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무언가 옴기고 있는 남성에게 다가가며 말했다.
"Derrick Frosst?"
(데릭 프로스트?)
"Yes?"
(네?)
"See?"
(보이나?)
한나는 열려 있는 차 문 유리에 기폭장치인 휴대폰을 가져다 붙이며 말했다.
"Yes."
(네.)
"Many did you see?"
(많이 보던거지?)
"No."
(아뇨.)
그 남성은 아니라는 말과 함께 한나의 뒤쪽인 차문 뒤쪽으로 걸어갈려 했으나 한나는 서둘러 총을 머리에 겨누며 말했다.
"Give me your wallet."
(지갑 줘봐.)
"Okay."
(그러죠.)
남성은 자신의 두 손으로 주머니를 만졌지만 한나는 기다렸단듯이 자신의 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 보였다.
"Deliberately placed came.."
(일부러 놓고 내렸지.)
"It's ... Look staplers."
(그게... 떨어졌나봐요..)
"No.
(아니)
"We believe his death was deliberately letting that stomach"
(일부러 둔거야 죽은걸로 위장하게.)
한나는 들고 있던 지갑을 남성의 배에 집어 던지며 총을 격렬하게 흔들며 겨누었다.
"Um, you know."
(너 인거 알아.)
"How you know so well?"
(어찌 그리 잘 알지?)
한나는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는 남성을 보며 입가에 미소를 그렸다.
그런데 순간 차 문을 열려던 남성에 한나는 총을 쏠뻔 하였다.
"What the hell is this?"
(그건 또 뭐야?)
밴의 문을 열자 차 빽빽히 있는 폭탄들이 보였고 차 문 바로 앞에는 미국 국기로 된 박스 하나가 놓여 있었다.
"Whoa, slow down!"
(어어, 천천히!)
"Want to see what?"
(뭔지 보고 싶나?)
"Patriot."
(애국자 나셨군.)
남성이 조그려 앉아서 박스의 잠금장치를 풀려하자 한나는 '천천히!'라고 외쳤다.
그리고 잠금이 풀리고 박스를 열려고 하자 한나는 손목시계를 보며 소리쳤다.
"Stop back off, let's go!"
(그만 물러서, 어서!)
차에 올라타서 남성의 배에 총을 겨누고 한손으로는 박스를 천천히 열어보았다.
치리리리리릭....
그러자 이상한 모양의 폭탄이 여러게 이어져 있었고 소리도 이상하게 나고 있었다.
"Know how to make me a few of my friends do not."
(이거 만들줄 아는 친구 몇 없지.)
한나는 폭탄 장치를 바라보다 다시 남성을 바라보며 물었다.
"Where is the next target?"
(다음 목표는 어디야?)
"Loran?"
(로란?)
탕!! 탕!!
그 때 였다.
크루스의 목소리가 들리자 한나는 옆을 바라본 순간 총 2발을 맞고 차 밖으로 나가 떨어졌다.
크루스는 그 모습을 보고는 '세상에!'를 왜치며 달려 도망갈려고 했으나 남성에게 총을 맞고 차 옆에 쓰러지고 말았다.
그러자 남성은 총을 들고 차에서 내리더니 한나에게 다가와 한나에게 자신에게 있던 지갑을 꺼내 들었다.
"Loran Katherine. It was the teacher? Someone I do not know."
(로란 캐서린? 교사였어? 모르는 친군데.)
땡땡땡땡땡...
"They killed your boyfriend."
(당신 애인을 죽였어.)
"Why?"
(왜?)
"Ruin my timing."
(내 타이밍을 망쳤잖아.)
"Why?"
(왜냐고?)
"What will you do these things?"
(왜 이런걸 하냐고?)
한나는 바닥에서 엎드린체 남성이 하는 소리만을 들을수 밖에 없었다.
"That the world. Now that a living hell. Almost have to have to rebuild the ruins."
(그건 세상은.. 생지옥이니까. 폐허 위에다 다시 지어야 돼.)
"..........."
"To do this, you might make from the ruins. Thirty teachers will understand."
(그러려면 폐허부터 만들어야지 선생이라니 이해 할거야)
남성은 그 말을 끝으라 차 문을 닫고 차에 올타서는 차를 출발시켜 자리를 떠나버렸다.
그러자 차로 가로막아 보이지 않았던 크루스의 모습이 보였다.
"Do not die. Everything's gonna be okay."
(죽지 말아요. 모두가 괜찮을 거예요.)
한편, 이 시각 기차에 있던 폭탄은 아직도 시간이 흐르고 있었다.
째각..째각..째각..째각... 퍼어엉~!!!
한나는 총에 맞아 피 흘리는 몸을 힘겹게 돌려 소리가 난 쪽으로 몸을 돌려보았다.
그러자 버섯 구름이 피어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 순간 한나는 다시 평행 세계에서의 접속이 끊기고 말았다.
"Wooah....ak ... ooo ..."
(우아악...우우...)
소스 코드를 이용할때 마다 한나의 몸은 그 힘을 견디지 못해 힘들어 했다.
[This WCS.]
(여기는 WCS.)
"Ha...ah...ha..."
(하아...아....하아...)
[This WCS. Respond.]
(여기는 WCS. 응답해.)
"I've got a terrorist, you know the name."
(테러범을 찾았어, 이름을 알아.)
[Did you find out the culprit?]
(범인을 알아낸거야?)
"Derrick Frosst."
(데릭 프로스트.)
[Try search query.]
(검색 조회해봐.)
슈미츠는 곧 바로 연구진에게 명령하여 조회를 해보았고 남성의 얼굴까지 확인을 하였다.
"Glen Brook Station burns a white van in the parking lot. Car number 5CGY847 Illinois"
(글렌브룩 역 주차장에서 흰색 밴에 탔어. 차 번호는 일리노이 8CGY847.)
[Good for you. Hanna.]
(잘했어. 한나.)
"There's a bomb in a van with radioactive devices."
(밴 안에 방사능 장치가 있는데 폭탄이야.)
[Now I'm going to get you out of there, comfortable shutter comes. Winchyeoseuege now inform you of this fact.]
(이제 거기서 꺼내줄게, 나오면 편하게 셔. 너는 당장 윈쳐스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슈미츠는 곧 바로 옆에 있던 연구진에게 윈쳐스에게 사실을 알리라며 말했고 한 숨을 쉬면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런데 그 때 한나가 슈미츠를 불렀다.
"The same, but before dying back to the salvage man though."
(죽는건 똑같지만 그 전에 돌아가서 그 남자를 살려야 되.)
[It is impossible.]
(그건 불가능해.)
"Of course, I know. Miteodalra's not me Let me speak to rules, be sure l'll save Dudley."
(물론 알아. 나를 믿어달라 게 아니라 규칙만 바꿔줘, 반드시 구할게.)
슈미츠는 잠시 고민하다가 한나의 고집에 눌려 어쩔수 없이 드라이버를 다시 가동시켰다.
윈쳐스는 지은을 대리고 최대한 빨리 걸어 LA 지부로 가고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이번에도 귀에 꼽힌 이어폰에서 윈쳐스에게 LA 상황에 대한 무전이 걸려왔다.
[Where would you acting]
(지금 어디 계신겁니까?)
"Why not? Now I'm on my way to the LA branch."
(왜? 지금 LA 지부로 가는 중이야.)
[I have found a range syumicheuga bomb search was requested.]
(지금 슈미츠가 폭탄범을 찾았다고 수색을 요청했습니다.)
"What? You got it? Did he found something and that is the source code?"
(뭐? 찾았어? 그 소스코드인가 하는 뭐로 찾은건가?)
[Yes, sir.]
(그렇습니다.)
"So, I just wanted to stay ... First, I'd be connected to a computer near real-time situation and security forces from the environment."
(그럼, 가만 있자... 우선 주변에 있는 컴퓨터로 접속 할테니까 병력 출발시키고 실시간으로 상황보고해.)
[Yes.]
(네.)
윈쳐스는 무전이 끊기자마자 주변을 살펴보았다.
단독 주택이 깔린 골목이였는데 지금 상태로 보자니 아무래도 모두다 대피한 거 같았다.
"지은! 이쪽이야."
"뭐? 야!! 어디가!!"
윈쳐스는 그냥 바로 옆에 있던 집 쪽으로 걸어갔고 잠겨 있는 문에 총 뒷부분으로 내려쳐 자물쇠를 열었다.
그리고 나서 잠겨있는 도어락을 보며 옆쪽으로 걸어가 거실 창문에 총을 쏘았다.
탕!! 쨍그랑~~
그러자 지은은 순간적으로 놀라서 비명을 질렀으나 윈쳐스는 그것에 상관하지도 않고 바로 집에 들어갔다.
"야!! 이거 주거칩입이잖아!!"
"어차피 모두들 대피해서 사람들도 없어."
"뭐? 왜? 그러고 보니까 하나도 사람이 안보이던데."
"너 진짜 모르는거야?"
윈쳐스는 거실에 놓여있는 컴퓨터를 키면서 말했다.
그러자 지은은 정말 모른다는 얼굴로 윈쳐스를 쳐다보았다.
"아아아아!! 아까부터 말도 안해주고!! 도대체 뭔데?"
"그럼, 놀라지 말고 잘들어."
"응."
"방사능 폭탄 터져."
"응, 방사능 폭탄. 으..응? 뭐라고 방사능 폭탄?!!! 그거 핵 폭탄 말하는거야?!"
"아니, 핵 폭탄은 아니고 그냥 방사능에 폭탄이랑 섞인거지."
"그게 그거잖아!!"
"아니, 아? 그런가? 어쨋든 간에, 잠시만 말 걸지마봐 컴퓨터 좀 급하게 해야되."
윈쳐스는 컴퓨터가 부팅이 되자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타자를 치며 마우스를 움직였고 잠시 뒤 WCS 프로그램을 틀었다.
그리고 나서 LA 경찰 홈페이지를 해킹하여 CCTV를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지금... 해킹한거야?"
"Shut up."
(시끄러.)
"어..."
타다다다닥....타다다닥....
거희 초당 700정도의 속도로 타자를 치다 윈쳐스는 옆에 있던 마이크를 집어 들고는 컴퓨터 본체에 꼽았다.
그리고 잠시 마우스를 작업을 한 뒤 마이크 테스트를 하기 시작했다.
"Oh, oh, Mike still being tested."
(아, 아, 마이크 테스트중.)
[Still be heard.]
(잘 들립니다.)
"Okay, now the situation will have a clear view of the initiators led operations."
(좋아, 지금 상황이 잘보이니 작전 지휘하겠다.)
"우와!! 멋지다!! 윤재야? 너 막 작전 지휘하고 그런거야?"
"Jieun shut up!"
(지은아 입 좀 다물어.)
"예..."
윈쳐스는 한 헬기가 하얀 밴을 쫓고 있는 모습을 모니터로 확인 할 수 있었다.
[CPD 1]
(CPD 1)
"This "AU SWAT 1" We're approaching the van, a quarry."
(여긴 "AU 스왓 1" 밴이 채석장으로 접근 중이다.)
["AU SWAT 1", the entry stays in that.]
("AU 스왓 1", 진입하게 둬라.)
윈쳐스는 빠른 속도로 타자를 치며 명령을 지시했고 CPD 2라는 코드를 이용하여 명령을 내렸다.
[Make Paper from the middle. Over]
(중간에서 제지해라. 오버.)
하얀색 밴은 채석장으로 가고 있었고 더욱 자세히는 다리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AU SWAT 2", this "CPD 2", please shut down the road to the east.]
("AU 스왓 2", 여긴 "CPD 2", 도로 동쪽을 폐쇄하라.)
[This "AU SWAT 2", I get it.]
(여긴 "AU 스왓 2", 알았다.)
스왓부대는 WCS의 명령대로 따라 범인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약 1시간에 걸친 추격전이였다.
"CPD 2", the killer down to the van. Were quickly quell."
("CPD 2", 범인이 밴에서 내려. 신속하게 진압하였다.)
범인은 아주 간단하게도 투항하였고 스왓 부대는 밴을 점거하였다.
그리고 잠시 뒤 스왓은 폭탄 해채반을 투입하였고 WCS에 범인을 넘긴다는것을 끝으로 무전이 끊겼다.
"Hurry executives convened in order to get off the LA branch Schmidt put him canvass for him."
(서둘러 LA 지부로 갈테니 간부들 소집하고 슈미츠 한테 말해서 범인에 대해 조사해봐.)
[Yes, sir.]
(알겠습니다.)
"윤재야? 끝난거야? 폭탄범 잡은거고?"
"후우... 잡았네... 이지은.... 너 아무래도 당분간 나랑 있어야 겠어."
"뭐? 당연하지!! 너랑 있을거야!!"
윈쳐스는 말이 끝나기 무섭게 자리에서 일어나 지은을 두 팔로 않았다.
그리고 오랜만에 느끼는 지은의 숨결과 체온을 만끽했다.
"헷, 근데... 한국가면 뭐라 변명하지...?"
"지은아...."
"응...?"
"미안해..."
"뭐를?"
퍽.....
윈쳐스는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뒷목을 쳤다.
그러자 윈쳐스는 놀랄수 밖에 없었다.
"What is it? Accurately neck had you beat?"
(뭐야? 뒷목을 정확하게 때렸는데?)
"아야...뭐야!! 왜 때려!!"
"야? 너, 잠깐만."
윈쳐스는 자신에 품에 않겨있던 지은을 때어내고 뚫어져라 쳐다보기 시작하였고 잠시 뒤 생각난것에 행동을 곧 바로 옴기였다.
우선 팔의 소매를 걷어 올려보았다.
그러자 아까 지은이 끌려올때 쌔게 잡힌 팔목에는 시퍼렇게 멍이 들어 있었다.
"너...너...왜...왜...그래?"
".........."
"잠깐 뒤돌아봐."
말로는 뒤돌아보라고 했으면서 윈쳐스는 강제로 지은의 몸을 돌렸다.
"뭐...뭐하는거야?"
"너야 말로 왜 그래?"
윈쳐스는 지은의 긴 생머리를 들어 올리며 목 상태를 보았다.
그러자 예상했던대로 시퍼렇게 멍이 들어 있었다.
"이지은!! 왜 이러냐고!!!"
말도 안되는 지은의 상태에 윈쳐스는 화가 나서 소리를 치자 지은은 갑자기 울먹이기 시작했고 눈가에 눈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 순간 지은은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내 들더니 뒤를 돌았다.
"Hey!! what are you doing!!"
(야!! 뭐하는거야!!)
윈쳐스는 순간적으로 경직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지은은 주머니에서 꺼낸것은 모르핀이였던 것이다.
"너 이거 어디서 났어?! 모르핀 중독인거야? 설마?"
"............"
모르핀은 덜 익은 양귀비 유액을 원료로 해서 만들어지는 아편의 주성분이다.
주사제 또는 경구약으로 사용, 중추신경의 감각을 마비시켜 강력한 진통작용을 발휘한다.
그 외에도 진정 작용과 기침을 멈추는 효과도 있지만 부작용도 강해서 의식불명, 구토, 발한, 발열, 변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가장 주된 부작용은 호흡억제이다.
"설명해보라고!!!! 왜 모르핀을 니가 소지하고 있는건데!!!! 전쟁에서 부상당한 사람아니면 쓸수 없는 용도의 모르핀을 왜 니가 가지고 있냐고!! 그것도 니 몸에 투여를 하고 있잖아!!!"
"니가 1달이라며!!! 1달이면 돌아온다면서!! 왜 안오는건데?! 왜 안오는거냐고!!"
"아, 그래서 했어? 마약을 말이야?"
"니가 보고 싶어서 미칠거 같았다고!! 도저히 이거 없이는 견딜수가 없었단 말이야!!!"
짝....
"그래서 마약을 했다는거야? 너의 몸은?! 너의 생명은?! 중요하지 않다는거야?"
"........."
"지금 너는 모르핀 중독이라고!!! 이러다 너 죽으면... 너 죽으면!! 내가 돌아왔을때 어떨지는 생각 안해봤어? 안해봤냐고!!"
윈쳐스는 지은의 뺨을 때리고는 화가나서 목청이 터질듯이 말했다.
왼쪽으로 돌아간 지은의 얼굴은 아무렇지 않았지만 볼은 아주 새빨게 지고 말았다.
"Okay, so this is why he planted the bomb?"
(자, 그래서 폭탄을 설치한 이유가 그거라고?)
"Yes, I was fed up with our home one day a black suit, red rose, you come to the right of a man with a badge."
(네, 저는 불만을 품고 있었는데 어느 날 저희 집으로 검은색 양복에 붉은 장미 뱃지를 달고 있는 남자가 찾아 왔어요.)
"Fatasia..."
(Fatasia...)
"I'll give me the goods or money to me how the whole thing..."
(저에게 물건이나 돈을 줄테니 해보는게 어떠냐고...)
슈미츠는 지금 폭탄범을 대리고 와서 심문 중이였다.
그런데 슈미츠는 예상을 하지도 못한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
폭탄범은 왜 그랬는지를 순순히 자백하고 있던 것이였다.
"First refusal, but to parents and threatened to kill me, I'll take as a base to go and was violent."
(처음엔 거절을 했지만 부모님을 죽이겠다고 협박까지 하고 저를 무슨 기지로 대려가서 폭력까지 했어요.)
"Base? What base?"
(기지? 무슨 기지?)
"Was very strange, says the tri-angle in the triangle where the entrance of the storm over the ocean for Galicia is born, I've gone along with a man in a suit."
(아주 신기했어요, 말로는 트라이 앵글 삼각지대에 있는 곳이랬는데 바다가 갈리면서 입구가 들어났고 저는 양복 입은 남자들을 따라 들어갔어요.)
"What? Parted the sea? So, it is unknown where it is?"
(뭐? 바다가 갈라져? 그럼, 거기가 어딘지는 알 수 있어?)
"Well... Blowing up trains started with a single event...."
(저... 기차를 폭파시킨것은....)
슈미츠는 이미 짐작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전 세계에서 제일 가는 탐정이자 프로파일러이기 때문이였다.
아무래도 범죄를 일으킨것도 일으킨것이지만 부모가 걱정되는 모양이였다.
"We'll take care of the responsibility of the parents know where it is paying for the sins tell him that."
(부모는 우리가 책임지고 지켜줄테니 죄값을 치르고 거기가 어디인지 말해줘.)
"Okay...."
(네....)
이러한 모습을 지켜보던 한나는 그저 한숨만 쉬면서 바라보고 있었다.
소스 코드를 하면서 폭탄범을 볼 수 있었는데 여기서 실제로 본다는게 기분이 묘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까전에 소스 코드에서 그 남성과 모든 시민을 살렸던것을 생각하면 기분이 좋긴 했지만 실제가 아니라는것에 안타까움도 있었다.
"The man... Friendly and... That's a good one..."
(그 남자... 친절하고... 괜찮았는데...)
"Hanna?"
(한나?)
"Winchyeoseu? Where have you been?"
(윈쳐스? 어디 갔다왔어?)
"I do not know, that guy is the bomb range?"
(그건 알거 없고, 저 남자가 폭탄범이야?)
"Oh... This woman?"
(아... 이 여자는?)
한나는 갑작스럽게 나타난 윈쳐스에 대해서 놀랐는데 더욱 놀란것은 윈쳐스가 어떤 여자와 함께 손깍지를 끼고 있던것이다.
그런데 그 여자는 한국에서 매일 같이 보았던 지은이였던것이다.
"안녕..."
"Hi..."
(안녕...)
"It's been a while! Hanna!"
(오랜만이야!! 한나!!)
"So... It's been a long time..."
(그래... 오랜만이네..)
둘의 간단한 인사가 끝나자 윈쳐스는 한나에게 다가가 귓속말로 따라오라고 하였다.
그리고 지은에게는 여기 이 자리에 가만히 서있을라고 말한 뒤 조사실 문 밖으로 한나와 함께 나왔다.
"Winchyeoseu? Why is she doing here?"
(윈쳐스? 저 여자가 왜 여기 있는거야?)
"Hey! hey!"
(잠깐만!)
"Why not? Tell me what you want?"
(왜? 무슨 말 할려고?)
"Now Jieun's morphine addiction."
(지금 지은이가 모르핀 중독이야.)
"What?"
(뭐라고?)
"Do not ask me why Jieun's physical condition right now I need you to get and process research."
(이유는 묻지말고 당장 한나의 몸 상태를 조사해서 처리 좀 해줘.)
"Okay...."
(알았어....)
윈쳐스의 말이 끝나자 한나는 잠시 망설이더니 다시 문을 열고 들어가서 지은을 대리고 나왔다.
"지은아, 지금부터 한나가 너를 대려가서 몸을 조사할꺼야. 한나가 시키는대로 하고 조용하게 있어."
"어? 나, 너랑 같이 있는거 아니야?"
"Hanna, take the others."
(한나, 대려가.)
"잠깐만!! 윤재야!! 야!! 황윤재!!"
윈쳐스는 한나에게 끌려가는 지은을 보지도 않고 뒤돌아서 조사실로 들어갔다.
들어가는 도중 윈쳐스의 본명을 크게 외쳐대서 순간 놀랐지만 조사를 하고 있는 슈미츠를 보며 곧 지은에 대한 생각을 잊었다.
"도대체 슈미츠.... 너는...."
조사실에서 열심히 슈미츠가 취조하고 윈쳐스가 창문으로 바라보고 있을때, 한나와 지은은 한 보건소 같은 방에 들어와 있었다.
그리고 지금 한나는 지은의 몸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입고 있는 옷들과 속옷을 모두 벗을것을 요구하였다.
"어...어...벗...벗으라고?"
"네, 하나도 남김없이 벗어야 컴퓨터가 제대로 측정할거예요."
"컴퓨터?"
한나는 지은을 링크에 눞힌 뒤 손목과 발목에 벨트를 체우고 꽉 조여 맸다.
그러자 지은은 갑자기 영화에서 본 장면이 생각났는지 무서움이 몰려오기 시작하였고 온 몸을 떨기 시작했다.
"왜 그래요?"
"나..나...무서워...이런거..."
"무서워도 잠시만 참아요...."
한나는 옆에 있는 컴퓨터로 걸어가서 코드를 입력하고 나서 다시 지은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아직도 걸치고 있는 브래지어와 팬티를 보면서 한 숨을 혼잣말을 했다.
"When I have sex while dressed as winchyeoseu naked beotneunde why not here."
(윈쳐스와 같이 있을때는 옷 다벗고 섹스하면서 왜 여기서는 못 벗는데. )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은을 무시한체 브래지어를 풀어 헤치고 팬티도 벗겨내었다.
그러자 다른 여자가 봐도 부러울 몸래를 가지고 있었다.
"It's like winchyeoseuga body."
(윈쳐스가 좋아할만 하네.)
탱탱하면서도 나름 볼륨감 있어보이는 가슴과 허리 라인을 보며 한나는 감탄사를 아끼지 않았다.
"부끄러워..."
"Oh, sorry. Just try to relax, I'll go check."
(아, 미안. 검사 들어갈테니까 긴장 풀고 있어.)
한나는 지은의 몸을 뚫어져라 쳐다보다 지은의 말에 눈을 치우며 몸을 돌려 방에서 빠져나와서 방안이 들여다보이는 유리 앞에 의자를 가져다가 앉았다.
그리고 나서 앞에 있는 마이크로 시작한다고 알려준 뒤 옆에 있는 컴퓨터에 명령 코드를 입력하고 엔터를 눌렀다.
위이이이이잉.....
"한나야!! 이거 진짜 위험하고 그런거 아니지?! 아닌거 맞지?!"
"Be quiet."
(조용이 해요.)
현재 WCS LA 지부에선 간부 회의가 소집 되었다.
윈쳐스의 명령하에 소집되어 진행되는 회의였다.
"First, we use the source code to the bomb range captured. I have a bomb on the Pan American government announced that caught alryeotjiman peace of LA citizens do not come back because they are still threatened."
(우선 우리는 폭탄범을 소스 코드를 이용하여 붙잡았다. 나는 미국 정부에 폭탄범을 잡았다는 것을 알리고 LA의 평화를 알렸지만 시민들은 아직도 위협 때문에 돌아오지 않는다고 한다.)
"..........."
"Somehow in the various branches to support our troops will fill LA side. We then! Fatasia bases to attack!"
(아무래도 여러 지부에서 우리 LA측으로 병력 지원을 해줄것이다. 우리는 그 때!! Fatasia의 기지를 공격한다!)
"What?"
(네?)
"What the..."
(무슨 일...)
윈쳐스의 말에 모두가 경악에 놀라움을 더하며 소리를 쳤고 윈쳐스는 미소에 찬 얼굴로 모두를 훝어보았다.
게다가 윈쳐스가 미리 준비한 빔 프로젝트를 키면서 Fatasia의 기지가 동그라미 되있는 위성 지도를 보여주며 말했다.
"Requests already in the U.S. government enlisted the support of the aircraft carrier is one state. As Lightning is in charge of course for me. Troops to arrive as we now move in the Bermuda Triangle."
(이미 미국 정부에 요청해서 항공모함도 지원을 받기로 한 상태이다. 물론 전격으로 지휘권은 나에게 있다. 우리는 당장 병력이 도착하는데로 버뮤다 삼각지대로 이동한다.)
윈쳐스의 말이 끝나자마자 모두들 웅성거리기 시작하였고 윈쳐스는 잠시 그런 모습을 쳐다보고 있다가 다시 입을 열었다.
"Are there any questions?"
(질문 있나?)
그러자 평소 질문이나 의문을 잘 가지는 간부 한명이 손을 들었고 윈쳐스는 질문 해보라고 말을 하였다.
"Well, I do support the troops arrive any time?"
(그럼, 그 지원 병력은 언제 도착하나요?)
"Wait, now Yeah, but it's not till 3:00 pm is scheduled to arrive three hours later at 6:00. Have more questions? Oh, Do think it's them, too."
(가만, 지금이 오후 3시니까 3시간 뒤인 6시에 도착 예정이다. 더 질문있나? 아, 그쪽에도 있나보군 해봐.)
"Base in the Bermuda Triangle is located on the ocean You think?"
(버뮤다 삼각지에 위치한 바닷속에 기지가 있는건가요?)
"Precisely, the Bermuda Triangle is located on the sea-line away from the sea 10km to the base exists. Where we should concentrate on the attack and captured the stronghold of Fatasia."
(정확하게 말하자면 버뮤다 삼각지 라인에서 10km 떨어진 해상에 위치하고 바닷속에 기지가 존재한다. 우리는 그곳 집중 공격 Fatasia의 본거지를 점령한다.)
윈쳐스의 말에 모두들 굳은 결의를 다지며 윈쳐스를 쳐다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