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7화 〉167화
자취집에 찾아온 사이비 포교녀를 참교육하기 위해 그녀의 왼쪽 젖꼭지에다 갤낚시 폰으로 흥분을 유발시켰던 지왕은 이번엔 사진 속 그녀의 오른 쪽 젖꼭지도 손가락 끝으로 슥 터치했다. 그러자 사이비녀는 흥분을 느낀 양쪽 젖가슴을 콱 움켜쥐며 바르르 경련했다.
“아흐응~!”
지왕은 아무 것도 모르는 척 능청을 떨며 물었다.
“왜 그래요? 몸이 안 좋아요?”
사이비녀는 얼굴이 빨개져서 버벅거렸다.
“아, 아니 그게 아니라...”
그러면서 무안해하며 가슴을 움켜쥐고 있던 손을 슬그머니 내렸다.
‘뭐, 뭐지? 갑자기 흥분이...’
지왕은 속으로 씩 웃으며 이번엔 사진 속 사이비녀의 양쪽 젖꼭지를 검지와 중지로 동시에 톡 터치한 다음 흥분이 계속 유발되게 만들었다. 그러자 사이비녀는 다시 흥분에 휩싸여 제 젖가슴을 콱 움켜잡았다.
“아흣! 아항~!”
지왕은 당황한 척 물었다.
“역시 뭔가 안 좋네요. 가슴이에요? 답답해요?”
사이비녀는 가슴을 움켜쥔 채 바르르 떨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아, 아니 그게... 아흐응~.”
지왕은 보통 이럴 땐 흥분발작이라고 하면서 치료 명목으로 조교를 했지만 이번엔 그러질 않았다. 왠지 이 여자는 다른 여자들에 비해 더 쉬울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용기를 내 바닥에 꿇어앉아 있는 사이비녀의 앞머리를 뒤로 슥 쓸어넘겼다.
“후후.”
사이비녀는 느닷없는 지왕의 손길에 흠칫 놀라며 지왕을 쳐다봤다.
“앗!”
그러나화를 내거나 하진 못했다. 그저 놀란 얼굴로 침대에 앉아 있는 지왕을 계속 우러러보고 있을 뿐이었다.
“흐으흥~.”
지왕은 이번엔 사이비녀의 뺨을 어루만졌다.
“후후.”
사이비녀는 처음엔 움찔 놀랐지만 왠지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앗!’
오히려 흥분해서 예민해진 상태에서 지왕이 손이 몸에 닿으니 더욱 흥분이 되며 기분이 묘해졌다.
“하흐응~...”
이에 자신감이 붙은 지왕은 사이비녀의 뺨을 어루만지고 있는 채로 씩 웃으며 거만하게 말했다.
“내가 만져주니까 젖꼭지가 발딱발딱 서?”
사이비녀는 얼굴이 빨개졌다.
“그...”
그러나 지왕이 그렇게 말하니 젖꼭지가 새삼 더 예민해져서 브래지어에 닿는 것만으로 움찔 움찔 흥분이 느껴져 버렸다.
“아흐응~!”
사이비녀의 눈빛이 당혹감으로 어지럽게 흔들렸다.
‘어째서... 이딴 자식한테 흥분이... 그치만... 짜릿해! 아항~!’
지왕은 씩 웃으며 말했다.
“아, 잠깐만. 보내던 메시지가 있어서.”
그러고는 폰으로 메시지를 보내는 척 하며 사진 속 사이비녀의 보지에다가도 자동 흥분을 ‘강’으로 거는 동시에 느닷없이 보지도 콱 움켜쥐었다. 그러자 사이비녀는 가슴과 보지를 같이 움켜잡은 채 바르르 떨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아흣! 아흐앙~!”
지왕은 히죽 웃으며 사이비녀의 보지를 주물럭거렸다.
“반응 좋네?”
사이비녀는 움찔 바르르 움찔 바르르 떨며 흥분을 주체하지 못했다.
“아흣! 그, 그만...! 아흐응~!”
그러나 지왕은 되레 사이비녀의 보지를 더 꽉꽉 주물럭거리며 비아냥댔다.
“그만 하라면서 그 표정은 뭔데?”
“그, 그건... 아흐응~!”
지왕은 사이비녀의 치마 속에 손을 넣었다. 그리고 팬티 속으로 손을 쑥 집어넣어 보지를 쌩으로 주물럭거렸다. 사이비녀는 움찔 놀라면서 보지를 벌름대며 애액을 질질 쌌다.
“아흣! 아항~!”
보지가 벌써 애액으로 질펀하게 범벅이 돼 있었다. 지왕의 손도 금방 애액으로 질펀하게 범벅이 되었다. 지왕은 중지를 보지의 갈라진 틈에 끼워넣고 질을 푹푹 쑤셨다.
“보지도 흠뻑 젖었네?”
사이비녀는 흥분에 휩싸여 보지를 움찔 움찔 오므리며 지왕의 손에다 애액을 풋쥽풋쥽 쌌다. “아흣! 아항~!” 지왕은 히죽거리며 말했다.
“니가 나한테 좋은 말을 전해줬으니, 나도 너한테 아주 좋은 오르가즘을 선물해줄게.”
사이비녀는 당혹감에 휘둥그레진 눈으로 지왕을 쳐다봤다. “그게 무슨... 아흐응~.” 지왕은 사이비녀 앞에 똑바로 서서 보란듯이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꺼냈다. 자지는 이미 18센티로 커져서 쿠퍼액을 질질 흘리며 꺼떡대고 있었다.
사이비녀는 바로 눈앞에서 매끈하게 잘생긴, 그리고 한국에선 흔히 볼 수 없는 크기를 자랑하는 자지가 불끈거리고 있는 것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어떻게 이런 녀석한테 이런 물건이...’
얼굴은 완전 파오후인데 자지는 정우성이었다. 지왕은 자지를 꺼떡대며 사이비녀의 뺨과 입술에다 슥슥 비볐다. 자지의 불끈거림과 온기가 사이비녀의 뺨과 입술로 전해졌다. 사이비녀는 저도 모르게 몸이 더 달아올라 마음이 흔들렸다.
‘하앙~, 굉장해... 불끈거리고 있어... 하흥~.’
사아비녀의 뺨과 입술은 지왕이 묻힌 쿠퍼액으로 번들번들해졌다. 사이비녀는 자지의 냄새와 쿠퍼액의 미끌미끌 느낌에 취해 저도 모르게 입이 슥 벌어졌다. 그리고 혀를 낼름거리며 귀두를 할짝 할짝 핱았다.
“하앙~ (츄릅 할짝)”
그때마다 자지가 불끈불끈하며 쿠퍼액을 혀에다 찍찍 쌌다.
“후우~.”
사이비녀는 그걸 꿀꺽꿀꺽 받아 마시며 귀두를 계속 할짝할짝 핥았다.
“하흥~. (꿀꺽 츄릅 할짝)”
사이비녀는 양손은 제 젖과 보지를 같이 주물럭거리느라 바빴다.
“하흐응~ (츄릅 할짝)”
지왕은 히죽 웃으며 사이비녀의 머리를 붙잡았다. 그리고 자지를 강제로 그녀의 입속에다 푹 쑤셔 넣었다.
“후욱.”
푸욱.
사이비녀는 눈을 휘둥그렇게 뜨며 자지를 꼭 물었다.
“우웁?! (츄릅)”
지왕은 보지 쑤시듯 자지를 입속에다 계속 푹푹 쑤셔 넣었다.
“후후, 훅 훅.”
푹 푹.
사이비녀는 저도 모르게 입에 침이 고인 채로 자지를 쪽쪽 빨았다.
“우웁, 우움. (츄릅 쪽 쪽)”
그러면서 흥분을 참지 못하고 손을 옷속에 넣어 젖가슴과 젖꼭지도 보지처럼 쌩으로 애무했다.
‘하앙~, 굉장해. 입이 꽉 차. 맛도 좋아. 아항~. 우움. (츄릅 쪽 쪽)’
지왕은 자지를 새삼 뿌리까지 사이비녀의 입속에다 푹 쑤셔 넣었다.
“훅!”
푸욱!
느닷없이 목젖을 자지로 찔려버린 사이비녀는 눈을 휘둥그렇게 뜨며 헛구역질을 내뱉었다.
“우웁! 웨엑!”
지왕은 그 상태로 사이비녀의 머리를 붙잡은 채 버티면서 말했다.
“버텨. 입보지 개발하는 중이니까.”
사이비녀는 거듭 눈이 휘둥그레졌다.
‘입보지?!’
순간 수치심이 확 올라왔다. 하지만 자지를 입속에 뿌리까지 쑤셔박힌 채 헛구역질을 참느라 정신을 집중하고 있었기 때문에 미처 반항할 생각은 하지 못했다. 오히려 정신이 몽롱해지며 그러한 수치심에 적응을 해가고 있었다.
‘우웁! 숨막혀...! (츄릅)’
그리고 그 상태에서도 제 젖과 보지를 계속 꽉 움켜잡은 채 힘겹게 주물럭주물러 거리고 있었다
‘하흣! 우웁! (츄릅)’
지왕은 잠시 자지를 도로 빼줬다.
“후우.”
그러자 사이비녀는 목구멍에서 게워낸 찐득한 침을 입에서 좌륵 흘리며 숨을 헐떡거렸다.
“컥! 콜록콜록! 으으...”
정신이 멍했다. 눈도 초점을 반쯤 잃고 멍해져 있었다. 지왕은 사이비녀의 머리를 붙잡아 자기를 우러러 보게 만들었다. 입술이 침으로 범벅이 돼 미끌미끌 촉촉했다. 그리고 여전히 찐득한 침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
“흐으흥~...”
지왕은 히죽 웃으며 침범벅이 된 자지를 사이비녀의 입술에다 슥슥 비볐다.
“입보지가 충분히 젖었네? 그럼 본격적으로 쑤셔줘야?”
그러면서 자지를 그대로 다시 사이비녀의 입속에다 푹 쑤셔 넣었다.
“후욱.”
푸욱.
사이비녀는 눈이 휘둥그레지며 뺨도 빵빵하게 부풀었다.
“우웁!”
지왕은 마치 숫처녀의 보지를 쑤시듯 깊숙하지만 부드럽게 사이비녀의 입을 자지를 푹푹 쑤셨다.
“훅, 훅.”
푹, 푹.
그때마다 사이비녀는 입과 보지에서 침과 애액을 질질 흘리면서 바르르 바르르 경련했다.
“우웁, 웁. (츄릅 쪽 츄르릅)”
입속에 침이 가득 찬 채 입술이 자지 표면에 앞뒤로 쓸리는 느낌이 정말 입이 보지가 된 느낌이었다.
‘어째서... 수치스러운데 거기가 계속 젖고 있어... 젖꼭지도 간질간질 예민해지고... 하흥~ 우움 (츄릅 쪽 쪽)’
그때 지왕이 자지를 사이비녀의 입속에 넣은 채로 머리채를 새삼 꽉 틀어쥐며 움찔 경련했다.
“웃! 싼닷!”
사이비녀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뭐?!’
그 순간 자지가 사이비녀의 입속에서 길이와 굵기 모두 2배로 뙇! 커지며 목구멍 속으로 뚫고 들어가 정액을 부왁 뿜어냈다.
“웃!”
퓨퓻! 부왁부왁!
사이비녀는 지왕의 체열로 달궈진 뜨거운 정액이 식도를 확 뒤덮으며 위장 속으로 줄줄 흘러들어가는 느낌에 숨이 턱 막히는 듯한 흥분을 느끼며 부르르 전율했다.
“우웨엑! 그웩!”
‘말도 안 돼... 정말 목구멍으로 가버렷...! 흣극!’
그러더니 바로 머리칼이 곤두서는 듯한 그 흥분을 이기지 못하고 눈을 허옇게 뒤집으며 팬티를 입은 채로 보지물을 촥 싸 버렸다.
‘이긋끅!! 아 흐앙~~~~!!’
“으웨엑!!”
촤르륵! 촤아악!
팬티에 부딪힌 보지물이 ‘쌔액! 쌕!’ 소리를 내며 팬티 사이로 막 새어나왔다. 사이비녀는 자지가 목구멍 속에 박힌 채로 계속 숨을 꼴깍거리며 정액을 받아마셨다.
“웨엑, 웩. 우웁. (꿀꺽 꿀꺽)”
그때마다 보지도 같이 벌름 대며 보지물을 계속 좌륵 좌륵 흘렸다.
“그그... 웨엑... (꿀꺽 좌륵 줄줄줄)”
사이비녀가 주저앉아 있던 바닥은 순식간에 오줌을 싼 것처럼 흥건해졌다.
그러다 마침내 지왕의 자지가 다시 18센티 크기로 줄어들었다. 지왕은 씩 웃으며 자지를 사이비녀의 입에서 뺐다. 그러자 사이비녀는 막혔던 숨구멍이 갑자기 뻥 뚫리면서 마치 사레가 들린 것처럼 막 기침을 했다
“컥! 콜록콜록!”
힘없이 벌어진 입술 사이로 허연 정액이 찐득한 침과 섞여 질질 흘러나왔다.
“흐으으... 콜록콜록...”
지왕은 그 모습을 보고 정액으로 범벅된 자지를 꺼떡대며 말했다.
“어때? 내 자지 마음에 들어?”
지왕의 정액 속에 포함된 매혹 성분을 흡수해버린 사이비녀는 입속에 남아 있던 정액을 마저 꿀꺽 삼키며 힘겹게 대답했다.
“네... 하흥~...”
지왕은 히죽 웃으며 갤낚시 폰의 포털앱을 실행해 벽에다 플래시를 비췄다. 그러자 갤낚시 모텔로 갈 수 있는 포털이 생겨났다. 그걸 본 사이비녀는 놀라서 눈이 휘둥그레졌다.
“엣?!”
그러나 지왕은 개의치않고 사이비녀의 머리채를 콱 붙잡았다. 그리고 포털 안으로 질질 끌고 들었다. 사이비녀는 놀라서 막버둥거렸다.
“앗! 자, 잠깐만요!”
그러나 입과 보지에서 정액과 보지물을 질질 흘리며 포털 안으로 끌려들어갔다. 그리고 포털이 스르륵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