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8화 - 248화
지왕은 여자애들과 간단하게 샤워 후 당연히 알몸으로 테라스로 나갔다. 테라스엔 네모나고 넓은 나무 테이블에 하얀 식탁보가 깔려 있었고 그 위에 기본식기들이 세팅되어 있었다. 쥬리가 자리를 안내했다.
“지왕 님은 여기 앉으시고요. 나머지 분들은 이쪽에 같이 앉으세요.”
자리에 앉은 여자애들은 어떤 요리가 나올까 가슴이 두근두근 설렜다.
“메뉴는 뭐예요?”
“원래는 현지식으로 해야 정석인데, 갑자기 익숙지 않은 메뉴로 바뀌면 입맛에 안 맞을 수가 있으니까 이탈리아 남부의 지중해식 요리에다가 현지식을 몇 가지 가미하는 걸로 메뉴를 구성해봤어요. 이탈리안 음식은 익숙하실 테니까요.”
여자애들은 쥬리의 말을 듣고 신이 났다.
“와아! 좋아요!”
“그럼 잠시만 기다리세요.”
쥬리가 그러면서 눈짓을 하자 알몸의 여직원이 주방에 알리러 향했다. 그러는 사이 쥬리는 지왕과 여자애들의 앞에 놓은 컵들과 와인잔에다가 와인과 물을 따라주었다. 지왕은 와인잔을 들며 말했다.
“그럼 건배할까?”
여자애들도 방긋 웃으며 잔을 들었다.
“응, 건배.”
“건배~!”
짠~!
그러곤 와인을 다 같이 홀짝 마셨다.
“달콤해~.”
“맛있다~.”
“나 벌써 취하는 것 같아.”
햇빛이 쨍쨍 비추는 낮이었지만 차양막 덕분에 테이블 자리는 그늘이 져 있었던 데다가 바람이 선선하게 불고 저 앞 바다에서 파도소리까지 들려서 기분이 아주 시원하고 상쾌했다. 또 쥬리가 테라스 창문을 열어 실내의 에어컨 바람이 새어나오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로도 아주 시원했다.
“꼭 신혼여행 온 것 같아.”
샛별이의 그 말에 여자애들은 순간 멈칫했다. 샛별이 또한 뒤늦게 아차 싶었다.
‘앗!’
셋 다 지난 번 지왕과 단 둘이 여행을 갔을 때 지왕으로부터 자기랑만 결혼하겠다는 말을 들었었기 때문이었다. 지왕은 여자애들이 저들끼리 은근 신경전을 벌이는 걸 보고 피식 웃었다.
‘훗.’
그러면서 요거트 소스에 버무린 샐러드를 포크로 찍어먹다가 그만 하얀 소스를 흘리고 말았다.
“엇?”
그런데 요거트 소스가 떨어진 곳이 다름 아닌 귀두였다. 때마침 자지가 살짝 묵직해져서 서 있는 상태였었기 때문에 요거트 소스는 마치 정액을 싼 것처럼 자지 표면을 타고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다. 지왕은 어이가 없어 피식 웃음이 나왔다.
“나 참.”
샛별이는 의아해하며 고개를 기웃거렸다.
“왜? 어디 떨어졌는데?”
그러다 귀두가 요거트 소스로 허옇게 범벅이 된 걸 보고 저도 모르게 침이 꿀꺽 삼켜졌다. 그래서 쥬리가 냅킨으로 닦아주려고 다가가는 것을 말리며 말했다.
“잠깐만요. 제가 닦아줄게요.”
쥬리와 지왕은 어리둥절했다.
“네?”
“어?”
샛별이는 막상 말해놓고 나니 창피해서 얼굴이 빨개졌다. 그렇지만 기왕 용기를 낸 거 부끄러움을 참고 테이블 밑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암캐처럼 네발로 기어 지왕에게로 다가갔다. 지왕은 그제야 샛별이가 뭘 할려고 그러는 것인지를 알아채고 피식 웃었다.
“훗, 녀석.”
더불어 기분이 좋아져서 자지가 더 발딱 서고 또 꺼떡꺼떡거렸다. 지왕의 발 앞까지 기어간 샛별이는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자지에 묻은 요거트 소스를 혀를 할짝거리며 발라 먹었다.
“하흥~... 흐응~. (츄릅 할짝)”
지왕의 자지가 새삼 더 딱딱해지며 꺼떡거리는 게 혀끝에서 느껴졌다.
‘헤헷, 지왕이 게 더 커졌어. 좋은가 봐. 하앙~. (츄릅 할짝)’
지왕은 일부러 요거트 소스를 자지에다 계속 흘려줬다.
“후후.”
샛별이는 기뻐하며 자지를 맛나게 빨았다.
“하앙~. 우움. (츄릅 쪽 쪽)”
그 모습을 본 지혜는 샘을 내며 자기도 테이블 밑으로 들어가 암캐처럼 네발로 기어갔다.
“칫.”
그런 다음 샛별이의 옆에서 같이 자지를 빨았다.
“하흥~. 우움. (츄릅 쪽 쪽)”
그러자 리나 또한 같이 테이블 밑으로 기어들어가 지혜 옆으로 가서 같이 자지를 빨았다.
“하흥~. 우움. (츄릅 쪽 쪽)”
지왕은 옆에 있는 쥬리를 보고 피식 웃으며 전화기를 가져오라는 시늉을 했다. 그러자 쥬리는 바로 알아듣고 지왕의 갤낚시 폰을 가지고 와서 건네주었다.
지왕은 갤러리를 검색해 예전에 찍어 놓은 여자애들의 엉덩이 사진을 화면에 띄웠다. 그런 다음 사진 속 셋의 보지를 연달아 슥 슥 터치했다. 그러자 보지에서 갑작스런 흥분을 느낀 여자애들은 바로 애액을 풋쥽풋쥽 싸며 엉덩이를 파르르 경련했다.
“아흣!”
“아항~!”
“아흐앙~!”
하지만 흥분 발작 따위 이제는 완전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에 전혀 당황하지 않았다. 오히려 지왕이 언제나 그랬듯 자기들의 흥분발작을 치료해줄 것이라 확신했기 때문에 그 흥분을 즐기며 엉덩이를 씰룩거렸다.
“하앙~, 그곳이 막 흥분돼~. 하흥~. 우움. (츄릅 쪽 쪽)”
“나두... 하흥~.”
“나두... 아항~. 우움. (츄릅 쪽 쪽)”
셋의 보지와 지왕의 자지는 금방 애액과 침으로 질펀하게 범벅이 되었다. 여자애들의 입술 또한 자지를 빨면서 묻은 침 때문에 보지 못지않게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하흥~. 우움. (츄릅 쪽 쪽)”
지왕은 셋이 뺨이 발갛게 상기될 정도로 흥분해 있는 걸 보고 흡족해하며 말했다.
“후후, 열심히 하네?”
칭찬을 들은 여자애들은 절로 배싯 눈웃음이 지어졌다.
‘칭찬받았어!’
‘그렇담 이 다음엔...’
모두들 지왕이 상으로 자기들 보지에 넣어줄 거라 생각을 하였다.
그런데 지왕은 불쑥 쥬리에게 눈짓을 했다. 쥬리는 바로 지왕의 뜻을 알아채고 모텔 여직원들에게 테이블 밑으로 들어가라 눈짓을 했다. 지시를 받은 세 명의 모텔 여직원들은 바로 테이블 밑으로 암캐처럼 네발로 기어들어가 여자애들의 엉덩이 골 사이에다 자기들을 코를 푹 박았다.
“훕.”
츄릅.
엉겁결에 암캐자세로 코박죽을 당한 여자애들은 부르르 떨며 모텔 여직원들의 얼굴에다 애액을 풋쥽 쌌다.
“아흣!”
“아흣!”
그러나 모텔 여직원들은 당황하지 않고 여자애들의 보지와 똥꼬를 계속 혀를 낼름거리며 빨았다.
“하앙~. (츄릅 쪽 쪽)”
보지와 똥꼬를 빨린 여자애들은 자지를 물거나 자지에다 혀를 갖다댄 채로 바들바들 떨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였다.
“아흑!”
“아흑!”
“아흐윽!”
어떻게든 지왕의 자지를 계속 빨고 핥아보려 노력했지만 모텔 여직원들이 보지와 똥꼬를 혀와 입술로 마구 빨고 핥아대는 통에 눈앞이 캄캄해지고 머릿속이 하얘질 정도로 정신이 아찔해져서 좀처럼 그럴 수가 없었다.
“아흑! 굉장한 혀놀림... 참을 수가... 없어...! 아항~!”
“제발... 그만... 이럼 지왕이 걸 빨 수가...! 아항~!”
“쌀 것 같애...! 그 쪽의 얼굴에다 쌀 것 같다구요! 아항~!”
지왕은 샛별이의 그 말을 듣고 불쑥 좋은 생각이 나서 말했다.
“셋이 동시에 싸 봐. 그럼 나도 상으로 니들 얼굴에다 싸줄게.”
각자 다른 사람들에게 보지와 똥꼬를 빨리고 있는데 동시에 싸라니... 여자애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건... 아흑!”
그렇지만 못하겠단 말은 차마 나오질 않았다. 지왕이 시키는 거라면 어떻게든 하도록 조교를 받아온 몸뚱이들이었기 때문이었다. 먼저 지혜가 샛별이와 리나에게 말했다.
“언제 쯤 갈 것 같아? 아흑!”
샛별이와 리나는 바들바들 떨며 힘겹게 대답했다.
“그게... 1분을 넘기기가 힘들 것 같아요...! 이 분들 너무 잘해...! 남자, 아니 지왕이 같앗! 아흑!”
“저도요...! 지금 필사적으로 참고 있지만 이것도 1분은 넘기기 힘들 것 같아요...! 아흑!”
“그럼 계속 자기 상태를 말해. 나도 그럴게... 아흑!”
“네...! 아항~!”
“네...! 아흐앙~~!”
지왕은 그 모습들이 너무도 웃겼다.
“훗, 머리 쓰네.”
쥬리도 지왕을 보고 생긋 웃으며 똑같은 생각을 했다.
“후후.”
여자애들이 흥분을 참으며 싸는 시간을 조절하느라 자지를 제대로 빨지 못하자 지왕은 짐짓 엄하게 엄포를 놓았다.
“안 빨고 뭐해? 이러면 니들이 동시에 싸도 싸줄 수가 없다구.”
그 말에 셋은 흥분에 휩싸여 바들바들 떨면서도 힘겹게 혀를 내밀어 자지를 빨고 핥았다.
“아흑! 우움. (츄릅 쪽 쪽)”
“아항~! (츄릅 할짝)”
흥분 때문에 보지와 똥꼬가 움찔 움찔 조여져서 자지를 빠는 힘도 덩달아 세졌다.
“아흑! 우움. (츄릅 쪽 쪽 쯉 쯉)”
지왕은 샛별이의 입속에서 자지를 불끈대고 꺼떡대며 아주 흡족해했다.
“후우, 그래. 바로 그거야.”
그때 샛별이가 자지를 빨다 말고 입에 문 채로 외쳤다.
“아흑! 저 더 이상은 못 버틸 것 같아요...! 이대론 10초도 버티기 힘들어...! 아으극!”
그러자 지혜와 리나도 자지를 핥다 말고 엉덩이를 부르르 떨며 연이어 외쳤다.
“나도...!”
“나도...!”
“그럼 우리 셋을 세고 싸요...!”
“응!”
“응!”
셋은 그러더니 흥분을 힘겹게 참아내며 바들바들 떨리는 목소리로 숫자를 셌다.
“하나...! 아으윽!”
“둘...!”
샛별이는 여전히 자지를 입에 문 채로 침을 질질 흘리면서도 마지막 숫자까지 제대로 셌다.
“셋...! 우움!”
그러더니 셋은 정말 약속한 대로 동시에 제 보지와 똥꼬를 빨고 있던 모텔 여직원들의 얼굴에다 보짓물을 촥 쌌다.
“이극극!! 미안해요...! 아흐앙~~~!”
“아흐앙~~!”
“아흐앙~~~!”
촤르륵! 촤악! 촤아악!
모텔 여직원들이 여자애들의 보지에 코박죽을 하고 있는 틈새에서 보짓물이 촥 물보라를 일으키며 사방으로 튀었다. 하지만 모텔 여직원들은 숨을 꾹 참은 채 입을 아 벌리고 여자애들이 싸는 보짓물을 최대한 받아먹었다.
“푸웁! (츄르릅 꿀꺽)”
“푸웁! (츄르릅 꿀꺽)”
여자애들은 모텔 여직원들의 얼굴에다 계속 자기들의 사타구니를 밀착한 채 비비며 보짓물을 촥촥 싸댔다.
“죄송해요...! 그치만 멈춰지지가 않아...! 아흑!”
“죄송해요...! 어떡해...! 계속 나와...! 아항~~!”
촤르륵! 촥! 촥!
지왕은 오르가즘에 휩싸여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여자애들의 머리를 차례로 붙잡고서 입에다 강제로 자지를 번갈아 팍팍 쑤셔댔다.
“훅! 훅!”
푹! 푹!
여자애들은 자지가 입속에 들어와서 뿌리까지 쳐박힐 때마다 엉덩이를 새삼 부르르 떨며 모텔 여직원들의 얼굴에다 새로 보짓물을 촥촥 싸댔다.
“우웁! (츄릅)”
“우웁! (츄릅)”
촤르륵! 촤악!
지왕은 마침내 쌀 것 같은 기분이 자지에서부터 등골을 타고 확 올라왔다.
“웃! 싼닷!”
그리하여 얼른 리나의 입에서 자지를 빼고 셋의 얼굴에다 정액을 부왁 싸줬다.
“우웃! 웃!”
퓨퓻! 부왁부왁!
정액이 하얗게 덩어리지며 셋의 얼굴 위로 후드득 철푸덕 떨어졌다. 셋은 미끌미끌하고 굉장한 냄새가 나는 정액을 얼굴에 맞고서 새로 흥분에 휩싸여 다시금 보짓물을 촥 싸댔다.
“이극끅!! 아항~~~!”
“아흐앙~~~!”
촤르륵! 촥!
텔 여직원들은 그제야 자기 할 일을 다했다는 듯이 여자애들의 보지에서 얼굴을 뗐다. 그녀들의 얼굴은 여자애들이 싼 애액과 보짓물로 완전 질펀하게 범벅이 돼 있었다.
코박죽이 끝나자 여자애들은 마치 코드가 빠진 가전제품처럼 힘을 잃고 그대로 바닥에 픽픽 웅크려져 버렸다.
“하흐응~...”
“흐으흥~...”
하지만 몸에 가득한 오르가즘 기운 때문에 보지는 여전히 벌름거리며 애액과 보짓물을 질질 싸고 있었다.
“흐으흥~... 성공했어...”
“지왕이의 정액 받았어.., 헤흐응~...”
“맛있어... 헤헤...”
지왕은 여자애들의 보지를 빨았던 모텔 여직원들에게 말했다.
“수고했으니까, 이리 와서 남은 정액 빨아 먹어요.”
그러자 코박죽을 했던 여직원들은 암캐처럼 네발로 엉금엉금 기어와 자지가 아직도 꿀럭꿀럭 싸고 있는 정액을 혀를 낼름거리며 발라 먹었다.
“감사합니다... 하흐응~... (츄릅 할짝)”
“하흥~... (츄릅 쪽 쪽)”
그러는 사이 조금 정신을 차린 여자애들도 서로의 얼굴에 묻은 정액을 혀를 낼름거리며 발라 먹어주었다.
“하앙~ (츄릅 할짝)”
“하흥~ (츄릅 할짝)”
지왕은 자지를 꺼떡거리며 쥬리에게 물었다.
“아직 메뉴들 다 나온 거 아니지?”
“네. 이제 반 정도 나온 거예요.”
“그래? 그럼 미리 만든 거 다 식었겠네?”
“아니에요. 주방에다 잠시 요리를 중단하라고 해놨어요. 여성분들 씻으면 그때 다시 내오라고 할게요.”
“역시 넌 센스가 좋아. 자, 너도 먹어.”
지왕은 그러면서 자지에 꺼떡 힘을 줘 남은 정액을 약간 쥐어 짜냈다. 그러자 허연 정액이 귀두에 찔끔 맺혀 나와 자지 표면을 타고 주륵 흘러내렸다. 쥬리는 생긋 웃으며 지왕의 옆에 꿇어앉아 그걸 혀를 낼름거리며 빨아 먹었다.
“감사합니다~. (츄릅) 우움. (츄릅 쪽 쪽) 하흥~.”
테이블 밑에 정액의 향이 진동했다.
“하앙~...”
“흐앙~...”
여자애들이 욕실에 가서 간단히 몸을 씻고 돌아온 뒤 지왕은 다시 남은 요리들을 마저 먹었다. 그리고 포만감 속에 여자애들을 양팔에 끼고 식곤증에 기대 시원하게 낮잠을 청했다.
“후우... 배부르다...”
“하앙~...”
“흐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