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기가 소리를 최적화 하고 있었지만 이미 발각된 상황에서 별 상관은 없었다.
어쨋든 사격 실력이 좋은 윈쳐스 였기에 리순호를 이끌면서도 이동사격을 하였다.
"여기 키에요!! 모두들 풀어주고 열쇠 나눠줘요!!"
"네?"
"사람들 풀어서 무기고로 갈꺼에요!!"
"뭐..뭐라고요?!"
"여기서 처참하게 죽는니 싸워서 탈출이라도 해야죠."
리순호는 순간 윈쳐스의 말에 당황했지만 어차피 저질러진 일이라고 생각하고 키를 들고 윈쳐스의 경호를 받으며 자신의 동료들을 하나씩 구출해내었고.
북한 병사들이 쓰러지면서 남긴 무기를 들고 건물을 점령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약 건물에 있는 300명이 감옥 같은 방에서 탈출하자 윈쳐스는 모두에게 말을 하여 무기고까지 가기로 하였다.
"무기고로 가서!! 그 동안!! 우리를 착취했던!! 저 잔인한 놈들을 복수 합시다!!"
선동 같은거는 잘 못하지만 아까 바닥에 널린 시체를 보며 감정이 섞여서 어떨결에 선동을 하고 말았다.
덕분에 사람들은 눈에 불길이 올라 미친듯이 건물을 뛰쳐나가 목숨을 건 탈출을 시도하기 시작했다.
"저 갓나 새끼들!! 막으라우!!"
막 탈출을 하고 있던 도중 갑자기 나타난 북한 병사들이 총을 쏘기 시작하였고 탈출을 하던중 몇몇은 맞아 쓰러졌다.
그래서 분노가 끝에 다다른 사람들중 아까 총을 얻은 사람들이 대응 사격을 하였다.
"저쪽으로!! 저쪽으로!!"
윈쳐스는 총에 맞고 쓰러진 사람들을 보면서도 안타까웠으나 운명이겠거니 하고 고통 스러워 하는 사람을 자신의 손으로 숨을 거두웠다.
그리고 원망 말라며 빠르게 기도를 하였다.
타다다다다아앙!!
탕...탕!!
엄청난 굉음의 총 소리는 마치 전쟁터를 불방케 하였다.
가는곳마다 북한 병사들이 깔렸으나 옆건물로 모두들 피신하면서 또 그 건물의 사람들을 모두 풀어주었고 300에서 30명이 죽고 새롭게 약 250명 정도가 다시 보충 되었다.
이제 남은건 무기고만 터는것이였다.
MG43 총과 대공포가 지키고 있어서 뚫기에는 힘들겠지만 이미 죽을 각오를 한 사람들에다가 눈에 불이 켜져있기에 별 상관 없는듯 빨리 가자고 윈쳐스에게 아우성을 쳤다.
"하나...둘...셋... 지금이야!!"
윈쳐스가 소리를 지르자 모두들 숨어있다가 일제히 무기고 쪽으로 무섭게 달려가기 시작했다.
그러자 이미 대기를 하고 있었던 병사들은 총을 장전하더니 발사하기 시작하였다.
투다다다다다....
타다다다다다다....
"끄아아아악!!"
"아아아악!!"
"어...어무이..."
"저...가..갓나...새끼..."
아직 절반 밖에 가지 못했는데도 벌써 제일 앞에 달려가던 30명 가량이 총에 맞고 쓰려졌다.
거기에다가 대공포 한방에 10명 가량이 몸이 찣겨져서는 공중으로 흩어졌다.
그러면 그럴수록 사람들은 더욱 빠르게 달려갔고 거희 80명 정도가 사망할때 쯤에야 무기고 앞까지 도착을 하였다.
"죽어랏!!"
"너 죽고 나 살자!!"
한편 북한 병사들은 너무나도 무서웠다.
거희 500명이 되는 사람이 총을 맞으면서도 무섭게 달려오기에 더욱 무서워서 총을 쏘지만 인해전술처럼 많은 사람들이 벌써 눈 앞까지 온것이였다.
덕분에 눈 앞까지 오자 소총만 들고는 도망가기 시작했다.
"쏴!! 쏴버려!! 죽여버려!!"
"죽으라우~!!"
도망가는 북한 병사들에게 총을 쏘던 사람들은 서둘러 윈쳐스의 지시에 무기고에 들어가 무기를 탈취하여 무장을 하였고 다른 수용 건물로 가서 사람들을 풀어주었다.
그리고 윈쳐스는 이제 리순호를 대리고 도망을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모두들 살수 없을지는 몰라도 최소한 여기중에 누군가는 살 수 있을 겁니다!! 후문으로 싸우면서 도망가세요!! 그리고 숨어지내세요!! 지금 같은 생활보단 낳을겁니다!!"
"가자!!"
윈쳐스의 말에 모두들 무기를 하나 씩 들고 후문쪽으로 향하였다.
그러나 윈쳐스는 리순호를 대리고 사람들 틈에서 빠져나왔다.
"어디 가는 겁니까?"
"저희는 저쪽으로 가지 않습니다."
"네?"
"정문에 동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그럼...? 저 동지들은?"
"아마 죽거나 살거나 두가지중 하나겠죠. 최소한 수용소에 갖혀있는 사람중 1/3정도는 살아 도망칠겁니다. 그러니까 잔말말고 저를 따라오세요."
"그럴수는 없습니다!! 저긴 제 동지들이 있고!! 두고갈순...."
윈쳐스는 가지 않겠다며 몸무게로 버티는 리순호의 뒷목을 쳐서 기절을 시켜버렸다.
그리고 자신의 등에 업고 사이렌이 울려퍼지는 요덕 수용소 건물 건물 사이사이로 다니며 정문쪽으로 탈출을 하기 시작했다.
다행이도 후문쪽으로 병사들이 모두들 빠져서 병사들이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덕분에 윈쳐스는 안전하게 텅 비어있는 정문으로 당당하게 문을 열고 나와 도망 나왔다.
"Here we are, winchyeoseu."
(여기야, 윈쳐스.)
"Come on, promised to rescue.
(가자, 구출했으니까.)
"Eopeun and so does he do? But what's going on over there? 'm Not a total mess sound is heard at dawn every bling deulrilttae'm a grunge sound of squealing total."
(등에 업은 사람이야? 그런데 저쪽은 왜 이렇게 시끄러워? 총 소리가 들리가 들리고 난리 아니네, 새벽이라서 그런지 총 소리 들릴때 마다 번쩍번쩍거려.)
"You're coming with me."
(잔말말고 따라와.)
"No, please explain how it happened.
(아니, 어떻게 된건지 설명해줘.)
"People trapped in the camp was the one armed escape sikyeoseo weapons. Anyway, keep your mouth shut you would never know from WCS."
(수용소에 갇힌 사람들 탈출시켜서 무기 무장시켜줬어. 어차피 WCS에서 모를꺼니까 너도 입 다물고 있어.)
절대로 무슨 일이 있어도 나라에 관해 문제를 일으키면 안되는 WCS룰을 깨버린 윈쳐스였다.
거기에 엄청난 일을 저지른 윈쳐스 때문에 한나는 심각하게 놀랐다.
"Was the one armed with a weapon? So are you going to do?"
(무기를 무장시켜줬어? 어쩔려고 그래?)
"I'm sorry and I hope you saw the man would die trounced're coming with me. What I did was looking at the top if you have a complaint."
(그냥 무참히 죽는 사람을 보니까 안타까워서 그랬으니까 잔말 말고 따라와. 내가 한 행동에 불만 있으면 상부에 보고 하던가. )
"The...the...That's it, but..."
(그...그건 아니지만...)
영하 30도 가까이 되는것에 추운 한나는 꽁꽁 얼은 손을 입김으로 녹이며 윈쳐스 뒤를 따랐다.
미국 서부
서경 120°0′0″, 북위 37°0′0″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로스앤잴래스, 일명 LA.
어느 어둡고 깜깜한 방에 윈쳐스와 리순호 단 둘이 있다.
"그래서 저를 구출했군요."
"안전 보장이나 가족들의 안전은 책임 질테니 말해주세요."
"가..가족이라....다...죽었죠...."
"네?"
"Fatasia.... 그 놈들이... 죽였죠... 그래서 저는 조직을 나왔고... 쫓겨다니다가 원래 탈북자였기에.... 북한으로 다시 송환당했던거고..."
"그렇군요..."
"다만, 약속해주게."
"약..약속이라니요?"
리순호는 윈쳐스의 두 손을 붙잡으며 말라붙은 두 입술을 열고 말했다.
"꼭...꼭... 잡아주시게... 내 가족을 죽인 놈들을..."
"예, 약속하죠...."
"좋아... 그럼 자네만 믿고 기지를 알려주지. 기지는 버뮤다 삼각지대의 푸에르토리코에."
"잠시만요!! 자세한건 저희 기지로 가서 모두들 있는데에서 자세하게 설명해주세요."
윈쳐스는 어차피 지도도 없고 어디인지 잘 모르니 설명을 들어봤자 알수도 없을거 같아 기지로 대려가리라 마음을 먹고 중단에 말을 끊고 자리에서 일어 났다.
그러자 리순호도 자리에서 일어나서 윈쳐스를 따라 방 문을 열고 나왔다.
"이 호텔은.... 사람이 별로 없군...?"
"일부러 제가 여기로 잡은거죠. 어쨋든 제 차에 타서 같이 가시죠."
2층이라 1층으로 가기위해 계단으로 걸어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런데 갑자기 1층에서 달려 올라오는 한 선글라스와 검은 양복을 입은 사람이 달려오더니 리호순에게 부디쳤다.
"아흑..."
"I'm Sorry."
(죄송합니다.)
전혀 죄송하지도 않은 말투로 남성을 말하더니 뛰어서 달려 올라갔다.
윈쳐스는 짜증나게 남성을 쳐다보다 계단 바닥에 주저 앉아있는 리호순을 자리에서 일으켜 세웠다.
"괜찮으세요?"
"괜찮네. 내가 나이 53살이지만 이런걸로 다치고 그럴꺼 까진 아니니까."
"네."
생각보다 동안이라는 생각이 들은 윈쳐스는 부축을 하여 계단을 내려와 주차장으로 향하여 차에 태웠다.
그리고 차를 출발시켜 WCS LA 지부로 항하였다.
새롭게 옴긴곳은 원래 창고로 쓰던곳이라 외각에 있는 곳이였다.
"근데 지금 보니까 자네 배우 아닌가?"
"뭐, 맞죠. 근데 WCS 요원이기도 하고요."
"그렇군."
"내가 기지에 가면 제대로 Fatasia의 기지가 어디있는지 설명은 해주겠다만 거희 1만명 가까이 모여있는 곳이야."
"어차피 각오는 되어 되있으니까...그나저나...낮인데 차가 왜 이렇게 막히지?"
"목이 좀 간지럽군...."
"하아아암...."
지겨운 차 막힘에 1km만 나가는데도 30분이 걸렸다.
고속도로도 아니고 그냥 고층 빌딩이 널린 도로일 뿐인데 말이다.
"주무세요?"
".........."
"가족은 어떻게 계셨나요?"
"하아... 가족... 외동아들... 딱 한명이였지..."
"몇살이였는데요?"
"17살 이였지, 고등학교를 다니며 한창 좋을때였는데.... 이 아비를 잘못만나서...."
"........."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다는것은 무척이나 힘든 일이지...."
갑자기 휘트니가 생각나는것에 윈쳐스는 당황스러웠다.
그러나 곧 도로가 뚫리면서 운전에 집중을 하기 시작했다.
"하아.... 아들이 눈 앞에서 죽는다는게...."
"그만하세요..."
"내...내가..."
"아저씨!!"
차아앙~~ 퓩...
그 때 였다.
갑자기 옆에 보조자석의 창문이 깨지더니 순식간에 리순호는 가슴에 총을 맞았다.
끼이이익~~
윈쳐스는 창문이 깨지자 마자 놀라서 브레이크를 밟고는 핸들을 크게 돌려 멈추었다.
그리고 리순호를 쳐다보았다.
"안되!! 여기서 죽으면!!"
"쿨..쿨럭...이...이제....아...아들도...볼..볼수가..."
"안되!! 안된다고!! 본진이 어디있는지는 말도 안했잖아!!"
입에서 피를 토해내는 리호순의 멱살을 잡고 흔들면서 소리 쳤다.
하지만 곧 손을 하늘로 향해 뻣더니 잠시 후 손을 바닥으로 떨구며 숨을 멎고 말았다.
"죽지 말라니까~!!!! You!! Don't no die!!! 이럴수는 없다고!!"
한편의 영화처럼 말도 안되게 죽은 리호순을 보며 윈쳐스는 목청이 터져라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 절규를 도중 멀리서부터 사이렌 소리가 점점 가까이 들려오는것을 느꼈다.
"I told you! You take it as a base that obviously need to come!"
(내가 말했잖아!! 분명히 그냥 기지로 대려왔어야 한다고!!)
"Shut your mouth."
(시끄러워.)
"Winchyeoseu! That's not the situation now, keep your mouth shut!"
(윈쳐스!! 지금 입 다물 상황이 아니잖아!!)
"Told you to shut up!"
(닥치라고 했지!!)
윈쳐스는 자신에게 대드는 한나에게 주먹을 휘둘러 뒤로 넘어쓰려트렸다.
그러자 자신의 얼굴을 어루만지면서 입가에 피가 나는것을 본 한나는 그제서야 입을 다물었다.
"돌아버리겠어!! 정말로!! 왜!! 한발자국만 나가면 이렇게 되는거야!! 왜!!"
".........."
"We're going to see Duke, Commander! Now!"
(듀크 사령관을 만나야겠어!! 당장!!)
그대로 화가나선 문을 박차고 열었다.
그러자 모두가 놀란 표정으로 윈쳐스를 쳐다봤지만 화가난 윈쳐스는 그것에 신경쓸 겨를이 없었다.
그저 국장직을 이어받은 듀크를 만나봐야겠다는 생각뿐이였다.
그렇게 국장실로 올라간 윈쳐스는 간부급들이 모여 회의하는것을 볼 수 있었다.
"What is it? Why are you here?"
(뭐야? 너 왜 들어왔어?)
"Ah! It's okay. For winchyeoseuneun's get to know anyway."
(아! 괜찮아. 윈쳐스는 어차피 알게될 내용이야.)
듀크 옆에 있던 한 남성이 윈쳐스를 가리키며 나가라고 했지만 듀크는 괜찮다며 윈쳐스에게 들어오라고 하였다.
"Why!! Why!! Why not let me back to base Leesunho're supposed to do!"
(도대체!! 왜!! 어째서 이순호 를 기지로 들여보내지 않은겁니까!!)
"It serves him right, so things that has not been verified."
(검증되지 않은 사람이였으니 당연한거지.)
"Complex procedures that stupid way, is that it is so old!"
(그딴식으 복잡한 절차 때문에 이렇게 된 것 아닙니까!!)
"He just shut up!"
(그 입 다물어!)
"아아아악!! 돌겠어!! 정말로!! 왜 모두들 윗대가리는 저 모양이냐고!!"
"What?!"
윈쳐스가 너무 화가나서는 자신도 모르게 한국어로 욕을 하였지만 모두들 모르는 눈치였다.
그러나 곧 윈쳐스는 다시 이성을 잃고 대들기 시작했다.
"I like you I hate the Commissioner has come! Knowing anything about LA You could not!"
(나는 너 따위가 국장이 됬다는게 제일 싫어!! LA에 대해서 아는것도 아무것도 없으면서!! )
"You care about right now in disobedience so fearlessly After all, do you know labor costs summarily executed?"
(너는 지금 상관에 대하여 명령 불복종에 겁 없이 따지고 있으니 즉결 사형인건 아는거냐?)
듀크는 도저히 참을수 없다면서 뒷 주머니에 달려있는 포켓에서 총을 꺼내 들었다.
그러자 이성을 이미 잃어버린 윈쳐스는 상관한 겨를이 없이 듀크에게 달려가더니 갑자기 옆에 있던 간부에게 멱살을 잡았다.
"It's you, bro! Fantasia's I spy! Do you you!"
(너야!! 내가 Fantasia의 첩자이지!! 너 냐고!!)
"Let me go at that!"
(이것 좀 놓으라고!!)
"Then what? You? Is that you?"
(그럼? 너냐? 너야?)
윈쳐스는 주변에 있는 모두에게 손가락 질을 하며 첩자냐고 물었다 하지만 이내 모두에게 붙잡혀 진정제를 투여 받고 나서야 윈쳐스는 흥분을 가라앉혔다.
"We are hiding claws."
(우리는 발톱을 숨기고 있다.)
"Sir, what are you talking about?"
(국장님, 그게 무슨 소리죠?)
"I already have spies in our LA branch that you have all the."
(나는 이미 우리 LA 지부에 간첩이 있다는 것은 다 알고 있다.)
"W...what....?"
윈쳐스는 의자에 앉은 상태로 진정제 때문에 힘이 풀려서 말하기도 힘들었지만 기가 막혀서 말을 꺼내었다.
그러자 듀크는 회의실 탁자를 쌔게 두 손으로 내려 치면서 말했다.
"Simple, now a spy is someone out. But this is a far, but I guess you think everyone in here."
(간단하다, 지금 이 중에 누군가는 간첩이다. 그러나 이건 어디 까지 추측일뿐 나는 여기 있는 사람 모두를 믿는다.)
".............."
".............."
".............."
듀크의 말에 모두가 수긍을 하며 침묵으로 도래했다.
그러자 잠시 뒤 듀크는 갑자기 주머니에서 한 이상한 스위치를 꺼내면서 말했다.
"Listen, now, this switch is shipped with the base jonmang. What he said sound when you press this switch to power on the north side of LA from the naval base, the missile will come flying in here."
(잘들어라, 지금 이 스위치는 이 기지에 존망이 달려있다. 그 소리가 뭐냐며는 이 스위치의 전원을 누르게 되면 알래스카의 북쪽에 있는 해군 기지에서 토마호크 미사일이 이곳으로 날라 올 것이다.)
"What?!"
(뭐라고요?)
"I'm sorry, sir. Did you just say?"
(잠시만요, 국장님. 지금 뭐라 하셨습니까?)
"Fatasia again those guys gonna come to the base, this switch is pressed, as it is self-defeating. That said of course we would rather avoid.
(또 다시 Fatasia 그 놈들이 기지로 쳐들어올 경우에는 이 스위치를 누르고 다 같이 자멸한다. 물론 그런 일이 없도록 해야겠지만 말이다.)
스위치를 탁상에 내려 놓으며 듀크는 앞에 프레이젠 테이션을 켰다.
그리고는 레이져 포인트로 빛 쳐진 빛에 레이져를 왔다갔다 거리며 설명을 하기 시작했다.
"Obviously there would have Fatasia bases still am uncertain hayeoseo shoot missiles ... Risunhodo Yesterday is dead. Way, but still only one thing."
(분명히 저기 Fatasia의 기지가 있을텐데 불확실하여서 미사일을 쏘기도 그렇고... 어제는 리순호도 죽었고... 방법은 딱 한가지가 있긴하다.)
듀크의 자신감이 있는 말투에 모두들 놀라서 쳐다보았고 듀크는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Our cadre of deputized Fatasia currently planning to have to catch. Holding the executive added that the threats against the family's success!"
(우리의 첩보요원이 현재 Fatasia의 간부를 잡기 위해 계획을 짜고 있다. 간부를 잡아서 슈미츠를 시켜 압력을 가한다면 성공이다!!)
그렇게 듀크는 프레이젠 테이션을 끄면서 뒤를 돌았다.
그러더니 다시 무거운 입을 열었다.
"Haha.... definitely... now.... anyone! Is a spy! There's about to go bird!"
(하하....분명히...지금....누군가는!! 간첩이다!! 정보가 새나가고 있을거야!!)
그 때 였다.
그 순간 갑자기 듀크 옆에 있던 한 여성이 듀크에게 달려들더니 총을 꺼내어 듀크 머리에 겨누었다.
"What? You!"
(뭐야? 너였어!)
"Pond! You're not...?"
(폰드!! 너가 설마?)
"I did not know what was! That they mean my family hostage. Hyeopbakhaeteotdan! If I pull this win was, and bestows release!"
(나도 어쩔 도리가 없었다고!! 그 놈들이 내 가족들을 인질로 잡고 협박했었단 말이야!! 그리고 이 일만 성사되면 놓아 준다고 했어!!)
"Put the gun down! Pond! Forget it!"
(총 내려!! 폰드!! 포기해!!)
"Pond, and we'll solve it. Put the gun down."
(폰드, 우리가 잘 해결해줄테니. 총을 내려놔.)
"The guys are stronger than we were! Put the gun down!"
(그 놈들은 우리보다 강하다고!! 총 내려놔!!)
탁!!
그 때 였다.
갑자기 폰드라는 갈색 머리의 여자는 탁상으로 달려가더니 아까 듀크가 내려놓은 토마호크 미사일의 발사 장치를 누른 것이였다.
그러더니 갑자기 듀크의 심장에 총을 겨누더니 총을 쏘았고 그걸 지켜보던 모두가 폰드에게 총을 쏘았다.
"Sir!!"
(국장님!!)
"Call an ambulance!"
(구급차 불러!)
그렇게 모두가 바삐 움직이고 있지만 윈쳐스는 아직도 몸에 힘이 돌아오지 않아서 그저 지켜 볼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지금 윈쳐스가 걱정하는것은 듀크가 아니라 토마호크 미사일 버튼 이였다.
"하아...하아....미사일...."
"The hell with it. Got a heart... a heart...."
(젠장할... 심장...심장을 맞았어....)
"Do not talk."
(말씀하지 마세요.)
"Diego! Now prevents me from giving up and missiles! He'll let you winchyeoseu about."
(디에고!! 지금 당장 나를 포기하고 미사일 부터 막아!! 윈쳐스 저놈에게 약 놔주고.)
듀크는 입에서 피를 흘리며 말했고, 모두가 잠시 망설였지만 2명만 남고 나머지 7명은 처리를 하기 위하여 회의실을 뛰쳐 나갔다.
그리고 1명이 듀크를 간호하고 있었고 또 한명은 윈쳐스에게 약을 놓아주고 있었다.
"He'll be back on the force less than a minute."
(1분안에 힘이 돌아올꺼야.)
윈쳐스는 지금 힘이 중요한게 아니라 사이렌 소리와 번쩍이는 빨간 비상등에 신경이 거슬렸다.
탈출하라는 사이렌 소리였기에 지금 당장이라도 자리에서 일어나서 상황을 해결 하고 싶었기 때문이였다.
"One trillion... a little... Power..."
(조..조금씩... 힘이...)
그리고 잠시 뒤 힘이 원래대로 돌아왔고 손가락 하나씩 움직이며 몸을 체크 했다.
"He died."
(돌아가셨어.)
옆에서 보살피던 남성이 나지막하게 말하자 윈쳐스는 그 말을 듣고 바로 회의실을 뛰쳐 나왔다.
"Missile...."
(막아야 되....)
윈쳐스는 상황통제센터로 달려들어오자 우왕장황거리는 요원들을 보았다.
"Attention, all!"
(모두 주목하세요!!)
윈쳐스가 목이 터져라 소리 치고나서 빠르게 명령을 시켰다.
처음에는 윈쳐스가 뭔 대수냐고 안따를려고 했지만 모두들 상황이 상황이이고 정신이 없어서 그냥 군말없이 따랐다.
"Tomahawk missiles stayed here about 500km in about 13 minutes to get here, I suppose."
(토마호크 미사일이 현재 500km 정도 남았고 약 7분 뒤면 여기 까지 오게 될꺼야.)
"First, contact the LA Air Force missiles and chased flying this way and start driving. To the writer by giving you new weapons, special forces now in the situation, please stop."
(우선 LA 공군에 연락해서 이쪽으로 날아오는 미사일 추격 시키라고 하고 당장 특수부대에게 신무기를 주어서 혹시의 상황을 막아주세요.)
"Yes."
(알겠어.)
명령을 시키고는 윈쳐스는 자리에 앉아 곰곰히 생각하며 다리를 떨고 손가락을 책상에 두드렸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공군이 출발과 동시에 F-16 조종사와 연락이 되었다.
"Eagles, go."
(이글스, 출격.)
"Vrovo, go."
(브라보, 출격.)
"Flares in the air here in the WCS want it removed."
(여기는 WCS 공중에서 플레어로 격추 바란다.)
"Roger that."
(명령 접수.)
"Winchyeoseu! How much time did scramble just got five minutes!"
(윈쳐스! 막 출격했어 남은 시간은 5분이야!!)
"나..나도 알어..."
윈쳐스는 혼자말을 하며 계속해서 상황을 지켜봤다.
어차피 윈쳐스가 나서봤자 할 수 있는건 없기에 조종사에게 맞기는 것뿐이였다.
시간은 자꾸만 흘러 2분에서 3분 가량 되었다.
"Northwest of the missile flying rapidly being discovered."
(미사일을 발견 북동쪽으로 빠르게 날아가는 중이다.)
"Chaff."
(발견.)
윈쳐스는 순간 미사일이 지금 막 민간인이 사는 쪽을 지나가는것을 보고 자리에서 일어나서 조종사와 대화하는 마이크에 입을 대고 말했다.
"Where you live as a civilian is difficult to fire a missile. Just a bit more when you park it down, please be here."
(지금은 민간인이 사는 지역이라 발사 불능이다. 조금만 더 가면 공원이니 그 때 격추해라.)
"Copy that."
(알겠다.)
"It's not doing park 500M and distance?!"
(여기랑 공원이랑 500M밖에 거리가 안되잖아?!)
윈쳐스의 말에 모두들 놀라며 소리 쳤지만 윈쳐스는 자신의 목숨보다는 민간인들이 소중하다는것을 알기에 모두에게 엄포를 놓았다.
어차피 WCS의 기본 임무는 범죄를 막는것도 있지만 민간인을 지키는것도 원래 본 임무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Rock on..."
(락온...)
띠...띠....띠리...띠디디...
"500M....300M....150M....100M..."
"God...save...me..."
(신이시여... 도와주세요...)
"Please...."
(제발...)
"Help..."
(제발...)
"Fox one(AIM-7)"
(AIM-7 발사.)
"Fox three(AIM-120)"
(AIM-120 발사.)
피유유유융~~~
두 전투기가 한번에 각각 다른 위력이 쌘 미사일을 발사하자 토마호크 미사일로 날아가고 있었다.
그리고 숨이 막히는 시간은 사람을 환장하게 만들고 있었다.
콰아아아아앙~!!
그 순간 상황통제센터 스크린에 전투기에서 찍히는 카메라에 토마호크 미사일이 전투기가 발사한 미사일에 폭발하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굉음과 함께 엄청난 진동이 생겼다.
쿠우우우웅....
다행이라는것은 토마호크 미사일이 지상으로부터 2.5km에서 폭발하였기 때문에 사정거리인 1.6km에도 미치지 않았다는 것 이였다.
그러나 위력이 강한 미사일이기 때문에 LA가 이 폭발로 인해서 공포를 떨었다는것은 나중에 뉴스로 통하여 나오게 된다.
"Splash Tomahawk Complete."
(토마호크 미사일 격추했음.)
윈쳐스는 극도로 올라간 긴장감을 풀면서 힘겹게 입을 열었다.
"Good job. LA's hand and rescued you."
(수고했다. 당신의 손으로 LA를 구해냈다.)
"Hooray!! We're saved! He did it!"
(만세!! 살았다!! 살았어!!)
"Winchyeoseu! We have lived in!"
(윈쳐스!! 우리 살았다고!!)
"Thank God!"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모두가 환호를 하며 이리저리 뛰어 다녔고 그 중 몇명은 서로 얼싸 않고 좋아했다.
그 중 LA 습격에서 살아남은 한명중 윈쳐스가 아는 여자 선배 동료가 갑자기 다가오더니 볼에 뽀뽀를 했다.
"What?"
(뭐예요?)
"It's good to live!"
(살아서 다행이야!)
토마호크 미사일이 LA에 떨어질뻔한것을 막고 듀크 국장의 장례까지 치룬 LA지부는 상황이 말도 아니였다.
"Why do LA ten thousand compromised, right?"
(어째서 LA만 이렇게 공격을 당하는거지?)
"Mean I do not know."
(글쎄 말이야.)
한나는 한숨을 쉬며 윈쳐스에게 말했다.
"Shut Up, Do not answer that."
(시끄러워, 대답하지마.)
윈쳐스는 자신의 혼잣말에 대답하는 한나의 입을 자신의 오른손으로 틀어막고는 숨을 죽이고 있었다.
왜냐하면 지금은 한 폐공장에 잠복 하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그러니까 아까 듀크의 장례식이 치뤄지고 모두들 극 흥분해서 Fatasia를 쳐부수겠다는 행동들을 취했다.
그 중 Fatasia의 간부를 잡기 위하여 약속을 잡았고 기다리고 있었던 도중이였다.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이 그 주변과 공장 안에 숨어서 대기를 하고 있던 도중이였다.
"약속시간이 3분 남았네...."
윈쳐스는 자신의 손목에 달린 시계를 보면서 극도의 긴장감을 끌어 올리기 시작했다.
"It's about time, it's five o'clock."
(시간 다 됐어, 5시 정각이야.)
"shi...."
(쉬....)
철컹....
그 순간 갑자기 잔잔하게 빛이 어린 공장에 갑자기 문 여는 소리와 함께 빛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러자 윈쳐스는 컨테이너 뒤에 더욱 몸을 숨기며 긴장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머지 요원들도 침을 꼴깍 삼키며 기다리고 있었다.
[Winchyeoseu, a male senior who's just entered.]
(윈쳐스, 방금 들어온 사람이 한 남성 노인이야.)
귀에 꼽은 이어폰에서 반대편에 숨어있던 요원의 목소리가 들렸고 윈쳐스는 그 말을 듣고 더욱 긴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