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화 - 260화
지왕은 샛별이와 리나에게 말했다.
“자 너희는 어느 구멍 쑤시고 싶어? 골라 봐.”
그 말에 샛별이와 리나, 지혜는 동시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어?”
“응?”
“자, 잠깐! 지금 뭐?!”
지혜가 그러면서 일어나려고 하자 지왕이 냅다 엉덩이를 찰싹 때리며 혼을 냈다.
“가만 있어!”
철썩!
지혜는 일어나려다 말고 움찔 하며 도로 네발로 매트에 엎드렸다.
“아흣!”
그러곤 지왕의 포스에 눌려 다시 일어날 생각을 하지 못한 채 부들부들 떨기만 했다.
“으으...”
지왕은 자기가 때린 지혜의 엉덩이를 주물럭거리며 음흉한 목소리로 말했다.
“내가 우승 상품으로 약속한 건 월풀 목욕을 하면서 별구경을 하는 거였지 둘만의 섹스는 아니었잖아?”
지혜는 당혹감에 엉덩이를 부들부들 떨며 어쩔 줄을 몰랐다.
“그, 그건...”
그러면서 그 와중에도 보지를 벌름거리며 애액을 질질 쌌다. 지왕은 히죽 웃으며 지혜의 보지의 가운데 갈라진 곳을 손가락 끝으로 슥 후벼서 쓸어올렸다.
“훗, 암캐년.”
지혜는 흥분에 휩싸여 보지를 벌름대고 엉덩이를 부르르 떨며 애액을 새로 풋쥽풋쥽 쌌다.
“아흐응~...”
지왕은 흡족해하며 다시 지혜의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좋았어. 잘 준비 됐네.”
철썩!
“아흣!”
그때 샛별이가 대뜸 아까 지왕이 어디를 쑤시고 싶냐고 물은 것에 대한 대답을 했다.
“나 언니 또, 똥꼬 쑤실래...”
지왕은 눈이 휘둥그레졌다.
“응?”
샛별이가 창피해서 제대로 말도 못하고 있다가 자기가 시키는 대로 할 줄 알았는데 알아서 먼저 대답을 했기 때문이었다. 지혜와 리나도 그런 샛별이의 뜻밖의 태도에 놀라 눈이 휘둥그레졌다.
‘엣?!’
‘응?!’
그러나 지왕은 이내 재밌어하며 리나에게 물었다.
“넌?”
리나는 머뭇머뭇 대답했다.
“그럼 난 입...”
아무래도 보지는 지왕의 것이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지왕은 아주 흡족해하며 말했다.
“그럼 시작해볼까?”
그 말에 리나는 얼른 지혜의 입 쪽으로 가서 무릎을 꿇었다. 지왕과 샛별이는 지혜의 엉덩이 쪽으로 가서 좌우 양옆에서 무릎을 꿇었다. 지혜는 잔뜩 긴장해서 벌벌 떨었다.
“으으...”
지왕은 히죽 웃으며 지혜의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왼쪽 다리 들어!”
철썩!
“아흣!”
지혜는 엉겁결에 시키는 대로 개가 오줌 싸듯 왼쪽 다리를 들었다.
“으으...”
그로인해 가랑이가 지왕 쪽으로 벌어져서 엉덩이는 자연스럽게 샛별이 쪽으로 향하게 되었다. 지왕은 히죽 웃으며 지혜의 왼쪽 다리를 잡고서 귀두를 지혜의 보지에다 슥슥 문질렀다.
“후후.”
그러자 샛별이도 지혜의 엉덩이를 못 움직이게 붙잡고서 입고 있는 팬티에 달린 딜도를 지혜의 엉덩이와 똥꼬에다 문질렀고, 리나 또한 지혜의 머리를 붙잡고서 팬티에 달린 딜도로 지혜의 입술을 슥슥 문질렀다.
“흐응~...”
“하앙~...”
지혜는 당혹스러워하며 입을 꾹 다문 채 똥꼬를 움찔 움찔 오므리고 보지를 벌름거렸다.
“우웁.”
그러나 보지에선 애액이 질질 흘러나왔다.
“으으...”
그 순간 지왕이 자지를 지혜의 보지 속에다 푹 쑤셔 넣었다.
“훅.”
푹.
지혜는 보지를 움찔 오므리며 암캐처럼 든 다리를 바르르 떨었다.
“히으윽!”
그러자 샛별이와 리나도 기다렸다는 듯이 지혜의 똥구멍과 입에다 팬티에 달린 딜도를 푹 쑤셔 넣었다.
“하앙~.”
푹.
“하앙~.”
푹.
지혜는 대번에 팔다리를 바르르 떨며 암캐가 오줌싸듯 보짓물을 가랑이 사이로 촥 뿜었다.
“우웁!”
촤륵!
지왕, 샛별, 리나는 자연스레 리듬을 맞춰 지혜의 보지, 똥구멍, 입을 자지와 딜도로 푹푹 쑤셨다.
“훅, 훅.”
“하앙~.”
“하앙~.”
푹 푹, 푹 푹.
지혜는 다리를 바르르 떨고 입을 오믈거리고 보지를 벌름거리며 침과 애액을 질질 흘렸다.
“우웁! 아흑!”
지혜의 눈동자가 당혹감으로 어지럽게 떨렸다.
‘아훗! 대체 왜...! 갑자기 이렇게...! 우웁! 아윽!’
입과 보지와 똥구멍이 다 같이 완전히 오므려지지 않는 기분이 너무도 당혹스러웠다.
‘아윽! 똥꼬가... 아흑!’
지왕의 자지와 샛별이의 팬티 딜도가 질과 항문 속에서 서로 닿아 비벼지는 게 적나라하게 느껴졌다.
“아흑! 우웁!”
그러다 지왕의 자지 뿐만 아니라 샛별이의 팬티 딜도도 같이 자궁을 앞뒤에서 쿡쿡 찔러댔다.
“아흑! 자궁이...! 그극! 우웁!”
샛별이는 지혜가 자신이 똥구멍을 어떻게 쑤시느냐에 따라 실시간으로 반응하며 부들부들 떨고 똥구멍을 벌름거리는 게 너무도 통쾌했다. 그래서 어느 샌가 완전히 역할에 몰입돼 지왕이 자기들을 조교할 때처럼 지혜의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리며 똥구멍을 쑤셔댔다.
“더 꽉 꽉 조여요! 지왕이를 기쁘게 해줘야 할 거 아니에요?”
철썩!
지혜는 화들짝 놀라며 똥구멍을 움찔 오므리고 보지도 같이 엉겁결에 꽉꽉 조였다.
“아흑! 우웁!”
지왕은 그 모습을 보고 피식 웃었다.
“훗, 제법인데?”
샛별이는 칭찬받았다는 생각에 좋아서 지혜를 더욱 열심히 조교했다.
“더 세게 조여요!”
철썩!
“아흑!”
지혜는 어느 샌가 샛별이가 시키는 대로 보지와 똥꼬를 열심히 움찔 움찔 조여댔다.
“아흑! 우웁!”
지왕은 더욱 조임이 좋아진 보지 맛을 자지를 느끼고 흡족해하며 샛별이에게 입을 맞췄다.
“훗. (츕)”
그러자 샛별이도 같이 지왕의 입술과 혀를 쪽쪽 빨며 지혜의 똥꼬를 팬티 딜도로 더욱 깊숙이 푹푹 쑤셨다.
“하앙~ (츕 츄릅)”
푹! 푹!
지혜는 자궁이 자지와 딜도로 앞뒤에서 푹푹 쑤셔지는 묵직한 느낌에 또 바르르 떨며 가랑이 사이로 보짓물을 촥 내뿜었다.
“히극끅! 아항~~! 우웁!”
촤르륵!
당혹감과 수치심에 눈동자가 어지럽게 떨렸다.
“우웁! 아윽!”
하지만 머릿속은 마치 백지가 된 것처럼 새하얘져서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았다. 그저 말 그대로 아무 생각도 못하는 육변기가 돼 버린 것 같은 기분이었다.
‘우웁! 뱃속이...! 자궁이...! 아항~~!’
그때 지왕이 리모컨의 버튼을 띡 눌렀다. 그러자 샛별이와 리나가 입고 있던 딜도 팬티의 안쪽 면에 부착돼 있던 작은 진동볼이 부르르 작동해 거기에 밀착돼 있던 클리토리스가 자극돼 둘은 부르르 몸서리를 치며 보짓물을 촤악 싸댔다.
“이극극! 아항~~~!”
“히으윽! 아흐앙~~!”
촤르륵!
팬티의 가랑이 틈새로 보짓물이 촤륵 새어나와 허벅지를 타고 줄줄 흘러내리는 게 마치 오줌을 싼 것 같았다. 둘은 흥분과 수치심이 어지럽게 뒤섞여 묘한 흥분을 느끼며 부르르 경련했다.
“하앙~...”
“하앙~...”
그러나 자신들의 본분을 잊지 않고 지혜의 똥구멍과 입을 팬티에 달린 딜도로 계속 푹푹 쑤셨다.
“하흥~.”
“하앙~.”
푹, 푹.
“웁! 웁!”
둘이 지혜의 입과 똥구멍을 푹푹 쑤실 때마다 보지와 똥구멍이 당황해서 더 움찔 움찔 오므려졌다.
“아흑! 우웁!”
그로인해 자지가 아주 목이 졸리듯 꽉꽉 조여졌다. 지왕은 신이 나서 보지를 더 팍팍 쑤셔댔다.
“후우~, 쫄깃한데? 넌 갱뱅을 당해야 더 잘 조이는 타입이구나? 훅!”
푹!
“아윽! 그, 그건... 아항~! 우웁!”
지혜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스스로도 보지가 엄청 쫄깃쫄깃하게 조여지며 애액과 보짓물을 질질 싸는 게 느껴졌다.
‘아윽! 어째서...! 아항~! 우웁!’
그 순간 지왕이 자지를 새삼 더 깊숙이 보지 속에다 팍 쑤셔박았다.
“훅!”
푸욱!
그와 동시에 자지가 길이와 굵기 모두 2배로 뙇! 커지며 지혜의 자궁을 쑤컹 관통했다.
푸욱!
지혜는 대번에 눈을 휘둥그렇게 뜨며 바르르 경련했다.
“우웁?!”
자궁과 아랫배가 묵직해지다 못해 찌리릿 아려오는 느낌에 머릿속에 새하얘지고 보지와 똥구멍이 새삼 더 꽉 오므려졌다.
“이극극!!”
그러더니 온몸의 털이 확 곤두서는 듯한 흥분을 이기지 못하고 가랑이 사이로 보짓물을 힘차게 촥 뿜어내버렸다.
“이극끅!! 아흐앙~~~! 우웁!”
촤르륵! 촤아악!
샛별이는 지혜의 똥구멍이 미친듯이 움찔 거리며 딜도를 꽉꽉 조이는 모습에 같이 흥분해서 애액을 질질 쌌다.
‘하앙~... 굉장해... 내가 똥꼬로 가버릴 때 이런 모습? 하흥~...’
정액을 시원하게 싼 지왕은 자지를 보지에서 뺐다. 그걸 본 샛별이와 리나도 지헤의 똥구멍과 입에서 팬티 딜도를 뺐다. 그러자 지혜는 팔다리가 풀려 힘없이 매트 위에 풀썩 쓰러졌다.
“흐으흥~... 하흥~...”
보지가 똥구멍이랑 같이 벌름대며 미끌미끌한 애액과 보짓물을 같이 질질 좌륵 좌륵 싸다 이내 자궁 속에서 흘러나온 정액이 같이 뻐끔뻐끔 흘러나와 보지 속살을 허옇게 적시며 흘러내렸다.
“하흐응~... 하앙~...”
샛별이는 그걸 보고 지혜의 보지를 손으로 벌리고 보지 속살에 흥건히 고인 정액을 혀로 할짝 할짝 발라 먹으며 속으로 씽긋 웃었다.
‘언니, 지왕이의 첫 번째 여자는 저라구요. 주제넘게 제 자리 넘보지 마세요. 그랬다간 이번처럼 또 혼날 거예요. 아셨죠? 하앙~... (츄릅 할짝)’
보지를 빨린 지혜는 꼼짝 못한 채 엉덩이를 부르르 떨고 보지를 벌름대며 정액과 보짓물을 계속 질질 좌륵 좌륵 쌌다.
“하흐응~, 흐응~.”
샛별이는 통쾌한 마음에 절로 생긋 미소가 지어졌다.
‘훗~.’
그러더니 입속에 머금은 정액을 자지 때문에 구멍에 휑하니 뚫린 채 벌름대고 있는 지혜의 똥구멍 속에다 질질 흘렸다.
“하흥~...”
그러자 지혜의 똥구멍 속에 침이 섞인 정액이 허옇게 고였다가 다시 뻐끔뻐끔 흘러나왔다. 지혜는 거친 애널 섹스로 화끈거리던 똥꼬 속에 따뜻한 정액이 고이자 새로 흥분에 휩싸여 엉덩이를 부르르 떨며 해롱거렸다.
“하흥~... 하앙~...”
지왕은 그 모습을 보고 피식 웃었다.
‘훗, 질투는 샛별이도 요부로 만드네?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