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6화 - 246화
지왕은 불쑥 장난기가 발동했다.
“흐음, 그럼 모유 대결을 해볼까?”
샛별이와 지혜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어?”
“그게 무슨...”
그러나 지왕은 둘의 말엔 대답하지 않고 쥬리 쪽을 쳐다보며 말했다.
“얘네들 젖도 한번 짜 봐.”
샛별이와 지혜, 그리고 이번엔 리나까지 깜짝 놀라며 지왕을 쳐다봤다.
“뭐?!”
"어?!”
그러나 쥬리는 그런 여자애들의 반응은 전혀 신경 쓰지 않은 채 생긋 웃으며 대답했다.
“네.”
그러고는 옆에 있는 알몸의 스튜어디스들에게 눈짓을 했다. 그러자 지시를 받은 스튜어디스들은 우윳빛의 모유 생성 약물이 담긴 주사기 3개를 가져왔다. 지왕은 리나의 엉덩이를 톡톡 치며 말했다.
“너도 쟤들 옆에 가서 서.”
리나는 무섭고 떨렸지만 지왕이 시키는 것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머뭇머뭇 일어나 샛별이의 옆으로 가서 섰다.
“응...”
쥬리가 생긋 웃으며 셋에게 다가갔다.
“그럼 이번엔 특별히 제가 놔드릴게요.”
하지만 그런다고 해서 셋의 긴장감과 두려움이 해소되는 건 아니었다. 오히려 더 겁에 질려 부들부들 떨었다.
“으으...”
쥬리는 스튜어디스에게 주사기를 하나 받아들고 생긋 웃으며 말했다.
“걱정 마세요. 아주 안전한 거니까.”
그러더니 제일 먼저 샛별이의 젖꼭지를 꼬집꼬집 애무했다.
“흐음...”
젖꼭지는 이미 잔뜩 흥분을 해서 발딱 서 있었다. 샛별이는 어깨를 움찔 떨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였다.
“아흣! 아흐응~!”
쥬리는 아주 흡족해했다.
“아주 잘 부풀었네요. 주사를 놓으려면 젖꼭지가 이렇게 부풀어 있는 쪽이 수월하거든요. 저희 직원의 모유가 흥분할 정도로 맛있었나보죠?”
샛별이는 얼굴이 화끈 달아올라 고개를 푹 숙였다.
“아, 아니 그게...”
그 순간 쥬리가 느닷없이 샛별이의 젖꼭지에다 주사 바늘을 푹 꽂았다. 샛별이는 화들짝 놀라며 파르르 경련했다.
“꺅!”
너무 무서웠다. 꼭 마약을 강제로 맞는 듯한 기분이었다.
“으으... 엄마...”
심지어 금방 눈에 눈물까지 그렁그렁해졌다. 쥬리는 생긋 웃으며 샛별이를 진정시켰다.
“움직이면 안 돼요. 금방 끝나요.”
젖꼭지와 젖통에 약이 싹 스며드는 느낌이 드는가 싶더니 젖이 마치 수박처럼 대번에 빵빵하게 부풀었다. 샛별이는 갑자기 달라진 젖가슴의 모습과 느낌에 겁에 질려 부들부들 떨었다.
“으으...”
그때 약을 다 주사한 쥬리가 주사바늘을 빼고 젖꼭지를 부드럽게 꼬집꼬집 얼러주었다.
“잘 참았어요. 잠시만 기다리세요. 아, 만지면 안 돼요. 그럼 모유가 나와버릴 테니까.”
그 말에 샛별이는 바짝 얼어서 꼼짝하지 않고 서 있었다.
“으으...”
이어서 지혜와 리나도 잔뜩 공포에 질린 채로 젖꼭지에 모유주사를 맞았다.
“으으...”
“으으...”
쥬리는 셋의 손에 빈 유리컵을 하나씩 쥐어주었다.
“자, 짜세요.”
샛별이는 어리둥절했다.
“저희가요?”
“네. 장차 태어날 지왕 님의 아기에게 줄 젖을 짠다는 심정으로 정성스레 짜보세요.”
셋은 대번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지왕이의...”
“아기...?”
쥬리는 생긋 웃으며 대꾸했다.
“네. 지왕 님의 아기 가지지 않으실 건가요?”
그러자 셋은 약속이나 한 것처럼 바로 대답했다.
“아니요. 꼭 가질 거예요.”
“저도요.”
“저도 가질 거예요.”
쥬리는 생긋 웃었다.
“그럼 이번 기회에 지왕 님께 어필해 보세요. 나 이렇게 좋은 엄마가 될 준비가 다 되어 있다고 말이에요.”
그 말에 셋은 저도 모르게 방금 전까지 휩싸여 있던 두려움과 긴장이 눈 녹듯 사라지고 지왕에게 잘 보여 점수를 따야겠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해졌다. 그래서 진지한 표정으로 유리컵에다 자기들의 젖을 짜기 시작했다.
찍.
찍.
찍.
젖꼭지에서 세가닥 네가닥으로 가늘게 뿜어져나온 모유가 손과 젖가슴에 묻어 하얗게 범벅이 되었다. 셋은 모유가 자신들의 손과 가슴을 체온으로 따뜻하게 뒤덮는 느낌에 기분이 새삼 야릇하고 묘해졌다.
‘이게 모유...?’
‘지왕이의 아기를 가지면 이런 게 나오는 거야?’
그러는 사이 마침내 컵에 모유가 가득 받아졌다. 쥬리가 셋에게 말했다.
“자, 한 분 씩 지왕 님께 맛을 보여드리세요.”
그 말에 제일 끝에 있는 리나부터 수줍게 지왕에게 자기의 모유가 담긴 컵을 내밀었다.
“여기...”
지왕은 픽 웃으며 셋의 모유를 차례로 맛을 봤다.
“흐음, 맛있네?”
셋은 조금, 아니 많이 창피했지만 지왕이 자기의 모유를 제일 맛있다고 말해주기를 간절히 바랬다.
‘제발...’
‘내 게 제일 맛있다고 해줘!’
그러나 지왕은 아무 품평도 하지 않고 오히려 쥬리에게 컵을 건네주었다.
“너도 마셔볼래?”
여자애들은 깜짝 놀랐다.
“뭐?!”
“그...”
하지만 쥬리는 아랑곳않고 생긋 웃으며 세 명의 모유를 차례대로 맛을 봤다.
그럼...”
그리고 아까 짜 놓은 스튜어디스들의 모유도 맛을 봤다. 지왕은 쥬리에게 물었다.
“어때?”
쥬리는 잠시 생각하는 척 하더니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역시 지왕 님의 여자친구 분들의 모유가 더 맛있는 것 같아요.”
그 말에 셋은 저도 모르게 기뻐서 얼굴이 환해졌다. 지왕은 그 모습을 보고 피식 웃음이 나왔다.
“훗, 좋댄다. 그럼 이리 와 봐. 입대고 마셔보자.”
그러자 샛별이와 지혜, 리나는 언제 수치스러워하고 두려워했냐는 듯이 활짝 웃으며 지왕에가 달려와 품에 꼭 안겼다. 지왕은 흐뭇해하며 셋의 젖을 차례로 주물럭거리며 모유를 쪽쪽 빨아 먹었다.
“후후. (쮸릅 쪽 쪽)”
셋은 가슴 속에 꽉 찬 모유가 쪽 빨려나가는 느낌에 오르가즘에 버금가는 흥분을 느끼며 연달아 애액을 질질 쌌다.
“아항~!”
“아흐앙~!”
“역시 젖은 바로 짜서 먹어야 맛있어. 후후. (쮸릅 쪽 쪽)”
“아흣!”
“하앙~!”
여자애들은 지왕의 혀가 젖꼭지를 낼름거리면서 모유가 쪽쪽 빨려나가는 느낌에 오르가즘에 버금갈 정도로 짜릿한 흥분을 느꼈지만 한편으론 살짝 당황스러웠다. 보지가 평소보다 더 흥건하게 젖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 이러다 오줌이 나와 버릴 것 같아...! 아항~!’
실제로 아직 절정에 도달하지 않았음에도 맑고 영롱한 보짓물이 애액과 섞여 미끌거리며 실금하듯 보지에서 줄줄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때 지왕이 일어나서 발딱 선 자지를 앞으로 쑥 내밀며 말했다.
“자 모유 좀 발라봐라.”
샛별이와 지혜는 얼굴이 빨개졌다.
“어?”
“어?!”
그러나 리나는 시키는 대로 자기 젖을 쭉쭉 짜서 자지에다 모유를 묻혔다.
“하앙~.”
그걸 본 샛별이와 지혜도 머뭇머뭇 리나의 옆으로 가서 꿇어앉은 채 제 젖가슴과 젖꼭지를 주물럭주물럭 짜서 모유를 자지에다 찍찍 묻혔다.
“하앙~.”
“하앙~.”
모유를 성적인 흥분을 위해 쓰다니, 뭔가 굉장히 부도덕하고 수치스런 기분이 들었다. 그렇지만 보지는 오히려 더 벌름거리며 애액을 질질 쌌다.
‘하앙~... 어째서...’
‘창피한데 흥분이... 하흥~...’
지왕의 자지는 금세 모유로 허옇게 범벅이 되었다. 지왕은 하얗게 된 자지를 꺼떡거리며 말했다.
“빨아.”
그 말에 셋은 혀를 낼름거리며 자기들이 묻힌 모유를 할짝 할짝 쪽 쪽 발라 먹었다.
“하흥~. 우움. (츄릅 쪽 쪽)”
“하앙~ (츄릅 할짝)”
혀와 코끝에서 느껴지는 모유의 풍미에 저도 모르게 젖꼭지가 더 발딱 서고 보지도 새삼 더 바쁘게 벌름거렸다.
‘하앙~... 어쩜 좋아... 거기서 물이 더 많이 나오고 있어...’
‘자지에 묻은 샛별이와 리나의 모유를 빨아 먹다니... 뭔가 굉장한 변태가 된 것 같은... 그치만 더 흥분이 되는 것 같아... 아항~... 우움. (츄릅 쪽 쪽)’
셋은 자지에 묻은 모유를 다 발라먹고 나자 알아서 다시 젖을 쭉쭉 짜 자지를 모유 범벅으로 만들었다.
“하앙~...”
“흐앙~.”
지왕은 샛별이를 눕혀서 다리를 쩍 벌리게 만들었다. 샛별이는 화들짝 놀라며 보지를 벌름거렸다.
“앗!”
그러나 지왕은 아랑곳않고 대번에 모유로 범벅된 자지를 샛별이의 보지 속에다 푹 쑤셔 박았다.
“훅!”
푹!
샛별이는 대번에 제 젖을 움켜잡고서 바르르 경련했다.
“아흑! 아항~~!”
그와 동시에 마치 보지가 펌프질 당한 것처럼 젖꼭지와 보지에서 모유와 보짓물이 공중으로 찍 분사되었다.
찍, 촤륵.
지왕은 히죽 웃으며 자지를 계속 샛별이의 보지 속에다 팍팍 쑤셔 박았다.
“훗, 완전 분수네? 훅! 훅!”
푹! 푹!
샛별이는 창피했지만 보지와 젖꼭지에선 계속 보짓물과 모유가 찍찍 분사돼 나왔다.
“아흑! 모유가... 거기 물이... 아항~~!”
지혜와 리나는 지왕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양옆에서 샛별이의 보지와 지왕의 자지에다 자기들의 젖을 쭉쭉 짜냈다.
“하앙~.”
“흐앙~.”
지왕은 자지를 잠시 뺐다. 자지는 모유와 애액과 보짓물이 같이 질펀하게 범벅된 채 꺼떡거렸다. 하지만 지혜와 리나는 아랑곳않고 혀를 낼름거리며 자지를 같이 빨았다.
“하앙~. 우움. (츄릅 쪽 쪽)”
“하앙~. 우움. (츄릅 쪽 쪽)”
그러곤 다시 자기들의 모유를 짜서 지왕의 자지에다 묻혔다.
“하앙~.”
“흐앙~.”
지왕은 모유로 허옇게 범벅된 자지를 다시 샛별이의 보지 속에다 푹 쑤셔넣었다.
“훅!”
푹!
샛별이는 지혜와 리나의 모유로 범벅된 자지가 질을 쑤컹 쑤시고 들어오는 느낌에 엉덩이가 번쩍 들릴 정도로 아찔한 흥분에 휩싸여 보짓물과 모유를 찍 분사하며 부르르 몸서리를 쳤다.
“힛그윽!! 언니랑 리나의 모유가 내 그곳에...! 아항~~!”
마치 리나와 지혜의 애액과 정액으로 허옇게 범벅된 자지가 질 속으로 쑤컹 쑤시고 들어온 것 같은 기분이었다. 그러다 지왕이 자지를 새삼 더 콱 쑤셔박아 귀두로 자궁문을 푹 찌르자 샛별이는 아찔한 흥분에 휩싸여 부르르 몸서리를 치며 자지를 보지로 꽉 조인 채 보짓물과 모유를 새삼 더 힘차게 촥 분사했다.
“이극끅!! 아흐앙~~~!”
촤르륵! 촥!
지왕은 흡족해하며 자지를 빼 이번엔 지혜를 눕혀놓고 신나게 박아줬다.
“훅! 훅!”
푹! 푹!
“아흣! 아항~!”
그렇게 리나까지 모유로 범벅된 자지로 한번씩 오르가즘을 안겨준 뒤 지왕은 자지를 딸 잡듯 흔들며 쥬리에게 말했다.
“그거 있지? 정액 대량으로 나오게 하는 주사.”
“네.”
“그거 얼른 놔줘.”
“네.”
쥬리는 바로 대량 사정 약물이 담긴 주사기를 가져와 지왕의 똥꼬에다 푹 꽂았다. 그리고 약을 쭉 주입했다.
쭈우욱!
약은 바로 효과를 냈다.
“우웃!”
자지는 물론 아랫배에까지 마치 정액이 꽉 차는 것 같은 기분이 적나라하게 느껴지며 몸이 부르르 떨렸다.
“나온닷...!”
그러고는 바닥에 널브러져 보지와 가슴에서 보짓물과 모유를 질질 흘리며 오르가즘에 취해 해롱대고 있는 여자애들의 몸뚱이 위에다 정액을 부왁 싸줬다.
“웃! 우웃!”
퓨퓻! 부왁부왁부왁!
미끌미끌하고 굉장한 냄새가 나는 정액이 허옇게 덩어리지며 여자애들의 몸뚱이 위로 후드득 떨어졌다. 여자애들은 지왕의 체온으로 뜨겁게 달궈진 정액이 자기들 몸뚱이를 얼굴, 보지, 가슴 할 것없이 허옇게 뒤덮자 다시 짜릿한 오르가즘을 느끼며 가랑이 사이와 젖꼭지에서 보짓물과 모유를 새로 촤르륵 찍 싸버렸다.
“이긋끅!! 아흐앙~~~!”
“힛끄윽!! 아항~~~!”
“아흐앙~~~!”
촤르륵! 찍!
그렇게 셋은 바닥에서 정액과 보짓물과 모유로 온몸이 허옇게 범벅된 채 자기들의 보지와 젖을 주물럭거리며 해롱거렸다.
“아흐응~! 따뜻해...”
“굉장한 냄새...”
“지왕이의 정액으로 온통 범벅이 돼 버렸어... 굉장해~... 아항~!”
지왕은 정액을 계속 오줌 싸든 촥촥 부왁부왁 싸며 낄낄 웃었다.
“후후! 하하!”
촥촥 뿌려지는 정액처럼 기분도 같이 아주 시원해졌다.
“후우~... 좋다... 후후.”
그리고 정액이 나올 만큼 나오자 옆에 있는 쥬리를 보고 말했다.
“잘했어. 아주 좋은 아이디어였어. 상이다. 너도 좀 먹어.”
쥬리는 생긋 웃으며 지왕의 앞에 꿇어앉았다.
“네~, 감사합니다.”
그러곤 세 여자애들의 애액과 보짓물, 그리고 모유와 정액이 허옇게 범벅된 자지를 혀를 낼름거리며 맛있게 빨아 먹었다.
“하앙~... 우움. (츄릅 쪽 쪽)”
쥬리의 보지도 어느 새 벌름거리며 애액을 질펀하게 질질 싸고 있었다.
“하앙~... 우움. (츄릅 쪽 쪽)”
샛별이와 지혜, 리나는 이제 그런 쥬리를 보고도 전혀 당황하거나 질투를 하지 않았다. 아니 그런 마음이 아예 생겨나질 않았다. 그저 육변기처럼 정액과 모유와 보짓물로 온몸이 범벅된 채 해롱대며 자기의 젖과 보지를 계속 주물럭거릴 뿐이었다.
“하앙~...”
“흐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