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body Do not go absolutely."
(모두들 절대로 나가지마.)
윈쳐스는 신신당부하며 계속해서 권총을 한 손으로 들고 가만히 있었다.
그리고 끔찍한 시간이 5분 정도 지났을까 갑자기 한나가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공장 가운데로 갔다.
"Grandpa, this is dangerous. Please leave hurriedly."
(할아버지, 여기 위험해요. 서둘러서 나가세요.)
"........."
그러자 백발의 노인은 굽은 허리를 그나마 일으켜서 공장을 빠져 나갔다.
쾅....
백발의 노인이 공장의 문을 닫고 나가는 순간 윈쳐스는 분노의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Hanna~~~!!!!!!"
(한나~~!!!!!!)
장전된 총을 바닥에 쌔게 내려 던지면서 가만히 서있던 한나에게 달려갔다.
그러자 한나는 놀라서 자리에 넘어지고 말았다.
"Fatasia person from the old man that makes it!"
(그 노인이 Fatasia에서 시킨 사람일 카메라 역활이라고!!)
"What? the man?"
(뭐? 그 사람이?)
윈쳐스는 한나의 결솔한 행동과 그 간부의 간사한 짓에 분노를 느끼며 계속해서 고함을 질렀다.
그 고함은 공장안을 크게 매꾸었다.
Fatasia의 간부를 놓치고 그 첩보요원은 WCS의 보호를 했으메도 결국 사살당하고 말았다.
그리고 그렇게 숨막히는 대결이 이어진지 벌써 1개월이 지나고 말았다.
"Shit...."
(젠장...)
분명 모두에게 1달안에 돌아간다고 했지만 그럴수가 없었고 그러지도 못했다.
왜냐하면 임시적으로 윈쳐스가 LA지부의 국장직을 맡았기 때문이였다.
임시적인 이유는 계급도 있지만 지난번 토마호크 미사일을 침착하게 격추시켰다는 것에 공로하에 임명된 것이였다.
"지은이가 지금쯤 뭐하고 있을려나.... 휴대폰 만지면서 놀고 있을려나?"
눈을 감고 지은이를 상상해보았다.
분명히 습관처럼 밥도 안먹고 문자에만 열중하면서 계속해서 웃고 있을 모습이 머릿속에 돌아다녔고.
특히, 윈쳐스 자신과의 키스를 했던 것도 갑자기 생각이 났다.
"..........."
"Hey! Winchyeoseu?"
(뭐해! 윈쳐스?)
".........."
"Winchyeoseu?"
(윈쳐스?)
"A...a...what?"
(아...어? 왜?)
"I have released two eyes told me what you think? Do you think she might have left you in Korea?"
(무슨 생각하길래 두 눈이 그렇게 풀려 있어? 혹시 한국에 두고온 그 여자 생각 하는거야?)
"Shut up, I want to go back to Korea and that's why I can of course it does."
(시끄러, 나도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그럴수가 없으니까 당연한거잖아.)
"I'm sorry ... If it was not me in many ways ..."
(미안... 나만 아니였으면 여러가지로...)
한나는 자신 때문에 여러가지 일을 망친것을 자책하며 윈쳐스에게 말했으나 윈쳐스는 이미 지나간일에 연연을 두지 않는다며 괜찮다고 하였다.
"이놈들은 정말... 잡히가 힘들구나...."
한편, 이 시각에 대한민국 수도인 한국의 어느 아파트.
윈쳐스의 짐작대로 지금 국민 여동생 아이유는 열심히 카톡 중이였다.
"꺄하하하하....아이고....미치겠네....루..나..야...그...래...서...?"
카톡~!
"우헤헤헤헤!!! 그..랬...어?.. 에휴...너무 웃었더니 입이 너무 아프네...."
지은은 시계를 보며 1시간 정도 카톡을 한것을 알고는 폰을 내려놓았다.
그리고 자리에서 일어나 주방으로 가서 방금전 끓이고 있던 물에 라면스프를 넣고 곧 바로 면을 넣었다.
"흐으으음~~ 냄새가 좋네. 라라라라라..."
콧소리로 흥을 내며 열심히 라면을 끓이자 3분에 걸려 아주 맛있어 보이는 라면을 끓일수 있었다.
그리고 끓인 라면을 탁자위로 올리고 젓가락을 가져왔다.
"잘먹겠습니다!!"
혼자 씁씁하게도 밝은척을 하며 라면을 먹기 시작한 지은은 배에 거지가 들은마냥 마구 삼키는것처럼 허걱지걱 먹었다.
흐루르르릅... 탁...
그 때 였다.
갑자기 라면을 먹던 도중 오른쪽 벽면을 보고는 놀라서 젓가락을 떨어트리고 말았다.
"윤재야...."
그렇다, 바로 그 이유는 자신이 벽에 30일을 X 표시하는것을 걸어 놨던 것이고 지금 보니 벌써 지난 36일을 지나고 있었다.
지은은 갑자기 자신이 의도도 하지 않았는데 눈가에서 눈물이 흘려 내렸다.
약속한 날자로 부터 6일이 지났기 때문이다.
[Moving into the north.]
(북쪽으로 이동중이다.)
"North of the barricades blocking the street corner as riders hit in the south."
(바리케이트 북쪽 길목을 차단하고 기마병으로 남쪽에서 쳐라.)
[Yes, sir.]
(알겠습니다.)
윈쳐스는 상황센터에서 무전과 영상을 보며 빠른 지시를 내렸다.
모두들 윈쳐스의 지시대로 북쪽은 경찰차로 게이트를 쳤고 남쪽에서 기마대가 곤봉을 들고 준비하고 있었다.
"It's now!"
(지금이야!)
지금 미국 전역은 엄청난 파장에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그 이유는 뉴욕에서 한 지하철 역에서 폭탄이 터져 약 1만명이 사망을 하였고 폭탄범은 추가로 시카고와 LA에 방사능 폭탄을 터트리겠다고 해서 난리였다.
지금 그 방사능 폭탄이 터지기는 35시간이 남아있었고 윈쳐스는 현재 범인으로 의심가는 사람을 잡기 위해 명령을 내린것이다.
"Transportation in LA right now, what's the status?"
(지금 LA의 교통상황은 어때?)
"Everyone in LA trying to get out of the traffic situation does not mean."
(모두들 LA를 빠져나갈려고 하고 있어서 교통상황이 말이 아닙니다.)
"Oh, for crying out loud ...."
(돌아버리겠군....)
[As the car is approaching the roadblock.]
"차가 바리케이트로 접근 중입니다."
치지직....
"Defending."
(방어하길 바란다.)
[Copy that.]
(알았다.)
[Ready to fire.]
(사격 준비.)
[From cavalcade.]
(기마대 출발.)
"Get under him quickly."
(신속하게 진압하라.)
하지만 예상과 다르게 범죄자로 예상되는 남자는 순순히 투항했고 곧 바로 잡혔다.
그리고 차의 트렁크를 열자 수십개의 폭탄과 기폭장치가 실려 있었다.
"First, criminals and bombs, explosives and bring it towards us all."
(우선 범죄자와 폭탄, 기폭제 모두 우리쪽으로 가져와라.)
"Copy that."
(알았다.)
"The situation's"
(상황 종료)
"Call me Hanna You're on your way. I could use some sleep."
(한나 너는 오는대로 나한테 보고해. 나는 좀 자야겠어.)
"okay."
(알았어.)
윈쳐스는 한숨을 쉬며 자리에서 일어났고 국장실로 걸어갔다.
그리고 드디어 3일간의 밤을 새고나서 꿀맛같은 잠을 잠시나마잘수 있다는 생각에 기뻐 서둘러서 눈을 감았다.
"하아....죽을거 같네...."
윈쳐스는 그렇게 눈을 감고 국장실의 의자에 기대어 잠에 빠져 들었다.
윈쳐스가 6시간 밖에 자지 않았는데 또 다시 일이 터져 자리에서 일어나고 말았다.
이유는 LA 해군 기지에서 폭발 사건이 있었기 때문이였다.
"It's not a matter of Fatasia fully WCS and the United States and the war have not!"
(이건 완전히 WCS와 Fatasia의 문제가 아니라 미국이랑의 전쟁이잖아!)
"Hanna, survey results, what happened?"
(한나, 조사 결과는 어떻게 됐어?)
"First, read this report, it is just something I'll tell you just a copycat."
(우선 이거 읽어보고, 그저 모방범에 불과하다 걸 말해줄께.)
"Got nothing to be so easily caught hagin Fatasia."
(하긴 Fatasia가 그렇게 쉽게 잡힐 일은 없지.)
"Radiological bomb was detonated next to a few hours we have?"
(앞으로 방사능 폭탄이 터질려면 몇 시간 남았지?)
"Is 30 hours."
(30시간 입니다.)
"People still could not escape?"
(아직도 사람들 피신못했어?)
"Yes, sir."
(네.)
"Schmidt still did not prepare the source code?"
(아직도 슈미츠는 소스코드 준비 못했어?)
"Seemed to be to be approximately 5 hours."
(약 5시간 정도 되어야 될 것 같다고...)
"잘도한다...."
윈쳐스는 자신의 이마를 살짝 때리며 한나를 무섭게 노려보았다.
그러자 한나는 한숨을 쉬더니 곧 바로 통제센터를 나갔다.
"언제가 될지 몰라도 Fatasia만큼은 철저하게 부수고 말겠어."
이번에 LA지부의 한 과학자가 아주 대단한 과학 기술을 이용해서 소스코드를 만들어 내었다.
소스코드는 프로그램 이름으로 양자역학을 이용한 시공간 초월하여 평행세계로 가는 것이였다.
물론 윈쳐스는 믿지 않았지만 이미 시험으로 통과된거기에 어쩔수 없이 인정하고 믿을 수 있었다.
소스코드를 쉽게 이야기하자면 과거로 가는것인데 과거는 바꿀수 없고, 미래를 바꿀수 있는것이다.
"제발 소스코드가 우리를 도와줘야할텐데...."
띠리리리리.... 띠리리리리....
"Sir, There's a call."
(국장님, 전화왔습니다.)
"Who was it? It's the Air Force?"
(누군데? 공군이야?)
"Commissioner sister minute, sir."
(국장님 여동생분이십니다.)
"Sister? What's going on? Change the channel."
(여동생? 무슨일이지? 바꿔봐.)
전화통화를 받은 윈쳐스는 단도직입적으로 무슨일이냐고 물었다.
[Brother, still plotting to LA?]
(오빠, 아직도 LA인거야?)
"Of course, I told you. That there is no reason yet to go."
(당연하지, 말했잖아. 아직 갈 수 없는 이유가 있다고.)
[Well, my brother would not have to die buteona tell you why I called you to believe.]
(뭐, 오빠가 죽을 일은 없을거라 믿고 전화한 이유 부터나 말할게.)
"What is it?"
(뭔데?)
[The man who said his girlfriend now, my brother came home with our brother is in LA to hear you went to LA.]
(오빠 여자친구라고 말하는 사람이 지금 우리 집에 왔다가 오빠가 LA에 있다는 소리 듣고 LA로 갔어.)
"What? A girlfriend? Oh, no."
(뭐? 여자친구? 설마...)
[her name is jieun Lee.]
(자기 이름이 이지은이래.)
"Shit.... What is the situation now, LA is coming? In addition, you got this in the U.S.?"
(젠장... 지금 LA가 무슨 상황인데 오는거야? 게다가 미국에는 언제 온 거고?)
"My brother! And!"
(오빠!! 그리고!!)
지지지직...파팟...
그 때 였다.
갑자기 통화하던 도중 전화가 끊기고 말았다.
"What the hell!!!"
(이건 또 뭐야!!!)
"Telephone network is a mess right now."
(전화 통신망 지금 엉망입니다.)
"God damn it!!"
(이런 시발!!)
윈쳐스는 마이크를 던져버리면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그리고 상황센터를 나가면서 잘 지키고 있으라고 전했다.
"지은...이지은!! 하필 왜 지금이야!! 왜!! 상황이 이런데!! 왜냐고!!"
말로는 지은을 욕하고 있었지만 지은이에 대한 걱정감에 앞서서 윈쳐스는 달리고 있었다.
한편, WCS LA지부 지하 4층에 위치한 연구소에서는 소스코드가 거희 준비되고 있었다.
"Why you feel weird?
(왠지 기분이 이상한데?)
"Hanna, now listen to me. It was on a train with one Could it be similar enough to you physically. So you do not have any questions, locate the bomb range. Obviously on a train or going."
(한나, 지금부터 잘들어. 이건 기차에 있던 한 사람과 너랑 육체적으로 비슷해서 가능한거야. 그러니까 의문갖지 말고 폭탄범을 찾아. 분명히 기차에 있거나 할거야.)
"I got it.
(알았다니까.)
"Given time, eight more minutes. If solving the bomb back to the original state of mind as you burst out again and again dolaholkkeogo rain check. Not settle as soon as I get rid of dirty bombs would be nice."
(주어진 시간은 8분이야. 해결 못하면 폭탄은 터지고 너는 다시 원래 정신 상태로 돌아올꺼고 다시 또 해야되. 빨리 해결하는게 지금 방사능 폭탄을 막는데 좋을거야.)
"Had my hands up in LA? Walking the burden fairly."
(나의 손에 LA가 달려있는건가? 꽤나 부담가네..)
슈미츠는 한나의 이마를 붙잡으면서 크게 강조를 하였다.
지금 소스코드를 움직일 사람은 한나 밖에 없을 뿐더러 시간도 얼마 없기 때문이 였다.
"Good luck."
(행운 빈다.)
탁..탁...탁....
슈미츠가 방 문을 닫고 나가자 연구소 안을 환하게 비추던 조명이 하나씩 꺼지기 시작했고 잠시 뒤 어둠으로 깔렸다.
그리고 기계가 돌아가는 소리와 함께 한나는 긴장을 하였고 잠시 뒤 한나는 정신을 잃고 말았다.
달리는 기차안 마주보는 자석에 20대로 보이는 남녀 두명이 자리에 앉아있다.
"달리는 기차안 마주보는 자석에 20대로 보이는 남녀 두명이 자리에 앉아있다.
"hey? Loran?"
(이봐? 로란?)
"Huh? Uh ..."
(어? 어...)
"Why not? I'm not feeling so good?"
(왜? 속이 안좋아?)
한나는 말을 들은척 하지도 않고 주변을 살펴보았다.
그러다 아직도 어지러운 머리 때문에 창문에 기대어 전경만을 보고 있었다.
"Loran? Loran?"
(로란? 로란?)
"........"
"Hey!"
(저기요!)
"I've had your say, shot his idea. I've canceled the meeting."
(너의 말대로 했어, 자기 생각이 맞았어. 나 회의도 취소했어.)
"Oh, and this woman walked another phone. When you make more than frightening. women ..."
(아, 또 이 여자 전화 또 걸었네. 사귈때보다 무섭다니까. 여자들이란...)
앞에 있던 크루스는 걸려온 전화를 끊으면서 말했다.
그러나 한나는 주변과 2층을 살펴보며 사람들을 응시했다.
"Tube is done."
(관둔다고 했어..)
"Place the tube?"
(관둬요?)
"Tickets."
(기차표 주세요.)
"I'm..."
(네?)
정신없어서 정신을 못차리고 있을때 갑자기 승무원이 다가오더니 한나 자신에게 티켓을 달라고 손사래를 쳤다.
하지만 한나는 그 말을 듣고도 가만히 있었다.
그러나 갑자기 앞에 있던 남성이 한나의 점퍼 오른쪽 주머니에서 티켓을 꺼내어 승무원에게 주었다.
"What's the matter with you?"
(도대체 왜 그래? )
그 때 였다.
한나는 얼떨결에 오른쪽 주머니에서 꺼낸 지갑에서 신분증을 보고 아주 크게 놀랐다.
"I can not believe it.
(믿을 수 가 없어.)
"Lauren?"
(로렌?)
"Excuse me? What's your name?
(실례지만? 그 쪽 이름은?)
"What? Haha, okay. Rorenssi My name is Kroos. Happened?"
(뭐? 하하, 알았어요. 로렌씨 제 이름은 크루스 입니다. 됬죠?)
자신을 크루스 라고 소개하는 남성을 본 한나는 곧 바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화장실을 찾아 뛰어가기 시작했다.
그 때 갑자기 어떤 남성이 옆에서 한나를 툭 치고 옆에 있던 서류를 정리하던 여성까지 쳤다.
"Oh, sorry about that. I'll give it away."
(아, 정말 죄송합니다. 치워드릴께요.)
한나는 신경쓸 겨를이 없이 앞으로 다시 걸어갔다.
그런데 이번엔 뒤에서 서둘러 가던 남자가 한나 앞으로 지나가다가 음료수 한방울을 흘리고 갔고 그 앞에서는 어떤 남성이 지갑을 떨어트리자 어떤 여자가 지갑을 주워들고 그 남성을 따라갔다.
"What the hell is this?"
(도대체 뭐야?)
[Chicago is the next station highs. Trains will depart.]
(다음역은 시카고역 입니다. 열차 출발합니다.)
스피커에서 다음역 안내를 알려주는 방송이 나왔을 때즘 한나는 그제서야 화장실을 찾아 들어갔다.
그런데 그 순간 또 놀랄수 밖에 없었다.
"My... My face?"
(내... 내 얼굴이?)
주머니에서 서둘러 지갑을 꺼내어 신분증을 보았다.
신분증의 증명사진과 현재 한나가 거울에 비추어 보는 모습은 100% 일치하였다.
"Why...not...?"
(도대체...어째서...?)
그렇게 3분정도 머리를 식히고 나서 한나는 화장실을 나왔다.
그리고 아까의 좌석으로 돌아갔다.
"Loran? Are you okay?"
(로란? 괜찮아?)
"No...I'm....not..."
(아니...나는...아니...)
쿠콰아아아아아아앙!!!!!!!!!
갑자기 손을 쓸수 있는 시간도 없이 폭발이 이루더니 한나가 왼쪽을 쳐다보는 순간 화염은 한나를 덥치고 열차의 모든것을 집어 삼켰다.
"Ha...ha...ah....what...what...the..."
(하아...하아...아...뭐야...뭐야..도대체...)
[Hannah? I figured out about the bomb?]
(한나? 폭탄에 대해 알아냈어?)
"What? Schmidt? What are you talking about? And where are you?"
(뭐? 슈미츠? 무슨 소리야? 나 어디 있는거야?)
[What are you talking about? Hannah? Suddenly I'm doing me a favor? Do not screw with me, what's happening on the bomb?]
(무슨 소리야? 한나? 갑자기 딴 소리를 하고 있어? 장난치지말고 폭탄은 어떻게 됬어?)
한나는 머리가 어지러운 상태에서 몸을 움직여 봤으나 전혀 움직이지 않았고 주변자체는 어두캄캄했다.
게다가 어디선가 들려오는 슈미츠의 목소리에 간절할 뿐이였다.
[I do not know what this is?]
(이건 무슨 상황인지?)
슈미츠는 순간 빠르게 머리를 돌려 고민을 해보았고 10초 뒤 무거운 입을 때어냈다.
[Listen, I know your in LA a radioactive bomb goes off?]
(잘들어, 지금 LA에 방사능 폭탄이 터진다는건 알고 있어?)
"Absolutely not! I definitely winchyeoseurang situation was under control in the center!"
(당연하지!! 나는 분명히 윈쳐스랑 상황센터에서 상황을 통제 하고 있었는데!!)
[Maybe because the source code program as a part of transient Looks like you forgot to remember ... The important thing is do not say this, but the bomb's location and the other to find the culprit!]
(아무래도 소스코드 프로그램 때문에 일시적으로 부분기억을 잊은 모양인거 같은데...중요한건 이게 아니라 다른 말 말고 폭탄의 위치와 범죄자를 찾아!)
"Wait? This is called the source code?!"
(잠깐만? 이게 소스코드라고?!)
[So, again, you're the source code should be sent to another dimension though. I do not have time. LA got on your hands.]
(그래, 소스코드이니까 다시 널 다른 차원으로 보내야 되. 시간이 없어. 너의 손에 LA가 있어.)
슈미츠는 말이 끝나게 무섭게 트랜스 전송기 버튼을 눌렀고 한나는 갑자기 머릿속이 파래지더니 정신을 또 다시 잃고 말았다.
현재 LA는 방사능 폭탄의 위협을 받아 모든 시민들이 다른 주나 다른 도시로 피난중이였고 도로는 꽉막혀서 교통상황이 말이 아니였다.
거기에 갱과 마피아들이 LA에 날뛰면서 무법천지로 변하였고 모든 나라가 미국의 LA, 아니 캘리포니아를 집중하고 있었다.
[Sir, LA now appears on the East Coast Mafia]
(국장님, 지금 LA 동부 연안에서 마피아가 나타나서)
"We have troops there now to send a long history of mojalrande Where is it? Call for SWAT and law enforcement.
(우리 병력도 한참 모잘란데 지금 거기에 보낼 병력이 어디있어? SWAT이나 경찰쪽에 지원 요청해.)
[Yes, sir.]
(알겠습니다.)
"허허헉....."
윈쳐스는 지금 전력 질주로 유령도시 비슷한 느낌의 도시를 막 지나고 있었다.
사람들은 모두 도시를 떠났는지 사람들은 한명도 보이지 않았다.
"다들....후우....도망가서.....하아....다행이네...."
자나깨나 시민들을 걱정하는 윈쳐스는 누가보면 가식적으로 보이겠지만 진심으로 걱정하고 있었다.
만약 방사능 폭탄이 실제로 터졌을 경우를 배제하면 최대한 멀리 도망간 사람들이 더 살 수 있기 때문이고 Fatasia랑 싸워서 졌다는 재책감이 없어질거 같았기 때문이다.
"이지은....제발....거기...후우...있기를...하아..."
윈쳐스는 평소 LA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 특히 자신의 추억의 장소를 매일마다 강조해서 이야기를 하였다.
그렇다면 분명 지은이 올곳은 거기 밖에 없기 때문이다.
"제발~!!!! 지은아!!!!"
달리는 기차안 마주보는 자석에 20대로 보이는 남녀 두명이 자리에 앉아있다.
"hey? Loran?"
(이봐? 로란?)
"Huh? Uh ..."
(어? 어...)
"I've had your say, shot his idea. I've canceled the meeting. Law school readiness and say, don't go to London, the CR."
(너의 말대로 했어, 자기 생각이 맞았어. 나 회의도 취소했어. 로스쿨 준비도 했고 말이야, 이러다 런던으로 갈지도 몰라.)
"Good.."
(잘됬네..)
"Oh, and this woman walked another phone. When you make more than frightening. women ..."
(아, 또 이 여자 전화 또 걸었네. 사귈때보다 무섭다니까. 여자들이란...)
앞에 있던 크루스는 걸려온 전화를 끊으면서 말했다.
그러나 한나는 주변과 2층을 살펴보며 사람들을 응시했다.
"How about the show? I suppose you're doing well?"
(어때 보여? 나 잘 하고 있는 거겠지?)
"It's something different, such as the train."
(같은 기차인데 뭔가 달라졌어.)
"Should be different, take heart. I, too, that it seemed
(심오해라, 달라야지. 나도 그런거 같으니까)
"Ha..."
(하...)
"What?"
(왜요?)
한나가 살짝 웃음을 치자 앞에 있던 크루스가 웃으면서 왜냐고 물었다.
그런데 그 순간 크루스의 옷에서 전화 소리가 들려오자 크루스는 전화를 받기 위해 옷을 뒤졌다.
"Oh, and this woman walked another phone. When you make more than frightening. women ..."
(아, 또 이 여자 전화 또 걸었네. 사귈때보다 무섭다니까. 여자들이란...)
하지만 한나는 신경쓸 겨를 없이 자신의 손목에 착용되어 있는 시계를 보았다.
"This is..? I really like? "
(꼭 진짜 같잖아?)
"The distance may be two instincts as much as possible."
(최대한 거리를 두는게 상책일지도 몰라.)
"May a lot ..."
(굉장히 세밀해...)
"Tickets."
(기차표 주세요.)
갑자기 옆에서 승무원이 나타나서는 티켓을 달라고 하자 한나는 자신의 코트안에 있던 티켓을 꺼내어 잠시 응시하면서 주었다.
"Criminals do not have a nose in front of Dooley."
(범인을 코 앞에 둘리는 없고.)
"Criminals?"
(범인?)
"There is beauty"
(그쪽은 미녀)
"Pester players in this district."
(훼방꾼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