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58화 (58/100)

힘센아이돌의 엔딩까지 마친 윈쳐스는 자신의 차에 올라타서 평소에 쓰던 휴대폰을 사물함에서 꺼내었다.

윈쳐스는 휴대폰을 얼마전에 하나더 개통하였다.

그 이유에는 원래 쓰던 폰은 그냥 연락용이고 또 하나는 연예계 활동에 쓸 폰이였다.

물론 휴대폰을 키자마자 울리는 카톡과 문자, 그리고 부재중 통화 표시는 윈쳐스의 정신을 사납게 만들었다.

"평소에도 많은데 오늘은 더 많은거 같네."

물론 일일이 확인하기도 귀찮아 하는 성격이였지만 왠지 따라 이유도 없이 확인 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카톡부터 확인을 시작하였다.

"어.... 지영이 설리, 소현이, 수정이, 루나, 수지에다가.... 어.... 뭐야 이거?"

그렇다.

윈쳐스가 지은이랑 헤어지고 지연이랑 사귀고 있다는 소식이 사실이냐고 카톡으로 폭탄처럼 날아온것이였다.

덕분에 윈쳐스는 당황스러워서 휴대폰을 들고 계속해서 경직 하고 말았다.

그중에 가장 놀라운것은 지은이랑 사귀고 있다는걸 알고 있는 설리가 문제였다.

[이젠 지연 언니한테 오빠를 뺐겠어.]

한편, 93년생과 94년생의 귀에 지연과 사귄다는 소문이 퍼졌을 무렵.

그 날 윈쳐스는 별 상관 하지 않고 한 소속사 사장과의 약속이 있어서 만나기로한 주점에 들어갔다.

"손님, 어떻게 오셨는지?"

"TS엔터테인먼트."

"아, 저쪽입니다. 저 따라오세요."

주점의 주인으로 보이는 한 여자가 자신을 따라오라며 윈쳐스를 안내하기 시작했다.

윈쳐스가 안내 받은 곳은 입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지고 조금더 커보이는 방이였다.

"여기입니다."

"근데, 여긴 연예인들의 비밀이 보장되는곳이 맞나?"

"예, 손님. 저희 주점은 연예인도 아니라 국회의원까지 이용해주시는 곳입니다."

"그렇군."

대충 이야기를 듣고 왔지만 국회의원이 여기에 온다니까 마음 속으로는 살짝 놀랐다.

어쨋든 마음을 다잡고 윈쳐스는 문을 손으로 노크로 하였다.

똑... 똑...

"누구야?"

"접니다. 만나기러 했었던 황윤재."

"아, 들어오세요."

중년의 남성이 들어오라는 소리에 윈쳐스는 문을 열고 들어갔다.

그러자 한 중년의 남성이 술을 마시며 주점 여자와 웃고 있는것이 보였다.

"안녕하십니까."

"예,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죄송하지만, 제가... 담배는 싫어해서요."

"아, 정말 죄송합니다."

중년의 남성은 피고 있던 담배를 재떨이에 부비며 담배 불씨를 꺼버렸다.

그리고는 옆에 팔짱을 끼고 있던 여자들 보고 나가라며 말을 하였고 윈쳐스와의 본격적인 이야기를 하기로 눈치를 주었다.

쾅....

"다름이 아니라 제가 TS 엔터테인먼트의 사장입니다."

"제가 대충은 다알고 왔습니다. 현재 회사 상태가 어렵다면서요?"

"예.... 지금 저희 회사에 자금란이 생겨서 많이 위태위태 합니다."

"하하.... 전 그냥 성인이 된지도 얼마 안된...."

"왜 이러십니까, 외국에서 돈을 많이 버신 분이."

"후우.... 저를 불렀다는것은 분명 술 한잔 하자는건 아니겠고 투자를 해달라는것처럼 보이는데..."

당연히 주점에서 술을 마시자고 이런걸로 불렀을리는 없었다.

TS사장의 목적은 투자를 해달라는것이 목표라는것을 윈쳐스가 알고 있었기에 찌르는 말투로 말을 했고 TS사장은 고개를 끄덕였다.

"현재 TS가 보유한 가수가 어떻게 됩니까?"

"아, 저희요? 시크릿, 언터쳐블, 그리고 신인 그룹  B.A.P가 있습니다."

"흐으음...."

"여기 저희 회사의 이익율이나 전체적인것을 정리한 서류 입니다."

TS사장은 투자가 꼭 필요했는지 윈쳐스에게 자료를 건내주며 읽어달라고 하였다.

어차피 윈쳐스는 왠만큼은 투자를 할려고 했기에 여기까지 나온것이였다.

투자를 하지도 않았을거면 여기 주점에도 나타나지를 않았을 것이였다.

"아.... 그리고.... 제가 어쩌다가 들은건데.... 황윤재씨께서 이번에 앨범을 발표하신다고...."

"앨범? 아, 아직 계획중입니다. 정해진것은 아무도 없고. 제가 집적 작사 작곡할거라."

"그러시군요...."

"그보다, 꽤나 괜찮은 흑자를 내고 있었군요.... 다만 투자자가 갑자기 발을 빼서 회사가 위태하다는것을 빼면 말이죠."

"저기...."

"걱정마세요, 제가 어느 정도 투자 해드리죠. 대신에 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네?"

"놀라시긴요, 저도 TS엔터테인먼트의 주주가 되어야겠습니다."

"그...그게...."

"싫으시다면 어쩔 수 없고요, 저는 자선 사업가가 아닙니다. 어느 정도의 이익이 나야한다고 생각하는 투자자 니까요."

"........."

"현재 사장님께서 56%를 소유 하시고 계시군요. 제가 이번에 50만주를 사드리겠습니다. 그럼 현금으로 계산하면 78억 3500만원 정도가 되겠군요."

"저, 그럼...."

"계약서를 쓰는게 좋겠군요."

TS사장은 좀 일그러진 얼굴이였지만 돈이 급하긴 했는지 윈쳐스에게 별로 따지지도 못하고 그냥 준비해놓은 계약서를 꺼내들었다.

그리고는 윈쳐스와 함께 내용 작성에 들어갔고 잠시 뒤 서명란을 남겨놓고 한 숨을 쉬며 말했다.

"TS엔터테인먼트는 제가 처음부터 발벗고 만든 회사입니다. 앞으로도 발전이 되었으면 하고요."

"네, 알겠습니다."

"싸인해주시죠."

"여기.... 싸인.... 됬네요...."

"네,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회사 일 때문에 그런데 먼저 일어나도 되겠습니까?"

"아, 그럼 저도..."

"아아아, 저희 회사에 투자도 해주셨는데 이렇게 가버리면 섭섭하죠."

"네?"

TS사장은 갑자기 환하게 웃으면서 박수를 치면서 들어오라고 소리쳤다.

윈쳐스는 순간적으로 그 행동에 이해가 안됬지만 문이 열리자 어이없다는 표정과 놀랍다는 표정을 지었다.

"얘들아, 귀하신 분이니 잘 대해드려야한다. 나는 이만 가봐야하니까 말이야."

"네..."

"알겠습니다."

"네, 사장님..."

"저... 저기!!!"

쿵....

윈쳐스는 TS사장에게 따질려고 했으나 사장은 문을 닫아버리고 나가버린 상태였다.

덕분에 윈쳐스는 할말을 잃고 가만히 자리에 앉아 있었다.

거희 시스루를 능가하는 야한 옷을 입은 여자 3명이 윈쳐스 눈 앞에 서있었다.

"아니... 이건...."

"말씀하세요...."

"옷 벗겨드릴께요...."

"저희를 마음대로 하세요...."

"아니, 효성 누나.... 지금 이게 무슨...."

지금 이 3명은 시크릿 멤버들이였다.

윈쳐스가 알기론 4명이였는데 한명은 안보였지만 지금 그런걸 따질게 아니라 갑자기 왜 여기에 나타났다는것이다.

"누나, 지금 TS사장이 시킨거야?"

".........."

"나를 지금 뭐로 보는거야. 옷 벗지마, 난 그런 놈 아니니까."

윈쳐스는 송지은의 헐렁거리는 옷을 보며 제대로 입으라고 하며 그나마 좀 얼굴을 아는 전효성에게 무슨 상황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전효성은 울먹거리면서 사실을 모두 말하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지금 나한테 접대를 하라고 시킨거네?"

"흐응으읍... 흐으응... 그...그런거야...."

"하아, 진짜..."

하지만 그 때 였다.

송지은이 눈물을 흘리며 입고 있던 옷을 던저버렸고 옆에 있던 한선화도 송지은을 보고는 옷을 벗어내렸다.

윈쳐스는 순간 놀라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데 옆에 있던 전효성이 천천히 옷을 벗더니 윈쳐스의 옆에 앉았다.

그리고는 앞에 있던 술을 따르더니 자신의 입에 모두 털어놓고는 윈쳐스의 입술을 덥쳤다.

꿀걱... 꿀걱... 꿀걱....

"하아.... 왜... 이러는거야...."

"흐으읍..."

전효성이 자신에 입속에 있던 술을 윈쳐스의 목에 넘기자마자 이번에는 송지은이 윈쳐스의 무릎 위에 앉아서는 윈쳐스가 입고 있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어느 세 윈쳐스는 방에 준비 되있던 침대에 눞혀져 있었으며 3명의 여자의 손길에 녹아들고 있었다.

전효성이 가슴과 키스로 윈쳐스의 얼굴을 공략하고 있었고 송지은이 아직 입고 있는 바지를 벗겨내고 있었다.

그리고 한선화가 탄탄한 복근으로 이루어진 윈쳐스의 몸을 어루 만지며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흐릅츠룹..."

"추릅!"

효성은 마치 여러번 해본 솜씨로 윈쳐스의 윗니와 아랫니를 핥으면서 자신의 타액을 윈쳐스에게 넘겨주었다.

둘은 서로 숨도 쉬지 않은체 키스를 이어나갔다.

그렇게 열정적으로 키스를 하고 있는 사이 지은은 윈쳐스의 바지와 팬티를 벗겨내고는 성욕에 굼주린 자지를 보면서 자신의 입속에 조그씩 넣기 시작하였다.

"추르츱...춥춥..."

"츠루룹...할짝..할짝...춥릅릅..."

"츠르릅...흐르춥...."

윈쳐스가 있는 방은 끈적이는 소리만이 났다.

다른 것은 전혀 없고 그냥 열정적인 몸의 대화를 나누는 중이였다.

"츠룹..."

"흐르르르릅...."

"추으읍...추르릅...쭈읍...춥..."

"쪼옥...추우웁....츠우읍...춥...추릅..."

침과 침이 만나 야한 소리를 내던 도중 지은은 윈쳐스의 자지를 핥다 말고 자신의 보지에 조준을 하고 앉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꺄으윽...'이란 소리와 함께 잠시 멈췄지만 이내 허리를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탁...탁....탁....

"하으으...하앙....하응....."

"후우....후우...추웁....춥...츠르릅...."

척...척...척....

"하아앙...하으응...하아....하아...하흐흥....흐응...."

윈쳐스는 평소에 여자 혼자와 했었는데 여러명이서 하니 어디에 정신을 집중해야할지 판단이 안섰다.

특히나, 무언가 기분이 몽롱한게 마치 마약을 한 기분이였다.

그나마 정신을 차려서 지금 상태를 보고 있다면 현재 알몸인 여신 3명이 윈쳐스를 즐겁게 해주고 있었다는것이였다.

우선 지은은 몇번 허리를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가버렸는지 잠시 옆쪽에 엎드려서 쉬고 있었고 지금은 효성이 윈쳐스의 위에 앉아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그리고 윈쳐스는 자신의 입에 보지를 대고 있는 선화를 즐겁게 해주고 있었다.

"쪼옥...추우웁....츠우읍...춥...추릅..."

"흐아앙.....하아...흐으응....하아..."

찔걱...찔걱...찔걱...탁...탁...탁...

효성이 한번 허리를 움직일때마다 풍만한 가슴이 위아래로 마구 마구 흔들렸고 자지에서는 무언가의 소용돌이가 빨아들이는 느낌이 기분이 매우 좋았다.

그리고 혀로 보지를 핥고 있는게 마치 음료수 병에 구멍을 뚫어서 먹는 그런 기분이 들었다.

분명히 처음에는 접대에 대해서 부정적이고 매우 싫어했는데 이상하게 무언가 홀린듯 이 상황을 즐기고 싶었다.

"하앙...몸이....이상해....더..더...뜨거워져!"

특히, 효성의 야한 말투는 윈쳐스의 기분을 매우 어필해주었고 자꾸만 출렁 거리는 풍만한 가슴은 윈쳐스의 눈 요기를 해주었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윈쳐스는 두 손을 뻗어 효성의 가슴을 붙잡고 주무르기 시작했다.

탁! 탁! 탁! 탁! 탁!

"하아아!!! 윤재야~~~"

"추루룹... 흐릅.... 쭈웁... 춥.... 춥..."

그렇게 즐기고 있는데 갑자기 선화가 가버렸는지 윈쳐스의 눈과 코 그리고 입에 애액을 모두 쏟으며 윈쳐스의 배를 앞쪽으로 쓰러졌다.

하지만 이내 다시 일어서서는 효성을 어루 만지던 손을 자신의 가슴에 가져다 대며 주물러 달라고 하였다.

"하아.... 누나들... 이거... 안되는데...."

"하으하응... 하아앗... 하으응.... 으응...."

타...탁....탁....

효성의 출렁이는 가슴을 선화 덕분에 보지는 못했지만 선화도 나름 몸매가 글래머 여서 나쁘지 않았다.

특히 얼굴도 멤버들 보다 더 예쁜거 같았다.

선화의 가슴은 약 A에서 B 사이 인거 같았는데 손에 웅켜집는게 매우 부드러워서 아기 피부 만지는 그런 기분이였다.

"하으흥흐응.... 하아으으.... 하으응..."

"하으으...하앙....하응....황윤재....."

"하으응...하아앙....흐아앙...."

윈쳐스는 한손으로는 선화의 가슴을 움켜졌다 폈다 하며 선화를 공략하면서 다른 한 손으로는 가지런한 털로 가려진 선화의 클리토리스를 어루 만지며 자극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허리가 활 처럼 휘며 윈쳐스의 손길을 느끼기 시작하였다.

"하읏!!...하아앙앙....하으응....으읏...."

"뭐야?....익숙해지지...않았어?"

윈쳐스는 장난 삼아 선화에게 반말로 말하자 선화는 아무말 없이 얼굴만 붉혔다.

그리고는 실수로 한듯 선화의 보지에 손가락 하나를 한번에 쑤셔넣었다.

"흐으응... 하아... 하아... 흣..."

척...척...척....

"하아앙...하으응...하아....하아...하흐흥....흐응...."

손가락의 속도는 현재 효성이 허리를 움직이는 속도에 맞추어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척...척...척....

"하아앙...하으응...하아....하아...하흐흥....흐응...."

윈쳐스는 속으로 생각하였다.

시크릿이라는 그룹 자체가 몸매가 좋고 얼굴도 이쁘고 성격도 좋다는것을 말이다.

특히, 윈쳐스가 지금까지 관계를 맺어본 여자중에서 분홍빛 유두를 본것은 몇번 안됬는데 시크릿 멤버 전원 핑크 유두 였다.

"하응... 하아아아아앗!! 천천히...해..에...."

"누나.... 하아.... 빨리... 하아... 가버려... 나.... 힘들어...."

얼마전 수지와의 5번의 제일 격한 섹스를 했더니 허리가 아퍼서 휴유증을 겪고 있었고 최근에 잠도 제대로 못자서 피곤한 상태였다.

아마도 이 4인팟 섹스 파티를 끝내면 몇일간을 잠들어버릴 기세였다.

척...척...척....

"하으흐응... 하아앙... 황윤재.... 하앙... 넌.... 끝...끝내주는.... 남자야!!!"

윈쳐스는 그 말을 듣고는 웃음을 내보이며 손가락 하나를 더 넣고 빠르게 움직였다.

"하읏.... 하아.... 황윤재.... 하아앙... 좀.. 좀더 빨리..."

그리고 이내 선화는 활 처럼 허리를 움직이며 가버렸고 옆으로 쓰러졌다.

그러자 남은건 이제 자신의 자지 위에서 허리를 움직이고 있는 효성을 처리할때가 된것이였다.

남은 힘을 모두 사용해 효성의 다리를 붙잡은 윈쳐스는 눈을 감고 움직이는 효성을 공중에 들어올렸다.

"꺄아아악~~!!!"

"하아... 빨리 하자...."

공중을 향해 효성을 잡고는 몸을 돌려 흔히 AV에서 많이 나오는 남자는 눕고 여자가 위에 타는 자세로 바꾸었다.

거기에서 윈쳐스가 플러스로 한 행동은 다리를 붙잡고 고정해서 자신이 허리를 위아래로 미친듯이 움직이는 것이였다.

철퍽!! 철퍽!! 철퍽!! 찔걱!! 찔걱!! 찔걱!!!

살과 살이 맞딛으며 엄청난 소리가 방안에 울려퍼지기 시작했고 효성은 처음 겪는 체위와 느낌이 온몸을 가누지 못하며 그 상황을 즐기기 시작했다.

"흐읍... 하압.... 흐읍.... 흐앙..."

퍽!! 퍽!! 퍽!! 퍽!!

"흐..아..하..아앙...앙!!!!"

강도가 조금씩 쌔질때 마다 효성은 말을 잊지 못하는 신음을 질러댔다.

효성은 덕분에 얼마 가지 못해서 한번 갔는지 애액이 윈쳐스의 자지를 흠뻑 적셨다.

하지만 윈쳐스는 아직 안갔기 때문에 계속 그 상태로 미친듯히 허리를 움직였다.

퍽!!퍽!!! 철퍼덕!!!질꺽!!철퍼덕!!!찔꺽!!!찌걱!!!

그렇게 한 2분 정도 움직였을까 사정감이 조금씩 느껴졌고 거희 배출 직전까지 왔다.

그러자 윈쳐스는 안에 싸야할지 밖에 싸야할지 몰라서 숨을 참고 효성에게 물었다.

"누..누나...안..안에 괜찮아...?... 하아... 하아..."

철퍼덕!!! 질꺽!! 철퍼덕!!!

"하응... 하아앗... 하으응.... 흐아아앙... 안...안에!!!"

"그럼... 하아... 간닷!!"

삐걱...삐걱...철퍽...철퍽

"꺄아아아아악!!!"

거희 모터 단듯 허리를 움직였고 잠시 뒤 윈쳐스는 정액을 모두 효성의 질 안에 쏟아내었다.

그러자 드디어 효성의 다리를 잡은 손을 바닥으로 떨어트리며 자신의 가슴팍에 쓰러진 효성을 보며 숨을 고르기 시작하였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런대 그 때 였다.

사정까지 했던 자지가 다시 울긋불긋 솟기 시작한것이였다.

윈쳐스는 어이가 없어서 애국가를 부르며 가라앉힐려고 했으나 전혀 가라 앉지 않았다.

그래서 이내 다시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효성을 쳐다보았으나 효성은 이미 지쳐서 그런지 자고 있었고 선화는 첫경험인지 보지 부근에 피가 묻어있어서 하기가 좀 그랬다.

"하아... 지은 누나.... 미안해...."

지금 잘 생각해보면 선화를 빼고 나머지는 경험이 있었는지 처녀막을 터진것을 느낄 수가 없었다.

물론 선화에게 아쉬운거라면 손으로 처녀막을 터트릴께 아니라 자신의 자지로 터트렸어야 됬어다는게 아쉬운 생각이였다.

어쨋든 윈쳐스는 먼저 가버려서 침대에 곤히 잠들고 있는 지은에게 다가갔다.

그리고는 조심스럽게 지은의 다리를 벌리며 가지런히 정리된 털을 보며 잠시나마 침을 꿀걱 삼켰다.

"후우우.... 정말 미안해.... 내가 아직.... 멀었나봐...."

윈쳐스는 아직도 서있는 자지를 보며 자신의 자지를 서서히 지은의 보지 속에 넣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기분이 매우 좋게도 쑥 들어갔고 윈쳐스는 만족감에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찔걱...찔걱...찔걱...탁...탁...탁...

"하으응.... 하아.... 아으응..."

그러자 갑자기 자고 있던 지은이 잠에서 깨서는 윈쳐스를 쳐다 보았다.

하지만 이내 더 해달라며 윈쳐스를 유혹했고 윈쳐스는 알았다면서 잘 따라오라고 하였다.

탁! 탁! 탁! 탁! 탁!

윈쳐스의 자지가 지은의 보지 부터 자궁 끝까지 삽입이 되었고 지은이 계속해서 애액을 쏟아내자 윤활류 역화이 되서 더욱 빠르고 느낌있는 피스톤 질을 할 수 있었다.

방금전에 했던 효성은 허벅지가 굵어서 그런지 할때 마다 하체에 쪼임이 장난이 아니였으마 지은은 마녀처럼 무언가에 빠져드는 그런 느낌이였다.

"하아앙~!...하으응..."

"하아....누..누나..."

"흐으응...하아...하아응....기분이....기분....조..좋아!!"

"흐으..."

"하으읏!! 흐으응...."

이상하게도 시크릿 멤버들 모두 허리를 능숙한듯 잘 돌렸다.

덕분에 윈쳐스는 여러모로 쾌감에 빠져서 지은을 얼른 쓰러트리고 싶었다.

탁... 탁... 탁... 탁... 탁... 찔걱... 찔걱... 찔걱...

"하으으응...학..하앗...하으읏..."

"츄르르룹..흐루룹...츠르루르릅..."

윈쳐스는 딱딱하게 서있는 지은의 유두를 혀로 핥기 시작하였고 지은은 많이 흥분됬는지 애액을 마구 쏟아내며 신음을 더 높여갔다.

"쭙...쭈웁...츠루릅..."

"아아아앙... 하아... 하으으읏... 으하항...."

분홍빛이 맴도는 유두를 핥다보니 마치 어린 아이가 엄마 젓을 빠는 느낌이였다.

그래서 그런지 윈쳐스는 자신도 모르게 지은의 딱딱한 유두르 이빨로 물면서도 핥기 시작했다.

"흐으읏읏윽!! 아..아퍼...흐으응..."

"으흐아...윤..재얏!...너무...흐으...하아...너무...좋아..."

"맛...있...어..."

"하으흐흐으응..."

거희 유룬이 달아버릴정도로 핥은 윈쳐스는 조금씩 사정감이 몰려오는것을 느끼고는 얼굴을 때어내고 다시 손으로 침으로 범벅이된 가슴을 만지며 허리를 아까 보다는 조금 빠르게 움직였다.

철퍽!! 철퍽!! 철퍽!! 철퍽!!

"하아앙아앙!! 하아앗!!"

"하아... 하아... 이제... 후우..."

"하아...학...하악....하악...으아아아응!!"

"왜... 조...좋아요?"

"하아아앙...하아...하으응...하아...하앗...너무...하아...좋아!!"

"이제 진짜 갈거같아!!!"

"하아흐으응.... 밖!! 밖에!!"

"그럼... 하아... 간다!!!"

지은의 좀 위험한 날인지 밖에 하라고 하였고 그 말을 들은 윈쳐스는 사정감이 차오르는것을 참으며 마지막 스피드를 내기 시작하였다.

탁..탁...타타탁....

"하아앗!! 조..좋아!! 가버릴거...같아!!"

"가...간다!!!"

"하아아앙...하아...하으응...하아...하앗"

퓨슈스슥.....

윈쳐스는 사정하기전에 가까스로 자지를 빼내었고 배와 목 그리고 얼굴에 정액을 모두 분출하였다.

그러자 지은은 '아, 안보여'라고 하며 엉뚱함을 보여주었다.

"후우.... 후우.... 지친다...."

그렇게 지은도 얼마 안가 지쳤는지 골아 떨어지고 윈쳐스도 힘이 붙여서 침대에 엎어졌는데 갑자기 뻗었던줄 알았던 선화가 윈쳐스 코 앞에 까지 왔다.

"누... 누나?"

"다들 해주는데... 나... 나만... 왜... 안해줘?"

"하아.... 하아.... 누...누나.... 하아... 지금... 나..."

윈쳐스는 극구 부인하며 못해주겠다고 말을 할려고 했으나 말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선화는 뻗어 있는 윈쳐스를 덮쳤다.

그리고는 풀이 죽어있는 윈쳐스의 자지를 혀로 핥으며 발기 시키기 시작했다.

윈쳐스는 제발 서지 말라며 머리속으로 주문을 했으나 몸은 전혀 아니였다.

"Oh!! my.... god...."

"헤헤.... 나도 이제.... 해줘...."

DSP엔터테인먼트의 전용 녹음실에선 열심히 작곡 하고 있는 윈쳐스는 더워서 그런지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입으로는 중얼거리면서 펜으로 종이를 끄적이고 있었다.

녹음실에 들어와서 녹음은 안하고 펜으로 작곡만 16시간 째 였다.

지웠다가 쓰기를 반복한지 5시간 정도였고 드디어 마지막까지 써낸 윈쳐스는 '다했다!!'를 외치며 기지개를 폈다.

"후... 다했다...."

현재 만들어 놓은 곡은 6곡이며 지금 쓴 곡은 혼자서 부를 노래였다.

다만 가장 큰 문제라면 쓰다보니 6분정도 될듯할 노래였고 가사 모두가 영어라는게 단점이였다.

"이런거 써도 될려나?"

아마 영어로 된 노래를 한국에 발표한다면 엄청난 파장일거 같았다.

특히나, 이 노래는 평소 존경하고 친한 미국의 유명 팝가수인 Justin Timberlake의 노래를 살짝 리메이크한 노래였다.

지난번 전화 통화로 리메이크를 해도 된다고 허락을 받았기에 해도 되긴 한다만 올 영어라는게 문제였다.

"흐으음.... 그냥 질러봐야지."

우선 오류가 난 곳이 없나 노래를 불러가며 위에서 부터 아래를 훝기 시작하였다.

She`s freaky and I like it

Listen -

She grabs the yellow bottle

She likes the way it hits her lips

She gets to the bottom

It sends her on a trip so right

She might be goin` home with me tonight

And.. she looks like a model

Except she`s got a little more ass

Don`t even bother

Unless you`ve got that thing she likes

I hope she`s goin` home with me tonight

Hey!! Those flashing lights come from everywhere

The way they hit her I just stop and stare

She`s got me love stoned man I swear she`s bad and she knows

I think that she knows

She`s freaky and she knows it

She`s freaky, but I like it

She shuts the room down the way she walks and causes a fuss

The baddest in town she`s flawless like some uncut ice

I hope she`s goin` home with me tonight

And all she wants is to dance

That`s why you`ll find her on the floor

But you don`t have a chance

Unless you move the way that she likes

That`s why she`s goin` home with me tonight

Those flashing lights come from everywhere

The way they hit her I just stop and stare

She`s got me love stoned man I swear she`s bad and she knows

I think that she knows

Those flashing lights seem to cause a glare

The way they hit her I just stop and stare

She`s got me love stoned from everywhere

She`s bad and she knows I think that she knows

Now dance -

Little girl..

You`re freaky, but I like it

Hot damn! Let me put my funk on this one time

[Instrumental break]

Those flashing lights come from everywhere

The way they hit her I just stop and stare

She`s got me love stoned man I swear she`s bad and she knows

I think that she knows

Those flashing lights seem to cause a glare

The way they hit her I just stop and stare

She`s got me love stoned from everywhere

She`s bad and she knows I think that she knows

Those flashing lights come from everywhere

The way they hit her I just stop and stare

She`s got me love stoned man I swear she`s bad and she knows

I think that she knows

[Instrumental break]

Those flashing lights come from everywhere..

The way they hit her I just stop and stare..

She`s got me love stoned..

I think I`m love stoned..

She`s got me love stoned..

I think that she knows, think that she knows, oh, oh

I think that she knows, think that she knows, oh, oh

I think that she knows, think that she knows, oh, oh

Those flashing lights come from everywhere

The way they hit her I just stop and stare

I`m love stoned from everywhere and she knows

I think that she knows think that she knows, oh, oh

And now I walk around without a care

She`s got me hooked It just ain`t fair, but I...

I`m love stoned and I could swear

That she knows, think that she knows, oh, oh

She knows.. She knows.. oh, oh>

읽고나니 너무 길다는걸 안 윈쳐스는 어쩔 수 없이 이 곡은 앨범의 가장 뒤에 두기로 하였다.

그리고 여러 가지 곡을 비교하며 몇번째일지를 정하였다.

그렇게 정한 노래들은 윈쳐스를 충분히 만족 시켜주었다.

1. 너를 울리는 방법

2. 여자는 모두 그런거다

3. Sexy Girl(Feat.전효성)

4. 비가 오는 그 날밤(Feat.한승연)

5. I'm So Mad

6. Love Stoned

그렇게 결정된 총 6곡은 엄청난 만족감을 느끼게 해주었다.

우선 이 앨범 자체가 남성적이며 가장 잘나간다는 그런걸 강조하는 컨셉 형식의 노래들이였다.

특히, 이번 피쳐링을 해줄 사람은 두명인데 그 중 한명은 얼마전 접대로 인하여 TS사장을 보고서는 어쩔 수 없기에 넣었던 거고 승연은 윈쳐스가 그냥 같은 소속사라서 넣은 것이였다.

"이제 녹음만 하면 되는건가?"

그런데 가장 큰 문제점이 한가지 생겼다.

모든 노래 자체가 너무 좋은 것이였다.

노래를 들어보면 들어 볼 수록 모든 노래를 타이틀 곡으로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또 이 문제로 고민고민하며 1시간을 보냈을까 결국에는 2곡을 타이틀로 밀기로 했다.

"나라고 꼭 타이틀을 하나로 하란 법은 없잖아? 나는 독특하게 두개를 밀고 가겠어."

우선 댄스 노래인 'Sexy Gir'l가 'I'm So Mad'를 밀고 가기로 하였다.

그리고 발라드인 '너를 울리는 방법'과 '여자는 모두 그런거다' 그리고 '비가 오늘 그 날밤'은 그냥 보조 노래이고 Love Stoned는 팝으로써 그냥 K-POP에 혁명을 일으킬 노래였다.

"생각해보니까 나는 아직도 빌보드에 순위가 안내려갔던데, 노래 내도 될려나?"

현재 윈쳐스의 노래는 순위 변동이 있었지만 빌보드 차트에서 18위와 27위 그리고 53위는 지키고 있었다.

노래는 발매한지 2개월이 흐르긴 했지만 말이다.

"에이, 몰라...."

어쨋든 노래 발표를 하기로 한 윈쳐스는 내일 부터 작업에 들어가기로 하고 이제 집에 가서 셔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밤을 세서 너무나도 피곤해서 쓰러져 죽기 직전이여서 말이다.

"아.... 눈이 저절로 감기네...."

밤을 샌다고 먹은 캔커피와 인스턴티 커피만 총합 26잔 그리고 배고프다고 새벽에 족발 배달까지 해먹었다.

물론 이 녹음실은 DSP본사에 있는게 아니라 따로 DSP본사와 떨어져있는 건물에 있는것이였다.

딸각....

녹음실의 불을 끈 윈쳐스는 문을 닫고는 건물 밖으로 뛰쳐나왔다.

그리고 택시를 타기 위하여 큰 도로를 걸어 나가고 있던 도중 우연치 않게 티아라가 살고 있는 그 유명한 금남의 숙소가 존재한 아파트가 보였다.

잠시나마 자리에 서서 바라보다가 집에 가는게 우선 이라는 생각에 다시 걷기 시작하였다.

"아, 갑자기 소변이 마렵네...."

커피를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지 갑자기 소변이 마려워 졌고 윈쳐스는 두리번 거리며 주변의 건물을 살펴 보았다.

그러나 주변 건물들은 모두 아파트라서 그런지 빌라처럼 화장실에 들어가기도 힘들었다.

그런데 보였던건 얼마전 지연과 함께 벤치에 있었던 공원이 보였고 공개용 화장실도 눈에 띄었다.  

"죽을거 같아...."

소변을 참은지 10분이 넘었다.

얼굴이 엄청 새파래져서는 더워 죽겠는 여름인데 너무 서늘에서 얼어 죽을 판이였다.

"끄어어억...."

가까스로 도착한 화장실에 소변기에 달려간 윈쳐스는 곧바로 지퍼를 내리며 팬티를 내리고 소변을 보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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