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9화 〉209화
샛별이가 치마를 입은 차림으로 팬티만 벗겨진 채 지헤한테 젖을 애무당하고 리나한테 보지를 빨리다 가버리며 리나의 얼굴에다 보짓물을 싼 이후, 지혜는 알바 시간이 돼서 편의점으로 갔고 남은 둘은 바닥에 흥건한 보지물을 닦고 샤워를 하고 나왔다.
샛별이와 리나는 몸의 물기를 닦고 옷을 입어야 하나 아니면 그대로 있어야 하나 몰라 지왕의 눈치를 슬금슬금 살폈다. 그러자 침대에 드러누워 자지에 불끈불끈 힘을 주고 있던 지왕이 둘을 보고 말했다.
“넌 수영복 입고 넌 속옷만 입어.”
그 말에 샛별이는 팬티와 브래지어만 착용했고, 리나는 아까 입었던 비키니 수영복을 다시 입었다. 지왕은 그렇게 둘이 팬티와 브라, 또 비키니만 입은 채 나란히 서서 수줍어하고 있는 걸 보니 맨날 보는 알몸일 때와는 색다른 기분이 들었다.
‘훗, 귀엽네?’
그래서 바로 섹스를 하기 보단 일단 소프트한 조교를 하며 느긋하게 서비스를 즐기기로 했다.
“피곤해... 와서 안마 좀 해봐.”
그러자 둘은 바로 수줍게 침대로 올라와 마치 왕에게 봉사하는 시녀처럼 옆에 다소곳이 꿇어앉아 지왕의 팔다리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연달아서 나랑 언니랑 데이트해주느라 많이 피곤했지?”
“어. 그리고 내일 또 가야 하니까... 휴우...”
지왕의 한숨에 리나는 미안해서 고개를 들지 못했다.
“미안... 피곤하면 안 가도 돼...”
지왕은 리나의 마음씀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픽 웃으며 비키니 입은 엉덩이를 팡팡 해줬다.
“쓸데 없는 소리 말고 피곤 풀리게 잘 주물러 봐.”
그 말에 리나는 너무 기뻐서 활짝 웃으며 대답했다.
“응!”
그러곤 더 열심히 지왕의 팔을 주물렀다.
‘지왕이가 엉덩이 팡팡 해줬어! 헤헷!’
어찌나 열심히 주물렀는지 에어컨을 선선하게 틀어놓고 있었음에도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힐 정도였다. 지왕은 팔베개를 하며 넌지시 말했다.
“이제 손 말고 온몸을 이용해서 마사지해 봐.”
둘은 바로 지왕의 말 뜻을 알아듣고 윗옷을 벗기고 바지와 팬티도 벗겼다. 지왕의 자지는 어느 새 발딱 서서 쿠퍼액을 꿀럭꿀럭 흘리고 있었다. 샛별이와 리나는 귀두에 쿠퍼액이 미글미끌하게 묻은 자지를 보고 저도 모르게 흥분해서 보지가 벌름거렸다.
‘하앙~. 어쩜 저렇게 멋있을까?’
‘늠름해! 하흥~...’
둘은 서로의 눈치를 힐끔 살핀 뒤 같이 사이좋게 혀를 낼름거리며 자지를 핥고 빨았다.
“하흥~. (츄릅 할짝)”
“하앙~. 우움. (츄릅 쪽 쪽)”
그러다 같이 귀두를 포도알 까먹듯 입술을 밀착시킨 채 쪽쪽 빨다가 서로 입술이 닿자 뺨을 수줍게 붉히며 서로의 입술도 쪽쪽 빨았다.
“하흥~. (츕 쪽 쪽)”
“하앙~ (츕 쪽 쪽)”
지왕은 둘이 같이 자지를 한손으로 잡은 채 키스를 하는 모습을 보고 흥분해서 자지가 새삼 불끈불끈 거렸다.
“후우~...”
그러자 손으로 그걸 느낀 둘은 키스를 하다 말고 지왕을 보며 수줍게 배싯 미소를 지었다.
“헤헷.”
“히힛.”
지왕은 자지가 또 불끈거렸다.
‘오~, 귀여워!’
둘은 다시 사이좋게 자지를 빨고 핥았다.
“하흥~. 우움. (츄릅 쪽 쪽)”
“하앙~ (츄릅 할짝)”
지왕은 피식 웃으며 핀잔을 줬다.
“자지만 마사지할 거냐? 다른 데도 해야지?”
둘은 침이 촉촉이 묻은 입술로 귀엽게 대답했다.
“응.”
“응.”
그러곤 마치 약속이나 한 것처럼 이번엔 같이 지왕의 젖꼭지를 한쪽 씩 맡아서 빨았다.
“흐응~. (츄릅 쪽 쪽)”
“하앙~. (츄릅 쪽 쪽)”
그러면서 한손으로 자지를 같이 잡고 쭉쭉 잡아당기며 애무했다. 지왕은 피식 웃었다.
“녀석들, 자지는 여전히 포기 못하네. 그렇게 좋아?”
그러자 둘은 젖꼭지를 빨다 말고 지왕의 가슴팍에 턱을 괸 채 어린 아이처럼 배싯 웃으며 대답했다.
“응.”
“응.”
그러고는 이번엔 같이 지왕의 입술과 뺨, 목덜미를 쪽쪽 빨고 핥았다.
“하흥~. 우음. (쪽 쪽)”
“하앙~. (츄릅 할짝)”
지왕은 둘의 탱글탱글한 엉덩이를 주물럭거리며 둘이 입술을 빨고 또 젖도 쪽쪽 빨았다.
“후후. (츄릅 쪽 쪽)”
둘은 몸이 잔뜩 달아올라 팬티의 가랑이 부분이 애액으로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심지어 애액이 팬티 밖으로 새어나와 마치 오줌을 싸고 있는 것 같았다. 지왕은 둘의 보지를 중지로 간지르듯 만지며 말했다.
“마사지는 내가 받고 있는데 왜 니들이 싸?”
그러자 둘은 보지를 파르르 떨고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젖을 지왕의 얼굴에 문지르면서 교태를 부렸다.
“그건 너의 것이 너무 늠름해서... 하흐응~...”
“다 너 때문이야... 하앙~...”
샛별이는 그러면서 지왕에게 수줍게 물었다.
“팬티 벗을까?”
지왕은 피식 웃으며 중지 끝으로 샛별이의 도끼 자국 가운데를 꾹 눌렀다.
“아니.”
샛별이는 마치 보지를 자지로 찔린 것처럼 움찔 놀라며 부르르 몸서리쳤다.
“아흐응~!”
지왕은 리나의 보지의 도끼 자국 가운데도 중지 끝으로 쿡 찌르면서 말했다.
“오늘은 이 상태로 따먹을 거야. 팬티에 오줌 싼 아가씨들. 후후.”
둘은 얼굴이 빨개져서 투정을 부렸다.
“오줌 싼 거 아니야...”
“나두...”
지왕은 피식 웃으며 둘을 놀렸다.
“그럼 뭔데?”
둘은 덜컥 말문이 막혀버렸다.
“그건... 아흐응~...”
지왕은 둘의 팬티 속에 동시에 손을 쑥 집어넣어 중지로 질을 낚시바늘로 꿰듯 푹 쑤시며 말했다.
“똑바로 말하지 않으면 넣어주지 않을 거야. 훅.”
푹!
푹!
그러자 둘은 바로 부르르 몸서리를 치며 지왕의 손에다 애액을 풋쥽풋쥽 쌌다.
“아흐응~! 아흐앙~~!”
“히으윽! 아항~~!”
지왕은 둘의 보지를 계속 푹푹 쑤시고 애무하며 다그쳤다.
“지금 싸고 있는 거 뭐야? 얼른 말해.”
폭 폭.
폭 폭.
둘은 움찔 움찔 경련하며 지왕의 손에다 애액을 계속 풋쥽풋쥽 싸면서 힘겹게 대답했다.
“아흣! 그건... 애.. 액... 아항~!”
“애액... 아항~!”
지왕은 그제야 히죽 웃으며 보지를 만지던 손을 팬티에서 뺐다. 지왕의 양손은 중지를 중심으로 애액이 질펀하게 묻어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걸 본 둘은 창피한 마음에 바로 지왕의 손에 묻은 제 애액들을 쪽쪽 빨아 먹었다.
“하흥~... 우움. (쮸릅 쪽 쪽)”
“하앙~... 우움. (츄릅 쪽 쪽)”
지왕은 그렇게 손가락을 빨리고 있다 보니 문득 간만에 똥꼬를 빨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직접 똥꼬를 빨라고 말을 하려니 좀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다.
물론 전에 쓰리썸이나 포썸 도중 똥꼬를 빨린 적은 몇 번 있었다. 그러나 그건 여자애들이 시키지 않았음에도 알아서 자연스럽게 빤 것이었다.
‘에잇, 남자가 그런 거 요구할 수도 있는 거지!’
그래서 지왕은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태연하게 둘에게 명령했다.
“똥꼬 좀 빨아 봐.”
그러자 둘은 평소 늘 그랬듯이 수줍어하며 머뭇머뭇 69자세가 되어 서로의 똥꼬를 빨려고 하였다.
“하앙~.”
“흐앙~.”
지왕은 피식 웃음이 나왔다.
“풋.”
그러자 둘은 서로의 똥꼬를 빨려다 말고 무안해하며 지왕을 쳐다봤다.
“왜...”
“뭐가 잘못 됐어?”
지왕은 둘의 순진(?)함에 키득거리며 말했다.
“아니. 그동안 내가 조교를 잘 시켰다는 생각이 들어서. 큭큭.”
둘은 어리둥절했다. 지왕은 웃음을 겨우 진정시키며 말했다.
“내 똥꼬 빨라고.”
둘은 그제야 얼굴이 빨개져서 머뭇머뭇 69자세를 풀었다.
“아...”
“...”
지왕은 맘대로 해보라는 듯이 다리를 대자로 쩍 벌리고 누웠다. 둘은 막상 지왕의 똥꼬를 빨려니 창피해서 선뜻 몸이 움직여지질 않았다. 그간 지왕의 똥꼬를 자연스럽게 빨게 된 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명령을 받은 적은 처음이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계속 머뭇거렸다간 지왕이 실망할 터. 결국 둘은 지왕의 다리를 한쪽씩 잡고 위로 접어 올리며 수줍게 말했다.
“그럼...”
“...”
그리하여 지왕은 마치 정상위 섹스를 당하고 있는 여자마냥 다리가 쩍 벌려진 채 엉덩이가 들릴 정도로 위로 접혀 올라갔다. 약간 무안하고 기대가 되는 마음에 저도 모르게 똥꼬가 움찔거리고 자지도 새삼 꺼떡거리며 쿠퍼액을 질질 흘렸다. 불알도 이리저리 호두알마냥 오글오글 움직였다. 샛별이와 리나는 움찔거리는 지왕의 똥꼬를 보고 살짝 긴장했다.
“그...”
“음...”
그러다 결국 리나가 먼저 지왕의 엉덩이를 슥 벌리고 똥꼬를 혀로 할짝 할짝 핥았다.
“하앙~... (츄릅 할짝)”
지왕은 저도 모르게 똥꼬와 자지에 힘이 꽉 들어가며 몸이 부르르 떨렸다.
“으~.”
지왕의 반응에 둘은 살짝 당황하며 지왕이 경련을 멈추길 기다렸다.
“...”
“...”
지왕은 자기가 마치 똥꼬 빨린 여자처럼 반응한 게 약간 무안했지만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하며 리나에게 말했다.
“괜찮아. 계속해.”
“응...”
리나는 다시 지왕의 엉덩이를 벌리고 똥꼬를 할짝 할짝 핥았다.
“하앙~. (츄릅 할짝)”
지왕은 똥꼬가 저도 모르게 흥분하며 움찔 거렸지만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태연히 말했다.
“후우~, 좋다. 번갈아 가면서 계속해.”
“응...”
둘은 지왕이 시키는 대로 서로 교대해 이번엔 리나가 지왕의 다리를 붙잡고 있고 샛별이가 지왕의 엉덩이를 벌려서 똥꼬를 할짝 할짝 핥았다.
“하앙~. (츄릅 할짝)”
혀끝으로 지왕의 똥꼬가 움찔 움찔하는 게 적나라하게 느껴졌다.
‘전보다 더 창피한 것 같아... 처음도 아닌데... 하흥~... (츄릅 할짝)’
그러다 본격적으로 똥꼬 주름에 입술을 밀짝시킨 채 혀를 낼름대며 쪽쪽 빨기 시작했다.
“하흥~. 흐웁. (쮸릅 쪽 쪽)”
지왕은 똥꼬에서 올라오는 아슬아슬한 흥분을 즐기며 엉덩이를 부르르 떨었다.
“오~, 그래. 그거야. 자지도 빨아봐.”
그 말에 리나는 지왕의 자지를 빨며 불알을 조심스레 조물조물 애무했다. 지왕의 자지는 똥꼬를 빨리면서 같이 빨려서 그런지 아주 딱딱하게 서서 불끈불끈 거렸다.
“오~! 굉장한데? 아주 잘 하고 있어.”
지왕의 칭찬에 둘은 더 열심히 자지와 똥꼬를 빨았다.
“하흥~... 흐웁 (쮸릅 쪽 쪽)”
“하앙~. 우움. (츄릅 쪽 쪽)”
그러다 빠는 걸 잠시 멈추고 서로 바통 터치를 하듯 쪽 키스를 했다.
“하흥~.”
“하앙~.”
쪽.
그러곤 위치를 바꿔 이번엔 샛별이가 자지를 빨고 리나는 똥꼬를 빨았다.
“하앙~. 우움. (츄릅 쪽 쪽)”
“하흥~... 흐웁 (쮸릅 쪽 쪽)”
샛별이는 지왕의 자지가 보통 때보다 더 딱딱해져서 힘차게 불끈거리는 걸 혀와 입술로 느끼고는 내심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굉장해! 엄청 딱딱해졌어! 더 커진 것 같고... 그렇게 좋은가? 하긴 나도 지왕이가 거길 빨아줄 때 정말 미칠 것 같았어... 그곳이 막 젖구...’
그러면서 지왕에게 똥꼬를 빨릴 때를 생각하다 보지가 벌름대며 애액을 더 많이 싸는 걸 느끼고는 화들짝 놀라며 얼굴이 빨개졌다.
‘앗! 내가 무슨 생각을! ... 팬티가 엄청 젖어 버렸어! 창피하게... 그치만 지왕인 내 그곳이 더 많이 젖으면 젖을수록 좋아해주니까... 참지 말고... 하흥~... (츄릅 쪽 쪽)’
그때 지왕의 똥꼬가 꽉 오므려졌다.
“윽! 싼닷!”
그와 동시에 샛별이의 입에다 정액을 부왁 쌌다.
“웃! 우웃!”
퓨퓻! 부왁부왁!
샛별이는 자지를 꼭 문 채 정액을 받아먹었다.
“웁! 우웁!”
지왕의 체열로 뜨겁게 달궈진 정액이 목구멍을 타고 줄줄 흘러내려가는 느낌이 적나라하게 느껴졌다. 그로인해 저도 모르게 부르르 몸서리가 쳐지며 보짓물이 반쯤 섞인 미끌미끌한 애액이 팬티로 풋쥽풋쥽 터져나왔다.
‘우웁! 지왕이의 정액을 받아먹는 것만으로도 가버릴 것 같아...! 아흐앙~~~! 우웁! (꿀꺽)’
지왕은 정액을 한참 싼 다음에 후련해하며 한숨을 내뱉었다.
“후우~...”
하지만 자지는 그때까지도 계속 정액을 북북 싸고 있었기 때문에 샛별이는 여전히 자지를 입에 꼭 물고 정액을 꿀꺽꿀꺽 받아 마시고 있었다.
“우웁. (꿀꺽꿀꺽)”
지왕은 샛별이의 보지가 벌름대며 애액이 팬티 사이로 질질 흘러나오는 걸 보고 엉덩이를 가볍게 찰싹 때리며 놀렸다.
“정액은 내가 싸는 데 왜 니 보지가 젖어?”
찰싹!
그러자 샛별이는 움찔 놀라며 엉겁결에 자지가 입에서 빠졌다.
“아흣!”
그 바람에 입에 머금고 있던 정액이 좌륵 입밖으로 흘러나왔고 자지도 계속 꿀럭꿀럭 흘러나오는 정액으로 인해 허옇게 범벅이 되었다. 샛별이는 깜짝 놀라며 턱으로 흘러내리는 정액을 손으로 발라 먹고 자지도 깨끗이 청소해주려고 했다.
“앗! 미안!”
그러나 그 사이 리나가 먼저 자지를 대신 청소하며 정액을 발라 먹었다.
하흥~... 우움. (츄릅 할짝 쪽 쪽)”
지왕은 샛별이의 보지를 팬티 위로 애무하며 말했다.
“리나한테 양보해야지? 너 혼자 다 먹을 거야?”
샛별이는 보지를 움찔 거리며 파르르 경련했다.
“아니... 미안... 아흐응~!”
그리하여 둘은 축축하게 젖은 보지를 지왕의 양손에 팬티 위로 애무당하며 자지를 사이좋게 입으로 청소했다.
“하흥~... (츄릅 쪽 쪽)”
“하앙~... (츄릅 쪽 쪽)”
하지만 둘의 입술에 정액이 번들번들하게 묻어 있어서 자지가 다시 정액으로 허옇게 범벅이 되었다. 그래서 둘은 중간중간 서로 입을 맞춰 서로의 입술과 그 주변에 묻은 정액을 발라 먹어주며 자지를 빨았다.
“하앙~... (츄릅 쪽 쪽)”
“하흥~... (츄릅 할짝)”
지왕은 그 모습을 보고 아주 흐뭇해하며 둘의 보지를 계속 팬티 위로 애무해주었다.
‘조교가 아주 잘 됐네.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