심지어 지금도 보지가 벌름대며 하얀 정액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


그때 지왕이 자지를 새삼 힘껏 지은의 보지에다  쑤셔 박았다.


“훅!”

푹!


그러자 지은은 엉덩이가 지왕의 허벅지에 철떡 부딪히며 몸의 중심이 앞으로 쏠려 그만 리나의 보지에다 코를 푹 박고 말았다.


“아흣! 꺅! 풉!”

리나는 지은에게 느닷없이 코박죽을 당하자 부르르 전율하며 지은의 얼굴에다 애액을 풋쥽풋쥽 쌌다.


“아흣! 아항~!”


지왕은 키득 웃으며 지은에게 계속 뒤치기를 했다.

“후후. 훅! 훅!”

푹! 푹!

지은은 리나의 보지에 코박죽을 한 채로 자궁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을 쪽쪽 빨아 먹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아흣! 푸웁! (쮸릅  쪽) 아항~!”

지은의 코와 뺨이 정액과 리나가 싼 애액으로 허옇게 범벅이 되었다.


‘풉! 굉장한 냄새...! 이게 자궁 속에서 흘러나온 정액?’

그 순간 지왕이 움찔 하며 자지를 새삼 뿌리까지 지은의 보지 속에다 더 콱 쑤셔 박았다.


“웃! 왔다!”


푹!

그러자 자지가 길이와 굵기 모두 2배로 뙇! 커지면서 지은의 자궁문을 팍 뚫고 들어갔다.


푸욱!

지은은 대번에 눈을 휘둥그렇게 뜨며 부르릇 전율했다.


“히으윽!!... 정말로 뚫고 들어왔어...! 굉장해...!”

그와 동시에 자지가 불끈대며 정액을 자궁 속에다 부왁 뿜어냈다.


"우핫! 웃! 우웃!"


퓨퓻! 부왁부왁!


지왕의 체열로 달궈진 뜨거운 정액이 지은의 자궁 속을 순식간에 허옇게 범벅시켰다. 지은은 머리칼이 확 곤두서는 듯한 그 흥분을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리나의 보지에 코를 박은 채로 눈을 허옇게 뒤집으며 보지에서 무색투명한 물을 가랑이 사이로 촥 뿜어냈다.


"이긋끅!!  흐앙~~~~!!"


촥! 촤르륵! 촤악!


바닥이 금세 지은이 싼 보지물로 흥건해졌다. 하지만 지은은 여전히 리나의 보지에 코를 박고 눈을 허옇게 위로 뒤집은 채로 부르르 경련하며 보지물을 촤르륵 촥 싸댔다.


“하흐응~! 하앙~! 굉장해...! 자궁 속이 정액으로 퓨퓻 하고... 아흐응~!”


지왕은 자지를 지은의 자궁 속에 꽂은 채로 불끈대며 정액을 계속 부왁부왁 쌌다.


“후우...”


지은은 자궁 속이 정액으로 가득 차 찰랑거리는 느낌에 해롱대며 보지물을 계속 좌륵좌륵 질질 쌌다.

“하흐응~... 따뜻해... 정액이 자궁 속에 가득... 헤으흥~...”

지왕은 히죽 웃으며 5만 원짜리 지폐 한 장을 담배처럼 돌돌 말아 지은의 똥꼬에다 푹 꽂아주었다. 지은은 깜짝 놀라며 똥꼬를 움찔 오므렸다.


“응깃!”


지왕은 흡족해하며 자지를 보지에서 뺐다. 그러자 지은은 묵직하게 차서 구멍이 벌어져 있던 자궁과 보지가 동시에 허전해지는 느낌에 바르르 떨며 보지를 벌름거렸다.

“하흐응~...”

그러고 얼마  있다 자궁 속에서 역류해 나온 정액이 보지 구멍에서 허옇게 뻐끔뻐끔 흘러나왔다.

“하흐응~... 따뜻해~... 미끌미끌...”


지왕은 키득 웃으며 지은의 보지에다가도 5만 원짜리 지폐 한 장을 돌돌 말아 푹 꽂아주었다.

“훗.”

푹.

지은은 움찔 놀라며 보지를 꼭 오므렸다.

“아흣!”


지왕의 자지에 묻어 있던 지은의 처녀혈은 지은이 싼 보지물과 애액으로 인해 말끔히 씻겨져 있었다. 그리고 정액도 허옇게 범벅이 돼 있어서 처녀혈이 묻었던 티가 전혀 남아 있지 않았다. 지왕은 지은의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 거야? 자지 청소해야지?”

철썩!


“아흣!”

지은은 시키는 대로 암캐처럼 웅크려 지왕의 자지를 쪽쪽 빨아 자신의 자궁에서  정액과 보지물을 발라 먹었다.

“하흐응~... 이 커다란  내 처녀를... 굉장해~... (쮸릅  쪽)”


그러자 방금 전까지 지은에게 코박죽을 당했던 리나는 반대로 지은의 보지에 암캐처럼 코를 박고서 자궁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을 쪽쪽 빨아 먹었다.


“하흐응~... (쮸릅 쪽 쪽)”

지은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지왕의 자지를 입에  채로 리나의 얼굴에다 애액을 풋쥽 풋쥽 쌌다.

“아흣! 아흐응~! (쮸릅 쪽 쪽)”

잠시 후 지왕은 자지가 말끔해지자 지은에게 물었다.


“다단계 때문에 진 빚이 얼마야?”

지은은 입술에 정액을 번들번들하게 묻힌 채로 오르가즘에 취해 해롱대며 대답했다.


“4천만원이요... 하흐응~...”

지왕은 눈이 휘둥그레졌다.

“4천만원? 나 참, 많이도 꼴아박았네.”

지은은 고개를 푹 숙였다.

“죄송해요...”


“죄송은 무슨.  돈도 아닌데. 그나저나 돈  데는 있어?”

“아니요...”

지왕은 옆에 있는 갤낚시 모텔의 여직원 쥬리에게 물었다.


“모텔에 얘 일할 자리가 있을까?”


쥬리는 방긋 웃으며 대답했다.


“물론이죠. 원하신다면 빛도 한 번에 해결해드릴 수 있어요.”

지은은 눈이 휘둥그레졌다.


“정말요?!”

“네. 저희 모텔에서 일하실래요?”


지은은 바로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네! 하게 해주세요! 부탁드려요!”

쥬리는 생긋 웃으며 허락했다.

“그럼 오늘부터 일하는 걸로 하죠.”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지은은 지왕에게도 고마움을 표시했다.


“정말 고맙습니다!  은혜 평생 잊지 않을게요!”


지왕은 씽긋 웃으며 대꾸했다.


“그래, 평생 몸으로 갚아.”


“네! 그렇게 할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지은은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


‘정말 다행이야! 이제 그 지옥 같은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어!’

잠시 후 지왕은 쥬리, 리나, 지은과 함께 포털을 열고 갤낚시 모텔로 가서 몸을 씻었다. 그리고 지은은 쥬리에게 맡긴 뒤, 리나에게만 갤낙시 모텔에 대한 기억을 잊도록 기억 삭제주사를 맞혀서 같이 현실로 돌아왔다.


그런데 그렇게 모든 게 잘 되었나 싶었는데, 며칠 후 지왕은 뜻밖의 뉴스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왕이 사는 인근에서 다단계에 빠진 한 여학생이 실종되었다는 뉴스가 나왔는데,  뉴스의 주인공이 다름 아닌 지은인 것이었다.


지왕은 깜짝 놀라 바로 포털을 열고 갤낚시 모텔로 갔다. 모텔 카운터엔 폰팔이와 쥬리가 함께 있었다. 지왕은 다짜고짜 둘에게 폰으로 뉴스를 보여주며 물었다.

“이 뉴스 봤어?”


폰팔이와 쥬리는 뉴스를 보고는 방긋 웃으며 말했다.


“아, 걱정하실  없어요. 지은이는 여기서 잘 지내고 있어요.”

지왕은 어리둥절했다.

“그래? 그런데 왜 이런 뉴스가 나와?”

“지왕 님이 계시는 세계에선 실종된 게 맞으니까요.”


“뭐?”

“아, 마침 저기 오네요.”

지왕은 쥬리가 가리킨 곳을 쳐다봤다. 복도 끝에서 모텔 직원의 유니폼인 메이드복을 입은 지은이 카운터 쪽으로 오고 있었다. 지은은 지왕을 보고 다가와 공손히 인사를 했다.


“안녕하세요.”

지왕은 얼떨결에 인사를 받았다.


“어...”

그런데 뭔가 느낌이 이상했다. 며칠 전 조교를 해서 만들어놨던 ‘착하고 순진한 육변기의 분위기’는 별로 느껴지지 않고 뭔가 작위적이고 업무적으로만 대하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다시 말해 다른 모텔 여직원들하고 비슷한 분위기였다. 공손하지만 뭔가 살짝 클론 같은 분위기...


지왕은 멍하니 있다 정신을 차리고 지은에게도 폰으로 뉴스를 보여줬다.

“너 실종 뉴스 뜬 거 알아? 어떻게 된 거야?”


지은은 폰팔이와 쥬리 쪽을 잠깐 쳐다봤다. 지왕은 얼떨결에 지은을 따라 둘을 쳐다봤다. 둘은 지왕과 지은을 향해 변함없이 생글생글 웃고 있었다. 지은은 지왕에게 담담하게 말했다.

“괜찮아요. 제가 원해서 여기 머무는 것이에요.”


지왕은 얼떨떨했다.

“어? 그치만 가족은? 연락 안했어?”


“가족... 없어요... 고아예요...”

그러나 말끝을 흐리는 게 뭔가 기분이 이상했다. 하지만 본인이 그렇게 말하니 더는 캐물을 수가 없었다.

“그래...? 그럼 언제 현실로 돌아올 건데?”


그러자 폰팔이가 지은의 대답을 가로채서 말했다.

“그건 지은이가 돌아갈 마음이 생기면 그때 가게 될 겁니다.”


“그래?”

“네. 아무래도 다단계 때문에 마음이 많이 다쳐서 그런지 지금은 여기가 속이 편한 것 같네요.”

“아...”

지왕은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왠지 그렇게만 생각하기엔 뒷맛이 찜찜했다. 그렇지만 본인이 말을 하지 않으니... 흐음...

결국 지왕은 그 정도로 하고 더 캐묻지 않았다.


“알았어. 그럼 난 가볼게. 잘 지내. 다음에 또 봐.”

지은은 머리를 조아리며 대꾸했다.

“네, 안녕히 가세요.”

“어.”

그러고 지왕은 도로 포털을 열어 현실로 돌아왔다. 하지만 여전히 뒷맛이 찜찜했다.


“흐음, 거 참. 에이 뭐 별일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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