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누나....잘하네...."
"흐르릅..."
서로의 타액이 실타래처럼 이어진것을 본 효민은 흡입을 하여 타액을 자신의 목구멍으로 넘겼고 윈쳐스는 그것을 보고는 웃었다.
"하하하...하아...웃기네..."
"하아....뭐가?"
"내...앞에....후우....있는....여자가....너무....야해서..."
"뭐어? 그럼.... 조금 더.... 야한걸 보여줄게...."
"What?"
(뭐?)
효민은 그 말과 함께 다시 윈쳐스의 뒷목을 붙잡고 키스를 했다.
갑작스러운 키스에 윈쳐스는 미쳐 대응을 하지못하였고 중심축이 무너져서는 뒤로 주춤거리다가 옆에 있던 보라색의 시트인 효민의 침대에 엎어졌다.
"각오해...."
"효민...누나...."
효민은 자신의 브래지어를 벗어던지고 팬티까지 벗어내고는 이번에는 윈쳐스의 팬티를 벗겨내었다.
그러자 막 발기하는 윈쳐스의 자지를 보면서 나름 놀라움을 내었다.
"다시봐도....크다...."
"시끄러."
"흐으음....그럼...."
효민은 갑자기 고개를 푹 숙이더니 윈쳐스의 자지를 자신의 입속에 천천히 넣었다.
그러자 윈쳐스는 하늘을 보고 있다 갑자기 자신의 자지에 오는 느낌이 놀라서 허리를 들썩였다.
"흐으으..."
"츠루르릅....츠우르으읍..."
효민의 혀가 윈쳐스의 귀두를 건들때마다 윈쳐스는 몸을 움찔거리며 작은 신음을 내었고 효민은 그럴때마다 속으로 웃으면서 계속해서 귀두 부분을 집중 공격했다.
그러다 조금 자기 자신이 얍삽하단 생각이 들자 제대로 해준다는 생각으로 자지를 한손으로 잡고는 흔들며 야동속에서 볼만한 행동을 이어나갔다.
"흐으으으으....누나....왜...왜 이렇게....잘하는거야..."
"흐르추웁....추르읍...춥...추웁....하아...좋아?"
효민은 야한 표정으로 윈쳐스를 응시하면서 자지를 계속해서 빨기 시작했다.
손으로는 위아래로 흔들며 혀 전체를 귀두와 기둥 자체를 핥으며 윈쳐스를 리드해내갔다.
"하아...누나...쌀거 같아!!"
효민의 놀림에 윈쳐스는 5분도 안되서 사정감이 몰려왔고 말을 하자마자 곧 바로 정액을 배출해내었다.
푸슈슉....
"하아....윤재야...."
다행이도 효민이 잠시 머리카락이 눈 앞으로 와서 넘길려고 자지에서 입을 때낸상태라 입안에 싸는 일은 없었다.
하지만 정액은 멀리까지 튀어 효민의 몸 전체에 튀었고 자신의 몸에도 조금 묻었다.
"미....미안...."
"아냐, 근데.... 내가 알기론 니꺼 먹으면 미용이나 몸에 좋다는데...츠루르릅...."
효민은 갑자기 어디서 이상한 소리를 들었는지 자신의 얼굴과 몸에 튄 정액을 손으로 긇어모으더니 자신의 입에 넣고는 목구멍 속으로 넘겨버렸다.
"누...누나!! 그거 왜 먹어!!"
"으으으...써..."
"누가 미용에 좋데? 그런 말도 안되는 소..."
"지식인에서 그러던데?"
"뭐? 지식인?"
효민은 아무래도 야동이나 지식인에서 보고 배운걸 지금 윈쳐스에게 하는거 같았다.
어쨋든 효민은 잠깐 일어나더니 열려있던 방문을 잠구고 다시 침대에 엎어져 있는 윈쳐스에게 다가왔다.
"헤헤....어때? 나도 이정도면 Top이지? 가슴이며.... 몸매며.... 지식인에서 보니까 나정도면 명기라 던데?"
하지만 효민의 말과는 달리 A컵 정도의 가슴이였다.
그러나 지금 효민의 행동이나 상황은 그런거에 신경쓸 상황이 아니였다.
"도대체 그런 소리는...."
그 때 였다.
윈쳐스가 말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효민이 갑자기 가슴파게 몸을 돌려앉더니 엎드렸다.
그리고는 자신의 가슴골에 정액과 효민의 타액이 묻어있는 윈쳐스의 자지를 끼고는 빨기 시작했다.
"츠루르릅...."
"흐아아....하아...누나....왜....이런걸...."
"츠우으릅..."
"하아...하아...."
윈쳐스는 자신도 모르게 침대 시트를 붙잡으며 몸을 계속해서 들썩였다.
그러면서도 자꾸만 하체쪽에서 오는 쾌락에 정신이 혼미해졌다.
"츠루으르으읍....추웁...쭈우웁...츠릅......꺄아앗~!"
윈쳐스는 정말 3분도 안되서 다시 많은 양의 정액을 효민의 입안과 얼굴, 가슴부위에 모두 쏟아내었다.
"뭐얏~! 말도 안하고 싸면 어떻해!!"
"하아....하아....누나....너무...잘하잖아....그리고....하아...미안....."
"쳇, 근데 나만 하니까 손해인거 같아."
"내가 했어? 누나가 한거지? 왜 나를 나를 그런식으로 만드는거야?"
"에이~ 그냥 그러면 그런거지 별걸 따져."
효민은 말이 끝나기 무섭게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삽입한다는 소리와 함께 윈쳐스의 자지를 한손으로 잡고는 천천히 자신의 보지에 가져다 대고 앉기 시작했다.
그러자 귀두가 먼저 들어가고 잠시 뒤 모두가 삽입이 되었다.
"흐으응....하아...하아앙...."
"하아....미치겠다...."
그저 삽입만 했을 뿐인데 쾌락에 젖어 말조차 나오지 않는 윈쳐스 였다.
게다가 말도 못하고 있는 쾌락인데 갑자기 효민이 말도 없이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척...척...척...
"하아앙...하아아응...하으응...하아...하아앙....윤재얏!!"
"하아....누..누나..."
"흐으응...하아...하아응....기분이....기분....조..좋아!!"
"흐으..."
"하으읏!! 흐으응...."
효민의 컨트롤은 아주 능숙한 허리 놀림으로 윈쳐스를 미치도록 만들었다.
윈쳐스는 침대시트를 붙잡고 있던 손을 효민의 잘록한 허리를 붙잡고는 쾌락을 만취했다.
탁탁탁탁탁...
찔걱..찔걱..찔걱..
"하으으응...학..하앗...하으읏..."
"효민 누나아아아!!"
"하아앙....하으응...하아...윤재야....너도...허리좀...."
효민은 조금 힘들었는지 처음보다는 속도가 느려진 편이였다.
윈쳐스는 그 말과 행동을 인지하곤 천천히 허리를 같이 템포에 맞춰 움직이기 시작했다.
찔걱..찔걱..찔걱..
"하아앙~!...하으응..."
"후우....후우....조금만....천천이좀....하자..."
"흐아으응...시러...빨리....하아앙....하아...조..좋아...."
"하아...좋아?"
"흐으응....조..좋아!!....윤재얏~ 하아읏...흐응...하아...사랑해!!"
털썩...털썩...찔걱...
윈쳐스는 지난번과 다른 효민의 능숙한 행동에 기분이 매우 좋았다.
게다가 어느 세 흘러넘치는 애액 덕분에 피스톤질에 조금더 좋은 기분을 낼수 있었다.
"하으응...하아아....하아아앗!!"
그런데 갑자기 효민이 온몸을 떨더니 허리의 움직이다 말고 갑자기 축 처지더니 윈쳐스의 가슴팍에 엎어졌다.
"뭐야....하아....한번....간거야?"
"하으으...하읏...하아....시끄러....기분이...하아...하악....좋았던것...하읏....뿐이니..."
"난....아직인데...."
윈쳐스는 자신의 가슴팍에 엎어진 효민을 살짝 일으켜 세우자 봉긋 서있는 갈색 유두 가 눈에 윈쳐스 눈에 보였다.
그러자 자신도 모르게 가슴에 입술을 대고 혀로 핥기 시작하였다.
"하으읏...하으응...하아...윤재얏...나...미쳐버렷~!"
"쪼오옵....츄르릅...추웁...츱츱..."
"하아앗!!"
딱딱하면서도 말캉말캉한 유두를 핥고 있으니 윈쳐스는 기분이 매우 묘했다.
그냥 효민과 섹스를 하고있다는 그자체가 윈쳐스를 흥분시켰다.
게다가 입안에서 느껴지는 효민의 부드러운 가슴 살결과 유두는 마치 천국에 있는듯 했다.
"하으응....윤...윤재야...하아...흐으응..."
"추르릅...."
그렇게 약 5분 정도 아기처럼 유두와 가슴을 혀로 애무하고 있을때 갑자기 효민이 체력이 돌아왔는지 자신의 가슴을 핥고 있던 윈쳐스에게 키스를 날렸다.
"흐르루춥..."
"하아....누나....진짜....야한여자야...."
"츠류츠릅...추웁...춥..."
"하아...진짜야...."
윈쳐스는 일부러 들으라는 소리로 말했지만 효민은 듣지도 않고 계속해서 진한 키스를 하더니 윈쳐스의 자지를 오른손으로 만지더니 자신의 보지에 다시 찔러넣었다.
그리고는 침대에 엎어져서는 '와줘~'라는 유혹의 말을 내뱉었다.
"흐으응....하앙...핫!!"
"그럼...간다아..."
윈쳐스는 지하철이 천천히 출발을 하는것처럼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고 효민은 그에 반응하여 야한 신음을 방에 내뱉었다.
그런데 움직이기 얼마 안되서 갑자기 또 가버렸는지 보지에서 투명한 애액이 분수처럼 마구 쏟아져 나왔다.
"변태....하아....이렇게....후우....가버리다니...."
"하으응...흐으응...하앗...그...그런말...하아앙...하지마앗!!"
이번에는 효민의 허리를 다시 두손으로 붙잡고 앞 뒤로 빠르게 피스톤질을 했다.
털썩... 털썩...
"하으응....하앙....하으읏...윤재....너...나만...바라봐....흐응...지연이보단...."
윈쳐스는 효민의 말을 듣고는 순간 너무나 양심의 가책이 느껴졌다.
효민은 지연만 그런줄 알고 있겠지만 사실은 이미 여러 여자 연예인과 관계를 맺었기 때문이였다.
딱히 할말도 없었고 몸이 그저 이끄는대로 윈쳐스는 효민이 입을 벌리고 있어서 키스를 했다.
"츠루으읍...추웁...흐루춥...."
"하앙...흐응...추르읍....추릅...나...나...이상해져버렷!!"
"하아....츠루읍....나도...쌀거....추우웁....같아...."
"안에...안에....윤재야...."
효민의 달콤한 속삭임에 윈쳐스는 키스를 하다가 막판 스퍼트를 내기 위하여 효민을 대자로 눞히고는 엄청난 속도로 허리를 움직였다.
윈쳐스의 자지는 효민의 보지 속을 빠르게 움직였고 질 수축과 돌기에 쾌감을 얻었다.
탁...탁... 털썩... 털썩...
찔걱...찔걱....
허리의 움직임이 빨라짐과 동시에 효민은 계속해서 신음을 크게 내질렀다.
"하아앗!! 너무...좋아!! 가버릴꺼..같아~!"
"효민...누나....이제...정말로...."
찔걱... 찔걱...
탁... 탁... 탁... 탁...
"하아앙...하으응...하앗..하아...하아앗!!"
"이제...나도...하아...한계가..."
"하으아앙....하아아앙아앗!!"
푸슈슈수숙....
드디어 윈쳐스는 자신의 사정감이 온것을 느꼈고 그대로 효민의 보지속에 정액을 배출해내었다.
그리고 옆으로 몸을 던졌다.
너무 힘을 많이 써서 그런지 몸에 힘이 들어가지도 않았다.
"하아...하아....누나...."
"흐으응....좋아써...윤재야...."
"빼야겠다...."
"하아....흐응....빼지마....지금....좋아...."
효민은 윈쳐스의 체온을 느낄수 있었고 현재가 너무나도 행복하고 좋았기에 자신의 보지에 삽입되있는 자지를 빼지 말려며 더욱 윈쳐스를 꽉 않았다.
"후우....누나....좋아해...."
"풉....나도...."
"그런데...."
"으..응?"
"미안해...정말로....내가...너무...미안해..."
"무슨 소리야....하아....왜...왜 미안해?"
"미안...."
윈쳐스는 여러 연예인과의 관계를 생각하면 지옥에 가도 마땅하다고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오늘 저녁에 북한으로 가서 잘못될수도 있기에 머리가 조금 복잡했다.
"윤재야...."
"응?"
"지연이....내가...지연이보다....조금....모잘라도....나를...조금만...더...바래주면...안될까?"
"어...누나...."
"응...고마워...."
그렇게 효민과의 뜨거운 정사를 마치고난 윈쳐스는 효민을 계속해서 껴않았다.
그리고 이런 분위기를 다시는 맞이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윈쳐스는 생각했다.
띠...띠디디디....
그 때 였다.
갑자기 문 밖 넘어서 숙소 문 도어 소리가 났다.
"누...누구지?"
"야!! 윤재야!! 아, 빨리 빼."
윈쳐스는 놀라서는 계속해서 삽입했던 자지를 뺐고, 갑자기 애액과 정액이 효민의 보지에서 나오는것을 보았고 더욱 당황해서는 갈팡지팡했다.
그리고 잠시 뒤 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멤버들이 들어왔는지 "다녀왔어~"라는 소리가 숙소 안에 울려퍼졌다.
"큰...큰일이야....어떻하지...윤재야?"
"아...젠장할...."
윈쳐스는 어쩔수 없이 간단하게 팬티와 바지를 입고 셔츠와 점퍼를 입었다.
그리고는 효민을 알몸으로 침대에 눞히고 자신이 입지 못한 후드티, 효민의 속옷과 옷을 같이 효민에게 주어주고는 이불로 덮어 가렸다.
"뭐 하는거야?
"나는 지금 창문으로 나갈테니까."
"뭐? 미쳤어? 창문이라고?"
"아, 진짜. 누나 그냥 잔말말고 누워있어!!"
윈쳐스는 조금 목소리를 죽여서는 소리를 질렀다.
그런데 갑자기 잠겨있는 문에 '덜컥'거리는 소리와 함께 지연의 목소리가 들렸다.
"효민 언니? 방에 있으면 열어봐, 나 왔어."
"어....윤재야? 뭐...뭐야.... 어디 갔어?"
창문을 바라봤으나 열린 창문에는 윈쳐스가 사라지고 말았다.
하지만 잠시 뒤 키로 문을 열고 들어왔는지 지연이 '언니? 왜 방에 있으면서 문 안열었어.'라는 소리와 함께 효민의 눈 앞에 나타났다.
"어...어....내가 아퍼서....좀....누워있었어..."
"어? 언니 아퍼? 어디가? 머리 아퍼? 문이 열려있네?"
지연은 바람이 쌩쌩부는걸 느끼고는 바로 창문을 바로 닫았고 다시 효민을 보았다.
"별로 안아퍼 보이는데? 뭐, 이불 더가져다 줄까?"
"어... 그러면 고맙지.... 지연아..."
효민과의 끈적한 시간을 지내고 2시간이 지나 윈쳐스는 집으로 돌아와 한나와 준비를 하고 있었다.
"우선 서울 지부에서 도움을 받아 서울 공항으로 이동해서 중국으로 간 뒤 북한으로 몰래 들어갈꺼야."
"Next?"
(그 다음은?)
"별거없어, 북한 수용소에가서 구해오는거야. 물론 잘못하면 총질도 하겠지만."
"Very not good..."
(별로 안좋아...)
"가자...."
윈쳐스는 자신의 짐을 챙기고 짐을 정리하자 한나에게 가자고 말하며 현관으로 가 신발을 신기 시작했다.
그리고 차키를 한나에게 던저주며 먼저 차를 준비하라고 시킨 뒤 지은이를 만나러 지은이가 사는 동으로 건너갔다.
딩동~!!
"나야, 윈쳐스. 문좀 열어봐."
"아? 윤재야? 들어와!!"
연예인이다보니 방문객의 정체가 밝혀져야 대답을 하기 때문에 윈쳐스가 먼저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덕분에 지은은 자신이 집에 있다는것을 알리며 문을 열었으니 들어오라고 하였다.
"니가 집에 있으래서 있긴 했는데. 무슨 할 말 있어? 아까 통화할때 보니까 중요한 이야기 인거 같긴 하던데."
"참.... 이쁘다...."
"어? 나? 헤헤, 당연히 이쁘지. 내가 누군데?! 대한민국의 국민 여동생 아이유 아냐!!"
"어... 진짜로.... 이뻐...."
방금전 숙소로 돌아온 지은은 옷을 갈아입지 못한 상태라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있는 상태였다.
덕분에 윈쳐스는 그저 넉을 놓고 지은을 바라볼수 밖에 없었다.
"왜...왜....오늘 따라 왜 그래?"
"아니....그냥...."
"무슨 일....또 있는거지?"
"후우...."
"그렇지? 뭐야? 말해봐, 어차피 너의 대해 아는것도 있고 별로 놀랄일도 없으니까."
지은은 당당하고 밝게 말했으나 윈쳐스는 너무나도 걱정되서 선뜻말하기가 그러했다.
그러자 어차피 말해야할거란 생각에 마음을 다잡고 말했다.
"나 한달정도 한국을 떠나서 노르웨이에 가야되는데..."
"뭐? 노르웨이? 한달이나?"
역시나 놀라는 지은 덕분에 윈쳐스는 마음속으로 한숨이 쉬어졌다.
"그래서... 못보게 되...."
"연락 하면되지!!"
"어... 지은아...."
그 때 였다.
주머니에 있던 휴대폰에서 전화가 걸려온 것이.
윈쳐스는 휴대폰을 꺼내들고 전화를 받아 보았다.
"여보세요?"
[Down quickly.]
(빨리 내려와.)
"Uh, okay."
(어, 알겠어.)
윈쳐스는 그 한나의 말을 듣고는 지은의 얼굴을 지긋이 바라보았다.
"그.....지은아....다시보자...."
쪽....
가만히 서있는 지은에게 베이비 키스를 해주고는 뒤도안돌아보고 문을 닫고 달려나왔다.
그리고 휴대폰을 비상계단으로 내려오면서 창문 밖으로 던져버렸다.
"이제.... 복수할 일만 남았다...."
LA 지부와 시카고 지부가 공격당한것을 생각하며 이제 복수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윈쳐스는 가슴속이 끓면서 불타올랐다.
북한(North Korea) 함경남도 요덕.
좌표는 39°44‘N 126°51'E 일명 요덕 수용소.
북한의 영토 가운데에 있는 수용소이다.
"빨리 빨리 치우라우~"
"동무... 이건..."
"시끄럽다 하지 않았소, 친애하는 김정일 장군님께서 이 모습을 보신다면! 즉시 바로 총살이오."
거희 노동력 착취에 가까운 수준으로 노예다루듯이 간부들은 수용민을 괴롭혔고, 도망 칠려고 하는 사람들은 바로 총을 쏴서 죽였다.
그리고 지금 이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는 2명이 있었다.
"How you could ever equal?"
(너 같으면 어떻게 하겠어?)
"Of course twenty-two Rifle shoot situation, but as the situation..."
(당연이 이 라이플로 쏘겠지만 상황이 상황인 만큼..)
"Where is that? I can not do anything... Can you just, I pray for him that's what one of them.
(그렇겠지? 어쩔수 없어... 그저 내가 해줄수 있는건 저 사람을 위해서 기도를 하는 것 뿐이지.)
도저히 바라보기 힘든 상황에 윈쳐스는 만원경을 내려 놓았다.
오후 8시 정도에다가 산속 지형이라 어둡지만 WCS의 장비는 그런것을 전혀 무시하는거였다.
적외선에다가 기존 밝음을 보여주는 그런 장치인지라 둘은 멀리서도 이 모습을 바라볼수 있었다.
"It's cold in here... I wish I had more clothes came in should have been packed."
(좀 춥네... 올때 옷좀 더 챙겨 왔어야 하는건데.)
"Winchyeoseu? Now we It's time to go."
(윈쳐스? 이제 슬슬 가야할 시간이야.)
"Okay, let's go.
(그래, 가자.)
윈쳐스는 고개를 끄덕이며 풀숲에서 일어나서 자신의 등에 매고 있는 라이플을 손에 집었다.
그리고 잠시 장비를 살피고 한나와 함께 수용소를 항해 산을 내려갔다.
요덕 수용소 입구에서 500m 떨어진 갈대밭.
"3시간안으로 구출해올께. 여기서 3시간 뒤에 다시 만나자."
"Okay."
(알겠어.)
윈쳐스는 한나에게 자신을 보호할 권총을 빼고 모든것을 주었다.
미리 준비해온 인민군 간부 옷을 챙겨 입고 입구를 향하여 걷기 시작했다.
"후우.....춥네......"
북한인데다가 산 계곡 사이였다.
한국으로 따지면 홍천이나 다름없는 곳이였다.
"거기, 동무 잠시만 멈춰보시라요."
"........."
윈쳐스는 순간 당황을 했다.
경비에 놀란게 아니라 벽에 시체들이 널려있던것이였다.
"어디서 오셨시오?"
"파란 앵무새."
"아, 충성!!"
윈쳐스가 파란 앵무새라 말하자 자신의 몸을 수색하려던 경비들이 충성을 왜쳤다.
거기에 윈쳐스가 위조된 신분증을 보여주자 더욱 깜짝 놀라며 자리에 차렷자세로 있었다.
"리하연 위원장동지, 몰라 보고 죄송했음네다."
"셔. 나는 바쁜 몸이다. 김일성 동지에 명을 받아 온것이니 신경쓰지 말고 계속 경비 하고 내가 온것을 알리지 말도록."
그렇다.
WCS에선 북한에서 김일성이 가끔 수용소로 감시차에 사람들을 보냈고 암호를 파란 앵무새로 했던것이다.
덕분에 윈쳐스는 신분 위장을 하고 아주 안전하게 수용소 안으로 들어올수 있었다.
"젠장할......"
윈쳐스는 순간 눈을 어디에 두어야할지 고민조차도 못한 상황이 바로 코 앞에서 벌어졌다.
바닥에는 시체가 널려 있던것이였다.
"망할 놈들 군대 키울돈으로 사람들이나 구제해야지..."
그렇게 궁시렁 거리다보니 이미 첩보로 들은 하얀 낡은 건물이 눈 앞에 보였다.
역시나 건물 입구에도 경비들이 지키고 있었다.
"우선 빼내오면 인간들부터 쓰러트리고 해야하나..."
윈쳐스는 잠시 자리에서 멈쳐서서 품에서 지도를 꺼내들고 지도를 훝어보았다.
우선 탈출 경로는 약 2km이고 탈출하자마자 발각되서 쫓기게 되면 탈출자체가 불가능 한 거리였다.
그러나 천하의 윈쳐스가 겨우 탈출을 하다가 죽을리가 없었다.
"하하...이...방법이 최고겠네...."
윈쳐스는 하얀 건물 옆옆 건물이 무기 창고인것을 보면서 좋은 탈출 방법을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다시 지도를 품에 넣고 건물 입구로 다가갔다.
착...
멀리서 있을때는 살짝 삐닥한 자세였는데 윈쳐스가 다가오자 바로 부동자세로 들어간 두 경비원을 보며 '셔'라고 말했다.
"여기에 리순호라는 동무 있나?"
"네, 위원장동지."
"내가 좀 대려가야하네까, 어디에 있는지 빨리 말해라."
윈쳐스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땀을 삐질삐질 흘렸다 생전 처음하는 북한 사투리 덕분에 너무 긴장을 했기 때문이였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할 병사들이 아니였다.
"4층으로 올라시메 6호에 있음네다."
"알갔으니, 동무 철저히 경비..."
"위원장동지? 잠깐만..."
그 때 였다.
갑자기 옆에 있던 한 병사가 윈쳐스에게 잠깐만이라는 소리를 한것이였다.
그 순간 윈쳐스는 알 수 있었다.
"리하연 동지는... 요덕이 아니라... 두만쪽에...?"
퓩....
"아악..."
"비..."
퓩...
윈쳐스는 곧 바로 소음기가 달린 총으로 소리를 지르기도 전에 총을 싸버렸다.
그리고 이젠 시간이 촉박해진것을 알고는 미친듯이 4층으로 계단을 달려 올라갔고 6번 방으로 들어갔다.
쾅!!
"리순호? 어딨어?! 빨리나와!!"
소리를 지르면서 방으로 들어가자 거희 감옥 같은 방안에 의자에 고개를 숙이고 앉아있는 한 남성이 보였다.
"당신이 리순호입니까?"
"그렇소만...누구시오..."
"WCS 요원입니다, 구출하러 왔으니 저랑 같이 가시죠."
"여기는 어떻게...?"
드디어 고개를 들은 리순호는 윈쳐스가 너무나도 신적인 존재 처럼 보였다.
"설명은 나중에 들으시고 우선 저랑 같이 나가시죠."
"그... 옷은...?"
"위장이요."
그 때 였다.
갑자기 사이렌 소리가 멀리서 조금씩 들리더니 점점 커졌고 윈쳐스와 리순호가 있는 방에도 크게 울려퍼졌다.
에에에엥~~
"Crazy!!"
(돌겠네!!)
윈쳐스는 서둘러 리순호를 한팔을 잡아 자리에서 일어킨 뒤에 문을 열고 나왔다.
그러자 총을 들고 재빠르게 윈쳐스 쪽으로 달려오는 병사들을 보고는 사격을 하였다.
퓩...퓩...퓩...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