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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을 바꿨더니 고추가 커졌다-232화 (232/270)

232화 - 232화

지왕은 침대에 알몸으로 누워 있는 소피의 풍만한 젖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살 냄새를 맡았다.

“후우~.”

향수 냄새와 더불어 한국의 여자들보다 살짝 진한 살 냄새가 코에 훅 풍겨왔다.

“후우, 냄새 좋은 걸?”

흔히 서양 여자들에게선 암내가 많이 나서 역할 수도 있다던데 소피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진한 살냄새가 욕정을 자극했다. 그리하여 드디어 젖을 주물럭거리면서 젖꼭지를 빨았다.

“후우... 흐웁. (쮸릅 쪽 쪽)”

소피는 하얀 몸뚱이를 비비 꼬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아항~!”

젖꼭지는 그전부터 이미 발딱 서 있었지만 지왕이 혀를 낼름거리며 빨자 더욱 빳빳하게 서 버렸다. 소피의 젖꼭지는 혀끝에 닿을 때마다 특유의 살 맛이 느껴졌다.

‘후아~, 좋구나! 이게 백마의 맛? 후후. (쮸릅 쪽 쪽)’

그러는 동안 슬기는 지왕을 도우려고 소피의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빨려고 했다.

“하앙~.”

그런데 정아가 불쑥 가로막았다.

“안 돼.”

슬기는 얼떨떨했다.

“왜요?”

“선생님은 지금 소피의 맛과 향을 즐기고 계셔. 그런데 지금 니가 그곳에 입을 대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

지왕은 정아의 말을 듣고 아주 흡족해했다.

“잘 아네?”

칭찬을 받은 정아는 좋아서 배싯 눈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슬기는 정아만 칭찬을 받은 게 못내 샘이 났다.

“칫.”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정아의 말을 무시할 순 없었다. 그런데 불쑥 좋은 생각이 났다. 그래서 지왕의 엉덩이를 벌리고 똥꼬를 빨았다.

“히힛. 후읍. (쮸릅 쪽쪽 쯉쯉)”

지왕은 소피의 젖을 빨다말고 저도 모르게 똥꼬가 움찔 거렸다.

“오우흐~.”

그와 동시에 자지도 새삼 더 딱딱해지며 불끈거렸다. 정아는 자지가 더 딱딱해져서 덜렁거리는 걸 보고 손을 밑으로 넣어 그것을 잡고서 쭉쭉 잡아당기며 대딸을 했다.

‘하앙~. 엄청 두꺼워~.’

지왕은 움찔 움찔 흥분을 느끼며 소피의 몸을 위에서부터 아래로 게걸스럽게 더듬고 핥고 빨았다.

“후우~. (쮸릅 쪽 쪽 할짝)”

그리고 마침내 소피의 사타구니까지 코가 내려왔다. 소피의 백보지는 흥분에 휩싸여 벌름거리며 애액을 질질 싸고 있었다.

“하앙~.”

그리고 다른 곳보다 더 강령한 백마의 향이 올라왔다.

“오~, 냄새 찐한데?”

하지만 하나도 역하지 않고 오히려 입에 군침이 돌았다. 지왕은 소피의 보지를 손으로 벌렸다. 그러자 핑크빛의 보지 속살과 땡땡하게 부푼 클리토리스, 그리고 벌름거리는 질 입구가 훤히 드러났다. 지왕은 자지가 새삼 더 딱딱하게 섰다.

“오~!”

그리하여 욕정을 참지 못하고 보지를 코를 박은 채 혀를 낼름거리며 게걸스럽게 빨아 먹었다.

“후읍. (츄릅 쪽쪽 츄르릅 쪽쪽 쮸왑쮸왑)”

소피는 지왕의 혀가 보지 구석구석을 뱀처럼 훑는 느낌에 흥분을 참지 못하고 막 부르르 부르르 전율했다.

“아흑! 아흐앙~! 아항~!”

그러면서 계속 지왕의 입과 코에다 애액을 풋쥽풋쥽 쌌다. 그럴수록 지왕은 더 집요하게 소피의 보지를 빨아댔다.

“후아~! 맛있어! (츄릅 쪽 쪽)”

슬기와 정아는 지왕이 이미 맛본 소피의 젖을 한쪽씩 맡아 주물럭거리며 젖꼭지를 빨았다.

“하앙~. (츄릅 쪽 쪽)”

“하흥~. (츄릅 쪽 쪽)”

동시에 세 곳이 빨려버린 소피는 이젠 막 몸을 펄떡거리며 부들부들 경련했다.

“힉끄윽!! 아항~~!”

지금껏 쓰리썸도 한 번 해보지 못했는데 갑자기 3명의 외국인 남녀에게 갱뱅을 당하듯 빨리고 애무당하니 당혹스럽기도 하고 흥분되기도 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하앙~! 기분이 이상해...! 이러다 정말 창녀가 돼 버릴 것 같아...! 아항~~!’

그때 지왕이 소피의 보지에서 입을 뗐다.

“후우~.”

그러자 슬기와 정아도 따라서 소피의 젖을 애무하고 젖꼭지를 빠는 것을 멈췄다. 하지만 소피는 여전히 숨을 가쁘게 쌕쌕거리며 보지에서 애액을 질질 싸고 있었다.

“하앙~...”

지왕은 그 모습을 내려다보며 자지를 꺼떡거렸다.

“후후.”

소피는 지왕의 자지를 보고 저도 모르게 애가 타서 혀를 달싹거리며 신음했다.

“하흐응~.”

그러고는 제 젖과 보지를 주물럭거리며 지왕을 유혹하듯 자위를 했다.

“아항~.”

지왕은 슬기와 정아를 보며 키득 웃었다.

“이거 완전 발정난 암말이 됐는데?”

그러자 슬기가 배싯 웃으며 말했다.

“저흰 발정난 암캐가 됐구요?”

“뭐? 하하! 그래, 그럼 이참에 수간이라도 해볼까?”

“네~.”

“후후.”

슬기는 소피의 보지를 만져서 손에 애액을 묻힌 다음 그 손으로 지왕의 자지를 다시 만져서 애액을 발랐다. 그러자 정아도 따라서 지왕의 자지에다 소피의 애액을 묻혔다. 자지는 불끈대며 둘의 손에다 쿠퍼액을 꿀럭꿀럭 쌌다.

“후후.”

슬기와 정아는 지왕의 쿠퍼액이 묻은 손으로 소피의 보지를 좍 벌렸다. 지왕은 흡족해하며 자지 대가리를 소피의 보지 구멍에다 푹 쑤셔 넣었다.

“훅!”

푸욱!

소피는 보지가 갑자기 육봉에 의해 확 벌어지며 질 속이 꽉 차 버리는 느낌에 대번에 고개를 뒤로 흠칫 젖히면서 부르르 몸서리를 쳤다.

“히으윽! 아항~~!”

지왕은 자지를 소피의 보지에다 계속 쑤셨다.

“훅! 훅!”

푹! 푹!

소피는 질이 자지로 꽉 차며 쑤셔지는 느낌에 정신을 못차리고 애액을 풋쥽풋쥽 쌌다.

“아흣! 아항~!”

슬기는 소피의 젖을 주물럭거리며 장난치듯 말했다.

“어때? 우리 선생님 거 굉장하지? 너희 나라 남자들한테도 안 진다구. 후후.”

“아흣! 아항~!”

슬기와 정아는 다시 아까처럼 소피의 젖을 주물럭거리며 젖꼭지를 빨았다.

“하앙~. (쮸릅 쪽 쪽)”

“하흥~. (쮸릅 쪽 쪽)”

또 소피의 클리토리스를 애무하기도 하고 입술과 혀도 빨고 귀도 핥았다.

“아항~. (츄릅 쪽 쪽)”

“흐응~. (츄릅 할짝)”

소피는 흥분에 휩싸여 부들부들 떨며 숨이 넘어갈 것처럼 굴었다.

“아흑! 아흐응~! 아흐앙~~!”

젖꼭지와 클리토리스가 더 딱딱해질 수 없을 만큼 발딱 서서 곧 터질 것처럼 굴었다. 하지만 슬기와 정아는 아랑곳하지 않고 젖꼭지를 혀로 집요하게 애무하고 빨고 또 클리토리스도 손가락으로 꼬집꼬집 비틀었다.

“후후. (츄릅 쪽 쪽)”

“하흥~. (츄릅 쪽 쪽)”

소피는 그때마다 마치 젖꼭지와 크리토리스를 전기 고문 당하는 것처럼 부르르 떨며 보짓물을 실금하듯 싸대기 시작했다.

“아흐응~! 아항~!”

촤르륵 좌륵.

그때마다 보지도 질과 함께 움찔 움찔 오므려지며 자지를 꽉꽉 조였다.

“후우, 잘 조이는데? 한국 보지 못지않게 쫄깃쫄깃해. 그럼 나도 본격적으로 묵직한 한국 자지 맛을 보여줘볼까나~?”

지왕은 그러더니 자지를 새삼 더 콱 소피의 보지 속에다 쑤셔 박았다.

“훅!”

푸욱!

그러자 자지가 대번에 질을 쑤컹 쑤시고 들어가며 소피의 자궁을 쿡 찔렀다. 소피는 흠칫 놀라며 부르르 몸서리를 쳤다.

“히으윽! 이건...!”

지왕은 히죽 웃으며 자궁을 계속 자지로 푹푹 찔렀다.

“느꼈냐? 이게 바로 한국 자지의 힘이란 거다! 신세계를 보여줄 테니 기대해! 훅! 훅!”

푹! 푹!

“아흑! 아항~!”

그러다 마침내 자지가 길이와 굵기 모두 2배로 뙇! 커지면서 소피의 자궁을 쑤컹 관통했다.

“웃! 싼닷!”

푸욱!

소피는 대번에 두 눈을 휘둥그렇게 뜨며 부르르 전율했다.

“히으윽! 또 커졌어...! 이런 말도 안 되는...!”

그와 동시에 자지가 마구 불끈대며 정액을 부왁부왁 쌌다.

“웃! 우웃!”

퓨퓻! 부왁부왁!

정액은 금방 소피의 자궁 속을 허옇게 범벅시켰다. 소피는 순간 머리칼이 확 곤두서는 듯한 그 흥분을 이겨내지 못하고 눈알을 위로 허옇게 뒤집으며 보지에서 무색 투명한 물을 힘차게 촥 뿜어냈다.

“이극끅! 아흐앙~~~!”

촤르륵! 촥! 촥!

지왕의 아랫배에 부딪힌 보짓물은 촥 물보리를 일으키며 도로 소피의 몸뚱이 위로 후드득 떨어졌다.

“아항~!”

촤르륵!

소피는 지왕의 체열로 달궈진 뜨거운 정액이 자궁 속에 꿀럭꿀럭 계속해서 고이는 느낌에 괄약근을 조이지 못한 채 연이어 보짓물을 촥촥 싸댔다.

“아항~! 아흐앙~!”

촤르륵! 촥! 촥!

‘정액이 계속 뱃속에 고이고 있어...! 설마 자궁?! 말도 안 돼...! 그치만 이 느낌은...! 아항~~!’

촤르륵 촤륵.

지왕은 자지를 소피의 보지에서 뺐다.

“후우~...”

자지는 여전히 30센티로 커진 채 불끈대며 정액을 꿀럭꿀럭 싸고 있었다. 그걸 본 슬기와 정아는 혀를 낼름거리며 자지에 범벅된 정액과 소피의 체액을 할짝 할짝 발라 먹었다.

“하흥~ (츄릅 할짝)”

“하앙~. (츄릅 쪽 쪽)”

혀 끝에서 소피의 진한 보지 맛이 느껴지는 듯했다.

소피는 그 모습을 보지에서 정액을 허옇게 줄줄 흘리며 오르가즘에 취한 얼굴로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하앙~... 굉장해... 안에서 또 커지다니... 한국 남자들은 다 이래?”

지왕의 자지가 굵기까지 2배로 커지면서 자궁문과 보지 구멍을 강제로 확 벌렸었기 때문에 두 구멍이 아직도 완전히 다 오므려지지 않은 채 구멍이 휑하니 난 상태로 벌름 벌름 거렸다.

하지만 소피는 그 느낌이 너무나도 좋았다. 보지가 강력한 힘을 가진 남자의 자지로 강제로 오픈된 느낌... 뭔가 수치스러우면서도 비로소 완전히 해방이 되며 새로운 여자로 거듭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보지와 자궁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며 개발된 듯한 느낌이...

“하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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