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 (3/19)

人 0 0우 11I 1 ^

몬스터볼이 완벽한 궤도로 허공을 가른다 탁

몬스터볼이 멋드러지게 구구의 머리에 부딩치고 튕겨 져 나간다

츠!

몬스터볼이 박력 넘치게 둘로 갈라진다

디이이잉

빨간색 레이져가 볼 속에서 튀어나와 당장이라도 잡아 먹을듯이 구구에게 쏘아진다

피슝… 덕

레이져가 갑자기 끊키고 허공에 떠 있9 몬스터볼이 땅에 떨어진다

피슈슈숙.

땅에 떨어진 몬스터볼에서 구슬픈 회색 밭깔의 연기가 나온다

[구구를 잡는데 실패했다]

"우와... 제대로 실패했네요, 오라버니" "으응? 뭐가 머리에 부딛친거 같은데?"

지우는 실패한 순간부터 정지상태로 1분간 멈춰있었다

뮤는 갑자기 작동이 중지해버린 지우가 걱정되 앞에서 안절부절 하고 있고, 구구는 그새플 틈타 도망을 쳐 버 렸다

"으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악!!!!!!!!!! 내 콘! 원!!!!!!!!!!!!!"

지우는 절망했다

전재산의 3분의 1이 望 초 만에 증발한 현실에 대해 절 망했다

10있의 실패 확물에 걸린 자신의 운빨에 대해 절망했다

"오라버니, 진정해요! 진정!"

"하아하아하아"

"오라버닛!"

"으..융 그래, 괜찮아 어차피 천원이 남았으니 마을가 서 다시 사 오면 되 는거 야 그치 뮤야?" 

지우는 붕괴된 멘탈을 다시 수습해 마을로 돌아가기 로 했다

뮤는 자신의 성과가 몬스터볼때문에 묻혀 버린게 섭섭 한듯 지우의 뒤에서 클래 연기가 나고 있는 몬스터볼 을 밟아 부숴버렸다

'뭐 이..정도 쯤은 따지고 보면 별 일 아니다, 따지고 보면 얻은것도 있다'

'그것은 바로 뮤의 실력, 생각보다 잘 싸우는게 아까 보았9 냐스 못지 않아'

사실이였다, 초반에는 오랜만의 전투이여서 그린지 실 수를 했지만 눈밭이 변하고 부터는 구구를 압도적으로 이겼다 지우는 붕괴된 멘탈을 다시 수습해 마을로 돌아가기 로 했다

뮤는 자신의 성과가 몬스터볼때문에 묻혀 버린게 섭섭 한듯 지우의 뒤에서 클래 연기가 나고 있는 몬스터볼 을 밟아 부숴버렸다

'뭐 이..정도 쯤은 따지고 보면 별 일 아니다, 따지고 보면 얻은것도 있다'

'그것은 바로 뮤의 실력, 생각보다 잘 싸우는게 아까 보았9 냐스 못지 않아'

사실이였다, 초반에는 오랜만의 전투이여서 그린지 실 수를 했지만 눈밭이 변하고 부터는 구구를 압도적으로 이겼다  

몬스터볼을 사러 갔다

물론 상처약을 쓸 수도 있었지만, 공짜인 포켓몬센터 를 내버려 두고 200원을 쓸만큼 지우의 씀씀이는 크지 않다

상점에서 전재산 0을 찍고 산 몬스터볼을 소중히 들고 포켓몬센터에서 뮤를 받은 지우는 마을 입구로 걸어갔 다

"극극극 이 도둑고양이 새끼, 이제 년 고양이가 아니라 독안에 든 쥐 다"

"크윽…. 하찮은 인간녀석들 주제에... 웃기지마라" "있는대로 얻어 맞아 놓고도 그린 소리를 하는거냐? 아직 손을 딜 봐준것 같군!"

마을 입구 근처 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다 원을 그리며 사람들이 뭉쳐 있는데 지우는 호기심이 끌렸다 뭉쳐있는 사람들을 헤치고 안쪽에 무슨 일이 있는지 들여 다 보자 아까 보았던 그 냐스였다 옷은 찢겨지고 몸에는 생채기가 가득했다, 일굴엔 독 기가 가득했지만 땀을 훌리고 있는것 보면 상태가 좋 아 보이지는 않는다

그리고 냐스가 노려보고 있는 3에는 처음보는 소녀가 있다

제일 면저 옷이 한 눈에 들어온다 골벌 처럼 검정과 진한 노랑으로 이뤄진 통통한 8옷 을 입고 있는데 이것만 봐도 무슨 포켓몬인지 알 수 있 었다

머리는 냐스와 같지만 좀더 진한 금발.. 아니 노랑색의 머리로 상투처럼 위로 틀어 올려 묶었다 손에는 송곳처럼 생긴 창을 들고있다

'독침붕... 인가'

지우는 도감을 끼 내 독침봉 처 럼 보이는 포켓몬을 스 캔한다

[독침붕]

타입 : 벌레, 독 포켓몬 상태 : 사소한 부상 레벨 : 14 성별 : 여

'와... 레벨이 너무 높은데?'

지우는 이어서 냐스를 도감으로 스캔했다

[냐스]

타입 : 노말

상태:위급함

레벨 : 9 성별 : 여

'… 저 냐스 위기군.. 실력이 좋긴 하지만 레벨차이가 너무 심해, 저 정도면 기술의 차이가 확연할거야'

지우가 그린 생각을 하고있는 중에도 냐스와 독침붕의 주인으로 보이는 아저씨 ㅡ 일굴에 손톱모양의 흉터가 난 아저씨 3명은 서로를 뜯어 죽일듯이 말싸움을 하고 있었다

"퀵퀵퀵 아까 감히 우리吾 공격했겠다? 사람을 건드리 면 어떻게 되는지 확실히 보여주지"

"우습다 인간놈들, 아까는 나에게 빌빌떨었9 주제에" "뭐어? 내가 언제? 이 도둑고양이새끼가 쳐맞더니 정 신이 나갔나?"

"됫네 형씨, 이제 내 독침붕이 저녀석을 두번다시 말

못하게 만들어 줄거니까 말야"

독침붕이 들고 있9 창을 냐스에게 겨누었다 그리고 달려드는 독침붕, 순식간에 냐스를 스치고 지 나가 냐스의 뒤에 선다

"크으옥...."

냐스가 입에서 피를 훌리며 쓰러진다

"카카카칼카카카 잘 했어 독침붕, 이제 건방진 도둑고 양이도 자기의 분수를 알았겠지!"

왜인지 독침붕의 표정이 어둡다

아까 호되게 당했던 아저씨 3명중 1 명이 쓰러진 냐스

에게 다가간다

"자..자 그러면 이제 우리집에서 춤쳐간 고기값을 받아 야 겠어 , 도둑고양이 니 값나가는 물건 하나 둘쯤은 가 지고 있을거 아냐?"

"내... 내몸에 손대지 마라, 이..인간"

냐스의 눈밭만은 아저씨를 당장 찢어 죽일듯이 밭나고 있었지만 몸은 따라주지를 못하고 있다 아저씨는 옆드려 쓰러진 냐스를 뒤집어 눕히더니 구석 구석을 뒤진다

그리고 무연가를 찾았다는 듯이 냐스의 목 근처에서 멈칫한다

"호오... 금화잖아? 이거면 충분하겠는데?"

"아..안되! 그건 안되!"

"웃기지 마 이 쌍 도둑고양이 야" 짝

아저씨는 시끄럽다는 듯이 냐스의 참을 때린다

"크흐윽 "

냐스가 숨죽여 울기 시작한다

상황은 대충 정리되는 분위기고, 사람들이 하나 둘 해 산하기 시작한다

아까부터 이상하게 지우는 말이 없다, 아니 미동조차 하지 않는다?

이상하리만큼 지우의 주변에서 한기가 느끼져 마을사

람들은 구경때문에 붐비는데도 지우의 근처에는 가질 못한다

저벅..저벅..?

지우가 아저씨 4인 앞에 섰다

"뭐야? 너는?"

"불만이 라도 있어 ?"

"뭔데 말을해 이새끼야, 나이도 어린게"

아저씨는 냐스를 족친게 어지간히 기분이 좋았는지 기 세등등한 어투로 지우에게 욕을 내 밸었다 지우가 조용히 몬스터볼을 손에 든다 독침붕의 주인 인 아저씨는 그 모습을 보고 독침붕을 자신의 앞으로 불렸다

"하하하하하 어린녀석이 2도 없지, 좋아 어디 덤벼보 라고"

지우가 몬스터볼을 살짝 앞에 던지자 부드럽게 뮤가 지우의 앞에 소환된다

"아이참! 오라버니! 답답했잖아요, 왜 이렇게 늦게 부 르신거에욧!"

"뮤야"

"네?"

"나오자마자 미 안하지 만, 내 부탁을 좀 들어줘 야 할것 같아"

뮤는 지우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자 주위를 둘러본다 그리고 알았다는 듯이 지우를 향해 고개를 고덕인다

"일 마든지요, 오라버 니"

"… 고마워"

뮤의 눈밭이 바뀌며 송곳모양의 창을 들고 있는 독침 붕을 주시한다

자세가 바뀌며 두 손을 가슴 부근까지 들어 신속한 움 직임이 가능하도록 한다

독침붕 또한 창을 들고 돌진을 할 자세를 취했다

"뮤야, 참고로 저녀석은 너보다 레벨이 높아" "상관없어요, 오라버니"

뮤는 독침붕에게 시선을 테지 않고 대답했다 독침붕이 다리를 움크린다

타앗

슈욱

독침붕이 놀라운 속도로 창을 앞으로 치려든채 뮤에게

돌진한다

뮤에게도 따라가기 어려운 속도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타악

뮤는 간단하게 독침붕의 창을 양손으로 잡은채 위로 올려들었다

창을 잡고 있9 독침붕 또한 따라서 위로 들린 다, 자신 의 창이 잡힐것이라고는 전혀 예상치 못했는지 독침붕 의 표정엔 당혹함이 맺혔다

부웅

뮤가 창을 180도로 휘둘어 후방으로 내려찍는다 창을 놓지 않고 있9 독침붕도 같이 내려 찍힌다 격투계인 뮤의 완력이 대단했는지 마을바닥이 부서졌 다

그러나 독침붕의 레벨은 14 뮤의 레벨은 6 두배가 넘는 차이다

독침붕은 곧바로 다시 일어나 뮤에게 돌진한다 쌔애애앵!

날카로운 송곳창이 뮤의 옆구리를 노리고 들어갔다 순간 뒤로 피하지 않고 오히려 독침붕에게 접근하는 뮤, 덕분에 창은 허공만 필렸다 뮤의 상상도 못 한 움직임에 독침붕은 매우 당황했다

거리가 좁혀지자마자 뮤는 독침붕의 목근에 니칙을 박 아 넣는다

퍼억

"크학"

그리고 이어서 독침붕의 팔을 잡고 이전의 구구에게 썼9 옆어치기를 사용했다

아까는 구구의 추진력때문에 멀리 날아갔지만 이번에 는 별로 날아가지는 않고 장시 공중에 붕 59다 그 타이 밍을 놓치지 않고 뮤는 360도를 돌아 뒤차기로 독침붕의 목근을 차 날려버린다

파악

"약" 부으으웅

날아가는 독침붕을 따라 달리 며 뮤는 발차기를 한번 더 집어 넣는다

점프를 하며 목근에 한번, 그 반발력으로 뒤로 한바퀴 를 돌며 발 뒷꿈치로 덕을 한번

그럼같은 날라차기 를 맞은 독침붕은 덕을 차인 방향으 로 고꾸라져 버린다

[독침붕이 기절했다]

[아저씨4와의 대전에서 승리했다]

[보상금으로 4000원을 얻 었다]

"흐익!!! 말도 안되! 내 독침붕이!"

"오라버니, 화끈하게 이겨버렸어요 "응, 그래 고맙다"

"아뇨, 별것도 아닌걸요!"

지우는 뮤의 머리를 잠깐 쓰다듬어 주고 아저씨 4명에 게 다가갔다

최최최최최최최 작품 후기

63은 지금 쓰고 있으니 좀 있다가 올릴2니다

아저씨들 에게도 각자 이름을 지어 주려 했지만 띠끼 워서 그만 뒀습니다

마을사람들 이름은... 한국어도 좀 그렇고 일본어도 좀 그렇고.. 고민입니다.

〈 ― 시작 --〉

"자...장깐만 진정해 청년"

"마..맞아, 이건 저 고양이새끼가 면저 벌인 일이라고" "우린 그냥 합법적인 처벌을 한거야"

"호..훅시 금화가 탐이 난 것인가? 그..그거라면 여기 있다네"

아저씨3이 역겹게도 지우의 비위吾 맞추려는 억지웃음 과 함께 떨리는 손으로 금화吾 지우에게 내민다 지우는 말없이 고개만 숙이고 있을 뿐이지만, 주변에 서 느끼지는 한기는 믿었9 독침붕이 처참하게 깨진 장면을 본 아저씨들을 떨게 하기에 충분했다

쓰윽

지우는 조용히 바닥에 떨어져 있는 나무상자를 들었다

파아악!

"으아악!"

나무상자의 부서지는 소리와 함께 아저씨3의 비명소리 가 들린 다

아저씨3은 피가 흐르는 자신의 머리를 부여잡고 딜딜 떨고있다

"… 금화를 바닥에 내려놓고 조용히 끼져라, 쓰레기들" "흐익!! 아..알겠습니다"

"무.. 물론이죠"

"어... 어서 가세나 친구"

아저씨2가 머리를 부여잡고 쓰러져 있는 아저씨3을 일 으키 며 아저씨 1,4와 함께 주변을 둘러 싼 사람들을 거

칠게 헤치고 叫져나간다

나무상자가 깨지면서 상처를 입힌것인지 지우의 오른 손에는 피가 흐르고 있다

'… 쓰레기는 너무 좋은 표현이였나'

"오... 오라버니! 소..손에 피가!"

"괜찮아, 뮤야 그것보다 냐스의 상태가 면저야"

지우는 아까부터 정신을 잃은채 누워있는 냐스에게 달 려 갔다

냐스를 안자 시스템메시지가 떠 올랐다

[포켓몬이 위급한 상태입 니 다, 당장 치료를 하지 않으 면 두번다시 눈을 뜨지 못 할것입니다]

"이린, 젠장"

지우는 서둘러 가방에서 자신의 전재산의 3분의 1인 상처약5개를 전부 끼냈다 지우와 뮤가 각각 한개씩 들고 상처약을 뿌렸다 5개를 다 뿌리자 냐스의 거칠0 호흡이 어느정도 가라 앉은듯 보였다

[포켓몬의 위급상태가 풀렸습니다, 서둘러 포켓몬센터 로 가서 치료를 받으세요]

그러나 포켓몬센터에서 치료를 받으려면 포켓몬이 몬

스터볼에 들어 있어야 한다

즉, 냐스를 잡아야 한다는 소리가 된다

'…상관없어, 노말이든 도둑고양이든 이 아이는 이제 내가 지킬거니까'

지우는 아까 전재산0을 찍으며 구입한 몬스터볼을 끼 내 들었다

[현재 냐스를 몬스터볼로 잡을 확물은 90있 입 니 다] '제발...'

지우에게는 아까 대전으로 얻은 4천원이 있었지만, 다 시 상점으로 가 몬스터볼을 사기에는 시간이 없었다 지우는 조심스럽게 몬스터볼을 기절해 있는 냐스의 이 마에 가져다 대었다

디이잉

[축하드립 니 다, 냐스를 잡았습니 다] 

지우는 냐스가 든 몬스터 볼을 서둘러 포켓몬센터 로 가 져갔다

치료를 맡기고 지 우또한 간호순 누님 께 다친 오른손을 치료받았다

게임이라 그린지 바로 낫지는 않았지만 극심한 고통또 한 없었다

옆에서 뮤는 하늘이 무너진듯 눈물이 주렁주렁 달린채 로 지우를 끼안고 있었지만 말이다

30분후 냐스가 든 몬스터볼을 받은 지우는 포켓몬센터 2층에 있는 쉼터로 뮤를 데리고 올라갔다

"나와라, 냐스" 지우는 냐스가 든 몬스터 볼을 서둘러 포켓몬센터 로 가 져갔다

치료를 맡기고 지 우또한 간호순 누님 께 다친 오른손을 치료받았다

게임이라 그린지 바로 낫지는 않았지만 극심한 고통또 한 없었다

옆에서 뮤는 하늘이 무너진듯 눈물이 주렁주렁 달린채 로 지우를 끼안고 있었지만 말이다

30분후 냐스가 든 몬스터볼을 받은 지우는 포켓몬센터 2층에 있는 쉼터로 뮤를 데리고 올라갔다

"나와라, 냐스" 

"나도 내가 널 왜 구했는지 확신이 서지 않아, 이건 학 대받는 고양이에 대한 연민과 동정일 수도 있고, 내가 극렬한 포켓몬 애호자 일 수도 있어"

"어느쪽이든 내게는 수치다"

"그치만 말야... 지금 나는 네가 좋아, 너가 필요하고 갖고싶다"

"머..뭐? 뭐야 그 앞뒤도 없는 논리는?"

직접적인 지우의 말에 냐스가 장깐이나마 일굴을 붉혔 고 다시 화난 표정을 한채로 지우를 노려탔다

"앞뒤가 없어도 상관없어, 이제 너는 내게 필요한 존재 니까 그냥 내 마음대로 움직일 뿐이야"

"무..무슨... 그.. 그래 하지만 너도 알다시피 나는 도둑 고양이에다가 벌한테 얻어맞은 약해叫진 녀석이야 그 린데도?" "나도 내가 널 왜 구했는지 확신이 서지 않아, 이건 학 대받는 고양이에 대한 연민과 동정일 수도 있고, 내가 극렬한 포켓몬 애호자 일 수도 있어"

"어느쪽이든 내게는 수치다"

"그치만 말야... 지금 나는 네가 좋아, 너가 필요하고 갖고싶다"

"머..뭐? 뭐야 그 앞뒤도 없는 논리는?"

직접적인 지우의 말에 냐스가 장깐이나마 일굴을 붉혔 고 다시 화난 표정을 한채로 지우를 노려탔다

"앞뒤가 없어도 상관없어, 이제 너는 내게 필요한 존재 니까 그냥 내 마음대로 움직일 뿐이야"

"무..무슨... 그.. 그래 하지만 너도 알다시피 나는 도둑 고양이에다가 벌한테 얻어맞은 약해叫진 녀석이야 그 린데도?"

는것을 내가 보았더라도 나는 너를 버리지 않아" "그렇지만.. 너도 인간이면서... 어째서 포켓몬에게..." "나는 이기적이니까, 자기중심적이기도 하고, 내끼만 챙겨 나는"

냐스는 더이상 말을 잇지 않고 고개를 할 수 있는곳 까 지 숙였다

앞머 리 에 가려져 보이지는 않지 만 지우는 냐스가 또 숨죽여 울고있는것을 알 수 있었다

"나는 이기적이여서 나클래 숨죽여 우는것을 싫어해"

라고 하며 지우는 냐스를 끼 안았다

뮤는 둘의 언쟁을 침을 삼키며 보고 있다가 지우의 행

동에 약간의 부러움이 섞인 표정을 지으며 바라보았다

"히끅... 히끅.

"호에...호으..."

"옷은 빨면 된 다"

"흐아아아앙!!!!"

냐스는 대성통곡을 했다

눈물이 훌러 지우의 어께를 적셧지만 지우는 미동도 하지 않고 냐스를 안고있었다

그렇게 10분정도의 시간이 흐르고 냐스의 눈물이 멈췄 다

"괜찮아?"

"네..."

"묵극극..우선 화장실에 가서 세수부터 하고 오는게 좋 겠어"

눈물 콧물로 범벅이 된 냐스의 일굴은 영망진창 이였 다

"에? 아.. 이이익!"

냐스는 이제야 자신의 일굴이 어떤상황인지 짐작하고 화장실로 뛰어 들어갔다

냐스가 세수를 하고 지우에게 돌아오자 지우는 아까 회수한 금화를 냐스에게 내밀었다

"자 너끼지?"

"앗, 이..이건"

"소중한거잖아?"

"고.. 고마워요.. 주인님"

냐스가 어느 정도 회복되자 지우는 이제 도라지시티로 떠날채비를했다

우선 포켓몬센터에서 침낭대신 텐트를 대여 받았다,

아무래도 뮤와 같이 자기 엔 침낭이 좁기 때문이다 그리곤 상점으로가서 아저씨4를 족치고 얻은 4천원중 2천원을써서 상처약 10개를 사고, 몬스터볼 1개를 산 후 천원은 비상금으로 남겨 뒀다

'이거... 저축한다고 했다가는 정말 큰 일 날2! 했군'

이라고 또 한번 배은망덕한 생각하며 지우는 뮤와 냐 스를 데리고 마을입구를 나섰다

"저기, 주인님~ 이제 어디로 가나요?"

"도라지시... 잠깐만"

"네? 왜그러세요 주인님?"

"저기... 너.. 그 주인님은 좀..."

지우가 일굴을 붉히 면서 말하자 냐스는 지우의 일굴을 뚫어져라 쳐다탔다

8 초간 그렇게 일굴을 쳐다보더니 냐스는

"하앙.... 그린거구나"

라는 모든걸 다 알겠다는 표정으로 미소를 지었다 "머...뭐를 알겠다는거야?"

"이상하다, 원래 주인님 또래의 남자들은 당연히 주인 님 이 라는 호칭을 들으면 당장이 라도 하늘로 올라가 그 곳에 앉아 있는 높으신 분에게 감사합니다 라고 절을 올릴정도로 하이렌션이 되어야 하는것일텐데..."

"무..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아..암튼 너도 뮤처럼 주인 님말고 오라버.."

"싫은데요~ 주인 님 ?"

"왜!"

냐스는 얄궂은 미소를 일굴에 띄우며 손은 뒷짐을 지 고 지우앞에 나아가 한 바퀴를 돌았다

그리고 악마같은 미소로 지우를 쳐다보며 말했다

"주인님의 부끄러워 하는 모습이 너무나 재.밌.는.걸. 요?????"

"뭐어어어!!!"

"아아아앙!! 뭐 예요 둘이 ! 나만 매놓고!!"

이렇게 소란을 떠느라 3명은 느린걸음으로 도라지시티 를 향해 길을 2고 있었다

아무리 명령을해도 재밌다는 이유로 명령을 듣지 않는 냐스때문에 결국 냐스가 부르는 지우의 호칭은 주인님 으로 정해졌다

'하아... 내가 빨리 면역력을 기르는게 수명연장에 도 움이 되겠어' 셋은 애기를 하느라 걸음이 느려졌고 어느새 해가 지 고 달이 떠오르고 있었다

'또.. 노숙인가, 익숙해져야겠지 이것도‘

지우는 적당한 장소를 찾아 모닥불을 지피고 텐트를 쳤다

밤이 깊어지자 잘 시간이 되었다

"자, 그러면 냐스는 몬스터볼로 들어가고 뮤는 텐트로 들어가"

1、? 왜 뮤는 몬스터볼로 안들어가죠, 주인 님 ?"

"크옥...그 주인님은... 아 맘튼 뮤는 혼자서 장을 못 자 거든, 그래서 나랑 감이 자는거야"

"에에... 뭐에요~ 그럼 나도 주인님이랑 감이 잘래!"

"뭐 711

"뮤만 특별 대우는 부당해요!"

"아.. 알았어 그래, 다 같이 자자"

"아싸?"

결국 3명은 텐트에서 다 같이 자게 웠다

'… 침낭이였으면 큰 일 날2! 했네, 이8려고 텐트를 빌린게 아닌데말이지...'

지우가 가운데, 원쪽에 냐스 오른쪽에 뮤 그야말로 양손에 꽃이 다

냐스에게는 달콤한 골냄새가 나고, 뮤에게서는 상쾌한 과일향이 난다

'…. 빨리 자야겠어'

그렇게 정신건강을 위해 서둘러 장을 청하는 지우였 고, 냐스와 뮤, 둘 다 피곤했는지 금새 장에 들었다 

작품 후기

으왔! 5회까지 무료였던거 클탔습니다 표 알았더라면 한 회 분량 엄청 늘렸을텐데여죠 어뜩하죠 표

다... 다음화는 니씬이 될것 같습니다 게임 이름도 포켓몬스터어)이니... 

〈 ― 시작 --〉

냐스 510)6

"흐으응... 오라버닝…"

"흐움...으음냐.. 오박사님.."

머리 위쪽에 달린 귀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장에서 했 다

주인님과 뮤다

오박사라... 분명 박사라면, 자신의 눈보다 열배는 큰 돋보기 안경을 끼고 콧수염을 덕 밀까지 길게 기르고 키는 몽땅연필처럼 짧은 사람이겠지

졸린 눈을 비비며 고개를 위로 들어 주인님의 일굴을 바라본다

침까지 훌리며 자는 모습이 맹해보인다 참으로 맹하고 바보같은 사람, 그러나.. 상냥하신 분

내게서 인간들은 항상 똑같았다

자기밖에 모르고, 자기만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도 가

리지 않으며 우리 포켓몬들은 도구로 밖에 여기지 않

도시의 인간들은 하나같이 이기적이고 비열한 모습이 였다

오늘도 그랬다, 비열한 인간들은 테를 지어 클려와 나 를 공격했다

위험했다, 일생일대의 위기였다

금화를 했기고 나서는 이미 삶을 포기하고 의식을 잃

었었다

그러나 눈을 뜬 것은 어떤 남자의 앞

걱정스러운 눈밭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는 남자를 바라

보자 마음이 약해질것 같았다

인간에게는 속으면 않되, 비열한 인간들은 항상 자신 의 감정을 속이고 다니니까...

그래서 일부러 더욱 차갑게 굴었다

그린데 그 남자에게는 안통했다

나의 날카5고 정떨어지는 말도 안통했고, 내가 가지

고 있9 인간들의 모습또한 안통했다

그는 자신이 이기적이라고 했다, 자기중심적이라고 했

인간이 자신을 이기적이라고 하는것은 본 적이 없었다

어이없었다, 말도 안되는 논리를 내세우며 내가 필요 하다는 그가 바보라고 느끼졌다 그치만... 이상했다

녹는것 같았다, 나는 일음이 아니라 고양이인데도 녹 는것 같았다

그의 따듯함은 지난 날 동안 인간에게 상처받아 일어 있9 내 마음을 순식간에 녹여버렸다

"… 그래.. 이 맹한 주인님이 날 녹여버렸지.."

깊은 사색을 깨고 다시 주인님과 뮤가 있은 공간으로 의식을되돌린다

새근새근 참 잘도 자고 있는 둘이 다

그렇게 주인님께 몸을 밀착시키고 주인님의 냄새를 즐

기고 있는데 허벅지에서 무연가 이질적인 느낌이 났다

"어머... 이건.

일 반 3인6

지우는 한밤중에 장에서 했다, 이유는... 모르겠다 아 마 자신을 움직 이는 높으신 분의 사악한 수작이 리 라..

'엥?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거지?'

눈을 뜨자 텐트의 천장이 보이는데, 이상하게 아래서 무게감이 느끼진다

시선을 아래로 내리자 보이는 것은 자신의 두 다리 사 이에서 ?물?물 흔들리고 있는 금색8 이 달린 미확인 물체

'뭐야... 꿈인가'

지우는 방금 장에서 깨어났기에 의식이 몽롱했으므로 애써 정신을 차리며 아까부터 탐스럽게 흔들거리는 미

확인물체에 손을 뻗었다

과악 "하앙"

지우가 미확인물체를 손으로 잡자 한번 들으면 절대로 및을 수 없을것 같은 자극적인 소리가 지우의 청각기 관을 간지럽혔다

그리고 손에 있는 미확인물체는 진동이라도 울리는 것 처럼 부들부들 떨렸다

"뭐..뭐야"

지우는 놀라서 장을 한번에 확 깨버렸다, 그리고 고개 를 들어 아래를 확실히 내려다 본다 보이는 것은 노란색, 그리고 고양이귀 정확히 맞췄다, 냐스는 옆드려서 반쯤 풀어진 모습으 로 지우의 양다리 사이에 일굴을 기대고 있었다 무엇이 그녀를 흥분시켰는지 일굴은 있는대로 붉어져 있었고, 침까지 훌린다

냐스의 침이 지우의 그곳에 훌러 팬티가 젖어가고 있 었다

"하아앙...으응..."

"냐냐냐냐냐냐스? 너너너 지금 뭐하는거야?"

"흐으응.. 그..치만.. 주인님이.. 그렇게 갑자기...하아 앙"

'아.. 이 ?리 때문인가?' 지우가 叫르게 ?리를 잡았9 손을 풀자 교리는 아까 처 럼 아니 아까보다 더욱 흔들거 렸다 냐스는 극에 도달했던 흥분이 어느정도 풀렸는지, 그 러나 여전히 붉은 일굴로 지우를 쳐다보며 미소音 지 었다

"헤에.. 주인님, 생각보다 적극적인걸요?"

"뭐..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고양이에게 고리는 최고의 성감대인걸요?"

"에에엑!?!?"

냐스의 얼굴이 지우의 얼굴과의 거리를 좁힌다

"호읍.. 읍..!!"

"하앙.. 호융.. 으음..."

순식간에 접촉한 두 입술 안으로 두개의 설육이 영킨 

리드는 냐스, 냐스가 지우의 입속으로 혀를 집어넣어

부드럽게 지우의 혀를 할고있다

지우는 지금 이 상황에 당황해서 아무 반응도 못 하고

있다

'이..이게 대체 무슨상황이지, 그리고 고양이 ?리가 성감대라니? 말도 안되잖아‘

지우는 냐스의 어깨를 잡고 끈적하게 붙어있9 입술을 테어냈다

붙어있9 둘의 입술 사이에서 은발 실이 가늘게 이어

지 다가 끊어진 다

헌데, 냐스의 일굴이 울상이다 리드는 냐스, 냐스가 지우의 입속으로 혀를 집어넣어

부드럽게 지우의 혀를 할고있다

지우는 지금 이 상황에 당황해서 아무 반응도 못 하고

있다

'이..이게 대체 무슨상황이지, 그리고 고양이 ?리가 성감대라니? 말도 안되잖아‘

지우는 냐스의 어깨를 잡고 끈적하게 붙어있9 입술을 테어냈다

붙어있9 둘의 입술 사이에서 은발 실이 가늘게 이어

지 다가 끊어진 다

헌데, 냐스의 일굴이 울상이다 

"하읍.

주르릅.. 쯔읍..

진하고 야한 키스가 이어진다

그렇게 길지만 짧게 느끼진 시간이 지나고 지우는 어

깨를 다시 밀어 입술을 테어냈다

아까보다 더 끈적한 은발 실이 이어졌다가 끊어진다

"푸하.. 하아..하아"

"하앙.. 역시, 주인님도 남자였어"

"뭐? 너.. 아까 그 울것같은 표정은 설마 연기.." "에에? 무슨소리에요? 반은 진심이였는데?"

"뭐 ? 그럼 나머지 반은?!!?"

냐스가 또 다시 지우의 입술을 배았는다

"우읍!!"

"하음.. 으으웅"

추웁ㅡ 주르롭

"푸하아.. 하앙, 주인님 그렇게 큰소리를 내시면 뮤가 20 다구요?"

"아!"

"주인님"

"응?"

"싫으신가요?"

"아.. 아니 싫은건 아니지만"

"그렇다면 저吾 안아주세요"

"아니..그래도 이건"

"역시 싫은거죠, 도둑고양이는 싫은거에요"

지우는 이전에 냐스가 도둑고양이든 뭐든 자신의 포켓

몬이라고 선연한적 있다

그것을 잘 알고있는 냐스이기에 일부러 민감한 부분을 건들였다, 참으로 지능적인 고양이다 지우는 그점을 필리자 발끈하며 대답한다

"아니야! 너가 도둑고양이든 뭐든 상관없다니깐"

"그럼 저를 안아주실건가요?"

"으윽…그래"

"하앙.. 기뻐요 주인님, 그러면 제가 기분좋게 해드릴 게요"

"에?"

그대로 냐스는 자신의 몸을 비비며 지우의 아랫도리로 내려간다

지우는 냐스가 몸을 비비며 내려가는 덕에 원피스 넘

어로 느끼지는 살결이 생생하게 느끼진다 '뭐..뭐야, 이녀식 가슴이 이렇게 켰나?‘

원피스가 본인의 사이즈보다 커서 그랬는지 평소에는 가슴이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방금 비벼지며 제일 면저 느끼진것은 가슴 같은 덩치의 뮤는 빈유인데 비해 상당한 크기이다, 손 으로 잡으면 약간 삐져나올 정도의..

냐스가 지우의 팬티를 순식간에 벗겨버리더니 이미 분

기탱천한 남성의 상징을 끼내 들었다

혀를 입 밖으로 끼내서 육봉의 밀둥을 살짝 할는다

할짝

'흐익!!.. 뭐야.. 까칠거리잖아?'

"헤행... 주인님 어떠세요? 고양의의 혀는 특이하다구 요?"

그러고 보니 들어본 적이 있는것 같다, 고양이의 혀에 는 까칠까칠한 돌기가 있다고

그렇지만... 일반적인 혀도 힘든 지우에게 이건 너무 자극적이다

"자..잠깐만 냐스..."

"하음"

냐스가 일부러 야릇한 소리를 내며 지우의 육봉을 입 안에 가득 집어넣는다

냐스의 입속으로 들어간 물건은 입속에서의 따듯한 타 액과 집요하게도 귀두를 할아대는 까끌까끌한 혀의 느 낌에 지우는 정신이 증발할 것만 같다 냐스가 입 속에 압력을 놉힌다, 그러면서도 고개를 위 아래로 흔들며 지우에게 자극을 주고 있다

후읍..흐음.. 쭈읍. 츠르쩌업.

색정적인 소리를 내며 냐스가 지우의 물건을 입안에 집어넣었다가 배었다가를 반목한다 지우는 뮤가 셀까봐 튀어나오는 심음소리를 목구명속 에 억지로 구겨 넣으며 냐스를 바라보고 있다 처음 탔을때 느껏지만, 냐스는 전체적으로 귀여운 상 인데도 불구하고 눈만은 도가 지나칠 정도로 섹시하다 그리고 지금 자신의 물건을 사랑스럽게 빨고 있는 그 녀의 일굴은 너무나도 야해서, 보고만 있어도 사정 해 버릴것 같은 지우였다

?리가 아까보다 더 격렬하게 흔들리고 있다, 목실목 실 거리는게 마치 자신을 잡아 달라는것 처럼 보인다 아까부터 자신 만 당하는것 같아 행목하지 만 묘하게 분 하9 지우는

'?리가 성감대라고 했9가'

라고 생각후 손을 뻗어 ?리를 짝 잡아버렸다 "흐엑!?!"

냐스가 육봉을 입에 문 채로 놀라서 지우를 바라본다 지우는 보기 드문 사악한 미소를 짓고 있다

"흐에에에!?! 주인님??"

"너는 하9 일을 마저 하라구?"

지우는 악마같은 미소를 지은 채로 남은 손으로도 ? 리를 잡고, 한 손을 위아래로 움직인다

쓰윽 쓰윽

"흐윽! 하앙, 아아... 흐옥!?!"

냐스의 일굴이 터질듯 달아 올랐다 육봉을 물고 있는 입 에서 침 이 새 나온다 그러면서도 혀는 계속해서 지우를 자극하고 있었다

꾸우욱…

지우가 손에 힘을 더 주었다

그러면서도 엄지손가락으로 ?리의 끝부분을 살살 간 지럽힌다

"흐냐아아앙!! 흐윽ㅡ하앙.. 주..주인님... 제발.."

"크크크 보수다"

"하아아아앙!! 안되.. 주인님.. 가...가버린다구요" "응? 무슨 소린지 모르겠는데?"

지우는 시치미를 테며 ?리를 애무하9 손을 더욱 분 주하게 움직인다

사 사 사 사 0 0

"흐으.. 흐아... 흐아앙!!!!!!"

결국 가버렸는지 냐스가 소리를 지르며 육봉을 밸고 지우의 허벅지에 일굴을 기대었다 갑자기 큰소리를 낸 냐스때문에 놀란 지우는 서둘러 뮤의 상태를 확인한다

"흐음냐.. 으음냐.."

"휴 11

아무래도 뮤는 장에 곯아8어진듯 하다

다행의 한숨을 내쉬며 지우는 다시 냐스에게 시선을

옮겼다

"하아..하아.. 주인님.. 너무해요오.."

"야.. 안되겠다, 일단 나가자"

지우는 더이상 텐트 안에서 소란을 피우는것은 위험하 다고 판단하고 냐스를 공주님처럼 안아서 텐트 밖으로 나갔다

밖의 공기는 둘의 행동으로 한껏 달아오른 텐트속 공 기보다 시원하고 상쾌했다

포켓몬월드는 특정 지역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온화 한 날씨이기에 밤인데도 춥다는 감각은 없었다

냐스는 공주님처 럼 안긴채 지우의 일굴을 올려 다 보고 있었다 이미 자신의 기분은 최고조 상태, 계속해서 중요한 부 위가 간질간질거 리는 데다가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에 정신상태도 헤롱헤롱이 다

지우는 모닥불 옆에 나무 그루터기 에 냐스를 안은채 앉았다

"그.. 그러면.."

"네, 주인님 일마든지ㅉ"

최최최최최최최 작품 후기

하악하악 니씬 너무 어렵습니다

정작 중요한 장면이 냐스의 독백 때문에 叫졌는데 이

따가 저녘에 써서 올리겠습니다

한번에 써서 올리려 했는데, 약속때문에.. ㅈㅅ함니다

@리리 플@

때구니 …//네, 그린 데 냐옹이 라고 부르니 까 진짜 고양 이같아서 냐스로 바했다능 겜마스터//에?

늘푸른숲속//저도 생각 해 탔는데요 아직 분량이 없어 서 모아 넣기에는 무리같아서요표 방법을 찾아 보겠 습니다

故3;선머!]//제가 초보작가라 진작에 리리플을 했어야 했는데 배 먹고 있었습니다 감사해요八八

〈 ― 시작 --〉

두명의 입술이 또 다시 가까워진다 8번이나 할고 할았는데도 질리지 않는듯 하다

"으읍.. 흐으응"

"하읍...후으으읍..."

평장히 질고 걸쭉한 키스가 이어진다 입을 면저 테는것은 냐스

"푸하! 하아... 주인님.. 저 이제"

"에? 아... 응 그렇지"

지우가 조심스럽게 냐스의 원피스 밀단을 잡고 위로 올렸다

올리면서 제일 면저 보이는것은 냐스의 가운데 부분이

젖어있는 훤색 팬티, 원피스를 끝까지 올려 냐스의 일

굴마저 叫져 나오자 이전까지는 헐렁한 원피스에 감춰 져 보이지 않던 냐스의 가슴이 한눈에 들어왔다

"와아..."

"주인 님 , 제 가슴이 마음에 드시 나요?"

"무 물로 11

뮤의 피부는 우윳밭깔인 반면 에 냐스는 뮤보다는 황색 이 섞인 피부를 가지고 있다

하늘에 뜬 은은함을 내재한 달밭과 자극적이게 활활 타오르는 모닥불의 붉은발, 그리고 냐스의 색기를 머 금은 피부색이 맞물리 며 그야 말로 장관을 연출한다 냐스의 가슴은 명치에 비해 평장히 큰 3이다 한손으로도 다 못 잡는 정도의 크기, 작은 체구의 그녀 가 이린 큰 가슴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 지우를 더욱 불

태웠다 

"하아.. 주인님 너무 쳐다만 보지 말아요.."

"앗! 미..미안"

"히히, 그렇게 가슴이 좋아요?"

"그... 그게"

"이제는 이 가슴이 전부 주.인.님.끼.랍.니.다?"

냐스의 비음을 섞은 마지막 말이 지우의 이성을 갈기 갈기 찢어서 옆에 불타고 있는 모닥불에 9져버린다 지우는 그대로 폭발하여 냐스의 가슴을 덮쳤다 원손으로 한 쪽 가슴을 잡고 반대쪽은 입으로 유두를 삼킨다 

"하아.. 주인님 너무 쳐다만 보지 말아요.."

"앗! 미..미안"

"히히, 그렇게 가슴이 좋아요?"

"그... 그게"

"이제는 이 가슴이 전부 주.인.님.끼.랍.니.다?"

냐스의 비음을 섞은 마지막 말이 지우의 이성을 갈기 갈기 찢어서 옆에 불타고 있는 모닥불에 9져버린다 지우는 그대로 폭발하여 냐스의 가슴을 덮쳤다 원손으로 한 쪽 가슴을 잡고 반대쪽은 입으로 유두를 삼킨다 

를 할느라 정신이 없다

"하앙ㅉ, 내 가슴 빨리고있어"

쯔읍..즈르룹” 즈읍즈읍

냐스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이미 이성은 멀찌감 치 날라간 지우는 짐승처 럼 냐스의 풍만한 유방을 탐 했다

어느정도 요령이 쌓이더니 원손은 엄지와 검지로 유두 를 잡고 나머지 손가락으로 밀어올려 당기고 있고, 입 속에서는 이빨로 아프지 않을 만큼 살짝 유두를 물고 튀어나온 돌기의 첨단을 혀로 할는다

"흐윽! 하앙, 주인님 안되요, 이상한 기분이!"

냐스의 말은 무시한채로 지우가 계속해서 짐승같은 행

게"

"에에?"

지우는 당황한 냐스의 일굴은 보지도 않고 냅다 팬티 를 벗겨버린다 보이는것은 분흥색

음모는 없다, 그러나 그것은 그것대로 야하다

애액이 범람해 반들반들해진 냐스의 보지가 지우를 유

훅한다

"크혁"

"하아..하아.. 이..이게 아닌데, 내가 리드해야 하는건 데"

냐스는 처음부터 맹한 주인님을 자신의 마음대로 구워 삶을 예정이였다

그린데 막상 일이 벌어지자 지우는 있는대로 적극적이 

되어서는 냐스를 살살 녹이고 있다

그의 손가락이 한번 &을 때마다 냐스는 본인의 몸이

타오를것 같이 느끼졌다

"하아..하아.. 냐스야..이제" "후훗, 안되옷"

"에에??!?" 

냐스는 타오르는 나서 그루터기에 그리고는 지우의

자신의 육체를 간신히 억제하며 지우를 눕힌 다 위에 올라탔다 

하고싶어요?"

…. 으융..."

무엇을요?"

사...삽입을..."

뭐 라구요? 정확히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구요ㅜ?

사실 냐스 본인도 미칠것 같았다, 아랫도리의 예사5 지 않은 간지로움이 계속 심해져 이성을 잡고 있는게 한계였다

그러나 그린 사실은 숨긴채, 주인님의 난처해 하는 일 굴을 보고 싶다는 마음에 계속해서 지우를 괴5힌다 냐스의 음부가 귀두 근처에서 스치듯이 살랑살랑 거린 다, 당장이라도 꿰뚫을 수 있을것 같이 근접한 거리를 유지한다

"네에? 주인님? 확실히 말해주세요"

"으으윽… 내.. 내끼를.."

"으으응? 내끼가 뭔지 모르겠는데요 "자...자..자지...."

"아하一ㅉ 자지였구나" 근데 자지를 뭐요 "자...자지를 네 그곳에 넣고 싶어!!!!" 

냐스의 몸이 점점 가까워 진다

지우는 육봉이 점점 들어가고 있음을 시각과 촉각으로 느끼고 있다

말로는 설명하기 힘들 정도의 쾌감

당장이라도 사정해 버릴것 같은 쾌감에 지우는 정신을

바짝 차리려 노력을 했다

'넣자마자 낼 수는 없지 '

그런 데 느리지 만 수월하게 들어가9 물건 이 얇은 저항 을 만났다

냐스의 몸이 점점 가까워 진다

지우는 육봉이 점점 들어가고 있음을 시각과 촉각으로 느끼고 있다

말로는 설명하기 힘들 정도의 쾌감

당장이라도 사정해 버릴것 같은 쾌감에 지우는 정신을

바짝 차리려 노력을 했다

'넣자마자 낼 수는 없지 '

그런 데 느리지 만 수월하게 들어가9 물건 이 얇은 저항 을 만났다 

"으으윽… 주..주인님, 제 처녀를 가져주세요"

"아플거야"

"상관없어요, 어서요" "좀 만 참아, 미안해"

이 상태를 유지시려 탔자 냐스에게는 계속해서 고통이 될 뿐이기에 지우는 냐스에게 상냥하게 키스를 해주고 과감하게 냐스의 영명이를 잡고 허리를 위로 쳐 올린 다

"끼: 악"

"냐스야!? 괜찮아?"

"흐으윽… 네.. 관!찮으니까 어서"

집어 넣었다가 끼낼 때는 냐스의 속살들이 붙은채 따

라 나와서 그 쾌락이 배가 되었다

당장이라도 자신의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거칠게 움직

이고 싶었지만 행여나 냐스가 아파할까봐 최대한 자제

했다

냐스의 신음소리가 점점 늘자, 지우는 허리의 속도를 올렸다

귁 렬하지는 않지 만 피스론운동은 경쾌하게 움직 인 다 쩌억 퍼억, 쩌억 퍼억, 쩌억 퍼억 "우하아아아아앙 뭐야 이거어어 흐으아아아아아앙" 죽一푹, 죽一푹

"호아아아아앙 안쪽에, 안쪽에 달아, 속에서 픽픽거려 흐아아아아앙"

이미 냐스의 눈은 풀리고 입에서는 침이 샜다

지우또한 제정신은 아니였다, 사정감이 폭풍처럼 몰아

친다

그린도중에 냐스의 영덩이 뒤쪽에서 혼들거리는 교리 가 보인다

지우는 손을 뻗어 ?리플 짝 잡았다 "호이이익!! 주주주주인님!?!?!!"

쓰윽쓰윽,푹,푹,푹

"흐아아악! !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쯔읍 쯔윽 쯔읍 쯔윽 "아흑, 으항, 아아-안되, 더이상 안되요 주인니이...으

宣"

"으윽ㅜ 나..나도 이제 한계야" "가요, 가버려요! 주인님 저 이제" "같이가자 냐스야"

"하앙 흐응 아아아아아"

지우가 마지막 불꽃을 태우듯 허리를 더욱 거칠게 움 직였다

냐스는 지우위에서 옆드려 지우를 안고 신음을 훌리며 몸을 부들부들 떨기 시작한다

푸욱

푸슛, 푸슈우욱 도쿠도쿠도쿠도쿠

"크흥으으아아 앙아 아아아 아아 ㅉ "

냐스가 절정을 맞아 부들부들 떨자마자 지우도 곧바로

절정에 도달했다

냐스의 보지에 육봉을 박아 넣은채로 사정을 해버린다 정액량이 패 많았는지 안쪽을 다 채우고 밖으로 조금 씩 새 나온다

""하아.. 하아..""

둘은 숨을 거칠게 쉬어대며 서로를 안고 있다 안고 있는 냐스의 육체가 피부 넘어로 느끼지자 지우 의 물건이 다시 힘을 되찾는다

"후에? 주..주인님?"

"냐스야.. 난 아직"

"에에에!?!!"

그렇게 지우는 냐스가 절정에 도달한 휫수를 10번을 찍 고, 본인 은 4번 을 사정한 후에야 냐스의 초야가 끝 이 났다

냐스는 눈에 초점 이 풀린채로 지우의 품에 안겨서 거

친 숨을 몰아쉬 었다

"하아..하아... 주인님, 너무해요.."

"후아아.. 미안"

둘은 애액과 정액으로 지저분해진 자신들의 몸을 씻으 러 넷가로 향했다

지우가 먼저 넷가로 들어가 몸을 씻는데 이상하게도 냐스는 제자리에 서서 들어오질 않았다

"왜그래? 아.. 측시 고양이 라서 쿨이 싫은거 야?"

"아~니요"

"그럼 뭔데"

그렇게 지우는 냐스가 절정에 도달한 휫수를 10번을 찍 고, 본인 은 4번 을 사정한 후에야 냐스의 초야가 끝 이 났다

냐스는 눈에 초점 이 풀린채로 지우의 품에 안겨서 거

친 숨을 몰아쉬 었다

"하아..하아... 주인님, 너무해요.."

"후아아.. 미안"

둘은 애액과 정액으로 지저분해진 자신들의 몸을 씻으 러 넷가로 향했다

지우가 먼저 넷가로 들어가 몸을 씻는데 이상하게도 냐스는 제자리에 서서 들어오질 않았다

"왜그래? 아.. 측시 고양이 라서 쿨이 싫은거 야?"

"아~니요"

"그럼 뭔데" 

"흐윽"

"야... 너..."

'일부러 내는거다, 이건 확실히 일부러야 분명해'

지금 지우의 일굴은 흥당무처럼 빨개졌다 수치플레이를 강요하고 있는 냐스는 그린 주인님의 일 굴에 더할 나위 없는 만족감을 느낀다 

"흐윽"

"야... 너..."

'일부러 내는거다, 이건 확실히 일부러야 분명해'

지금 지우의 일굴은 흥당무처럼 빨개졌다 수치플레이를 강요하고 있는 냐스는 그린 주인님의 일 굴에 더할 나위 없는 만족감을 느낀다 

'와... 이녀석 훅시 냐스가 아니라 식스테일이 아닐까'

"흐으으음냐.. 그린거구나.. 그럼 나 다시 잘께요오..."

장에 약한 뮤는 다시 깊은 장으로 들어간다 왠지모르게 순진한 뮤에게 미안해지는 지우다

그렇게 다이나믹한 밤이 지나고 다시 날이 밝았다 아침 8시 , 야영장소를 정 리하고 여느때 처 럼 모닥불이 있9 장소에 흙을 잔뜩 덮은 후 지우는 장이 딜 껜 아 이 두명을 데리고 출발을 했다

목표는 도라지시 티 , 지도상 남은거 리는 도보로 3시간 쯤 이다

'가는길에 야생포켓몬들로 이 녀석들 랩업 좀 시려야 겠어.

앞으로 도전할 체육관에 대한 전략을 머릿속으로 세우 며 지우는 장이 딜 깨서 칭일대는 어린애 두명을 끌고 길을 나섰다

최최최최최최최 작품 후기

으어어.... 동정에게 니씬이란 참 가훅하다는...

뇌가 흐물흐물 해진것 같다는...

@@리리플@@

해외출장//롱스톤은... 회색이겠죠?커커커커커 나시야즈//콜

수토커//근육몬은... 건강미?

겜마스터//굴려야 제맛이긴 한데 초반이라 아직 강한 포켓몬이...

96768013// 기세人 〈 -- 훌륭한 트레이너는 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린다 -

-〉

전체적으론 구구와 비슷하지만, 머리칼이 좀 더 붉고 검은색 원피스를 입었으며 것8이 구구보다 삐죽삐죽 한게 다른 포켓몬이라는 것을 짐작케 한다

[깨비참]

타입 : 노말, 비행 포켓몬 상태 : 중상 레벨 : 8 성별 : 여

구구와는 &았지만 다른 깨비참이 叫른속도로 저공비 행을 해 냐스에게 다가간다

냐스는 이상하게도 깨비참이 공격을 해 오는데도 가만 히 준비자세만 하고 있을 뿐이다

츠!

"뭐엇!!!"

"히 힛-"

깨비참이 냐스 바로 앞까지 저공비행으로 신속히 날아

가 날개를 갑자기 수직으로 됐다

갑자기 바뀐 날개의 방향에 공기가 저항해 깨비참의

상체는 순식간에 들려 날카로운 발톱이 달린 다리가

앞으로 튀 어 나오는 형상이 된 다

그리고는 온 힘을 다해 다리를 뻗어 발톱을 냐스의 목

딜미에 쑤셔 넣는다

그러나 그 공격이 성공할 것이라는 것은 깨비참의 착

냐스는 이 때를 노렸다는 표정으로 깨비참의 발을 낚 아 채버린다

"미안하게 웠나능-"

"흐익!!!"

잡은 깨비참의 발을 안쪽으로 당기고 비어있는 자신의 한 손에 손톱을 세워 그대로 적의 목부에 필러 넣는다

푸욱

"까악!!"

물론 피가 튀는게 아니라 하안 밭이 상처부위에서 터 져 나온다

냐스가 손톱을 몹자 밭이 터져 나오9 상처부위가 금

새 닫히고 옷만 찢어졌을 뿐 손톱에 뚫린 구명은 보이 지 않았다

'시시하긴 하지만, 정신건강을 위한 제작진의 배려겠 지 아무래도 이쁜 소녀들이 일굴에 피를 묻히며 싸우 는건 좀 그러니까...'

"헤?I!! 주인님, 또 이겼어요一"

[깨비참이 기절했다]

[냐스의 레벨이 11로 올랐습니다]

"아싸 레벨업!"

"에? 오라버니, 뭐하세요?"

"음? 아 아니 야 아무것도"

새 닫히고 옷만 찢어졌을 뿐 손톱에 뚫린 구명은 보이 지 않았다

'시시하긴 하지만, 정신건강을 위한 제작진의 배려겠 지 아무래도 이쁜 소녀들이 일굴에 피를 묻히며 싸우 는건 좀 그러니까...'

"헤?I!! 주인님, 또 이겼어요一"

[깨비참이 기절했다]

[냐스의 레벨이 11로 올랐습니다]

"아싸 레벨업!"

"에? 오라버니, 뭐하세요?"

"음? 아 아니 야 아무것도" 성별 : 여

물론 레벨이 상대적으로 냐스보다 낮은 뮤를 중점적으 로 전투에 내보냈다

이제는 둘의 레벨이 어느정도 비슷해 졌다

'체육관 관장의 포켓몬 레벨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니 랩업은 확실히 해야하지만, 이제 이짓도 지겹다 설마 초반부터 개념없게 고랩이겠어'

지우는 이정도면 웠는지 안심을 했다 이제는 도라지시티까지 1시간 내로 도착, 마을에 가까 워 질 수록 야생포켓몬의 출연 흿수는 줄어들기에 앞 으로의 전투는 몇번 없을것 같다

'하지 만 이게 끝이 아니지 ‘

지우에게는 큰 걱정거리가 있었다 그건 바로 뮤의 타입

지금 뮤는 피치 못 할 사정으로 격투계 포켓몬이다 사실 격투계가 안좋은것이 아니기에 문제될 것은 없어 야 하지만, 첫번째 체육관의 타입이 하필 비행이다 비행은 격투를 이긴다, 게다가 가상현실이기에 그 차 이는 더욱 심할것이다

비행타입인 야생포켓몬들과 하는 전투를 보면서 지우

는 날 수 있는 능력이 전투에 엄청난 이점으로 작용한

다는 것을 더욱더 실감했다

그렇지만 지우도 생각이 없는게 아니다

해답은 있었다, 그 해답은 저번에 구구와의 첫 전투에

서 영감을 얻었는데 독침붕과의 전투에서 확실히 굳힐

수 있었다

'반격.

비행타입 포켓몬에게 근접공격이란 피하기가 쉬운 공 격이다, 게다가 높이 날아버리면 답이 없다 그렇기에 격투계, 그리고 심지어 노말인 냐스또한 전 투를 이어 나가는데 어려움이 있을것이다 하지만, 적이 아무리 날아서 피한다 하더라도 연젠가 는 공격을 한다 그 찰나를 노리 는것

아마 뮤는 지난 경험으로 그 해답을 무의식적으로 습 득해 구구와 독침붕의 전투에서 사용했을 것이다 그것을 지우는 이용하려 한다

지우는 비행타입 포켓몬과의 전투에 들어가기 전에 냐 스와 뮤에게 무조건 공격은 금물이라고 숙지시켰다 항상 준비자세를 취한 채로 적의 움직임을 응시해서 적이 공격을 들어오는 타이밍을 노려 반격을 한다 비행타입은 공격기술이 약하다, 원거리가 아닌이상 격 투와 노말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이 점을 이용하는것

그렇다고 실패하면 엄청난 손해다

한번 반격의 위험을 알았다면 상대는 공격이 매우 조

심스러워질 것이기 때문

그렇기에 단 한번의 카운터 공격에 승부를 보아야한다

단 한번의 카운터로 적을 기절 훅은 행동에 장애가 있 는 수준까지 클아붙이는것

오로지 지우는 무궁시티에서 도라지시티로 이동하면 서 이 점만 연습했다

'후... 이제 준비는 끝났어, 내게 남은건 뮤와 냐스를 믿는것뿐'

지우는 사색에서 풀어나 옆에서 자신의 손을 한개씩 잡고 나란히 2고 있는 소녀들을 바라탔다 하나는 보라색, 하나는 노랑색

참으로 대견했다, 자신의 훈련에 군말 하나 없이 따라 주는 아이들에게 고마웠다

지우가 잡았9 손을 풀고 뮤와 냐스의 머리를 쓰다듬 는다

애정이 담긴 아주 상냥한 움직임이다

"후냥?!?"

"흐아...."

뮤와 냐스는 갑작스린 지우의 행동에 깜짝 놀랐다

"고마워 애들아"

"흐냐아... 이거 엄청 기분 좋은걸요, 주인님"

"그쵸? 연니, 이거 녹아버릴것 같아요"

아마 둘이서 호칭정리를 한것 같다, 지우가 보기엔 전 혀 둘의 나이차이 를 감지할 수 없지 만 포켓몬끼 리 통 하는 뭔가가 있나보다

어느새 부턴가 뮤가 동생이고 냐스가 연니로 웠다 '… 설마 가슴크기..'

프!

"으악! 뮤야? 갑자기 왜?"

"클라요! 급 기분나叫졌음!" 갑자기 정강이를 얻어차인 지우가 당황한 표정을 짓자 냐스는 재밌다는 듯이 웃어댔다

'에이... 설마...'

라고 생각하며 셋은 어느덧 도라지시티의 입구에 도달 했다

도라지시티는 3셉이 보라색인듯 하다, 건물들이 특이 하게도 전통집으로 되 있는데 지붕의 질은 갈색 나무 가 마을의 보라색과 조화를 이루는게 보기가 좋았다

마을에는 일반적인 마을사람들도 보이지만 이상하게 스님들이 많이 보였다

검은색 수도목과 주훙색 외투를 걸친 전형적인 스님목 장에 머리카락은 존재하지 않는 동글동글한 일굴에 눈 코입만 달려있는데 마치 찌리리공을 연상케 한다

면저 찾은 것은 당연히 만인의 쉼터이자 금주리고 힘 든 이들의 안식처이고 어여쁜 간호순 누님들의 서식지 (기인 포켓몬센터

들어가자마자 뮤와 냐스를 어여쁜 간호순 누님께 맡기 고 포켓몬센터를 나온 지우는 체육관 관장에 대해 조 사 해 보기 위해 체욱관 근처를 어슬렁 거렸다

지우는 지나가는 아주머니에게 말을 걸었다

"저기"

"네?"

"실례가 안된다면, 이 체육관 관장님에 대해 알려 주시 면 안될까요?"

"아? 비상님이요?"

"아, 이름이 비상이군요"

"네~ 어린나이에 대단하신 분이죠, 체육관의 실력자들 은 다 제치고 관장이 되었으니까요"

"헤에~ 많이 강한가 보죠?"

"네 그분의 트레이드마크인 피존은 엄청 날쌔고 매서 워요, 요 근래 벌써 레벨을 11까지 찍었대더라구요!" "아"ㅡ 정말 대단하네요~ 하하하"

"그러 니깐요 호호호"

'흥, 반드시 깨트려 주지 ‘

사실 관장의 이름은 알고 있었다, 그치 만 중요한 정보 도 얻었다

비상의 트레이드마크 라는것은 소유 포켓몬중 가장 강 하다는것, 그 포켓몬이 피존이고 레벨이 11이다 트레이너가 있는 포켓몬인 만큼 야생보다 강하고 훈련 이 잘 되었을것이다

레벨 11 이면 절묘하게도 냐스와 동랩이다 사실 걱정이 않되는건 아니지만, 그동안의 특훈과 냐?

스,뮤 둘다 전투실력이 좋기에 어느정도 자신은 있는 지우였다

그린 생각을 하며 상점간판을 본 지우는 자신의 상태 창을 열어탔다

[이름지우]

[소유 포켓몬 2마리 ]

[소유 옛지 0개]

[소유 금액 1000원 ] 

못 사주는 자신에 대해 은근 자괴감이 든다

'크윽… 명색의 체육관 관장이니 족치면 보상금이 패 나 두둑하겠지, 반드시 조져버리겠어'

이상한 이유로 지우는 전의를 활활 불태웠다, 애니메 이션이라면 동공속에서 불씨가 보였을 것이다

포켓몬센터에서 치료가 끝난 몬스터볼을 받고 지우는 곧장 둘을 소환했다

"흐으으냐아~ 나른해 '

"오라버니~ 오랜만이에요

"무슨 오랜만이 야, 30분밖에 안지 났어"

소환 되자마자 뮤가 지우에게 안긴다, 냐스는 정말로 나른한건지 기지개를 피는데 영락없이 고양이다

"주인님, 많이 기다리셨나요?"

"글쎄 30분밖에 안지났다니깐 그러네"

"헤에~ 나는 또 주인님이 그새를 못참고 제 몸이 그리 워 졌을까..."

지우가 화들짝 놀라 냐스의 입을 막는다

"하하하하하하하 치료가 덜 된거 아냐, 냐스?"

"으웁ㅜ으으읍!!!"

"에에? 무슨말이에요 연니?

지우가 냐스를 쳐다보며 난처한 일굴로 고개를 도리도 리 젓는다

'하아아.... 주인님의 저 난처해 하는 모습... 황홀 해...,

냐스가 알았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자 지우는 안 심한듯 한숨을 쉬며 입을 막았9 손을 푼다

"우우~ 주인님, 입을 막을거면 어제 밤처럼 뜨겁게 입

풀렸9 손이 1분도 되지 않아 있9 곳으로 돌아가 냐 스의 입을 봉쇄한다

"냐. 스. 야?"

"흐으으으읍?!"

"아아앙!!! 뭐하는거 에요 또 둘이서 만!!"

'아아아아, 저 표정 ㅉ'

냐스가 정말로 알았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고덕이고 지 우는 또 손을 풀어 준다

"후후후 뮤야, 그냥 이건 단순한 스킨쉽이야"

"스킨쉽 ? 오라버 니 ! 치사하게 연 니 만"

"아..아니 이건"

"어라? 스킨쉽이 아닌 무연가가 있는건가요 주인님?" "크윽… 이..이건 그니까 스!!쉽이지 하하하"

뮤가 갑자기 지우의 손을 잡더 니 자기의 입 에 가져 다 단! 다 이린 작은 소동이 있은 후 지우는 둘을 데리고 체육관 으로 향했다

다른 집들은 전통방식의 모양인데 비해 체육관은 현대 체육관과 비슷했다

혼자서만 탕따처럼 다른 생김새로 커다랗게 자리하고 있는 체육관의 문을 확 열고 들어간 지우는 내부를 살 됐다

내부는 파랑이다

그냥 대부분이 파~란 느낌, 창공을 날으는 새들을 상 징한 것인가

특이한 점은 천장이 매우 높다는 것 과연 비행계열 포켓몬을 다루는 체육관답게 천장이 매 우 높아 날아다니는데 방해는 없을것 같다 물론 지우에게는 안좋은 소식이였다

바닥은 파란색 대리석같이 생긴게 깔려있고 양 옆쪽으

로 다른 방으로 가는 문이 보이지 만 그 문을 이용할 필 요는 없어보인다

그건 바로 정면에 보이는 무리들 때문 밖에 돌아다니는 스님들이 멋있어 보였는지 머리카락 이 없다, 거기에 가죽재킷, 가죽바지 그것도 짝 끼는 과감한 모양의 선글라스, 덧니, 피어싱, 귀걸이 게다가 남자 그것도 못생긴, 한손에는 빈 새장

'잉여케릭이군'

지우는 그렇게 생각하며 가운데 앉아 있는, 주변의 잉 여들과는 확실히 다른 생김새의 존재를 바라보았다

'비상.. 인가.

작품 후기 

럼 되버려 쉬려고 했는데

코멘트 때문에 각성했습니 다 (하악하악 코멘트 달아 주신 분들 감사하다능)

이번 편은 그다지 전개가 없습니다. (각성하긴 했지만 뇌상태가 정상이 아니므로...)

다음에는 드디어 관장과 대격돌 (전투씬 에 대한 부담

감 아)

@@리리플@@

후이즈미//밀탱크는...아시면서 二ㅂ二

세이 너// 그로테스크는 남케만 당할 수 있는 특권임 

加]36미// 그렇군요一 하지만 지우도 경험이 많은 인간 이 아니라 저처럼 착각했을것 같습니다 

〈 ― 공지 --〉

제가 글을 쓰면서 생각했9 뮤와 냐스의 모습을 모자 라지만 직접 그려탔습니다

뜰에 올렸구요 (이렇게 올리는게 맞나?)

일부러 작품설정란에 올리지 않고 뜰에 올린것은 저의 모자란 묘사 실력때문에 행여나 이 글을 읽지 않고 작 품설정 면저 보신 분이 본인의 생각과 맞지 않는 모습 에 실망하실까봐 그렇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훌륭한 트레이너는 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린다 -

-〉

비상

도라지시티 체육관의 관장

어린나이에 실력자들을 제치고 관장자리를 차지한 신 동

강력하고 날쌘 비행타입 포켓몬을 다루는 창공의 지배 자

그린데... 남자

"남자네" 一 지우 "진짜 어리네요" ~ 냐스 "명청해보여요" - 뮤

키큰 잉여들 사이에 거만하게 앉아있는 기껏해봐야 초 등학생쯤 되 보이는 남자아이

파란색 삐죽머리, 피부는 동양인같다

동양인 3셉이라 그린지 푸른색 도목에 훤색 팔이 넓

은2옷을 걸치고 있다

지우가 잔뜩 실망한 표정으로 다가가자 비상이 건방진 미소를 지으며 말을 걸었다

"하하하, 너도 옛지를 얻으러 왔냐"

"이 ?맹이가 어디서 반말이야"

지우가 비상의 말이 끝나자마자 골밤을 갈겼다

"아악! 너 이게 무슨짓이야!"

"이게 아직도"  

"으악! 야 니들 왜 보고만 있는거 야!!"

골밤맞은 머리를 잡고 비상이 주변에 있9 잉여들에게 여전히 반말로 소리쳤다

"맞는 말입니다 형님,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는 반말을 하는게 아니지말입니다 형님"

"옳은 말씀 같습니다, 형님"

아마 저 잉여들도 그동안 동생벨인 비상한테 반말을

듣고 산게 연짢았나 보다

비상이 엄청 분한 일굴로 입을 땠다

"그...그래..베...옛지를 얻으러 오신건가요?" "으악! 야 니들 왜 보고만 있는거 야!!"

골밤맞은 머리를 잡고 비상이 주변에 있9 잉여들에게 여전히 반말로 소리쳤다

"맞는 말입니다 형님,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는 반말을 하는게 아니지말입니다 형님"

"옳은 말씀 같습니다, 형님"

아마 저 잉여들도 그동안 동생벨인 비상한테 반말을

듣고 산게 연짢았나 보다

비상이 엄청 분한 일굴로 입을 땠다

"그...그래..베...옛지를 얻으러 오신건가요?" 

"경기장의 선은 넘어도 상관없다....압니다, 그냥 표시

를 위해 해 놓은 거니까...요" "알겠습니다"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

지우는 속으로 박장대소를 하고 있다, 존대말을 하는 비상의 일굴이 가관이였기 때문이다 말은 존대말로 하고있지만 지우의 표정은 비웃음으로 도배 되있어서 비상에게 제대로 도발이 되었다

"나와라 구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