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5화 (15/19)

      -황홀한 자취방-

그의 이름은 영우. 그는 본래 시골 출신이었다. 그러나 부모님들은 서울에서

공부하기를 원했고 또 집도 부유했으므로 그를 서울에 전세방을 얻어서 서울로

유학(?)을 보냈었다. 그의 자취방은 그 혼자만이 있는건 아니였다.

여동생도 같이 있었다. 그의 여동생도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며 오빠를 뒷바라지

하고 있었다.

영우는 고2였고 여동생 미연은 고1이었다.

비록 서울로 유학왔다고는 하지만 그 남매는 공부는 잘하지 못했다.

거기에는 그럴만한 사연이 있었다. 영우는 야구를 잘해서 벌써 대학은 결정되었고,

미연은 고등학교만 마치고 직장생활을 조금 하다가 시집을 가기로 되있었기 때문

이었다. 즉 그의 부모님들은 미연을 영우의 뒷바라지를 위해 보냈던 것이다.

그런 사연들을 미연의 학교 선생님도 알고 있어서 미연은 그다지 공부를 하지 않았다.

어느 더운 여름 토요일 오후.

영우는 그의 방에서 문을 잠가놓고 친구에게서 빌린 포르노 사진첩을 보고 있었다.

너무나 선정적인 사진에 흥분한 영우는 바지를 벗고 자지를 꺼내 쓰다듬고 있었다.

"아...나도 섹스를 해봤으면...아니 보지라도 보았으면.."

그는 사진에 나온 여배우들의 보지보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러다가 그는 오줌을

누기 위해 화장실로 갔다. 그가 방문을 열자 마루에서 낮잠을 자는 미연이 보였다.

"아니...."

영우는 흠찔 놀랐다. 미연은 짧은 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잠결에 그녀의 치마가

거의 허리까지 올라가있었던 거였다.

허연 허벅지가 눈에 들어오자 영우의 자지는 더욱 커졌다.

그는 자세히 보기위해 살며시 다가갔다. 그리고는...

영우는 미연의 눈치를 살피고는 살며시 치마자락을 들어올렸다.

아.... 새하얀 팬티..그리고 거무티티한 그림자...약간씩 삐져나온 보지털...

그의 자지가 너무 커져서 그는 바지속에서 자지를 탈출시켰다.

그리고는 유심히 미연의 팬티를 살펴보았다. 하지만 만족할수 없었다.

저 밑에는 예쁜 보지가 있을텐데.......

'그냥 벗겨버릴까. 어차피 우리둘뿐이고 미연이 다른사람에게 이 사실을 말할리는

없고..... 혹시 반항이라도 하면.... 보고는 싶은데....'

한참을 망설이다가 마침내 나중일은 나중에 생각하기로 하고 벗기기로 결심했다.

그가 주위를 둘러보자 그의 눈에는 바느질용 가위가 시야에 들어왔다.

그는 그 가위를 들고 미연의 팬티로 가까이 갔다.

그리고는 조심스럽게 가위를 팬티의 허리연결부분에 대고 조심스럽게 짜르기 시작

했다.

"사각..사각..."

"톡"

그녀는 이제 더이상 팬티를 입고 있는것이 아니였다. 조그만 헝겊데기를 엉덩이에

깔고 있는 것일뿐....

그의 눈에는 새카만 보지털만이 보였다. 털이 꽤 많아서 보지가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영우의 마음의 한없이 기뻤다.

"흐흐.....진짜...보지다.."

그런데 미연은 진짜 자고 있을까? 그녀는 가위질을 할때에 잠이 깼지만 오빠의

행동을 보자 창피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또 이상한 호기심때문에 그녀는

게속 자는 척을 하고 있었다.

'무얼 하는거지?....아니 내 팬티를....설마..오빠가...아..'

그녀는 게속 자는체를 하며 실눈으로 오빠의 행동을 보고 있었다. 그런데..

그녀의 눈은 한곳에 고정되어 있었다. 바로 오빠의 자지였다.

'..어머....저건.....'

미연은 본적이 있었다. 바로 오빠의 방에서였다. 그녀는 방과후에는 식사준비와

함께 오빠의 방을 치우는 것이 하루의 일과였다. 그런데 간혹 청소중에 오빠의

책상밑에서 이상한 책이 발견되곤 했다. 당연히 섹스책들이었다.

종류도 많았다. 섹스소설, 누드집, 포르노 잡지등등......

그녀는 그책들을 당연히 독파를 했다. 처음에는 호기심이었으나 나중에는 방을

치울때마다 책상밑을 보는 습관이 생길정도였다. 그리고 책들을 보면서 딸딸이를

치곤 했었다.

'아아....저건...자지....'

그녀는 이제는 강한 호기심만이 가슴에서 우러나왔다.

'아...이제는 섹스를 하는 걸까?........'

한편 영우는

'그래 미연이와 섹스를 해버리자. 그런데...미연이 진짜 자고잇을까?'

영우는 다시한번 미연의 얼굴을 보았다.

'아니...미연이는 깨어있잖아?....실눈을 뜨고 있구나....그렇다면.....

흐흐흐.....너를 즐겁게 해줄께.....흐흐'

영우는 살며시 미연의 다리를 벌렸다. 그러자 미연의 보지가 한눈에 들어욌다.

그는 보지털을 살짝쓸어올리고는 살며시 보지알에 혀를 갓다대었다.

'아니....내 보지를.....하아아...이상하다....기분이...하하아아아....'

"쯥...쯥....쪽..."

그는 소리내서 미연의 보지를 빨아대었다. 그리고는 살며시 손가락을 보지구멍속으로

집어넣기 시작했다.

'흐흐....보지물이 흐르는것을 봐서 틀림없이 흥분했을텐데....'

'그래...신음소리를 지르게 해주겠어....흐흐...'

보지물로 미끈거리는 보지구멍속을 영우의 손가락은 잘도 쑤셔나갔다.

'아....아....미칠것만같아....으윽..더이상은.....학'

"학.....아아...."

드디어 미연이 신음소리를 터트렸다. 그러자 영우는,

"미안하다.미연아....하지만....넌 너무 예뻐......"

말을 마치자 마자 그는 미연의 몸위로 뛰어들었다. 그리고는 그녀의 윗옷을 사정

없이 벗겨버렸다. 아니 찟어버렸다고 하는게.....

"아아.....오빠....."

"미안해.미연아....하지만...허락해줘...미칠것만 같아..."

"아아.....오빠....원한다면....해도... 좋...아.....아..."

"고마워....널 즐겁게 해줄꺼야..."

영우는 기쁜 마음으로 그녀의 브라자를 벗겨내었다.

생각보다는 풍만한 유방이었다. 게다가 핑크색의 유두는 영우의 자지를 더욱

흥분시켰다. 영우의 입은 어느새 유방하나를 차지하고 잇었고 나머지 손도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아.....오.....빠.....나....미...쳐.....아....학...."

오나니경험이 있어 섹스에는 두려움는 없었다. 그러나 처음으로 남자의 손이

유방을 주물러대자 그녀는 쉽게 흥분해버렸다.

그는 이내 미연의 하체로 입술을 옮겼다. 그리고는 서서히 보지언덕부터 혀로

쓸어내려가기 시작했다. 배꼽.....보지언덕......보지털.....처음갈라진 곳...

..그리고....보지알까지....

"아악...헉....오...빠...어떡...해좀....해...줘...아아악....헉헉커억...학.."

그녀는 최고로 흥분되어 있었다. 그녀는 그녀 스스로 보지가 잘보이도록 자기의

다리를 최대한 벌리고 있었다. 게다가 그녀의 손은 영우의 머리를 잡고 보지가까이

밀어붙이고 있었다.

하지만 영우는 차근차근 미연의 보지를 점령하고 있었다.

그는 계속해서 보지구멍속으로 혀를 침투시키고 사정없이 휘저었다.그리고는 미연의

흐르는 보지물을 남김없이 빨아먹었다. 보지물을 다 빨아먹자 그는 이내 미연의

항문으로 입을 옮겼다.

"아아.....오빠....어떡해좀.....해....어머....거긴...아아...."

미연의 항문은 너무 예뻤다. 남자의 항문은 지저분하고 징그럽게 생겼는데 여자의

항문은 그렇지 않았다. 그는 또 혀를 내밀어 항문 이곳저곳을 핥아댔다.

그러자 미연의 신음소리는 더욱 커졌다.

"아악..아악....학학커억헉...오빠....제발....부...탁해.....악...."

그녀는 눈물까지 흘려가며 신음소리를 내었고 영우의 자지를 간절히 부탁하기

시작했다.

"그래...미연아...이제부터다...자..힘빼고.....흡..."

그는 자지를 보지에 대자마자 그대로 밀어넣었다.

"악.....학....아파.....악악...."

그는 들은체도 안하고 게속해서 자지를 끝까지 밀어넣었다. 그리고는 아주 세게

자지를 왕복시켯다.

"아악....이..상해.....악.....나.....나와......악악.....헉....크으윽..헉...."

그녀의 아픔이 야릇한 쾌감으로 변해갈때 갑자기 그녀는 그녀의 보지속을 때리는

무언가를 느꼈고, 곧 알수 없는 쾌락이 전신을 휩쓸기 시작했다.

"아악.....아............................................................"

"헉헉....좋았니...미연아...?"

".........................."

그녀는 아무말도 없었다. 그녀는 아무생각도 나지 않았다. 그저 자기의 입술을

부드럽게 핥아주는 오빠가 좋을 뿐이엇다.

......

......

-잠시후-

미연은 영우의 품에 안기어 헐떡이고 있었다.

"..좋았니?..."

"................"

"많이 아팠지?..."

".......아니...오빠...너무...좋았어........"

영우의 손은 다시 미연의 보지를 쓰다듬고 있었다.

"아아......"

"미연아 땀이 많이 났구나?"

"....응..."

"우리 샤워할까?"

"응. 오빠먼저 해요. 나는......나중에...."

"안돼...흐흐...보지 닦아야지...내가 깨끗이 닦아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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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cember 12, 1999 (23:05) from 210.9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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