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화 - 228화
지왕은 한숨을 푹 쉬며 말했다.
“알았다. 건드린 내가 잘못이지. 일어나, 암캐들.”
슬기와 정아는 그제야 가슴과 보지에서 손을 떼고 발그레 상기된 얼굴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하흥~...”
“하앙~...”
지왕이 계산서를 들고 일어나자 웨이터가 깜짝 놀란 얼굴로 말했다.
“벌써 가시게요? 아직 후식이 남았는데.”
“아, 일이 좀 있어서요. 맛있었어요. 계산해주세요.”
“예, 알겠습니다...”
그러는 동안에도 슬기와 정아는 둘이 꼭 붙어갖곤 다리를 비비 꼬며 애액을 질질 싸고 있었다.
“하흥~...”
“하앙~...”
웨이터는 지왕에게 카드를 돌려주며 어리둥절한 얼굴로 물었다.
“저... 같이 오신 분들이 어디 불편하신 건가요?”
지왕은 피식 웃으며 대꾸했다.
“아니에요. 그냥 잠깐 발정이 난 것뿐이에요.”
웨이터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네?!”
그러나 지왕은 상관 않고 가볍게 목례를 한 뒤 둘의 허리를 양팔로 끌어안고서 유유히 밖으로 나갔다.
“훗, 이거 기분 괜찮은걸?”
슬기와 정아는 완전 발정이 나서 이젠 자제력도 거의 잃어버린 상태였다. 그래서 양쪽에서 자기들의 젖을 지왕의 팔에 비비고 목과 귀와 뺨을 쪽쪽 빨고 낼름 낼름 핥는 등 완전 발정난 암캐처럼 굴고 있었다.
“하앙~, 선생님. (츄릅 쪽 쪽)”
“하흥~. (츄릅 할짝)”
지왕은 피식 웃으며 둘의 엉덩이를 주물럭거렸다.
“가만 좀 있어. 사람들이 보잖아?”
“그치만... 하앙~...”
“흐앙~...”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지왕은 겨우(?) 둘을 데리고 객실로 돌아왔다. 슬기와 정아는 객실안에 들어오자마자 바로 지왕의 앞에 꿇어않고서 허겁지겁 바지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려 바지를 벗겼다.
“하앙~, 선생님~."
"하흥~.”
팬티를 내리자 안에 꽁꽁 감싸져 있던 묵직한 자지가 덜렁 튀어나왔다. 둘은 그걸 보고 서로 자기가 먼저 빨겠다고 뺨으로 서로의 얼굴을 밀어내며 혀를 낼름거렸다.
“하앙~.”
“하흥~.”
지왕은 킥 웃으며 자지를 꺼떡거려 둘의 입술과 뺨, 코에다가 쿠퍼액을 질척질척 묻혔다.
“후후.”
둘은 그러고도 좋다고 혀를 낼름거리며 자기들의 입술에 묻은 쿠퍼액을 할짝 할짝 발라 먹었다.
“하앙~. (츄릅 할짝)”
“하흥~. (츄릅 할짝)”
지왕은 문득 암캐들을 훈련시켜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정말 개를 훈련시키듯 말했다.
“가만 있어.”
그러자 둘은 정말 훈련받는 강아지들처럼 다툼을 멈추고 얌전히 꿇어앉았다.
“하흥~...”
“흐응~...”
하지만 보지와 젖꼭지가 간질거리고 흥분이 끓어올라 잔뜩 발정이 난 표정으로 안절부절못했다.
“하흐응~... 선생님...”
“하앙~...”
지왕은 웃통을 벗고 침대 위로 올라가 대자로 드러누웠다. 그리고 둘을 보고 말했다.
“치마만 벗고 올라와.”
그 말에 둘은 허겁지겁 치마를 벗고 팬티스타킹 차림으로 침대 위에 올라갔다. 하지만 지왕이 그 이상은 명령하지 않았기 때문에 양옆에 꿇어앉아 흥분을 참고 있었다.
“하흥~.”
“하앙~.”
지왕은 피식 웃으며 물었다.
“빨고 싶냐?”
그러자 둘은 동시에 눈을 동그랗게 뜨며 대답했다.
“네!”
“네!”
평소에 상대적으로 얌전했던 정아마저 완전 발정이 나서 숨을 쌕쌕 거리고 있었다. 지왕은 피식 웃으며 말했다.
“그럼 침 좀 발라 봐. 시킬 게 있으니까.”
“네!”
“네!”
둘은 그러고선 양쪽에서 꿇어앉은 채로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지왕의 자지를 급하게 빨았다.
“하앙~. 우움. (츄릅 쪽 쪽)”
“하앙~. 흐웁. (츄릅 할짝)”
자지와 둘의 입술은 마치 혼연 일체가 된 것처럼 침과 쿠퍼액으로 미끌미끌하게 범벅 돼 반질반질 윤이 났다. 지왕은 촉촉이 젖은 둘의 입술을 손가락으로 슥 누르며 히죽 웃었다.
“훗, 완전 입보지네.”
하지만 슬기와 정아는 수치심을 느끼긴커녕 오히려 칭찬받아 좋다고 해죽 웃으며 지왕의 손가락을 자지 빨듯 빨았다.
“헤헷. (쮸릅 쪽 쪽)”
“하앙~. (쮸릅 쪽 쪽)”
그 모습이 마치 어렸을 때 엄마 젖을 못 빤 것 때문에 애정결핍에 걸려 육변기가 된 것 같은 표정이었다.
“잘 빠네?”
그러자 슬기가 배싯 웃으며 말했다.
“이제 팬티 벗고 넣어도 돼요?”
지왕은 인자하게 웃으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아니.”
슬기는 급 울상이 되었다.
“왜요? 설마 이번에도 엄마한테 양보를... 그치만 양보할게요. 전 착한 제자니까. 그럼 엄마 다음엔 넣어도 되죠?”
그러나 지왕은 이번에도 인자한 표정으로 슬기의 섹심(sex 心)을 파괴했다.
“누가 니 엄마는 넣어도 된대?”
슬기는 얼떨떨했다.
“네?”
정아 또한 당황한 표정으로 지왕을 쳐다봤다.
“...”
지왕은 피식 웃으며 슬기의 뺨을 톡톡 어루만졌다.
“지금 그 상태로 올라타 봐. 스타킹딸 좀 해보자.”
“네...”
슬기는 ‘왜 굳이 이런 걸...’이란 생각이 들었지만 일단은 시키는 대로 지왕의 사타구니 위에 올라탔다. 그리고 보지로 지왕의 자지를 깔고 앉았다. 자지와 보지 사이에 스타킹과 팬티가 2겹으로 가로막고 있었지만 몸무게에 눌려서 그런지 야릇한 기분이 들며 저절로 허리가 앞뒤로 움찔 움찔 움직여졌다.
“하앙~...”
지왕은 피식 웃으며 놀렸다.
“누가 엉덩이 돌리래?”
그러나 슬기는 이미 흥분에 취해서 엉덩이를 열심히 움직여 보지를 자지에다 비비고 있었다.
“그게... 저도 모르게 저절로... 하앙~.”
‘굉장해! 어떻게 이런 느낌이... 그냥 비비는 것보다 더 흥분되는 것 같아! 아항~!’
보지가 스타킹과 팬티에 가로막혀 자지에 직접 닿지 못했지만 오히려 그게 더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자아내 더 찐한 자극을 느끼려고 정신을 더욱 집중하고 엉덩이도 열심히 돌리다보니 클리토리스와 젖꼭지가 더욱 예민해지는 기분이었다.
‘하앙~! 선생님의 것 직접적으로 느끼고 싶어...! 그치만 허락을 안 해주시니... 하흣!’
그리하여 저도 모르게 입고 있던 블라우스를 벗어던지고 브래지어를 위로 훌렁 까서 젖을 주물럭주물럭 애무하게 돼 버렸다.
“하앙~. 선생님, 제 젖꼭지 빨아주세요~. 아흐응~...”
“훗, 글쎄~.”
그 말에 슬기는 더욱 애가 타서 자기 젖꼭지를 꼬집꼬집 비틀며 부들부들 경련했다.
“아항~!”
지왕은 피식 웃었다.
“아주 쑈를 하네. 후후.”
“아흐응~!”
그 모습을 본 정아는 옆에서 꿩 대신 닭으로 지왕의 팔뚝에다 제 보지를 움찔 움찔 비비며 슬기의 젖을 주물럭거리고 젖꼭지를 빨았다.
“하앙~! (츄릅 쪽 쪽)”
그러자 슬기도 흥분을 참지 못하고 제 엄마의 젖을 움켜잡고 주물럭거리며 애액을 풋쥽풋쥽 쌌다.
“아항~! 엄마...!”
그렇게 둘의 사타구니는 금방 애액으로 질펀하게 범벅이 돼 팬티와 스타킹은 물론 지왕의 자지와 팔뚝까지 질펀하게 적셔버렸다. 지왕의 자지 또한 슬기의 보지에 짓눌려 마치 치약튜브처럼 쿠퍼액을 질질 싸고 있었다.
“후우...”
그때 슬기의 골반이 더욱 힘차게 움찔대며 그 속도도 빨라졌다.
“아흣! 어떡해...! 갈 것 같아...! 아흑!”
지왕은 특별히 선심 쓰듯 말했다.
“가도 돼.”
“그치만... 아흣!”
“걱정 마. 시켜볼 게 또 있으니까.”
“그럼...”
슬기는 그제야 긴장을 풀며 엉덩이를 맘껏 돌리고 보지를 자지에다 비비며 보지와 젖꼭지에서 올라오는 흥분을 제한 없이 마음껏 받아들였다.
“아항~! 엄마...! 우리 같이 가요! 아흣!”
“그래. 엄마도 곧 갈 것 같아...!”
그렇게 둘의 보지에선 찌걱찌걱 애액 짓이겨지는 소리가 번갈아가며 났다.
“아흣!”
“아흑!”
찌걱찌걱 질퍽질퍽.
그러다 결국 서로의 젖을 양손으로 콱 움켜쥐며 지왕의 자지와 팔뚝에다 보짓물을 촥 싸질러 버렸다.
“이극끅!! 아항~~~!”
“이극끅!! 아흐앙~~~!”
촤르륵! 촥! 촥!
그리고 그 상태로 계속 부르르 움찔 부르르 움찔 떨며 보짓물을 좌륵 좌륵 싸다 숨이 턱 넘어가는 듯한 소리를 내뱉으며 침대 위로 픽 픽 쓰러져 버리고 말았다.
“하흐응~...”
“하앙~... 흐으흥~...”
하지만 지왕의 자지는 여전히 딱딱하게 선 채로 불끈대며 쿠퍼액을 질질 싸고 있었다.
“후후.”
슬기와 정아는 지왕의 자지가 여전히 묵직함을 유지한 채 불끈불끈 쿠퍼액을 싸는 걸 초점이 풀어진 몽롱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해롱거렸다.
“하앙~... 굉장해... 스타킹 신은 채로 비벼서 가버렸어... 하흥~...”
“선생님... 이번엔 제 보지로 즐겨주세요~... 하앙~...”
지왕은 피식 웃으며 둘의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훗, 암캐모녀들 같으니라고.”
철썩!
“아흣!”
철썩!
“아흑!”
둘의 엉덩이는 팬티와 스타킹에 같이 꽉 싸여있어서 그런지 그냥 때릴 때보다 더 착 감기며 찰지게 덜렁거렸다.
“후우, 그럼 간만에 별미를 먹어볼까나~?”
“하앙~...”
“흐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