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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5화 〉215화 (215/270)



〈 215화 〉215화

워터파크에서 놀다가 햇볕이 가장 뜨겁고 더운 3~4시 경에 숙소인 콘도로 돌아온 지왕은 에어컨 바람이 솔솔 부는 침실에서 슬립 차림의 리나에게 팔베개를 해준  같이 곤히 잠들어 있었다. 그러다 저녁노을이 빨갛게 물들었을 때 리나가 꿈틀대며 잠에서 깨어났다.

“으음...”

그런데 배가 좀 불편했다.

‘아... 하필이면...’

응가가 마려워진 것이었다. 혹시나 이런 일이 있을까봐 집에서 미리 일을 보고 나왔었는데도 찬물에서 오래 놀고 에어컨 밑에서 이불도 제대로 안 덮고 슬립 차림으로 자서 그런지 아무래도 탈이 난 것 같았다.

‘히잉...’

그나마 지왕이 여전히 쿨쿨 자고 있을  이런 게 다행이었다. 그래서 지왕이 깨지 않게 조심스레 일어났다.

‘조심 조심...’

지왕은 다행히 여전히 잠에서 깨어나지 않고 있었다.

“음냐... 쿠울...”

무사히 침대 밖으로 나온 리나는 가슴을 쓸어내리며 살금살금 화장실로 향했다.

‘휴우, 다행이다. 제발 계속 자고 있어줘! 부탁이야!’

리나는 슬립차림으로 팬티를 엉덩이 밑으로 내린 채 변기에 앉았다.

‘으으, 빨리빨리.’

하지만 마음이 급해서인지 배는 꾸룩꾸룩 거리는데 똥꼬는 벌려지지 않고 애꿎게 벌름거리기만 했다.

‘아이씨,  이러는 거야? 빨리 나오라구! 이러다 지왕이가 깨면...’

 뒤의 일은 정말로 상상도 하기 싫었다. 똥 싸는  들킬 바엔 차라리 죽는 게 낫다는 생각이  정도였다.

‘날 더럽고 수치심도 모르는 여자라 생각할 거야! 그러니까 제발 빨리...! 끄응!’

그러다 마침내 시원하게 응가가 나왔다.

푸드득 퐁당~.

리나는 그제야 졸였던 마음이 풀리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휴우, 다행이다.”

그때 지왕이 괜히 움찔 하며 잠에서 깨어났다.

“응? 화장실 갔나?”

그런 생각이 드니 자신도 문득 오줌이 마려워졌다. 그래서 화장실로 가서 노크를 했다.

“안에 있냐?”

비데로 똥꼬를 막 닦고 변기에서 일어나려던 리나는 마치 도둑질하다 들킨 것처럼 화들짝 놀라며 변기물을 내렸다.

“앗! 자, 잠깐만!”

그러나 리나가 신경 쓰고 있는 것과는 달리 지왕을 별 생각이 없었다.

“어...”

리나는 허겁지겁 슬립과 팬티를 벗고 브래지어만 가슴에 찬 채로 샤워기 물을 틀어 똥꼬에 뿌렸다.

쏴아~!

그리고 샤워타월에다 바디 샴푸를 듬뿍 짜서 거품을  뒤 똥꼬랑 사타구니를 열심히 문지르고 닦았다.

‘으으, 제발  막고 있어줘!’

지왕은 안에서 샤워기 소리가 나자 의아애하며 문을 다시 두드렸다.

“뭐해? 샤워해? 아까 했잖아?”

리나는 엉덩이와 사타구니에 거품을 가득 묻힌 채 버벅댔다.

“그, 그게...”

그러나 지왕은 오히려 문을 더 두드리며 재촉했다.

“잠깐 열어 봐. 오줌만 싸면 돼.”

“조, 조금만 기다려 줘. 금방이면 돼.”

지왕은 리나의 다급한 목소리에 뭔가 이상함을 느꼈다. 아니 뭔가 짚이는 게 있었다. 그래서 씨익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짐짓 엄한 목소리로 말했다.

“문 열어. 안 열면 화낼 거야.”

리나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지왕이 정말 화가 난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설마  응가한 거 다 알고?!’

생각이 거기에 이르니 눈앞이 캄캄해졌다. 그 표정이 마치 바람 피다 들킨 것 같은 모습이었다.

‘어떡해! 더럽다고 가 버리라고 하면...’

어느  눈가엔 눈물이 핑 돌았다.

‘흑...’

지왕은 다시 화난  문을 쾅쾅 두드리며 재촉했다.

“셋  동안 안 열면 진짜 화낸다. 하나, 둘, 세...”

그러자 다급해진 리나가 얼른 문을 철컥 열었다. 지왕은 짐짓 심기가 불편한 척 연기를 하며 리나를 물끄러미 아래위로 훑었다. 리나는 가슴에만 브래지어를 걸치고 사타구니와 엉덩이가 바디 샴푸로 거품이 뭉개뭉개 묻은 채로 잔뜩 졸아서 안절부절못하고 있었다.

“으으...”

다행히 바디 샴푸의 향 때문에 응가 냄새는 풍기지 않았다. 지왕은 짐짓 엄한 목소리로 말했다.

“뭐 한 거야?”

리나는 도둑질하다 들킨 것처럼 움찔 놀랐다.

“그, 그게...”

“얼른 말해. 안 그럼 진짜 화낼 거야.”

리나는 결국 욕실 바닥에 털썩 무릎을 꿇으며 눈물을 훌쩍거렸다.

“미, 미안... 그게 배가 아파서...”

지왕은 피식 웃으며 비꼬듯 말을 이었다.

“응가를 하셨다?”

리나는 흠칫 몸이 굳어져서 지왕을 우러러봤다.

“그, 그게...”

지왕은 히죽 웃으며 리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런데 몸에 비누거품은 뭐야?”

“그건... 씻으려고...”

“호오~, 응가한 게 부끄러운 거야?”

“그야 당연히...”

“그럼 앞으로 나랑 살게 되면 어떻게 하려고? 평생 참을 거야?”

“아니 그건...”

“흐음... 그럼 부끄러움을 극복하기 위한 특훈이 필요하겠군.”

리나는 얼떨떨했다.

“그게 무슨...”

지왕은 히죽 웃었다.

“후후.”

그러더니 욕실로 들어가 변기 뚜껑을 닫고 리나의 손을 잡아서 일으켰다. 그리고 변기에 손을 짚고서 엎드려뻗쳐 자세로 있게 만들었다. 리나는 가장 감추고 싶은 엉덩이를 지왕을 향해 들고 있게 되자 창피해서 일어나려고 그랬다.

“앗, 왜...”

지왕은 리나의 엉덩이를 냅다 찰싹 때렸다.

“가만 있어!”

철썩!

리나는 움찔 놀라며 손을 도로 변기 뚜껑에다 짚었다.

“아흣!”

그러고는  반항할 생각을 하지 못한 채 엉덩이만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으으...”

지왕은 씩 웃으며 리나에게 말했다.

“엉덩이 벌려.”

리나는 뒤치기 자세 그대로 손만 부들부들 떨며 엉덩이 쪽으로 가져가 똥꼬가 훤히 보이도록 벌렸다.

“으으...”

지왕은 히죽 웃으며 샤워기의 물을 틀어 리나의 엉덩이와 똥꼬에 묻은 비누거품을 씻겼다.

쏴아~.

엉덩이에 뭉개뭉개 묻어 있던 비누거품이 씻겨 내려가며 매끈매끈하고 탱글탱글  여문 리나의 엉덩이가 똥꼬와 보지와 함께 드러났다.  비누거품이 씻겨내려가서 그런지 맨들맨들 뽀드득한 느낌이 들어  찰져 보였다. 지왕은 흡족해하며 엉덩이를 또 찰싹 때렸다.

“훗.”

철썩!

“아흣!”

리나는 움찔 놀라면서도 지왕의 엄명을 지키기 위해 손으로 엉덩이를 계속 벌리고 있었다. 그래서 똥꼬와 보지가 당혹스러워하며 벌름벌름 움찔움찔 거리는 게 훤히 다 보였다.

“손 치우면 크게 혼날 줄 알아. 알았어?”

철썩!

“아흣! 네...”

리나는 얼떨결에 존댓말을 해버렸다. 하지만 자기가 그랬는지는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그저 방금 응가를 한 똥꼬를 엉덩이를 벌린 채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에 부들부들 떨며 당혹스러워 할 뿐이었다.

‘으으, 제발...’

그때 지왕이 리나의 똥꼬에 푹 코박죽을 하며 냄새를 스읍 맡았다.

“후우~.”

그러면서 땡글땡글한 엉덩이를 주물럭주물럭 만졌다. 리나는 지왕의 입술과 코가 보지와 똥꼬에 딱 밀착되는 느낌에 흠칫 놀라며 부들부들 떨었다.

“히윽!”

하지만 지왕이 엉덩이를 벌리고 있는 손을 치우면 크게 혼낸다고 했었기 때문에 겁이 나서 꾹 참은 채 흥분에 몸을 떨었다.

“아흐응~!”

지왕은 계속 킁킁 대며 똥꼬의 냄새를 맡았다.

“스읍, 하~... 깨끗하네? 좋은 향기가 나.”

리나는 얼떨떨해하며 눈이 휘둥그레졌다.

“에?”

왕은 리나의 보지와 똥꼬를 연달아  핥아올리며 말했다.

“(츄릅 할짝) 맛도 좋고.”

리나는 보지와 똥꼬를 움찔대고 엉덩이를 부르르 떨며 지왕의 코와 입에다 애액을 풋쥽풋쥽 쌌다.

“흐으흥~! 아항~!”

정말 무지하게 창피했다. 살짝 수치스럽기도 했다. 그러나 방금 전까지  신경이 쏠려 있던 당혹감은 눈녹듯 사라져 있었다. 그저 보통  보지와 똥꼬를 빨리는 거랑 기분이 비슷했다.

지왕은 리나의 엉덩이에서 얼굴을 떼고 보지와 똥꼬를 양손의 중지로 동시에 푹푹 쑤시며 말했다.

“어때? 아직도 부끄러워?”

리나는 보지와 똥꼬로 지왕의 중지를 움찔 움찔 조이며 흥분에 휩싸인 채 말했다.

“히으윽! 그게... 조금... 아흐응~... 그치만 이젠 무섭지 않아... 행복해... 하앙~! 아흑! 응잇!”

지왕은 바지를 벗고 리나의 엉덩이를 주물럭주물럭 벌리며 자지를 보지에다 슥슥 비볐다.

“후후.”

리나는 보지를 움찔 움찔 오므리며 애액을 쥐어짜듯 지왕의 자지에다 풋쥽풋쥽 쌌다.

“아흐응~! 아항~!”

지왕이  자지를 제 보지 속에 넣어줄 거란 생각에 잔뜩 설렜다.

“하흐응~!”

그런데 지왕은 애액이 질펀하게 묻은 자지를 보지가 아닌 똥꼬에다 푹 쑤셔 넣었다.

“훅!”

푹!

리나는 화들짝 놀라며 똥꼬를  오므려 자지를 조였다.

“하으윽! 거긴..!”

방금 응가를  똥꼬에 자지가 들어왔단 생각에 잊고 있던 수치심이 당혹감과 함께 다시금 확 올라왔다.

“아항~~!”

그로인해 똥꼬가 평소보다   조여졌다.

“응잇! 아윽!”

지왕은 평소보다    쫄깃해진 조임에 아주 흡족해하며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조임 좋네? 방금 시원하게 비워내서 그런가? 훗.”

철썩!

“아흑! 그건...”

“왜? 아니면 아니라고 해 봐.”

철썩!

“아흑!”

리나는 결국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스스로 느끼기에도 똥꼬가 평소보다 꽉 조여지는 것 같았고, 그 원인이 방금 응가를 해서 그런 거라는 것도 선뜻 부인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때문에 더 창피해졌고 얼굴이 화끈거리며 똥꼬가 더 움찔 움찔 조여졌다.

‘아흣! 제발... 기분이 평소보다 더 이상해! 아흑!’

그러나 지왕은 자지를 더 깊숙이 푹푹 쑤시며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렸다.

“어때? 창피하면 그만할까?”

철썩!

“아흑!”

그런데 리나는 막상 지왕이 그만둔다 그러니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그...”

그때 지왕이 자지를 쑤시는  멈췄다. 리나는 얼떨떨해하며 지왕을 쳐다봤다.

“에?”

그런데 그러는 동안에도 똥꼬는 아쉬운 듯 자지를 움찔 움찔 조이고 있었다. 지왕은 히죽 웃으며 리나의 엉덩이를 또 찰싹 때렸다.

“음탕한 년! 하라는 대답은 안하고 왜 똥구멍만 조이고 있는 거야?”

철썩!

“아흑!”

“싫어?”

철썩!

“아흑!”

“그만둘까?”

철썩!

“아흑!”

“말 안 해?”

철썩!

“아흑!”

“말 하란 말이야! 똥꼬만 움찔 대지 말고!”

철썩!

“아윽!”

그러다 결국 리나는 저도 모르게 마음  깊은 곳에 있는 본심이 나와버렸다.

“넣어주세요!”

지왕은 때리는  멈추고 자지에 불끈불끈 힘을 주며 말했다.

“진심이야?”

리나는 자지가 자기의 똥꼬 속에서 불끈불끈 팽창하는  느끼고는 애액을 질질 싸며 말했다.

“네... 주인님 자지 좋아요...  더러운 똥꼬 주인님 자지로 정화시켜주세요... 하흐응~...”

지왕은 아주 흡족해하며 리나의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훗, 좋아. 아주 조교가 잘 됐군.”

철썩!

“아흑! 감사합니다!”

“상으로 소원을 들어줄게. 정액으로 너의 더러운 똥꼬를 깨끗하게 정화시켜주마!”

지왕은 그러면서 자지를 새삼  깊숙이 리나의 똥꼬 속에다 푹 쑤셔 넣었다.

“훅!”

푸욱!

리나는 부르르 전율하며 엉겁결에 가랑이 사이로 보짓물이 촥 뿜어져 나오고 말았다.

“히으윽! 아흐앙~~!”

촤르륵! 촥!

리나의 엉덩이와 다리는 마치 오한이  것처럼 부들부들 와들와들 떨렸다.

“으흐응~!”

지왕은 리나의 엉덩이를 움켜잡고 계속 똥꼬를 자지로 푹푹 쑤셨다.

“훅! 훅!”

푹! 푹!

리나는 온몸이 털이 곤두서는 듯한 흥분을 느끼며 똥꼬를 움찔 움찔 조이고 보짓물을 찍찍 쌌다.

“아흑! 너무 깊어...! 뱃속이 막 뒤죽박죽 되는 것 같아...! 아윽! 이러다 정말...!”

“정말로 가 버리겠지! 간닷! 웃!”

푸욱!

그 순간 지왕의 자지가 길이와 굵기 모두 2배로 뙇! 커지며 리나의 똥꼬를 더 깊숙이 쑤컹 쑤시고 들어갔다.

푸욱!

리나는 똥꼬에 기다랗고 두꺼운 몽둥이가 푹 꽂혀서 창자가 꿰어지는 듯한 기분에 눈동자가 바들바들 떨리며 눈알이 위로 허옇게 뒤집혀 올라갔다.

“아흑!! 커졌어...! 똥꼬 속에 가득...!”

그와 동시에 자지가 불끈대며 정액을 부왁 쌌다.

“우웃! 웃!”

퓨퓻! 부왁부왁!

리나의 똥꼬 속은 금방 지왕의 체열로 달궈진 뜨거운 정액으로 허옇게 범벅이 되었다. 리나는 정액이 똥꼬 속으로 꿀럭꿀럭 역류해 들어오는 느낌에 부들부들 전율하며 가랑이 사이로 보짓물을 촥 싸버렸다.

“이으윽! 정액이 들어와...! 꿀럭꿀럭! 이긋끅! 아흐앙~~~~!”

촤르륵! 촥! 촥!

지왕이 자지를 불끈대며 정액을 싸줄 때마다 리나는 똥꼬를 움찔 움찔 꽉꽉 조이며 화답했다.

“흐으흥~! 하앙~!”

촤르륵! 촥! 촥!

그러다 지왕이 자지를 똥꼬에서 빼 엉덩이에다가도 부왁부왁 싸줬다. 정액은 매끈한 리나의 엉덩이 위에 후드득 떨어진 뒤 허옇게 덩어리지며 줄줄 흘러내렸다. 똥꼬 속에서 흘러나온 정액과 엉덩이에 떨어진 정액이 줄줄 흘러내리며 보지를 속살까지 허옇게 범벅시키는 모습이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리나는 금방이라도 다리가 풀려 바닥에 풀썩 주저앉아버릴 것 같았지만 지왕에게 정액으로 정화된 자신의 똥꼬를 보여주기 위해 이를 악물고 버텼다.

‘버텨야 해! 지왕이의 정액으로 깨끗하게 정화된 내 똥꼬를 보여주고 싶어! 난 더러운 여자가 아니라구! 지왕이가 정화시켜준 여자야! 흐윽!’

리나의 똥꼬는 자지로 오랫동안 확장돼 있었던 탓에 금방 다 오므려지지 않고 한동안 속이  보이는 채로 벌름대며 정액을 질질 뻐끔뻐끔 흘리고 있었다.

“하흐응~... 똥꼬 따뜻해~...”

지왕은 리나의 교태에 흡족해하며 말했다.

“자, 청소해.”

리나는 그제야 지왕의 앞에 꿇어앉자 자기의 똥꼬를 쑤셨던 자지에 묻어 있는 정액을 입으로 쪽쪽 빨아 청소했다.

“흐응~... 우움. (쮸릅  쪽)”

지왕은 리나의 입속에서 자지를 불끈대며 말했다.

“어때? 아직도 부끄러워?”

리나는 자지를 입에 문 채로 지왕을 우러러보며 대답했다.

“아니... 행복해... 우움... (츄릅) 고마워... 내 똥꼬 더럽다고 안하고 예뻐해줘서... 우움.. (츄릅 쪽 쪽)”

지왕은 히죽 웃으며 리나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후후.”

리나는 오늘따라 제 똥꼬를 쑤신 자지가 평소보다 몇 배 더 맛있는 느낌이었다.

‘하앙~... 맛있어~... 우움. (츄릅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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