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4화 (14/100)

"흐음, 듣고보니 아니네요. 물 관리를 못하는 나라인거 같네요..."

"Bing go! 맞았어."

윈쳐스는 손으로 V자를 그리면서 입을 다시 때어냈다.

그러자 지영은 그런 윈쳐스를 지긋이 쳐다보았다.

"도대체 한국이 물 부족 국가가 아니라는건 어디서 흘러나왔냐면!! 미국의 한 사설 인구연구소(PAI: Population Action Institue)에서 제 3세계의 인구 폭발을 경고하기 위해 사용한 지표이지. 오히려 2006년에 유네스코(UNESCO)등 유엔 기구들이 발표한 각 나라의 물 빈곤 지수에 따른거지....."

"우와아!! 오빠 진짜 대단해요, 나 이거 언니들한테 자랑할꺼에요!!"

"크흠.... 뭐, 내가 책 읽는걸 좋아하기도 하고... 컴퓨터로 하는게 틈만나면 검색이니..."

"오빠, 아이큐 몇이에요?! 

"아이큐는 무슨, 노력의 열매라고 보면 되겠지. 너도 아이큐에 따라 머리가 좋다는 생각 하지말고 노력의 결실에 결과가 있다고 생각해라. 오늘 수업 끝!!"

"만세!!!"

윈쳐스가 탁자를 치면서 몸의 중심을 뒤로 쏠리게 하여 뒷 기둥에 등을 대었다.

그러자 지영은 의자 뒤에 있던 가방을 무릎에 올리고 책들을 넣기 시작했다.

"하아, 다음에는 늦지말고와. 다시 말하지만 내가 싫어하는 사람은!! 약속 안지키는 사람, 거짓말 하는 사람, 도덕(법)을 안지키는 사람이니까!! 알았어?!!"

"네에~~"

오늘 10분이나 윈쳐스를 기다리게해서 윈쳐스는 살짝 화가나 있었다.

하지만 지영은 상관 없다는 듯 엄청 해맑았다.

그래서 혼내기도 좀 그래서 그냥 수업 끝나고 싫어하는 사람을 강조만 하였다. 

"젠장...."

어이가 없었다.

평소 저 3가지는 지키는 윈쳐스 였는데 지금은 완전 사기꾼이 된 격이니 말이다.

더 웃긴건 혼자말을 지영이 들었다.

"뭐라구요, 오빠??"

"아냐, 혼잣말이야...."

"피.... 별거없네...."

다행이도 제대로 못들었는지 윈쳐스의 입에서는 안도의 한숨이 쉬어졌다.

어느 세 가방을 다챙긴 지영은 중간에 먹다만 카푸치노를 먹고 있었다.

"맛있다...."

"계산하고 올테니 잠시만 기달려."

윈쳐스는 자리에서 일어나 계산을 하러 카운터로 걸어갔다.

그러는 동안 지영은 카푸치노를 마시면서 생각했다.

오빠가....지난번....자위 할 때....본 거 아직도 기억할까...

아니면 날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자신을 어떻게 생각 할지 머릿속으로 속삭였다.

확실히 지난번 화장실에서 걸리고 나서 당황스러웠다.

'나를 변태로 보지않을까?','창피해서 어떻해...' 이런 생각 뿐들이였다.

하지만 어쩌다보니 별 문제 없이 친해졌기도 하지만 지영은 아직도 고민스러웠다.

"야!! 야!!"

"............"

"정신차려!! 왜 넋 나간 듯 있어."

"아...네..네??"

"You are....아니다 됬다....가자!!"

"자...잠시만요!!!"

영어로 무언가 말을 할려다 포기한 윈쳐스는 뒤돌아서 커피숍을 나가기 시작했다.

그러자 지영은 윈쳐스를 보면서 서둘러 가방을 챙겨 뒤를 따라갔다.

윈쳐스는 집으로 길을 향하는 중이다.

그런데 지영은 계속해서 팔짱을 끼면서 윈쳐스를 괴롭히고 있었다.

"아~~~!! 진짜 가르쳐줘요. 오늘 아니면 못할거 같다니까요!!"

"난 여자 집에 혼자 안가. 무슨 일 있는거 아니면."

"수업 일찍 끝났자나요!! 언니들 한테 이를거예요!!"

"Do it."

"네??"

"하라고 이른다면서."

"아...진짜...."

윈쳐스는 더워 죽겠는데 달라 붙는 지영 때문에 짜증이 머리 부터 발 끝까지 번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자기 자신도 모르게 뜻하지 않은 말이 흘러나왔다.

"그래, 가자!!!"

"만쉐에~~~~!!!"

"헐.....내가......"

"가요!! 가요!! 이쪽 방향이예요!!!"

헛말이 나온 윈쳐스는 그 자리에 경직을 해버렸다.

하지만 자이언트 베이비라 불리는 지영은 팔짱을 끼고 끌고 가기 시작했다.

그렇게, 걷기를 20분... 나름 카라의 숙소까지는 10분 안팍 거리였다.

"왠지... 94년생인 니가 왜 93년생꺼를 배운다 생각했네...."

"헤헤.... 생일이 빨라서 그래요..."

"수능 볼꺼야?"

"글쌔요, 보긴 봐야겠죠. 오빠는?"

"안봐."

윈쳐스는 재빠르게 잛은 말로 응답해주었다.

그러자 예상 밖이라 생각한 지영은 다시 물었다.

"왜...왜요?"

"난 대학 체질이 아니야.... 아? 야. 나 공부 너 가르쳐 주는거 아무한테도 말하지마라."

"네?"

"아냐, 그럴일이 있어. 어쨋든 비밀이다."

"당근이죠오오..."

"오빠..."

"Why?"

"오빤 이상형이 어떻게 되요?"

순간 지영에게 이상형 질문을 받자 윈쳐스는 가다가 자리에 멈췄다.

그런 다음으로 지영을 바라봤다.

"왜?"

"아니...그냥....."

"내 이상형이라.... 귀엽고 키는 163~165정도 아니면, 섹시 하면서 키는 168~171정도...."

"그렇구나....아? 오빠, 그저께 녹화 데뷔 했다면서요!! 축하해여!!"

"Well.... 너네 노래 언제 나와?"

갑자기 이상형에서 데뷔와 컴백으로 주제가 바뀌었다.

"9월 초....인데...."

"Hey! 니가 말한 건물이 저거야?"

"네, 저거에요."

어느 세 걷다보니 카라의 숙소가 있는 아파트가 보이기 시작했다.

이 둘은 점점 걷는 속도를 높혔다.

카라 숙소로 들어가기 전이다.

왜냐하면 문 앞이니까 말이다.

"히히...촬영이나, 실장님 아니면 매니저 오빠를 빼면 오빠가 카라 숙소에 처음이예요!!"

"됬고, 문이나 열어. 가르쳐 달라는거나 알려주게."

"칫... 딱딱하게 굴기는...."

띠띠띠디...따라란!!

지영이 비밀번호를 누르고 문을 열었다.

그러자 윈쳐스의 눈에는 큰 거실에 난장판인게 보였다.

"........"

"하하, 오빠 들어와요!! 어서요!!"

지영은 거실을 바라보며 신발을 벗던 윈쳐스를 강제로 방 쪽으로 끌고갔다.

"야!! 잠시만! 밀지마! 내가 갈테니!"

"빨리요!!"

"하라♥지영...."

"룸메이트에요. 상관말고 들어가요."

강제로 방으로 밀어넣다.

그리고 지영은 문을 닫았다.

"문제집 챙겨올테니. 저기 보이는 탁상피고 앉아있어요."

지영이 방을 나가자 윈쳐스는 자리에서 일어나 탁상을 집어들고와서 폈다.

그리고 자리에 앉았다.

"넓네... 왼쪽이 하라누나이고... 오른쪽이 지영이 인가...."

양쪽에 침대가있고 각종 물건이나 가구가 있었다.

그렇게 방 구경을 하고 있을 때 지영이 방 문을 열고 들어왔다.

"아아앗!! 어딜봐요!! 지금 변태짓 하고 있었죠!!"

"에휴.... 날 집으로 대려온게 누군데....."

"에? 오겠다고 한건 오빠에요!!"

"시끄럽고 문제집이나 펴고 자리에 앉아."

"칫..."

팔랑..팔랑...

지영은 문제집을 넘겨 빨간 글씨로 별표친곳을 가르첬다.

그 순간 경악을 할 수 밖에 없었다.

"......."

"히히....좀 많죠?"

"좀 많은게 아니라 다잖아!!"

"에이, 걍 가르쳐줘요."

"Are you kidding me?"

(나랑 장난하자는거야?)

"아아앙~~ 오빠아~~"

"펜 가져오고 자리에 앉아."

"네이~~~"

지영은 조선시대 내관을 흉내내면서 펜을 꺼냈다.

그렇게, 약 한 시간이 지났을까 모든 문제 풀게 되었다.

"Perfect."

(완벽해.)

"다 풀었다!! 만세!!"

"지치네...."

윈쳐스는 하품을 하면서 바닥에 곧 바로 누었다.

그리고 지영은 탁상 정리와 문제집 정리를 하기 시작했다.

"근데 말이야, 누나들 언제 온데?"

"지금이 2시니까.... 4시에나 올껄요?"

그 말에 윈쳐스는 아무 생각없이 잠시 눈을 감았다.

그러는 동안 지영은 어느 세 모든 정리를 끝 맞췄다.

"..........."

"아이고, 피곤하다."

그런 윈쳐스를 바라모다 지영은 바닥에 누워 머리를 윈쳐스 배 위어 올렸다.

그러자 윈쳐스는 놀라면서 말했다.

"야? 뭐 하는 거야?"

"에이 뭐 어때요. 보는 사람도 없는데...."

지영의 말 덕분에 윈쳐스는 어이없다는 생각만이 머리를 가득 매꾸었다.

그렇게, 둘은 아무말 없이 5분을 정적으로 흘러보냈다.

"오빠?"

그 정적은 지영의 부름에 의해 끝이 났다.

"오빠?....오빠 자요?"

"왜?"

"지금 말하긴 그런데요.... 지난번 화장실에서 저보고 무슨 생각했어요?"

"뭐, 어때 호기심이 많을 나이니까. 그럴수도 있지."

"..........그럼, 오빠도 자위 해봤어요?!"

지영의 엄청 날카로운 질문에 윈쳐스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두뇌를 회전 시켰다.

그리고 그 결과는 입으로 나왔다.

"당연하지, 전세계 남자라면 못해도 한번씩은 했을거다."

"........오빠.... 저랑 해보시지 않을래요?"

"응? 뭐를?"

"남녀간의 그거요....."

"뭐???"

지영의 입에서 나온 말은 엄청난 충격적이였다.

덕분에, 윈쳐스는 입에서 아무말도 나오지 않았다.

"..........."

"서로간의 기분도 좋게 해줄수도 있고. 궁금하거든요..."

사람이 너무 당황하면 말이 안나온다는게 현재 상황을 이야기 하는거 같았다.

지영은 몸을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나서 옷을 벗기 시작하였다.

더 문제 인것은 아까 간단한 추리닝 복으로 갈아 입어서 벗는걱 쉬웠고 시간도 얼마 안걸렸다는 것이다.

"오빠!! 그러지 말고."

"강지영!! 너 미쳤어? 섹스는 니가 사랑하는 사람!! 모든걸 걸 수 있는 사람!! 바로 그런 사람이랑 하는거야!!"

"전 오빠 좋아해요!! 사실 처음 만났을때 부터 반했고, 지금은 좋아하고 있다고요!!"

"뭐?"

대화를 하고 있다보니 어느 세 눈을 뜬 윈쳐스였다.

지금 지영은 흥분했는지 얼굴이 빨개져 있었다.

"하...하지만....미성년자라....."

"상관없어요. 2년 뒤면 성인이니까."

"츠루룹....추릅...."

지영은 어깨와 쇄골이 노출된 상태로 윈쳐스의 입술을 덥쳤다.

그러자 꼼짝없이 윈쳐스는 당할 수 밖에 없었다.

"추릅....하아....하아....제 첫키스에요....그리고 첫 경험이...."

"니가 먼저 한거다."

"까아~!"

윈쳐스는 그만 본능을 못이기는 지영의 입술을 다시 덥쳤다.

아까와는 다르게 키스를 하면서 체리향이 느껴졌다.

"으으으읍!!....수우움!!마혀요...."

"하아...."

"오빠....."

"너의 말대로 서로 기쁘게 해주자."

윈쳐스는 위에 셔츠를 벗겨냈다.

그러자 하얀색의 브래지어가 가슴을 감싸고 있었다.

"B인가? C인가? 지영아 너 은근이 크다?"

"변태!! 부끄럽게...."

자이언트 베이비라 불리는 지영은 나이가 어리지만 완벽 몸매를 소유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선 키는 큰 편이며, 평소 헬스로 운동하여 몸무게와 몸매는 완벽하고 거기에 귀여우면서도 한편 섹시한 얼굴을 가졌다.

그리고 가슴은 꽤 좋은 상태였다.

일명 영계이면서 물이 좋다.

"하아....."

"잠깐만요, 벗을 께요."

현 상태는 윈쳐스가 두다리 뻗고 앉아있으면 지영은 그 위에 올라타 두다리를 윈쳐스 허리에 껴않은 상태였다.

그리고 지영이 집적 손으로 브래지어를 제거하자 탱탱하면서 물컹한 가슴이 윈쳐스 가슴에 느껴졌다.

그러자 얼굴이 더 빨개진 지영이 말했다.

"창...창피해요...."

"지영아, 몸을 뒤로 좀 빼봐."

윈쳐스의 말에 지영은 뒤로 몸을 뺐다.

그러자 윈쳐스는봉긋이 솟은 갈색 유두를 보았다.

아무래도 자위를 많이 해서 그런지 아니면 성숙해서 그런지 갈색이였다.

"너, 자위 많이 했지?"

"....부끄럽게....하으응...."

윈쳐스는 지영의 가슴을 손으로 쥐고는 주물렀다.

그러자 지영은 신음을 터트렸다.

"하아으응, 오빠.... 하앙..."

"지영아, 진짜 너 이뻐..."

"하으아응..."

"츠루릅..."

이번에는 손으로 가슴을 만지는 도중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서로의 혀는 엉켰다.

그리고 침도 서로 흘러 보냈다.

하나가 된다는 듯이 말이다.

"흐릅츠룹..."

"추릅!"

윈쳐스는 혀로 지영의 윗니와 아랫니를 한번 쓸어 내리고는 입을 때어냈다.

"하아...하아...."

"기분 좋아요...오빠...."

"더 좋게 해줄께, 지영아 잠시만 일어나봐."

"네?"

기분이 막 좋아질려고 하던차에 윈쳐스가 잠시 일어 나라고 하자 지영은 당황하면서 일어났다.

지영은 그대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일어나는 중에 출렁거리는 가슴을 윈쳐스는 보았다.

그 순간 자지가 발기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흐흠, 지영아 옷좀 모두 벗어봐...."

"네?...하지만....부끄러운데...."

"기분 더 좋게 해줄게, 그리고 이건 우리만의 비밀이야....누나나 다른 사람이 알면안되...알겠어?"

"네."

지영은 윈쳐스의 말에 옷을 벗기 시작하였다.

진짜 초간단한 옷이라서 그런지 바지를 내리고 하얀색 팬티를 내리자 털로 덮여있는 보지가 보였다.

"......."

"......."

지영은 얼굴이 더 붉어져서는 안절부절하고 있었다.

그러는 동안 윈쳐스는 그런 지영의 몸을 보면서 넋나간듯 보고있었다.

"오..오빠..."

"지영아, 너의 침대가 저기 오른쪽꺼 맞지?"

"네..네? 네, 맞아요...꺄으읏!!"

윈쳐스는 알몸인 지영을 침대로 옴겨 던졌다.

그런 다음, 윈쳐스 자신도 옷을 모두 벗어 던졌다.

"크...크다...."

"왜? 처음봐?"

발기된거에 평소보다 더 발기된 자지를 보고는 지영은 호기심 반, 놀라움 반을 보였다.

"하라언니가...야동을 보여주긴 했지만...."

"뭐?"

예상 밖이였다.

평소 그렇게 안보이던 하라가 지영에게 그런걸 보여주었다니.

어차피 지금 상황에서는 그런건 상관 없다.

"하아...지영아, 다리 벌리고 누워봐, 기분 좋게 해줄께..."

"네? 잠..잠시만요..."

지영은 아직도 부끄러운지 천천히 다리를 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수풀에 가려져 있는 보지는 윈쳐스 정면에 있었다.

"추르츱...춥춥..."

"꺄으읏!! 하으응..."

윈쳐스는 곧 바로 혀를 보지를 핱기 시작했다.

그러자 과도한 신음 소리를 내는 지영이였다.

"츠루룹...할짝..할짝...춥릅릅..."

"하아응...하아...하으응!!...하앗...하으응...오..빠..."

"츠르릅...흐르춥...."

"하으응...하응....아흥...."

"츠룹..."

혀로 핱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조금 투명하면서도 하얀색인 액이 보지에 뭍어나기 시작했다.

아니, 거희 흐르기 시작한다고 말할 수 있었다.

"흐르르르릅...."

"하아아앙!!"

먹어보고 나니 그 액 을 알수 있었다.

그것은 바로 여자들이 흥분하거나 섹스를 하다보면 나오는 애액이였다.

"으으...뭔가...씁쓸한 맛인데...."

"하아...하아....오빠....기분이....하아....좋아요..."

"하아...지영아? 이제 나도 못참겠다."

"네? 하아...하아...."

신음을 내면서 숨을 얼마 못 쉰 지영은 계속해서 헐떡이고 있었다.

그런 지영을 윈쳐스는 쭉 훝어보았다.

우선 입에는 서로가 키스할 때 입을 때면서 흐른 타액이 있었고, 얼굴은 아주 붉었다.

그리고 가슴은 윈쳐스가 아까 핥기도 하여서 거기도 타액은 조금 묻어 있었다.

"후우..."

"하아...하아...아프지...않을까요?"

"잠시만 아프고 쾌락이 너를 빠져들게 할 꺼야..."

"흐읍...심호흡좀...."

지영은 커다란 윈쳐스의 자지를 보면서 심호흡을 하기 시작했다.

윈쳐스는 그런 지영을 볼때마다 얼른 자지를 보지에 삽입하고는 허리를 움직 이고 싶었다.

진짜 현재는 생각보단 본능이 모든걸 지배하고 있었다.

"넣는다...."

윈쳐스는 지영의 보지에 조금씩 자지를 가져다 대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지는 서서히 보지에 삽입되고 있었다.

"하으응...하으읏...."

넣다보니 걸리는것이 있었다.

아무래도 짐작으로 하자면, 처녀막 인거 같았다.

"나한테 줘도 되겠어? 정말로?"

"오...오빠를....사랑하니까요...."

"그럼...정말로..."

"꺄아악!! 꺄앗!!"

윈쳐스는 자지를 쑥 찔러 넣었다.

그러자 피가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윈쳐스는 지영을 바라보았다.

"흐흐흑...아퍼..."

"지영아, 원래 처음에는 아퍼.... 그리고 천천히 하면 아프니까 빠르게 할께..."

탁탁탁탁탁!!

윈쳐스는 허리를 엄청 빠르지는 않지만 느린 속도는 아니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으응....흐흐흑...하아읏....하아응..."

"참아, 하아...곧..괜찮아...하아..질꺼...야...하아..."

"하아앙!! 하으응...하아앗..."

거희 비명과 신음 소리가 섞인 소리는 방안에 울려퍼졌다.

아마 그렇게 한 10분을 허리를 움직였을까, 나름 괜찮아 졌는지.

비명은 지르지 않고, 신음만 내면서 즐기고 있었다.

"하아...하아....너...지금...보니까...하아...야한...여자...잖아...."

"하으응...하앙...으아항....그런...하아...하응...말...하지...하아...말아요...."

"봐봐...하아....그렇게....귀엽고....이뻤던....하아...너가....이렇게....즐기고 있다니...."

"하아아앙....하으응...하앙...."

"하아....완전....즐기고....있잖아...."

"하아응...하앙....하으응...."

탁탁탁탁탁!!

"하으응응!! 하아응!! 하아앗!!"

윈쳐스는 일부러 허리를 쌔게 움직였다.

그러자 지영은 예상치 못한 템포에 신음을 더 크게 질렀다.

"하아...거봐...."

"하앙...하아....오빠...하아응...그러지....마...."

"하아...하아...꽤...한거...같은데...너...쪼임이...하아...장난아니다...."

"아흐응...아하흐흐흥....언니들이....하아...하으응...나...영계...래요...."

"영계?...하아...근데....너...말야....하아...Safe...해?"

"흐으응....오...빠....아기라면....하아....하으응!!....만들어....줄..수...하아...하흐흥...있어...."

"그..하아..럼...밖에...다가한다...."

"뭐어?...하아아아앙!!!"

윈쳐스는 지영의 말에 사정감이 온것을 느끼고는 허리를 엄청난 속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방안에는 서로의 살이 붙이치는 소리가 울려퍼졌다.

윈쳐스는 움직이면서도 엄청난 쾌락을 느꼈다.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엄청난 쪼임과 질에서 수축이 장난이 아니였다.

그리고 지영도 지금 엄청 기분 좋아 죽을 지경이였다.

평소 겪어 보지 못한 첫 경험으로 지금 환장을 할 지경이니까 말이다.

탁탁탁탁타타타탁!!!

"하아아아아아앙!!!!"

"Let's.....Go!!!"

푸슈슈슉.....

"하아아아으아아앙!!!"

다행이도 딱 맞춰 지영도 절정에 이르렀다.

윈쳐스는 정액을 배와 가슴에 모두 쏟아내고는 지영의 위에 엎어졌다.

"하아....하아....진짜....오래...했네...."

그렇다, 지은이나 지연보다는 아주 오래 했다.

거희 20분에서 25분 사이를 한것이였다.

물론 체력이 되는 윈쳐스라 가능했던거지만 말이다.

"하아...하아...오빠....기분...좋았어요....하아...근데..."

"후우...하아...근데...뭐?"

"무..무거워...하아..."

"Sorry..."

윈쳐스는 숨을 헐떡이면서 지영의 몸에서 떨어졌다.

"히히...이제...하아...오빠는....내꺼야..."

"Crazy !!... I really!"

(돌았어!! 정말로!!)

"어?...하아...뭐 라고?"

"아..아냐..."

윈쳐스는 혼잣말이 너무 가격해서 지영이가 들리게 말했다는것을 알고는 바로 '아냐'라면서 사실을 일축했다.

그리고 한 5분 정도 있자 어느 정도 힘이 돌아오는거 같았다.

"오빠?"

"왜?"

"오빠는 말이야. 오빠 자신이 인기 많은거 알아?"

"What? Why would I?"

(뭐? 내가 왜?)

"허허헝...나 영어 못해요...."

"아, 미안미안... 내가 왜 인기가 많아?"

"흐음...우선 할리우드 배우면서? 잘나가는 구글 사장 아들이면서!! 현재는 한국에서 엄청난 폭풍 연기로 상승세잖아요!!"

"관심없어, 난 그냥 내 인생을 사는거니..."

그 때 였다.

열어놓은 방문 사이로 집 도어의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게....

"허걱!! 오빠!! 큰일났어!! 우리가 깜빡한 사이에!! 언니들 올 시간이!!"

윈쳐스는 놀라서 엄청 빠른 속도로 침대에서 일어나서는 문을 닫았다.

그리고 지영을 일으켜 세워, 옷을 입으라고는 하고는 자기 자신도 옷을 입기 시작했다.

그리고 바지를 입으면서도 침대로 가서는 핏자국이랑 정액 자국이 묻어 있는 침대 시트를 이불로 덮어버렸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