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 0 0 0*1
"왜 제가 방금 9진 몬스터볼이 아무 반응도 하지 않은 채 텅빈 모습으로 바닥에 누워있는걸까요?"
"그... 글쎄?... 당연히 너가 9졌으니 바닥에 있는게 아닐까?"
그렇게 10분동안 둘은 아무 말도 없이 정적을 유지했 다
그리고 오박사가 면저 입을 열었다
"흐익!! 미안하다 지우야, 뭔가 오류가 있던거 같아" "하아.. 괜찮아요 박사님, 그럼 저는 일마나 기다려야 포켓몬을 받을 수 있는거죠?"
"에... 그게... 미안하지만 우리 연구소에는 더 이상 포 켓몬이 없어.."
"네에?!? 그럼 저보고 맨 몸으로 야생 포켓몬들과 부 딛 치라구요?"
"으... 아... 그게..."
오박사는 매우 난처해 보인다
일굴을 새 빨갛게 물들이고 지우의 눈을 피하며 손을 ?물딱 거린다, 엄청난 미인이 이렇게 일굴을 붉히고 부들부들 떠는 모습은 엄청난 파괴력을 불러 일으킨다 안절부절 못하는 오박사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 순간 오박사를 안아 버릴2! 한 지우는 간신히 자신의 행동 을 억제하고 있다
"좋아! 그럼 대신 이걸 줄께"
"에?"
오박사가 지우에게 보라색 몬스터볼을 내민다
지우는 이 몬스터볼을 익히 알고있다
어떤 포켓몬이든 잡을 수 있는 극상의 기능을 가진 최
고의 아이템
바로 마스터볼 이다
"마.. 마스터볼?"
"오! 마스터볼을 알고 있구나, 그럼 설명할 필요도 없 겠네. 이 볼로 밖에서 포켓몬을 잡으럼"
"음.. 네 뭐 이거 라면 상관 없겠죠, 보자마자 잡으면 되 니까"
"그래 정말 내가 미안해 지우야, 내가 필요한 일이 있 으면 연제든지 찾아와"
"네, 박사님 감사합니다. 그럼 저도 이만 가 볼께요"
"어... 응.. 그래.. 잘 가럼"
지우가 떠 난다는 말을 하자 오박사의 일굴이 순간 어 두워 진다
지우는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오박사에게 다시 말을 건다
“? 박사님? 무슨 일이라도 있으신거에요?"
"으우... 그..그게..."
오박사는 아까처 럼 다시 일굴을 붉힌체 발을 동동 구 론다
지우는 오박사가 아직 말하지 않은 오류가 있을까봐 오박사를 추궁한다
"어... 응.. 그래.. 잘 가럼"
지우가 떠 난다는 말을 하자 오박사의 일굴이 순간 어 두워 진다
지우는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오박사에게 다시 말을 건다
“? 박사님? 무슨 일이라도 있으신거에요?"
"으우... 그..그게..."
오박사는 아까처 럼 다시 일굴을 붉힌체 발을 동동 구 론다
지우는 오박사가 아직 말하지 않은 오류가 있을까봐 오박사를 추궁한다
'이...이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이야'
'아악 왜 다들 그린 눈으로 쳐다 보는거야 우선 나가 자, 나가'
지우는 애써 다이너마이트 바디인 오박사의 포옹의 기 억을 및으며 마을밖으로 걸음을 재촉한다 아마 원작에서의 오박사의 이미지에서 오는 갭 때문에 정신적 충격이 너무 크기 때문이리라...
그렇게 叫른 걸음으로 마을을 나와 풀숲을 걸은지 30 분째
전방에서 부스럭 부스럭 소리가 들리며 무연가가 다가 오는게 느끼진다
지우는 야생포켓몬 이였을 경우를 대비해 마스터볼을 던지려고 준비한다
일마 지나지 않아 풀속에서 그럼자가 叫른 속도로 지 우에게 달려든다
작품 후기
처녀작입니다..
정 말 허접하고 모자르지 만
훅시 읽어 주시는 분이 계시다면 앞으로 잘 부탁 드립
니다 八八
초성어는요,많은 분들이 감사하게도 지적해 주셔서 많 이 배웠습니다
1화에 있던 초성어 수정했습니다
지 적 해주신 아르표수님,故3;선머!]님,후이 즈미 님 ,검 은 달(黑月 )님 정 말 감사드립 니 다.
〈 ― 시작 --〉
"우팟! 뭐야, 원래 이렇게 달려드는거야!?!"
쿵!
갑자기 튀 어 나온 그럼자가 지우와 부딩치 며 둘은 전
부 영덩방아를 찧으며 넘어졌다
지우는 정황이 없는 데도 필사적으로 마스터볼을 손에
쥐고 갑자기 튀어나온 그럼자의 정체를 확인하려 눈을
돌렸다
'시작부터 게임오버를 당할 수는 없지!!‘
'오박사와 바람이 때문에 이제 놀랍지는 않지만, 어이 없기는 하군'
지우가 이렇게 또 명때리게 된 이유는 그럼자의 정체 때문이다
우선 머리카락이 연보라밭 이다 앞머리는 눈썹 위까지 덮어 끝 부분은 일자로 잘려 있 고, 옆머리는 귀를 덮고 덕까지 내려와 있다 전체적으로 단발에 여기저기 헝클어져 있는게 야성미 가 물씬 느껴진다
작고 어려보이는 얼글에 이목구비는 마치 짜 맞춘듯 어려 보이는데도 물구하고 아름답다 라고 할 수 있겠 다
눈동자 마저 보라발인데 머리색 보다는 질다, 매우 망 고 바라보고 있으면 빨려들듯 깊다 볼에는 정체吾 알 수 없는 작은 노란색 직사각형이 불 어있다 목선이 얇고 어깨또한 가냘퍼 보인다 옷은 흰색 후드 모양인데 팔은 어깨 밀 부분까지만 가 있고 아래로는 허리를 넘어 영명이 부근 까지 덮고 있 다
전체적으로 선이 부드럽고 매끄러워 몸매가 아름답다 고 할 수 있으나 가슴부분에는 있어야 할 굴곡이 유난 히 없다
팔에는 일굴에서 보았9것 보다는 약간 큰 노란색 직 사각형이 팔꿈치 전후로 한 개씩 붙어 있다
손목까지 오는 글러브를 끼고 있는데 색깔은 진보라 색인게 아무래도 보라색으로 깔맞춤을 한 듯 싶다 상의에 가려져 잘 보이진 않지만 매우 짧은 남색 면바 지를 입은듯 하고 허벽지에도 노란색 직사각형이 붙어 있다
무릎위까지 훤색 니삭스를 신고있는데 전체적으로 보
기에 얇다고 할 수는 없으나 군살 한점 없이 잘 단련되 고 그렇다고 근육이 덕지덕지 붙어있는것도 아닌게 정 말 완벽에 가까운 건강미의 다리이다
그린데 양 다리 사이로 이상한 물체가 보인다 영명이에서 시작해서 발목 까지 내려오는 물체인데, 연보라색에 위에는 엄청 얇지만 내려오면서 점차 굵어 져 발목근처에서는 그녀의 허벅지 만큼 굵어진다
근데 이상한건 이게 살랑살랑 움직이는게 마치 고양이 의 ?리 같다는 것이다
지우는 애써 저게 ?리라는 추측을 하지 않고 있다 그때 시스템창이 지우의 눈 앞에 뜬다
[띠링]
타입 : 만능 포켓몬 (전설)
상태 : 봉인, 본래 능력의 5있 사용 가능 레벨 : 5 성별 : 여
'아.... 그래 이제 개나 소나 남자나 포켓몬이나 다 여 자라 이거군, 좋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고말고'
지금까지 본 남자는 연구소의 공장에서 찍어낸 것 같 은 연구원들과 마을 사람들을 제외하고 없다는 것과 지금까지의 상황을 종합해 이 게임의 시스템을 대충 파악한 지우는 다시 앞에 있는 뮤라는 여자애한테 눈 을 돌렸다
'시스템메시지 대로 이게 뮤라면 저건 ?리일테고... 으어... 아니, 이게 아니라 저 아이가 뮤라면 대박이잖 아 초반부터 전설의 포켓몬이라니 '
"저... 괜찮으세요?"
'그린데 말야, 능력의 5있 사용 가능이라니 뭐야 이건 또, 이벤트라도 거쳐야 100었가 가능하다는 건가?'
지우는 머리를 굴리느라 앞에 있는 여자애가 말을 거 는 것은 안중에도 없었다
"저기요.."
'아 모르겠다, 어 떻든간에 ?옛보다는 좋겠지 '
라고 생각하며 지우는 마스터볼을 손에 들고 눈 앞에 있는 여자아이를 조준했다
지우의 갑작스린 행동에 보라밭 여자애는 화들짝 놀란 다
"후에!?!!"
프!
디이이잉 "꺄아악!"
[띠링]
[축하드립 니 다, 뮤를 잡았습니 다]
순간 들린 비명소리가 신경 쓰이긴 했지만 처음부터 전설의 포켓몬을 잡았다는 생각에 지우는 흥분이 최고
조상태였다
"좋아! 나와라! 뮤!"
라고 외치며 지우는 뮤를 잡은 몬스터볼을 다시 던졌 다
그리고 나오는 빨간색 광선 이 점차 아까 보았던 여자 아이 본래의 모습을 찾아간다
"으아.. 뭐야 이거, 나 잡혀버렸어... 흐윽ㅜ흐윽…"
볼에서 나오자 마자 우는 여자애의 모습에 지우는 엄 청 당황을 했다
말도 헛나오고 오박사를 처음 봤을때 보다 더 큰 패닉 에 걸렸다
"야.. 장깐만 그게.. 잡은건 미안한데.. 그... 그니까" "흐윽ㅜ흐엑...흐욱나 어8게든 봉인을 풀어야 하 는데... 이린 비실해 보이는 동물한테 잡혀버리다니..." "야 그래도 동물이라니, 아니 그게 아니라 우선 진정을 좀 하는게 어 떨까"
지우는 금방이라도 대성통곡을 할것 같은 애를 달래느 라 진땀을 했다
그렇게 달랜지 30분, 소녀의 울음이 멈추기 시작하자 지우는 뮤가 잡히자 마자 이렇게 운 이유를 알 수 있었 다
요약하자면 이렇다
1. 뮤는 지금 알 수 없는 장치에 의해 힘이 봉인 되었 다
^ 그래서 원 래의 5있 밖에 사용 할 수 없다 도 그 5九가 바로 격투계 타입 이라는 것
41 따라서 뮤는 지금 격투 포켓콘이다.
'… 뭐 상관 없겠지 어떻게든 봉인을 풀면 되는 거니까
"훌쯔!.. 훌적"
"하아... 그럼 이렇게 하면 어떨까?"
"나랑 같이 여행을 다니면서 봉인을 풀 방법을 찾아 보 는거지"
"에? 그치만 너는 엄청 비실해 보여서 믿음이 안가는 걸요?"
ㄴ. 워지 묘하게 욕과 존9!말과 반말이 섞인 이 문장은
"하..하하 그치만 나는 지금 너의 주인인데?, 그리고 너 또한 자기 힘의 5있밖에 못 쓰는 비실이잖아"
"우웅… 그 그것은"
"그리고 말야, 내가 보기에는 비실해 보일지 클라도 일 마든지 너를 강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트레이너 라고"
이 말은 사실 이 다, 포켓몬스터 마니 아인 지우는 왠만 한 전투는 게임상에서 이골이 났기에 이린 자신감이 나오는 것이다 물론 가상현실상에서도 자신의 경험이 먹힐지는 본인도 모르지만 말이다
"으음... 알겠어요 당신을 따라가겠어요"
"하아.. 좋아 그럼 이제 출발하자, 벌써 해가 저물겠어" "네, 주인 님"
그녀는 방금까지 울었9 것이 마치 거짓말 같이 느끼
질 정도로 활기찬 일굴을 하며 대답한다
활기를 띄며 대답하는 모습은 매우 사랑스러웠지만 지 너 또한 자기 힘의 5있밖에 못 쓰는 비실이잖아"
"우웅… 그 그것은"
"그리고 말야, 내가 보기에는 비실해 보일지 클라도 일 마든지 너를 강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트레이너 라고"
이 말은 사실 이 다, 포켓몬스터 마니 아인 지우는 왠만 한 전투는 게임상에서 이골이 났기에 이린 자신감이 나오는 것이다 물론 가상현실상에서도 자신의 경험이 먹힐지는 본인도 모르지만 말이다
"으음... 알겠어요 당신을 따라가겠어요"
"하아.. 좋아 그럼 이제 출발하자, 벌써 해가 저물겠어" "네, 주인 님"
그녀는 방금까지 울었9 것이 마치 거짓말 같이 느끼
질 정도로 활기찬 일굴을 하며 대답한다
활기를 띄며 대답하는 모습은 매우 사랑스러웠지만 지 요가 있는것 같아보여"
"하지만 아까 주인님께서 주인님이 저의 주.."
"아!아냐! 그건 그냥 단순히 상황설명을 하기 위해서 쓴 사전적인 의미에서의 단어일 뿐이고, 아무래도 평 상시에는 좀 더 친근하고 익숙하고 정신적으로 딜 해 로운 단어를 사용하는게 좋을것 같아"
"음...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러면 워라고 부르 죠?"
지우는 장시 고민을 했다, 최대한 파괴적이지 않고 & 한 단어吾 말이 다
'으음... 뭐가 있으려나'
"아! 그래 오라버니가 좋겠어"
"네? 오라버니 라고 할거면 오叫가 낫지 않겠어요?., "아.. 아냐 그건 그거대로 곤란할것 같아"
"으..음.. 알겠어요, 주인... 아니 오라버니"
"그.. 그래 나는 너를 뮤라고 부르면 되지?"
"네! 오라버니"
'와... 엄청 귀업네'
그렇게 힘든 호칭 정리를 끝낸후 둘은 발걸음을 옮기 기 시작했다
지우는 혼자서 풀숲을 2는게 너무 적적했기에 친해질 검 뮤를 몬스터볼로 집어 넣지 않고 같이 걸어 갔다 원 래는 오늘 안에 무궁시 티 까지 갈 생각이 였지 만 생 각보다 해가 빨리 저물기에 지우는 숲에서 노숙을 할 필요가 있음을 느꼈다
최최최최최최최 작품 후기
저번에 해 주신 지적 너무 감사드립니다
모자란 부분 많이 많이 지적해 주세요八八
글을 쓰는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군요, 생각보다 속도
가 엄청 안난다는...
〈 ― 시작 --〉
날이 금방 저물고 지우는 노숙을 준비했다 노숙 준비 라고 해 탔자 적 당한 장소를 찾아서 모닥불 을 지피고 가방에서 송충이 같이 생긴 침낭을 마른 땅 에 까는게 고작이였다
게임인데 설마 자다가 일어 죽겠어, 라고 생각하는 지 우였다
그린데 문제는 뮤였다
이제 노숙을 해야 하니 몬스터 볼로 돌아가라 했는데 뮤는 왜 인지 계속해서 거부했다
'맙소사... 내 맘대로 몬스터볼에 집어 넣지도 못하는 구만, 물론 강제로 할 생각도 없지 만'
지우가 알기로는 몬스터볼 내부는 포켓몬을 위한 최적 의 환경이 조성되 있다는데 도저히 뮤의 행동이 납득
이 가지 않을 뿐이 였다
뮤에게 왜 몬스터볼로 돌아가지 않는지 물어봐도 그냥 싫다고 칭일대기만 할 뿐이였다 결국 인내심의 한계에 도달한 지우는 정색을 하고 말 했다
"나 진짜 화낸다, 제대로 내가 납득할만한 이유를 말하 지 않으면 당장 몬스터볼로 돌아가"
"으우... 그게.."
"口"
"아.. 알았어요, 그게.. 저는 호..."
"호?"
"혼자서..."
"혼자서 뭐!?!"
"흐익!, 저는 혼자서 못 잔다구요!"
"뭐? 그럼 지금까지는 어떻게 지냈는데?"
"숲속에 친구들이 옆에서 재워 줬어요"
정말 귀여우면서도 어처구니 없는 이유였다 지우는 장시나마 화가 났9 자신이 팬시리 뮤에게 미 안해졌다
"극극극.. 좋아 그러 면 그냥 나랑 같이 자자"
"네?"
"나랑 같이 자자구, 침낭은 패 크니까 너도 들어올 수 있어"
"아! 그러면 되겠다, 고마워요 오라버니"
"아아 그래 일론 들어가자, 졸리다"
'사실 별로 안졸려, 그냥 민망해서 그래'
라는 속 마음을 감추며 서둘러 침낭을 준비하는 지우 다
지우가 면저 침 낭에 들어가고 뮤가 따라 들어왔다
지우는 침낭의 지퍼를 장궈 올렸다 사실 지금 지우의 심장박동수는 정상을 월씬 넘어서 오버히트를 하고 있지만, 티는 낼 수 없다 그렇다고 자신의 첫 포켓몬이 곤란해 하고 있는데 매 정하게 몬스터볼로 돌려 보낼 수도 없다
'별거 아냐, 별거 아냐, 별거 아냐, 별거 아냐, 별거 아 냐, 별거 아냐'
라고 생각하며 지우는 애써 장을 청했다
옆을 보니 뮤는 벌써 곯아 떨어진듯 새근새근 장을 자
고 있었다
달밭에 반사된 뮤의 연보라밭 머리칼과 우유밭 피부가 매우 아름답다고 생각하며 지우는 장에 들었다
눈을 깨보니 한밤중이 다
밤하늘에 별들이 아름답게 밭나고 있다
옆에서 느끼지는 따듯하고 아늑한 온기를 인식한다
오늘 처음 만난 나의 트레이너이다 참으로 이상한 주인님이다
몬스터볼로 돌아가지 않는 일은 아마 트레이너에게 있 어서 난처하고도 짜증나는 일이었을 것이다 그것도 훈자서는 장을 못 자는 어 린애감은 이유때문에 그러나 이 이상한 주인님은 내 사정을 듣자마자 내게 자신의 옆자리를 내 주었다
숲속에서 있을때 친구들이 애기 해 준 트레이너들은
그렇지 않았다
모두들 이기적이고 포켓몬은 도구로 밖에 생각하지 않 는 족속들이였다
아마 내가 잘못알고 있었나보다, 물론 왜곡된 소문일 수도 있다
그 친구들의 부모가 인간을 경계하라는 의미에서 사실 을 바꾸었을 경우의 수도 있다
그러나 이제 그건 더 이상 생각할 필요가 없어졌다 내옆에 있는 비실해 보이고, 명해 보이는 이 사람이 내 주인님이기 때문이다
나는 예전의 기억이 전혀 나지 않는다
장에서 깨어 보니 몸에는 이상한 장치가 붙어있었고
나는 한 없이 약해진 상태였다
기억은 나지 않지만 나는 내 자신의 힘이 어느 정도인
지 느끼진다
그러나 그것을 사용하지 못 한다는 것이 너무 억울해, 이 장치를 없애기 위해 여행을 다녔다
그러는 도중 왠 듣도 보도 못한 인간에게 잡히고 말았 다
그 전까지는 몬스터볼이 내 몸에 부딩쳐도 전혀 나를 잡지 못 했었다
생각 하지도 못 한 상황에 나는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것만 같았다
결국 나는 울고 말았다 끝까지 참았9 눈물이 나오고 말았다 그렇게 나오는 눈물을 억지로 참고 있을때 그 인간이 나를 달랬다
처음에는 잡아 놓은 주제에 달래는건 무슨 심보인지 화가 났다
그린데 그 인간은 내게 손을 내 밀었다 같이 방법을 찾아 보자고
정말 못 미더운 모습이였다 몸도 약해보이고, 머리도 나叫 보였다 그린데.. 싫지는 않았다
따듯했고 상냥했다
숲속을 같이 걸어 가면서 나는 즐거웠다
"흐음... 음냐..으움... 오박사님..."
나만의 상념에 장겨 있는데 옆에서 소리가 들렸다 주인님이다
오박사라... 분명 박사라면 눈썹까지 백발이고 등은 구 부러져서 흰 가운을 입고있는 그린 할아버지 겠지
화아악
주인님의 일굴을 바라보고 있자 갑자기 일굴이 달아 올랐다
몸의 온도까지 올라간 것 처럼 더워졌다 '내..내가 왜 이러지?'
갑자기 장자리가 바뀌어서 그린가보다 '자..장자리?'
으으.
빨리 장을 자야겠다
내일은 또 주인님과 많은 이야기를 해야 하기 때문..
흐익 모르겠다, 빨리 자야지
일 반 3인6
아침공기가 피부위로 느끼진다
지우는 밤새 붙어있9 눈끼풀을 억지로 테어내고 시야 를복구시킨다
가장 면저 들어오는 것은 보라색
'응? 보라색?'
'아... 뮤구나'
시간을 확인하려 주머니에서 시계를 끼내려 한다
그러다 무심코 비벼진 뮤의 목부 옷 넘어로 느끼지는 살결의 감각이 생생하다
'아 아냐 나는 정말로 시계를 끼내려고 한거니깐'
이라고 변명하며 지우는 시계를 끼내 시간을 확인한다 아침 7시
출발하기 에 적 당한 시간이 다
지도를 보면 여기서 무궁시티는 도보로 2시간 정도의 거리
마을에 도착하면 상점들도 문을 열고 사람들이 활동을 시작하는 시간일 것이다
물론 포켓몬센터는 24시간 영 업(기을 하지 만 말이 다
"자.. 자 뮤야 이제 일어나, 출발해야 해"
"으.. 으으웅"
"글쎄 일어나라니..."
장에서 깨어나기가 싫었9 것인지, 숲속에서 친구들이
랑 자9 버릇인지
뮤가지우를짝끼안는다
지금은 격투계라더 니 힘 이 장난이 아니 다
"야..야 자..잠깐만 야 빨리 일어나 일론!"
"에..에? 아 오라버니 일어나셨어요?"
뮤가 서서히 눈을 뜬다
아침인데도 일굴은 전혀 붓지도 않고 오히려 장때문인 지 피부가 더 뽀송뽀송하다
"그린 인사할 시간에 일른 팔이 나 풀어"
"에? 어라 내가 왜 이렇게..." "어서 풀으라니깐"
"아, 네"
뮤는 지우를 안았9 팔을 풀면서 약간 아쉬운 표정 이 다
그러나 그린 표정을 파악할 겨를이 지우에게는 없다
'으으.. 빨리 이린 일에 내성을 기르지 않으면, 이 게임 해 나가기가 어렵겠어'
라고 생각하느라 말이 다
졸린 눈을 비비며 명때리는 뮤를 내버려 두고 지우는 신속히 자리를 정리한다
모닥불이 끼진 자리에 훅시라도 불씨가 남아 있을까봐 흙을 잔뜩 덮는다
게임이라고 할지라도 산불조심은 철저한 지우였다
"자~자 뮤야 이제 출발해야지"
"으웅… 네에..."
생각보다 뮤는 아침에 약해보인 다 이린 맹한 ?마애가 전설의 포켓몬이라니, 지우는 아 직도 졸려하는 뮤의 손을 잡고 걸어가며 팬시리 아叫 미소를 짓고 있다
무궁시 티 까지 걸 어가는 동안 야생 포켓몬은 한 마리 도 나오질 않았다
만들어져 있는 길로 걸어가서 그린 것인지, 초반이라 그린 것인지 이유는 모르겠으나 내심 뮤의 전투능력을 보고 싶9 지우는 아쉬웠다
그래도 옆에 뮤가 말동무가 되 주니 심심하지는 않다 이상하게 어제보다 뮤가 많이 부드러워진 느낌이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뭐 나야 좋으니까'
그렇게 2시간, 둘은 무궁시티에 도착했다 무궁시티는 전체적으로 분흥색 느낌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처음에 시작한 연두마을 보다는 크다 큰 도시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상점도 있고 포켓몬센 터도 큼지 막 하게 자리하고 있다
지우는 우선 여기서 정비를 한 후 무궁시티 다음에 있
는 도라지시티로 가려 한다
도라지시티에는 첫 체육관이 있다
드디어 체육관에 도전해 옛지를 얻고, 그렇게 옛지를
모아 포켓몬 리그에 출전해 우승하는 것이다
아마 이 게임 유저들의 궁극의 목표일것이리라 지우는
추측한다 그린데 그러려면 한가지 중요한 문제가 있다 도라지 시티의 체육관 관장인 비상은 비행계열 포켓몬 을 다룬다는 것이다
이것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왜냐면 뮤가 격투계열 이기 때문이다
격투계는 비행계에 약하다, 게다가 가상현실이니 날아 다니는 적에게 반격 한번 못 해보고 패배할 수도 있다
그렇기에 지금은 전력보충이 절실하다
애초에 포켓몬 한마리로 체육관에 도전 한다는것 자체
가 말이 안된다
'言... 최소한 한마리 이상은 필요한데 말이지...'
길을 걸으며 골돌히 생각하는 지우를 보자 뮤는 애니 메이션이라면 머리 위에 물음표라도 뜰 것 같은 표정 으로 지우에게 묻는다 "에?, 무슨 생각 하세요 오라버니?"
"言...아무래도 도라지 시티의 체육관을 깨기 위해서는 전력증강이 필요할것 같아"
"포켓몬을 잡아야 한다는 말인가요?"
"뭐.. 그렇지"
'보나마나 다른 포켓몬들도 여자애의 모습일텐데, 잡 는다는 표현은 좀 거북하지만 말야...'
"그리고 너는 격투계라 도라지시티 체육관의 비행포켓 몬들을 이기기에는 무리가 있어"
"하지만 저도 잘 할 수 있어요 오라버니!"
"그래그래 물론 너도 잘 해야지"
'아고.. 이 기특한것'
"흐앙... 이거.. 왠지 기분이 좋아요오.."
"자, 칭찬은 끝"
"에에?"
"포켓몬센터에 다 왔어, 들어가자"
"네에..."
둘은 포켓몬센터 에 들어 갔다 내부는 게임과 거의 흡사했다
들어가자 마자 정면에 간호순 누님 두분이 각자 카운 터를 맡고 계셨고
주변에 의자에는 마을사람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앉아 서 순서를 기다리거나, 신문을 보고 있었다
"흐앙... 이거.. 왠지 기분이 좋아요오.."
"자, 칭찬은 끝"
"에에?"
"포켓몬센터에 다 왔어, 들어가자"
"네에..."
둘은 포켓몬센터 에 들어 갔다 내부는 게임과 거의 흡사했다
들어가자 마자 정면에 간호순 누님 두분이 각자 카운 터를 맡고 계셨고
주변에 의자에는 마을사람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앉아 서 순서를 기다리거나, 신문을 보고 있었다
작품 후기
2번째 동료는 과연 ?
그리고 이제 슬슬 니씬도 흐흐흐
〈 ― 시작 --〉
지우는 우선 무궁시 티의 상점 으로 갔다 포켓몬을 잡으려 면 몬스터 볼이 필 요하고, 앞으로 전투 를 하게 되면 상처약이 필요할것이기 때문이다 상점은 현실에서의 편의점처럼 되 있었다
'에.. 그러고 보니 내 전재산이 일마였지?'
지우는 상태창을 열었다
[이름지우]
[소유 포켓몬 1 마리 ]
[소유 옛지 0개]
[소유 금액 3000원 ]
참으로 간단한 상태창이 다
물론 트레이너가 필요한 정보는 이 3개가 전부이긴 하 다
'역시 3천원이구만..'
이라고 생각하며 지우는 계산대의 직원에게 가 말을 걸었다
"저기 , 상처 약이 일 마죠?"
"네, 최하급 상처 약은 200원 입 니 다, 그이상의 성능을 가진 상처약은 죄송하지만 저희 가게에는 팔지 않습니 다"
"그러면 몬스터볼은요?"
"몬스터볼은 1000원입니다"
"천원!?!!"
'이거 완전 바가지잖아, 무슨 몬스터볼이 천원이야' "네, 손님 뭔가 이상한거라도?"
흥정이 될리가 없었다
하는 수 없이 지우는 몬스터볼 1개와 상처약 5개를 사 고 1000원은 남겼다
'뭐... 반드시 잡힐 경우에 쓰면 되겠지..'
쓴웃음을 지으며 지우는 상점을 나와 다시 거리를 걸 었다
머릿속은 새로 영입할 멤버를 구상하기에 바^다
'음.. 상대가 비행타입이라면 격투나, 풀,땅 타입은 피 해야 한다 그리고 노말타입도 피해야해 가장 무난하긴 하지만 후반에 전략을 세울때 제일 난감하단 말이지'
라고 생각에 장긴채 길을 2고 있던 지우는 옆에서 들 리는 큰 소리에 주위를 둘러 탔다 소란의 근원지는 한 가게 앞이 였다 그 가게는 정육점인듯 보였는데 가게 주인처럼 보이는 아저씨 한명과 좌우의 옆가게 주인으로 보이는 아저씨 둘 까지 나와서 한명을 둘러싸고 있었다
지우는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가까이 다가갔다 그리고 아저씨 3명에게 둘러싸인 존재를 보고 놀& 수 밖에 없었다
키는 뮤와 비슷하다, 기껏해야 지우의 가슴딱에 &을 정도
금색밭의 머리칼의 단발머리는 를을 대고 파마를 한것 처럼 안쪽으로 말려있고 볼륨이 풍성해 보인다 눈은 붉은색이 다, 그렇다고 아주 빨간것이 아닌 훙색 에 가깝다
아저씨들과 언쟁을 하고 있어서인지 표정은 찡그리고 있지만 그 미모는 감출 수가 없는듯 싶다
입고 있는 옷은 노란색 원피스다, 민소매에 어깨끈이 달려있고 가슴부근에는 하안색 레이스가 흔들리고 있 다
원피스는 약간 큰듯 헐렁이고 본인의 허벽지까지 덮고 있는데 아래 부분은 너무 하늘하늘거려서 바람이라도 불면 곧바로 벗겨질듯 위태로워 보인다
전체적으로 귀여운 일굴인데도 불구하고 이상한 것은 눈이다, 나이도 뮤와 비슷해 보이는데 눈만은 왠만한 현실의 색시 가수 보다도 요염하다 당장이 라도 이 세상의 모든 남자들을 홀릴 수 있을것 처럼 속눈썹이 치려 올라가 있고 눈가가 질다 거기에 절묘하게 어울린 훙안은 평장히 매훅적이다 이상한 점은 또 있다, 뒤에서 바짝 서 있는 금색 8로 덮인 막대기모양의 괴물체와 머리 위에 달린 고양이귀 다
'… 포켓몬이군, 고양이귀면... 냐스(한글판에서의 야 옹이)인가?'
"니녀석이지! 우리집 고기를 춤쳐간게!"
"아니라니까!"
"웃기지마! 도둑고양이들이 하는짓이 똑같지, 어디 감 히 인간을 속이려 들어!"
"뭐라고! 이녀석들 전부 손톱으로 찢어주겠어!"
이쁜 일굴에서 나오기에는 다소 험한 문장이지만, 본 인도 저 아저씨들의 말이 그다지 맘에 들지는 않는 지 우였다
……나와라 ?옛!……
연쟁이 격해지자 아저씨 3명은 더 이상 못 참겠는지
포켓몬을 끼 냈다
몬스터볼에서 나온 존재는 ?랫
뮤보다 질은 보라색 헤어에 스타일은 단발이다
총 ?옛은 3마리 인데 약간은 다르지만 비슷하게 생겼
다
옷은 생쥐모양의 옷을 입고있다
'참나.. 아무리 화나도 그렇지 생쥐보고 고양이에게 딤 비 라 하다니 ‘
"훗! 생쥐녀석들로 나를 이기겠다는거냐?"
"?옛! 당장 저 시끄러운 도둑고양이 자식의 입을 닫아 버려!"
아저씨 1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랫3마리는 냐스에게 달려들었다
냐스는 비웃음을 지으며 손톱을 세웠다 ?옛 한마리는 물으려는 것인지 이빨을 끼내서 냐스의 목을 노리며 날아 들었고, 그 밀으로 나머지 두마리가 저마다 손톱을 세우고 각각 냐스의 어깨와 목부에 주 먹을 내질렀다
순간 지우는 냐스가 셋중에 한번의 공격은 당할 줄 알 았다
그러나 냐스는 지우의 예상을 깨는 속도로 이동해 날 아드는 ?옛의 위로 올라타 밀에 있던 두마리까지 동 시에 내려 찍었다
샌드위치처럼 쌓여서 깔려있는 ?랫 세마리 위에서 냐 스는 비웃음을 지으며 아저씨 3명을 노려탔다
그리고 또 다시 叫른 속도로 달려드는 냐스
순식간에 아저씨 3명의 일굴에 손톱모양의 상처가 난 다
"으악!! 이 도둑고양이 새끼!!!"
아저씨들은 자신의 피가 흐르는 일굴을 부여잡고 욕을 내 밸는다
"하하하하하 애송이들이 감히 이 냐스님에게 누명을 씌워?"
냐스는 크게 비웃으며 골목길로 유유히 사라졌다 지우는 좋은 구경거리를 했다고 생각하며 어느덧 시간 이 포켓몬센터로 돌아갈 시간이라는 것을 알았다 사실 냐스의 실력은 상당했다, 물론 상황이 너무 빨리 일어나 레벨을 확인하지는 못 했지만 그 움직임은 새 로운 전력을 모으는 지우로써는 확실히 탐이 났다
'하지만.. 안되, 노말은 싫단 말이지..'
이전부터 노말 타입은 최대한 피하던 지우는 역시 가 상현실에서도 노말타입은 되도록 피하고 있었다 포켓몬센터에서 치료가 다 된 몬스터볼을 받자마자 지 우는 뮤를 밖으로 끼 냈다
그리고 둘은 포켓몬센터에서 간단히 식사를 해결했다
게임내에서 포켓몬센터는 만인의 쉼터이자 최저 생활 을 보장하는 고마운 장소이 다
간단한 식료품과 야영장비, 생필품들을 무상으로 제공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기본수준이다 좀 더 맛있는 음식과 성능이 좋은 장비를 구하려면 돈 을 벌어 음식점이나 상점을 가야 한다
그러나 전재산이 고작 천원인 지우는 돈을 벌 궁리를
하며 포켓몬센터에서 기본 급식을 받아 먹는 수 밖에 없었다
밥을 먹으며 지우는 새로 영입할 멤버를 결정했다
'초반이라 비행계에 강한 속성을 구하기는 어렵다, 그 러면 역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마을 밖으로 나가서 구구나 깨비참을 찾아봐야겠어 , 그리고 이참에 뮤의 실력도 확인해 보고 말이지'
마을 밖으로 나와서 숲속을 걸은지 30분째 나무 위 에 서 인기척이 느끼진다
지우는 야생포켓몬이라는 것을 직감하고 뮤에게 준비 시킨다
그리고 위에서 叫르게 내려와 지우의 앞에 내려 앉은 한 소녀의 모습
갈색 머리는 삐죽삐죽 튀어 나온것이 처음에 탔9 바 람이 보다 심하다
옷은 그냥 검은 긴팔 티에 어두운 톤의 베이지색 반바 지를 입고있고 등의 날개죽지에서 부터 팔까지 날개처 럼 보이는 부위가 존재한다
전체적으로 갈색이고 검은색 줄무늬가 새겨진 것8들 이 그 부위에 붙어있는 것이 날개같아 보인다 처음에는 천사처럼 팔 외에 등에 날개가 하나 더 달린 모습을 예상했지만, 이것은 천사보다는 흡사 익룡이다
'신선하군...'
이라고 생각할때 익숙한 기계음이 들린다 [띠링]
[첫 전투의 시작입니다]
[전투의 시작에 앞서 첫 전투를 겪는 유저님을 위해 전 투 안내를 하겠습니 다]
[면저 야생포켓몬과의 전투는 항상 1 대 1로 벌어지며 한쪽이 기절할때 훅은 트레이너가 승부를 포기하고 도 망을 쳐서 야생포켓몬을 따돌릴때 끝이 납니다]
[트레이너대 트레이너의 대전은 사전에 둘의 합의하에 1대1인지 2대2인지 결정을 하며 최대 6대6 까지도 가 능 합니 다만, 한쪽 트레인가 포켓몬이 3마리 밖에 없 다면 최대는 3대3 까지 가능합니다]
【3대3을 예로 들자면 3대3이란 소유 포켓몬중 3마리 를 사용하는 것이고, 출전한 포켓몬이 기절상태가 되 거나 전투에서 이겨 적을 기절시켰을 경우 교체가 가 능합니다] [대전에서는 자신의 출전 포켓몬이 모두 기절이 되거 나 트레이너가 기권을 했을때 패배하게 됩니다]
[야생포켓몬과의 전투는 보상금이 없으나 대전에서는 보상금이 있습니다, 이 물은 체육관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시스템창을 신속히 읽고 지운 지우는 도감으로 앞의 포켓몬을 밭췄다
[구구]
타입 : 노말,비행 포켓몬 상태 : 정상 레벨 : 3 성별 : 여
'도대체 성별은 왜 있는거지..'
'뭐.. 비행타입이긴 하지만 레벨이 낮고 야생이니 상관 없겠지'
"뮤, 잘할수 있지?"
"물론이죠! 오라버니!"
"그래, 이기고 오면 머리 쓰다듬어 줄께"
"우왔! 정말요?"
"정말이지"
지우의 말에 의욕만땅이 된 뮤는 씩씩거리며 구구의 앞으로 다가갔다
"너한테는 미안하지만 내가 이겨야겠어"
"… 너는 인간이 뭐가 좋다고 그렇게 헤롱헤롱거리는 거냐?"
"에.. 그게.. 정확히 뭐가 좋은지 설명하자면.. 으.. 그
니까.."
뮤는 당황했다, 직접적으로 좋은점을 나열하려 하자 딱히 생각나는게 없는것이다
그렇다고 사랑에 이유는 없어라는 부고러운 말을 할 수도 없었다
"에잇! 클라 어쨋든 너는 나한테 져야겠어"
"웃기지마! 내 영역에 허락도 없이 들어온 주제에!"
라는 말을 끝으로 둘은 달라 붙었다
뮤는 흡사 태권도의 준비자세를 취하더니 재叫르게 구
구에게 달려들었다
간격이 좁아지자 허리를 숙이고 몸을 낮춰 다리를 길 게 배서 로우퀵을 날린다
'와.. 진짜 이종격투기 선수같네 '
그러나 회심의 로우퀵은 먹히질 않았다 구구가 날개를 부쳐 공중으로 피했기때문, 뮤는 혀를 차며 홑으러진 자세를 고치려한다 구구는 찰나를 놓치지 않고 뮤가 허리를 피려하자 위 로 날아가 다리를 내려 찍었다
"끽:!"
지우는 뮤가 다치진 않았을까 걱정웠지만 그렇다고 트 래이너가 전투에 뛰어 들 수도 없는 노릇이다 뮤는 앞으로 굴러 다시 구구를 쳐 다보고 자세를 잡는 다
"흥, 별것도 아니면서"
지우는 새삼 놀랐다, 평소에 명하9 뮤가 말수는 적어 지고 눈밭이 변한것이다
보라색 눈동자는 더욱 질어지고 날카로워 졌다, 오로 지 적 만을 추적하며 상황을 판단하는 순수한 격투가의 눈밭이다
평상시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게 한 없이 진지해 진 뮤가 구구의 비아냥거림에도 침묵을 지킨채 구구의 행동만 주시한다
'반격을 노리는거군‘
구구는 아까의 공격으로 기세가 등등해져 좀 더 과감 한 공격을 시행했다
뮤에게 직선으로 날아가며 발톱을 세운다 갑자기 叫른 속도로 뮤에게 날아가는 구구의 행동에 지우는 순간 당황했지만 다음 일어난 상황에 안심할 수 있었다
뮤가 자신의 어깨를 노리고 叫르게 들어오는 구구의 발을 순식간에 잡아채 뒤로 돌며 어깨에 걸쳐 옆어치 기를 날려버린것이다
기존의 속도때문에 구구는 예상보다 월씬 멀리 날아가 나무에 부딛쳐 바닥으로 떨어진다 뮤는 叫르게 다가가 옆차기를 구구의 목부에 적중시켰 다
제대로 들어간 옆차기에 구구의 움직임은 더 이상 느 끼지지 않았다
[구구가 기절했다]
[뮤의 레벨이 6으로 올랐습니다]
시스템 메시지가 뜨고 뮤는 지우를 바라보며 손으로 브이자를 만들어보인 다
아까의 진지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평소에 보9 천 진난만한 일굴이다
"좋아, 그럼 이제 내 차례인가"
지우는 상점에서 거금 천원을 주고 산 몬스터볼을 끼 내 들고 구구에게 다가간다
[현재 구구를 몬스터볼로 잡을 확물은 90있 입 니 다]
시스템 메시지를 확인한 지우는 설마 10九에 걸리겠 어.. 라고 생각하며 몬스터볼을 9졌다
최최최최최최최 작품 후기
노말 타입 이 나쁜게 아니 라 그냥 지우녀석 이 안써 버릇 해서 피하는 2니다
원래는 한국 이름인 야옹이 맞는데요... 좀 아닌것 같 아서 일본판 이름인 냐스로 했습니다
전투씬을 처음 써봐서 많이 어색해요... 표
에.. 그리고 전투에 관한 부연 설명인데요
설명이 너무 길어지길래 본문에는 叫졌습니다
전투에서 포켓몬의 레벨은 승패의 50있밖에 영향을 주 지 않습니다
레벨이 높으면 사용하는 기술이 많아지고 강력한 기술 을 사용할 수 있습니 다
스넷또한 수치화 되지는 않고 그냥 힘이 강한 케릭이
나 특수공격이 강한 케릭이 구분되 있는 정도 입니다
나머지 50있는 전투감각과 센스, 의욕, 상성, 트레이너 와의 신뢰등이 목합적으로 작용합니 다
게임에서 처럼 모든 공격을 트레이너가 지시하는게 아 니라 대부분은 포켓몬이 패시브처럼 사용합니다
그러나 파괴광선이나 솔라빔처럼 유명하고 강력한 기
술은 트레이너가 직접 명령을 내립니다 〈 ―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