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화 - 233화
지왕은 소피의 자궁에다 사정을 한 자지를 슬기와 정아가 입으로 청소하며 정액을 발라먹고 있는 걸 보고 있다 뺨을 톡톡 두드리며 말했다.
“그만.”
슬기와 정아는 아직 정액이 자지에 덕지덕지 묻어 있었기 때문에 어리둥절해하며 지왕을 쳐다봤다.
‘왜...’
지왕은 어리둥절해하는 둘의 표정을 보고 씽긋 웃었다.
“윤활용으로 쓸 정액은 남겨둬야지?”
하지만 슬기와 정아는 더 어리둥절해졌다.
“네?”
“그게 무슨...”
지왕은 피식 웃었다.
“이런 질 좋은 백마를 언제 또 먹을 수 있을지 모르는데 기회 있을 때 골고루 다 먹어봐야지? 안 그래?”
그러면서 소피 쪽을 턱으로 가리키며 말했다.
“똥꼬 따게 뒤집어 봐.”
슬기와 정아는 그제야 말귀를 알아듣고 오르가즘에 취해 푹 퍼져서 해롱대고 있는 소피를 뒤집어 엉덩이를 좌약 넣는 자세로 들게 만들었다. 소피는 아무것도 모른 채 그저 뒤치기로 다시 한 번 자궁에 정액을 싸주려고 그러는 줄 알고 보지를 벌름대며 해롱거렸다.
“하앙~... 싸줘~...”
지왕은 러시아 말이라 알아들을 수 없었지만 말투가 딱 보채는 투였기 때문에 맨날 하듯이 엉덩이를 찰싹 때리며 혼을 냈다.
“가만 있어!”
철썩!
소피는 화들짝 놀라며 엉덩이를 흠칫 오므렸다.
“아흣!”
눈처럼 뽀얀 엉덩이가 찰지게 덜렁거리는 게 정말 손맛과 비쥬얼이 천하일품이었다. 게다가 하얀 엉덩이에 빨갛게 난 손자국도 흥을 돋궜다. 그래서 지왕은 연달아 싸대기를 날리듯 양쪽 엉덩이를 번갈아 찰싹 찰싹 때렸다.
“훗.”
철썩!
“아흑!”
철썩!
“아항~!”
소피는 엉덩이를 맞을 때마다 머릿속이 하얘지고 짜릿해지는 느낌에 좋다고 보지를 벌름대며 정액과 애액을 질질 흘렸다.
“하흐응~... 하앙~...”
지왕은 소피의 보지살 사이에다 자지를 끼우고 앞뒤로 슥슥 비볐다.
“후우~...”
그러자 소피는 보지를 벌름대며 지왕의 자지에다 정액과 애액을 질질 묻혔다.
“하앙~... 빨리 넣어줘, 주인님~...”
지왕은 보지살 사이에 끼워놨던 자지를 뒤로 뺐다. 그러자 슬기와 정아가 센스 있게 양쪽에서 소피의 엉덩이를 슥 벌렸다.
“훗.”
“헤헷.”
소피는 멋도 모르고 보지와 똥꼬를 같이 벌름거렸다.
“하앙~, 드디어...”
지왕은 히죽 웃으며 소피의 엉덩이를 꽉 움켜잡았다.
“훗.”
소피는 흠칫 놀라며 보지와 똥꼬를 움찔 오므렸다.
“하흣.”
지왕은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자지를 마침내 소피의 똥꼬 속에다 푹 쑤셔 넣었다.
“훅!”
푸욱!
자지는 대번에 똥꼬 속을 뱀장어처럼 쑥 쑤시고 들어가 그곳에서 자궁을 푹 찔렀다. 소피는 똥꼬가 강제로 확 벌려지고 자궁에서 부르르 경련이 오는 느낌에 저도 모르게 보지에 꽉 힘이 들어가며 보짓물이 촥 뿜어져 나왔다.
“힉끄윽!! 아항~~~!”
촤륵!
지왕은 낄낄 웃으며 자지를 소피의 똥꼬 속에다 뿌리까지 푹푹 쑤셨다.
“훗, 물 많네? 훅! 훅!”
푹! 푹!
“아윽! 응깃!”
자지를 뿌리까지 푹푹 쑤셔넣을 때마다 소피의 풍만한 엉덩이가 지왕의 허벅지에 철떡철떡 찰지게 부딪혀 덜렁거리는 맛이 일품이었다.
“후우, 엉덩이 맛 죽인다. 훅! 훅!”
푹! 푹!
반면 소피는 자지 때문에 똥꼬가 오므려지지 않아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서 신음 소리조차 제대로 내질 못하며 바르르 바르르 경련을 하기만 했다.
“아으윽! 흐윽! 응깃!”
슬기와 정아는 양옆에서 소피의 엉덩이를 할짝 할짝 핥으며 손으로 보지를 애무하다가, 지왕이 자지를 소피의 똥꼬에서 빼면 기다렸다는 듯이 한명은 지왕의 자지를 혀를 낼름거리며 빨고 다른 한명은 소피의 똥꼬가 오므려지지 않도록 벌린 채 시뻘건 속이 보이는 똥꼬 속에다가 침을 탁 뱉었다.
“하흥~. 우움. (츄릅 쪽 쪽)”
“하앙~... 퉷.”
소피는 똥꼬 속이 다른 여자의 끈적끈적한 침으로 범벅이 되는 게 엄청 수치스러웠지만 이상하게도 똥꼬는 좋다고 벌름대고 입에서도 흥분한 신음 소리가 튀어나왔다.
“아항~!”
지왕은 소피의 똥꼬를 쑤신 자지를 같이 혀를 낼름거리며 빨고 있는 슬기와 정아의 머리를 흡족한 표정으로 쓰다듬어주었다.
“후후.”
슬기와 정아는 그 손길이 너무 좋고 행복했다.
“하앙~. 우움. (츄릅 쪽 쪽)”
“하앙~. 우움. (츄릅 쪽 쪽)”
그리고 자지를 적당히 빨다가 눈치껏 물러나 다시 양옆에서 소피의 똥꼬를 손으로 벌렸다. 그럼 지왕은 히죽 웃으며 자지를 또 소피의 똥꼬에다 푹 쑤셨다.
“훅!”
푸욱!
소피는 똥꼬를 꽉 오므리며 바르르 몸서리를 쳤다.
“아으윽! 아항~~!”
슬기와 정아는 생긋 웃으며 다시 소피의 엉덩이를 핥고 보지를 손으로 애무했다.
“하앙~. (츄릅 할짝)”
“하앙~. (츄릅 할짝)”
지왕은 본격적으로 피치를 올려 자지를 소피의 똥꼬에다 팍팍 쑤셨다.
“훅! 훅!”
푹! 푹!
“아흑! 아윽!”
소피는 얼마 안 가 숨도 제대로 못 내쉬며 혀를 막 빼물었다.
“아그윽! 으극!”
눈알도 바들바들 떨리며 허옇게 위로 뒤집혀 올라갔다.
“아으극! 그극!”
똥꼬도 더 꽉 오므려져서 자지를 움찔 움찔 조였다.
“아흑!”
지왕은 소피의 똥꼬가 쫄깃하게 조이는 맛을 자지로 느끼며 계속 푹푹 쑤셨다.
“거의 다 됐어! 훅! 훅!”
푹! 푹!
그러다 마침내 쌀 것 같은 기분이 자지 끝에서부터 등골을 타고 뒷골까지 확 올라오는 걸 느꼈다.
“웃! 싼닷!”
그 말에 슬기와 정아는 잔뜩 상기돼서 지왕을 쳐다봤다.
‘앗!’
‘드디어!’
지왕은 자지를 소피의 똥꼬에서 확 뽑았다.
“얼굴 대!”
슬기와 정아는 허겁지겁 소피의 엉덩이에 한쪽 뺨을 댄 채 똥꼬 쪽으로 혀를 낼름거리며 지왕을 쳐다봤다.
“하앙~.”
“흐앙~.”
지왕은 기다렸다는 듯이 정액을 부왁 쌌다.
“웃! 우웃!”
퓨퓻! 부왁부왁!
허연 정액 덩어리들이 소피의 보지와 똥꼬, 엉덩이, 그리고 슬기와 정아의 얼굴 위로 후드득 떨어졌다. 그러자 소피는 부르르 몸서리를 치며 가랑이 사이로 보짓물을 촥 쌌고, 슬기와 정아는 혀를 내름거려 정액을 받아먹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이극끅!! 아흐앙~~~!”
촤르륵! 촥!
“아항~.”
“아흐응~.”
소피는 연신 부르르 전율하며 가랑이 사이로 보짓물을 촥촥 싸대다 결국엔 축 늘어지며 퍼져 버렸다.
“하흐응~...”
슬기와 정아는 얼굴이 정액으로 범벅이 된 채 소피의 엉덩이와 보지, 그리고 똥꼬에 범벅된 정액을 할짝할짝 맛있게 발라 먹었다.
“하흥~.. (츄릅 할짝)”
“하앙~. (츄릅 쪽 쪽)”
지왕은 자지를 꺼떡대며 후련해했다.
“후우~, 잘 먹었다.”
소를 뼈까지 고아서 사골까지 쪽 빼먹은 기분이었다.
“후후.”
슬기와 정아는 소피의 엉덩이에 떨어진 정액을 어느 정도 발라 먹자 당연하다는 듯이 소피의 똥꼬를 쑤신 자지도 입으로 청소했다.
“하앙~. 우움. (츄릅 쪽 쪽)”
“하앙~... (츄릅 할짝)”
그러다 슬기가 돌연 침대에 퍼져 있는 소피의 엉덩이를 찰싹 때리며 혼을 냈다.
“뭐 해? 주인님 거 청소해드려야지!”
철썩!
“아흣!”
소피는 신기하게도 슬기의 말을 알아들은 것처럼 꿈틀꿈틀 일어나 같이 암캐처럼 자신의 똥꼬를 쑤신 지왕의 자지를 입으로 청소했다.
“하흥~... 우움. (츄릅 쪽 쪽)”
지왕은 세 여자가 암캐처럼 웅크린 채 엉덩이를 씰룩대며 자지를 빠는 모습을 흐뭇해하며 내려다보았다.
“후후.”
소피는 슬기와 정아의 얼굴에 아직 남아 있는 정액도 할짝 할짝 발라 먹었다.
“하흥~. (츄릅 할짝)”
그리고 슬기와 정아 또한 소피의 보지와 똥꼬, 그리고 엉덩이에 아직 남아 있는 정액을 할짝 할짝 발라먹어 주었다.
“하앙~. (츄릅 할짝)”
“하흥~. (츄릅 쪽 쪽)”
그때 갑자기 소피의 유니폼 속에 있던 폰에서 벨이 울렸다. 소피는 화들짝 놀라며 허겁지겁 전화를 받았다.
“알로?(여보세요?)”
전화는 소피의 상사에게서 온 것이었다.
“뭐 해? 왜 안 와?”
“아, 곧 갈게요. 손님께서 뭘 부탁하셔서.”
“빨리 와. 다른 방에서 찾아.”
“네.”
소피는 전화를 끊고 허겁지겁 옷을 주워 입었다. 지왕은 자세한 건 몰랐지만 위에서 찾아서 그런 것 같아 슬기와 정아를 보고 말했다.
“쟤 얼굴 좀 닦아줘라.”
“네.”
슬기와 정아는 가방에서 물티슈를 꺼내 소피에게 건네주었다. 소피는 고마워하며 허겁지겁 물티슈로 얼굴과 손에 묻은 정액과 침의 흔적을 닦았다.
“스바시바!(고마워요!)”
보지와 엉덩이, 그리고 똥꼬도 그냥 팬티를 입어버려서 찝찝했지만 거기까지 씻거나 닦을 시간은 없었기 때문에 그냥 꾹 참고 방을 나섰다.
“도 스비다니야, 쥬인님! (그럼 안녕히계세요, 주인님!)”
지왕은 말을 알아듣진 못했지만 피식 웃으며 손을 흔들어주었다.
“그래, 잘 가. 즐거웠어.”
소피는 생긋 웃으며 허겁지겁 방을 나갔다. 지왕은 후련해하며 침대에 벌러덩 드러누웠다.
“휴우~, 피곤하다...”
그러자 슬기가 옆에서 지왕을 흔들었다.
“그냥 주무시면 안 돼요~. 씻어요~.”
“쫌만 쉬었다가.”
“칫, 그러다 그냥 주무시려구.”
“나도 이 상태론 찝찝해서 못 자. 가서 욕조에다 미지근한 물 좀 받아놔. 시원하게 씻고 싶네.”
“네~.”
슬기와 정아는 바로 욕실로 가서 욕조에 물을 받았다. 지왕은 조금 쉬었다가 일어나 욕실로 갔다. 그리고 간단히 샤워를 마친 후 욕조물에 슬기와 정아와 함께 몸을 담갔다.
“후우~, 시원하다...”
슬기와 정아는 지왕의 품에 안겨서 자지를 부드럽게 주물럭거리며 애교를 부렸다.
“하앙~, 굉장해. 또 커졌어.”
“선생님은 어떻게 이렇게 정력이 좋으세요? 그리고 막 두 번씩 커지고.”
“아까 말했잖아? 난 10살 때 자지 크기와 낭만을 바꿨다고.”
“칫, 또 그 소리.”
“후후.”
“헤헷.”
그렇게 블라디보스토크에서의 첫날밤이 저물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