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후.... 이제 이 휴대폰을....."
띡....
홀드키가 눌리고 감격의 순간이 될려는 때에 지연은 살짝 눈가가 찌부려지며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바로 [패턴을 입력하시오]가 뜬것이였다.
"아...아니... 이건?"
"후후후.... 내가 그리 손쉽게 휴대폰을 내어줄것 같았느냐?"
"네 이년!!! 당장 패턴을 알리지 못할까!!!!!"
"너는 죽었다 깨어나도 그 패턴을 풀지 못할 것이다!!!!!"
어느 세 완벽한 사극이 되어서는 모두가 진심으로 바껴서 행동을 하고 있었다.
그런 모습을 모던 수정은 도대체 저게 뭐하는 짓일까? 라는 생각으로 모두를 비웃으며 혼자 꿋꿋하게 TV를 보고 있었다.
"내 정말.... 불지 않겠다면.... 어쩔수 없겠군.... 여봐라!!!! 이년을 당장 주리를 틀어라!!!"
"뭐? 야!! 잠깐만!!!!"
그렇다, 지연은 진심으로 한 소리였다.
요즘 윈쳐스랑 자주 놀던 모습이 보여서 짜증이 났기에 지금이라도 이렇게 혼내줄려는 생각이였다.
나머지도 마찬가지였다.
지은의 휴대폰에서 그 남자가 누군지 알기 위해서 이런 바보같은 행동을 하고 있는거였다.
"틀어라!!!"
"네이~~~"
"예이~~~"
"꺄하하하하하핫!!!! 꺄르르를.... 으하하하하하!!!! 제...제...제발!!! 하으하하하하하!!!!!"
이 고문은 주리보다 강력하고 잔인했다.
지은이 웃다가 죽어버릴수도 있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간지러움이 심해서 심장이 멎을뻔 하였다.
원래 심장이 약한것도 있지만 간지럼도 잘타는 성격이고 3명이 달라붙어서 발과 팔, 그리고 귀를 간지럼히니 도저히 참을 수 가 없었던 것이였다.
"항...항복!!!!"
"오? 드디어 풀겠느냐?"
"흐어어어엉.... 패턴.... 패턴은..... 75869 순서 입니다...."
결국 고문엔 장사도 없다는 말이 사실 이였다.
처참한 몽골로 지은은 바닥에서 힘겹게 부족한 숨을 들이고 있었다.
"전생에.... 무슨 잘못을 했다고.... 이러는거야...."
지연은 그런 지은을 신경도 안쓰고 방금 말한대로 75869 순서대로 엄지 손가락을 움직였다.
그러자 패턴이 풀리고 지은의 휴대폰 World가 도래하고 말았다.
"오오오오!!! 열렸어요!! 언니!!!"
"알아 나도!!!"
"사진부터!! 사진부터!!"
"아냐, 이런건 전화번호 뒤지고 문자 뒤진 다음에 사진첩을 뒤지는거야."
"알았으니까 빨리요!!!"
"하아아아아~~ 내 휴대폰~~~"
지은은 자신의 휴대폰을 빨리 내놓으라며 타령했지만 모두가 지은의 휴대폰 뒤져찾는걸 우선으로 하고 있어서 가볍게 무시하고 말았다.
그 때 이시각.
윈쳐스는 동물적인 순간 감각으로 누군가 다가온다는것을 느끼고는 금방 자리에서 털고 일어났다.
"수...수지야?"
"........"
"뭐....뭐야? 여기는.... 어..어떻게...."
"저쪽 문으로 들어왔어요."
수지는 뒤쪽에 있던 한 철문을 가르켰다.
윈쳐스는 그 가르킨 철문을 보면서 '왜 철문이 있었나 했는데 알고보니 여탕과 남탕이 통하는 통로였나보네?'라는 생각을 잠시나마 하였다.
물론 그 생각은 3초 뒤 왜 수지가 여기 있냐에 잊혀지고 말았다.
"너!! 너너너!!! 왜 여깄어!!!!"
진짜 다행인건는 현재 가운을 입었다는것이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수지는 난대없이 가운을 흘러내리며 자신을 알몸 상태로 만들고 말았다.
덕분에 윈쳐스는 어디에 시선을 둬야할지 몰라서 일부러 얼굴만을 쳐다보며 밑을 보지 않을려고 했다.
"왜... 일부러 못본척을 했는데.... 제가... 그렇게... 여자로 안보여요?"
"아니.... 잠시만, 수지야. 우리 양심적으로 옷을 내리면 어떻하니?"
"오빠.... 저는..."
"배수지, 장난치지 말고.... 오빠 지금 일부러 위에 보고 있으니까 빨리 옷 입어."
"아뇨, 저는 안 그럴거에요."
"오빠는 지금 여기서 널 보지 못했어. 난 그냥 계속해서 여기서 누워서 자고 있던거야. 그러니까 빨리 돌아가."
"..........."
윈쳐스는 매우매우 황당했다.
평소에 자기에게 막대해서 자기를 싫어하는줄 알았는데 갑자기 이런짓을 하니 완전 패닉 상태였다.
특히, 수지였다는 점에서 매우 패닉이였다.
"오빠, 저는 오빠 사랑해요. 솔직히 말해서요!! 맨날 오빠 좋아해서 더 까탈스럽게 굴었고, 더 눈에 띄여 보일려고 행동했어요!!! 근데요? 근데요? 왜 저는 안바라봐 주시는거에요?"
"수지야, 제발 가운좀 올려봐."
"솔직히 말해주세요. 오빠.... 제가 싫으세요? 그런거에요?"
"아니, 지금 가운을 올려야 내가 너를 제대로 쳐다보고 이야기를 하지."
"제...제가.... 여자로.... 안보이시나 보네요....."
"아니, 그게 왜 지금 거기서 그런 말이....."
"흐으읍..... 흐으윽.... 괜..괜찮아요.... 내가... 여자로... 히끅... 여자로... 안보일수도 있죠...."
그 때 였다.
수지가 뒤돌아서며 눈물을 흘리며 가자 윈쳐스는 그런 수지의 모습을 지켜보았다.
처음에는 내쉼 잡을까 하다가 마인드 컨트롤을 하며 일부러 눈을 감았다.
하지만 잠시 뒤 윈쳐스는 뒤로 넘어지고 말았다.
쾅.....
다행이 바닥에 장판 몇개가 깔려있어서 그닥 아프지 않게 넘어졌다.
하지만 윈쳐스는 왜 넘어졌는지 이유를 몰랐다.
그저 넘어지기전에 무언가의 신체 접촉이였다.
"하아... 수지야..."
"오빠... 여자로 안보이면 여자로 보이게 하면 되겠죠?"
"진짜 이건 아니야...."
"오빠, 제발 눈좀 떠주세요...."
"아니, 나는 그럴 수 없어. 더 이상 나간다면 나는 천하의 나쁜놈이 되는거야."
솔직히 말해서 지금 옛날에 지은을 강간했던것을 생각하면 극악무도한 놈이였여야 한다.
다행이 지은과 합의가 있었고 지금은 연인 상태라 상관이 없다.
글고 지금 까지 관계를 맺은 사람만 거희 10명이나 되간다.
여기서 더 다나간다면 이제 진짜 영화에 나오는 1분에 58발의 총알을 맞고 죽을 놈이 되도 말이 없어야 할 사태였다.
"흐으르르릅...."
그 순간 이였다.
갑자기 수지는 눈을 감고 가만히 있는 윈쳐스에게 기습적으로 딥키스를 시도 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윈쳐스는 점점 마인드 컨트롤이 무뎌지는것을 느꼈다.
"흐루르릅...."
"츠류릅...츠우으읍...츄읍...츕....흐르릅..."
"하아.... 오빠...."
"진짜로 나도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윈쳐스는 드디어 남자라는 본성이 들어났고 이성은 저 멀리 사라지고 말았다.
눈을 뜨자마자 윈쳐스는 현재 지금 어떤 상황인지부터 정리 하기 시작했다.
우선 수지가 알몸으로 윈쳐스에게 올라타서 입술로 키스를 한거였고 윈쳐스도 어쩌다보니 키스를 했다.
그리고 지금 누워있는곳은 잘수 있도록 마련된 시트가 깔린 곳이였다.
"저를.... 가져줘요...."
그 때 수지의 엄청난 유혹의 말에 윈쳐스는 흔들리고 말았다.
수지의 말에 지은이라는 존재도 잊고 지금까지 살아온 삶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았다.
지금 자기 몸 위에 엎어진 수지라는 여자를 가져야 한다는 생각 뿐이였다.
"수지야, 잠깐만 일어나봐."
"네."
윈쳐스는 자기가 불리한 자세라는 것을 알고 수지에게 일어나라고 해서는 자리에 제대로 90도로 앉았다.
그리고는 자신의 무릅위로 앉으라며 수지의 몸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진짜 93년생이랑 94년생은 사기적이야....."
"네?"
"아...아냐..."
수지의 가슴은 갈색 유두에 윈쳐스가 딱 웅켜쥐기 좋은 가슴 크기에 잘록한 허리 긴 생머리에 울어서 그런지 부어있는 눈에 충혈된 핏줄 그리고 보지를 가리고 있는 가지런히 정리되 있는 털은 윈쳐스를 한층더 즐겁게 했다.
그저 머뭇거리는 수지가 어서 자신의 무릎 위로 와서 앉기를 바라는것이였다.
"수지야? 근데 가슴 크기 몇이야?"
"네...? 저..저요? 어.... A인데 거희 B에 가까워요."
"그럼 B겠네?"
"......."
"근데.... 얘들 남탕에는 안오니까 걱정할 필요 없겠다."
"저... 근데.... 처음인데...."
"그래, 처음이니까 안아프게 해줄께.... 뭐...뭐라고? 처음?"
"네...."
"아니... 근데 어떻게 지금??"
처음이라면서 어떻게 자기를 덥쳐달라고 말할 수 있는지 윈쳐스는 수지의 행동에 의문이 갔다.
하지만 잠시 뒤 그건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드디어 수지가 자신의 무릎 위에 앉자 머리에 각인 시킨 행동을 실행시켰다.
우선 수지를 자신의 품안에 껴않기 시작했다.
"수지야, 지금부터 내가 시키는 데로 잘 따라와줘."
"네...."
지금 가장중요한건 윈쳐스가 성욕이 커질때로 커졌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모든것을 다 풀어야한다는 생각으로 하기 때문에 수지에게 미리 시키는대로 잘 따라와달라고 한것이다.
"쯔르르릅...흐루르릅...츄으읍...츄르읍...츠루흐르릅...."
"흐으음...으읍....으으...."
"츠류릅...츠우으읍...츄읍...츕....흐르릅..."
그런데 신기하게도 첫경험치고는 수지의 혀놀림이 장난이 아니였다.
마치 몇번 해본한 그런 혀놀림이였다.
"흐으음...으읍...흐으읏.."
그 때 였다.
윈쳐스가 드디어 키스를 하면서 손도 같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수지의 봉긋한 갈색 유두를 두 손가락으로 유룬 주위를 빙그르 돌리며 수지의 가슴 촉감을 확인했다.
그리고 일부러 수지를 괴롭힌다는 생각으로 숨도 못쉬게 키스를 쉴세없이 이어나갔다.
덕분에 수지는 숨이 막히는지 살짝씩 콜록이기 시작했다.
"흐으읍...흐읍...으읍!!!"
"츄으읍...츄르읍...츠루흐르릅...."
"으으윽!!! 하아....하아...."
"미안, 내가 너무 과했나봐."
"하아....하아.... 아니예요. 계속해주세요."
윈쳐스는 일부러 했다는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연기를 하자 수지는 금방 속아 넘어갔고 '자신이 부족해서인가?' 하는 의문의 표시로 고개를 한번 끄떡였다.
그러자 윈쳐스는 웃음을 지으면서 다시 키스를 했다.
"츄읍...츕....흐르릅..."
다만, 지금부터 윈쳐스의 혀가 핥는곳은 수지의 혀가 아니였고 정확하게 말하면 목덜미와 얼굴이였다.
특히, 수지의 귀에 혀를 이용해서 핥아됬다.
그러자 수지는 분위기를 느꼈는지 신음을 내기 시작하며 윈쳐스의 테크닉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쪼옥...추우웁....츠우읍...춥...추릅..."
"흐응...흐으으응...하아..항...오빠..!!"
수지는 양손으로 윈쳐스의 어깨와 뒷통수를 잡고 있었지만 즐기는거 같았다.
수지의 몸이 윈쳐스의 타액으로 범벅이 되고 있을때 수지는 보지에서 애액을 조금씩 뱉어내기 시작했다.
"하으응...하으읏...하으...하앙....오...오빠...하아아..."
"수지야, 조금만...조금만...더...."
"하으응...하아앙....제발!! 흐으응....제발...."
"추으읍...추르릅...쭈읍...춥..."
어쩔 수 없이 윈쳐스는 수지가 그만하라는 의사 표시에 어쩔수 없이 핥던 목에서 얼굴을 때어내고 목에 묻은 타액을 닦아내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무릎에서 내려오라며 자세를 바꾸자고 하였다.
"어...어떤걸로요?"
"우선 니가 여기에 누워봐."
"네?"
"그리고 다리 벌리고 누워."
"다...다리요?"
"왜? 챙피해? 나한테 몸도 보이고 지금 섹스까지 하고 있는데?"
"그..그게...."
수지는 그래도 나름 여자라고 부끄러운지 자신의 털이 나있는 보지를 두손으로 가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윈쳐스는 갸소롭단 듯이 웃으면서 두손을 치우게 만들고 가지런히 정리된 보지털을 보기 시작했다.
"진짜.... 넌...."
"네?"
"그럼.... 이제 가볼까나?"
윈쳐스는 곧 바로 오른손으로 털을 한번 만져보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얼굴을 보지에 가져다대기 시작했다.
"하아...냄새 좋다...향기로워....맛은 어떨가나?"
"네...? 오...오빠!!!"
수지는 그 순간 윈쳐스가 무언가를 할려고 했는지 알았기에 다리를 황급히 오무리려고 했으나 곧 윈쳐스의 강력한 힘에 방금전부다 완벽하게 다리가 벌려졌다.
"하으읏...!! 오빠... 오빠 사랑하는거 맞아...나도 오빠 좋아해... 하으응... 그러니까... 이제 앞으로 나만 봐줘...."
그 말을 들은 윈쳐스는 혀를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츠루릅....흐르릅.....흐릅....주웁...추릅..."
"하으응...하아...아응흥...하아...조금만...하아....조금더!!"
"이런 암캐같은 수지."
"하으응....하아아...하아앙..."
윈쳐스는 조금더라는 말을 듣고 암캐라고 놀리며 두 손을 가슴을 움켜지면서 보지에 입을 대고는 핥기 시작했다.
"하아아앙~!...하응...하아...하앙....오빠.....미치겠어....하으응!!!"
수지는 아까보다 많은 애액이 마구 뿝어져 나오더니 거희 분수처럼 막 쏟아져 나왔다.
덕분에 핥고 있던 윈쳐스 얼굴에 애액이 범벅이 되었다.
하지만 윈쳐스는 상관없다는듯 계속해서 핥아 댔다.
"츠루릅... 츄으읍... 흐릅...."
"아흐.... 하아.... 윤...윤재....오빠 ...."
"추루룹... 흐릅.... 쭈웁... 춥.... 춥..."
"하응.... 윤재....오.오...빠... 제...제... 하아앙... 제발....."
그리고 잠시 뒤 그대로 수지는 더 많은 애액을 완전히 분수처럼 20cm높이까지 쏟더니 허리를 들썩이며 온몸의 힘을 빼고 축쳐졌다.
그러자 윈쳐스는 처음 겪는 상황에 놀라며 어찌할지를 몰랐다.
".........."
"하아....하아....하아....하아...."
"이렇게.... 애액을 배출하다니...."
하지만 이내 윈쳐스는 자신의 발기되어 쿠퍼액이 묻어있는 자지를 보지에 비비기 시작했다.
그러자 힘이 빠져있던 수지도 자지를 느꼈는지 신음을 조금씩 다시 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잠시 뒤 '아프겠지만 조금만 참아'라는 말과 함께 보지 속으로 밀어넣었다.
"까아아....아으으으...아파!! 빼!!!"
아직 삽입조차 제대로 하지 않았는데 수지는 아프다며 윈쳐스의 가슴팍을 때렸다.
그 순간 윈쳐스는 짐작을 할 수 있었다.
"완전 숫처녀구나..... 일명.... 한국말로는 명기.... 더 성인적으로 말하면..... 암캐?"
윈쳐스는 조금 더 힘을 줘서 허리를 움직이자 겨우겨우 귀두가 들어갔다.
그러자 아까보다 더욱 비명 소리가 높아졌다.
"꺄아아아악!!! 아프다고!!! 아파!! 빼...빼!!!"
거희 반말에 가까운 말투로 윈쳐스를 때리며 빼라고 지시하고 있었지만 윈쳐스가 그렇다고 뺄 위인도 아니였다.
이왕이면 아플거 한번에 밀어넣기로 결심한 윈쳐스는 뒤로 살짝 움직였다.
그런데 엄청난 쪼임에 거희 100만 볼트 전기에 감전된듯한 느낌을 받았다.
"아... 돌겠다... 진짜로....."
윈쳐스는 쾌락은 우선 수지부터 느끼게 해주고라는 생각으로 허리를 한번에 앞으로 밀어넣었다.
그러자 다행이도 처녀막은 뚫리고 자지가 보지 깁숙히 들어갔다.
"꺄으아악!!! 하아아!!!"
"미안해, 천천히 하면 더 아프니까. 지금부터 아프더라도 조금씩 더 빨리 움직일께."
이내 윈쳐스는 수지의 양팔을 두손으로 각각 꽉 쥐고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마치 일본 AV 배우가 된 듯 섹스를 하기 하고 있었다.
타...탁....탁....
우선 수지가 어느 정도 질이 넓어저야 하므로 윈쳐스는 수지가 아프다고 해도 계속해서 움직였다.
"하응!! 오빠!! 나...나...죽을거...같아!!!"
수지의 눈가에서는 아까처럼 다시 눈물이 번지기 시작하였다.
아니 거희 얼굴을 뒤덮었다고 하는 표현이 더 맞는거 같았다.
어쨋든 윈쳐스는 그래도 수지의 아픔을 잊기해주기 위해서 허리를 움직이면서도 손으로는 가슴을 어루 만졌고 입으로는 키스를 해주었다.
"츠루릅....추웁....흐르릅....흐추우릅....."
탁...탁....탁....
"윤재야!! 하윽...제발....하읏..."
"후우....후우...추웁....춥...츠르릅...."
근데 윈쳐스는 지금 거희 죽을 맛이였다.
무언가 한번 허리를 움직일때마다 힘이 빠지고 조금씩 감각이 무뎌지는거 같았다.
일명 원기를 뺏기는 기분이였다.
"하으으...하앙....하응....오빠아....."
처음에는 아파서 눈물을 흘리고 있었지만 어느 정도 수지는 괜찮아 졌는지 울음을 멈추고 신음만 내면서 호흡을 하고 있을뿐이였다.
"하아.... 하아..... 암캐같은 배수지....하아.... 배나댐이 아니라....하아.... 배암캐라고 불러야겠어...."
"하으응.... 변태 오빠... 하아.... 배암캐라고... 하아....부 르지마...."
윈쳐스는 수지가 이제 나름 즐기고 있다는 생각에 허리 템포를 조금 낮춰서 적당한 수준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아... 츄으읍... 추릅.... 이제서야.... 내가... 너무... 미안해...."
"흐으응.... 하아.... 오빠.... 하아.... 다른거.... 하으응... 됬으니까.... 더...더... 해줘...."
"알았어.... 배암캐...."
어느 세 존댓말을 쓰던 수지가 나름 반말모드를 하며 섹스를 즐기고 있었다.
"하아.... 미치도록.... 야해.... 완전 암캐라니까!!!"
"하으...그...그런말....부끄러워....."
윈쳐스는 암캐라는 말이 듣기 싫다는 수지에게 자지를 빼내며 암캐가 싫다면 하지 말자고 이야기를 하였다.
그러자 처음에는 '그래!! 나도 변태 같은 오빠랑 안할거다!!!'라고 했지만 윈쳐스가 연기한지 3분만에 수지가 비굴해지고 말았다.
"저는 주인님의 성 노리개이며 메이드인 배암캐입니다."
"후후, 진작에 그렇게 나왔어야지."
"이제....해줄꺼죠?"
"어? 틀렸어, 주인님을 붙여야지."
일부러 윈쳐스는 자지를 보지속에 조금씩 비벼대며 수지를 애타게 만들었다.
"흐으응....윤재 오빠...."
"윤재 오빠라고?"
"하으응...하응...하아...하응응...주...주인님.... 제 더러운 보지에 그 큰 자지를 박아 쑤셔주세요."
"알았어, 좋아. 그렇게 나와야지."
"하아앙....하으응.....하아...하.."
그 때 부터였다.
윈쳐스는 다시 애액으로 뒤덮힌 자지를 수지의 보지 속으로 밀어넣고 다시금 피스톤질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수지는 기분 좋다며 신음소리를 내면서 빨리 빨리 허리를 움직여달라고 하였다.
"하으응....하아....으으읏....하아...하앙....윤재 오빠!!.....빨리잇!!"
"알았어...."
척...척...척....
"하응....아까...는...하...으...오빠..가...아니라...주인님이..라서..."
"풉...."
"흐으응...하아...하아....웃는...거야...흣..."
"알겠어....그러니까....즐겨..."
수지는 갑자기 허리를 움직이던 윈쳐스의 목에 팔을 걸치며 일으켜 달라고 했다.
그러자 윈쳐스는 어쩔수 없다는 생각으로 '암캐? 원해?'라고 말하며 일으켜 주었다.
"움직일께...."
척...척...척....
"하아앙...하으응...하아....하아...하흐흥....흐응...."
"하아....진짜....하아....암캐같아....하아...."
장난 안치고 완전 명기를 넘어선 수준이였다.
쪼임은 마치 그냥 자지를 무언가로 꽉 누르고 있는 그런 조임이였다.
질 수축도 장난이 아니였다.
한번 애액이 마구 나올대 마다 자지에 오는 조임은 거희 윈쳐스를 실신에 이르게 할정도였다.
특히, 지금 섹스를 지금까지 했던 누구보다도 즐기고 있기에 암캐라고 부르고 윈쳐스였다.
"아응...윤재...주..주인...님...하흐흥...사...사랑해...."
"뭐...? 안들려.... 암캐?....."
척...척...척....
"사....하읏...라...랑...하아...한다구...."
"하아...하아....암캐주제...사랑하긴....후우..."
지금 자세는 아주 끝내주었다.
수지를 바닥에 깔고 피스톤질을 하는것보다 앉은 상태에서 수지를 배위에 앉혀놓고 움직이니 아까 제대로 못들어간 자지가 완전히 뿌리까지 깁숙히 들어가 뒷치기 자세보다 더 쾌감있고 스릴이 있었다.
"하읏....하아....주인님....하아앙...멈추지마요..."
윈쳐스의 손가락 움직임은 멈추지를 않고 계속 움직였다.
"윤...윤재...오빠....하...아....뭐...뭔가...하아앙!! 나..나와!! 하으읏!! 가버려!!!"
수지는 결국 신음을 끝으로 애액을 윈쳐스 자지와 털, 허리 주변에 마구 쏟아내며 윈쳐스 가슴팍으로 엎어졌다.
그리고 잠시 뒤 윈쳐스도 어쩔 수 없이 쪼임 때문에 결국 정액을 수지의 몸 안에 모두 배출하고 말았다.
"하아.... 하아.... 괜찮아.... 나.... 안전해...."
"안전안했으면.... 클날뻔했어...."
그런데 그 때 갑자기 수지가 다시 일어나며 아직 자기는 만족못했다며 계속하자고 하였다.
물론 윈쳐스는 수지 쪼임 때문에 원기를 뺏겨서 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수지가 강제로 자신의 손을 이용하여 발기를 시킨 뒤 오랄로 정액을 섭취하더니 발기된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넣고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탁...탁...탁...
"하아앙...기분이...좋아...아깐...하아...하으응.....아펐는데....하아앗!...뜨거운게...내...하아...뱃속에..."
수지는 자신의 가슴에 윈쳐스의 두 손을 올리며 만져달라며 허리를 계속해서 들썩였다.
물론 윈쳐스도 쾌락을 즐기고는 있었지만 완전 죽을맛이였다.
"흐아앙.....하아...흐으응....하아..."
찔걱...찔걱...찔걱...탁...탁...탁...
수지와 윈쳐스의 살과 살이 맞닫을 때마다 온천 탕에는 '탁'이라는 소리가 계속해서 울려퍼졌다.
윈쳐스는 힘이 없지만 그래도 복부에서 오는 쾌감과 수지의 출렁이는 가슴 때문에 기분이 매우 좋았다.
"하앙...몸이....이상해....더..더...뜨거워져!"
"하아...하아...언제....까지....할꺼야......"
"하아앗!!...나...가버릴거같아!!"
탁...탁...탁...
"하아앙.....주인님의...자지가....하아...하으응.....내...뱃속에....흐으응....왔다...나갔다...하앙!!"
그 때 였다.
윈쳐스는 수지가 가버릴것 같다는 말에 일부러 빨리 끝내겠다는 생각에 들지도 않는 힘을 주어서 허리를 같이 들썩여주기 시작했다.
탁! 탁! 탁! 탁! 탁!
"하아아아아앙!!!오빠아아~~~"
"제발!!! 나도!!! 힘들어!!!"
"하아앙!! 하으읏, 흐으으응...하아...하아아앗...하아...으으흐응..."
"하아...하아...."
탁! 탁! 탁! 탁! 탁!
"하아아...기분이 너무 좋아!!"
"나도...이제...하아...한계가..."
장난 안치고 한계가 오는것을 느꼈으나 수지는 아직 갈삘이 아니였다.
그래서 윈쳐스는 젓먹던 힘까지 사용하여 스피드를 유지하였다.
"하아아앙....오, 오빠!!...나...나...하아.....기분이...너무...하으응..좋아!!"
스피드를 유지하다보니 어느 세 또 사정감이 차올랐고 얼마 뒤면 정액을 배출할거 같았다.
"하아....나...나...쌀거같아...하아..."
"흐으응...하아앙....하아...안..안에...오..빠앗!! 하아앙..."
윈쳐스는 그 말을 듣고 이제 밖에 사정을 하면 되는것을 알고는 허리의 스피드를 유지시켰다.
터억!! 터억!! 찔걱!! 찔걱!!
"흐아아아아아앙~~~ 가버렷어엇~!!!"
푸슈슈슉....
"후우...후우..."
다행이도 윈쳐스는 수지랑 동시에 가버렸다.
그래서 이제야 실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자신의 가슴에 엎어져있는 수지의 머리를 왼쪽 귀로 넘기며 베이비 키스를 날려주었다.
"하아....허리...아퍼....하아...."
"처음인데....그렇게....하니까....그렇지...."
"하아....오빠....이제....나....오빠 더욱더 좋아할꺼야..... 그러니까 나 있을땐 나만 봐줘!!!"
"풉...."
윈쳐스가 알았다며 웃고 있을때 속으로는 자신을 욕했다.
또 한명의 미성년자와 섹스를 했다는것에 말이다.
그런데 그 때 갑자기 수지가 '아직 나 더 하고 싶은데?'라는 말과 함께 숨을 고르고 있던 윈쳐스를 다시 덥쳤다.
93라인 94라인들은 1박 2일로 하룻밤만 자고 다음날 아침을 먹었다.
그리고 각자 스케줄이 있는 관계로 숙소나 방송국으로 소환됬다.
물론 윈쳐스는 연예계 생활도 안하고 할게 없으니 지은과 루나를 태우고 집으로 돌아왔다.
지연은 행사가 있다고 아침 먹기 전에 갔다.
"병원 안가봐도되?"
"걱정마, 루나. 이런걸로 병원가면 감기로는 죽을 병이야."
"그래도, 걱정되는데."
"참, 넌 좋은 친구야."
"큭... 이런걸로 좋은 친구래."
뭐, 사실이였다.
루나와는 거희 베스트 프랜드와 다름 없었고 서로 걱정까지 해주는 그런 사이였다.
물론 지은은 그런 윈쳐스가 너무 싫었다.
다른 여자에게도 너무 관대해서 말이다.
"........."
"하하하하하, 안아프지?"
"흐흐흐....그래...."
윈쳐스는 이마를 찡그리며 루나가 안보이도록 자기 팔을 꼬집는것을 참으며 썩소를 지었다.
그렇게 약 1시간을 지나 서울로 들어서자 강변역에 내려달라고한 루나 덕분에 윈쳐스는 욕을 먹으면서 운행을 하기 시작했다.
"몇번이나 말해!!!!!! 다른 여자한테는 착한척 하지 말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