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5화 〉175화
펜션 수영장의 일광욕 의자에서 지왕에 의해 가슴과 보지에 마사지 오일이 발라지며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셔지다 가버렸던 지혜와 샛별이, 그리고 리나는 시간이 지나자 점차 오르가즘 기운에서 헤어나며 정신을 차렸다.
“하흥~...”
“하앙~...”
그러자 지왕은 기다렸다는 듯이 일광욕 의자에 드러누우며 셋에게 말했다.
“이제 너희들이 발라 봐.”
그 말에 셋은 알몸에 오일이 번들번들하게 발라진 상태로 일어나 지왕의 옆으로 왔다. 그리고 지왕의 수영복 팬티를 벗긴 뒤 몸에 오일을 골고루 듬뿍 뿌리고 손으로 문질러 바르기 시작했다.
셋의 손은 금방 자연스럽게 젖꼭지와 자지로 향했다. 지왕의 젖꼭지와 자지는 이미 발딱 서 있었다. 그로인해 잔뜩 예민해져 있어서 여자애들의 손이 젖꼭지를 스칠 때마다 자지가 새삼 더 불끈대며 꺼떡거렸다.
“후우...”
지왕은 감질맛이 나서 셋에게 말했다.
“젖으로 마사지 해 봐.”
그러자 리나와 샛별이는 제 젖을 잡고 젖꼭지를 지왕의 젖꼭지에다 비볐다.
“하흣, 하흐응~...”
“하흣, 하앙~...”
자지를 대딸하듯 마사지하고 있던 지혜는 자지를 제 젖가슴 사이에 장착하고 모아서 부비부비 찰박찰박 젖치기를 했다.
“하앙~.”
기분이 좋아진 지왕은 양팔을 벌려 리나와 샛별이의 보지와 똥꼬를 검지와 중지로 동시에 푹 쑤셨다.
“훗.”
푸욱.
리나와 샛별이는 지왕의 젖꼭지에 자신들의 젖꼭지를 비비다 말고 움찔 놀라며 지왕의 손에다 애액을 풋쥽풋쥽 쌌다.
“이그윽! 아항~!”
“이으윽! 아흐앙~!”
지왕은 둘의 보지와 똥꼬를 계속 푹푹 쑤시며 자못 엄하게 말했다.
“멈추지 마.”
그 말에 리나와 샛별이는 보지와 똥꼬가 완전히 오므려지지 않는 당혹감과 흥분에 바들바들 떨면서도 자기들의 젖꼭지를 지왕의 젖꼭지에다 계속 비비며 신음소리를 냈다.
“아흐응~, 하앙~.”
“아흐응~, 흐으흥~.”
지왕은 이번엔 젖치기를 하고 있는 지혜의 보지를 발등으로 슥슥 애무했다. 그러자 지혜는 바로 오금이 저린 것처럼 바르르 떨며 엉겁결에 자지를 츄릅 물었다.
“하흣! 우웁 (츄릅)”
그러곤 계속 젖치기를 하며 귀두를 쪽쪽 빨고 혀로 핥았다.
“하앙~. 우움. (츄릅 쪽 쪽 할짝)”
자지는 금방 침범벅이 되었다.
“우움. (츄릅 쪽 쪽)”
그러다 결국 셋은 흥분을 이기지 못하고 동시에 지왕의 손과 발에다 보지물을 촥 뿜어냈다.
“이긋끅! 아흐앙~~~!”
“잇그윽!! 아흐앙~~~!”
촤르륵! 촥! 촥!
그러곤 젖꼭지를 비비고 젖치기를 하던 그 상태 그대로 축 늘어져 버리고 말았다.
“하흐응~...”
“하앙~...”
“흐으흥~...”
지왕은 짐짓 못마땅한 척 말했다.
“이것들이, 난 아직 싸지도 않았는데 지들끼리만 먼저 가 버리네? 어디서 배워먹은 버르장머리야.”
그러자 샛별이와 리나는 오르가즘에 취해 해롱대면서도 미안해하며 어쩔 줄을 몰랐다.
“미안...”
“으...”
지왕은 일광욕의자에서 일어나 벌떡 섰다. 그러자 샛별이와 지혜, 리나는 나란히 지왕의 앞에 꿇어앉아 같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하앙~ 우움. (츄릅 쪽 쪽)”
“하흥~. 우움. (츄릅 쪽 츄릅)”
샛별이가 자지를 쪽쪽 빨면 리나는 지왕의 불알을 쪽쪽 빨고 낼름 낼름 핥았다.
“하앙~ 우움, (츄릅 쪽 쪽)”
“하흥~ 우움. (츄릅 쪽 쪽 할짝)”
그러는 동안 지혜는 지왕의 뒤 쪽으로 가서 엉덩이를 벌리고 똥꼬를 쪽쪽 빨았다.
“하흥~ 우웁. (츄릅 쪽 쪽)”
자신이 혀를 낼름거리며 핥고 빨 때마다 지왕의 똥꼬가 움찔 움찔 오므려지며 반응하는 게 재밌기도 하고 흥분되기도 했다.
‘하앙~, 지왕이의 똥꼬 주름 까끌까끌해. 흐응~ (츄릅 할짝)’
그러다 셋은 역할을 바꿔 이번엔 샛별이가 지왕의 똥꼬를 빨고 리나와 지혜는 자지와 불알을 빨고 핥았다.
“하흥~ (츄릅 할짝 쪽 쪽 쮸릅)”
“하앙~ 우움. (츄릅 쪽 쪽)”
셋은 자기들이 빠는 곳에 다른 여자애들의 침이 잔뜩 범벅돼 있어 입술과 뺨과 코가 침이 묻어 번들번들하게 범벅이 됐지만 전혀 개의치 않고 계속 빨았다.
“하앙~ 우움. (츄릅 쪽 쪽)”
그때 리나가 발정난 얼굴로 지왕의 불알을 낼름 낼름 빨고 핥으며 애원했다.
“정액 싸주세요~. 주인님의 정액으로 하얗게 범벅되고 싶어요~. 하앙~ (츄릅 할짝)”
그러자 지왕의 똥꼬를 빨고 있던 지혜가 질세라 앞쪽으로 와서 자지를 같이 낼름 낼름 쪽쪽 빨며 교태를 부렸다.
“저도요~. 저 주인님의 정액받이가 되고 싶어요. 저한테 듬뿍 싸주세요~. 하앙~. 우움. (츄릅 쪽 쪽)”
둘이 그렇게 나오니 샛별이도 부끄럽지만 용기를 내 육변기처럼 굴었다.
“주인님~... 제 음란한 몸뚱이가 햇볕 때문에 뜨거워요~. 주인님의 정액 선크림으로 제 연약한 피부를 보호해주세요~. 하앙~. 우움. (츄릅 쪽 쪽)”
그 말에 지왕과 지혜, 리나는 동시에 살짝 놀란 얼굴로 샛별이를 쳐다봤다.
“응?”
샛별이의 말이 평소답지 않게 노골적이고 창의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샛별이는 그제야 자기가 무슨 말을 했는지를 깨닫고 자지를 문 채로 얼굴이 빨개졌다.
“앗... 우움... (츄릅...)”
지왕은 키득 웃으며 머리를 다정하게 쓰다듬어주었다.
“훗, 알았어. 정액 선크림 듬뿍 발라줄게. 열심히 해.”
그러자 샛별이는 엉겁결에 자지를 문 채로 우물우물 대답했다.
“감다함미다... 듀인님... 우움... (츄릅)”
그러곤 다시 자지를 보지처럼 입에 받아들였다.
“우움. (츄릅 쪽 쪽)”
지혜와 리나는 일어나 지왕의 젖꼭지와 입술을 쪽쪽 빨았다.
“하흥~. (츄릅 쪽 쪽)”
“하앙~ (츄릅 쪽 쪽)”
지왕은 둘을 양팔로 안아 엉덩이를 주물럭거리며 자지를 계속 샛별이의 입에다 보지 쑤시듯 푹푹 쑤셔 넣었다.
“후우, 그래, 조그만 더. 훅. 훅.”
푹 푹.
샛별이는 숨이 찬 걸 참아가며 입보지를 계속 벌리고 있었다.
“우웁. (츄릅 쪽 쪽)”
그러다 지왕의 자지가 샛별이의 입속에서 새삼 불끈하며 딱딱해졌다.
“웃.”
샛별이는 입과 혀로 그걸 느끼고는 화들짝 놀라며 자지를 더 꼭 물었다.
‘우웁. 이 불끈거림은 곧 쌀 거라는 징조...’
지왕은 젖꼭지와 입술을 빨고 있던 리나와 지혜의 엉덩이를 급하게 톡톡 두드리며 말했다.
“앞에 꿇어앉아.”
그 말에 둘은 화들짝 놀라며 허겁지겁 샛별이의 양옆에 나란히 꿇어앉았다.
“어?!”
‘곧 쌀 건가봐!’
그러곤 샛별이와 함께 얼굴을 들고 입을 벌린 채 혀를 낼름거리며 제 젖을 주물럭거렸다.
“하앙~.”
“흐앙~.”
“하흥~!”
지왕은 곧 쌀 것 같은 기분을 느끼며 침범벅이 된 자지를 막 탁탁탁 흔들었다.
“으으!”
그러더 자지가 순간 길이와 굵기 모두 2배로 뙇! 커지면서 셋의 얼굴과 뽀얀 젖가슴에다 하얀 정액을 부왁 뿜어냈다.
“웃! 싼닷! 웃! 우웃!”
퓨퓻! 부왁부왁!
지혜와 리나, 샛별이는 지왕의 체열로 달궈진 뜨거운 정액이 자기들의 얼굴과 젖가슴 위로 후드득 떨어지는 느낌에 흡사 오르가즘과 같은 희열을 느끼며 저도 모르게 암컷의 신음 소리를 냈다.
“하앙~!”
“흐앙~!”
“아흐앙~!”
그와 동시에 부르르 떨며 보지물을 오줌싸듯 촤륵 촤악 뿜어냈다.
“아흐응~!”
“아항~!”
“아흐앙~!”
촤르륵! 좌륵 좌륵.
지왕의 정액량이 평소보다 훨씬 많았다. 그래서 셋은 마치 정액을 대야로 부어놓은 것마냥 얼굴이며 머리며 젖가슴까지 허옇게 범벅이 돼 버렸다. 그리고 그 상태로 좋다고 해롱대며 제 젖가슴들을 주물럭거렸다.
“하앙~.”
“흐앙~.”
“하흥~.”
지왕은 앞에 꿇어앉은 녀석들의 뺨과 입술을 정액으로 범벅된 자지로 탁탁 때리며 낄낄 웃었다.
“어때? 정액 선크림 맛이. 후후.”
탁 탁.
그러자 셋은 자지가 얼굴을 때릴 때마다 입술을 움찔 움찔 내밀고 혀를 낼름거리며 입속으로 흘러들어오는 정액을 꿀꺽꿀꺽 받아마셨다.
“맛있어~.”
“미끌미끌해~.”
“따뜻해~. 하앙~.”
그러고는 정액으로 범벅된 젖가슴을 서로 비비고 또 마치 선크림을 바르듯 서로를 애무해주며 서로의 얼굴에 범벅된 정액을 할짝 할짝 발라 먹었다.
“하흥~. (츄릅 할짝)”
“하앙~ 정액 선크림 좋아~...(츄릅 호로록)”
그리고 서로의 입속에 가득 머금은 정액도 키스를 하며 쪽쪽 나눠 마셨다.
“하흥~ (츄릅 쪽 쪽 호로록)”
“하앙~ (츄릅 호로록 쪽 쪽 꿀꺽)”
마지막에는 지왕의 자지도 다 같이 입으로 청소했다.
“흐응~ 우움 (츄릅 쪽 쪽)”
“하흥~ 우움. (츄릅 할짝)”
셋의 얼굴과 머리에서 비릿한 정액 냄새가 확 풍겨올라왔다. 하지만 지왕은 그 냄새가 역겹지 않았다. 오히려 묘한 흥분과 만족감이 느껴졌다. 마치 세 녀석들에게 정액으로 영역 표시를 한 것 같은 기분이랄까?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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