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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을 바꿨더니 고추가 커졌다-222화 (222/270)

222화 - 222화

부산항에서 지왕과 함께 블라디보스토크 행 초대형 크루즈선에 오른 슬기와 정아 의붓모녀는 객실로 들어오자마자 같이 지왕의 앞에 꿇어앉더니 자위를 하면서 자지를 빨며 어서 넣어달라 교태를 부렸다. 이에 지왕은 둘 보고 침대 위에 올라가라고 시켰다. 둘은 좋아라하며 얼른 침대 위로 올라갔다. 그런데 침대에 올라간 지왕은 둘 보고 뜻밖의 명령을 했다.

“일어나.”

슬기와 정아는 얼떨떨했다.

“네?”

지왕은 거듭 말했다.

“일어나라고. 그리고 저기 벽보고 손 짚고 있어.”

슬기와 정아는 영문을 몰라 머뭇머뭇 일어났다. 그리고 시키는 대로 침대의 머리맡 쪽으로 가서 벽에 손을 짚고 섰다.

‘왜...’

‘뭘 하시려고...’

지왕은 히죽 웃으며 둘 사이로 가서 앉았다.

“벽에서 손 떼면 집에 돌아갈 때까지 정액은 국물도 없을 줄 알아. 알았어?”

그 말에 슬기와 정아는 완전 바짝 긴장해서 벽에다 손을 더 딱 붙였다.

“네.”

“네.”

지왕은 씩 웃으며 둘의 치마 속에 손을 넣어 엉덩이를 주물럭거렸다. 엉덩이가 매끈러운 팬티에 감싸져 있어서 그런지 더욱 쫄깃쫄깃 말랑말랑했다.

“후후.”

둘은 엉덩이를 움찔 오므리며 씰룩거렸다.

“하흣, 하흐응~.”

“하흣, 하앙~.”

지왕은 낄낄 웃으며 둘의 엉덩이의 감촉을 즐겼다.

“땡글땡글하네. 잘 여물었어.”

슬기는 엉덩이를 바르르 떨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하흐응~. 선생님 안 오시는 동안에도 매일매일 운동하고 관리했어요... 하흐응~...”

지왕은 슬기의 엉덩이를 꽉 움켜잡았다.

“그럼 공부는 언제 하고?”

슬기는 깜짝 놀라며 엉덩이를 새삼 움찔 오므렸다.

“아흣! 아침이랑 쉬는 시간에만 조깅이랑 요가를 했어요... 하앙~...”

“그래? 그 정도면 괜찮지. 나한테 다리 벌릴 생각은 적당히 하고 공부 열심히 해. 성적 떨어져서 너네 아빠가 날 짜르려고 하면 어떡하려고 그래?”

지왕은 그러면서 슬기의 엉덩이를 재차 꽉 움켜잡았다. 슬기는 부르르 몸서리치며 팬티에다 애액을 풋쥽풋쥽 쌌다.

“아흣! 네... 그치만 설령 짤리셔도 전 매주 선생님께 과외를 받을 거예요.”

“뭐? 그럼 과외비는?”

“제가 드릴게요. 그리고 엄마도 주실 거예요.”

그러자 옆에 있던 정아도 엉덩이를 씰룩대고 팬티에다 애액을 질질 싸며 말했다.

“네... 제가 어떻게든 마련해서 드릴게요.”

지왕은 어이가 없었다. 그래서 둘의 보지를 동시에 콱 움켜쥐며 말했다.

“음탕한 것들. 입시 과외가 아니라 보지 과외를 받고 싶어서 환장했구나? 어?”

꽉!

그러자 둘은 동시에 바르르 떨며 팬티에다 애액을 새로 풋쥽풋쥽 쌌다.

“아항~!”

“아흐앙~!”

팬티의 가랑이 부분은 마치 오줌을 싼 것처럼 애액으로 완전히 축축해져 있었다. 지왕은 도톰하게 살이 오른 보지 부분의 가운데 움푹 팬 도끼자국을 중지 끝으로 슬슬 간지럽히며 애를 태웠다. 그러자 둘은 흥분을 참지 못하고 엉덩이를 바들바들 떨고 보지를 벌름대며 애액을 새로 풋쥽풋쥽 쌌다.

“하흣! 하흐응~!”

“하흣! 아항~!”

그러더니 막 바르르 움찔 바르르 움찔 경련하며 지왕에게 애원했다.

“하앙~, 선생님... 약 올리지 말고 그만 넣어주세요~. 미치겠어요~. 못 참겠어요~. 하앙~.”

“저도요~. 거기랑 젖꼭지가 막 간질간질해지고... 빨아주세요~, 넣어주세요~. 하앙~, 제발... 손가락이라도... 흐응~...”

지왕은 원하는 대로 둘의 팬티를 엉덩이 밑으로 동시에 슥 잡아내렸다. 그리고 치맛자락을 위로 들춰서 허리춤에 집에 넣어 엉덩이가 훌렁 까지게 만들었다.

둘의 엉덩이는 벌써 애액으로 설사를 싼 것처럼 질펀하게 범벅이 돼 있었다. 그리고 엉덩이 사이로 둘의 보지가 육즙을 머금은 잘 익은 조개처럼 도톰하게 살이 오른 채 가운데 갈라진 부분으로 애액을 질질 싸고 있었다. 둘은 그 상태가 되자 살짝 수치심을 느끼면서도 더욱 흥분에 취해 엉덩이를 씰룩대고 애액도 질질 쌌다.

“하앙~.”

“하앙~.”

그리고 설레기도 했다.

‘이제 곧 선생님께서 내 안에 거대한 그것을...’

‘하앙~... 이제 곧 넣어주시려고 그러나봐. 흐응~...’

그런데 지왕은 중지뿐만이 아니라 검지까지 이용해서 둘의 보지와 똥꼬를 동시에 푹 쑤셨다. 둘은 느닷없는 똥꼬 개통에 벽에 손을 짚은 채로 고개가 뒤로 움찔 젖혀지며 보지와 똥꼬가 꽉 오므려졌다.

“아흑!”

“아으극!”

지왕은 킬킬 대며 중지와 검지로 둘의 보지와 똥꼬를 계속 푹푹 쑤셨다.

“후후, 어때? 똥꼬가 따이니까 정신이 번쩍 들지?”

둘은 흥분과 당혹감에 휩싸여 바르르 떨며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아흑! 그건...!”

“선생님...! 아항~!”

둘의 보지에선 애액이 허벅지를 타고 질질 흐르다 못해 가랑이 사이로 질질 늘어지며 뚝뚝 떨어졌다.

“하흐응~! 하흑!”

“아흐응~! 아흑!”

그때 슬기가 지왕에게 애원했다.

“선생님... 제 가슴도 빨아주시면 안 돼요? 하앙~, 감질맛 나서 미칠 것 같아요~. 하흐응~.”

지왕은 어이가 없었다.

“야, 이 상태에서 내가 니 젖꼭지를 어떻게 빨아?”

“그럼 제 손으로라도 만지게 해주세요...하흑!”

“안 돼. 벽에서 손 떼면 국물도 없을 줄 알아.”

“그런... 아흣!”

결국 흥분을 견디다 못한 둘은 벽에 손을 붙인 채로 엉덩이를 씰룩대며 서로 쳐다보더니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입을 맞추고 입술과 혀를 쪽쪽 빨아댔다.

“하앙~, 슬기야... (쯉 쪽 쪽)”

“하앙~, 엄마... (쮸릅 쪽 쪽)”

그로인해 보지랑 똥꼬가 더 벌름대며 지왕의 손가락을 더 꽉곽 조였다.

“나 참. 아주 발정들이 나셨네.”

“흐응~. (쮸릅 쪽 쪽)”

“하앙~. (쮸릅 쪽 쪽)”

지왕은 둘의 보지와 똥꼬에서 손가락을 뺐다. 그리고 자기가 가져온 가방에서 홍두깨 모양으로 생긴 진동마사지기 2개를 꺼냈다. 슬기와 정아는 그러는 동안에도 흥분을 견디지 못하며 서로 계속 입을 맞춘 채 혀와 입술을 빨아댔다.

“하흥~, 엄마... (쮸릅 쪽 쪽)”

“하앙~. 슬기야... (쯉 쪽 쪽)”

지왕은 히죽 웃으며 진동마사지기들의 뭉특하고 묵직하게 생긴 끝부분을 둘의 보지 속살과 클리토리스에 딱 밀착되도록 갖다댔다. 둘은 흠칫 놀라며 보지와 엉덩이를 꽉 오므렸다.

“아흣!”

“아흣!”

지왕은 마사지기의 스위치에 손가락을 얹으며 말했다.

“입술 떼. 서로 혀 깨물고 싶지 않으면.”

둘은 잔뜩 긴장한 채로 입술을 뗐다. 그러자 지왕은 바로 스위치를 띡 올려 진동마사지기를 작동시켰다. 그와 동시에 마사지기가 부르르 떨리며 둘의 보지에다 강력한 진동 자극을 가했다.

위이잉~!

위이잉~!

둘은 바로 숨이 턱 막히는 듯한 흥분에 휩싸여 부르르 몸서리를 쳤다.

“이그극! 아흐앙~~!”

“잇끄극!! 아흐앙~~!”

진동이 어찌나 세고 빨랐는지 마치 보지 속살과 클리토리스가 드릴로 마구 마찰이 되고 쑤셔지는 느낌이었다.

“이갸으그극! 선생님...! 아흐앙~~~!”

“이그그극! 아항~~!”

눈앞이 대번에 캄캄해지고 정신도 아찔해졌다. 그리고 팔과 다리도 바들바들 와들와들 떨려서 금방이라도 벽에서 손을 떨어트리며 풀썩 주저앉을 것만 같았다. 하지만 지왕이 진동마사지기로 보지를 받치고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까치발이 번쩍번쩍 들리며 부르르 몸서리가 쳐졌다.

“이그극!! 아흑!”

“히극끅! 아항~~!”

어찌나 짜릿하고 정신이 없었는지 머리털뿐만이 아니라 보지털까지 확 곤두서는 느낌이었다.

진동마사지기에 속살이 밀착된 보지가 미친듯이 벌름대며 보지물을 질질 좌륵 좌륵 싸댔다. 그로인해 진동마사기는 물론 지왕의 팔에까지 보지물이 흘러내려 흥건하게 범벅이 됐다.

“아항~~!”

“아흐앙~~!”

둘의 눈알이 서서히 위로 허옇게 뒤집혀 올라갔다.

“익끄극! 더 이상은...”

“이극끅! 머릿속이 이상해져버려...!”

하지만 그러면서도 손은 필사적으로 벽을 짚고 있었다.

‘이그그극! 견뎌야 해! 손을 떼면 선생님이 안 싸주신댔어!! 갸그극!’

“선생님...! 아그극!”

그러다 결국 둘은 숨이 턱 막혀오는 듯한 기분을 느끼며 머릿속이 팟 하고 새하얗게 변해버렸다.

“히으윽!”

“아흐윽!”

그러더니 동시에 가랑이 사이로 보짓물을 촥 뿜어내며 객실이 떠나가라 교성을 내질렀다.

“익끄극!! 아흐앙~~~!”

“익끄극!! 아흐앙~~~!”

촤르륵! 촥! 촥! 촤아악!

보지에서 뿜어져 나온 보짓물은 진동하고 있는 마사지기의 끝부분에 부딪혀 마치 샤워기 입구를 손으로 막은 것처럼 촤르륵 물보라를 일으켰다.

“힉끄윽! 아항~~!”

“힉끄극! 아흐앙~~!”

촤아악!

지왕은 히죽 웃으며 진동마사지기를 둘의 보지에서 뗐다. 그러자 둘은 흥분이 너무 치솟은 나머지 숨도 제대로 못 내쉬고 끅끅 거리며 다리를 와들와들 떨다 그대로 풀썩 주저앉아버렸다.

“히으윽... 하흥~...”

“히으윽... 흐응~...”

하지만 그러면서도 손은 계속 필사적으로 벽에 붙이고 있었다. 둘은 꿇어앉은 상태에서도 계속 보지를 벌름대고 엉덩이를 부르르 떨며 보짓물을 좌륵 좌륵 쌌다.

“흐으흥~... 선생님...”

“하흐응~... 굉장해...”

좌륵 좌륵 졸졸졸...

지왕은 픽 웃으며 진동마사지기를 둘의 똥꼬에다 갖다대고 작동시켰다.

위잉~! 부르르!

그러자 둘은 기겁하며 또 보짓물을 촥 싸댔다.

“이그극! 꺄앙~!”

“이그극! 꺄흐앙~~~!”

촤르륵! 촥! 촥!

지왕은 재밌어서 깔깔 웃음이 터졌다.

“큭큭! 하하!”

그러는 동안에도 둘은 똥꼬에서 찌리릿한 흥분을 느끼며 계속 벽에 손을 짚은 채 몸부림을 치며 보짓물을 촥촥 싸댔다.

“익끄극! 아흐앙~~~!"

"이극끅!! 아항~~~!”

촤르륵! 촥! 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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