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2. (12/19)

뇨''

"네?"

''오늘은 담청시티로 안가고 사파리존을 둘러보려 합니다" ''사파리 존을요?''

''네"

"사파리존은 걸어서는 쿨아다니지 못하세요"

''그러면 차를 빌려야하는건가요?''  

'쿨럭'

''그리고 사파리존 안에 있는 포켓콘들은 일반 큰스터볼로 잡 을 수 없습니 다"

"사파리볼을 써야 하는2가요?11 "네, 사파리볼은 또 별도 구매입니다"

'쿨럭'

"얼…얼마 인데요?11 "개당 2000원입니다"

'쿨럭'

자그마치 일반 큰스터볼의 두배인 가격이다 

지프차 대여의 출혈도 엄청난데 사파리볼의 가격은 엎친데 덮친격이다

"그러면 지프차를 하루 대여하고 사파리볼 4개를 사죠"

"에... 총 28000원이네요"

전재산이 또다시 0을 찍었다

사파리볼 4개를 2네받고 지프차가 있는 곳으로 간다

지프차 앞에서 직원이 조작법을 설명해 주었다

핑장히 쉬운 조작

대부분이 자동으로 운행이 되었다

이 점에서는 꽤나 플레이어의 2의를 봐준게 눈에 보인다

"저기요"

"네?,,

"흑시 용의계곡이 어디 있는지 아시나요?"

"용의계곡이라…. 계곡은 잘 모르겠고 확실히 이 곳에서 서쪽 으로 2시간쯤 가면 엄청 큰 호수가 나오긴 하죠"

"호수요?"

"네, 아마도 이 사파리존에서 제일 큰 호수일2니다"

"흑시 그 호수에 특이한 점이라도?11

"글쎄요 동료들 애기로는 호수 주변에만 가면 신기하게도 바 람이 분다고 하던데요"

'그거다!'

지우는 어제 신농과 만났을 때를 생각했다

분명 잠잠한 날씨였는데 신농이 있는 동안은 거세게 바람이

불었다

호수의 주변에 바람이 부는 것 또한 아마 그 일과 무관하지 않을것이다

"감사합니다"

"아, 그러면 우선 여기에 서명을…"

"에?"

직원이 서류를 내민다

사파리존을 탐험하는데 일어나는 모든 불상사는 자신이 책임 지겠다는 내용의 서류였다

상당히 찜찜한 마음으로 서명을 마친 지우가 포켓콘들을 모 두 꺼내서 뒤에 태우고 지프에 시동을 2다

부르르풍

'??"

"와아?"

"가자?!''

실켯 드라이브를 하는 분위기로 지프의 엑셀을 밟는다 지프가 시원한 엔진음을 내며 앞으로 나아갔다 사파리존 내에 차를 막을 장애물은 기껏해야 커다란 바위 뿐 이다

지우는 속도를 쭉쭉내며 차를 클았다

그렇게 2시간정도를 달렸을까 아까 그 직원의 말대로 호숫가 가보였다

직원이 호수라고 말하지 않았다면 바다라고 해도 믿을 크기 다

이 곳까지 오는데 야생포켓큰은 없었다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는 지프차에 달려들 배짱이 두둑한 포

켓큰은 없었기 때문이다

지프차가 점점 속도를 줄여 호숫가의 근처에서 멈춘다 호숫가 근처에는 풀들이 무성하게 우겨져 있다 물은 매우 맑아서 당장 마셔도 될 듯 싶을 정도다 

"여긴가"

지우일행이 지프차에서 내리자 정말 신기하게도 바람이 불었 다

머리가 후|날8 정도로 꽤 센 바람

아무것도 없다가 갑자기 생기기에는 분명 수상한 바람이다

"여기 어디에 용의계곡이 있을텐데"

지우가 포켓콘들을 데리고 호숫가 주변을 거닐었다 햇살에 비춰져 호수의 물들이 잔잔하게 반짝인다 지우는 잠시 발을 멈추고 물의 반짝거림을 명하니 바라보고 있다

그린데 호수의 가운데에서 갑자기 물거품이 일기 시작했다 점점 양이 많아진다

"어어?1'

"오라버 니 ! 저거 보세요, 누가 나와요!"

정말 뮤의 말대로 물거품들 속에서 사람의 그림자가 올라온 다

너무 멀어서 정확히 보이진 않지만 분명 사람의 형태다 갑자기 등장한 존재가 갑자기 또 물 속으로 들어갔다

'어라? 신농이 아닌가?,

그린데 갑자기 지우의 바로 앞에서 또 물거품이 생겨난다 최" 아아아아아

갑자기 물거품을 헤치며 신농이 모습을 드러냈다 완벽한 산신령 스타일의 등장이다 당장이라도 지우에게 도끼 세자루를 들이밀것 같았다 그린데 물속에서 튀어 나왔으면서 옷이 전혀 젖지 않았다

'아쉽네…'

"와주셨군요"

"네, 일단 오기는 왔습니다만…"

"이 쪽으로 오시죠"

신농이 자신의 뒤2을가리킨다  

이것은 아무리 봐도 물 속으로 들어가라는 행동이다

'잠수라도 하라는 2가설마'

"용의계곡이 여러분을 지켜줄 것입니다"

"죄송하지만 저는 수영을 못하는데요"

"수영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를 믿고 들어오세요"

"아.. 네...."

지우가 꺼림직한 마음을 애써 감추고 발을 움직인다 호수의 물에 발을 내디자 신기한 일이 일어났다 분명 깊이가 신발도 다 들어가지 않을 정도였는데 지우가 발 을 내딛자 마자 깊은 바다에 떨어진 것처럼 쑥 아래로 빠져버 렸다

"으어 어 억?!!11 

너무나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기에 뮤와 냐스, 스라크가 놀라 서 지우가 사라진 곳을 찾는다

여전히 얄은 물이 고여 있을뿐 아래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에에에?!!? 오라버니!!!"

"주인님!!"

"주인!11

"자, 친구분들도 어서 가시죠"

신농의 말이 끝나자 지우가 사라진 물가에 서 있던 세명이 지 우와 똑같이 아래로 쏙 빠져버린다

"으에에에!?!?,,

"냐아?!!?"

누가 보면 기2할 정도로 신기한 광경 착시현상이라도 본 것처럼 사라져버렸다 신농은 모두가 들어가자 나타났을 때 처럼 물 속으로 들어간 다

지우일행은 매우 당황했다 

순식간에 전혀 처음보는 장소로 순간이동을 한 것이다 귀신에라도홀린 기분이다

지우일행이 서 있는 장소는 동굴이 였다

지난번 연결동굴처럼 럽럽하고 먼지가 가득한 그린 곳이 아

니다

심해동굴처럼 바닥에는 물이 고여 있었고 천장에서는 물방울 이 뚝뚝 떨어진다

곳곳에 석회석이 생성되어 있고 바람이 산들산들 분다 동굴안은 누가 파란색 조명이라도 켜 놓은 것 처럼 바란 빛이 퍼져 있었다

실로 신비로운 공간이다

"신뇽님?11

"네"

"으악!''

지우가 신농을 부르자 신농이 지우의 뒤에서 갑자기 나타났 다

지우는 깜짝 놀라 앞으로 넘어진다

"죄송합니다 놀라셨나요?"

'그걸 말이라고...'

"하하하 조금 놀랐습니다"

"이 쪽으로 오시지요,,

"예"

지우일행의 신농의 뒤를 따라 걸어갔다

걸어갈 수록동굴이 점점 넓어진다

이제는 그 크기가 왠만한 체육관 수준까지 커졌다

"자, 이 곳이 용의계곡 중심부입니다" 

"엄청나다…"

니오...,,

동굴 벽에 아주세밀한용이 조각되어 있었다

도대체 31 마리인지도 셀 수 없을 만큼 많았다

동굴 안의 파란 조명에 반사되어 정말로 살아 있는것만 같다

가운데는 제단이 있는데 그 곳에도 용 조각상이 한 마리 서있

용의계곡의 웅장함에 지우일행은 할 말을 잃고 구경을 하느 라 바^다

"여행자님"

"네?,,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저에게 이름을 알려 주실 수 있으신지 요,,

"아, 진작에 말씀드려야했는데 제 이름은 지우라고합니다"

''그렇군요, 지우님이시군요"

"네-

신농이 지우라는 이름을 작게 반복해서 옮조린다 "지우라... 지우..지우.…"

'뭐하는거여'

"정말 좋은 이름이군요" "하하 감사합니다"

"지우님"

"네?"

신농이 갑자기 지우에게 무릎을 꿇었다

"시시신농님? 갑자기 왜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지우님"

"네?''

"제발... 제발 저의 딸을 구해주세요''

"아…"

신농이 눈물을 머금고 말을 이었다

"제발... 제발 부탁드립니다. 제가 나약한 바람에 딸을 일고 말았습니다"

"저기..."

"용의계곡의 가호를 지키기 위해 저는 어미의 노릇조차 제대 로 하지 못했습니 다"

"이번 일도 용의계곡에 속박되어 있는 저때문에 딸에게 한번  

도 바깥세상 구경을 하게 하지 못했던 제 잘못입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지우님''

이제는 아예 울먹이는 수준이다

바닥에 고여있는 물에 신농의 눈물이 떨어져 소리가 선명하 게 들렸다

신농은 무릎을 꿇은것도 모자라 아예 옆드린채 지우에게 빌 었다

그녀의 눈물은 용의계곡의 수호자로써 의무를 위해 자신의 딸을 챙기지 못한 어미의 죄책감이였다

지우는 할말이 없었다

그저 신농이 울음을 멈추고 자신을 추스8 때까지 기다려 주 는 것밖에

다른 아이들도 뒤에서 가만히 기다리고 있다 시간이 지나자 신농이 자신을 추스렸다

엎드리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무릎을 끊은 채로 고개를 들었

"죄송합니다, 감정이 격해지는 바람에..."

"전혀요"

신뇽은 아직도 감정이 가라앉이 않았는지 눈가에는 물기가 촉촉했다

목소리도 떨린다

"신뇽님"

"…네?"

"그 이상한 힘이라는게 정확히 무엇이죠?"

"네?"

"이상한 힘이요"

"그러면... 도와주시는2가요?"

"아름다운 신뇽님의 눈물을 본 이상 맑은 영혼인 제가 그냥 넘어갈 수는 없지요"

'하아? 나도 참 무뎌서 탈이다…'

냐스 때도 그렇고 항상 곤경에 처한 포켓큰만 보면 합리적인 판단이 증발해 버리는지우였다

이번에도 이성으로는 매정하게 뿌리치고 담청시티로 가서 아 마추어 리그를 준비하라고 열심히 외쳤지만 그러지 못하였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해요!"

신농이 기쁜 나머지 지우를 껴안아버렸다 얇은 드레스 넘어로 신농의 가슴이 밀착된다

"아앗! 오라버니!11 

"당장 떨어져요 주인님!1'

'역시 사람은 무디게 살아야지, 너무 날카로우면 못 써

"조ㅣ.. 죄송합니다"

"하하하아닙니다"

신농의 얼굴이 붉어졌다

어른스러운 분위기에 소녀같은 표정은 꽤나 신선하다

"그러면 그 이상한 힘에 대해 애기 해주세요"

"네-

신농이 다시 얼굴을 굳히며 지우의 질문에 응한다 "그힘은…. 아주 이질적이였어요"

"이질즈!?11

"네, 그들은 자연적인 존재가 아니에요"

"자연적이지 않다라…"

'어째 이거…'

"측시 그들의 옷차림이 어했는지 기역이 나시나요?" "음…. 검은색, 검은색이에요"

'아이고... 그럼 그렇지'

"훅시 그들의 위치를 느질 수 있나요?11

"네, 이 공원 안에서는 무엇이든지 탐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때 딸을찾는것도그능력을사용...."

'아天卜' 

지우가 말을 끝마치기도 전에 신농의 얼굴이 엄청나게 어두 워 지는것을 보고 자신의 실수를 깨달았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뱉었다가 잘못 하면 신농에게 엄청난 마 음의 상처를 주게 생긴것이다

"사용....했더라도 힘들었곗죠?"

"네... 모두저의 불찰입니다, 딸이 없어졌다는사실에 이성적 인 판단을 할 수 없었어요…"

이미 신농은지우가한 말의 뜻을눈치 챘다 끝에 가서 말을 살짝 바꿨지만 눈치 못 챔리가 없었다 신농의 얼굴에는 죄책감과 격정과 슬픔 등등 온갖 안좋은 감 정들은전부섞여 있었다 지우가 말을 끝마치기도 전에 신농의 얼굴이 엄청나게 어두 워 지는것을 보고 자신의 실수를 깨달았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뱉었다가 잘못 하면 신농에게 엄청난 마 음의 상처를 주게 생긴것이다

"사용....했더라도 힘들었곗죠?"

"네... 모두저의 불찰입니다, 딸이 없어졌다는사실에 이성적 인 판단을 할 수 없었어요…"

이미 신농은지우가한 말의 뜻을눈치 챘다 끝에 가서 말을 살짝 바꿨지만 눈치 못 챔리가 없었다 신농의 얼굴에는 죄책감과 격정과 슬픔 등등 온갖 안좋은 감 정들은전부섞여 있었다 

순간 껴안아 버8벤 했다

지우는 간신히 자신을 역제하며 어깨를 잡았던 손을 놓는다

"그러면 위치를 알려주시겠어요?"

"네"

작품 후기

음... 이 게임에서는 신농이 진화한다고 망나농이 되지 않습 니다

망나농은 별도의 포켓큰으로 넣을 생각입니다 〈一 정직한트레이너는 역경에 처한포켓콘을두고보지 않 는다 ~〉

"여기서 멀지 않아요, 그들은 커다란 2물을 짓고 그 안에 살 고 있습니 다"

"건물이요? 그린데 왜 이 공원의 직원들 한테 발견도I지 않은 거죠?11

"그 2물의 주변에는 무연가가 있습니다, 그래서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아요"

"춤...보이지 않으면 제가 어떻게 찾죠?"

"제가 근처에 도착하시면 모습을 보이게 하겠습니다"

'아무리 봐도 로켓단이긴 한데… 왜 로켓단이 여기를?1

"알겠습니다 지금 출발하지요"

"저기 잠시만요"

"예?,,

신통의 자신의 입술을 지우의 이마에 가져다 대었다

"엇?!11

"지우님에게 용의계곡의 가호가 함께 하기를"

"아... 감사합니다…,,

"저야 말로 감사드립니다, 지우님"

찌릿찌릿

지우는 아까부터 점점 뒷통수의 따가움이 심해진다 조심스럽게 뒤를 바라보자 화가 난 여인 3명이 서 있었다 뮤는 손목을 풀고 있었고 냐스는 손5을 날카롭게 세우고 있 었다

'스라크... 그렇다고검을좁는2 너무심하잖아...'

스라크는 서슬퍼린 검날을 동굴안의 푸른 조명에 빛추며 지 우를 노리고 있었다

지우가 그녀들에게 가려다 다시 뒤들아 신농에게 말을 2다

"아 참! 신뇽님, 측시 저번에 테라스에서 보았던 것처럼 잠시 동안 바람을 부8 수 있으신가요?''

"네, 바깥에 있는동안은힘이 약해졌다하더라도그정도는 할 수 있습니 다"

"그러면 제가 신호를 보내면 최대한 강하게 바람을 일으켜 주 세요"

"알겠습니다, 그린데 그것은 왜…''

"후후후, 보시면 아실2니다"

이제는 정말 지우가 자신의 포켓콘들 2으로 들아왔다

동시에 칼날과 손톱이 지우의 목8미와 옆구리를 2제하고

역센 손이 지우의 손목을 제압한다 "저기... 애들아?"

"분위기가 아?주 좋던데요 주인님??11 "오라버니 어서 마지막 유연을 남기세요" "밀 탱크 때부터 알아 봤어 야 했다"

"하하.. 하하하하" 

듣고 나서야 출발 할 수 있었다

플레이어의 놀라운 체력과 회복력으로 말도 안되는 상처를 입고도 8정하게 차를 운전한다

신농이 알려준 그들의 위치는 호수에서 별로 멀지 않았다 차로 30분 쯤 걸리는 거리

ㅜ己己己 

듣고 나서야 출발 할 수 있었다

플레이어의 놀라운 체력과 회복력으로 말도 안되는 상처를 입고도 8정하게 차를 운전한다

신농이 알려준 그들의 위치는 호수에서 별로 멀지 않았다 차로 30분 쯤 걸리는 거리

ㅜ己己己  

'진짜 안보이나보네'

"주인님, 이제 어떡하죠?11

"조금만기다려봐, 신뇽님이 어떻게 해주실거야"

그렇게 믿고 잠시 기다리자 정말로 일이 일어났다

구름한점 없이 맑던 하늘에 거짓말 처럼 먹구름이 생기기

시작한다

쿠구구궁

하늘에서 천둥소리가들리며 이제 완전히 먹구름이 덮어 버 렸다

빗방울이 하나둘 떨어진다

투둑 두두둑 

결국 터져버렸다 비눗방울이 터지자 비가 그친다

그 많3 먹구름이 순식간에 사라져버리고 113 하늘이 들아 왔다

"자, 그러면 가볼까?"

…'네!…,

"끄덕"

개구명으로 장입같은걸 하는게 아니라 대놓고 대문을 깨 부 숴버렸으니 충들은 피할 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다 족치고 들어가는 것도 무리가 있다 녀석들이 신농의 딸을 ?ㅏ우는 동안 어떻게 할지 모르기 때문 이다

최악의 경우 인질로 삼고 지우 일행의 공격을 막을 수도 있었

그렇게 되면 끝장이다

"냐스''

"네?,,

"너는 나와 클래 전투를 빠졔나간다"

"클래요?"

"그래"

작전은 이랬다

신농의 도움을 받아 전방에서 스라크와 뮤가 시선을 끈다 그 사이 냐스의 호위를 받으며 지우가 건쿨 내부로 들어가 딸 을 구한다

그리고 적들의 후방을 동시에 공격해 격퇴시킨다 그렇게 되면 끝장이다

"냐스''

"네?,,

"너는 나와 클래 전투를 빠졔나간다"

"클래요?"

"그래"

작전은 이랬다

신농의 도움을 받아 전방에서 스라크와 뮤가 시선을 끈다 그 사이 냐스의 호위를 받으며 지우가 건쿨 내부로 들어가 딸 을 구한다

그리고 적들의 후방을 동시에 공격해 격퇴시킨다  

주했다

노인은 허리가 완전히 구부러져 지광이로 중심을 맞추고 있 었고

완전 낡아 빠진 와이셔츠에 갈색 면바지, 훤색 가운을 걸치고 있었다

백발이 삐죽삐죽 뻗쳐있고 커다란 돋보기 안경을 쓰고 있는 게 영락없는 미치광이 과학자다

"어떤 새끼들이야!!"

생긴거와 비슷하게 말버릇도 고약하다

지우는 여기서 장유유서의 덕목을 따를 필요는 없다고 여겼

대답도하지 않고공격명령을 내린다

"애들아, 부탁한다"

"네 오라버니!11 "끄덕끄덕"

뮤와 스라크가 적진으로 달려든다

제일 앞에 서 있던 노인이 깜짝 놀라서 2물로 달려 들어가고

뒤에 있던 아보와 또가스가 둘을 막아선다

도감으로 확인 하자 녀석들의 레벨은 30이였다

지난번 스라크와 ?ㅏ울때 보았던 녀석들과 동급이다

그러나 이번에는상황이 다르다

지우의 포켓콘들의 레벨이 높을 뿐더러 지쳐있지도 않다

뮤와스라크의 팀플레이가 발후I웠다

달려오는 아보를 잡은 뮤가 옆어치기로 뒤에 따라 오던 또가 스에게 던져버린다

후웅

아보를 받느라 중심이 무너진 또가스가 뒤로 주춤하는 사이 뮤가 달려가 드롭킥을 날린다

다다다다

부우웅

퍼어역

동시에 둘이 밀려나면서 뒤에 있던 녀석들이 둘을지탱해야 했다

뒤에 있던 로켓단들이 넘어질 것 같은 둘을 지탱하느라 몸을 붙이고 있는 사이 스라크가 달려들었다 순간이동으로 보일 만큼 배ㅏ른 속도로 녀석들의 앞에 이동한 스라크가 발도자세를 취한다 

스사사사사삭

지금껏 본것 중에 제일 강해 보였다 스라크와 로켓단 사이에 섬광이 번득이면서 검상이 남는다 스라크 앞에 있던 아보와 또가스 약 6명의 몸에서 빛이 터진 다

[아보가기절했다]

[아보가기절했다]

[또가스가 기절했다]

[또가스가 기절했다]

[또가스가 기절했다]

[또가스가 기절했다] 스사사사사삭

지금껏 본것 중에 제일 강해 보였다 스라크와 로켓단 사이에 섬광이 번득이면서 검상이 남는다 스라크 앞에 있던 아보와 또가스 약 6명의 몸에서 빛이 터진 다

[아보가기절했다]

[아보가기절했다]

[또가스가 기절했다]

[또가스가 기절했다]

[또가스가 기절했다]

[또가스가 기절했다] 

"지금 바람을 일으켜 주세요, 방향은 저녀석들 쪽으로요" "네!"

또가스의 입 에서 스멀스멀 독가스가 훌러나온다 지난번 보았던 것 보다 양과 속도가 더 늘어났다 순식간에 땅을 안개처럼 덮으며 스라크와 유에게 다가간다

신농이 바람을 일으킬 준비에 들어간다 똑바로 서서 눈을 지긋이 감고 두 손을 앞으로 들었다 손등을 위로 향해 들고 손가락을 가지런히 핀다 장갑에 달려 있는 푸른 보석이 빛나기 시작했다 점점 빛이 강해지며 바깥까지 새어 나온다

"호00 11 午ㄱ1-- ^ ^

신농의 머리카락이 우주에 나온것 처럼 공중으로 붕 떴다 지우는 등 뒤에서 점점 바람이 물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바람은 점점 강해지지만 아직 테라스에서 봤던 그 바람보다 는 약하다

그 때 신농이 감았던 눈을 뜨며 기술을 사용했다 "회오리!"

장갑의 보석에서 고이던 빛이 순간 엄청나게 환해진다 공중에 떠 있던 신농의 파란 머릿카락이 등 뒤에서 불어닥치 는 거센 바람에 훝날린다

^^^^00000000

'우워어.... 이게 10분에 1이면 얼마나강한거야대체'

모래바람까지 일으키며 테라스에서 보았던 것보다도 엄청 강 한 바람이 들이닥친다

태풍이라도 온 것처럼 강풍이 전장을 휩쓴다

또가스의 입에서 나오던 독가스가 순식간에 바람에 휩쓸려

뒤에 피해있던 아보를 덮쳤다

딸려오는 모래때문에 로켓단들이 전부 눈을 가리고 주춤한다 "이때야!"

뮤와 스라크가 바람을 등지고 적들에게 들진했다 바람을 타고 스라크가 엄청난 높이와 거리로 활공해 적들의 가운데 내려꽃는다

쿠우응!!

스라크의 착지 지점 근처에서 로켓단들이 밖으로 튕겨나가며 땅에 쳐박혀 구른다

그와 동시에 뮤가 적진의 선봉을 때려 눕히고 마구 헤집고 다 니기 시작했다

거센 바람속에서 또다시 난전이 시작된다

"냐스, 우리도 출발하자"

"네!"

지우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뮤와 스라크가 관심을 끌고 있는 사이 크게 들아서 클래 2물 의 뒷면으로 이동한다 2물의 뒷2에는 예상대로 문이 있었다

끼이익

조심스럽게 뒷문을 열고 들어간다

뒷문과 연결된 복도를 조용히 지나가 지하로 내려갈 계단을 찾는다

자고로 포로는 항상 지하에 갇혀있기 마련 

어차피 어딜 들려도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2 똑같기 때문에 지하부터 들리기로 한다

최대한 주변의 인기척을 살피며 들키지 않도록 몸을 숙이고 흡사샘 피셔 형님의 움직임으로계단을찾는다

2물 내부의 구조는 생각보다 단순했다 그냥 일반적인 사무실이다

금방 계단을 찾은 지우와 냐스가 계단을 통해 지하로 내려갔 다

고약한 화학약품 냄새가 코를 찌른다 냐스는 더욱 고통스러운듯 아예 코를 막고 있다

'이녀석들 원짓을 하는거야 대체'

2물지하의 모습은위와는완전 &판이였다

곳곳에 각종 화학 실험기구가 널려 있고 처음 보는 기계들이

벽 한쪽 구석에는 문서들이 산을 만들고 있다 심지어 바닥은 이상한 액체로 끈적끈적거린다

지우가 책상위에 놓인 서류를 아무생각 없이 들어올리자 시 스템메시지가 떠올랐다

[띠링]

[로켓단의 데이터를 입수했습니다]

[로켓단포켓큰이 도감에 기록됩니다]

"주인 님 ?”

"발리 가자¬계단이 연결 되 있는 방에서 통로로 들어가자 통로가 길게 나 있었다

조명도 어두워서 당장 쿼 라도 튀 어 나올것만 같다 끼익

통로의 끝에 있는문을 열자커다란 방이 나왔다

그린데 방의 벽에 정말 처음보지만 단번에 용도를 알 수 있을

기계가 즐비해 있었다

기계의 생김새는 커다란 물통같아 보였다

딱 사람 하나가 들어가면 맞을 크기

위에는 커다란 호스가 연결되어 천장으로 이어져 있다  

'이새끼들 기어코.

기계 안에는 초록색 액체가 가득 차 있었다 방을 가로지르는데 전부 초록색 액체만 차 있던 기계와 달리 하나가 좀 다르다

방의 끝에 있는 기계에는 사람이 들어 있었다 초록색 액체에 빠져서 둥둥 떠 있다

11아보...,,

아보였다

분명 밖에서 ?ㅏ우고 있는 아보와 똑같은 생김새 눈을 감고 잠이라도 자는듯 평온한 얼굴로 기계안에 있다 너무나도 평화로운 얼굴

천사같은 모습으로 잠들어 있는 아보를 보고 있자 지우의 주 먹에 힘이들어간다 

그린데 갑자기 기계에서 수증기가 품어져 나온다 1=1그 1=1그 1=1그

초록색 액체에서 물거품이 일더니 액체가 점점 배ㅏ져나간다 푸쉬이이이

아보를 가두고 있었던 원통형의 기계가 열렸다 지우가 흑시 모를 상황을 위해 뒤로 물러나 경계를 한다 몸을 지탱하던 액체가 빠져나간 바람에 아보는 주저앉은 채 로 기계안에 포그려 있었다

그린데 갑자기 기계에서 수증기가 품어져 나온다 1=1그 1=1그 1=1그

초록색 액체에서 물거품이 일더니 액체가 점점 배ㅏ져나간다 푸쉬이이이

아보를 가두고 있었던 원통형의 기계가 열렸다 지우가 흑시 모를 상황을 위해 뒤로 물러나 경계를 한다 몸을 지탱하던 액체가 빠져나간 바람에 아보는 주저앉은 채 로 기계안에 포그려 있었다 

아까 보여줬던 그 평온한 얼굴은 온데간데 없이 살기등등한

붉은 눈동자를 지우에게 고정하고 있다 지금껏 봐온 아보하고는 무연가 궤가 달랐다

'설마...'

지우가 설마하며 도감을 꺼내 아보를 스캔한다

[아보크]

타입 : 독 포켓큰 상태: 위급 레벨 : 50 성별 : 여

"아보크라니…" 아보의 진화인 아보크였다

그 사이 로켓단 녀석들이 개같은 수를 써서 아보를 진화시킨 것이다

게다가 레벨이 50이다

지금 냐스가 상대 할 수 있을지도 모를정도다

'그린데 상태가 위급?,

분명 아보크의 상태는 위급이다 그린데 전혀 위급처럼 보이지 않는다 두 다리를 똑바로 피고 서서 지우를 노려보고 있다 당장이라도 ?ㅏ울 기세다

냐스가 손톱을 세우고 지우의 앞에 섰다 살기를 뿌리는 아보크를 경계한 행동이다 아보크가 ?ㅏ우려는 듯 주먹을 들고 몸을 낮춘다 

작품 후기

저 신농은 용의계곡의 버프를 받고 있기에 짱 셉니다

아…. 그리구 제가 21 일에 시골을 가서 23일 저널에 올라오 는데요

꽤나 산속이라 연재가 힘들것 같습니다 (문자도 잘 안보내진 다는. 11)

물론 가서도 쓰긴 할2데 사촌동생님들 때문에 제 노트북의 신변이 위험해서 한 2이나 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ㅡ) 꾸벅 

맛좋은한방//좋은 이름이죠 성미카엘//너무 바뀐다는

3|133\73?6이701^ II 5卜으|

네미 테아// 망나농 되 면 우락부락해지죠 ^ ^

베 리 82ㅆ 결 코 지 우에게 그냥 줄 수는 없지 요

칼데라린// 아뇨 좋아서요 二ㅂ 二

^뮤신 II 모에모에모에

112301// 모에 모에 모에 모에 모에 모에

바람따라바람처 럼 //아직 입니다

모까씨//투철한 실험정신

에드워드웡하우페페르티부르스키4세// 망나농 진화는 5!!습 니다

3신3유3/7 감사합니 다3 3

〈一 정직한트레이너는 역경에 처한포켓콘을두고보지 않 는다 ~〉

쐐애액

아보크가 면저 손날을 세워 공격을 했다

날카롭게 선 손날이 천하제일의 명검처럼 바람을가르며 냐

스의 어깨로 내려쳐진다

후웅

그러나 아보크의 날이 선 공격을 맞은 냐스가갑자기 회색 연 기로 변해서 그 모양이 훝으러졌다 냐스의 속여치기 기술

아보크의 배후에 나타난 냐스가 검은색 스파크가 튀는 손톱 으로 아보크의 등을 공격한다 

척!

당연히 먹힐 줄 알았던 냐스의 공격이 막혀버렸다

야보크는 뒤에도 눈이 달린것처럼 보지도 않고 냐스의 손을

낚아챘다

잡은 손을 자신의 입 쪽으로 잡아 당긴다 "으팟!,,

냐스가 버티려고 애를 썼지만 아보크의 완력에 꼼짝도 못하 고끌어당겨진다

아보크가 냐스의 팔뚝을 입 근처로 당기 며 어금니를 들어 낸 다

우드득

있는 힘껏 냐스이 팔을 물어버렸다

턱의 힘 때문에 뼈까지 부러졌는지 나는 소리가 범상치 않다 어금니가 들어간 상처부위에서 살들이 보라색으로 변질되어 갔다

아보크의 독이 냐스를 감염시키는 것이다 냐스가 아보크의 힘이 배ㅏ지자 재발리 팔을 배서 지우의 근처 로 들아왔다

상처부위는 그 감염정도가 엄청 빠르게 퍼지고 있다

그러나 냐스는 독 때문에 후I청거리는 몸을 간신히 유지하며 지우를 지키기 위해 아보크를 계속해서 2제한다 물린 팔 쪽은 부러져서 움직이지도 못 하고 있다 아보크가 살벌한 눈빛을 띄고 점점 지우와 냐스의 2으로 다 가왔다

그린데 아보크의 걸음거리가 이상하다 어떻게 된게 냐스보다도 더 후I청거린다

11크하아악… 으으윽…ㅣ.11 '뭐... 뭐야?,

아보크가 갑자기 자신의 배를 잡고 주저앉아서 엄청 괴로워 한다

피부가 창백해지고 무표정이던 얼굴에 고통의 기색이 역력하 다

이제는 완전히 엎드러서 헛구역질까지 하고 있다 여차하면 냐스를 집어 넣고 줄행랑을 칠 준비를 하던 지우가 갑작스런 아보크의 행동에 놀란다 

결국 아보크가 토해내고 말았다

일반적인 토가 아닌 붉디 붉은 핏덩이들이다

너무나도 잔인하고 가없은 광경에 지우와 냐스는 할 말을 잃

었다

부작용 1

부작용밖에 말이 안되었다

그렇게 생생하게 냐스를 클아붙이 던 아보크가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 며 쓰러지는 것은 과도한 실험으로 인한 부작용이 라고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한동안 고통에 휩쌓여서 괴로워 하던 아보크는 마침 내 정신을 잃고 말았다 아보크의 몸이 점점 사라진다

포켓큰이 죽으면 저렇게 이 세상에서 조금씩 삭제되어 가는 

"주인님..."

"자, 우선 구출을 하는게 먼저야’'

"네"

지우는 우선 냐스의 상처부위에 해독제를 4개나 뿌리고 아보 크가 쓰러진 곳 옆에 있는 문을 바라보았다 방의 끝에 달린 문을 연다

문은 쇠로 만들어져 있고 곳곳에 녹이 슨게 무언가 생김새부 터 범상치 않았다

끼이이익...

"주인님..."

"자, 우선 구출을 하는게 먼저야’'

"네"

지우는 우선 냐스의 상처부위에 해독제를 4개나 뿌리고 아보 크가 쓰러진 곳 옆에 있는 문을 바라보았다 방의 끝에 달린 문을 연다

문은 쇠로 만들어져 있고 곳곳에 녹이 슨게 무언가 생김새부 터 범상치 않았다

끼이이익... 

상황이 상황인지라 가슴이 제대로 보이진 않지만 한 손에 들 어올 정도의 크기에 허리도 아주 얇다

옷은 자신의 어미와 같은 드레스를 입고 있는데 발 등까지 내

려오는게 아니라무품에서 찢어져 있었다

손목과 발목에 커다란 쇠고랑을 차고 몸이 면지로 더럽혀져

있다

장갑은 끼고 있지 않았다

그러나 눈만은 독기를 된 채로 아무말도 없이 지우를 노려본 다

''어머니가 찾으신다''

"듣고있어?"

"어..어머니는 어디 계시지?!11

[미농]

타입 : 드래곤 포켓큰 상태: 경상 레벨 : 31 성별 : 여

'역시 미농이군'

"밖에 계셔"

"어.. 어머니…."

미농은 갑자기 감정이 복받쳐오른 것인지 눈물을 글성이며 고개를 숙인 다

지우는 시간이 없는 관계로 울먹이는 미농을 역지로 우리에 서 꺼내었다

갇혀있던 철우리는 내구성이 형2없어서 냐스의 도움 없이도 [미농]

타입 : 드래곤 포켓큰 상태: 경상 레벨 : 31 성별 : 여

'역시 미농이군'

"밖에 계셔"

"어.. 어머니…."

미농은 갑자기 감정이 복받쳐오른 것인지 눈물을 글성이며 고개를 숙인 다

지우는 시간이 없는 관계로 울먹이는 미농을 역지로 우리에 서 꺼내었다

갇혀있던 철우리는 내구성이 형2없어서 냐스의 도움 없이도 "구슬이 없어도 약간의 기술은 사용 할 수 있어요''

"그래"

'구슬이라… 여의주라도 되는겐가'

신속하게 위층으로 올라와 뒷문으로 2물을 나온다 작전대로 냐스와 미농이 적들의 후방을 쳐서 로켓단을 샌드 위치로 만들어버8 생각이였기에 뒤로 클래 접근한다 2물의 모퉁이를 들자 전황이 눈에 들어왔다 신농은 힘이 다한듯 무릎을 꿇고 앉아 숨을 헐역이고 있었고 스라크와 뮤는 여전히 대치상태를 유지하며 경계를 했다 둘도 상당히 지쳐서 방에 식은땀이 맺혀있다

로켓단의 숫자는 많이 줄었지만 워낙 저글링처럼 물량으로 덤비는 녀석들이였기에 아직도 20명은 족히 되어 보인다 그린 도중에 스라크가 로켓단 넘어 뒷면에 있는 지우를 바라 봤다

"폐'

아주 간단한 수신호

뒤에서 공격을 하겠다는 것이다

"자, 이제 우리 차례야"

"네에-!''

"넬!"

냐스와 미농이 적들의 뒷편 에서 달려든다 냐스가 양 손의 손좁을 날카좁게 세우고 검은색 스파크를 일 으키며 달린다

파지 짓... 파직

그대로 전혀 상황을 모르고 스라크와 뮤만 노려보던 또가스 의 등을 덮친다

점프해서 등 위로 올라타며 손톱을 목8미에 꽃아 넣었다

푸우욱

지지지직

"아아악!"

한 손을 좁아서 얼굴에 가져다 대고 그대로 긁어버린다 좌아악 "으으아악!"

[또가스가 기절했다]

목8미와 얼굴에 밝은 빛을 터뜨리며 또가스가 앞으로 쓰러 진다

커다란 벽이 쓰러지는 것 처럼 보일정도로 큰 딩치다 냐스가 쓰러지는 또가스를 발판삼아 점프를 하며 옆에 있던 또가스에게 착지한다

또가스는 따라가지도 못 할 냐스의 움직임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뿐이다

주먹을 내질러 보지만 맞을리가 없었다

두번째 또가스도 손톱으로 목을 꿰뚫고 눈을 필러서 기절을 시킨 냐스가 땅으로 착지해 주변을 살5!다 확실히 기습으로 두마리를 보내버리자 주변에서 냐스를 경계 하기 위해 인원이 모였다

그 때 딩치들 너머에서 검은색 스파크가 아닌 정말 전기같은 노랑색의 스파크가 뒨다

파지지직!!

"전기자석 파!"

미농이 전기자석파를 사용한 것

신농이 회오리를 사용할 때 처럼 손을 가지런히 앞으로 펴서 숨을 고른 후 기술을 사용한다 판타지였다면 마법사가 이랬을것이다 미농의 손가락 첨단부터 전기가 일더니 점점 커지며 나아가 앞에 있던 아보와 또가스 무리에게 적중한다

치지지직

직접적인 데미지는 없었지만 녀석들이 제대로 움직이지 못한 다

마비에 걸린 것이다

그 찰나를 놓치지 않고 다시 냐스가 손톱을 잔뜩 세운채 도륙

을 하기 시작했다

점프해서 딩치가 커 착지가 쉬운 또가스만 골라가며 목8미 를갈기갈기 찢어발긴다

뮤와 스라크도 쉬고 있지 않았다

후방이 지우들로 인해 흘으러지자 또 총공세를 필치며 클아 붙인다

스라크의 칼날이 태양빛을 반사하며 잔인한 검상을 남긴 채 로켓단을 베어버리기 시작했다

결국 로켓단이 일망타진 되는 것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였다 아보와 또가스가 전부 기절하자 남은 것은 노인네 한명 뿐이 였다

지우는 2물앞 공터에서 쓰러져 있는 아보와 또가스를 망연 자실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백발의 노인을 바라보았다 상황이 이린데도 여전히 얼굴에는 짜증과 신경질이 가득 담 겨 있었다

'후우…. 진정하자, 진정

지우는 심호흡을 해서 감정을 다스리며 노인에게 다가간다 분명 저 노인은 이 2물의 책임자이며 로켓단의 과학자이며 0 卜보크를 그 모양으로 만들어 버 린 범 인 이 다 그 사실을 알지만 최대한 정신상태를 침착하게 유지한 채로 노인의 앞에 선다

지우의 귀에 노인이 중얼거리는 말소리가 들려온다 "제기랄, 이래서는 완전 불량품들이구만"

퍼어역

지우가 노인을 차버렸다

'아이고… 진정하려 그랬는데 말이지

"으객! 이..이새끼 감히 어른한테 이게 무슨짓이냐!" "닥쳐"

파악

철 푸덕

이번에는 발목을 걷어차 넘어뜨린다 영딩방아를 제대로 찧으며 노인이 넘어졌다 허리라도 다친2지 낑낑대며 지우에게 욕을 퍼묻는다

"이린 개색..."

푸탁

지우가 욕이 튀어나오던 노인의 입을 그대로 밟아버린다 

"닥치고 따라와"

11이... 이린…,,

노인의 목8미를 잡은채 2물 안으로 질질 끌고 들어간다 지우의 포켓콘들도 지우의 화난 모습에 아무말도 하지 않은 채 뒤를 따랐다

2물의 지하, 아까 아보크가 죽은 그 방안으로 들어온 지우가 노인을 의자에 앉히고 테이프로 몸을 의자와 함께 묶어버렸 다

처음에는 저항했지 만 결국 스라크가 검을 목에 들이대자 꼼 짝도 못하고 묶여버린다

"자... 그러면 이제 얘기를 시작해 是까?"

"지랄''

"그래, 꽤나 더러운 짓을 하는곳이더구만 여기는?" "지랄하지 말어라"

'아….1

지금 지우에게 인내심을 바라는 것은 무리였다

아보크의 죽음이 도화선이였다

지우가 초점을 상실시키며 스라크의 검을 건네받았다

검을 노인의 앙상한 허억지에 가져다 단! 채로 다시 묻는다

"왜 이런 짓을한거지?"

"지 ~라~ 알"

"다시 한번 묻겠다"

"으흐으으이이익!!11 "왜 이린 짓을 하는걸까나?"

"크으윽 니

꾸우욱 "으갸야아악!1'

"나에게 참을성을 바라는2가?11 "로...로켓단이 강해지기 위해서다!"

"쿼?니

"여...여기 연구소에서는 아보와 또가스의 목제 및 개량을 연 구해 로켓단 본진으로 보낸다"

"그래서"

"본진으로 보내진 아보, 또가스는 각각 로켓단 단원 1 명에게 짝으로 두마리를 배정하지" 

'포켓큰이 무슨 아이템이냐 이새끼가…1

지우는 자신도 모르게 검을 쥐고 있던 손에 힘 이들어간다 자연히 힘이 들어가자허벅지가점점 더 뚫린다

"으아아악!!"

"아, 미안"

"이... 이새끼.. 으아아아가!!"

"개량이란3 무슨 으I미지?11

''마..말그대로 개량이다, 기존의 복제품들을 더욱 강하게 만 드는 것이지"

"그러면 미농은 왜 잡은3데"

"개량을 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품질의 포켓큰이 필요하거든" '아... 고卜연..'

지우는 지난번 스라크와의 첫 만남에서 그 재수 없던 청년이

스라크를 매우 탐내던 것을 기역해냈다

단순히 트레이너가 강한 포켓콘을 탐낸 것과는 다른 분위기

였다

"이 사파리존에서 강한 포켓콘들을 잡아들여 개량을 연구하 고 있었다, 이거냐"

"충, 생긴것과 다르게 머리는좀들아가는구만"

"그러면 뮤는"

ㅣㅣ뮤?"

"그래, 뮤"

"모른다, 나는 아보와 또가스 관할이거든"

"후우.. 좋아그러면 여기말고 연구소가또 있나?"

"하하하하로켓단을우습게 보지 마라, 니놈의 집에도 연구소 가 있을지 모르는 일이니까"

스라크를 매우 탐내던 것을 기역해냈다

단순히 트레이너가 강한 포켓콘을 탐낸 것과는 다른 분위기

였다

"이 사파리존에서 강한 포켓콘들을 잡아들여 개량을 연구하 고 있었다, 이거냐"

"충, 생긴것과 다르게 머리는좀들아가는구만"

"그러면 뮤는"

ㅣㅣ뮤?"

"그래, 뮤"

"모른다, 나는 아보와 또가스 관할이거든"

"후우.. 좋아그러면 여기말고 연구소가또 있나?"

"하하하하로켓단을우습게 보지 마라, 니놈의 집에도 연구소 가 있을지 모르는 일이니까" 

"당연히 그 녀석에게 들어간 시간과 돈이지"

"아이고... 내가 왜 그린 쓰레기에게 투자를 한2지... 쯧쯧..11

노인은 연구자 모드로 들어간 것인지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혀를 찬다

그리고 지우의 초점은 이제 완전히 사라져 버린다 작품 후기

모두들 복 많이 받으셨나요?

"당연히 그 녀석에게 들어간 시간과 돈이지"

"아이고... 내가 왜 그린 쓰레기에게 투자를 한2지... 쯧쯧..11

노인은 연구자 모드로 들어간 것인지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혀를 찬다

그리고 지우의 초점은 이제 완전히 사라져 버린다 작품 후기

모두들 복 많이 받으셨나요? 

다 그모양

I쎄改2255 II 냐스 발렸 맛좋은한방// 더러운 짓은 골라서 다 합니다 허 이 짜닷 //열 심 히 하겠습니 다八八 뒷목//하늘나라 가버 렸음메 

〈一 정직한트레이너는 역경에 처한포켓콘을두고보지 않 는다 ~〉

덥석

"뭐여!"

"니들은 여기서 지키고 있어"

……네.. 네!……

"끄덕"

'애들이 보기에 좋은 꼴은 아니겠지… '

포켓콘들을 전부 밖에 세워두기로 한다 지우가 노인의 역살을 잡고 2물 지하로 질질 끌고갔다 아까 아보크가 죽었던 그 방이다 방에 들어오자마자 노인을 집어던진 다

후웅

우당탕탕

"으악! 이새끼야, 뭐하는 짓이야!"

"여기서 죽었다"

"뭐?"

"아보크는 여기서 죽었다고“

"그린데 워 어쩌라고, 쓰레기통이라도 갗다 놓을까?"

지우의 이성이 가루로 변해버렸다

지우가 테이블위에 비커안에 담겨 있0 초록색 끈적거리는

액체를 집어든다 

''닥쳐, 너도한번 실험대상의 기분을느껴보시지"

노인의 입을 강제로 벌리고 비커안에 있던 끈적거리는 초록 색 액체를집어넣는다

코까지 막았기에 어쩔 수 없이 벌컥벌컥 삼킬 수 밖에 없었다

골렁 골렁 골렁

"으르글긁!! 갤갱객케렉.…"

"맛있냐? 아보크는 이거 속에서 잠들어 있기까지 했다"

"으긁크특…"

"그리곤 나오자마자 죽었지"

"그린데 쓰레기라고? 불량품?11

"너가 원데 그린 개같은 단어를 포켓큰한테 달아!"

화가 복받쳐 오른 지우가 잡고 있던 노인을 내팽겨쳤다 노인은 이미 초점을 잃은 상태로 바닥에 구른다 입에서는 속에서 올라온 피와 자신의 발명품인 화학액체가 섞여서 줄줄 흐른다

"후우우…"

'젠장, 또 충분 해버렸네'

미동조차 하지 않는걸 보니 노인은 이미 세상을 떠난것 같다 더러운 기분을 애써 8어내며 다시 위로 올라간다 포켓콘들이 걱정스린 눈빛으로 지우를 바라보고 있었다

"괜찮아, 전부 해결되었어"

"오라버니.. 괜찮으세요?11 "당연" 화가 복받쳐 오른 지우가 잡고 있던 노인을 내팽겨쳤다 노인은 이미 초점을 잃은 상태로 바닥에 구른다 입에서는 속에서 올라온 피와 자신의 발명품인 화학액체가 섞여서 줄줄 흐른다

"후우우…"

'젠장, 또 충분 해버렸네'

미동조차 하지 않는걸 보니 노인은 이미 세상을 떠난것 같다 더러운 기분을 애써 8어내며 다시 위로 올라간다 포켓콘들이 걱정스린 눈빛으로 지우를 바라보고 있었다

"괜찮아, 전부 해결되었어"

"오라버니.. 괜찮으세요?11 "당연" 

자책감에 빠지려는 미농의 주위를 들리기 위해 화제를 바꾼 다

"아! 네, 밖에 나와있는 시간이 너무 길어져 용의계곡으로 들 아가셨습니다"

"오래 있지 못한다 그랬었지.."

"어머니가 은인님을 엄청 찾고 계세요"

"그러면 우리도 서둘러 들아가자"

"네!"

미농을 데리고 지프차에 탄 지우가 시동을 걸어 왔던 길로 들 아가기 시작했다

옆좌석에 탄 미농이 뚫어져라 지우를 쳐다본다 지우는 운전을 하느라 옆을 못 보는 척 하고 있다 자책감에 빠지려는 미농의 주위를 들리기 위해 화제를 바꾼 다

"아! 네, 밖에 나와있는 시간이 너무 길어져 용의계곡으로 들 아가셨습니다"

"오래 있지 못한다 그랬었지.."

"어머니가 은인님을 엄청 찾고 계세요"

"그러면 우리도 서둘러 들아가자"

"네!"

미농을 데리고 지프차에 탄 지우가 시동을 걸어 왔던 길로 들 아가기 시작했다

옆좌석에 탄 미농이 뚫어져라 지우를 쳐다본다 지우는 운전을 하느라 옆을 못 보는 척 하고 있다 

들어간다

제단 앞에서 신농이 발을 동동 구르며 기다리고 있는게 보인 다

"어머니"

"오셨군요!"

신농이 지우를 확인하자 한걸음에 달려와 지우의 양손을 잡 는다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 서려있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하하하 아니요, 쿼 대단한 일을 한 것도 아닌데"

"정"말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지…"

"괜찮다니까요 글쎄"

"제 딸아이가 잘못되었다면 저는 정말…"

"어머니…" 신농이 결국 눈물을 훌리자 옆에 있던 미농도 울기 시작했다 지우는 상당히 난감한 상황에 그저 서서 기다릴 수 밖에 없었 다

시간이 지나자 두 모녀가 어느정도 진정이 된다

"저기…"

"앗, 정말 죄송합니다 지우님"

"하하.. 두분이 다시 만나게 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그럼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네?!""

지우는 신농의 일도 해결해 주었겠다, 시간도 그다지 지체되 지 않아 서둘러 담청시티로가기로한다 게다가 로켓단과의 전투로 자신의 포켓몬들이 다쳤기 때문에 치료도 받아야 했다

가겠다는 지우의 말에 모녀가 세트로 놀란다 "네, 애들도 치료를 받아야 하거든요"

"그거라면 여기에서도가능해요!"

신농이 다급하게 대답한다

"여기서요?11

"네, 이 곳은 신성한 용의계곡입니다 다친 자를 치료해주는 것은 아무일도 아니지요"

"맞아요 지우님, 정말 큰 은혜를 입었는데 차라도 한 잔 대접 하게 해주세요"

'쿼… 정 그렇다면야..'

신농의 지우가 2네는 큰스터볼들을 받아서 제단의 가운데 올려 놓는다

동굴의 천장에서 청아한 빛줄기가 내려오더니 큰스터볼을 감 "네, 애들도 치료를 받아야 하거든요"

"그거라면 여기에서도가능해요!"

신농이 다급하게 대답한다

"여기서요?11

"네, 이 곳은 신성한 용의계곡입니다 다친 자를 치료해주는 것은 아무일도 아니지요"

"맞아요 지우님, 정말 큰 은혜를 입었는데 차라도 한 잔 대접 하게 해주세요"

'쿼… 정 그렇다면야..'

신농의 지우가 2네는 큰스터볼들을 받아서 제단의 가운데 올려 놓는다

동굴의 천장에서 청아한 빛줄기가 내려오더니 큰스터볼을 감 꾸며 놓았다

흐르 5

"하아... 향기가정말좋네요"

"후후감사합니다"

"네, 어머니의 차는 정말로 맛있어요"

신농은 미농이 들아오자 이제 완전히 마음을 놓은듯 더욱더 그 정갈한 분위기가 강해졌다

무연가 깊은 곳부터 포근하고 넓은 바다를 품고 있는 느낌 미뇽 또한 그린 어머니의 자식이라 그린지 핑장히 단아하고 예의가 바르다

나이가 어려서 그린지 활발하고 깜찍한 면이 간간히 보여도 그 나이 또래에 비하면 엄청 어른스러운 아이였다 물론 나이 또래라는 것은 외모를 보고 지우가 판단한 것이지 만 말이다 

"지우님"

신농이 진지한 얼굴로 지우를 부른다 "네?,,

"정말 염치 없지만, 한가지 더 부탁을드려도될까요?"

'또 무슨 부탁을 하려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면 도와 드리겠습니 다"

물안한 속마음은 숨킨 채로 방긋 웃으며 대답했다

"저의... 딸아이를 여행에 데려가주실 수 없을까요?" "어머니!"  

신농의 폭탄발연에 미농이 깜짝 놀라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 났다

미농의 행동거지를 보면 엄청 놀란거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어머니! 갑자기 그게 무슨 말이세요!"

"지우님과 여행을 가는게 싫은거니?"

"아..아뇨! 지우님이 싫을리가 없잖아요"

"그러면 지우님과 여행을 떠나렴"

"그러면 어머니는요, 어머니는 누가 지켜요"

미농의 눈에 또다시 눈물이 맺히기 시작한다 신농은 차분하게 말을 이어나갔다

"괜찮다, 너는 이곳에 속박될 필요가 없어 넓은 세상을 경험 하며 살아야 해"

"싫어요! 어머니를두고갈 수 없어요"

그렇게 둘의 실랑이가계속 되었다

그러는 도중에 지우는 머릿속으로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미농이라… 미농이 들어온다면 정말 좋긴 하겠는데…'

지우가 아직도 말?ㅏ움을 하고 있는 두 모녀를 바라본다

'저린 사이를 어떻게 갈라놓으라고..'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지우가 일어서 신농과 미농의 2으 로 다가갔다

"신뇽님, 호의는 감사드리지만 두분의 사이를 데어 놓으라는 잔인한 부탁은 거쿼 주세요"

"하지만.. 지우님"

"괜찮습니다, 미농이 이렇게 싫어하는 일을 왜 하려고 그러세

요,,

"아!"

미농이 지우의 말에 얼굴을 굳힌다

분명 자신이 지우와 함께 가라는 어머니의 말에 이렇게 크게 반대하는것은지우에게 기분이 나블 일이였기 때문이다 자신을 싫어한다 라고 이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얼굴이 창백해진 채로 미농이 발을 동동거리며 지우와 신뇽 의 대화를 바라본다

신농은 그린 미농을 한번 바라보고는 지우에게 귓속말을 했 다

"지우님, 잠시 이 쪽으로"

"네?,,

신농이 지우의 손을 잡고 다른 방으로 이끌었다 방을 옮기면서 미뇽보고는 그냥 응접실에서 기다리라고 명령

을 한다

저항하고 따라 올 수도 있겠지만 지우도 있는데다가 미농은 어머니의 말이라면 항상성실히 따르는효녀 지우와 어머니의 애기가 궁금하지만 꾹 참는다

옆방으로 온 신농이 지우를 앞에 세우고 말을 계속했다

"지우님"

"네"

"미농이 반대하는것은저 아이가 아직 어려서 그린것입니다

"어리다면 더더욱 어머니의 2에 있어야지요"

"그렇지 않습니다"

"네?,,

"이곳 용의계곡은 매우 신성한 장소, 지금 미농이 지우님을 따라가지 않는다면 저 아이에게는 더 이상 바깥세상을 경험 할 기회가 없을지도 모5니다"

"아…,'

''그 만큼 이곳은 외부인의 출입이 힘들고 불가능한 곳이지요

"그치만 아이가 저렇게 싫어하는걸요''

"단지 어리광일 뿐입니 다, 아이는 언젠가 반드시 부모를 떠나 야하기 마련이지요''

"호으음ㅣ 11

"걱정마세요, 제 &아이는 지우님을 그렇게 싫어하지 않는답 니다''

"하아.. 좋습니다 신농님의 말이 다 옳은것 갈군요" "감사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설득시킬 생각이시죠? 아무리 어리광이라 하더라도 미농은 죽어도 신농님과 떨어지기 싫은 눈치인 데요

"후후후.. 그것은 지금부터 지우님이 제 말을 따라주시 면 될 것입니다''

"에?"

신농이 갑자기 지우에게 바짝 다가오더니 손을 어깨에 얹는 다

키가 비슷한 둘이 가까이 붙자 입술이 당장이라도 닿을것 처 럼 거리가좁혀진다

"시... 신뇽님?"

"쉿, 제 말에만 따라주시면 됩니다"

"흐으읍! 711 "흐으음..,1

츠르5 르5

신농이 지우의 입술을 홈쳤다

혀가 입 속으로 들어와 부드럽게 후I젓는다

스르르특

신농이 키스를 하면서 자신의 옷을 벗었다 너무나 쉽게 훌러내리며 신농의 몸매가 들어난다 동굴 안의 푸른 조명에 빛춰져 신비로운 분위기마저 풍기는 몸매였다

군살 한점 없이 매끈한 피부와 냐스와 비슷할 정도의 가슴크 기

니끌'의..,,

지우는 자신의 본능이 서서히 살아나고 있음을 느낀다 신농의 나이스바디가 서서히 밀착해 온다 자동적으로 팔을 뻗어 신농의 몸을 껴안았다

'헉!'

지우는 느껴지는 피부의 감각에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신농의 피부는 엄청나게 촉촉하고 매끈했다

마치 물이라도 끼51은 것처럼 촉촉하면서 미끄러지는게 지금

까지 느껴온 것과는 또 다른 감각이다

"시.. 신뇽님"

"저를 가지세요 지우님"

"저.. 정말요?"

"끄덕"

신농이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끄덕였다

지우가 신농을 테이블 위로 눕힌 후 다시 입술을 겹치려 했다

입술이 막 닿으려는 순간

철컥!!

"어머니잇!!!11 - 미뇽 "어머, 엿본거니?"- 신뇽 

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雜 흐킥 희희

새아빠인 동시에 사위인가 @@리리플@@

베리82ㅆ 꼴까닥

모까씨//열씸히 하겠습니다

압축파일 V흐익 다들 연참을 바라심 

니재선 II 게임같지 않은 게임을 추구합니다 06ㅣ711게乂근요// 폭풍연 참인 가여 ㄷ ㄷ 3신3유3 ㅆ겟!

맛좋은한방//후레자숙들임 라인다스//안습

네미테아//본의아니게 사약을 마심 

〈一 정직한트레이너는 역경에 처한포켓콘을두고보지 않 는다 ~〉

실로 엄청난상황이 아닐 수 없다

딸이 자신의 어머니와자신의 생명의 은인과의 은밀한 만남 을현장에서 목격했다

아직 시작도하지 않았지만현재 상태는 지우가전라인 신뇽 을 덮쳐버린 장면이다

"이...이게 대체!"

"보답이란다"

신농이 알몸인 데도 불구하고 태연하게 대답했다 '어..어떻게 들아가는거야'

지우는 패닉상태에 빠져서 그냥 멀뚱멀뚱 둘의 대화를 듣기 

"보답이라니 그게 무슨…"

"너의 생명을 구해준 것에 대한 보답이지"

"그린..."

"원가 불만이라도 있는거니?"

''당연하죠! 보답이라면 이린것 말고도 다른 무연가로.."

"그린2 없어, 이 용의계곡에는 보답으로 드8만한 보물같은 게 없는것을 너도 잘 알잖니"

11하지만..,,

"너의 생명을 살린것에 대한 보답으로 내 몸이라면 충분히 산 대가야"

"그..그러면 제가하겠어요!"

"너가?"

"네, 제 목숨에 대한 보답은 제가 갚겠어요"

"그치만괜찮겠니? 너 예전부터 진정한사랑을 만나신부가 되겠다고 노래를 불렀잖아 그린데 보답때문에 소중한 너의

"어머니!! 그린 민망한 옛날 애기를 지우님 앞에서 하면!11 "역시 싫지?,,

"아니에요! 지…지우님이라면… 과)..괜찮다구요!"

지우는 조용히 둘의 대화를 들었다 대충 들으면서 신농의 속셈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보답이라는 명목으로 미농의 순결을 자신에게 받쳐 책임감을 심어 주려는 것이다

&이 엄마라는 굴레를 벗어던지게 하기에는 남자만큼 좋은 수단도 없기 때문이였다

방금 자신을 유훅한 것은 전부 이린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다

자신의 말대로 따라 달라는 신농의 부탁이 있었기에 우선 지

금은 그냥 가만히 있는다

신농이 일어나서 자리를 비켜주었다

지우의 앞까지 다가온 미농이 떨리는눈으로지우를 바라보 "그러면 저는 이만 실례하겠습니다"

'어?'

신농이 옷을 다시 챙겨 입는다 지우는 신농을 물고러미 바라보았다 무연가 이상하다 표정이 전혀 밝지가 않았다

분명 자신의 계획대로 되었는데도 얼굴이 밝지가 않았다 '어째서?'

신농이 옷을 다 입어간다

그러 나 그 짧은 순간동안 지우의 두뇌는 풀회전 을 했다 

신농의 표정이 어두운 이유를 알기 위해서다

"그럼 나가볼께요"

신농의 방문을 열고 나가려 하자 결심을 한 지우가 신농의 손 을 낚아챘다

손을 자신 쪽으로 끌어 신농을 품에 안는다 그리고 뜨2게 입을 맞추었다

"흐으읍?!11

아주 잠깐동안의 키스가 끝나고 두 입술이 떨어진다 지우의 작전은 이랬다

신농의 얼굴이 어두운 이유의 원인은 두가지로 요약할 수 있 다

첫번째는 딸이 이제 자신을 떠난다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다 '설마.... 나를좋아하는2가'

다소 탕자병같은 격정일 수도 있다 그러나 지우에게도 직감이라는게 있었다 신농은 어머니이기 전에 여자다

이전부터 드문드문 신농이 자신에게 보여줬던 수줍은 얼굴이

도저히 거짓이라고생각되지 않는다

물론 다짜고짜 신농에게 자신을 좋아하냐고 물어봤다가 예상

이 틀린다면 이것 만큼쪽팔린 일이 없다

그렇기에 이 두가지 경우의 수를 모두 확인할 방법을 택한 것

이다

그것이 바로 키스

만약 이 키스를 한 후에 신농이 전혀 동요치 않는다면 얼굴이 어두웠던 이유는분명 딸이 떠나가는것이 아쉬워서 그린것

그렇다면 그냥 작별의 인사였다고 하고 넘어가면 될 일이다 그리고 신농이 나간 뒤 미농에게 솔직한 자신의 마음을 물어 봐서 그 뜻대로 해 줄 생각이였다

허나 키스에 신농이 동요한다면

행여나 얼굴이 붉어지거나 당황하는 기색을 된다면…

"에.. 에?!?11

신농의 얼굴이 엄청나게 붉어진다

아까 전 키스는 자신이 계획한 것이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되 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이제 다 끝난 줄 알고 체념한 채 나가던 도중에 지우에게 기 습키스를 받은것

얼굴 밖으로 자신의 속마음을 숨기기에는 너무 순식간에 일 어난 일이였다 

'이린.. 설마했는데.

"지.. 지우님?"

"틀렸습니다"

"네?,,

"신뇽님, 저는생각보다욕심이 많은 녀석입니다"

11 아…,,

"따라서 두분다안을것입니다"

니!..

"그리고 두 분 다 데려갈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용의계곡의 구속을 받는…"

"그건 우선 안고나서 생각해 보죠 뭐"

"으아앗?!11

지우가신농을 번적 안아들었다

테이블 위로 올려 놓은 후 미농도 안아서 신뇽 옆에 눔힌다 

"목숨에 대한보답이라면 이 정도는해야죠"

두 명다 급작스러운 지우의 행동에 당황해서 말을 하지 못 하 였다

지우가 면저 신농의 허리를 팔로 안는다

"우선 연장자 먼저"

"여.. 연장자라니…"

"하하하 걱정마세요 신뇽님, 말이 연장자지 전혀 연장자로 보 이지 않으니까요"

"그..그린 뜻으로한게 아닌데.."  

"목숨에 대한보답이라면 이 정도는해야죠"

두 명다 급작스러운 지우의 행동에 당황해서 말을 하지 못 하 였다

지우가 면저 신농의 허리를 팔로 안는다

"우선 연장자 먼저"

"여.. 연장자라니…"

"하하하 걱정마세요 신뇽님, 말이 연장자지 전혀 연장자로 보 이지 않으니까요"

"그..그린 뜻으로한게 아닌데.."

"흐익!"

"어?엄청 야한데요신뇽님?1'

"그.. 그린.."

허리를 잡은 팔을 당겨서 누워있던 신농을 앉혔다 테이블에 걸터 앉은신농의 다리를 벌린다 훤색 옷 속으로 보이는 신농의 속옷이 한 눈에 들어온다 이미 애액에 젖어서 훤색 팬티가 축축해졌다

팬티를 벗긴다

매끈한 신농의 다리를 타고 애액에 질척질척해진 팬티가 벗 겨진다

신농의 음부에는 음모가 있었다

검은색으로 적당하게 나 있는게 아주 색정적이다 

신농이 부끄러운지 신음소리를 내었다

지우가 얼굴을 다리 사이로 묻는다

혀를 내밀어 신농의 음핵을 살살 간지럽히기 시작했다

"흐앙?!11

니00 11

'우와.. 이거 벌써 다 된거 같은데'

애액이 이미 충분히 나와 더이상 전희가 필요 없다고 생각한 지우는 자신의 팔팔한 물2을 바지 밖으로 꺼내었다 신뇽의 질 입구에 가져다 댄다 단번에 허리를 튕겨 필러 넣었다 뿌리까지 들어가며 신뇽을 뚫는다

푸우욱

"흐아아앙ㅉ"

쯔격

33;

"호으응"

"하아.. 하아...."

신농의 속에서 돌기들이 지우의 물건에 달라붙어서 놓아주 려고 하지를 않는다

지우는 사정감이 단숨에 차오르지만 애써 누르며 허리를 계

퍼걱

플꺽

퍼걱

"흐아아아으응... 으히으으ㅉ"

"헉..헉... 신뇽님 좋죠?11

"좋..좋아요지우님 하아아.. 제발좀 더.."

"극극극알았습니다"

신농의 허리를 과악 안은채로 허리를 튕긴다

마찰음이 은란하게 나면서 둘의 접촉부에서 애액이 줄줄

론다  

퍼걱

플꺽

퍼걱

"흐아아아으응... 으히으으ㅉ"

"헉..헉... 신뇽님 좋죠?11

"좋..좋아요지우님 하아아.. 제발좀 더.."

"극극극알았습니다"

신농의 허리를 과악 안은채로 허리를 튕긴다

마찰음이 은란하게 나면서 둘의 접촉부에서 애액이 줄줄

론다 

"헉..헉... 이제 가요, 안에다 쌀2니다"

"하아악... 안에다 잔뜩 내주세요"

"국국국.. 알았어요 가득 채워드리죠"

퍼걱 퍼걱 퍼걱

움직임이 더욱거세졌다 허리가부서질 만큼강하게 박는다

지우가 사정감이 끝까지 차오르자 될 수 있는 대로 최대한 깊 게 자신의 물2을 박고 문을 열었다

골럭 골럭

정액이 쉬지도 않고 계속해서 훌러나온다 "헉..헉... 이제 가요, 안에다 쌀2니다"

"하아악... 안에다 잔뜩 내주세요"

"국국국.. 알았어요 가득 채워드리죠"

퍼걱 퍼걱 퍼걱

움직임이 더욱거세졌다 허리가부서질 만큼강하게 박는다

지우가 사정감이 끝까지 차오르자 될 수 있는 대로 최대한 깊 게 자신의 물2을 박고 문을 열었다

골럭 골럭

정액이 쉬지도 않고 계속해서 훌러나온다  

"하아...하아..."

"신뇽님, 아주기분 좋았어요"

"제...제가 너무 밝혀서 싫어지시지 않았나요?"

"하하 아뇨, 너무 사랑스러운걸요"

지우가 대놓고 낯뜨거운 말을 하자 신농이 일굴을 泉自口

쯔으으윽

"히이이... ㅉ"

신농에게 박혀있던 물건을吾자 애액과 정액이 딸려나온다 음부에서 가득 차 있던 액체들이 훌러내렸다

'이번에는 미농인가' 

옆에서 경직돈! 채로 자신의 어머니와 지우와의 정사를 지켜 보던 미농이 움찔한다 지우가 미농에게 가까이 갔다

"이번에는 미뇽 차례"

"아...으... 에...자..잘부탁드립니다"

"기분 나쁘지 않아?"

"네?,,

"그.. 내가 너의 어머니를 안았는데도.."

"사실 처음에는 그랬지만 아까 키스를 할 때 어머니의 표정을 보고 대충 눈치를 챘거든요"

'독독하네'

"훅시.. 지우님도 눈치를 채시고 이렇게 행동한 건가요?"

"호으음- 글쎄?1'

"하아.. 정말 지우님이라 다행이에요" 

미농이 지우의 명령대로뒤로들았다 다리는 테이블 아래로 내렸다

무게의 중심을 테이블에 기댄채로 엎드려 있는 자세이다 짧은 미농의 드레스 때문에 허리가 접히자 속옷이 그대로 들 어 났다

쓰윽

지우가 손으로 허벅지를 쓸면서 팬티까지 도달한다 질척

'어라? 애도 벌써 이렇게 젖었네'

"헤헤 어머니가하는걸 보고충분한거야?"

쓰으윽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고 미농의 음부를 간지럽힌다 다른 손으로는 드레스를 위로 올려서 미농의 가슴을 들어내 게 했다

미농의 가슴이 눈에 들어온다

그녀의 어머니 만큼은 아니지만 적당한 크기, 한 손에 들어올 정도다

전체적으로 선이 얇은 미농에게 어울리는 가슴을 손으로 잡 고 유두를 살살 들렸다

"하으으으..."  

"호웅ㅉ..

손으로 느껴지는 애액이 더욱 많아졌다 이미 준비 완료이다

지우는 팬티를 내리고 음부를 확인한다

음모가 약간 나있는 미뇽의 그곳은 애액때문에 반들반들 해

져서 지우를 유훅하고 있었다

다시 하게 선 자신의 물건을 입구에 가져다 단!다

"넣을께"

"네"

"아플거야"

"그그덕,,

罕우욱

증간 쯤 들어가자 장애물이 느껴졌다

"꺄악!"

"많이 아파?"

"으으... 괜찮아요 지우님, 계속 해주세요"

"응, 미안해"

허리를 천천히 움직인다

점차 시간이 지남에 따라 미농은 고통이 줄어들고 쾌락이 올 라왔다

"호으으.. 이...이련 느낌이라니.,"

"종 더 빠르게 할께"

"네에..."

즈욱픽 "꺄악!"

"많이 아파?"

"으으... 괜찮아요 지우님, 계속 해주세요"

"응, 미안해"

허리를 천천히 움직인다

점차 시간이 지남에 따라 미농은 고통이 줄어들고 쾌락이 올 라왔다

"호으으.. 이...이련 느낌이라니.,"

"종 더 빠르게 할께"

"네에..."

즈욱픽 

푸우욱

"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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