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화 - 229화
지왕은 팬티스타킹 차림으로 오르가즘에 취해 퍼져 있는 정아와 슬기의 블라우스와 브래지어를 벗겨 젖가슴을 덜렁 드러냈다. 젖가슴은 둘이 신음하며 숨을 내쉴 때마다 몽글몽글 움직였다.
“하흐응~...”
“흐으흥~...”
지왕은 우선 정아를 똑바로 눕힌 뒤 다리를 개구리처럼 M자로 접어 쩍 벌리게 만들었다. 그런 다음 슬기를 그 위에 마주본 형태로 포개서 덮밥으로 만들었다.
“모녀덮밥 완성~.”
그러자 슬기와 정아는 서로의 풍만한 젖과 발딱 선 젖꼭지가 꾹 닿으면서 짓눌리는 느낌에 부르르 몸서리를 치며 애액을 풋쥽풋쥽 쌌다.
“아흐응~! 엄마의 젖꼭지가...! 아흣!”
“아흐응~! 슬기야, 그렇게 움직이면...! 아항~!”
둘은 그러면서 서로 양손을 깍지 낀 채 꽉 맞잡았다. 지왕은 피식 웃으며 둘의 엉덩이를 찰싹 찰싹 때렸다.
“좋냐?”
철썩!
“아흑!”
철썩!
“아흣!”
그러고서 이번엔 둘이 입고 있는 스타킹의 사타구니 부분을 쫙 쫙 찢어버렸다.
뿌드득, 뿌드득.
둘의 실크팬티는 애액으로 축축하게 범벅이 돼 보지에 딱 달라붙어 있었다. 그래서 도톰하게 살이 오른 보지살이 벌름거리는 윤곽이 아주 잘 보였다. 심지어 팬티의 틈 사이로 애액이 오줌을 싸듯 질질 새어나오고 있었다. 그로인해 위에서 슬기가 싼 애액이 질질 흘러내리며 그 아래에 있는 정아의 보지를 속살까지 축축하게 적시고 있었다.
“하흐응~.”
“하앙~.”
지왕은 둘의 팬티의 가랑이 부분을 옆으로 확 당겨서 보지가 빼롱~ 드러나게 만들었다. 그런 다음 서로의 보지가 맞닿도록 슬기의 엉덩이를 위에서 꾹 눌렀다. 그러자 애액으로 범벅이 된 둘의 보지살이 마치 점액질을 잔뜩 머금은 조개살처럼 미끌미끌 짓눌리며 발딱 선 클리토리스가 서로 꾹 닿아버렸다.
“아흣! 엄마...!”
“슬기야, 움직이지 마...! 아항~!”
하지만 정아 또한 슬기와 마찬가지로 흥분을 참지 못하고 보지를 벌름대며 부들부들 경련하는 통에 둘의 젖꼭지와 보지살, 그리고 클리토리스는 계속 꾹 짓눌린 채 비벼졌다.
“하앙~!”
“하흐앙~!”
지왕은 슬기가 싼 애액이 아래 깔린 정아의 보지 속살을 구석구석 적시며 흘러내리는 걸 보고 흐뭇해하며 중지를 갈고리처럼 구부려 정아의 질을 푹푹 쑤셨다.
“니 딸이 싼 애액이 보지에 고이니까 좋냐? 어?”
푹푹.
정아는 보지를 움찔 움찔 오므려 지왕의 중지를 꽉꽉 조이면서 슬기의 보지를 향해 애액을 풋쥽풋쥽 쌌다.
“아흑! 그건...! 아항~!”
그리고 이젠 슬기가 싼 애액이 정아의 벌름거리는 질 속으로 줄줄 흘러들어가고 있었다.
‘하흣, 슬기의 애액이 내 그곳으로...! 아항~!’
정아가 그러면서 보지를 움찔 대며 몸부림을 치자 이번엔 위에 포개져 있는 슬기가 부들부들 떨며 애원했다.
“엄마...! 그만 움직여...! 자꾸 그러면 나 선생님 걸 넣기도 전에 가버려...! 아항~!”
“그치만 선생님이 자꾸만...! 아흑!”
지왕은 피식 웃으며 둘의 보지 살을 찰싹 찰싹 때렸다.
“내가 뭘?”
철썩!
“아흑!”
“지들이 흥분해서 보지 벌름대는 걸 왜 내 탓을 해?”
철썩!
“아항~!”
둘의 보지살은 잔뜩 흥분을 해서 애액으로 범벅이 된 탓인지 도톰하다 못해 아주 쫄깃쫄깃 찰졌다. 지왕은 손을 펴서 손날을 둘의 보지가 밀착된 사이로 쑥 집어놓고 앞뒤로 넣다 뺐다 하며 약을 올렸다.
“넣고 싶냐? 응?”
둘은 보지와 클리토리스가 애액으로 범벅된 지왕의 손에 앞뒤로 쓸리는 느낌에 부들부들 떨며 애액을 풋쥽풋쥽 쌌다.
“아흣! 네...! 넣어주세요...! 아항~!”
“저도요...! 이젠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어요...! 아항~!”
지왕은 픽 웃으며 슬기의 보지를 또 찰싹 때렸다.
“안 참으면 어쩔 건데?”
철썩!
“아흑! 그건...!”
“말 안 해?”
철썩!
“아흑! 잘못했어요... 참을게요. 참을 테니까, 제발 넣어주세요! 아항~!”
그러나 슬기는 또 엉덩이를 찰싹 맞았다.
“내가 보채지 말랬지?”
철썩!
“아흑! 잘못했어요... 아흐응~!”
지왕은 픽 웃으며 발딱 선 자지를 둘의 보지 사이로 가져갔다. 그리고 둘의 보지가 밀착돼 있는 사이에다 자지를 푹 쑤셔 넣었다.
“훅!”
푹!
슬기와 정아는 자지가 자기들의 보지살 사이에 푹 끼워지며 속살과 클리토리스를 비비는 느낌에 부르르 몸서리를 치며 서로의 보지와 자지에다 애액을 풋쥽풋쥽 쌌다.
“아흣! 아항~~!”
“아흣! 아흐앙~~!”
지왕은 그 상태로 자지를 질 속에 넣어주지 않고 그냥 보지살 사이에 끼워진 채로 앞뒤로 움직이기만 했다.
“훅, 훅.”
그때마다 슬기와 정아는 보지 속살과 크리토리스가 자지와 귀두에 쓸리는 느낌에 부들부들 떨며 움찔 움찔 경련을 해댔다.
“아흣! 선생님의 것이 내 거기에 막 비벼지고 있어...! 아항~!”
“아흣! 선생님...! 아항~!”
자지가 보지 사이에 끼워진 채로 앞뒤로 움직일 때마다 귀두가 질 입구를 아슬아슬하게 스치는 바람에 둘은 더 애간장이 타서 보지를 벌름대고 엉덩이를 씰룩거렸다.
“아항~! 선생님~, 그만 약 올리고 넣어주세요~! 아흐앙~!”
“선생님, 미칠 것 같아요~! 얼른 넣어주세요~! 아항~!”
그러나 지왕은 그럴수록 더 자지를 보지 사이에다 푹푹 쑤셔 귀두가 클리토리스와 질 입구를 자극하게 만들며 약을 올렸다.
“후후, 훅! 훅!”
푹! 푹!
“아흣!”
“아흣!”
결국 둘은 흥분을 참지 못하고 서로의 입술과 혀를 쪽쪽 빨며 몸을 움직여 젖꼭지와 클리토리스가 서로 마구 비벼지게 만들었다.
“아흐응~! 엄마... 흐웁. (쮸릅 쪽 쪽)”
“아항~! 슬기야..! 흐웁. (쮸릅 쪽 쪽)”
지왕은 그걸 보고 히죽 웃으며 마침내 슬기의 질 속에다 자지를 푹 쑤셔 넣었다.
“훅!”
푸욱!
슬기는 대번에 고개를 뒤로 움찔 젖히며 부르르 몸서리를 쳤다.
“히으윽! 선생님 게 들어왔어...! 아흐앙~~!”
지왕은 슬기의 엉덩이를 아래로 꾹꾹 누르며 자지를 보지 속에 쑤셨다.
“훅! 훅!”
푹! 푹!
그 바람에 슬기의 보지와 클리토리스는 정아의 보지와 클리토리스에 꾹 닿은 채로 부비부비 비벼졌다.
“아흣! 엄마..!”
“아흑! 슬기야...!”
둘은 이제 애액을 싸다 못해 입에서 침까지 질질 흘리고 있었다. 심지어 밑에 깔려 있는 정아는 슬기의 턱을 타고 흘러내리는 침을 얼떨결에 꿀꺽 꿀꺽 받아 마시고 있었다.
“아항~! 우읍. (꿀꺽) 아흐응~!”
지왕은 이번엔 자지를 밑에 깔린 정아의 보지에다 푹 쑤셔 넣었다.
“훅!”
푹!
정아는 대번에 눈을 휘둥그렇게 뜨며 제 딸의 보지에다 애액을 풋쥽풋쥽 쌌다.
“아흑! 아항~~!”
자지가 질 속을 쑤컹쑤컹 쑤시고 들어올 때마다 딱딱한 귀두가 자궁 입구를 쿡쿡 찔렀다. 그로인해 정아는 찌릿찌릿한 흥분을 참지 못하고 연신 부르르 부르르 몸서리를 쳤다.
“히으윽! 선생님의 것이 자궁에 닿고 있어...! 아흑!”
그러다 결국 치솟는 흥분을 이겨내지 못하고 숨이 깔딱깔딱 넘어가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눈알을 위로 허옇게 뒤집기 시작했다.
“아그극! 이제 더 이상은...! 이극!”
그 순간 지왕이 자지를 정아의 보지 속에다 새삼 더 콱 쑤셔 박으며 슬기의 엉덩이를 꽉 움켜쥐었다.
“웃! 싼닷! 훅!”
푸욱!
그러자 자지가 느닷없이 길이와 굵기 모두 2배로 뙇! 커지면서 정아의 자궁을 쑤컹 관통했다.
푸욱!
정아는 자궁이 묵직한 자지로 구멍이 확 벌어지며 푹 박혀버리는 느낌에 대번에 눈을 휘둥그렇게 뜨며 부들부들 전율했다.
“이으윽! 자궁이... 뚫려버렸어...!”
그와 동시에 자지가 마구 불끈대며 정액을 자궁 속에다 부왁 뿜어냈다.
“웃! 우웃!”
퓨퓻! 부왁부왁!
정아의 자궁은 순식간에 정액으로 허옇게 범벅이 됐다. 정아는 자궁이 정액으로 뜨겁게 뒤덮이는 느낌에 숨이 턱 틀어 막히는 듯한 흥분을 느끼며 제 딸의 보지에다 보짓물을 촥 싸쌌다.
“이극끅!! 아흐앙~~~!”
촤르륵! 촥! 촥!
그러자 제 엄마의 보짓물을 클리토리스에 촥 맞아버린 슬기 또한 흥분을 이기지 못하고 제 엄마의 보지에다 보짓물을 촥 싸버리고 말았다.
“이극끅!! 엄마...! 아흐앙~~~!”
촤르륵! 촥! 촥!
그렇게 둘은 서로 연신 보지를 움찔 거리며 상대의 보지에다 보짓물을 번갈아 촥촥 싸댔다.
“아흐응~! 엄마...!”
촤아악!
“아흐앙~! 슬기야...!”
촤아악!
지왕은 자지를 정아의 보지에서 빼 보짓물이 분수처럼 튀기는 둘의 보지와 엉덩이에다 남은 정액을 부왁부왁 싸줬다.
“후웃! 우웃!”
퓨퓻! 부왁부왁!
둘의 보지와 엉덩이는 금방 정액이 허옇게 범벅이 돼서 줄줄 흘러내렸다.
“아흐응~...”
“하흐응~...”
지왕은 흡족해하며 슬기의 엉덩이에다가 자지를 비벼 정액을 닦았다.
“후우~... 역시 너희 둘은 포개놓고 먹을 때가 제일 맛있어. 후후.”
그때 정아는 문득 아까 지왕이 자신에게 ‘너흰 둘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이야기 했던 게 떠올랐다.
‘설마 이게 그 의미?’
그런 마음이 들고 나니 지왕이 자신을 한 명의 사랑하는 여자로서 여기는 것이 아닌 그저 딸과 함께 따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노리개 쯤으로만 생각하는 것 같아 불쑥 서운한 마음이 들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지왕이 원망스럽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오히려 자신의 처지를 합리화하며 스스로를 위로했다.
‘그래. 설령 그런 뜻이었다해도 상관없어. 선생님의 사랑, 아니 정액받이라도 될 수 있다면 난 그걸로 족해... 하앙~...’
그때 지왕의 폰에 톡이 왔다는 알림음이 울렸다.
- 뭐 해? 저녁은 먹었어?
샛별이로부터 온 톡이었다. 지왕은 피식 웃으며 슬기와 정아의 머리 쪽으로 갔다. 그리고 정액으로 허옇게 범벅된 자지를 둘의 입술 사이에다 끼워넣었다. 그러자 둘은 하모니카를 불듯 지왕의 자지와 귀두를 아래 위에서 혀와 입술로 쪽쪽 애무하며 정액을 발라 먹었다.
“하앙~. 우움. (츄릅 쪽 쪽)”
“하앙~. 우움. (츄릅 쪽 쪽)”
지왕은 둘의 입술에 밀착된 자지를 불끈거리며 엄포를 놓았다.
“조용히 빨고 있어. 소리 내면 평생 정액을 먹여주지 않을 거야.”
그 말에 둘은 얼른 숨을 죽여서 자지를 계속 빨았다.
‘흐응~. 우움. (츄릅 쪽 쪽)’
‘하앙~. 우움. (츄릅 쪽 쪽)’
지왕은 픽 웃으며 샛별이게 전화를 걸었다.
“어, 잘 지내고 있어?”
샛별이는 지왕이 전화를 해주자 너무 기뻐서 활짝 웃으며 대답했다.
“응. 밥은 먹었구?”
“당연히 먹었지. 지금 몇 신데.”
“혼자 있으니까 안 심심해?”
지왕은 피식 웃음이 나왔다.
“훗, 너희들 짰냐?”
샛별이는 얼떨떨했다.
“어? 그게 무슨 소리야?”
“아까 리나도 전화해서 똑같은 소리 하드만. 내가 그렇게 보고 싶어?”
샛별이는 무안해서 얼굴이 빨개졌다.
“아, 아니 그게...”
“응? 뭐야? 안 보고 싶어? 그럼 더 있다 가야겠네?”
“아, 아냐! 그런 뜻이 아니라...”
“훗, 알아. 장난친 거야.”
“칫, 너무해.”
“후후. 내가 서울 돌아가면 바로 보라카이에 가야하니까 그 전에 방학 때 해야 할 일이 있으면 미리 부지런히 끝내놔.”
“응. 그렇게 하고 있어. 부모님들께선 여전히 건강하시지?”
“그래. 맨날 너 언제 또 오냐고 닦달들이시다.”
샛별이는 기뻐서 배싯 미소가 지어졌다.
“그럼 나 내려갈까?”
“아냐, 됐어. 너무 자주 오면 습관 돼.”
“그럼 좋지 뭐. 가족처럼 편해지고.”
“그렇게 되면 이번엔 아예 애부터 가지라고 성화일걸?”
“어?”
샛별이는 얼굴이 빨개졌다. 하지만 곧 수줍은 목소리로 말했다.
“부모님께서 꼭 원하신다면 뭐...”
지왕은 어이가 없었다.
뭐? 야, 됐어. 정신 차려. 애는 최소한 대학 졸업하고 낳을 거야.”
“그럼 결혼만 미리 할까?”
“뭐어? 나 참.”
“헤헷, 농담이야. 그럼 언제 올 거야?”
“글쎄... 이번 주말엔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애. 그 때 되면 다시 연락줄게.”
“응. 그럼 쉬어.”
“그래, 너도.”
그렇게 통화는 끝이 났다. 그러자 슬기와 정아가 자지에 묻은 정액을 발라 먹다 말고 기다렸다는 듯이 물었다.
“누구예요? 샛별 씨?”
“어.”
“그런데 방금 그거 결혼 얘기 아니에요?”
“어. 왜?”
“왜긴요? 저랑 결혼해주기로 하셨잖아요?”
“너랑도 결혼해주겠다고 한 거지.”
“칫.”
“잔말 말고 자지나 빨아. 그래야 조금이라도 샛별이를 따라잡지.”
“칫, 몰라요.”
그렇지만 슬기는 다시 자지를 꼼꼼하게 빨고 핥았다.
“하흥~... (츄릅 쪽 쪽)”
정아 또한 지왕의 눈에 들기 위해 열심히 혀를 낼름거리며 자지를 빨고 핥았다.
“하앙~... (츄릅 쪽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