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8. (8/19)

^뮤신 II 간당간당 뒷목 //굳 

〈 -- 뛰어난 트레이너는 에스퍼 타입일지도 모른다 -

-〉

지우가 몬스터 볼은 건 네 받자마자 포켓몬들을 모두 끼 냈다

"냐스야, 괜찮아?"

"네 괜찮아졌어요 주인님"

와락

지우가 냐스를 끼 안았다

"으냐?! 주...주인님?"

"하아…... 다행이다"

냐스를 풀어준 지우는 옆에서 차분하게 앉아있는 스라 크를 쳐다탔다

'하아…..1

"애들아 장시 저기서 기다리고 있을래?"

""네에?""

뮤와 냐스를 옆에 테이블로 보내고 지우가 스라크와 대면했다

11….. 몸은 팬찮아?"

'아아아아악 미치겠네'

"너는... 괜찮은건가"

"물론이지, 비실해 보여도 속은 실하다고아 11…..피를 많이 훌렸었는데"

"괜찮아, 괜찮아"

일부러 지우는 최대한 밝게 대답했지만 그 0肖 를 끝으로 또 5분간의 정적이 지나갔다 ㅗ 스라크는 계속해서 무표정 이 다

"저기 있잖아"

"원한다면 놓아줄께"

ㄱ"

"그렇잖아? 너는 내가 보기에 누구에게 속할 타입이 아닌것 감은데" 

스라크의 표정이 약간 변했다 무언가 망설 이는 표정

"어째서지 ?“

"뭐가?"

"어째서.... 그렇게 피를 훌리며 구해놓고도... "놓아준다는 말을 할 수 있냐고?"

'내 맘이다"

I口스 11

'이유는 필요 없잖아? 그냥 가면 되 너는"

'하지만" "뭐지...?"

"돌아가 봤자 진보는 없을거 다"

'제발 먹혀라, 제발'

사실 지우는 스라크를 끌어들이기 위한 작전을 세웠다 스라크는 대공원의 패자, 즉 그 곳에서 가장 강한 포켓 몬

본인의 실력에 강한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위치

그러나졌다

아무리 말도 안되게 불리한 상황이 라지 만 스라크는 로 켓단에게 져서 굴욕적이게 2어차이기 까지 했다 강한 실력을 가진 스라크에게 절대 용납될 수 없는 사

건이다

그렇기에 지우는 그 점에다가 승부를 걸었다

스라크는 대공원으로 돌아가 탔자 더 이상 자& 수 없

그 곳에서는 이미 최강이다

따라서 대공원은 이제 필요가 없다 필요한 것은 트레이너 이 세상의 강자들과 만나게 해줄 트레이너

"대공원에는 이제 얻을게 없다는 뜻이야"

"무슨말이지 ?“

"너는 이제 그곳의 어떤 포켓몬보다 강해"

"그러나 이 세상엔 그보다도 월씬 강한 포켓몬이 많다"

게다가 너는 오늘 졌다"

"만약에.... 너가 나를 따라온다면"

"만나게 해주겠어"

또 5분간의 정적이 훌렀다 그 5분동안 지우의 목은 바짝바짝 말라갔다

"주인"

"어?"

"주인으로 부르겠다"

"주인이라니.... 좀 더 친근한 표현으로...." "아니 , 주인 이 면 충분"

"아?예...."

'엄청 픽픽하구만' 

그렇게 스라크가 지우의 전력으로 들어왔다 강한 실력을 가진 스라크의 합류에 월씬 든든해진 느 낌이다

물론 실제로도 그8 것이고

"자....그러면, 이제 목수를 해야 할 차례겠지?"

"보수?"

"소중한 내 포켓몬을 그렇게 험하게 다룬 녀석들을 그 냥 내버려 둘 수는 없잖아?"

"소....중한 이라면... 나를 말하는 건가"

"물론이지, 아 냐스도 포함"

스라크가 약간 놀란 일굴로 지우를 뚫어져 라 쳐 다보았 다

그러나 일굴에 흥조가 있는것도 아니고 표정이 변한것 도 아니 다

참으로 인형같은 일굴이였다 에…. 스라크?"

주인은...."

응?"

주인은... 특시 에스퍼 포켓콘인가?"

무슨말이야? 그게"

'그계 아니라면…. 도대체 이 감정은...."

스라크가 마지막 말은 아주 작게 흐리며 말했다 지우는 스라크의 말을 이해하지 못 하겠지 만, 기분이 나브다는 표현은 아닌것 같기에 그냥 웃어넘긴다

"푸하하하하 포켓콘이 포켓콘을 잡은거 야 그러 면 ?" "그... 그게……11

"네~네~ 대공원의 패자님의 주인은 분명히 사람입니 다"

지우가 스라크를 어린애 취급하며 머리를 쓰다듬었다 물론 놀리긴 하지만 쓰다듬는 손길은 더할 나위 없이 따듯한 손길이였다

화악

스라크의 일굴이 지우가 만난 이후 처음으로 붉어졌다 스라크 본인도 자신의 일굴이 붉어진 느낌에 놀란 모 습이 다

“ 口 口 0111

^ ^ ~1~\ ^

"에... 아…..미안"

'맙소사, 일굴을 붉히니까 엄청 이브잖아'

스라크가 순식간에 표정을 원 래의 무표정한 모습으로 되돌리더니 차분하게 말했다

"그....그것은 안해줬으면 좋겠다"

'거짓말이지만'

지우는 지금 스라크의 훙조가 생긴 일굴에 중독되 버 렸다

앞으로 어떤 수를 써서라도 최대한 많이 스라크의 저 일음표정을 깨부수고 그 안에 숨겨진 붉게 달아오른 스라크의 일굴을 보고 말겠노라 라고 속으로 맹세를 한다

지우와 스라크가 알콩달콩하고 있는게 셈이 났는지 뮤 와 냐스가 옆 테이블에서 달려왔다 

"뭐에요! 주인님, 그렇게 헤롱헤롱"

"오라버니! 저 엄청 심심했다구요"

"알았어, 알았어 이제 심심할 시간도 없다"

"에?"

"받은걸 되돌려 줘 야 하거든"

"되돌려줘요?"

지우가 뮤를 쓰다듬9 손을 테서 허리를 피고 일어났 다

자신의 포켓몬 3마리를 똑바로 바라보며 입을 연다 "목수지"

보니^

"당연, 그 로켓단녀석들이 한 짓을 및고 넘어갈 수는 없으니까"

"뭐에요! 주인님, 그렇게 헤롱헤롱"

"오라버니! 저 엄청 심심했다구요"

"알았어, 알았어 이제 심심할 시간도 없다"

"에?"

"받은걸 되돌려 줘 야 하거든"

"되돌려줘요?"

지우가 뮤를 쓰다듬9 손을 테서 허리를 피고 일어났 다

자신의 포켓몬 3마리를 똑바로 바라보며 입을 연다 "목수지"

보니^

"당연, 그 로켓단녀석들이 한 짓을 및고 넘어갈 수는 없으니까" 

건물은 실내다

그리고 녀석 들은 또가스가 독가스를 苦을때 아보는 뒤 로 叫져서 독가스를 피한다

즉 아보가 있는 상황에서는 독가스를 사용할 수 없다 실내에서 독가스를 사용하는 것은 한마디로 다 같이 죽자는 애기

아보가 전부 叫지고 또가스만 덤벼도 그건 그거대로 상관이 없다

또가스는 독가스를 苦을때 움직이지 못한다 그저 지우일행의 밥일 뿐이다

또 유리한 점이 있다

라디오타워는 대부분이 통로로 이어져 있고 통로에서 방으로 연결되어 있다

즉 쪽수가 아무리 많아탔자 사방에서 공격하는 짓 따

위는 하지 못한다 기껏해야 두명

그 정도쯤은 이 쪽에서 가뿐하다

'남은건 상점에 들려서 해독제를 탕창 사면 되는것'

"로켓단 녀석들을 쳐 부숴 줄거야"

고덕고덕

3명 전부 비장한 표정으로 고개를 고덕였다 어린애같은 뮤가 비장한 표정으로 고개를 고덕이는 것 은좀귀여웠다

지우는 포켓몬들을 전부 집어 넣고 상점으로 갔다 저번처럼 거리가 붐벼서 포켓몬을 데리고 다닐 수 없 다는 이유다

상점으로 가서 자신의 전재산인 4천원을 전부 투자해 해독제 40개를 지른다

[이름지우]

[소유 포켓몬 3마리 ]

[소유 옛지 1개]

[소유 금액 0원 ]

'에... 전재산은 없고, 몬스터볼3개에 러브러브볼2개에 상처약은..^개 남았고, 해독제가 50개인가'

지우는 자신의 상태창과 소지품을 확인하고 포켓몬들 의 상태창을 열었다

타입 : 만능 포켓몬 (전설)

상태 : 봉인, 본래 능력의 5있 사용 가능, 정상 레벨 : 23 성별 : 여

[냐스]

타입 : 노말 포켓몬 상태 : 정상 레벨 : 25 성별 : 여

[스라크]

타입 : 벌레, 비행 포켓몬 상태 : 정상 레벨 : 28 

'言.... 레벨이 30인 로켓단을 상대하긴 좀 벅차 보이지 만 저번에 냐스 싸우는거 보면 그린것 같지도 않다 그리고 지금은 스라크가 있으니까.... 아 장깐만 독 타 입은 벌레 타입한테 지잖아?'

"히힛 ㅡ ㅡ 흐흐후후후후후후후"

'녀석들, 다 죽었어 이제'

상점을 나와서 곧장 라디오타워로 향한다 연제나 느끼는 거지만 이 도시는 정말 사람이 많다 '言.... 레벨이 30인 로켓단을 상대하긴 좀 벅차 보이지 만 저번에 냐스 싸우는거 보면 그린것 같지도 않다 그리고 지금은 스라크가 있으니까.... 아 장깐만 독 타 입은 벌레 타입한테 지잖아?'

"히힛 ㅡ ㅡ 흐흐후후후후후후후"

'녀석들, 다 죽었어 이제'

상점을 나와서 곧장 라디오타워로 향한다 연제나 느끼는 거지만 이 도시는 정말 사람이 많다 

"하하하하"

정말 너무 정확해서 어색할 정도의 타이밍으로 꼭 필 요한 정보가 지우에게 굳러 들어왔다 지우는 장깐동안 돌처럼 굳어있었다

11…..뭐….. 좋은계 좋은거니까"

지우는 이 어색한 감정을 떨치며 도박장으로 향했다 도박장은 라디오타뭐 의 뒷편 에 등을 맞대고 자리해 있 다

1 층높이의 낮은 건물로 아주 노멀하게 생겼다 간판에는 금발랜드라고 써 있었다

시끌 시끌 띠리리리리리 티딩 때댕

뭉게 뭉게

도박장에 들어 서자 안은 완전 난장판이 였다 도박을 하면서 사람들이 떠드는 소리 도박기계가 돌아가는 소리 담배연기가 모락모락 피어나는 소리

'윽…. 오래 있을 곳은 아니네‘

지우는 도박장의 벽을 찬찬히 훑는다 분명 라디오타워의 지하로 통하는 비밀통로가 있을터 벽을 면밀히 조사하9 지우에게 벽에 붙어있9 포스터 가 발3웠다 

[코인 2000개 ― 미농]

[코인 1500개 - 폴리곤]

[코인 1000개 ― 케이시]

[코인 700개 - 규토리 장인 강집의 특수 믄스터볼 8 렉션]

[코인 500개 - 여행용 최상급 텐트]

[코인은 1개당 100원이며 카운터에서 교환할 수 있습 니다] 

년000개인 미룡하고 500개인 여행용 최상급 텐트는 탐 이 좀 나네 '

"그치만 개당 백원이니까 2천개면.... 2십만원?"

'뭐... 도박이 대박나서 벌면 상관 없겠지만 지금까지 내 운은 당장 무당이 라도 찾아가서 굿이 라도 해야 할 정도니까....'

지우는 결국 포기했다

아무리 봐도 자신의 주머니 사정으로는 불가능한 애기 였다 년000개인 미룡하고 500개인 여행용 최상급 텐트는 탐 이 좀 나네 '

"그치만 개당 백원이니까 2천개면.... 2십만원?"

'뭐... 도박이 대박나서 벌면 상관 없겠지만 지금까지 내 운은 당장 무당이 라도 찾아가서 굿이 라도 해야 할 정도니까....'

지우는 결국 포기했다

아무리 봐도 자신의 주머니 사정으로는 불가능한 애기 였다 

재빨리 통로로 넘어온 지우가 몬스터볼을 9져 포켓몬 들을 끼낸다

분명 이제부터는 무조건 비정규전투일 것이다

"독가스를 마쉬거나 물리면 당장 나한테 와, 해독제를 써 야 하니까"

지우는 그렇게 포켓몬들에게 주의를 주고, 통로를 걸 어 나갔다

평장히 어두침침하고 어디선가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 도 나는게 오래 있을 곳은 아니였다 걸은지 일마 되지 않아 문이 보인다 분명 라디오타워의 지하로 통하는 문

"가자" - 지우 ""네"" 一 뮤,냐스 "고덕고덕" - 스라크

작품 후기

하앍, 스라크

후후후 이제 과연 로켓단은 경험치를 위한 사냥감이 되는것인가

아 참 리리플은 바로 이전 화에 달린 코멘트만 하겠습 니다... (순서가 햇갈려서;;;)

@@리리플@@

변사체// 미모만 따지 면 지우옆에 이 미 여신 3명 3신3유은//스라크가 안데래면 지우는 곧바로 게임오버 니2301 //하암 누님케

아르표수//리일리티를 살리긴 했지만 대회의 규칙을 

어기진 못 할것 같습니다 띠!'八가 아니기에....) ^뮤신//누님이 에요 모까씨//二1=1 二

지시용//안되요 지우 육회로 변해버림 바람따라바람처 럼// 노력해보겠습니 다 그녀 麟ㅆ 감사 감사합니 다 3「|33짜306?0「1^ 혁 ! ! ! 매 먹 2! 나 봐요 기' 71- 뒷목// 결국 지우의 혀놀림에 넘어가 버렸다능 허이짜닷// 열심히 하겠습니다 

손5에 목이 뚫린채로 벽에 박힌 아보가 잠시 꿈틀꿈틀거리 더니 움직임을 멈춘다

[아보가기절했다]

'아깜짝이야'

승리감에 도취되었던 기분이 순식간에 가라앉았다 그러나 상황이 지금 지우일행이 압도적인 것은 사실 거의 양민학살 수준으로 밀어붙이고 있다

뮤는 2제밀 방어

스라크는 상성까지 겹친 공격

냐스는트레이너의 호위

완벽한 팀플레이를 보여주는 지우일행은 파죽지세로 라디오 타워를 밀고 올라간다

〈 -- 뛰어난 트레이너는 에스퍼 타입일지도 모른다 --

라디오타워 지상1층의 중앙계단으로 가는 통로 일자로 난 좁은 통로에 옆으로 방문이 달려 있다 문이 열리면서 아보와 또가스들이 튀어나왔다 뮤가 달려오는 자신의 몸보다 3배는 커 보이는 또가스를 그대로 뒤집어 달려왔던 방향으로 9져버린다

후웅

2미터의 또가스가 날라가서 클려오던 로켓단 무리에 부 딛치자 선봉에 선 녀석들이 넘어지지 않기위해서 서로 최 대한 맡대며 충격을 

순식간에 스라크가 움직여서 동료들에게 부딩친 또가스 앞으 로이동

그대로자신의 검을필러 넣었다

마치 닭^!치를 만들듯이 선봉에 서서 다닥다닥 붙어 있던 아 보와 또가스들이 전부 스라크의 검에 꿰뚫린다 붙어있는 툼새로 빛이 산란하고있다

[아보가기절했다]

[아보가기절했다]

[아보가기절했다]

[또가스가 기절했다] "캬캬캬캬캬 쓸어버려 쓸어버려!!"

지우는 지금 계속되는 승리감에 도취 되었다 그 순간 뒷면에 서서 상황을 바라보며 지시를 내리던 지우 옆 에서 방문이 열리며 아보 한마리가튀어나왔다 이발을들어내면서 지우의 목8미를노린다

"캬아!"

쑤욱

푹!

지우를 호위하던 냐스가 손톱을 꺼내서 그대로 올려치며 아 보의 목을 뚫고 벽에다 박았다 역시 예상대로 또가스들은 독가스를 사용하지 못했다 독가스를 사용하지 않는 또가스의 전투력은 아보보다 못하다 중간 중간 아보에게 물려 중독이 되긴 했지만 해독제가 무려 50개, 문제 될2 없다

비밀통로를 통해 라디오타워의 지하2층으로 도달한 지우는 클려드는 로켓단들을 계획대로 쓸어주며 지상1 층으로 올라 갔다

지하에서 지상으로 올라가는데는 비상계단이 였는데 지상으 로 올라오자 2물 가운데 커다란 중앙계단이 있었다 사각형으로 빙빙 들면서 만들어진 중앙계단은 통로보다는 넓 었지만 감당하지 못 할 정도는 아니였다

엘리베이터를 타면 고생하지 않고 최상층까지 올라갈 수 있 겠지만 페쇠된 공간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클랐기에 그냥 계단을 이용하기로 한다

지우는 승기를 잡았을때 끝까지 클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며 

포켓콘들을 고무했다

"좋아, 좋아 이대로 최상층까지 밀고 올라간다!!"

중앙계단을 오르면서 지우는 지나친 층수의 문을 전부 잠궈 버렸다

가끔 잠기지 않는 문은 뮤의 괴력과 스라크의 검술을 이용해

아예 계단을 부숴버렸다

후방을 안전하게 하려는 생각이다

위층에서 계속해서 로켓단들이 내려오는데 한 층에 적어도 20마리는 되 보인 다

'와... 이녀석들 대체 어디서 이렇게 많이 나오는거야? 전국 에 있는 아보하고 또가스를 다 잡아들인거야 쿼야'

지우는 질렸다는 표정으로 계속해서 지시를 내린다

가 가장 앞장서서 내려오는 녀석들을 2제했다 아보 둘과 또가스 한마리가 내려오자 뮤가 들진하여 제일 면 저 오는 또가스의 발을 걸어 아래로 떨어뜨렸다 스라크가 계단을 구르며 내려오는 또가스의 목을 검으로 찔 러서 그대로 위쪽으로 다시 던져버렸다

부응

[또가스가 기절했다]

계단이라 가득이나 중심잡기가 쉽지 않은데 2미터의 거구가 클아닥치자 녀석들이 전부 넘어지거나 간신히 난간을 잡고 중심을 잡았다

뮤와 접전중인 아보 한마리가 냐스에게 주먹을 날렸다

다른쪽에서도 주먹이 들어온다

뮤가 몸을 뒤로배며 날아드는 주먹 두개를 동시에 잡았다 초!

그리고는 허리를 뒤로 틀면서 괴력으로 스라크에게 날려버린 다

스라크가 몸을 낮추고 한발을 뒤로 앤다 저번에 물카노와 ?ㅏ울때 보았던 발도자세

人삭

초승달 모양의 검상이 생겼다

아주 짧고 빠른 소리가 나면서 아보 두마리의 목에 동시에 빛 줄기가 새겨진다 

[아보가기절했다]

[아보가기절했다]

''스라크, 녀석들 뒤로 날아가서 한번에 ?에:):!己:!'.

"알았다''

今 0우우우웅

날개는 없지만 스라크는 비행타입

순식간에 점프해서 아직도 7마리나 되는 로켓단들의 머리위 플 지 나쳐 그들의 후방으로 이동했다 뮤는 일부러 공격을 자제하며 로켓단들의 중심을 흔드는데 집중을 한다

스라크가 공격 받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스라크가 발도자세를 취했다 "… 연속자르기11

전에 물카노를 원킬로 보내 버렸던 사기 기술이다 아주 순식간에 스라크의 앞에서 서슬 퍼린 섬광이 번적였다

"크헉!1'

"아악!,,

하나 둘 아보와 또가스의 등에서 빛이 터지기 시작했다 스라크의 앞에서 부터 한마리씩 쓰러진다

[아보가기절했다]  

[또가스가 기절했다]

[아보가기절했다]

[아보가기절했다]

[또가스가 기절했다]

일격에 다섯마리

앞에 남은 두마리를 뮤가 신속히 처 리한다

한마리의 목8 미를 잡은채로 다른 한마리 에게 클아묻쳐 벽 에

나란히 박은다음 뒷차기를 갈긴 다

광!

벽에 금이 가며 뒷차기를 맞은 둘은 미동조차 하지 않는다

[아보가기절했다]

[또가스가 기절했다]

"좋아! ! 쭉쭉 올라가자! !11 …'네!…'

"끄덕끄덕"

어느덧 지우일행이 지나간 뒤로는 검은색 시체⑵들이 산처

럼 쌓이고 있다

라디오타워는총 25층의 빌딩

중앙계단을 이용해 거침없이 올라간다

"드디어 최상층이군"

25층까지 올라오는 동안 해독제는 거의 다 사용해 버렸다 상처 약도 없다 포켓콘들의 상태는 경상

지우가 거침없이 25층의 통로로 통하는 문을 열어 재꼈다

문을 열자마자 25층의 빌딩 정상에서 보이는 금빛시티의 정

경이 한 눈에 들어왔다

25층은 통째로 하나의 사무실이였다

외벽은 전부 유리로 되어서 마치 하늘에 떠 있는것 같다

중앙에는 커다란 사무용 테이블과 그외의 기계들이 자리해

있다

"놀랍군"

옆에서 걸걸한 아저씨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머리를 스포츠켯으로 깔끔하게 깎은 상당히 인상이 험상궂게

생긴 아저씨였다 

지금까지 봐 온 아저씨 치고는 슬림하고 2장한게, 딱 봐도 조폭 두목이 였다

입고 있는 자주색 양복 주머 니 에 손을 집 어 넣으며 말을 계속 한다

"놀라워, 설마 여기까지 올 줄이야"

"너가 비주기인가"

"오? 나를 아는2가?"

"맞는가보군"

"그래, 나는 로켓단의 수장 비주기다 만나서 반갑네 지우군" "내이름을 어떻게 알았지?"

"로켓단을 우습게 보지 말게나"

한마디 한마디 포스가 철철 훌러넘친다

역시 로켓단의 수장, 포켓콘월드의 악당이라 이거였다

비주기가 주머니에 넣었던 손을 배며 턱을 자신의 쓰다듬는

자신의 여유로움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일 것이다

"호오.... 뮤, 오랜만이구나"

"에?,,

비주기가 갑자기 뮤에게 아는척을 한다

"너, 어떻게 뮤를 아는거지?"

"극극극... 당연히 알지, 함께 살던 사이인걸''

"아니야! 아니에요 오라버니! 저는 저 사람을 클라요"

뮤가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강하게 부정을 했다 지우는 핑장히 혼란스러웠지만 비주기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들키는2 패배나 다름없기에 최대한 포커페이스를 유지한다 그러던 와중에 비주기가 계속해서 말을 이어나갔다

"저린, 기역을 잃은것같구나"

"비 주기"

"무슨일인가 지우군?? 뮤와 나의 과거가 질투라도 나는2 가?"

"보나마나 벤한 과거겠지, 나를 바보로 아는2가"

"푸하하하하하 이린이린 미안하네, 내가 너무 자네를 과소평 가했군"

'뮤에게 붙어있는 로켓단 마크가 달린 장치오ㅏ, 뮤의 반응, 그 리고 비주기의 저 벤벤한 태도를 보면 대충 짐작이 간다'

"뮤에게 무슨 짓을 한거냐"

"오? 거기까지 알아차리다니 정말 대단하구만"

"은근슬적 넘기지 말고 대답해라"

"그린데 이걸 어쩌나, 뮤에 관한2 아주 기밀이라서 말일세" "…꽤나 더러운 일을 하고 있나 보군''

"하하하.... 아.. 이거 시간이 너무늦었구만'' 

'끝까지 말은 안한다 이거구만'

"그래, 31대31으로 할거지?"

"응? 너는 데거리로 덤비지 않나?11 "나를 잔챙이들과 동일시 하면 섭하지" "좋아…. 시간도 없는데 그냥 1 대1로 하지" "얼마든지"

'일단두들겨 패면 말을하겠지'

비주기가 큰스터볼을 들었다 자신의 앞에 떨어뜨리듯 던진다 지우는 스라크를 앞으로 내보냈다 

큰스터볼에서 발간색 레이져가 지금껏 봤던거 중에 가장 많 이 튀어나왔다

엄청나게 많이 나오는 레이져가 산만한 실루옛을 형성한다

[캠카]

타입 : 노8 포켓큰 상태 : 정상 레벨 : 32 성별 : 여

'헐 1

적어도 3미터는 가뿐히 넘어 보인다

25층의 천장이 높아서 다행이지, 지금도 머리가 천장에 닿을 랑말랑거린다

분명 성별이 여자니까 여자일텐데, 아무리 와도 여자로 보이

지 않았다

온 몸에 덕지덕지 근육이 불어 있고, 거친 가죽갑옷을 입었다 배에는 주머니가 달려서 그 안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다헐어 빠진 인형이 들어있었다

얼굴이 아주 가관이다

지금까지 봐 왔던 얼굴중 가장 험상궂어 보인다 양손에는 철로 만들어진 건플랫을 끼고 있었다

"…. 오지게 크구만"

"상관없다, 베어버리면 된다“

"그래, 조심해"

"끄덕" 

스라크가 자신의 3배도 더 되보이는 딩치의 상대와 마주섰다 심판이 없기 때문에 비주기가 시작을 알렸다

"시작,'

말이 끝나기 무섭게 캠카가 괴성을 지르며 스라크의 얼굴보 다 큰 주먹을 후I두른다

"쿠오오오!"

부응

과과광

주먹이 땅에 박혔다

2물이 당장이라도 무너질 것처럼 흔들린다 그러나 스라크는 그 자리에 없었다 

어느새 커다란 캠카의 팔에 올라타 있었다 그대로 스라크가 캠카의 팔목에 검을 꽃았다

검을 양손으로 잡더니 그대로 베어 올려버린다 초!

마치 골프를 치듯이 깔끔하게 동선을 그리며 검이 캠카의 살 점을 베고 올라왔다

어느새 커다란 캠카의 팔에 올라타 있었다 그대로 스라크가 캠카의 팔목에 검을 꽃았다

검을 양손으로 잡더니 그대로 베어 올려버린다 초!

마치 골프를 치듯이 깔끔하게 동선을 그리며 검이 캠카의 살 점을 베고 올라왔다 

푸우우욱

검날이 전부 들어갔는데도 캠카는 여전히 활발하게 움직이며 목에 있는 스라크를 잡으려고 연신 팔을 후ㅣ두른다 스라크가 꽃혀 있는 검을 내버려 두고 캠카에게서 내려탔다 캠카는 찰나를 노려서 주먹을 갈긴 다

과광!!

또다시 2물이 무너질것처럼 혼들린다

지우는 훅시 몰라서 뮤와 냐스를 집 어 넣고 최대한 중심을 잡

았다

스라크가 캥카플 피하며 구르기로 25층 창문 근처로 이동했 다

캥카는 미꾸라지처럼 자신의 공격을 자꾸 피하는게 화가 났 는지 얼굴이 붉어져서는 마구 소리를 질러 댔다 

괴성을 지르며 캠카가 막무가내로 스라크에게 들진했다 '덩치만크지 완전 바보잖아'

광!

챙그랑!!!

강화유리로 된 25층의 외벽이 캠카의 몸통박치기에 전부 깨 져버렸다

밖에서 거센바람이 실내로 마구 들어온다

뒤로 물러나며 캠카의 공격을 피하던 스라크와 캠카가 동시

에 25층 밖으로 떨어졌다

쿠우우웅 

캠카는 떨어지면서도 스라크에게 주먹을 날렸다

순간 스라크가 캠카의 팔을 타고 캠카의 뒷통수까지 점프했

점프했다가 다시 떨어지면서 캠카의 목8미에 박혀 있던 검 을 잡았다

그리고 있는 힘을 다해 아래로 당긴다 최"아아악!! 

캠카는 떨어지면서도 스라크에게 주먹을 날렸다

순간 스라크가 캠카의 팔을 타고 캠카의 뒷통수까지 점프했

점프했다가 다시 떨어지면서 캠카의 목8미에 박혀 있던 검 을 잡았다

그리고 있는 힘을 다해 아래로 당긴다 최"아아악!!

[비주기와의 대전에서 승리했다] [보상금으로 30000원을 얻었다]

[스라크의 레벨이 34로올랐다]

25층 밀에서 난 일인데도 지우의 귀까지 선명하게 들렸다 캠카가 바닥에 추락해서 난 엄청난 소음 아마 끔찍할 정도로 망가졌을 것

'위급...상태겠지'

스라크의 상태를 살피려 지우가 다가가려 하자 난간에 서 있 던 스라크의 뒷2에서 갑자기 헬기가 나타났다  

가만히 있던 비주기가 달려든다 스라크를 옆으로 밀치고 헬기에 타버렸다 지우는 스라크를 받치느라 비주기를 막지 못했다 비주기가 비열한 미소를 지으며 지우에게 소리쳤다

"하하하하하 자네 정말 대단해!! 좋아! 생각보다 더욱 큰 수확 을 얻을 수 있겠어!"

"비주기!!!"

자네에게 힌트를 하나 주지, 나는 생긴2 이래도 생 물학을 참 좋아한다네 하하하하하하"

"생물학?1'

비주기의 마지막 말을 마치고 헬기가 속도를 내서 떠나버렸 다

라디오타워 25층에 남겨진 지우는 헬기가 사라진 뒤에도 잠 시동안 명하니 허공을 바라만 본다

지우의 주먹에 약간의 힘이 들어갔다

그러나 계속해서 여기에 있을 수도 없었다

지상에서 큰 소동이 났을 것이고 경찰이 온다면 일이 번거로

워진다

"… 일단생각은 여길 피해서 해도좋아, 스라크돌아가자" "끄덕"

돌아가는 길은 어렵지 않았다

로켓단의 수장이 사라진 지금지우에게 덤빌 로켓단은 없었 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순식간에 지하로 내려와 비밀통로를 통해 도박장으로 몸을 피했다

도박장을 나오자 라디오타워 주변에서 경찰차소리와 사람들 이 옹성대는 소리가들린다

지우의 주먹에 약간의 힘이 들어갔다

그러나 계속해서 여기에 있을 수도 없었다

지상에서 큰 소동이 났을 것이고 경찰이 온다면 일이 번거로

워진다

"… 일단생각은 여길 피해서 해도좋아, 스라크돌아가자" "끄덕"

돌아가는 길은 어렵지 않았다

로켓단의 수장이 사라진 지금지우에게 덤빌 로켓단은 없었 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순식간에 지하로 내려와 비밀통로를 통해 도박장으로 몸을 피했다

도박장을 나오자 라디오타워 주변에서 경찰차소리와 사람들 이 옹성대는 소리가들린다 

그나저나 이제 체육관인데….. 금빛시티 관장은그걸 사용하 는데…..큰일났다。ㅂ。

@@리리플@@

니23선 !! 돈치트 치면 만사형통인데 말이죠 3 ^

틱틱 대는 관장 나오면 나올지도...

비사용//지우의 운은 지상최악입니다

ㅣ니?V 11-66 11 폴리곤은... 셀로판지 옷을 입혀야 하나?

그녀織 11 마스터볼, 이상한사탕 ㅈㅈ 뒷목 II 스라크 성격상 지우 고생좀 할듯 ^뮤신 II 대회중이라 불가능 했습니다 (놓아주고 다시 잡을

2 그랬나?)

리자드케루// 로드신공은 치 트수준으로 사기라는 60^1523577 진화 레벨이 게임과는 다5니다, 내용 전개상 조 

금씩 바꾸었습니다 ㅊ 뮤는… 비밀이라는 

〈 ~ 뛰어난 트레이너는 에스퍼 타입일지도 모른다

포켓큰센터 로 가서 큰스터 볼을 맡긴 다 모두들 지쳐 있을 것이였다

11하아…..11

사실 지우도상당히 지쳐있다 연이은전투에 몸이 녹초다

정수기에서 냉수를 받아 시원하게 들이키고 센터에 마련되 있는 테이블에 앉아서 이제야 한 숨을 들린다

"후우…."

슬슬 현재의 상황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우선 현재 자신의 상태를 면저 체크하기로 한다 

[이름지우]

[소유 포켓큰 3마리 ]

[소유 벳지 3개]

[소유 금액 30000원 ]

[뮤]

타입 : 만능 포켓큰 (전설)

상태 : 봉인, 본래 능력의 57。사용 가능, 정상 레벨 : 33 성별 : 여

[냐스]

타입 : 노말 포켓큰 상태 : 정상 레벨 : 33 성별 : 여 

[스라크]

타입 : 벌레, 비행 포켓큰 상태: 최상 레벨 : 34 성별 : 여

다들 레벨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하기야 한 층에 약 20마리, 총 25층에 지하까지 합치면 수백 마리와 싸워서 이긴 셈이다

지형적인 이점을 이용해 각개격파를 하지 않았으면 불가능한 이야기였다

그린 전투를 치뤘으니 레벨이 안오른게 이상할 정도

'그린데, 수백마리와 싸워서 이긴것 치고는 레벨업이 적은2 이 아닌가'

확실히 녀석들 중에는 강한녀석도 있었고 어이없을 정도로 약한 녀석도 있었다

게다가 다들 대공원에서 봤던 녀석들보다 약했다

전투중에 경황이 없어서 하나하나 레벨을 확인하지는 못했지

만 확실이 약해 보였다

지우는 비주기의 마지막말을 떠올린다

'이것도, 그.… 생물학과 관련이 있는2가'

이번에는 지우의 머릿속에 생김새가 전부 똑같았던 아보와 또가스가 떠올랐다

전부 똑같은 차림새에 똑같은 얼굴, 항상 감정이 없는 표정 '생물학이라…..1

"설마"

'복제.…라도 한2가'

이 세상의 사람이 본다면 ?ㅏ이코 과학자로 볼 수도 있는 상상 이지만 현실세계에서 이미 많은 기사와 사례를 접한 지우에 게는 생각해 내기에 아주 어렵지만은 않은 주제이다 복제라면 모든게 말이 맞았다

생물학이 다, 기계공학도 아니고 물리학도 아니고 생물학이 다

그리고 저번에 대공원에서 들었던 개량이라는 애기 똑같이 생긴 녀석들의 전투력이 차이가 난다면 아마 그 녀석 들은 개량 이전의 케이스

즉, 로켓단은 아보와 또가스를 대략 복제해 단원들에게 나누 어 주고, 계속해서 개량을 해 전투력을 높히고 있다 복제를 했기 때문에 생김새는 똑같을 수밖에 없었다, 그렇지 않고서야 공장에서 찍어 낸 듯 완벽하게 똑같은 생김새가 말 이 안된다 

'하지만, 아직 단정 짓는것은 않되'

"확인하려면 로켓단의 본진을찾아서 터는수 밖에 없겠

네…"

하지만 그 일은 지금의 지우에게는 무리가 있었다

로켓단의 본진이 어디 있는지 알길이 없으며 설령 찾는다하

더라도 분명 들어가자마자 격퇴당할 것이다

자신의 포켓콘들이 강한2이라 하더라도 숫적 열세를 당해내

기는 힘들다

'그렇다면 뮤는'

뮤는 자신이 힘을 잃기 전의 기역이 없다 분명 비주기는 뮤에게 아는척을 했다 '하지만, 아직 단정 짓는것은 않되'

"확인하려면 로켓단의 본진을찾아서 터는수 밖에 없겠

네…"

하지만 그 일은 지금의 지우에게는 무리가 있었다

로켓단의 본진이 어디 있는지 알길이 없으며 설령 찾는다하

더라도 분명 들어가자마자 격퇴당할 것이다

자신의 포켓콘들이 강한2이라 하더라도 숫적 열세를 당해내

기는 힘들다

'그렇다면 뮤는'

뮤는 자신이 힘을 잃기 전의 기역이 없다 분명 비주기는 뮤에게 아는척을 했다  

자기는 무슨 짓을 한2지도 알지 못한다 그사실이 지우를분노하게 만든다 쥐고 있던 주먹에 점점 힘이 들어갔다

"후우 11

'내가 이래봤자 변하는2 없다'

차오르는 감정을 환기시키고 다시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혔 다

'연젠가 녀석들을 쳐 부수겠다, 뮤의 봉인을 푸는 일도 분명

로켓단을 조사하면 알 수 있겠지

오늘로….. 이제 로켓단과는 전면전쟁이 되어 버린거군'

"필요한 것은 힘인가…"

그렇게 상황분석을 내리고 지우는 힘을 길러서 언젠가는 로 켓단을 쳐 부수고 뮤의 봉인을 풀어 주겠노라 결정을 내렸다 로켓단과의 ?ㅏ움이 앞으로도분명 있을테지만지지 않을자 신이 있었다

그러나 그렇게나 정리를 하는데도 아직 지우의 머릿속에 가 시지 않는 불안함이 있었다

"마지막 비주기의 말.… 큰수확이라니..."

비주기는 자신의 생각보다 놀라운 기량을 발후I한 지우를 보 고 아주 흡족해 했다

그리고 수확이라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말까지 내 뱉었 다

아무 정보도 없는 지금으로써는 도저히 해석이 불가능한 말 이다

그 점이 더욱찜찜한 지우였다 

"워, 내가 로켓단을 부수면 알게 되겠지"

''지우님, 치료가 다 끝났습니다!"

"아! 네"

타이밍 좋게 생각을 마치자 마자 치료도 끝이 났다 카운터로 발리 걸어가 콘스터볼을 들려 받는다 지우는 곧바로 포켓큰들을 꺼내서 상태를 확인했다

''호냐

"후아?"

'다들 팬찮아 보이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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