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화 (4/16)

6. 몰래카메라.

훈이는 아침 일찍 일어나 집을 나섰다. 상락이가 말한 translater를 사기 위해 용산으로 가는 것이다. 울산댁이 차로 데려다 준다는 것을 물리치고 지하철을 이용하였다. 아침 7시, 출근 시간이라 사람이 바글바글한다. 훈이는 간신히 떠밀려 지하철에 올랐다. 40분은 이 혼잡함 속에 있을 생각을 하니 울산댁의 권유를 뿌리친 것이 후회되엇다. 이리밀리고 저리 밀리다 간신히 안쪽으로 들어와 자리를 잡았다. 훈이 앞쪽에는 20대 여자가 짧은 치마를 입고 하얀 브라우스를 입고 얼굴에 짜증석인 표정으로 카세트를 듣고 있었고 훈이 뒤에는 좀 나이가 들어 보이는 여자가 등을 맞대고 서 있었다. 조금도 움직일수 없는 틈이었다. 몇정거장 지나자 사람들이 미려들어와 훈이는 앞의 여자와 거의 밀착되어 있었다. 훈이의 코앞에 그녀의 긴 생머리가 닿자 향기로운 샴푸 내음이 느껴졌다. 

훈이는 너무 답답해 몸을 조금 움직여 보앗다. 그러자 뒤의 여자가 그녀의 엉덩이를 은근히 밀어내는듯 하였다. 풍만한 엉덩이였다. 훈이는 앞으로 밀리지 않으려고 힘을 주엇다. 그러자 뒤의 여자는 엉덩이를 미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슬슬 힘주어 비벼대는 것이엇다. 여자의 엉덩이 감촉이 느껴지자 훈이의 자지는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훈이는 난감했다. 훈이의 자지가 커지자 앞의 여자 엉덩이에 닿으면서 또 다른 자극이 되어지는 것이었다.

훈이의 딱딱한 자지가 앞의 여자 엉덩이에 닿자 앞의 여자는 당혹한듯 잠깐 뒤돌아 보더니 얼굴을 약간 숙이고 눈을 감았다. 하얀 목살이 너무도 눈부셨다. 훈이는 앞의 여자에게 미안함을 일순 느꼈으나 밑에서 올라오는 뜨거운 흥분이 훈이의 이성을 잠재우고 있었다. 훈이는 조심스레 손을 천천히 올려 그녀의 둔부를 살살 문질렀다. 처음에 그녀는 약간 움찔하더니 여러번 당해본듯 눈을 감고 잠든 척하였다. 훈이는 용기를 얻어 무릎을 약간 구부리고 허리를 앞으로 은근히 밀었다. 그녀의 타이트한 스커트에 그녀의 엉덩이가 만들어 놓은 구릉 사이로 훈이의 딱딱한 자지를 밀어대는 것이었다. 그녀는 분명 훈이의 물건이 주는 파동을 느꼈는지 귀뒤로 불그스레 열꽃이 피어오른 것을 훈이는 느낄 수 있었다. 훈이는 점점 뜨거워 오는 자신의 아랫도리를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밀어댔다. 그리고 훈이의 손은 이제 그녀의 하얀 브라우스가 스커트에 의해 접혀있는 그녀의 허리춤으로 갔다. 그러자 그녀는 어깨에 맨 가방으로 훈이의 손을 가리는 것이다.

' 어쭈 이것봐라...이건 무슨 뜻이지'

훈이는 그녀의 의도를 알았다.훈이는 점점 그녀의 허리를 파고 들엇다. 앞쪽으로 파고들자 브라우스의 단추가 만져졌고 그사이로 그녀의 부드러운 속살이 느껴졌다. 처음 만져보는 성숙한 여자의 살결이었다. 순간 훈이의 손이 파르르 떠렸다. 훈이의 다른 한손은 그녀의 스커트 아래로 향해 그녀의 스커트 밑의 다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점차 올라가 두다리 사이로 가자 그녀의 깊은 곳에서 분출되는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고 순간 그녀의 다리가 모아지면서 훈이의 손을 잡았다. 그녀의 숨소리가 점차 거칠어짐을 느낄수 있었다. 

훈이 뒤의 여자는 이제 손을 뻗쳐 훈이의 엉덩이를 힘주어 주므르고 잇었다. 훈이는 앞의 여자를 공략하면서 뒤의 여자에게 공략당하고 있엇다.

' 아....이런 기분은....'

훈이는 난생 처음 겪는 흥분에 몸서리가 쳐지며 훈이의 자지는 극도로 팽창되어 껄떡거리고 있었다. 그 움직임은 앞의 여자에게 그대로 전달되고 있었다. 

드디어 훈이의 오른손이 그녀의 팬티에 도달하자 그녀는 '음'하며 작은 탄성을 질렀고 훈이의 손은 그녀의 팬티로부터 축축한 습기를 느낄 수 있었다. 훈이는 중지를 이용해 그녀의 계곡을 천천 문질렀다. 그녀는 엉덩이를 좌우로 조금씩 움직였다. 훈이의 손을 피하려는 것인지 훈이의 자지를 느끼려 하는 것인지 분간하기 어려웠지만 훈이의 자지에 닿는 그녀의 엉덩이는 너무도 자극적이었다. 

훈이의 왼손은 그녀의 부라우스를 파고들어 브래지어 밑을 파고들고 있엇다. 그녀의 토실한 젖가슴이 너무도 부드러웠다. 그녀의 손이 옷속의 훈이 손을 살며시 잡고 눌러댔다. 그녀는 이미 흥분하고 있었다. 그녀가 잡은 손의 힘이 어찌나 세었는지 손이 아파왔다. 

팬티를 문지르던 훈이의 손은 이미 그녀가 쏟아낸 보짓물로 흥건히 젖어있었다. 훈이는 그대로 감상하며 잠시 멈추어 있었다. 

순간 명동역임을 알리는 방송이 나자 사람들이 대거 움직이기 시작하였고 훈이는 두손을 그녀의 몸에서 떼어내었다. 그러자 그녀는 아쉬운듯 고개를 잠시 숙이고 한숨을 쉬고는 몸을 추스리고 사람들 틈에 석여 내리는 것이었다. 잠시 돌아본 그녀의 얼굴은 약간의 홍조를 띄고 잇었고 일순간 훈이와 시선이 마주치자 야릇한 미소를 보이고는 총총히 걸어갔다. 훈이는 앞에 자리가 나자 앉아서 그녀의 뜨거운 팬티를 문지르던 오른 손을 코앞에 대봤다. 향긋한 보짓내가 너무도 좋았다. 

처음 느껴본 훙분의 순간과 보짓내에 생각이 파묻혀 있다가 고개를 드니 앞의 의자에 앉은 30대 초반의 여자와 시선이 마주쳤다. 아까 훈이의 엉덩이를 주므르던 여자였다. 그녀는 소매가 없는 헐렁한 셔츠에 무릎을 살짝 내 놓은 치마를 입고 있었다. 훈이와 눈이 마주친 그녀는 살짝 눈웃음을 치더니 다리를 슬며시 벌리는 것이었다. 하얀 두다리 사이로 어두운 그녀의 깊은 곳이 보일 듯 말듯하였다. 훈이는 솟아오르는 바지앞을 가릴것이 없어 어쩔줄 모르고 있었고 그녀는 자는듯 눈을 감고 과감하게 다리를 벌리는 것이었다. 그녀의 분홍 팬티가 확실히 보였다.

얼마후 그녀는 일어나 훈이에게 오더니 살짝 손짓을 하고는 내릴 준비를 하였다. 훈이에게 같이 내리자는 뜻. 그러나 훈이는 그대로 앉아 있었고 그녀는 아쉬운듯 원망의 눈빛을 남기고 내렸다.

용산에 도착한 훈이는 물어물어 기계를 사가지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는 미선이 혼자만 있었다. 미선은 어제 훈이의 물건을 본 이후로 훈이의 시선을 마주칠 수가 없었다.

" 누나 다들 어디 갔어?"

" 응....사모님은 수영장에 가셨고, 울산댁 아줌마는 아저씨와 함께 나갔어."

" 응... 그래...누나 나 시원한 것좀 가져다 줘. 이층으로.."

" 아...알았어"

훈이는 2층으로 올라가 옷을 벗고 욕실로 들어갔다. 훈이는 상락이가 본 뒷집의 여자에 대하여 궁금했다. 그래서 훈이는 의식적으로 뒵집에서 잘보이도록 서서 샤워를 하였다. 차가운 물이 얼굴을 때렸다. 훈이는 뒷집에 대한 잠시 잊은채 지하철에서 그녀의 촉감과 내음새를 생각해내자 훈이의 자지가 불뚝 서 올랐다. 

훈이는 불뚝 선 자지의 끝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곧 훈이의 자지가 불끈 불끈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 아.....음..."

훈이의 손은 점점 속도를 더해 가며 밑둥까지 손운동을 반복했다.

' 아 누가 날 좀 ..../'

훈이는 아직 경험 해 보지 못한 섹스를 강렬하게 그리며 계속 반복했다.

미선이는 냉장고에서 오렌지 쥬스 한잔을 컵에 따라 들고는 2층으로 올라 갔다. 2층 거실에 도착했으나 훈이는 보이지 않고 여기 저기 벗어놓은 훈이의 옷들만 흩어져 있었다. 미선은 훈이의 옷을 정리하다가 문듯 훈이의 팬티를 보았다. 삼각의 타이트한 팬티였다. 미선은 훈이의 어제 모습이, 우람한 훈이의 자지가 생각났다. 미선은 훈이의 팬티를 코에 대 보았다. 약간 무언가가 묻어있는, 분명 정액이라 생각되는 것이... 미선은 비릿한 냄새를 맡자 아래부분이 스멀거리며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미선은 훈이의 팬티를 돌려주지 않기로 마음 먹고 주머니에 넣었다. 미선이 욕실 근처에 가자 욕실에 이상한 신음 소리가 났다. 약간 열려 있는 문틈으로 물소리와 함께 나는 분명 신음 소리였다.

" 아...음..." 서걱 서걱.....

미선은 용기를 내어 문틈으로 들여다 보앗다.

" 앗.."

훈이의 뒷 모습이 보였고 손움직임이 훈이의 자지를 왕복운동하는 것이 보였다. 욕실 거울에 비친 훈이의 엿모습에는 훈이의 자지가 껄떡거리는 것이 확실히 보였다. 금방이라도 터질듯 팽창한 훈이의 우람한 자지.

이모습을 본 미선은 참을 수가 없었다. 미선의 손은 자신의 바지 쟈크를 내리고 팬티 속으로 빨려 들어 갔다. 한손으로는 훈이의 팬티를 입에다 대고 혀로 빨고 있었다. 

' 아...미칠 것 같아.'

미선은 중지를 보지 속으로 살짝 밀어 넣었다. 몸서리가 쳐지듯 온몸이 져려왔다.

' 아 훈아 나 좀 박아 줘....아...음...'

미선은 손가락으로 질구 파헤치다가 왕복운동을 하기 시작 했다.

슥..슥..서걱...서걱....

' 아....'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애쓰며 훈이의 자지가 미선의 보지 속으로 들어 오는 것을 상상하자 보지에서 뜨거운 물이 ....

이때 훈이는 절정에 올라 하얀 정액을 분출하기 시작했다

' 아...아....'

훈이의 절정감에 내뱉은 신음 소리에 놀란 미선은 정신을 차리고 놀란듯 일층으로 내려왓다.

훈이는 순간 밖에서 인기척을 느꼈으나 아무 의심없이 샤워를 마치고 거실로 나와 트렁크로 갈아 입었다. 거실 탁자에는 한컵의 쥬스가 놓여 잇엇고 옷들이 가지런히 치워져 있었다.

'미선이 누나가 왔다 갔군'

훈이는 아무 생각 없이 3층으로 올라갓다. 용산에서 40만원을 주고 산 기계를 연결하기 위해...

다락방에 올라온 훈이는 혹시하는 마음에 망원경으로 뒷집 2층 창문을 내다 봤으나 커튼이 내려져 있어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 훈이는 사온 기계를 케이블과 연결하고 모니터를 켜 보았다. 

" 와 나온다... 화질 좋은데.. 그런데 안방에는 카메라가 침대를 비추지 않잖아....이런 다시 조절해야 겠는데"

훈이는 안방 카메라 앵글을 조정하기로 하고 안방 욕실, 울산댁방, 미선의 방을 살펴 보았다. 다른 곳은 앵글도 좋고 화질도 선명했다. 특히 울산 댁 방과 미선이 누나방은 방 전체가 잡혔다.

" 히히"

" 어디 미선이 누나 방좀 감시해 볼까"

훈이는 채널을 미선의 방으로 돌렸다. 미선의 방 침대위에는 여러 옷가지가 흩어져 잇었고 미선은 보이지 않앗다. 

미선은 2층에서 훈이의 모습을 보고는 너무도 가슴이 설레어 방으로 돌아왓다. 미선은 침대에 잠시 앉아 있다가 더워 옷을 벗어던지고는 욕실로 뛰어들어 갔다. 차가운 물줄기를 맞으면 몸이 진정될 것 같았으나 물줄기가 보지에 닫자 오히려 더한 흥분이 되었다.

' 아...너무 뜨거워....'

미선은 손가락 하나를 보지에 넣었다. 온몸이 떨리며 뜨거운 보짓물이 왈칵 쏟아져 나왓다.

' 아... 훈아...'

훈이의 분출되는 정액을 생각하자 자제할 수 없는 욕정이 피어 올랐다. 당장이라도 훈이에게 달려가 훈이의 우람한 자지를 ....

미선의 손가락은 질구의 벽을 파헤치며 왕복 운동을 더하였다.

' 아...응....음.음.음......아...악....'

미선은 미칠것 같았다. 아직 남자의 맛을 모르는 미선이지만 울산댁의 밤마다 외치는 신음 소리에 이젠 훈이의 자지를 정식으로 맞아드리고 싶었다.

미선은 힘이 쭉 빠지는 느낌이 들자 물기만 대강 씻은채 방으로 돌아와 침대에 누웠다.

7. 새엄마 사랑해요.

훈이는 미선의 알몸을 보자 정말 놀라웠다 . 아직 훈은 미선을 여자로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 어려서부터 미선의 손으로 훈을 목욕까지 시키며 자라왔던 터라 미선에게는 이성으로서의 느낌이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미선의 불그스렇게 달아오른 얼굴과 물기가 촉촉히 젖은 나신을 보자 뜨겋게 반응하는 자신의 자지를 느낄 수 있었다. 훈은 미선의 나신으로 잠든 모습을 모니터로 보면서 미선에 대한 욕심이 들었다.

훈은 미선이 미동도 없이 잠든것을 확인하고 안방으로 갔다. 안방 천정에 몰래 달려있는 카메라를 좀더 침대를 향하게 돌려 놓았다. 훈이 카메라를 고친후 의자에서 내려오다가 비디오 기계에 꽂혀 있는 테잎 하나를 발견하였다. 아무런 라벨도 없이 날짜만 한달 전 것으로 표시되어 있는 녹화용 테잎이었다. 훈은 그냥 방송 녹화 테잎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 뭘 녹화했지?'

궁금증이 생겨 테잎을 꽂고 티브이를 켰다. 

화면이 켜지자 놀라운 모습이 비추어졌다. 거기엔 새엄마가 커다란 남자의 자지를 물고 빨아대고 있었다. 남자의 얼굴은 보이지 않았고 새엄마는 붉게 달아오른 얼굴로 너무도 열심이 빨아대고 있었다. 하얗게 부프런 오른 가슴에는 빨간 젖꼭지가 우뚝 선채 흔들리고 있었다.

' 쩝 쩝.... 스윽....'

' 아... 여보...좀더 깊히....아아..'

그건 분명 아버지의 목소리였다. 그렇다. 이건 새엄마와 아버지의 섹스 장면을 녹화해 놓은 것이었다.

새엄마가 아버지의 자지를 빨다가 갑자기 돌아 누웠다. 그리고는 살며시 자신의 다리를 벌리자 새엄마의 가지런한 음모사이로 붉은 음순이 보였다. 탱탱한 허벅지 사이의 붉은 음순은 벌써 흥분의 액으로 젖어 있었다. 아버지는 일어나 돌아 누우며 새엄마의 다리 사이로 얼굴을 묻었고 곧이어 새엄마의 신음 소리가 들렸다.

' 아...너무해 여보...아....음...'

' 아 당신은 정말 뜨거워 난...난...'

아버지는 계속하여 새엄마의 보지를 빨아 댔고 새엄마는 몸부림을 치면서 아버지의 자지를 잡고 빨아대었다. 아버지의 큰 손은 새엄마의 유두를 문지르며 보지에 흐르는 물을 계속 빨아대고 있었다.

' 아 여보 이제 넣어줘요....나 미칠 것 같아'

' 아...조금만 더....'

아버지는 새엄마의 요구를 무시하고 계속해서 보지를 빨고 가끔씩 새엄마의 항문을 핥았다. 그때마다 새엄마는 정말 미칠것 처럼 소리를 질러 대었다.

' 아....난....난..난..'

'음...아...하하하..음.....'

새엄만 아버지의 자지를 손으로 잡은채 비명을 질러 대었다. 아버진 자신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일어서더니 몸을 돌려 새엄마의 보지에 대고 문질렀다.

' 아..어서 넣어줘...요..음.음. 아하....'

드디어 새엄마의 질구 속으로 아버지의 우람한 자지가 서서히 들어가기 시작했다.

' 아 너...무.....좋...아......아...'

'음...'

' 아 어서 박아줘...요'

완전히 새엄마의 질구로 들어가자 아버지는 새엄마의 양다리를 두손으로 잡아 벌리고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점차 왕복 운동이 빨라 지면서 새엄마의 비명소리는 커져만 갔고 눈동자는 촛점을 잃어 갔다.

' 음..아... 어서....여보..'

' 아 여보 난..'

' 나 쌀 것 같아요....음..'

드디어 절정이 온 듯이 아버지의 얼굴이 일그러 졌고 새엄마는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한채 최고의 절정에 도달한듯 스러졌다.

훈이는 아버지와 새엄마의 섹스를 보며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얌전하게만 보이던 새엄마가 요즘 여자로 보여 왔지만 아버지의 우람한 자지를 빠는 그녀의 표정은 훈이의 가슴에 너무도 인상적이었다. 트렁크 속의 훈이 자지는 아직도 벌커거리며 뜨거움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저녁이 되자 새엄마가 집에 돌아 왔고 이어 아줌마가 저녁준비가 다되었다고 해서 식당으로 내려 갔다. 새엄마는 그새 샤워를 한 촉촉한 모습으로 먼저와 앉아 있었다. 아직 물기가 안마른 모습에 그녀의 색정적인 비디오의 모습이 겹쳐지자 훈이의 자지는 다시 발기하기 시작했다. 더구나 새엄마가 입은 얇은 티셔츠는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았는지 그녀의 붉은 젖꼭지가 볼록하게 솟아 있었다.

' 훈아 정말 수영장에 같이 안갈래요?'

새엄마는 계속 수영장에 함께 다니길 요구했다

' 네? 아 아직 마음이 없어요'

' 너무 집에만 있으면 건강에 안좋아...'

' 집에서도 운동해요..'

' 그래... 그래도 맘 변하면 얘기해요.'

' 네.'

훈이는 새엄마의 입술의 움직임을 보면서 그녀의 입속으로 자신의 자지가 빨려 들어가는 듯한 환상에 빠졌다. 도저히 그녀를 바라 볼수가 없었다. 훈이는 밥을 먹는둥 마는 둥하고 2층으로 올라왔다.

영신은 훈이의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속으로 훈이의 우람한 자지를 떠올렸다. 영신은 요즘 부쩍 남자를 생각했다. 정 회장이 출장을 간지도 보름이 넘었고 아직 돌아올 기약이 없다. 정회장과의 녹화된 섹스 장면을 보면서 뜨거움을 달래기도 몇일 이제 정말 남자의 그것이 그리웠다.

그때 나타난 것이 훈이. 우연히 본 훈이의 우람한 자지는 영신의 가슴에 또다른 설레임과 기대로 남았다. 더구나 몇일전 우연히 발견한 천정위의 몰래 카메라가 훈이의 방으로 연결된 것을 안 순간 영신은 훈이가 자기를 지켜 보고 있다는 것에 또 다른 흥분을 주었다.

영신은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침대에 걸터 앉았다. 

8. 새엄마의 열기.

영신은 훈이의 젊디 젊은 자지를 생각하자 하복부에 뜨겁게 피어오르는 색정을 느낄수 있었다. 영신의 손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티셔츠를 재치고 유두를 문지르고 있었다. 서서히 유두 주변을 맴돌자 영신의 욕정의 불꽃은 점점 타올랐다.

' 아... 훈아...'

영신은 몸을 돌려 카메라가 설ㄹ치된 방향으로 돌아 누우며 자신의 티셔츠를 벗었다. 가냘ㄹ픈듯 보이지만 수영으로 다져진 상체가 드러났다. 아직 수유를 해보지 않은 처녀 가슴 같은 그녀의 유방이 부르르 떨리는 듯ㅅ하였다.

' 아 훈이가 나를 보고 있겠지. 훈이는 날보며 자위를 하고 있을 거야..'

이런 생각을 하자 영신은 점점 흥분되었다.

영신은 한ㅅ손으로 자신의 유두를 거칠게 스다듬으며 한손은 점차 아래로 내려갔다. 팬티위의 가칠한 감촉은 그녀의 음모들이었으며 이미 푹 젖어 있었다. 영신의 숨결도 점점 거칠어 갔다. 

' 아...음ㅇ음....'

영신의 중지가 벗어낸 팬ㄴ티를 제치고 그녀의 보지속으로 들어가자 그녀의 허리가 한번 뒤로 제껴졌다. 

' 아악 ..흑'

그녀의 중지는 그녀의 허리운동과 함께 반복운동을 시작했다.

스윽..슥슥..

영신은 훈이의 굵은 자지가 자신의 보지를 쑤ㅅ셔주는듯한 환상에 빠져 그 어느때의 자위보다도 더한 쾌감에 빠졌다.

' 아 훈아.. 더세게..음..음...'

훈이는 모니터에서 눈을떼지 못하고 새엄마의 자위를 지켜보며 자신의 자지를 열심히 문질러 대고 이었다. 새엄마의 도발적인 행위와 그녀의 들릴듯한 신음소리를 생각하며 그녀의 움직임에 보조를 맞추자 꼭 새엄마와 섹스를 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 아 새엄마 ..음...'

' 나 죽을 거 같아... 더....'

훈이는 거의 절정에 도달함을 느꼈다.

모니터에도 새엄만 절정에 도달한듯 눈자위가 뒤집어지며 허리가 완전히 뒤로 제껴진후 고요해 졌다.

그때 훈이는 최고의 흥분을 맛보며 자신의 정액을 분출하였다.

훈이는 자신의 정액을 딱아내며 모니터를 끄려할때 모니터상에서 새엄마가 한쪽눈을 깜박하는 모습을 발견하였다. 

' 앗 새엄마가 혹시...'

훈이는 갈등이 생겼다. 새엄마가 자신이 설치한 카메라를 아는 것일까?

그럼 이건 뭐란 말인가. 자신을 지켜보는것을 알면서 자위행위를 하는 것은?

' 혹시?....'

훈이는 새엄마의 매혹적인 유혹과도 같은 마지막 표정에 그녀가 자신을 원하는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들었다.

영신은 오랜만의 자위행위에도 몸의 열기가 식을줄 몰랐다. 침대위에서 잠시 잠이들었다가 문득 잠이 깨었다. 영신은 아직도 열기가 남아 있는 자신의 몸을 이끌고 2층으로 조심스럽게 올라갔다.

훈이는 방문을 열어 놓은채 잠이 들어 있었고 상의는 벌거벗은채 하의 트렁크만을 걸친채 ....훈의 트렁크는 훈이의 거대한 물건이 발기된채 트렁크를 뚫고 나오려는 듯 솟아 있었다. 

영신은 떨리는 가슴을 진정하며 훈의 거대한 물건을 살며시 쓰다듬어 보았다. 훈의 물건은 가벼운 접촉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한번 용두질 쳤다. 영신의 팬티안으로 뜨거운 물이 허벅지를 타고 흐른다.

'으..음'

영신은 자신도 모르게 탄성이 새어 나왔다. 영신의 한손이 훈이의 우람한 가슴을 살며시 스다듬었다. 너무도 건장한 가슴이다. 다른 한손은 훈이의 허벅지를 쓰다듬다가 천천히 훈이의 트럼크 속으로 들어간다.

' 음 ..정말 뜨거워'

훈이의 물건은 그크기만큼이나 뜨거웠다. 훈이의 귀두끝에 묻은 맑은 물이 영신의 손가락 끝에 묻자 영신은 손을 빼 자신의 입속으로 가 그녀의 촉촉히 젖은 혀로 맛을 본다.

영신의 팬티는 이제 완전히 젖어 하얀 망사가 아예 없는듯 꽃물이 철철 흐르고 있었다. 영신은 한손으로 자신의 보지로 손을 이끈다. 그리고 젖은 팬티를 벗어 버렸다. 

영신은 훈이의 물건을 몇번 쓰다듬어도 훈이가 깨는 기색이 없자 과감하게 트렁크를 훈이방에 있던 가위로 잘라 버렸다. 그때 차가운 가위가 훈이의 허벅지에 닿는 순간 훈이가 움찔하였다. 그러나 영신은 과감하게도 훈이의 그 우람한 자지를 자신의 입으로 집어 넣었다.

훈이는 누군가 자신의 방으로 들어오는 인기척에 잠에서 깨었다. 그러나 그것이 새엄마라는 사실을 알자 자는척하고 그녀의 행동을 지켜보기로 하였다. 어둠속에 보이는 그녀의 반나는 훈이를 너무도 흥분시켜 훈이의 자지는 트렁크를 뚫는듯 하였다. 새엄마가 훈이의 자지를 트렁크 밖으로 만질때는 거의 쌀것만 같은 흥분을 느꼈으나 간신히 참았고 가위가 훈이의 허벅지를 스칠때는 자신도 모르게 움찔하였다.

슬며시 눈을 떠 자신의 자지를 빨고 있는 새엄마의 모습은 너무도 도발적이었고 거의 비치는듯한 나이트 가운 속의 그녀의 가슴은 너무도 훈이의 남성을 자극하였다. 

훈이는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다.

' 새엄마'

' 아 훈아 깨었구나. 미안해 그러나 참을 수가 없었어.'

' 아 그러나 난....; 처음이어요'

' 아 훈아...그...건.. 걱정 안 해 도....'

영신은 너무도 커진 훈이의 자지를 입에 머금고 왕복운동을 계속하였다.

' 아... 어마 나...쌀 것 같아요..'

' 응...안...돼... 아직..'

영신은 조급하였다. 그러나 여기서 끝날수는 없었다.

영신은 몸을 일으켜 훈의 얼굴에 자신의 가슴을 들이댔다

' 음..훈아 빨아줘'

훈이 그의 뜨거운 입술로 영신의 가슴을 빨자 영신은 낮은 신음을 내뱉었다.

' 아...'

영신은 자신의 나이트가운과 팬티를 벗었다.

훈은 영신의 풍만한 가슴과 하양 허벅지를 보자 미칠것 같았다. 훈이는 일어나 영신을 침대에 눕히고 언젠가 포르노에서 본것처럼 그녀의 보지를 할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는 벌써 사람의 샘이 터진듯 뜨겁게 젖어 있었고 훈이는 그 샘물을 모두 삼키려는듯 거칠게 빨아 댔다.

' 아 훈아 좀 더... 난.... 미칠것...같아'

영신은 훈이가 거칠게 핥아 내리면서 간혹 그녀의 음순속으로 혀가 들어올때면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휘면서 훈이의 머리로 자신의 보지를 밀어댔다.

' 아...이젠 나좀...아....악'

훈이는 계속 그녀의 보지를 공략하면서 한손으로는 그녀의 가슴을 주물러댔다. 훈이는 너무도 꿈만 같았다. 언젠가 부터 자신의 동경대상이던 새엄마가 이제 자신의 밑에 깔려 자신을 요구하고 있으니...

훈이는 서서히 몸을 영신의 가슴쪽으로 올라오며 전신을 애무하였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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