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화 〉2화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강제로 범해지는 상상을 하며 어둠식어버릴 속에 숨어 있자 바들바들몸까지 떨리면서도 떨리면서도묘한 기대감에 아랫배가 간질간질했다.
이러다다가오니 걸리면 정말로 큰일 나는데.
흐으으....
겁이 나면서도 손은 자연스럽게 내 가슴을기분 주무르고 있다. 차갑게 바들바들식어있지만 단단하게 발기해 있는 젖꼭지를수가 살살 건드리니 그 간질간질하고 기분큰일 좋은 감각에 더 이상 내돌아갈까. 의지로 멈출 수 이러다 없게위험이 돼아랫배가 버렸다.
아흐....추워라....
아흐....추워라....
그래도없었다. 한참동안단단하게 알몸으로 단단하게있으니 밤바람에 오슬오슬 소름이범해지는 밝은돋았다.
큰일
다가오니워낙 작은 마을이다 보니 지나다니는 사람이 전혀 없었다. 그래도 밝은 곳으로 나갈 자신은 없었다.
마구 범해지는 삶을 살고 싶다느니 육변기가 그어떻다느니 지껄이긴 했지만 막상 그 으으....그냥위험이 눈앞까지 다가오니 섣불리 나갈 수가 다시없었다.
내으으....그냥 다시 돌아갈까.
흥분했던 몸까지 식어버릴 정도로 추위에 오들오들 떨다보니 조금씩 정신이 돌아왔다.
아무리 그래도 알몸으로 살살아무나 붙잡고 섹스를 하는 오슬오슬건 그냥 미친년이다. 내오히려 남자들이 내 꼴을 보고 정신병자인 오슬오슬줄 알고 도망쳐 버릴 것이다.
전혀에휴 내가 미쳤지.섣불리
결국 나는 주변을 잘 살핀 뒤 여관으로 다시 올라가려고 했다.
“어? 테레사?”
여관에 들어가기 직전 뒤통수에서 누군가 나를버렸다. 알아보는 목소리가범해지는 들렸다.
히익!...아랫배가
그래도나는 깜짝 놀라서 계단을 후다닥 어둠뛰어 올라멈출 내 방으로 들어갔다.있으니
흐아....
기대감에
어두워서 제대로 못 봤겠지?
나는자신은 몇 번이나 문단속을 꼼꼼하게 한 뒤 이불 밤바람에속으로 파고 들어가 놀란 가슴을 그진정시켰다.
심장이 터질 것 같이 빨리 뛰었고 바늘로 으으....그냥 가슴을 쿡쿡 쑤시는 것 같은 통증이 느껴졌다.
역시 미친 짓이었다. 강제로잠깐 이름을 불린 것만으로도 이렇게 심장마비가 올 것처럼 마구 놀라는데 알몸으로 주무르고남자를 꼬실더 생각을 하다니.
정말 의지로미친 짓이었지만,상상을
감각에
읏....차가워....
나는 어쩐지 눈앞까지화끈거리고 있는 사타구니를 조심스럽게 손으로 만져봤다.몸까지 내 취향대로 털이 하나도 없어서 민둥민둥한 보지가 언제부터였는지 촉촉하게 젖어 있었던 것이다.
흐으....
보니한 번 흐으으.... 손을 대고나니 뗄 수가 없어서 균열을 조금차갑게 손가락으로 비벼 봤다.범해지는 그러자 식어있던 몸이 건드리니조금씩 달아오르며 묘한 흥분이 사타구니에서부터 퍼져 나가기 시작했다. 세차게 뛰던 심장은 점점 흥분했던 진정되며밝은 새로운 흥분을 받아들이고 있다.
생각보다 더 기분이 좋잖아.
나는 조심스럽게그래도 걸리면내 클리토리스를 찾아서 비벼봤다. 생각보다 지껄이긴더 예민한 그곳은 손톱이 조금만 잘못전혀 닿아도 아플 정도였지만 그 따가운 감촉조차어둠 쾌감으로 느껴지며 멈출몇 번이고 반복하게 으으....그냥 만들었다.
으읏....좁다...
살살 보지 구멍을 찾아서 그손가락을 정말로밀어 넣어보려고 간질간질했다.했는데 예전에 만났던 여자들과 달리 아주 이러다 단단하게손은 닫혀서 손가락 하나 넣는대도속에 꽤 힘들었다. 무엇보다 보지에서 다가오니올라오는 알몸으로지끈한 감각이 손가락을 더 넣을 수 없게 만들었다.
없었다.
휴우....그만 하자.
쾌감이 매우 중독적이었지만 보지에서발기해 올라오는 고통과 쾌감에 덜컥 묘한겁이 수가나기도했기 때문에 손가락을 빼삶을 범해지는버렸다.
뭐 시간은 많으니까. 조금씩 알아가면 되지.
차가웠던 몸이 열기로좋은 풀어지자 금방 잠들 수 있었다.
아랫배가
내
“일찍 일어났네!”
가슴을
하아....귀찮은 겁이 새끼.
간질간질했다.
한스랑 마주치기 싫어서 아침 일찍어둠 자신은일어나서 내려왔더니있는 식당에서 그놈이 나를 알아보고 접근해왔다. 어둠정말로 나랑 같이 다닐 생각인 건가. 어젯밤 없었다.그가 나를 발견했었다는 사실에식어버릴 얼굴이 달아오르는 걸 숨겨야 했다.없었다.
“그런데 여기밝은 기대감에귀신이 있나봐.”멈출
흥분했던
“무슨 헛소리야.”
없었다.
무시하려고 했지만 너무없었다. 어이가 없어서 말이 튀어 나왔다.
“어제 웬 여자가 알몸으로어둠 돌아다니는돼 걸 그봤거든. 키가 너랑 비슷했는데 너였을지나다니는 아랫배가리는 없고. 혹시 스펙터 같은 게 있는 걸까?”육변기가
다시
그가섣불리 천연덕스럽게없었다. 말했고 알몸 여자라는 말에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가슴을 살살나에게로 꽂혔다.돼 그정말 그게 나이기라도 한 것처럼 말이다.있으니 그리고 몸매를 워낙 없었다.감상하듯 나를 간질간질했다.위아래로 훑어봤다.없었다.
나는 얼굴이 불타는밝은 감각을 느끼며멈출 그를 무시하고 재빨리 여관에서 나와 버렸다.주무르고
있자“야, 같이 가!”
기분
발기해그놈은 밝은질리지도 않고 나를 없게쫓아왔다.
보니“그 보니숲에 가려는더 거지? 같이 가자. 건드리니여기서 고블린들을 묘한열심히 사냥하면 돌아갈까.7등급으로 올릴 수 있을 거야.상상을 그럼 도시로 나가서 그럴싸한 의뢰도 받을 큰일수 있어.”멈출
그의 말은 완전 헛소리는 단단하게아니다.
모험가 등급에 따라 받을 수소름이 오슬오슬있는 의뢰가 제한되다보니 등급을 그래도 올릴 필요가 있다. 단순히 필드 몬스터를 죽이는 정도야 아무나 할 수 겁이 오슬오슬있지만 특별하고 겁이중요한 몇몇 식어있지만의뢰는 낮은 등급에게범해지는 아예 노출도 되지 위험이않는다. 그래서 나도 등급을 올릴 셈으로 도시로 곧바로 가지돋았다. 않고 고블린을이상 잡으러없었다. 가는 중이다.
한꺼번에 전부 소탕해했지만 버리면 대충 전혀7등급은 되겠지. 어쩌면 실력 초과로 그래도 그 이상 등급을 받을그 차갑게수도 있다.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건살살 괜찮은데 걸리적거리지 마. 알몸으로그리고 너 위험해져도 안 구해줄강제로 거야.”식어버릴
밝은
나는 퉁명스럽게 못을 박아 버렸다.
“괜찮아. 겨우 고블린 정도야.”
일반 고블린 정도라면 문제없을 것이다. 하지만 엘리트급이라면 내다르다. 난이도가 상향조정 된 이 세계에서 그는 얼마 버티지 못할 게 뻔하다.
그저나는데. 스쳐 지나가는 자신은엑스트라에 불과한 놈. 전투력 측정기 정도로 쓸 수는 있을 거 같다.
흥분했던
“후우, 긴장되네. 어제는 어떻게 했던 거야? 몸까지꽤 많이 잡았던데, 하나씩 유인해서 잡은 거야?”
숲에단단하게 들어오자마자 한스가 속삭이듯오슬오슬 말했다. 고블린의감각에 영역에 들어오니 긴장되나보다.이상
“곧바로 우두머리가지껄이긴 있는 곳으로 갈 거야. 자질구레한 놈들은 상대할 필요주무르고 없어.”
위험이어제 레벨을 꽤 올리고 마법들도 경량화했기어둠 때문에 마법 횟수에수 여유가 없게있다.
차갑게
“무, 뭐? 적어도 숫자를 좀 싶다느니줄이고 가는 워낙 게 어때? 아니면 길드에 가서 동료도 범해지는좀 더 모으고마을이다 말이야.”
“길드에서 했지만시간이나 살고죽이고 있던 그놈들?”나면서도
어제 길드에 들어갔을 때 권태로운 얼굴로 아흐....추워라.... 늘어져 있던 사람들이 몇 명 있긴 했다.
“그래도 꽤 실력이 있는 놈들이야.막상 7등급도곳으로 한 명 있다구.”없게
곳으로
그가 다급하게 나를 수말리려고 했다.
큰일“그렇게 무서우면 꺼져.몸까지 나면서도나 혼자 갈 거니까.”
“아니....어떻게 그렇게...”있으니
나는 더 이상 상대하기 귀찮았고있으니 고블린들의 아지트로 향했다. 무작위성이차갑게 아지트 위치에까지 미치지 않았다면한참동안 찾는 간질간질했다.건 쉬웠다.
버렸다.
“너단단하게 진짜 미쳤어. 진짜로 묘한저길 들어가려고?”눈앞까지
강제로
한스는 벌벌 떨면서도 나를 졸졸 따라왔다. 쉽게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