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끝을 부비며 뜨거운 숨결이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페니스 위를 거칠게 훑고, 부드러운 혀가 귀두 부분을 집착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훑다, 이제는 새하얀 치아가 아프지 않고 간지럽고 묘한 기분이 들 정도로 약하게 자극해온다.
“우으읏…. 싸, 쌀 것 같아…!”
“후후, 마음껏 싸버려. 얼굴에 뿌리고 싶어? 아니면 가슴에? 아앗, 언니 치, 치사하게 핥짝!”
“쯔으읍.. 마레이, 움찔움찔 딱딱하게 굳어서… 엄마가 편안하게 해줄 테니까. 쯔읍.”
허덕이는 소년의 모습에 제멋대로 떠들기 시작한 이드리엔은, 아무 말 없이 페니스를 거침없이 훑어 올리기 시작한 언니의 모습에 곧장 자신도 따라 움직였고, 두 사람 가운데에서 라벨라는 커다란 귀두를 슬그머니 혀로 요도구를 핥짝이며 짧게 빨아당긴다.
“으으읏… 어, 엄마아아!!”
-쯔으으읏! 쯔으으으윽!
몸을 부르르 떨다, 그대로 움직임이 멈추고. 미친 듯이 흔들리는 페니스의 첨단에서 백탁액이 있는 그대로 뿜어져 나온다. 질척이는 액체는 무게를 못 이기며 허공에 기묘한 그림을 그리며 흩뿌려지며 주변을 더럽히기도 잠시, 곧장 라벨라가 페니스의 첨단을 물고 아들의 정액을 꿀꺽꿀꺽 삼켜나가기 시작했다.
-콰륵. 콰르르르륵!
귀두 끝부분을 모친의 입안에 밀어 넣은 채로 망설임 없이 사정하고 있는 마레이. 페니스는 금방이라도 폭발할 것처럼 거칠게 몸을 흔들며 정액을 뿜어냈고, 이드리엔은 라벨라의 버릇없는 새치기에 인상을 찌푸리고 땀으로 젖은 머리카락을 귀 뒤편으로 쓸어넘겼다.
“왜, 내 이름을 안 부르는 거야…. 정말이지. 핥짝.”
작게 불평을 내뱉은 이드리엔은 꾸물꾸물 움직이며 제 모친의 입안에 백탁액을 주입하고 있는 페니스의 줄기를 사랑스럽게 훑다가, 볼을 잔뜩 부풀리고 있는 라벨라의 모습에 슬그머니 얼굴을 붙였고, 라벨라는 당연하다는 듯이 얼굴을 떼어내고 그 자리에 이드리엔이 차지한다.
-쯔으으으윽! 쯔으으윽!
그 잠시동안 거친 기세로 뿜어지는 정액덩어리들은 하반신에 모여있는 미녀들의 얼굴에 정액을 흩뿌리고, 다시금 이드리엔의 입안에 잔뜩 담겨 그대로 사정을 이어나간다.
“우음.. 쯥… 진해… 마레이 봐봐요. 엄마 입안에 이렇게 정액이 가득해요. 후후… 이거 맛있어.”
정액이 가득 담긴 입안을 보이는 라벨라는 혀를 움직여 입안에 질척한 액체의 점도를 슬그머니 보여주고 그대로 꿀꺽 삼켜냈다. 얼굴 주변에 묻은 정액덩어리를 손가락 끝으로 쓸어내며 쪽쪽 소리를 내며 빨아 마신다.
“하아… 이드리엔 언제까지 혼자 마실 거야? 빨리 비켜줘, 빨리.”
“꿀꺽. 꿀꺽. 꿀꺽. 하아.. 비켜줄 생각….. 정말 언니도 참.”
몇 번이나 목울대를 움직여 목 안으로 잘 넘어가지 않는 질척한 액체를 억지로 식도로 넘긴 이드리엔은 재촉하는 쌍둥이 언니의 모습에 무어라 말을 하려고 했지만, 곧장 어린 소년의 페니스 첨단에 입을 맞추고 뿜어져 나오는 아기씨를 쉴 새 없이 삼켜내는 모습에 뭐가 그리 즐거운 것인지 작게 웃음을 터트렸다.
-쯔으으으윽… 쯔으윽.. 쯔윽….
“쯔읍.. 쯔읍. 꿀꺽. 쯔읍.. 쯥…. 꿀꺽…. 후하아아…. 다 마셨다. 주인님 흘리지 않았으니까 칭찬해줘요.”
마지막에 페니스에 달라붙어, 라벨라에 비하면 아무렇지도 않은 양을. 이드리엔에 비해서는 다소 부족한 양을 삼켜낸 일리엔은 마치 자신이 대단한 일이라도 한 듯 득의양양한 모습으로 마레이에게 머리를 내밀었다.
“자, 잘했어…. 일리엔.”
“기뻐요.‘
-쯔으윽!!
여전히 극상이라고 표현해도 부족함이 없을 여체에 둘러싸여 구속되어 있는 마레이는 정액을 가득 마시고도 부족한지 다시금 입술을 붙이는 세 여인의 기분 좋은 봉사에 허리를 부들부들 떨며 요도에 남아있는 정액을 있는 그대로 뿜어냈다.
“아앙, 내 얼굴에 잔뜩 싸고 싶었던 거면 말하지. 끈적끈적한 거봐. 냄새에 코가 마비가 될 것 같아. 후후, 마지막에 나와서 그런지 더 끈적이네.”
양해도 구하지 않고 자신의 얼굴에 부카게를 해버린 어린 소년의 행동에도 이드리엔은 기쁜 듯 웃어 보였다. 라벨라대신 자신이 선택을 받았다 생각하는 것인지, 힐끔힐끔 라벨라를 보며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길게 내뱉으며 한쪽 입꼬리를 들어 올린다.
세 개의 엉덩이가 눈앞에서 흔들리고 있었다.
“엄마부터 넣어주세요, 마레이.”
마치 자신을 선택할 거라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라벨라는 두 손으로 스스로의 엉덩이를 꽉 붙잡고 좌우로 벌려 보였다. 분홍색 살주름 속에서 묽은 백탁액이 바닥으로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주인님! 주인님! 제보지 진짜 기분 좋게 달궈졌어요! 넣으면 기분 좋을 거에요!”
일리엔은 밝은 목소리로 크게 소리치며, 출렁거리는 엉덩이를 자랑하듯 앞뒤로 흔들어 보였다. 넓은 골반라인과 슬그머니 늘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크기를 생각한다면 보기 좋게 모양 잡힌 희고 둥그런 엉덩이가 제 주인을 부르고 있었다.
“나도 넣어줘….”
이드리엔은 두 사람의 적극적인 유혹을 상대할 자신이 없는지 자그마하게 중얼거리고 있었다. 허벅지 사이로 튀어나온 손이, 음부 검지와 중지로 활짝 벌리고 있었다. 사정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우유 같은 색의 탁액이 매트리스 위로 질질 흘러내린다.
잔뜩 젖어있는 세 개의 구멍에서는 지금 상황의 흥분을 표출하듯, 끈끈한 애액을 쉴 새 없이 쏟아내고 있었다. 짙은 수풀로 부드러운 속살을 가리고 있는 엘프 쌍둥이, 그리고 그녀들 사이에서 면도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주 가까이 보지 않으면 맨들맨들해 보이는 살둔덩이.
화장실의 소변기처럼 나란히 엎드린 채, 소년의 정액을 받기 위해 기다리는 자칭 육변기의 극상의 미녀들이 줄지어 엎드려 있다.
“마레이에게는 엄마가 제일이죠? 네?”
라벨라는 가운데에서 스스로의 엉덩이를 좌우로 잔뜩 벌리고 모정에 호소하며 마레이를 부른다. 민둥산이 같은 살둔덩이가 활짝 열려있기에 부드러운 질육이 그대로 들어나 있었다. 꾹 누르면 부드럽게 감싸 안으며 조이던 구멍.
“주인님, 어제 상대해주지 않으셔서 렌의 구멍이 울고 있어요. 위로해주세요~!”
길쭉한 손가락이 짙은 음모를 잔뜩 헤집고 둔덕을 활짝 벌리고 있었다. 손끝에는 말라붙은 정액 찌꺼기가 슬그머니 긁혀 나온다. 스스로 구멍을 열고 닫기를 반복하며 울컥울컥 쏟아지는 애액을 울음이라 칭하며 가볍게 애교를 부려온다.
“....나도.”
이드리엔도 수줍게 활짝 음부를 벌리고 있었다.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라벨라와 일리엔에게 밀리지 않을 극상의 여체였지만, 스스로가 두 사람에 느끼는 열등감에 이렇게 나란히 놓여있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괴로워 보인다.
잔뜩 붉게 달아오른 길쭉한 귀가 슬며시 보인다. 이드리엔은 용기를 내는 것 같아 보였다. 우습게도 말이다. 하얀 엉덩이들이 마레이에게 쉴 새 없이 구애를 해오고 있었다. 땀으로 번들거리는 하얀 피부 위로 요염함이 아지랑이처럼 뿜어져 나오는 것 같았다.
마레이는 엉덩이들의 유혹에 망설이지 않고, 단단하게 발기한 페니스를 손으로 잔뜩 조준한 후, 곧장 라벨라를 후배위로 덮치기 시작했다.
-푸우우우욱!
“아앙, 마레이이잇…!!”
애매하게 두 사람 사이에 끼어있던 라벨라였지만, 이 어린 소년에게는 언제나 그녀의 따뜻한 품이 최고일 뿐이었다. 물론, 라벨라도 마찬가지지만. 이미 잔뜩 풀리다 못해, 몇 번이나 잔뜩 질내사정에 절정에 다다른 질육은 부드럽게 거대한 페니스를 받아들인다.
“흐읏.. 우… 우읏…. 흐… 우웃… 아… 아.. 앙…. 아아..”
“엄마 보지 잔뜩 조여서.. 후으.. 좋아. 엄마도 그렇지?”
여린 속살을 헤집고 거칠게 밀고 들어가는 고기방망이가 질육을 헤집고 그 끝을 향해 거침없이 찔러 들어가, 더이상 진행할 수 없음을 알리는 자궁구에 그대로 부딪힌다.
-찌걱찌걱찌걱
그와 동시에 허리를 움직이며 모친의 구멍 안에서 제멋대로 허리를 흔들기 시작한다. 그때마다, 거대한 페니스의 첨단은 자궁구를 정확히 노리고 쉴 새 없이 박치기를 이어나간다.
“아, 앙, 아, 마, 마레이.. 좋아. 좋아.. 우읏… 마레이 자지… 좋아.. 기분 좋아요..!! 네, 마레이 자지 좋아요… 엄마도 좋아.. 응.. 흐으읏..!”
한 눈에 봐도 정상적인 크기와는 무척이나 거리가 먼 페니스가 부드런 살을 헤집고 쉴 새 없이 앞으로 쑤셔 들어가고, 빠져나오길 반복한다.
라벨라는 차오르는 쾌감을 버틸 수 없는 것인지, 지지하던 팔의 힘이 풀리자 그대로 앞으로 쓰러지며 소년에게 일방적으로 범해지기 시작한다.
“아, 아… 안에 잔뜩 찌르는 거 좋아. 아우으… 우.. 우읏..! 읏! 읏! 읏!”
애매하게 무너진 자세에 두 손은 의미도 없이 시트 위에 놓여 있었고, 하얀색 매트리스에 잔뜩 눌린 가슴이 라벨라의 상체를 지지하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허리를 밀어붙이면 거친 숨을 내쉬며 그대로 몸이 앞으로 밀려나고, 허리를 빼낼 때에는 꽉 조이는 질육의 힘에 슬그머니 부드러운 엉덩이가 딸려 나오듯 움직인다.
꿀단지 안에서 잔뜩 섞인 애액은 거품을 내며 거대한 페니스가 뽑혀져 나올 때 쉴 새 없이 매트리스 위로 떨어져 내린다. 초록색 머리카락이 들에 잔뜩 달라붙어 하나의 비단처럼 보이고, 거친 행위에 따라 흔들리는 엉덩잇살이 쉴 새 없이 이곳저곳으로 밀려난다.
“좋아, 응.. 나도 좋아요. 라벨라 엄마. 응, 엄마. 읏..!”
“흣.. 흣… 나, 나도 좋아요 마레이. 응… 엄마는 마레이 전용 구멍이니까. 흐읏.. 읏… 마음껏, 마음껏 사용해주세요. 응.. 아앙, 앙, 앙, 아앙..!”
황홀한 빛으로 가득 찬 미모의 모친, 라벨라는 오늘 몇 번째인지도 모를 절정에 허덕이며 온몸이 덜덜 떨려오는 감각과 배 안을 욱여넣는 듯한 거대한 페니스의 감촉에 몇 번이나 하복부에 힘을 주며 어린 아들을 위해 온몸을 다해 제 역할을 충실히 실행하고 있었다.
“응, 엄마를 매일매일 사용해 줄게. 지금처럼. 응.. 아, 좋아. 엄마 보지는 무척 따뜻하고. 응, 기분 좋게 조여와서. 평생 쓰고 싶어. 응.”
-푹! 찌걱! 푹! 찌걱! 푹! 찌걱!
허리를 끝까지 밀어 올리는 동시에 갈 곳을 잃은 애액 줄기들이 결합부 빠져나와 무척이나 음란한 소리를 자아내고, 일련의 행위는 마치 약속된 연주처럼 쉴 새 없이 이어진다. 이드리엔과 일리엔, 쌍둥이 자매는 거칠게 범해지는 라벨라의 모습을 보고 마른 침을 꿀꺽 삼키다, 몇 번이나 라벨라와 같이 안겨 지금 상황에 익숙한 일리엔은 슬그머니 마레이를 향해 엉덩이를 내밀며 다가온다.
“주인님, 주인님, 저도… 저도 귀여워해 주세요!”
“으으읏… 응, 렌도. 렌도 귀여워해 줄게.”
-푹!
눈앞의 여성들의 가슴밖에 오지 않는 어린 남자아이는 거침없이 눈망울이 순하게 생긴 섹스용 펫의 질구에 손가락을 쑤셔 넣었다.
“아우우웃….! 소, 손가락… 손가라아악!! 좋아아앗..! 좋아요오..!!”
고개를 치켜들고 울부짖는 일리엔. 질벽을 긁어내리는 손가락의 움직임에 들뜬 숨을 내쉬며 온몸을 바르르 떨기 시작했다. 단지 손가락을 넣어주었을 뿐인데도, 스스로 허리를 흔들어가며 조금 더 어린 소년의 몸을 기억하기 위해 노력한다.
“우으읏… 자, 자궁을 그렇게 누르면.. 흐으읏… 마, 마레이.. 우읏… 어, 엄마 배가, 배 안이 흣.. 흣…!”
“아앙, 주, 주인님… 손가락 기분 좋아요. 후으읏.. 흣… 손가락으로 쑤셔지는 거 좋아요.”
한 손으로 엉덩이를 내민 일리엔의 질구를 쑤시고, 다른 한 손으로 엎드린 채 페닛스를 받아들이는 라벨라의 허리를 슬그머니 붙잡아 허리를 흔들다.
“흣… 흣… 하, 하나더어엇…. 흐이잇.. 가아, 가아악..!”
검지가 들어간 구멍에 중지를 하나 더 밀어 넣을 뿐인데, 잔뜩 흥분한 일리엔은 어린 소년의 수음에 간단하게 허리를 푸들푸들 떨면서 애액을 왈칵 쏟아낸다. 미녀 엘프의 손에 으스러지게 잡힌 하얀시트는 더이상 구겨질 수 없을 정도로 잔뜩 주름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버, 벌리면.. 손가락, 손가락으로 히잇..! 힛..! 벌리면.. 아아아아앙!!”
“안에서 긁으면. 흣… 마, 마레이.. 우읏…. 배를 긁으면.. 우으으읏..!!”
거칠게 허리를 흔들며 모친의 여린 속살을 잔뜩 헤집고, 손으로는 스스로 허리를 흔들며 손가락을 받아들이고 있는 엘프 여선생이 동시에 절정에 다다르며 큰 소리로 울부짖는다.
경련하듯 부르르 떨리는 두 개의 구멍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무척이나 만족감을 선사했지만. 이미 수십, 수백 번의 행위로 단련된 어린 남자아이에게 육욕을 풀기에는 부족할 따름이었다.
-쯔으으윽!
“힛.. 힛.. 힛…!”
페니스를 뽑아내자 절정으로 이성의 끈을 놓아버린 라벨라가 본능적으로 숨을 허덕였다. 마레이는 가볍게 모친의 하얀 엉덩이를 가볍게 주무르고 아까전부터 계속 기다려온 구멍을 향해 고개를 돌린다.
단 두 사람이었다면, 라벨라나 일리엔의 질 안에 페니스를 쉴 새 없이 찔러 넣으며 사정을 할 마레이였지만, 오늘은 추가 된 한 명 덕분에 둘 중 누구 안에 사정할까라는 고민도 없이 입술을 앙 물고 있는 이드리엔의 엉덩이로 페니스를 향했다.
“정말이지… 내가 마지막이라니… 너무해.”
흐물흐물 녹아버린 표정의 두 여인을 본 이드리엔이 작게 칭얼거렸다. 심술궂은 고양이처럼 야릇한 눈빛으로 마레이를 보고 스스로 음부를 벌리고 있는 여선생의 모습에 마레이는 일반인이라면 들었을 때 수치심을 느낄만한 말을 내뱉었다.
“제일 맛있는 건 나중에 먹는 거에요.”
“후후.. 내가 제일 맛있다고? 후후.. 그래, 내 보지가 제일 맛있어. 응, 고마워 마레이. 흐으읏…! 그, 그렇게 갑자기 찌르면..!”
-푹!
갑작스레 엉덩이 구멍 속으로 밀려들어 오는 손가락에 놀란 이드리엔이 몸을 크게 흔들었지만, 본래의 목적과 다르게 더욱더 깊이 손가락이 들어가 버린다. 육덕지다는 표현이 옳은 두 허벅지는 자석마냥 찰싹 달라붙고, 허리는 튕기듯 튕겨져 나가지만 겨우 그 정도일 뿐이었다.
“우으으읏.. 아아앗..!”
“이드리엔 귀여워요. 응, 귀여워. 이렇게 박을 때마다 돼지처럼 우는 거 진짜 좋아해요.”
“돼, 돼지라니이잇.. .우으으읏…! 마, 말이.. 크흣.. 너, 너무 심한 거.. 아앙 아아앙!”
기세 좋게 마레이를 몰아붙이고 있었지만, 그건 단지 윗입일 뿐이었다. 아랫입은 며 자신의 제일이라는 말에 감동을 한 듯 쉴 새 없이 울부짖고 있었다. 국화무늬의 구멍에 손가락을 천천히 밀어 넣고 당길 때마다, 이드리엔은 스스로 허리를 위아래로 흔들며 점차 들뜬 신음을 토해냈다.
몇 번이나 그렇게 허리를 흔들며 앞으로 엉금엉금 기어나가던 이드리엔이었지만, 집요하게 엉덩이를 파고드는 손가락에 저항할 의지를 잃은 듯 순순히 엉덩이를 내밀며 아무렇게나 버려져 있는 베개를 꽉 끌어안고 얼굴을 파묻었다. 마치 자신 같았다.
“우읏.. 읏… 마, 마음대로 해...”
“이드리엔, 귀여워요.”
이드리엔은 길쭉하게 솟은 귀를 붉게 물들이면서 말없이 고개를 숙였다. 허벅지 위로 슬그머니 접힌 엉덩이 살이 보였다. 평소에도 종종 주물럭거리며 질내 사정을 하곤 했지만, 이렇게 여유롭게 보는 것은 또 처음이었다.
물론 이드리엔의 자궁 가득 정액을 쏟아부을 생각은 변함이 없었지만.
잔뜩 민감해진 두 여인을 즐기며 육욕을 해소하다가 애매할 때 끊기다 보니 당장 사정해야겠다는 절박함도 없었다. 엉덩이 사이를 파고든 검지를 뽑아내자, 이드리엔은 신음소리를 참아내지 못하고 몸을 부르르 떨었다.
“하악…! 하아..하아… 이제 넣을 거야…?”
“이드리엔 엉덩이만 조금만 만질게요. 예뻐서요.”
정말이지. 이드리엔은 무엇인가 답답한지 길게 한숨을 내쉬었다. 싫은 기색은 아니었지만 뭔가 알 수 없는 얼굴로 마레이를 한동안 보다가 진저리치듯 고개를 털어내고 다시금 고개를 파묻었다.
부드러운 하얀 엉덩이는 무척이나 부드러우면서도 묘한 탄력이 있었기에 손을 뗄 수가 없었다. 네 마음대로 하라며 고개를 숙인 채 애써 무시하는 듯한 이드리엔이었지만, 본격적으로 엉덩이를 주무르기 시작하자 몸을 움찔움찔 떨면서 시트 위에는 점차 질척이는 액체가 늘어가고 있었다.
강아지 같은 일리엔과는 다른 느낌으로 고양이 같은 느낌이 들었다. 새침하게 보면서도 주인의 손길을 무척이나 기다리는 그런 고양이. 슬그머니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더 만져달라는 듯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그런 생각이 멈추지 않았다.
“이드리엔, 이제 넣어도 돼요?”
“읏..! 마, 마음대로 해. 난 전부 네 꺼니까.”
서로가 서로에게 보여줄 수 있는 건 다 보여준 사이가 되었지만, 이드리엔인 단둘이 할 때가 되면 묘한 눈길로 마레이를 보고, 무엇인가 잔뜩 긴장한 듯 보였다. 물론 이 여심 따위를 알지도 못하는 어린 소년이 이해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은 아니었다.
“오늘도 잔뜩 써줄게, 이드리엔!”
“후후… 응, 마음껏 써주세요. 나의 주인님.”
대신 잔뜩 발기한 물건의 끝을 줄줄줄 소리가 나도록 꿀물을 흘리는 살 틈으로 슬그머니 가져다 댈 뿐이었다. 포동포동한 엉덩이 사이를 벌리고, 잡초가 무성한 화원처럼 수풀로 뒤덮인 둔덕 사이로 천천히 페니스를 밀어 넣는다.
-찌즈으으으읍..!
“으읏, 아까전보다 더 꽉 조이고 있어...”
“흐읏… 마음에 들어? 아아아앙, 안에 잔뜩 들어오고 있어. 응, 마레이 네가. 내 안에 잔뜩 들어오고 있어. 흐으으으… 좋아…”
부드러운 속살을 가르고 무척이나 잔뜩 젖은 물소리와 함께,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이 맥동치는 거대한 페니스가 거침없이 극상의 미녀의 배속으로 찌쯥찌쯥 소리를 내며 점차 먹혀들어 가고있다.
-쯕.. 쯕.. 쯔윽..!
페니스가 천천히 미녀의 엘프의 몸 안 속으로 파고 들어가고, 그럴 때마다 절묘하게 조이는 질육이 페니스에 흡착되듯 휘감긴다. 완전히 길들여진 육단지는 제 주인의 모양으로 완전히 맞춰졌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었다.
“흐으응… 응.. 아으응…!”
조금 찔러넣었을 뿐인데도 이드리엔은 날카로운 소리로 곧장 반응한다. 두툼한 살막대기의 첨단에서 전해져오는 미끈미끈한 감촉, 그리고 꾸욱 누르면서 단단히 조일 것 같은 압박감이 슬그머니 고개를 내민다.
“아, 마레이, 흐으읏.. 흣.. 구,.. 굵고 딱딱해서.. 흐읏…. 흣…!!”
얼마나 애를 태우며 어린 남자아이의 물건을 기다린 것인지, 이드리엔의 질내는 뜨겁게 끓어오르는 것만 같았다. 대량의 꿀을 쯕쯕 소리를 내며 뿜어내고, 천천히 질육 사이로 미끄러져 들어가는 페니스를 녹일 것 같이 뜨거운 속살이었다.
수백 개의 돌기와도 같은 살 주름이 제 살을 헤집고 들어오는 페니스를 빈틈없이 휘감고 자신도 모르게 들뜬 숨이 터져 나올 정도로 기분 좋은 쾌감과 안락감을 제공한다. 완벽하게 조교 된, 이 구멍이. 자신에게 손찌검을 하려 했던 냉혹한 엘프 교수의 안이라는 걸 떠올리자, 잠잠해졌던 사정감이 급작스럽게 솟아오른다.
“앙, 아앙, 이거 좋아.. 마레이, 앙, 앙.. 내, 내 안에 잔뜩 들어와서.. 흐읏… 안에서 둥둥거리는 게 느껴져. 아. 아.. 좋아. 마레이.. 흐읏.. 안에 잔뜩 들어있어.. 좋아...”
절묘한 느낌으로 주름이 꽉꽉 조여오고, 기분 좋게 감싸 안는 것 같다.
이드리엔은 베개에 쉴 새 없이 고개를 파묻고 고개를 좌우로 돌리면서, 후배위를 하고 싶어 하는 주인님을 위해 스스로의 허리를 슬그머니 들어 올리고 있었다. 어린 소년의 거대한 페니스를 받아들이고 있는 결합부가 보이고, 이드리엔은 두 팔로 머리맡을 지지하며 자그마한 주인님이 즐겁게 자신의 몸을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를 완료한다.
“아흐으읏.. 마레이.. 읏, 읏.. 으응… 단단한 자지가.. 우읏… 배 안을 휘젓고 있는 게 느껴져. 하아앗…. 아앙… 이거 너무 좋아… 흐읏… 좋아, 좋아라고 말해줘. 날 좋아한다고 말해줘. 아앙.. 제발!”
“읏… 좋아해. 이드리엔 좋아해. 응, 사랑해. 이드리엔. 사랑해.”
좋아한다고 말 할 때마다 육단지의 끈적임은 더해지고, 사랑한다는 말에 포옹하듯 정성스레 조여오는 질구. 끈적하고 부드럽게 감싸주는 질육에 정성스레 봉사받던 페니스가 사방에서 강하게 조여지기 시작하고 안에서 잔뜩 섞이는 것 같은 감각에 곧장 사정해버릴 것만 같았다.
“아흑… 읏… 나도, 나도 사랑해. 언니랑 네가 제일.. 제일 좋아.. 으응.. 자꾸자꾸 안을 긁으면.. 우으으으, 으앙, 아앙, 앙, 좋아, 버, 벌써부터 갈 것 같아, 하흑.. 훅, 좋아, 좋아해, 좋아해햇!”
수줍은 고백과는 다르게 무척이나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어가며,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거대한 가슴으로 매트리스를 짓누른 채로 이드리엔의 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엉덩이에서부터 타고 흐르는 땀이 가느다란 허리 라인을 타고 흐르고, 곧이어 옆구리로 흘러내린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아, 아앙, 흐아아앙… 조, 조금 천천히.. 흐으읏.. 천천히 해줘. 아으읏.. 아아앗.. 아아앗… 아앙, 앙, 앙앙…! 앙!”
기세 좋게 허리를 흔들어가며 어린 소년에게 애욕과 사랑이 가득 담긴 마음을 전하고 싶은 이드리엔이었지, 그런 그녀를 보고 본격적으로 자신의 아기씨를 잔뜩 뿌릴 생각을 가지고 있는 소년이 본격적으로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자 짐승처럼 울부짖기 시작했다.
-찌걱찌걱찌걱!
“응핫… 히야아우…. 으앙. 앙…. 잔뜩.. 자지가 잔뜩 안에… 앗… 응하앗.. 후우웃..!!”
귀여운, 그러나 너무나 요염한 자세로 엎드려 있는 이드리엔의 모습에 마레이는 그대로 부드러운 여체의 허리를 단단히 붙잡고 그 위에 올라타 일방적으로 허리를 흔든다.
“우읏… 읏.. 위, 위쪽에… 흣… 아, 아, 좋아아…. 마, 마레이자지.. 응웃.. 읏.. 읏..!”
부드럽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이런 거친 행위도 좋은 것인지 이드리엔은 괴로운 듯 중간중간 숨을 허덕이면서, 그 안에 잔뜩 숨겨져 있는 쾌락에 겨운 울음소리를 쉴 새 없이 흘린다.
“이드리엔 보지도 좋아요. 최고의 육변기야. 진짜로진짜로 사랑해. 응. 진짜야.”
“앙, 앙… 진짜지? 진짜? 하아앗.. 앙. 앙.. 내가 나를. 나를. 사랑하는 거지? 응? 흐으읏..!”
몇 번이나 마레이에게 애정과 사랑을 갈구하고 있는 극상의 여체가 사랑스럽게 허덕이고 있었다. 마레이는 그런 적극적이고 뭐라 형용할 수 없는 애정을 갈구하는 모습에 더욱더 체중을 잔뜩 실은 채로 부드러운 질육으로 페니스를 쭉쭉 쑤셔 넣는다.
“앙, 그, 그렇게 쑤셔 넣는 거 좋아아… 읏.. 우으읏… 내, 내 안에 잔뜩 발기한 마레이 자지가 그대로 느껴지고 있어. 응… 이거 좋아… 마레이, 마레이… 마레잇..!”
기쁨의 감정으로 가득한, 그러면서도 고통과 쾌락에 오열하는 듯한 목소리가 베갯잎을 헤집고 새어 나온다. 숨을 거칠게 쉬고 있는 이드리엔은 쉴 새 없이 허리를 앞뒤로 흔들며 어린 남자아이와의 섹스에 온 정신을 집중하고 있었다.
“아응… 응… 마레이… 잔뜩 싸고도 안에.. 흐으읏..”
이드리엔은 스스로 어린 남자아이 위에 올라타 허리를 흔들고 있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걸, 소년에게 좋은 걸 해주겠다고 포장한 채. 이드리엔은 소년위에 올라타, 무방비하게 등을 보인 채 허리를 흔드고 있다.
“아아읏…. 아.. 언니랑 나랑 매일매일 이렇게.. 흐읏.. 읏.. 계속 길러주는 거지? 후후, 잘 부탁해.. 읏.. 우우응..! 흐큿… 마, 말하고 있는데에엣…!”
이드리엔은 허리를 활처럼 휜 상태로 쉴 새 없이 요분질 하고 있었다. 이미 잔뜩 싸지른 정액이이 결합부에서 쯔즉소리를 내며 뿜어진다.
“우으읏… 아, 안에서 그렇게 비비면.. 아, 아앙, 앙..!”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며 어린 소년의 정욕을 받아들이고 있는 이드리엔이었지만, 살구멍 안에서 이리저리 후벼진 채로 허리를 밀어 올리는 소년의 테크닉에 허덕이기를 반복한다.
“마레이, 엄마도 있답니다.”
라벨라는 커다란 젖가슴의 첨단을 어린 소년의 입에 슬그머니 밀어 넣고 수유하듯, 사랑스러운 아들의 머리를 정성스레 쓰다듬는다.
“으읏.. 어, 언니도.. 라벨라도 매일매일… 이렇게 범해줄 거지? 흐으… 물론 나도 말이야. 아우으읏..!”
“연구실에서도 우리 둘을 잔뜩 범해줬잖아. 핥짝. 라벨라님도 같이 계시면 더 즐거울 껄?”
오른쪽에서 라벨라가 마레이의 머리를 소중하게 끌어안은 채 수유하고 있다면, 그 반대편에서 일리엔은 잔뜩 딱딱해진 소년의 가슴을 정성스럽게 핥고 빨고 있었다. 부디 선만을 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하면서 은근슬쩍 라벨라의 눈치를 보는 일리엔은 불안한 눈으로 어린 소년 위에 올라타 허리를 흔드는 쌍둥이 여동생을 본다.
“흐앙.. 나도, 여기에.. 흐으읏.. 살아, 살아 버릴까.. 읏.. 읏….”
라벨라의 눈이 위험하게 빛났다. 숨을 허덕이며 살집 가득한 엉덩이가 덜덜 떨린 채 허리를 움직이는 이드리엔은 아무것도 모른채 제 마음껏 소리 지르고 있었고. 사랑하는 주인님의 가슴을 정성스레 핥다, 놀란 듯 말을 더듬는다.
“우, 우리는 손님이니까…. 주인님이 부르시면….. 네에.. 하, 핥을게요. 핥짝. 쯔읍..”
라벨라는 쉴 새 없이 마레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힐끔 일리엔에게 눈치를 주었다. 천적을 만난 동물처럼 곧장 고개를 숙이고 이드리엔 앞에 펼쳐질 어두운 미래를 애써 털어내며 일리엔은 다시금 길게 혀를 내밀어, 어린 소년의 분홍빛 가슴을 정성스럽게 핥는다.
라벨라는 큰 젖가슴을 마레이에게 정성스레 먹이며 모유가 나오지 않는 걸 아쉽다는 듯이 아쉬운 표정을 지어 보였고, 그 바로 앞에서 이드리엔은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며. 마치 말을 탄 용맹한 기사처럼 거침없이 허리를 튕기고 있었다.
“마, 마레잇… 너, 너무 강하게 빨면.. 우읏… 읏..!!”
헌신적인 모친의 모습에 마레이는 어리광을 부리듯 라벨라의 분홍색, 그리고 아주 딱딱하게 발기한 유두를 집요하게 물고 이로 긁어가며 쉴 새 없이 괴롭히고 있었다. 정말로 갓난쟁이가 모유를 빨아 마시듯 쯥. 쯔읍. 쯔읍 쯥. 소리를 내며 입안에서 바들바들 떨리는 유두를 강하게 흡입한다.
“저, 저도 주인님께 가슴을 먹이고 싶은데… 괘, 괜찮을까요? 가, 감사합니다. 주인님. 제 가슴도 드셔보세요. 라벨라님만큼은 아니지만 무척이나 즐거울 거에요.”
힐끔 눈치를 보는 일리엔의 모습에 라벨라는 미미하게 고개를 끄덕였고 화색이 된 일리엔이 라벨라와 같이 마레이의 목뒤를 슬그머니 붙잡고 거대한 가슴을 슬그머니 들어 입안에 두 개의 분홍빛 유두를 담는다.
-쯔읍. 쯥. 쯥쯔읍. 쯔릅. 츄웁.
두 명의 유두를 한 번에 입에 넣고, 같이 깨물거나, 혀로 굴려 빨아올리자, 양옆에 수유를 해주고 싶어하는 극상의 여체들이 귀여운 소리로 울부짖기 시작한다.
“읏.. 앙…렌 이거 좋아요. 으읏..! 라벨라님 유두랑 스치는 게.. 흐읏.. 읏..!”
“앙, 앙, 아앙… 어, 엄마 가슴이 그렇게 좋은걸까? 흐으읏.. 읏..!”
“주, 주인님..앙.. 앙… 깨, 깨무는 건… 흐읏.. 조, 좋아요.. 읏.. 네에.. 좋아욧…!”
모친과 여선생의 가슴을 동시에 맛보고 있는 어린 소년은 지금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며 기승 위로 노력하고 있는 이드리엔의 엉덩이를 슬그머니 더듬는다.
-찌걱! 찌걱! 쯔으윽..! 찌걱!
“흐읏.. 읏..! 아앙, 이렇게 해주는 게 좋아? 응? 더, 더 해줄까? 후후, 더는 못해… 네 자지가 너무 커서.. 버겁거든.. 으으읏..!”
양옆에서 가슴을 먹여주고 있는 극상의 여체와 스스로 쾌락을 탐하면서도 쉴 새 없이 자신의 눈치를 보는 쌍둥이 엘프 중 여동생.
머리가 멍해지면서도 기분 좋은 쾌락에 잠들 수 없는 마레이는 최대 한계로 노력하는 이드리엔의 움직임에, 만족스럽지 않은 움직임에. 가만히 있어 달라고 부탁한 그녀의 부탁을 가볍게 무시하고 그대로 허리를 쳐올리며 부드러운 질육을 페니스로 맛본다.
“읏.. 읏… 최고의 주말이야.. 아앙.. 너무 좋아.. 후으읏..!”
“나도, 나도 좋아, 이드리엔. 더, 더 움직여.. 흐읏..!”
열심히 노력 중인 여교수의 모습에도 만족스럽지 못한 마레이는, 풍만한 엉덩이를 더듬던 손을 슬그머니 움직여 허리를 내려찍는 이드리렌의 엉덩이 구멍에 손가락을 슬그머니 밀어 넣는다.
새끼손가락도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타이트한 조임에 미묘하게 주변부만 손가락을 긁게 된다.
“아, 앙… 어, 엉덩이도 같이.. 으읏.. 읏..! 그, 그러면.. 히이익..!”
이드리엔의 귀여운 반응을 보면서 라벨라와 일리엔의 포동포동한 거대한 가슴 정중앙에 잔뜩 발기해 있는 유두 두 개를 입술로 물어 끝까지 잡아당긴 뒤, 다시금 입안에 넣고 굴린다.
“햣..?! 아, 앙 아아아앗.. 하아앙!”
“아웃.. 으읏.. 우으으읏.. 후으응!”
라벨라의 부드러운 유두가 파르르 떨리는 게 느껴졌고, 일리엔은 귀여운 목소리로 고개를 치켜들며 사랑하는 주인님을 향해 더욱더 가슴을 내민다. 양옆에 두 사람은 비어있는 손으로 어린 주인님에게 진상되지 않은 진신의 유두를 스스로 괴롭히거나, 비부를 쓰다듬고 있었다.
-팡! 팡! 팡! 팡!
스스로 엉덩이를 흔들어 가며 요분질 하던 이드리엔의 움직임이 점차 빨라지다 자궁구에 페니스가 찔러 들어올려지자 그대로 주저앉기 시작했다. 그런 그녀의 미약한 봉사에 마레이는 허리를 털듯 움직여 이드리엔의 살주름을 거칠게 헤집으며 페니스를 꽂았고.
“아, 안돼에… 아, 엉, 엉덩이도 같이.. 흣… 그, 그렇게 누르면.. 흣.. 흣.. 가, 가아앗.. 가아앗.. 더, 더 하고 싶어. 시, 싫어, 싫어엇.. 아아앗, 아앗, 아아아 아!!”
“이, 이드리엔 나도.. 나도 쌀 것.. 으읏… 아, 어.. 움.. 쯔읍. 쯥..!”
이드리엔의 절정과 동시에 정액을 내놓으라고 엄포를 놓는 것 같은 질주름의 압박에 허리를 흔들어 사정감을 터트리는 마레이였지만, 말하는 도중 입안에 가득 담기는 두 개의 가슴에 그대로 있는 힘껏 젖가슴을 빨아당기며 사정한다.
-쯔으으으윽!! 쯔으응윽! 쯔으윽!
모친과 섹스용 애완동물로 전락한 여선생의 가슴을 문 채로 그대로 사정을 시작한다. 평소보다 더욱 흥분해서 그런지 두려울 정도로 대량의 정자를 이드리엔 안에 거침없이 뿌리고 있었다.
-쯔으윽! 쯔으윽! 콰륵. 콰르륵!
“흣... ! 흣…! 흐응.. 응… 이, 이렇게 가득 안에 싸버리면…. 흐흣… 당장이라도 임신할 거라고… 피임마법이 아니었으면 정말.. 흐으읏~!”
관능의 정점으로, 어린 소년에게 꼬챙이에 꿰뚫리듯 질안을 거대한 페니스에 꽂힌 채 몸을 숙인 이드리엔이었지만. 점점 익숙해지는 소년이 주는 거대한 쾌락에 억지로 정신을 차리고 소중하게 하복부를 쓰다듬으며 작게 콧소리를 낸다.
“주인님 제 안에도 잔뜩 내주실 거죠?”
“엄마 안에도 말이죠?”
두 사람의 부탁에 정욕으로 뒤덮인 어린 소년은 흔쾌히 고개를 끄덕인다. 두 사람을 범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동시에 사정 이후 슬그머니 물렁해진 거대한 페니스는 다시 한번 정립한다.
“하앙….! 아, 안에서 커지고 있어.. 으읏… 보지 안에서.. 또 커졋서.. 흣.. 흣… 자궁 안에 정액이 가득 찼는데.. 우으읏..!”
그러면서도 기쁜 듯 말하는 이드리엔은 덜덜 떨리는 허벅지를 보이면서도 천천히 하체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런 그녀의 움직임에 국화무늬의 구멍이 뻐끔뻐끔 소리를 내며 마레이를 부르기 시작했다.
“우우… 아, 아앗, 응… 응아아앗.. 히이이익!”
“엉덩이 조임이 좋네. 엉덩이 구멍에 넣고 싶어. 이드리엔. 허리를 들어줘.”
“읏… 네에.. 네…!”
이드리엔은 덜덜 떨리는 팔과 다를 이용해 보는 사람이 안쓰러울 정도로 몸을 힘겹게 일으키고, 국화무늬의 구멍에 방금전까지 자신의 질육을 거칠게 쑤셔 박던 페니스를 가져다 댄다.
“아, 앉을 테니까.. 흐이이이이잇?!!”
-푸우우욱!
자신에게 말하듯 주저함을 보이는 육변기의 모습에 마레이는 재빨리 몸을 일으켜 이드리엔의 허리를 붙잡고 그대로 부드러운 구멍에 페니스를 있는 힘껏 밀어올려 박는다.
“아, 아… 좋아….. 읏.. 이드리엔 보지보다 단단히 조여서.. 읏… 또 다르게 기분 좋아섯.. 으응..”
“내, 내가 넣어주려고 했는데.. 으읏… 안에… 그, 그렇게 찔러 넣으면…. 아아앙.. 앙… 바, 바로 움직이면.. 응으으응….!”
이제 완전히 길들여진 질육들은 페니스를 넣고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조임과 따스함을 주고 있었고, 마레이도 습관적으로 극상의 여체의 몸 안에 자신의 물건을 넣을 때면 언제나 그랬듯이 페니스를 딱딱하게 굳힐 뿐이었다.
부드러우면서도 탄력 있는, 조금 더 저급한 표현을 빌리자면 쫄깃한 이드리엔의 신체 감촉이 온몸에 전해져온다. 스스로 허리를 흔들어가며 부드러운 엉덩이를 어린 남자아이의 하복부에 잔뜩 붙여오며 울부짖는 엘프 교수는 쥐어짜이는 듯한 목소리를 끝없이 흘린다.
“응, 하아하아… 으으읏.. 응, 응.. 으응.. 으응.. 읏… 읏.. 으으읏… 크흐으읏..!”
한 마리의 말 위에 올라탄 듯 허리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균형을 잡기 위해 상체를 좌우로 슬며시 움직이자, 거대한 가슴이 놀라울 정도로 크게 출렁거리며 굵은 땀방울을 허공에 흩뿌린다.
백금 발의 머리카락이 쉴 새 없이 허공을 헤집고, 이마에는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힌 이드리엔은, 이를 악문 채로 있는 힘껏 어린 소년을 타고 있는 힘껏 허리를 내리누르며 소년을 범하고 있었다. 뭐, 사실은 완전히 길들여진 자신의 몸이 제멋대로 움직이는 것을 기쁜 듯 즐기고 있다는 말이 옳은 표현이겠지만.
“으응… 앗.. 앙.. 아… 으음.. 음.. 으으읏…! 으흣… 흣..!”
-찌걱찌걱찌걱!
스스로 허리를 흔들며 자신보다 한참이나 연하의 소년의 올라타 있는,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의 미녀는. 제국의 유명 학교의 교수라는 것을 , 마법 학계에서 촉망받는 인재를 넘어서 하나의 축이 될 정도로 능력이 넘치다 못해 선망의 대상인 여성이라는 것을 누가 믿을 수나 있을까.
쾌락을 억지로 참아내는 것인지, 꽉 깨문 치아가 슬며시 벌어져 있는 입술 사이에 보이고 두 눈의 초점은 이미 예전에 사라져 눈꺼풀 위에 반쯤 걸쳐 있었다. 하얀 반 스타킹은 이미 애액과 정액덩어리들로 잔뜩 더럽혀져 축축하게 젖어있었지만 지금 이 자리에서 그런 것을 신경 쓸 사람은 아무도 존재하지 않았다.
알몸으로, 아니, 흰색 반 스타킹만 신고 있는 극상의 미녀는 어린 소년의 위에서 최선을 다해 제 몸을 흔들며 소년의 육욕과 이런 소년에게 길들여지고 사육 받고 싶어 하는 자신의 더럽고도 추악한 욕망을 맘껏 채우고 있었다.
“하악! 아앗…! 햐악…! 핫.. 핫… 우으읏.. 읏..! 읏.. 큭… 크흑… 크읏.. 읏..! 읏..!”
어린 소년의 물건으로 가득 찬, 아니 이제는 어린 소년의 페니스의 크기에 딱 맞게 조교 된 구멍은 뜨겁게 달아올라 페니스를 흐물흐물 녹이는 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기분 좋게 변해 있었다.
홀로 끝을 모를 열락으로 달려가고 있는 극상의 여체가 스스로 요분질 치고 있었지만, 어린 소년의 관심은 이미 다른 곳을 향해있었다.
-쯔으읍.. 쯥.. 쯥..!
“아앙, 주인님.. 흣.. 흣… 깨물면서 빨면.. 우으읏.. 흣….. 조, 좋아앗.. 좋아요.. 주, 주인님.. 더, 더 제 가슴을 먹어주세요!”
숨을 헐떡이며 고개를 숙이지도 못한 채, 반쯤 허공에 애매하게 걸쳐 있는 일리엔의 가느다란 턱은 멈추지 않은 자극에 어찌할 줄을 모르는 강아지같이 멍하니 지금의 상황을 즐기고 있었다.
“마레이…. 엄마, 엄마의 가슴도 마구 빨아주세요. 일리엔의 가슴이 보다는 작긴 하지만….. 엄마 가슴도 맛있으니까…. 아앙… 읏… 으읏.. 네에.. 가, 감사합니다… 어, 엄마의 가슴도 먹어주셔서.. 흣….!”
잔뜩 굳은, 타액으로 잔뜩 젖어있는 젖꼭지를 자신의 아들의 볼에 문지르며 안타까운 듯 들뜬 숨을 내쉬는 라벨라 드 파웬. 크사크루 쌍둥이의 폭유에 비교한다면 라벨라의 가슴은 작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성인 남성이 한 손으로는 결코 쥘 수 없는 커다란 크기의 가슴이 소년의 볼에 잔뜩 붙어 이리저리 움직인다.,
모친과 쌍둥이 엘프 미녀와 함께하는 섹스는 질척하고 끈적한 육욕과 함께 어린 소년을 모성 본능 속으로 몸을 맡기게 하는 쾌락을 제공하고 있었다. 얼굴이 파묻힐 정도로 커다란 가슴들이 서로를 입안에 넣어달라 애원하며 입술 안으로 밀어 넣어지고 있었다.
-쯔읍.. 쯔으읍.. 쯥.. 쯥..
“흣.. 흣… 아, 앙… 주, 주인님의 혀와, 주인마님의 젖꼭지가 비벼지면.. 앗.. 아앗.. 흐으읏..!”
“아.. 아앙… 어, 엄마는.. 읏.. 깨물면.. 읏.. 읏… 아앙 잡아당기면 시, 싫어엉…!”
입안에 잔뜩 푸릉푸릉 거리며 떨리는, 잔뜩 발기한 젖꼭지를 번갈하 빨고, 늘어지고, 같이 입안에넣고 굴린다. 어린 소년에게 수유를 하면서 얻는 거대한 쾌감에 두 사람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며, 동시에 더욱더 가슴을 내밀어 어린 소년에게 수유를 강요한다.
두 명의 여인과 같이 밤 자리에 드는 게 이제는 익숙한 소년은 이 매혹적인 여체들을 제대로 다루는 법을 제대로 교육(?)받았기에, 양손으로 두 사람의 가슴을 하나씩 잡아 젖꼭지를 가운데에 모은 뒤, 동시에 핥짝이기 시작한다.
“읏.. 읏.. 주, 주인님.. 으읏… 그, 그렇게.. 아앙… 더, 더 빨아주세요…. 우읏..!”
“마, 마레이.. 읏… 엄마도.. 빨아줬으면 좋을...읏.. 으읏…!”
아기라고 하기에는 너무 커버린, 성인이라고 하기에는 무척이나 작은 소년에게 가슴이 붙잡혀 동시에 애무 당하는 두 여인은 수치심조차 없이, 어린 소년에게 터무니없는 요구를 이어나가고 있었다.
입안에 들어온 딱딱한 유두. 그것도 각기 다른 여성의 가슴을 입에 한 번에 넣은 채 혀를 굴리며 서로 다른, 분홍빛 유두를 맛본다.
“쯔읍.. 쯥… 두 사람 다 이렇게 괴롭혀주는 게 좋지? 응? 응?”
그런 터무니 없는 요구를 묵살한 소년은 제멋대로 두 여인의 가슴을 가지고 놀며 오히려 자신보다 한참이나 연상의 두 사람을 놀리고, 아니. 가지고 놀고 있었다. 손바닥에 달라붙는 듯한 감촉의 거대한 가슴을 한 손으로 각각 움켜잡은 채, 부드러우면서도 꾹 쥐면 그대로 말캉거리며 눌리는 극상의 고기의 질감을 손으로 만끽하면서도, 입으로는 딱딱하게 굳어, 혀로 핥을 때마다 파르르 떨리는 유두를 잔뜩 빨아당긴다.
“아앙, 으응… 혀, 혀가 너무 야해서… 읏.. 읏.. 엄마 가슴이 그렇게 좋아? 후후.”
“어머니의 가슴만큼이나, 섹스펫인 렌의 가슴도 잔뜩 빨아주세요. 흐읏..!”
둥그렇고 커다란 가슴 위로 튀어나온 것처럼 보이는 젖꼭지는 젖병의 끝부분 같았고, 모유가 나오지 않는 젖을 거침없이 빨아당길 때마다, 두 사람 모두 숨을 헐떡이며 몸을 바르르 떤다.
그와 동시에 하복부에서 올라오는 쾌감에 어린 소년은 연상의 두 누나(?)의 가슴을 가지고 노는 것을 그만두고 턱을 치켜들며 뜨거운 숨을 토해낸다.
-찌극! 찌극! 찌극!
“으읏… 이드리엔 좋아.. 더, 더어...”
“큿.. 큿.. 크흐흣…!”
자신이 올라타 있는 어린 남자아이의 부탁에 이드리엔은 스스로의 무릎을 붙잡고 더욱더 빠르게 허리를 놀리기 시작했다. 꽉 깨문 하얀 치아가 분홍빛 입술 사이로 보이고, 그 양옆으로는 침이 줄줄 흘러내려 턱을 타고 똑- 똑- 소리를 내며 바닥으로 떨어져 내린다.
“읏.. 으읏… 하읏… 흣… 흐읏… 큿… 큿…!”
-찌걱찌걱찌걱찌걱!
어린 소년의 터무니 없이 야한 요구에 충실히 따른 육변기, 아니. 이드리엔이 최선을 다하고 있었지만 기분 좋은 육변기 속에 사정하고 싶은 소년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으읏… 더, 더어… 큿..”
풍만한 엉덩이를 잔뜩 출렁거리며 가느다란 허리와 땀과 정액으로 잔뜩 젖어있는 백금발의 머리카락을 흔드는 극상의 미녀의 노력에도 소년의 요구는 더욱더 거침이 없어지기 시작했고, 결국 본인이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기 위해 그대로 엉덩이를 꽉 움켜잡아챈다.
“이드리엔 더 조여봐. 으읏.. 그, 그렇게.. 좋아..!”
마치 물건을 쓰듯, 질을 더욱 꽉 조이라 일방적인 말을 건네고 야릇하게 엉덩이를 주무르는 자그마한 손. 손가락이 잔뜩 파고들어. 아니, 손가락이 엉덩이 살 안에 파묻히고 어린 소년의 힘에 성인 엘프 여성의 몸이 거침없이 들리기 시작한다.
-푹! 찌거어어억! 푹! 찌거어어억!
“하아악..! 아아악..! 악..! 하악…! 크흣.. 으으응..!”
꽉 맞물려 있던 새하얀 치아의 틈은 잔뜩 벌어졌고, 입을 다물지도 못한 채. 여교수는 어린 소년의 몸 위에서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거칠게 허덕이기 시작한다.
“아아앙…! 더, 그으읏… 기, 깊숙히는.. 우으읏… 읏… 하아앗…! 키히히힛!”
자존심 따위는 찾아볼 수 없이, 잔뜩 젖어있는 비부안으로 밀고 들어오는 어린 소년의 페니스에 완전히 굴복해버린 연상의 엘프는, 아주 쉽게 절정의 끝자락으로 밀려날 뿐이었다.
“흐읏.. 읏.. 읏.. 아, 안, 안돼에...아앙.. 더, 더어… 읏…. 마, 마레이… 나, 나… 흐읏.. 좋아앗… 좋아아앗..!”
쉴 틈도 없이 거칠게 출입하는 거대한 페니스가, 부드러운 살단지 안을 거칠게 찔러 넣고, 자궁을 쿵쿵 소리가 나도록 두드리자, 어린 소년의 위에 올라탄 이드리엔은 거칠게 찾아오는 극한의 절정에 몸을 맡기며 소리를 지른다.
찌걱찌걱찌걱찌걱!
하얗고 큰 엉덩이가 하복부에 쉴 새 없이 부딪히고, 안에서는 살주름 하나하나가 끈적하게 얽히면서도 부드럽게 거대한 페니스를 받아들이는, 정말로 어린 소년의 우람한 물건에 딱 들어맞게. 극도로 완성된 극상의 질육이 부드럽게 조인다.
“아앙, 아앙, 앙, 마, 마레이.. 흣.. 흣…. 가아앗.. 가아.. 가, 갈 것 같아.. 흣.. 흐아아아아아앙!!”
어린 소년에게 기세 좋게 올라탔지만, 너무나도 쉽게 절정에 달하는 건방진 육변기는 소년의 육욕을 전부 해소해주기 커녕 욕구불만 상태로 남겨두며 제 스스로 고개를 떨구고. 커다란 엉덩이를 출렁이며 앞으로 쓰러진다.
“으으읏..!”
덜덜 떨려오는 극상의 여체에 더이상 관심이 없는 것인지, 다음 상대를 찾기 위해, 마레이는 결합부 사이로 여전히 꿈틀거리는 거대한 페니스를 슬그머니 뽑아내며 이드리엔을 앞으로 밀어낸다.
“으읏… 라, 라벨라…. 엄마. 일리엔….”
“후후, 부족하지요? 엄마가 편안하게 할게요.”
애틋한 눈으로 자신을 보는 어린 아들의 모습에 라벨라는 기쁘게 웃으며 슬그머니 몸을 일으켜 풍만한 엉덩이를 그대로 보이며 어린 소년의 페니스에 얼굴을 잔뜩 붙인다. 재빨리 행동하는 라벨라의 모습에 일리엔도 따라 움직이지만….
“아앗, 주인마님… 저도… 으… 네에… 주인님. 이번에는 제 가슴을 잔뜩 먹어주세요. 후후, 우유는 안 나오지만, 주인님의 아기씨로 잔뜩 착상하면 그때는 후후….”
마레이가 보지 못하는 라벨라의 얼굴을 본 일리엔은 잔뜩 겁먹은 것인지, 몸을 덜덜 떨며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다시금 어린 소년의 타액으로 잔뜩 젖은 젖꼭지를 그대로 소년의 입가에 문지르며, 기분 좋은 상상을 하며 웃어 보인다.
“엄마도 신경 써주세요. 으음… 맛있는 걸 잔뜩 묻히고 있네. 쯔으읍.. 쯥..! 마레이가 가장 좋아하는 엄마가, 입 보지를 사용해서 잔뜩 싸게 해줄게. 후후후, 쌀 것 같으면 그냥 싸버려도 좋아요. 엄마에게 정액을 잔뜩 먹여줘요, 마레이. 쯔읍.. 흐읍.. 으읍.. 으읍.. 쯔읍.. 쯥..!”
다른 여성의 가슴을 빨며, 자신을 슬그머니 바라보는 마레이의 모습에도 라벨라는 녹아버릴 것 같은 녹색 눈을 반짝이며, 페니스의 첨단을 정성스레 혀끝으로 핥고 천천히 머금는다.
방금전까지 다른 여성의 질구를 거침없이 출입하던 페니스를, 그것도 정액과 애액이 그대로 번들거리는 고기방망이를 황홀하게 바라보는 라벨라는 망설임 없이 사랑스러운 아들의 페니스를 그대로 입안에 담는 라벨라.
끈적하고 따뜻한, 입안에 잔뜩 고여있던 타액이 움찔움찔 떠는, 이미 여러 액체가 말라비틀어지기 시작해 여러 흔적이 남기 시작한 페니스를 다시금 적시고 점진적으로 목구멍 안까지 삼켜나가기 시작한다.
감찰국의 마녀라 불릴 정도로 차갑게 느껴지던 미모도, 어린 아들 앞에서는 스스로 비부를 문지르며 유혹하는 요염한 미모도 아닌. 천박하게 느껴질 정도로 얼굴을 망가뜨리며, 어린 아들의 페니스를 입안으로 삼켜나가기 시작한다.
“쯔으으읍… 쯥… 흡...윽.. 으읍… 읍!”
라벨라는 볼을 잔뜩 오므리고, 그대로 빨며 식도 안까지 페니스를 삼킨다. 그러면서도 거침없이 빨아당기는 물소리가 그대로 부드러운 볼 안에서 울리며 페니스를 진동시키며 더욱더 기분 좋게 봉사하는 아들에게 수없이 씨뿌리기를 당하는 아름다운 모친.
“쯔읍.. 쯔읍.. 쯔릅.. 쯔르릅.. 쯔르릅.. 쯥.. 쯔으읍.. 쯥..!”
20대의 젊음을 그대로 빛내며, 그러면서도 요염함을 잔뜩 품은 성숙한 여인은 자신보다 한참이나 어린 어린 소년의, 자신의 아들의 잔뜩 발기한 페니스를 거침없이 빨며. 다른 여인의 가슴을 맛보며 뜨거운 콧김을 후욱후욱 불어내는 마레이를 바라본다.
바짝 조이기 시작한 부드러운 볼안의 감촉은, 질육과는 또 다른 온기와 조임으로 페니스를 거침없이 빨아들인다.
-꿀꺽꿀꺽꿀꺽.
정상적이라는 말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소년의 거대한 페니스를 삼키기 위해서 목을 쉴 새 없이 움직이며 입안에 마저 남은 타액과 아주 적은 양의 공기가 그대로 식도를 타고 사라지며 살단지와 페니스만 남은 부드러운, 본인이 자칭하길 완성된 입보지를 어린 소년에게 선사한다.
괴로운 것인지, 아님 지난 열락의 시간동안 새겨진 쾌감 때문인지. 잔뜩 젖은 눈동자로 어린 아들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페니스를 점점 더 깊게 삼켜나가기 시작하는 라벨라. 자신의 모습을 자랑이라도 하는 듯, 아니 주인님에게 보라는 듯 길게 내려오는 초록색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긴 채 얼굴을 앞뒤로 흔들며 페니스를 부드럽게 조여온다.
-쯥.. 쯔읍.. 쯥.. 쯕.. 쯔윽.. 쯥.. 쯔으윽.쯔윽..!
“으읍.. 쯥.. 쯔읍.. 웁.. 쯔읍..!”
페니스를 잔뜩 삼키고 있는 입안에서 나는 소리인 것인지, 아니면 페니스를 문 채 꽉 다문 입술에서 거침없이 밀려나는 질척한 타액이 자아내는 소리인 것인지 모를 것들이 잔뜩 섞인다.
어린 아들의 거대한 페니스를 입에 문 채로, 머리를 흔들기 시작하는 라벨라. 잔뜩 오무린 볼이 거대한 물건의 기둥을 정성스럽게 조여오며, 꿀꺽꿀꺽 삼키며 움직이는 식도의 살주름이 기분 좋게 조여온다.
“으읏… 어, 엄마아.. 좋아.. 읏으읏.. 쯔으읍.. 쯥..!”
“주인님, 제 가슴도 계속.. 흐아앙… 네에.. 주인님의 전용 가슴도 흐읏.. 사랑해주세요오...”
극렬하다는 말이 옳을 정도로 거침없이 봉사하는 라벨라의 신묘에 가까운 기술에 허덕이는 어린 소년은, 달콤한 비명을 지르는 입안으로 다시금 밀려들어 오는 딱딱하게 발기된 유두의 감촉에 입을 꽉 다문 채 츕츕 소리를 내며 거칠게 빨고. 그 옆에서 쌍둥이 동생이 숨을 몰아쉬며 절정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상태임에도 어린 소년에게 사랑받기 위해 발버둥 치고 있었다..
아들에게 자진의 입을 보지라며 천박한 단어를 붙여 쓰면서 말하며 봉사하는 라벨라는, 자신이 자신의 입에게 이름을 붙일 정도로 능숙하네 펠라를 이어가고 있었다. 마치 하체에 달려 있는 두 개의 구멍을 이용해 잔뜩 교미하는 것처럼 허덕이는 어린 소년의 모습에. 일리엔의 눈동자는 부러움과 선망으로 반짝인다.
“쯔으읍.. 쯥.. 으읍.. 응...으읏.. 으응… 우웅.. 쯥.. 쯥..!”
타액과 정액, 그리고 타인의 질액이 잔뜩 섞여 라벨라의 분홍빛 입술을 반짝인다. 머리칼을 한쪽 귀로 넘겼음에도 거칠게 머리를 흔드는 행동에, 라벨라의 흐트러진 녹 발이 어린 소년의 하복부에 잔뜩 달라붙어 있었다.
“아아… 읏… 나, 나와.. 엄마 입에.. 으읏.. 입보지 안에 잔뜩 쌀게.. 흐으…. 엄마에게 잔뜩 정액을 먹여줄게.. 으읏… 우으읏..!”
두 손으로 꽉 붙잡고 있던 일리엔의 가슴에서 손을 떼어내, 그대로 라벨라의 녹색 머리카락 사이로 손가락을 밀어넣은 채, 있는 힘껏 움켜쥐고 자신을 향해 잡아당기며 그대로 허리를 찔러 넣는 어린 소년은. 괴로운 듯 바둥거리는 모친의 반응에도 아무런 망설임 없이, 차오르는 사정감을 라벨라의 입안. 정확히는 목 안으로 그대로 토해낸다.
-쯔으윽.. 쯔윽.. 쯔륵.. 쯔으으윽..! 쯔으으윽!!
“흡.. 흐읍.. 읍.. 꿀꺽…. 쯔읍.. 꿀꺽..!”
평상시와 같이 특농의 정액을 모친의 목 안에 쏟아내는 마레이. 그리고 아들의 배려심 따위 보이지 않는 거친 행위와 이어지는 사정에도 자연스레 목을 움직이며 정액을 삼켜나가는 라벨라.
점막 사이사이에 꽉 끼어 그대로 코팅이 되듯 딱 달라붙은 점도 진한 정액이 거침없이 뿌려진다. 어린 아들에게 온몸을 사용해 봉사하는 젊은 어머니, 그런 그녀가 목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최선을 다해 삼키는 양보다, 페니스의 첨단에서 뿜어지는 양이 압도적으로 많기에 꽉 오므린 볼이 잔뜩 부풀어 오른다.
“으흐흡.. 읍.. 읍.. 쿱.. 쿱..꿀꺽.. 꿀꺽..꿀꺽꿀꺽.. 으읍.. 꿀꺽...”
숨을 제대로 쉴 수도 없는 강한 압박과 입안에 가득 차는 싱싱하고 질척이는 정액덩어리에 라벨라는 괴로운 듯 옅은 신음을 쉴 새 없이 토해냈지만, 그런데도 너무나도 익숙한 행위이기에 쉴 새 없이 입안을 가득 채우는 희고 잔뜩 냄새나는 백탁액을 삼켜낸다.
-쯔으으윽! 쯔으으윽! 쯔으으윽 쯕! 쯕! 주르르륵!
하지만 그런 라벨라의 열성적인 노력에도 소년의 페니스에서는 인간의 사정량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거침없이 정액이 뿜어져나오고 있었고. 자그마한 두 손은 모친의 초록빛 머리카락을 잔뜩 움켜쥔 채로 자신의 다리 사이로 끝없이 잡아당기고 있었다.
마치, 도망치지 못하도록 꽉 옭아매는 듯한 행위는 자신을 양자로 받아들여 준 감사와 발테르의 최고 권력자 중 한 명에게 보이는 존중이나 예의 따위는 일체 찾아볼 수 없는, 마치 오나홀을 사용하는 것 같았다.
“으읍.. 흐으읍.. 흡.. 흐으읍.. 꿀꺽꿀꺽꿀꺽 쯔르릅.. 쯥.. 흡.. 흐읍..!”
식도로 밀려 들어오는 엄청난 양의 정액에 제대로 호흡조차 내쉴 수 없어, 중간중간 콧김을 불어대며 겨우겨우 숨을 이어나가는 라벨라였기에 입안에 넘치는 정액을 전부 삼키는 것을 불가능에 가까웠지만.
“어, 엄마.. 다아아.. 다아 마셔! 입보지 안에 잔뜩 정액을 먹여줄 테니까..!”
“우응.. 쯔읍. 읍.. 츠으읍.. 츱.. 쯔읍. 쯥.. 쯔으읍.. 꿀꺽.”
자신을 거두어준 양모의 머리채를 잡은 채 다리 사이로 꾹꾹 누르며 다 마시라고 명령하는 어린 주인님의 말에 라벨라는 고개를 슬쩍슬쩍 움직여 마저 남은 정액들을 배속으로 삼켜낸다.
-쯔윽… 쯔으윽.. 즈으으윽..!
“쯔으읍.. 쯥… 으음.. 우음..”
“아으.. 으으… 엄마… 다, 다나왔어.. 우으읏… 으...”
수도꼭지를 틀어놓은 것처럼 콸콸 쏟아지던 정액덩어리들은 조금씩 조금씩 기세를 잃어가기 시작했고, 창백하게 질려가던 라벨라의 얼굴이 점차 제 색을 되찾아가며 목울대를 꿀꺽꿀꺽 소리를 내며 입안에서 점차 부피를 줄여가는 정자들을 위 속으로 밀어 넣는다.
그런 라벨라의 헌신적인 노력에도, 어머니의 입에도, 질안에도, 그리고 심지어 엉덩이 안에도 매일매일 정액을 싸지르는 어린 소년은 고개를 잔뜩 젖힌 채, 오줌을 배설하고 페니스를 털어내듯, 라벨라의 머리채를 꽉 움켜쥔 채로 하체를 털털 소리 나게 털어낸다.
“흐읍.. 쯔으읍.. 후후, 엄마 입보지에 잔뜩 싸줘서 고마워요. 봐봐 마레이. 후후.. 쯔으읍.. 쯥..”
사정 이후 길게 이어지는 여운에 젊은 모친의 머리칼을 움켜잡은 마레이의 힘이 점점 풀렸고, 라벨라는 자연스레 사정이 끝난 페니스에서 입을 떼어낸다. 그리고 곧장 입을 벌리고 입안 구석구석 엉겨 붙어있는 정액덩어리들을 자랑하듯 보인 뒤, 혀끝으로 입천장을 긁어내 혀끝에 잔뜩 모아 그대로 삼켜내는 모습을 보인다.
-꿀꺽. 꿀꺽.
“마저 남은 것도 전부 엄마의 입보지로 받아줄게요. 후후, 쯔으읍.. 쯥..!”
너무나 야릇한 모습에 제대로 반응하지 못하는 소년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웃어 보인 라벨라. 아들에게 모든 구멍이란 구멍을 전부 허락한 어머니는 혀끝으로 요도구 첨단을 가볍게 쓸어올리고, 그대로 입을 가져다 대어 입술을 잔뜩 오므리며 요도에 남은 정액 찌꺼기를 쭈욱쭈욱 빨아올린다.
쯔으읍. 쯔르릅. 쯔으읍. 쯥.. 쯔읍..쯔븝..
“꿀꺽… 아아….. 엄마의 입보지를 잔뜩 써줘서 고마워요 마레이.”
그 누구에도 보인 적 없는 웃음을, 자신의 입안에 거침없이 사정한 어린 아들에게 보인 라벨라는 귀두 끝에서 맹글맹긋 솟구치는 정액덩어리를 마지막으로 빨아낸다. 이미 여선생에게 몇 발, 아니. 쌍둥이의 질안과 입안에 몇 발을 싸지르고. 모친의 입과 자궁 안에 잔뜩 싸질렀는데도 잔뜩 발기한 페니스는 여전히 힘을 잃지 않고 두근두근 소리를 내며 맥동 친다.
“아, 응… 엄마 입보지 정말 좋았어. 또 사용하고 싶어.”
“네에. 또 쓰고 싶으세요? 마레이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쓸 수 있는 입보지랍니다. 그래도. 엄마는 이번에 여기로 정액을 먹고 싶은데….”
“주, 주인님… 이번에는 저도… 라벨라님도 조금은 쉬셔야죠.”
라벨라가 슬그머니 몸을 뒤로 눕히며, 무방비하게 전라를 어린 소년 앞에 내비치고 정액으로 가득 차 하복부를 손끝으로 쓸어내린다. 라벨라의 눈치를 보던 일리엔도 참지 못했는지 곧장 엉금엉금 기어나가 라벨라 옆에 엎드려 잔뜩 젖은, 백금색 수풀로 뒤덮인 음부를 스스로 벌린다.
아들의 섹스 전용 애완동물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라벨라는 인상을 잔뜩 굳히고, 재교육의 시간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일리엔에게 있어서 재교육의 고단함보다는 지금 당장 주인님의 은총을 받는 게 세상의 전부였기에 아무런 상관조차 없었다.
매일매일 주인님에게 사랑받고, 모든 구멍에 정액을 담고 살아가는 라벨라와 다르게, 요즘 동생의 기형적인 행동(?)에 적당히 어울려달라는 요청으로 주인님께 귀여움을 받는 주기가 길어졌기에 지금 당장의 쾌락에 몸을 내던졌다는 말이 정확했다.
“마레이, 엄마가 제일 좋다고 했죠?”
“주인님, 주인님. 제 보지 잔뜩 달아올라서 넣으면 기분 좋을 거에요. 라벨라님이 이번에는 가슴을 먹여주실 테니까. 저 진짜 잘 조일 자신 있어요!”
일리엔은 간절한 눈으로 라벨라를 바라보고 있었다. 물론, 입으로는 마레이를 향해 수치심 따위 일체 존재하지 않는 야릇한 말을 내뱉고 있었지만.
‘라벨라님. 제발요. 제발제발제발제발.’
이제는 울음을 터트릴 것 같은 일리엔의 모습에 라벨라는 작게 코웃음을 쳤다. 서열 관계를 잊은 못된 육노예 엘프에게 제대로 된 교육을 해야 할까 고민도 들었지만, 마레이를 교육(?) 성장(?)시키기 위해 이드리엔의 발버둥을 내버려 둔 자신의 잘못도 있었기에. 어머니와 여선생을 두고 고민하는 어린 아들의 모습에 슬그머니 몸을 일으켜 일리엔의 엉덩이를 좌우로 잡아 크게 벌린다.
“마레이, 엄마 보지는 언제든지 써도 되니까, 애완동물도 위로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봐봐요. 벌렸다 닫으면 쯔읍쯔읍 소리가 나는 거 재미있지 않아요? 후후.. 마레이의 커다란 자지로 비벼봐요.”
“라, 라벨라님… 읏.. 주, 주인님… 읏… 무, 문지르시면.. 아앙...”
감동한 듯 목소리를 덜덜 떠는 일리엔이었지만, 그런 감정은 아주 잠시. 모친의 말을 너무나도 잘 따르는 어린 소년은 라벨라가 시키는 대로 페니스를 한 손으로 움켜잡고 백금색 화원 속에 숨여있는 동굴입구에 페니슬르 슬그머니 문지르기 시작한다.
일리엔 크사크루, 원소 마법을 전공으로 가르키며 부드러운 포용력과 학생과 교수들을 막록하고 시원시원한 태도에도 기품과 권위를 잃지 않은 모습의 발테르 학원의 가장 인기 있는 미녀로 잘 알려져 있다.
심지어 수업을 듣지 않은 학생들에게도. 아니, 수업을 들어본 적도 없는 학생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거대하고 밖에 표현할 수 없는 가슴과 남성들의 시선이 떨어지지 않는 풍만한 엉덩이에 수많은 남학생, 그리고 남교수들의 상상 속에서 잔뜩 더럽혀지는 미모의 여성.
그런 그녀가 침대에 엎드린 채, 자신보다 한참이나 어린 소년을 향해 알몸인 채로 엉덩이를 높게 들어 올리고 있었다. 허벅지로부터 발끝까지 투명한 액체가 질질 흐르고 있었으며, 보기 좋은 리듬에 맞춰 풍만한 엉덩이가 허벅지와 층을 만들며 부들부들 떨린다.
“흐으읏.. 주, 주인님…. 제, 제발.. 넣어주, 흐읏.. 넣어주세요....”
어린 소년에게 치태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는 천박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발테르 학원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엘프 교수는, 어린 소년에게 주인님이라 부르며 허벅지를 덜덜 떨고 있었다.
꽃잎 사이로 투명한 애액이 쉴 새 없이 흘러내려, 어서 박아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하는 듯, 아까전부터 계속 애액을 내뿜고 있었다. 페니스 첨단이 축축하게 젖은 음모를 대충 지나치고, 부드러운 속살의 입구를 슬그머니 쓸어올리자. 색기 가득한 몸뚱이를 흔들며 허벅지를 잔뜩 움츠린다.
“하읏.. 읏.. 읏… 주, 주인님.. 넣어주세요.. 주인님.. 제발...”
수많은 남성들의 고백에도 냉정하게 거절해오던 일리엔 크사크루는 자신의 가슴에 간신히 닿을 것 같은 어린 소년에게 스스로 엉덩이를 흔들어가며 애원하고 있었다. 그런 여교사의 모습을 만족스럽게 바라보는 행운이 넘치는 소년의 바로 옆에는, 그런 소년의 어머니인 라벨라 드 파웬이 한쪽 눈을 감으며 웃고 아들의 페니스의 중간을 쥐고 앞뒤로 쓰윽쓰윽 쓸어올리고 내리길 반복하고 있었다.
“아으.. 어, 엄마… 이제 슬슬.. .넣고 싶어...”
“안 돼요. 자, 일리엔 엉덩이에 뭐라고 쓸 지 생각이났나요?”
아들의 교사가 스스로 비부를 잔뜩 벌린 채, 애원하고 있는 모습을 보는 라벨라는 자신의 수음에 허덕이는 아들의 모습에 사랑스러워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마레이의 뺨을 핥아 올린다.
-쯔윽. 쯔으윽. 쯔으윽. 쯔윽...
“으읏.. 읏…… 좆집.. 응… 엄마처럼 좆집으로 쓸게. 으읏..꽉쥐면.. 으읏.. 엄, 엄마아아...”
“창의력을 발휘해봐요. 마레이. 후후 부들부들 떠는거 너무 귀여워.”
뒤에 감싸 안기듯 잡힌 어린 소년은, 자신을 꽉 옭아맨 채 두 손으로 페니스를 쥐고 흔들고 있는 음부에서 아들의 정액을 질질 흘리고 있는 젊은 모친의 행동에 숨을 허덕인다. 부드러운 가슴에 잔뜩 기댄 채, 엎드려 있는 여선생의 허리를 꽉 붙든다.
“뭐라고 쓸래요? 마레이, 엄마에게 말해줘요. 네?”
“아읏… 으..으읏.. 읏…. 어, 엄마 이제 저는.. 으읏... “
-찌릅.. 찌르륵.. 찌릅.. 찌릅..
“엄마 손으로는 반칙이잖아요? 마레이, 빨리 말해줘요. 일리엔 엉덩이에는 뭐라 쓸 거에요?”
페니스를 꽉 쥔 하얀 손이 더이상 움직이지 않자, 스스로 허리를 흔들어 둥글게만 손 사이에 마찰시키는 소년의 행동에 라벨라는 슬그머니 몸을 일으켜 소년의 페니스의 뿌리 쪽을 붙잡아 단단히 고정시킨다.
“아으… 엄마…. 싸고 싶은데…. 조금만.. 으읏… 꽉 쥐면.. 우으읏…!”
“안 돼요, 안 돼요. 마레이는 착한 아이니까, 먼저 해야 할 일을 해야되는 거 알죠?”
품 안에서 헐떡이는 어린 아들을 보며 황홀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라벨라는 이제는 울 것 같은 표정으로 고개를 돌려 자신과 아들을 보는 첫 번째로 선택된 육변기의 시선을 애써 무시한다.
“주, 주인님.. 육변기라고 적어주세요,”
“아, 으응… 그렇게…. 어, 엄마?”
“이미 육변기는 제 복부에 잔뜩 적었잖아요? 마레이, 다르게 적어야죠.”
라벨라의 초록색 눈동자는 무표정하게 일리엔을 내려보고 있었다. 아들을 잔뜩 귀여워(?)해 주고 있는데 함부로 끼어드는 애완동물의 모습에 탐탁지 않은 모습인 걸 잘 알고 있는 일리엔이었지만, 그런 건 나중에 어떠한 처벌을 받건 말건 지금이 우선이었다.
괴로워하는 주인님을 위로(?)해드리고,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일. 그게 지금 일리엔의 머리속에 가득 들어찬 생각이었다.
“써주세요. 때리면 좋은 육변기. 아니, 때리면 좋아하는 육변기! 맞는 걸 좋아하는 개변태 육변기라 적어주세요!!” 주인님. 빨리요. 엉덩이 맞을 때마다 질질싸는 개변태 육변기라고 써주세요!! “
“흐응~.”
발악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처절한 일리엔의 행동에 라벨라는 작게 콧소리를 낸다.
“응… 개변태 육변기로. 엉덩이를 맞을 때마다 질질싸는 개변태 육변기로 써줄게… 그러니까 엄마… 응.. 가, 감사합니다.”
일리엔의 행동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아들을 교육(?)하는 여선생의 모습에 라벨라는 놓아주고 싶지 않은 어린 소년의 몸을 해방시키고, 모친의 하복부와 허벅지에 ‘아들전용좆집’ ‘마레이 전용’ 같은 단어를 쓴 펜으로 다시금 두툼한 엉덩이 위로 글씨를 써내려간다.
“일리엔은 개변태 육변기가 됐네.나랑 같이 마레이의 육변기가 되어버렸구네? 후후.”
“제가 감히 주인마님과 같은….. 네, 맞아요! 맞아요..! 렌은 주인님 전용인 개변태 육변기입니다!”
슬그머니 웃어 보이던 라벨라의 표정이 굳자 일리엔은 황급히 말을 바꾸고 크게 소리를 지르며, 왼쪽 엉덩이에는 ‘엉덩이를 맞을 때마다’, 오른쪽에는 ‘질질 싸는 개변태’를. 그리고 마지막으로 궁둥이에는 ‘육변기’라는 말이 하나하나 적힌다.
어린 소년에게 직접 한 글자, 한 글자 적혀나가는데도 울분이나 수치심따위는 느끼지도 못하는 것인지. 스스로 엉덩이를 더욱더 높이 들어 올려 글자가 선명하게 적힐 수 있도록 자세를 취한다.
“이제… 응…. 다 적었으니까...”
자신을 올려다보는 마레이의 모습에 라벨라는 환하게 웃어 보이며 고개를 끄덕인다.
“아아, 드이어… 주인님…. 개변태 렌의 보지를 잔뜩 즐겨주세요! 엉덩이를 때리면 질질싸는 개변태 보지에… 아아아아..!”
-푸우우우우우우욱!
애타게 출렁거리는 엉덩이를 흔들고 있는 렌, 아니 육변기 암캐의 푹 젖어있는 질안으로, 페니스를 가져다 대자마자, 자신의 부담임을 뒤에서 거칠게 쑤셔 올린다.
“아아앙, 아아앙, 배, 배 안에 주인님.. 아.. 아앙.. 앙.. 아아아앙..!”
매트리스에 고개를 파묻은 채, 이리저리 이마를 부비며 흐느끼는 일리엔의 모습에, 곧장 체중을 싣고 올라탄 마레이는 극상의 여체에 매달리듯 서서 허리를 흔들기 시작한다.
“으읏.. 렌의 보지 잘 숙성되서 좋아.. 으읏… 꽉 조이고.. 잘 받아들이고 끈적끈적해서.. 우으읏..!”
제 주인이 찾아온 걸 알아버린 강아지마냥, 배 안을 욱이고 들어오는 거대한 페니스의 감촉에 이미 질육은 이전에 없을 정도로 스스로 꾸물꾸물 움직이기 시작한다. 주름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것처럼 움직여, 마치 돌기들이 헤어치는 것처럼 페니스를 훑어가며 잔뜩 조여온다.
“아아앙.. 앙.. 아아앙.. 주, 주인님.. 으읏… 깊이 푹푹 들어오는 거.. 아우우웅… 더, 더어어… 좋아요.. 주인님 자지..좋아.. 아앙..!”
평상시에는 보기좋은 모양으로 솟아있는 거대한 가슴이, 엎드린 상태로는 축 늘어진 것처럼 보이며. 어린 소년이 허리를 흔들 때마다, 앞으로 잔뜩 흔들리는 여체가 무거운 가슴만 남기고 있는 힘껏 앞으로 밀렸다, 소년의 페니스를 따라 뒤로 딸려온다.
-푸욱! 쯔으으윽! 푸욱! 쯔으으윽! 푸욱! 쯔으으으윽! 푸욱! 쯔윽!
페니스를 거칠게 쑤셔 박을 때마다 결합부 사이에서 쉴 새 없이 애액이 뿜어져 나오고, 시야가 새하얗게 될 정도로 거대한 쾌락이 부담임의 온몸을. 뇌를 강타하자, 더이상 버틸 수 없는 것인지. 주인님이 뒤에서 처박기 쉽게 엉덩이를 잔뜩 들어 올리는데 지지했던 두 팔이 곧장 무너진다.
“흐응… 으응.. 앙.. 아아앙.. 아아아! 앙.. 아아앙!”
매트리스에 잔뜩 상체를 붙인 채, 손가락이 파묻히는 엉덩이를 자신의 몸을 유린하는 소년에게 잔뜩 붙인다. 그런데도 가느다란 허리를 끌어안아 들어 올리며 더욱더 거칠게 페니스를 쑤셔 박는 어린 소년의 격렬한 허리움직임은 더욱더 거칠어져만 간다.
“마레이, 개변태 육변기의 보지는 어때요? 맛있어요?”
“아.. 아으… 네에.. 맛있어… 렌 보지 맛있어. 응, 엄마… 으읏..”
더욱더 저속해지는 라벨라의 말에 맞춰 똑같이 아무런 말이나 내뱉는 어린 소년. 자신이 섹스 중에 어떻게 교육(?)받는지. 어떻게 변하는지도 모른 채, 생각 대신 허리를 한 번 더 움직이는 소년은 처음 라벨라와 관계를 가졌을 때와는 너무나도 달라져 있었다. 본인이 얼마나 바뀌었는지에 대해서 짐작은 하되,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고 있었지만.
“엄마랑 츄츄 해줘요. 아, 네에. 마레이 엄마랑 키스해주려고요? 후후, 고마워요.”
젊은 엘프 교수를 개처럼 자세를 잡게 하고 범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어머니와 끈적한 연인의 키스를 나누며 마레이는 차오르는 사정감을 만끽한다.
일리엔의 새하얀 엉덩이는 빨갛게 물들어 있었다. 손자국이 선명하게 나 있어, 불그스름한 엉덩이 위에는 검은 글씨로 ‘엉덩이 맞을 때마다 질질싸는 개변태 육변기’라고 적혀있었다.
-찰싹! 찰싹! 찰싹!
“히이이익..! 히이익..! 히잇..!”
초록색 눈동자를 있는 힘껏 뜨며, 자궁을 짓누르는 불타는 막대기와 엉덩이를 맞으며 등골이 오싹오싹한 쾌감 일리엔은 혀를 내빼문채 허덕이고 있었다.
“아음.. 마레이, 잘하고 있어요. 쯔으읍… 엄마 가슴도 만져줘요. 아앙~ 꼭지만 그렇게.. 비비면.. 흐으읏… 네에, 네에.. 혀 내밀어드릴 테니까.”
여교수의 엉덩이를 쉴 새 없이 후려치는 것으로 모자라, 뒤에서 허리를 밀어 올리며 거칠게 범하고 있는 어린 남자아이는 바로 옆에서 달라붙은 미모의 여성이 감찰국의 국장이라는 말을 누가 믿을 수 있을까.
“후후, 점점 능숙해져서… 엄마도.. 으응… 쯔읍.. 쯥… 우으음..”
어린 아들이 제 선생을 범하고 있음에도 아무런 감정조차 내비추고 있지 않은 녹발의 미녀는 슬그머니 하복부를 쓸어내리며 비부 사이를 더듬어가는 소년의 행동에 슬그머니 허벅지를 벌린다.
끈끈한 딥키스가 이어지면서도, 동시에 질구에 천천히 밀려들어 오는 손가락에 작게 허리를 덜덜 떨며 자신보다 한참이나 작은 소년의 몸에 잔뜩 달라붙어 기대온다.
“아앙, 마레이… 손길이 너무 야해요.. 우응…”
어린 아들에게 혀가 빨리는 것도 부족해, 스스로 다리를 벌리며 질육속으로 손가락을 받아들이고 있는 극상의 여체는 아무런 저항도 없이, 아니. 오히려 작게 콧소리를 흥얼거린다.
-쯔윽.. 쯔극..!
“우아… 엄청 꽉 조이네, 라벨라 엄마?”
어린 아들의 손에 맞춰 엉덩이를 슬그머니 흔들어가며, 질육으로 더욱더 어린 아들의 손길을 느끼기 위해 노력하는 스스로 조교 되어버린 여체가 소년을 즐겁게 한다.
-찌걱찌걱찌걱.
홍수가 난 듯, 쉴 새 없이 애액을 흘려가며 잔뜩 젖어있는 질육이 기쁜 마음으로 어린 소년의 손가락을 삼켜나간다.
“앙, 앙, 그렇게 후비면.. 우으읏… 아, 앙, 마레이… 읏…!”
숨을 허덕이며,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 쾌락을 감내하는 젊은 어머니와.
“주, 주인님.. 아앙, 더, 더어.. 더 깊게… 흐으응… 앙, 앙, 아아앙.”
모친을 유린하는 소년 앞에 엎드려, 아무런 피임 생각도 없이 무작정 허리를 흔들며 자신의 몸을 이용해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고 있는 일리엔. 제대로 된 자세를 취하지도 못한 채, 매트리스의 아무 곳이나 손을 뻗은 뒤 무작정 허리를 앞뒤로 흔들어 끊을 수 없는 거대한 육욕과 어린 소년에게 예속되어 있다는 쾌감에 숨을 허덕인 채 기뻐하는 미모의 엘프.
세 사람이 보여주는 광란의 현장 바로 옆에는 조그맣게 부푼 배를 무의식중에 소중히 끌어안고 있었던 이드리엔이 점차 정신을 차리고 있었다.
“으.. 읏… 안에.. 가득…. 응…? 후후, 계속 섹스하고 있던 거야? 진짜 종마나 다름없네? 마레이, 나도, 나도 키스하고 싶어. 키스해줘.”
자신의 친언니와 친모를 동시에 즐기고 있는 어린 소년의 모습에도 이드리엔은 마치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자리에서 일어나 곧장 라벨라의 반대편, 소년의 빈 옆자리에 기대어. 언니의 허리를 붙잡고 있는 손을 스스로의 가슴골에 끼워 넣고 소년에게 잔뜩 혀를 내민다.
“라벨라, 조금만 양보를.. 으응, 고맙습…. 으응, 혀를 감으면.. 으읏.. 읏… 소, 손가락을 넣으면.. 아아앙, 앙..”
“쯔읍.. 츠읍…. 이드리엔, 조금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요. 마레이의 혀가 잔꾸 그쪽으로 가잖아요. 으응.. 엄마 혀도 잔뜩 가지고 놓아줘.”
양옆에서 두 명의 미녀가 혀를 길게 내밀고, 중앙에 선 소년의 혀에 쉴새 없이 얽히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런 소년의 바로 아래에는 ‘엉덩이 맞을 때마다 질질싸는 개변태 육변기’라 적힌 풍만한 엉덩이가 쉴 새 없이 움직이며 결합부에서 잔뜩 거품이 낀 애액이 뽑혀나오고 있었다.
“이런 미녀 세 명이랑 같이 하다니.. 쯔으읍.. 넌 진짜 축복받은 줄 알아. 쯔으읍… 핥짝. 빨리빨리 커서 우리 셋 다 잔뜩 임신시켜야 된다고. 후후.. 물론 이런 아이를 만든 라벨라의 잘못이 가장 큰 거 알죠?”
“츠읍.. 츠으읍. 츠읍… 네에. 엄마는 언제든지 마레이의 아이를 낳아줄 준비가 되어있어요. 후후. 아직 마레이가 준비가 안되어있으니. 쯔으읍.. 쯔읍.. 지금은 이렇게 위로해주는 거지만.”
세간의 사람들이 듣는다면 스스로의 귀를 의심할, 아니. 누군가의 더러운 망상이라 말할 그런 대화가 어린 소년을 사이에 두고 이어지고 있었다. 그것도 세 사람의 혀가 서로 얽히고 빨아가면서.
“응, 응… 나중에 잔뜩, 잔뜩 임신시켜줄 테니까.”
“착해요, 마레이. 엄마 보지도 잔뜩 가지고 놀아.. 아아아앙, 읏.. 으읏… 갑자기 너무.. 큿..!”
일리엔의 질육안에 페니스를 거칠게 쑤셔 박으며 다른 두 여인과 설육을 교환하며 정신을 못 차리던 소년은, 허리를 원으로 움직여가며 손가락을 자극하는 부드러운 모친의 질육을 손가락으로 헤집는다.
“후후.. 라, 라벨라도 약하기인.. 으응.. 읏.. 마, 말하고 있는 데에.. 앙, 앙… 마레이.. 쯔읍.. 아, 너무 좋아. 마레이.”
황홀감에 허덕이는 두 사람은, 타인에게는 결코 보여준 적 없는 부드러운 미소와 육욕에 미친 암캐의 표정을 뒤섞어가며 어린 소년에게 잔뜩 유린당하고 있었다. 달콤한 숨결이 소년 주위에서 뒤섞이고 방 안의 온도를 한층 더 높은 곳으로 이끈다.
-찌걱찌걱찌즙찌걱찌즙찌걱
이제는 어느 구멍에서 나오는 소리인지 모를 질척한 음색이 잔뜩 섞여 있었다. 페니스를 정성스레 빨아들이는 질육, 손가락 사이를 꽉꽉 무는 라벨라와 이드리엔, 그리고 팔에 쉴 새 없이 위아래로 문질르는 커다란 가슴과 옆구리와 가슴에 맞닿는 딱딱한 젖꼭지의 감각에 소년은 고개를 치켜든다.
“아으.. 나, 나올 것 같아… 으으..”
“벌써? 후후, 입 벌리고 있는 모습 귀여워.”
키스중에 고개를 들어 애매하게 남은 라벨라와 이드리엔의 혀가 허공에서 얽히다 자연스레 떨어진다.
“마레이, 엄마 침 먹어줘요.”
“나도, 나도..!”
입을 벌리고 사정 준비에 집중 중인 소년의 모습에 녹 발의 미녀와, 백금 발의 엘프가 길쭉한 혀를 잔뜩 내민 채, 입안에서 끈적이던 타액을 소년의 입안에 슬그머니 흘려 넣는다.
“아으.. 일리엔… 읏.. 읏..”
“주, 주인님.. 아앙, 앙, 주, 주인님.. 흐으읏.. 좋아요.. 안에, 잔뜩, 육변기 안에 잔뜩. 엉덩이 맞으면 질질 싸는 육변기에 가득 주인님의 아기씨를 잔뜩 싸주세요!! 아앙, 앙, 아아앙… 배, 배에서 두근거리는 게 느껴지는 게.. 흐으읏.. 자, 자궁을 누릇.. 으아아아앙!”
바로 옆에서 음탕한 말을 쉼 없이 짓거리고, 그보다 더욱 야한 행위를 스스로 이어가는 모친과 여교수. 그리고 바로 앞에서 사정감에 허덕이는 어린 소년을 위해 더욱더 허리를 구부리고, 거대한 페니스를 자궁구까지 받아들이기 위해 좌우로 엉덩이를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암캐로 전락한 엘프 여선생.
-콰륵.. 콰르르륵! 콰르륵!!
급하게 숨을 허덕이던 마레이는, 부르르 몸을 떨며 페니스 첨단에 느껴지는 부드러운 자궁구의 감촉에 있는 힘껏 페니스를 고정시키고 그대로 올라오는 사정감을 폭발시킨다.
“아히힛.. 힛…. 조, 좋아앙… 배, 배 안에 주인님의 아기씨.. 으으으앙… 느껴저서.. 흣.. 렌, 엔 계속 가고 있는데에에.. 계속 가고 있는데… 또, 또 가고 있어요.. 으읏.. 아아아앙!”
혀를 길게 내밀고 매트리스에 턱을 잔뜩 기댄 채 축 늘어지는 일리엔. 부드럽게 조이던 질육이 아플 정도로 꽉 조여오며, 정액을 보관하기 위해 입구를 꽉 다무는 것 같았기에 마레이는 양옆의 두 여인의 몸을 유린하던 손을 빼내고 곧장, 육변기라고 낙서 되어 있는 살집 많은 일리엔의 엉덩이를 꾹 누르며 페니스를 빼낸다.
“아, 아, 앙…. 빼, 빼는 거 시, 싫은 데에.. 에엣.. 앗.. 아앙..!”
질 안을 가득 채우던 페니스의 감촉이 사라지자, 아쉬운 듯 숨을 헐떡이는 일리엔이었지만, 손가락이 잔뜩 파묻힐 정도로 내리누르며 허리를 뒤로 빼는 어린 소년의 행동에 어떻게 소년을 더욱 묶어둘 방법따위는 존재하지 않았다.
-쯔으윽.. 쯕.. 쯔으으윽! 쯔르르르륵!
좁고, 더욱 좁아지는 육단지 속으로 빠져나온 페니스가 위아래로 거칠게 출렁이고, 요도구 끝에서는 발테르 광장의 분수처럼 거친 기세로 허공으로 날아오른다. 그 모습을 본 라벨라와 이드리엔의 눈이 잔뜩 반짝인다.
“다, 다음… 라벨라...엄마.. 안에다 잔뜩...”
“쿠쿠, 안 돼요.”
“에….? 그, 그러면 이드리엔 안에 잔뜩… 싸고 싶어.”
“후후… 안 돼요.”
미묘한 웃음을 지어 보이는 두 사람은 약속이라도 한 듯 사정 중인 페니스를 각각 한 손씩 붙잡고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한다. 그와 동시에 하얀 정액덩어리들이 천장을 향해 뿜어지며 운석처럼 낙하해 라벨라와 이드리엔의 얼굴, 그리고 머리카락에 철퍽철퍽 소리를 내며 떨어진다.
“아읏.. 읏.. 소, 손으로 문지르면.. 으응..!”
-뷰르릇. 뷰르릇.. 뷰르르륵!
정액을 쉴 새 없이 뿌리는 페니스를 기쁜 듯이 잡고 있는 모친과 여교수.
“저도 마시고 싶으니 잠시만 줘요, 이드리엔도 줄 테니까. 아앙~”
분홍빛 입술을 잔뜩 벌린 채, 뿜어지는 정액을 받아먹기 위해 요도구 첨단에 입을 가져다 대는 라벨라. 수도꼭지를 튼 것처럼 콸콸 쏟아지는 정액줄기가 다가오는 라벨라의 얼굴을 잔뜩 더럽힌 뒤에야 그녀의 입안에 정액을 뿜어낸다.
“아응.. 쯔읍.. 꿀꺽. 꿀꺽… 아읍….”
요도구 근처에 입을 가져다 대며 혀를 뻗어 귀두를 핥기 시작하는 라벨라.
“독점은 안되요, 라벨라. 나도 나도..”
정액으로 잔뜩 젖은 머리카락에 닿는 것 따위는 개의치 않은 듯, 라벨라의 머리를, 머리로 밀어내며 입을 벌린 채 사정 중인 어린 소년의 페니스에 입을 가져다 대는 이드리엔.
“아으.. 두, 두 사람 다.. 너, 너무해….으읏..”
허공에 싸는 것이 익숙치 않게 된, 이제는 여성의 입안이나 질안, 심지어 엉덩이 구멍에 사정을 하는 게 완전히 습관으로 굳어진 소년에게 부드러운 구멍 안이 아닌, 밖에서 사정하는 것이 불만인 듯 작게 칭얼거리지만.
소년의 정액을 받아먹기 위해 서로의 혀를 핥아가며 페니스 첨단에 고개를 잔뜩 붙이 두 사람의 귀에는 들리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아읏.. 아.. 아.. 아.. 읏..!”
-찌이이이익!
소년의 떨리는 목소리와 함께, 마지막 분출이 두 사람의 혀가 얽힌 중앙에 뿌려지고, 라벨라와 이드리엔은 본능저으로 페니스를 가운데에 두고 서로의 설육을 이리저리 문대, 마지막 젤리덩어리 같은 정액을 먹기 위해 질척이는 딥키스를 이어간다.
자정이 다 되어 가서야 마레이는 세 사람의 몸에 사정하는 것을 멈추고, 자신의 정액으로 잔뜩 더럽혀진 모친, 라벨라의 가슴에 고개를 파묻은 채 숨을 헐떡여가며 기분 좋은 온기를 느끼고 있었다.
“오랜만에 진짜 실컷 했어요. 주인님. 후후, 피임마법이 아니면 옛날에 잔뜩 임신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침대 등받이에 기대앉아 있는 라벨라의 몸을 의자처럼 기대어 쓰고 있는 소년 바로 왼쪽에는 뺨을 잔뜩 붙인 엉덩이를 맞으면 질질 싸는 육변기, 일리엔이 기쁜 듯 웃으며 소년에게 뺨을 부비고 있었다.
“순서대로 잔뜩 할 생각이었는데, 어느새 난교가 되어버리고. 꼬맹이에게 이상한 버릇이 들면 어떻게요? 라벨라 이러면 곤란해요.”
“저는 마레이가 원하는 대로 할 뿐이랍니다.”
자신의 말에 천연덕스럽게 대답하는 라벨라의 모습에 이드리엔은 잔뜩 인상을 굳혔지만, 바로 옆에서 행복한 미소로 숨을 고르고 있는 어린 소년을 보니 그냥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져서 자신도 언니처럼 소년의 부드러운 뺨에 고개를 부빌 뿐이었다.
이 사랑스러운 주인님. 아니, 소년의 엄마라는 직위로 자꾸만 위아래를 구분하지 못하는 못된, 음란한 몸뚱이로 아들의 자지가 최고라고 짓거리는 라벨라를 혼낼 계획을 하나둘 생각하는 이드리엔.
그런 이드리엔을 보고, 슬슬 육변기로서 조교를 언제쯤 끝마치면 될까 생각하고 있는 라벨라.
그리고 그런 두 사람의 신경전에 자신만은 말려들지 않고, 주인님과 함께 있고 싶을 뿐인 일리엔.
세 여인이 각자 다른 생각을 하며 매달리고 있는 소년은, 헌신적이고 극상의 여체로 자신을 만족시켜주는 여인들이 옆에 있음에도 발테르 학원의 생각에 잠겨 있었다.
“뭐, 그러면 이제 남은 부분을 낙서하기로 할까요.”
이드리엔은 싱글생글 웃으면서 라벨라 복부에 적혀 있는 ‘아들 전용 좆집’과, 쌍둥이 언니의 엉덩이에 적혀 있는 ‘엉덩이를 맞으면 질질 싸는 개변태 육변기’라는 글자를 흘깃 보고 말을 이어나갔다.
“네? 이드리엔?”
“난 가슴에 적어줬으면 좋겠어.”
정액 웅덩이에 아무렇게나 버려져 있는 검은 잉크 펜을 집어 든 이드리엔은 마레이에게 펜을 건네주고 두 손으로 커다란 가슴의 밑을 들어 올린 채 소년의 앞으로 다가간다.
“뭐라고 적고 싶어요, 주인님?”
“응? 그게..”
옆에서 볼을 부비며 물어오는 일리엔의 머리를 가볍게 쓰다듬은 마레이는 진상하듯 매닐어진 거대한 가슴을 본다. 키스 마크, 이빨 자국이 잔뜩 남아서 무척이나 음란해 보이는 가슴을 멍하니 바라본다.
“그러면 주인님.”
“일리엔, 마레이가 적도록 내버려 두죠?”
“네에….”
마레이를 꽉 끌어안고 있는 라벨라는 마레이가 무어라 적을지 궁금한 듯, 흥미로운 눈으로 펜 끝을 보고 있었다.
“두 사람 다 미안한데, 난 적히고 싶은 게 있거든요? 마레이 적고 싶은 말이 있어? 없으면 내가 적어달라는 대로 적어줄래?”
“아, 네...”
강하게 나서는 이드리엔의 행동에 마레이는 순순히 고개를 끄덕였다.
“마레이 전용 빨통이라 적어줘.”
“네?”
이드리엔의 입에서 나오는 단어. 상상도 못 할 정도로 천박한 단어에 마레이의 얼굴이 당혹으로 잔뜩 물든다. 소년의 표정이 너무 귀여워서 어쩔 수 없는지 이드리엔은 입술을 가리며 쿡쿡 웃음을 터트린다.
“더 더러운 말이 생각나면 잔뜩 적어도 상관없어. 너에게만 보여줄 거니까. 이건 내가 너에게만 보여주겠다는 의미야. 라벨라나 언니에게 지고싶지 않거든.“
“아...”
“주, 주인님 저도! 전용이라 적어주시면!”
“언니! 따로 생각해 와! 이건 내가 쓸거니까!”
다급하게 요청하는 일리엔의 모습에 이드리엔은 안된다는 듯이 고개를 젓고 있었다.
“그럼 엄마 가슴에는 맘마통이라 해줄래요? 후후…. 마레이 전용 맘마통이라.. 나중에 모유가 나오면 잔뜩 먹여줘야 겠네요.”
“아, 치사해요.. 저도 그걸 생각했는데에...”
이드리엔의 태도에 흡족한 라벨라는 재빨리 생각나는 단어를 마레이에게 종용했고 마레이는 알겠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혼자 남겨진 일리엔은 생각나는 단어가 없는지 라벨라와 이드리엔의 얼굴을 번갈아본다.
“주, 주인님.. 그러면 저는… 우으...”
다급한 마음에 무어라 말을 하려고 했지만, 제대로 된 단어가 떠오르지 않을. 아니, 떠오른다면 이상할 그런 저속한 어휘를 아는 게 이상한 교양넘치는 엘프선생에게 있어서 두 사람의 허들은 너무나도 높고 높았다.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트릴 것 같이 초록색 눈동자 끝에는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고, 몇 번이나 입술을 달싹거릴 뿐이었다.
“오늘은 간은 어때요? 조금 짜거나 자극적이지 않아요?”
“엄마가 해주는 밥은 언제나 맛있어요.”
아침 일찍 일어나 라벨라가 차려준 식사를 하는 마레이는 만족스러운 눈으로 식탁을 보았다. 일리엔이 끼어들어 세 사람이 난교라고밖에 표현할 수밖에 없이 몸을 섞었지만, 이드리엔은 잔뜩 기절한 일리엔을 안아 들고 묘한 웃음을 보이며 내일 찾아오겠다며 한밤중에 집을 나섰기에 마레이는 오랜만에 라벨라와 단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거기다 주말이라는 점에 라벨라도 느긋하게 요리를 준비할 수 있었고, 식탁은 평소보다 더 힘을 주어 차려졌기에 보는 것만으로도 호강하는 기분이 들 정도로 가득 들어 차 있었다. 물론, 그런 이유라기보다는…..
“라벨라, 주말은 원래 제 시간이잖아요. 치사해요. 여긴 제자리라구요. 쭈웁. 쭈우웁...!”
식탁아래에 정갈히 앉아있는 라벨라를 슬그머니 밀치고 귀두를 정성스레 빨기 시작하는 에르덴 덕분이라는 말이 정확했다. 성녀와 어머니를 나란히 두고 범하던 마레이는 오랜만에 라벨라가 아닌 다른 사람의 질 안에 분신을 쑤셔 넣고 잠들었고, 먼저 눈을 깬 라벨라는 곱게 잠들어 있는 마레이의 모습에 어쩔 수 없이 조심스레 방을 빠져나와 이른 시간부터 아침 식사를 준비했기 때문이었다.
“아으읏…. 에, 에르덴 엄… 누나아... ”
식사 중 아름다운 모친에게 펠라를 받는 것에 익숙해진 마레이였지만, 그래도 식사도중에는 완급을 조절하는 라벨라와 다르게 정액을 뽑아낼 기세로 강하게 빨아당기는 성녀의 행동에 입안에 먹던 음식을 식탁 위로 흘리며 작게 앓는 소리가 나온다.
“에르덴, 식사 중이니까. 천천히 부드럽게 하란 말이에요. 비켜봐요. 이렇게. 쯔으읍.. 쯥...”
성격이나 소유욕 같아서는 절대 양보할 생각이 없는 에르덴이었지만, 라벨라의 말을 들은 성녀님은 자신의 육욕만이 아닌 너무나 사랑하는 소년에게 봉사하고 싶은 마음에 조심스레 입술을 떼어냈다. 그리고 타인의 타액이 잔뜩 묻은 아들의 페니스를 망설임 없이 물고 있는 라벨라의 모습에 슬그머니 자신의 비부로 손을 옮긴다.
“아우…. 좋아.. 으...”
다시 부드럽게 조여오는 입과 귀두를 감싸는 부드러운 혀의 감촉에 마레이는 식탁에 떨어뜨린 음식을 아깝다는 눈과 함께, 빈 접시에 치워내고 포크를 들어먹기 좋게 잘려 있는 스테이크를 입안에 넣고 천천히 씹기 시작했다.
“쯔읍.. 쯥… 식사 중에는 불알을 주무르면 안되요. 자극이 심해서 음식을 대충 삼키거나 씹질 못하니까. 알겠죠, 에르덴? 쯔으읍…!”
“알겠으니까. 이제 비키죠. 제 차례라고 몇 번째 말한 건가요, 라벨라?”
소년의 허벅지에 달라붙어 있는 초록색 머리카락을 슬며시 치워낸 에르덴은 자신의 타액이 아닌, 남의 타액이 사랑하는 소년의 물건에 잔뜩 달라붙어 있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은 지. 길게 혀를 내밀어 번들거리는 페니스의 주변부를 꼼꼼히 핥아낸다.
“정말이지, 욕심쟁이라 큰일이네. 그렇죠? 마레이? 자, 아~”
“으응.. 응… 아~”
양보라는 말을 단 한 글자도 모르는 것처럼 마레이의 허벅지 사이를 벌리고, 그 사이 공간을 완전히 차지해 무릎을 꿇고 봉사하는 에르덴의 모습에 라벨라는 곧장 식탁 아래에서 기어 나와 마레이 바로 옆에 앉아 식사 시중을 돕기 시작했다.
“오늘 조금 고기가 많은 것 같네.”
“마레이는 성장기니까요. 그리고 일주일 내내 잔뜩 힘을 써야 되니까. 이 정도도 살짝 부족하다구요. 후후.”
라벨라는 마레이의 입가에 묻은 소스를 손끝으로 훑고 자신의 입안에 머금었다. 간접키스네요. 하면서 웃는 모친의 모습에 마레이는 봉사를 하고 있는 에르덴의 머리에 두 손을 올리고 묘한 눈으로 모친을 바라볼 뿐이었다.
“자, 계속 드셔야 되요. 고기도 잔뜩 먹고, 야채도 잔뜩 먹어야 빨리빨리 커야 엄마를 애완동물로 키워줄 수 있겠죠. 아~”
“네에.”
멀리서 두 사람의 모습을 본다면 단순히 조금 나이 차이가 나는 누나가 동생에게 음식을 먹여주며 잡담을 나누는 것처럼 보일 뿐이었다. 정작 잡담의 내용을 듣는 누구라도 제정신이라고 할 수 없는 그런 말도 안 되는 내용이었지만.
그런 두 사람 아래에서는 완전히 몸을 밀착시킨 성녀가 어린 남자아이의 귀두를 혀로 정성스레 훑고 있었다. 정복이나 다름없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채 베일을 쓰고 정성스레 봉사하는 성녀님의 모습에 마레이는 식사 중간중간 고개를 숙이고 작게 몸을 떨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