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장 엄마의 위기편에서 계속
-작가님에게 정성어린 격려의 메일을 보냅시다-
-야설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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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king93 글쓴때 2000-01-11 오후 02: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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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와 엄마(제 2장)
제 2장 엄마의 위기
다음날!
"엄마!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아침을 먹고난 히로시가 평소와 똑같이 현관문을 열고 나가면서 인사를 한다.
"그래! 잘 다녀오너라. 어제처럼 아프지말고...."
"네. 나오지 마세요"
히로시는 엄마가 문밖으로 따라나오지 못하게 한다.
땡!
엘리베이터가 멈추는 소리가 나자 히로시는 얼른 엘리베이터안으로 뛰어 들어간다.
"학교 다녀올께요"
"그래"
엘리베이터문이 닫히고 움직이기 시작할때까지 그 모습을 지켜보던 요시꼬는 집안으로 들어가 설거지며 집안 청소를 하기 시작했다.
"휴우~ 이제 다 끝났구나"
요시꼬가 집안일을 끝냈을때는 이미 정오가 가까워 지고 있었다.
떨썩!
집안일을 끝내고 쇼파에 앉아서 숨을 돌리고 있었다. 내일은 남편 슈우지의 귀국일이다. 요시꼬는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기 시작한다.
따르릉! 따르릉!
그때 갑자기 전화가 울린다.
"네~에! 여보세요?""
"여보! 나야 그동안 별 일 없었지?"
요시꼬가 전화를 받아들자 수화기에서 사랑을 머금은 음성이 흘러나온다.
"어머! 당신이예요? 네 여긴 별일 없어요. 당신은 어때요?"
"응! 여기도 별일없어"
"내일 오실꺼죠?"
"그것 때문에 전화했는데..... "
"어머! 왜요?"
"사실은 여기에서 흥미를 보이는 환자가 수술을 시도하려고 하거든. 그래서 며칠 여기더 머물러야 할것같아"
"그래요? 그럼 언제쯤 오세요?"
"아마 한 열흘쯤 걸릴 거야 수술한 환자의 경과를 보고 가려고...."
"예 알았어요"
"난 당신이 보고싶어 미치겠어 히로시와 마사꼬도 너무 보고 싶고"
"참 히로시와 마사꼬는 건강한가?"
"아유! 궁금한것도 많네요 그렇게 궁금하면 내일이라도 날아오세요"
"하 하 하... 미안해 그대신 귀국할 때 멋진 선물 사다줄게"
"히로시는 학교에 갔고요 마사꼬는 방학을 해서 오늘 내려온다고 했어요"
"어 그래 마사꼬 그놈 집에서 나가 있느라고 몸이 많이 부실해졌을 테니까 맛있는 것 많이 해주구려"
"네 알았어요"
"나도 여기일 끝나고 빨리 당신 곁으로 가리다"
"집은 너무 걱정말고 몸건강히 계시다 오세요"
"알았소 그럼 이만 끝겠소"
"네"
"참! 여보!"
"네!"
"사랑해"
"저도 당신을 사랑해요"
아직도 여전히 아내와 아이들을 끔찍이도 사랑하는 남편이며 아버지이다.
"휴~우"
갑자기 요시꼬가 한숨을 내 쉰다. 내일이면 귀국할줄 알았는데 남편의 귀국일이 열흘이나 늦추어진 것 때문이다. 그렇지 않아도 욕구불만이었고 그것 때문에 어제밤 몸이 달아올라 자위행위까지 하지 않았던가
"아참! 마사꼬가 점심때쯤 도착을 한다고 했는데 이러고 있을때까 아니지"
한동안 이런 저런 생각을 하던 요시꼬는 딸이 오늘 집으로 온다는 것을 생각해내고 서둘러 장 볼 준비를 하고 나갔다.
철컥!
한참후 시장을 본 요시꼬가 현관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섰다.
"아후 더워라"
오늘도 한낮은 매우 더웠다. 요시꼬는 온 몸이 땀으로 흠뻑 젖은 것을 느끼고 안방으로 들어가 새옷을 꺼내어서 욕실로 들어서서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아이 시원해"
온 몸에 비누칠을 하기 시작했다. 흰 목덜미부터 시작해서 봉긋한 유방, 그리고 그 가운데 우뚝선 열매, 비누를 좀더 내려서 아랫배를 문지르고 검은 음모를 지나 다리 아래쪽까지 비누칠을 했다. 비누거품에 매혹적인 요시꼬의 나체가 가려졌다.
쏴아아!
수도꼭지를 틀자 차가운 물이 쏟아지면서 비누거품에 휩싸인 요시꼬의 나체를 때리기 시작했다. 비누거품이 조금씩 걷혀지면서 다시 매끄러운 요시꼬의 나체가 드러나기 시작한다.
그때 엘리베이터가 열리면서 한 사내와 한 여자가 내렸다. 사내는 180은 되는 당당한 체구에 미남형이었고 여자는 165정도의 날씬한 미녀였다.
"여기가 우리집이야"
둘은 1805호 앞에서 멈췄다. 여자는 히로시의 누나인 마사꼬였다.
딩동! 딩동!
마사꼬가 초인종을 눌렀다.
'이시간에 아무도 올 사람이 없는데 누구지?'
요시꼬는 비누거품이 아직 남아있는 몸을 목욕타올로 감싸고 거실로 나왔다.
"누구세요?"
딩동! 딩동!
다시한번 초인종을 누른다. 요시꼬의 말을 듣지 못했나 보다.
"누구세요?"
요시꼬는 더 크게 외쳤다.
"엄마! 저 마사꼬예요"
그제 서야 알아들었는지 밖에서 초인종을 누르던 마사꼬가 대답을 한다.
"어머! 마사꼬"
찰칵!
밖에 있는 사람이 딸인 마사꼬임을 알자 요시꼬는 타올을 두른채 문을 열었다.
"엄마 저 왔어요"
문이 열리자 마사꼬가 뛰어들 듯이 엄마 요시꼬에게 달려든다. 뒤이어 오이치가 들어온다.
"어머!"
"억!"
"엄마!"
마사꼬와 요시꼬, 그리고 오이치의 입에서 각기 다른 소리가 뛰어나온다. 요시꼬는 딸만 왔을 거라고 생각해서 타올만 두른채 문을 열었는데 느닷없이 건장한 체격의 오이치가 들어왔기 때문이고 마사꼬와 오이치는 요시꼬가 목욕타올만 두른채 서있었기 때문이다.
"잠깐만"
요시꼬는 얼른 안방으로 뛰어들어가 옷을 입으면서 놀란 가슴을 쓸어내린다.
"미안해요! 오이치 선배"
요시꼬는 엄마가 반나체로 그들앞에 나타나자 부끄러움에 얼굴이 발그레해진다.
"괜찮아. 마사꼬"
오이치는 마사꼬의 발그레진 얼굴을 바라보면서 오이치가 말했다. 사실 오이치도 놀랐다. 그러나 그가 놀란 것은 결코 요시꼬가 반나체로 나타나서가 아니다. 마사꼬는 잘 모르지만 오이치는 숱하게 많은 여자들과 성 경험을 가졌다. 그중에는 마사꼬와 같은 풋풋한 처녀도 있었고 나이가 들어 농염함을 풍기는 중년의 유부녀들도 있었다. 그러나 요시꼬처럼 마흔에 들어선 중년의 유부녀임에도 완벽한 몸매를 가진 여자를 보지못했다. 그래서 놀란 것이다.
'꿀꺽!'
오이치는 속으로 침을 삼켰다. 요시꼬의 풍만한 몸과 아름다운 얼굴을 보면서 갈증을 느꼈다. 사실 마사꼬도 상당히 아름다운 미인이다. 그러나 오이치는 처녀보다는 30~40대의 중년에 접어든 여자들에게 더 관심이 많았다. 어렸을 때 일찍 어머니를 여윈 오이치는 항상 부드럽고 따스한 가슴을 가진 여자를 원했고 그래서 자신의 첫 동정도 옆집의 유부녀에게 주었었다. 그런 오이치 앞에 요시꼬가 나타났으니......
"미안하다. 샤워중이어서....난 마사꼬 혼자인줄 알았어요."
요시꼬가 밖으로 나오면서 마사꼬와 오이치에게 약간은 붉어진 얼굴로 얘기했다.
"괜찮습니다. 어머니"
"괜찮아요. 엄마"
마사꼬와 오이치는 동시에 말했다.
"그런데 이분은......"
요시꼬가 딸의 얼굴을 보면서 물었다.
"엄마 잠깐만 들어가서 앉아서 얘기해요. 오늘 일어나서 집까지 오느라 피곤하거든요"
"어서 들어와요 선배"
"그럼 마실거좀 줄까?"
"네에 콜라있으면 콜라로 주세요 선배도 콜라 좋아하죠?"
마사꼬와 오이치가 소파에 앉자 요시꼬는 냉장고를 열고 콜라를 꺼내어 컵에 따라서 가지고 왔다.
"얘 마사꼬 이분은 누구시니?"
다시 한번 요시꼬가 딸에게 물었다.
"으응 우리과 선밴데 오오사카에서 태어나 거기서 쭈욱 살아서 동경이 구경하고 싶대서 같이왔어요...... 그런데 이곳에 친척도 없고 아는사람도 없어서 우리집에서 같이 있었으면 하는데....."
"괜찮죠? 엄마"
마사꼬가 엄마에게 조르듯이 말하자 요시꼬는 승낙을 한다.
"그럼 얼마든지 있어도 돼 그런데 어디에서 자니?"
"음~ 히로시랑 같이 자면 되잖아요"
"그래 그렇구나 그럼 이따가 히로시한테 얘기하자꾸나"
"고맙습니다. 어머니"
자신의 거취가 결정되자 오이치는 요시꼬에게 꾸벅 인사를 한다.
"고맙기는...... 여기 있는 동안 내집이려니 하고 편히 있어요"
"참 아직 점심안먹었지?"
"네"
"잠시만 기다려라 엄마가 맛있게 점심차려 줄테니"
요시꼬는 부엌에 가서 앞치마를 두르고 점심을 만들기 시작한다.
"참 엄마! 아버지는 내일 오시죠?"
마사꼬가 갑자기 생각난 듯이 아버지의 귀국일을 물었다.
"아니 갑자기 일이 생겨서 한 열흘쯤 늦어지신다는 구나"
"그래요? 왜요?"
"모르겠다. 수술결과를 보고 오신다는데......"
"네에! 그러면 내가 엄마랑 자고 오이치 선배가 내방에서 자면 되겠네 그럼 히로시한테 부탁안해도 되고...."
"그러면 되겠구나!"
두 모녀가 이렇게 대화를 주고 받는 동안 오이치는 콜라를 마시면서 요시꼬가 음식을 만드는 것을 보고 있었다. 요시꼬의 뒷모습을 보면서 오이치는 자지가 약간 발기되는 것을 느꼇다. 요시꼬의 뒷모습이 오이치를 흥분시키고 있었다. 우아한 선을 자랑하는 목덜미와 잘록하게 들어간 허리 그리고 풍만한 히프와 매끄러운 종아리. 히프를 이리저리 흔들면서 음식을 만드는 요시꼬의 뒷모습은 오이치의 성욕을 자극하고 있었다.
'좋아 여기 있는 동안 저 여자를 내 성의 노예로 만들겠어'
오이치는 이렇게 다짐하면서 충혈된 눈으로 계속 요시꼬의 히프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다. 사실 오이치는 수많은 섹스를 경험하면서 어떻게 하면 여자가 스스로 매달리게 하는지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가 손만 내밀면 한번 그와 섹스를 나눴던 여자들은 스스로 그에게 몸을 갖다 바친다. 여기 마사꼬도 그 중 하나였다.
"무슨 생각해요 선배"
마사꼬가 오이치의 툭 쳤다.
"어 아니야 아무것도"
오이치는 요시꼬의 히프에서 시선을 떼고 마사꼬를 보면서 궁색한 대답을 했다.
"동경에 처음 오니까 어때요?"
"글세 아직 자세히 보진 않았지만 번잡하고 시끄럽고 사람많고...."
"그것 뿐이예요?"
"그리고 미인이 아주 많은 것 같애"
"그건 또 왜요?"
"여기 마사꼬도 미인이고 마사꼬의 어머니도 미인이시니까"
"어머 고마워요 오이치씨"
상을 차리던 요시꼬가 그 애기를 듣고 대꾸를 한다. 하긴 세상에 이쁘다는 말 싫어하는 여자가 있겠는가? 고금을 통틀어 나이가 많건 적건 예쁘다. 아름답다는 말을 들으면 좋아한다니까
"자 이쪽으로 와서 점심 드세요 밥 먹어라"
"네"
저녁이 되자 히로시가 학교에서 돌아왔다.
"히로시 잘있었어?"
"우와 누나 왔구나 어디 얼마나 컸나 볼까?"
마사꼬가 문을 열어주며 히로시를 꽉 껴안으로고 하자 히로시는 누나의 두 가슴을 꽈악 움켜진다.
"아파! 얘는..."
마사꼬는 동생이 가슴을 잡자 눈을 흘기며 동생을 떠밀 듯이 떼어낸다.
"우와 누나 가슴이 많이 커졌는데......"
"점점 조그만게 못하는 소리가 없어"
두 남매는 장난을 치면서 안으로 들어섰다.
"어 누구야?"
히로시가 집안으로 들어서다 쇼파에 앉아 있는 오이치를 보았다.
"응 누나 선배야 이번에 동경에 놀러왔는데 갈곳이 마땅치 않아서 우리집에서 머물게 됐어"
"그럼 나랑?"
"아니야 아버지가 열흘쯤 늦게오신데 그래서 내가 엄마랑 자고 내방을 쓸거야 그리고 아버지가 오시기 전에 돌아갈거야"
"으~응 안녕하세요? 저 히로시예요"
"어 그래 나 오이치라고 한다. 앞으로 신세좀 지자"
히로시와 오이치는 서로 수인사를 한다.
"어이구 우리 아들 왔구나"
부엌에서 저녁을 준비하던 요시꼬가 나와 아들을 반긴다.
"얼른 옷 갈아입고 오너라. 저녁 먹어야지"
"네"
"자 마사꼬, 오이치군 저녁 들어요"
"네"
"네"
한밤중이었다. 오이치는 침대에 일어나 앉았다. 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내 입에 물었다/
후우!
담배를 한모금 빨아 담배연기를 내 뿜었다. 잠이 오지 않았다. 자꾸만 눈앞에 낮에 보았던 요시꼬의 반나체가 눈앞에 아른거린다. 뽀얀 속살과 대리석처럼 쭉 뻗은 다리 그리고 그 사이에 보일 듯 말듯한 음부......
오이치는 어떻게 해서라도 요시꼬와 섹스를 하고 싶었다. 어떻게 해야할까? 담배 한 개비를 다 태울동안 생각해 보았지만 뾰족한 수가 없었다. 마사꼬가 꼭 붙어있었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되지?'
한참을 고민했지만 마땅한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다.
'에잇 어떻게든 되겠지 내일의 일은 내일 생각하자구'
별다른 생각이 떠오르지 않자 오이치는 잠을 청한다. 이윽고 마음을 가라앉힌 오이치는 나직히 코를 골며 잠을 자기 시작한다.
따르릉! 따르릉!
"네~에 여보세요"
아침을 먹고서 히로시를 학교에 보낸후 잠시 쉬고 앉아있는데 느닷없이 전화벨이 울린다.
"마사꼬 네 전화다"
"네 마사꼬입니다"
"마사꼬? 나 미도리야"
마사꼬의 고등학교 동창인 미도리였다.
"너 어제 왔다며? 잘 지냈어"
"응 너는?
"나도 잘 지냈어"
"근데 왠일이니?"
"응 오늘 담임 선생님 찾아가기로 약속했거든 그래서 너도 별다른 일이 없으면 같이 가자고 전화했어"
"그래? 오늘 담임 선생님 찾아가기로 했다고? 근데 어떡하니 나 오늘은 약속이 있어 안되겠는데..."
"그러니? 오랜만인데 그 선생님이 너를 꽤 예뻐하셨잖아. 얘기 들어보니까 너는 꼭 왔으면 하던데......"
"그래? 어휴 어떡하지?"
"마사꼬 나 오늘은 피곤해서 구경을 못하겠으니까 친구들이랑 선생님 찾아가봐"
옆에서 전화 내용을 듣고 있던 오이치가 마사꼬가 고민을 하자 급하게 말한다.
"그래도 되요?"
"그럼 난 괜찮아 어서 가봐"
"그렇지만......"
"난 괜찮대두"
"알았어요"
다시 수화기를 집어든 마사꼬가 미도리에게 만날 시간과 장소를 정하였다.
"저 어떡하죠 지금 나가봐야 할 것 같아요 미안해요 선배 엄마 나 지금 나가야 되거든요 선배좀 잘 챙겨 주세요 알았죠"
마사꼬가 문을 열고 나가면서 인사를 한다.
"잘 다녀와 내 걱정 말고"
"그래 잘 갖다 오너라"
오이치는 마사꼬에게 나가는 것을 보면서 하늘이 내려준 기회라고 생각했다. 드디어 요시꼬와 단 둘만이 있게 된 것이다. 그렇게 궁리를 해도 기회를 만들지 못했는데 이렇게 쉽게 기회가 날 줄이야
"커피 드시겠어요 오이치군"
"네..네"
눈앞의 여자 요시꼬를 해치울 때를 생각하던 오이치는 갑자기 요시꼬가 이렇게 묻자 당황한다.
"전공이 뭐예요?"
잠시후 요시꼬가 두잔의 커피를 가지고와 한잔을 오이치에게 건네주며 묻는다. 그때 요시꼬가 몸을 약간 숙이자 실내복사이로 가슴이 살짝 오이치의 눈 앞에 드러난다. 그것을 보자 오이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눈앞에 여자 즉 요시꼬에게 달려들었다.
"아학 뭐하는거야 오이치군..."
"흐흐 미안합니다. 어제 어머니를 보고서 한잠도 자지 못했습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요시꼬는 오이치의 강한힘에 눌려 밑에 깔리면서 두려움에 몸을 떨었다. 오이치의 지금이 행동은 자신을 강간하려는 것이 틀림없었다.
"그만둬 오이치군 난 자네 어머니같은 사람이야 그리고 마사꼬 엄마라구"
"후후 그게 뭐가 어때서? 난 당신이 좋아... 당신의 그 몸매를 사랑해... 그리고 당신을 먹고 싶다고"
오이치는 요시꼬가 입은 실내복을 찟어버렸다. 그러자 요시꼬의 터질 듯 부푼 풍만한 유방이 출렁이며 튀어나왔다. 오이치는 그 모습을 보자 가슴이 떨림을 느꼈다.
"굉장하군, 아마도 마사꼬는 어머니를 닮았나보군..."
"흐윽. 그만둬 제발 오이치군 제발 그만둬......."
요시꼬가 간절히 오이치에게 애원을 하였지만 오이치는 요시꼬의 몸에 남아있는 실내복 쪼가리를 치워버렸다. "흐윽 제발 그만둬......"
다시 한번 오이치에게 애원을 하였다. 그러나 이미 오이치의 귀에는 요시꼬의 말이 들어오지 않았다. 실내복이 감싸고 있던 요시꼬의 나체가 드러나자 오이치는 숨을 죽였다. 상상한 것보다 훨씬 더 매혹적이었다. 두손으로 가리려 했지만 다 가리지 못하고 삐져나온 풍만한 유방, 군살하나 없는 매끈한 허리, 그리고 아슬아슬하게 음부를 감싸고 있는 검은 망사팬티와 그사이로 보이는 검붉은 숲, 대리석같이 쭈욱 뻗은 다리
쫘악!
마지막으로 요시꼬의 음부를 가리던 팬티를 찢었다.
"흐윽"
음부를 가린 천 조각이 찢겨자 나가자 요시꼬는 한손을 아래로 내려 검은 숲으로 둘러싼 음부를 가렸다.
"어디 어머니의 보지는 딸과 어떻게 다른가 볼까"
음란한 소리를 지껄이며 오이치는 음부를 가린 요시꼬의 손을 잡아뗀다.
"휴우! 이거 굉장한걸"
요시꼬의 검붉게 세로로 찢어진 보지를 보면서 오이치는 탄성을 내지른다. 요시꼬의 보지는 그 나이의 여자들의 보지처럼 늘어지지도 않았고 깨끗했다. 마치 한번도 섹스를 하지 앟은 것처럼 말이다. 다만 갈라진 부분으로 살짝 드러난 검붉은 소음순만 빼고......
"지금은 이렇게 반항하지만 조금만 지나면 나에게 찰싹 달라붙어서 어서 해달라고 애원을 할걸"
오이치는 요시꼬의 몸위에 몸을 포개고 한 손으로는 두 손을 잡아서 머리위로 올리고 다른 한손으로는 검붉은 보지로 가져가 더듬기 시작했다. 요시꼬는 오이치가 자신의 보지를 더듬기 시작하자 진저리를 쳐 댄다. 자신에게 있어서 오직 한사람 남편 슈우지만의 것이었는데 낯선 남자가 이제 그것을 차지 하려고 하지 않는가? 요시꼬는 여태껏 어떤 남자에게도 눈길 한번 주지 않고 남편에 대한 정조를 지켜왔다. 이제 그것이 깨지려고 하는 것이다.
"제발.... 부탁이야..... 그만둬"
요시꼬는 오이치에게 간절히 애원한다. 그러나 오이치는 그런 것은 아랑곳하지 않고 더욱더 적극적으로 요시꼬의 검붉은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한다. 손바닥으로 검은숲으로 둘러 싸인 음부를 가볍게 감싸고 중지로 갈라진 홈을 찾아서 서서히 위 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하윽'
그렇게 움직이던 손이 검붉은 소음순 사이에 있는 클리토리스를 살짝 터치하자 요시꼬는 엷은 쾌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안돼 여기서 느끼면 안돼. 난 지금 강간당하고 있는거야'
그렇지만 자신의 보지가 젖어드는 것은 어쩔수가 없었다. 이미 질벽에서 애액이 나오면서 요시꼬의 보지는 촉촉하게 젖어들기 시작한다
"하아... 젖어들고 있군요 어머니 걱정 마세요 제가 어머니께서 바라는 것을 해드릴께요"
오이치는 클리토리스를 터치하던 중지를 보지속으로 삽입한다. 중지를 집어넣어서 관절을 살짝 구부려 가볍게 질벽을 긁기 시작한다. 오이치가 능숙하게 손을 사용하여 자신의 보지를 자극하자 요시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질에서 애액이 흐르기 시작한다. 오이치의 손가락이 요시꼬의 보지의 뜨거운 부분을 비빌때마다 쩔걱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하윽"
마침내 요시꼬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신음을 터뜨리면서 엉덩이를 꿈틀한다. 오이치는 그 순간 요시꼬의 손을 풀고 풍만한 유방을 밑에서 밀어올린다. 그리고는 두손가락 사이에 검붉은 유두를 끼우고 가볍게 돌리기도 하고 엄지로 지그시 누르기도 한다. 요시꼬는 두 손이 자유로워 졌지만 더 이상 오이치를 밀쳐낼 생각을 하지 못한다. 자신의 보지에서 시작된 쾌감이 온몸으로 번지기 시작한 것이다. 요시꼬는 강간을 당한다는 생각에서이 점차 쾌감을 원하는 마음으로 바뀌어 갔다.
"하윽...좀더 이러면.... 하윽.... 안돼는데"
오이치는 요시꼬의 보지가 애액으로 흥건히 젖어들자 충분히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바지를 벗고 완전히 발기한 자신의 검붉은 자지를 드러냈다. 그리고 자지를 요시꼬의 질구로 가져가서 문지르기 시작했다.
요시꼬는 오이치가 무슨 짓을 하려는지 알았지만 그의 검붉은 자지가 자신의 보지를 문질러대자 화상을 입을 것 같은 뜨거움과 쾌감에 정신을 못차렸다.
"흐윽.... 안돼... 하윽.... 이러면... 안돼"
요시꼬는 마지막 저항을 하였지만 오이치는 그런 요시꼬의 보지속에 자지를 거칠게 밀어넣었다.
"하윽....."
자신의 남편 슈우지의 것보다 굵은 오이치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속으로 거칠게 밀려들어오면서 자신의 보지를 꽉 채우자 요시꼬는 여태까지 느끼지 못했던 강렬한 쾌감을 느꼈고 자신이 강간을 당한다는 사실에 대해 도착적인 쾌감을 느꼈다.
"하아아아윽......"
오이치가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자 요시꼬의 보지속을 가득채우고 있던 오이치의 자지가 움직이면서 두꺼운 귀두가 질벽을 비비기 시작한다. 서로의 치골이 맞붙어서 표피속에 숨어 있던 클리토리스를 자극한다.
"하윽....... 좋아....... 좀더...... 그래....... 좀만 더"
보지속 깊이 가득차 있던 오이치의 자지가 움직이면서 질벽과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시작하자 요시꼬는 온몸에 전율이 흐르는 것 같았다.
"하윽"
오이치가 유방을 애무하던 손을 요시꼬의 엉덩이 아래로 가져가 위로 들어올리면서 자지를 더욱더 깊이 삽입하자 그 충만감에 숨넘어갈 것만 같다.
"어때 내 자지가 네 남편보다 훨씬 좋지?"
이제는 반말로 바뀐 오이치의 말이 당연하다는 듯이 요시꼬는 몇번이고 고개를 끄덕인다. 오이치가 자지를 깊게 삽입하면서 클리토리스를 부드럽게 압박하자 요시꼬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하윽.....하아.....안돼.... 아냐..... 어서..... 더 세게.... 더
갑자기 오이치가 보지속에서 자지를 쑥 잡아 빼자 애액이 묻어 빛에 반짝거리는 검붉은 자지가 드러난다.
"학... 왜?..."
"어머니가 안된다고 했잖아요?"
요시꼬의 귓가로 가져가 이로 귓밥을 살짝 깨물고 혀를 뾰족하게 말아서 귓구멍에 쑤시면서 나직하게 속삭인다.
"아흑.... 아니야 오이치군 난 오이치군이 필요해"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쾌락에 져버린 요시꼬가 엉덩이를 들썩거리면서 자신의 음부에 오이치의 자지를 비비기 시작한다.
"구체적으로 말씀을 하셔야죠 뭐가 필요하다고요?"
"아앗, 싫어 너무 부끄러워"
"그래도 말씀을 하셔야죠? 뭐가 필요하신가요?"
요시꼬의 귓가에 키스를 하면서 두손을 엉덩이 밑으로 집어넣어 엉덩이를 꽉움켜쥐면서 나직이 속삭인다.
"아앗, 싫어 죽을 것 같아"
갑자기 엉덩이를 꽉 움켜쥐자 전율할 것 같은 쾌락이 중추신경을 자극한다.
"그럼 여기서 그만 둘까요?"
여전시 자지를 요시꼬의 갈라진 틈 사이에 키워서 자극을 주면서 엉덩이와 허리를 애무하자 요시꼬에게는 더 이상 이성이 남아있지 않게 된다. 오직 본능만이 요시꼬를 지배하고 있었다.
"싫어. 여기서 그만 두면 안돼. 오이치군의 그 크고 뜨거운 몽둥이를 나에게 집어넣어줘"
"뭐를 어디다 집어넣어줘요"
"아흑 오이치군의 자지를 내 보지에 꽉 박아줘 찢어질 듯이 박아줘"
생각도 못한 음란한 말들이 자신의 입으로 내 뱉으면서 자신의 두손으로 오이치의 자지를 잡아서 자신의 질구에 갖다 놓고 허리를 들어올린다.
"아흑 너......너무 좋아......!"
허전하던 자신의 보지에 거대한 자지가 들어오면서 그 공허함을 메워 주자 요시꼬는 쾌락의 신음을 터뜨린다.
"흐흐흐... 좋아 원없이 박아 주겠어"
푹!
음흉스럽게 웃으며 오이치가 요시꼬의 허리를 끌어당기면서 자지를 자궁벽까지 거칠게 삽입시킨다.
푹적! 푹적! 푹적!
애액이 흘러넘치는 보지속으로 자지가 삽입되기 시작하자 거실안은 두남녀의 살 부딛치는 야릇한 소리와 요시꼬의 신음소리로 뜨겁게 달아오르기 시작한다. 이제 요시꼬도 두 팔로 오이치의 목을 끌어안으면서 관능적으로 몸을 불태운다. 오이치는 그런 요시꼬의 행동에 즐거움을 느끼면서 요시꼬의 허리를 잡고 더욱더 자신의 몸쪽으로 끌어당겨서 허리를 능숙하면서도 세차게 움직인다.
"앗 아앗 아앗 너......너무 좋아 "
자궁에까지 치닫는 오이치의 자지가 삽입을 거듭함에 따라 요시꼬도 엉덩이를 들썩이며 요분질을 한다. 여태까지 남편인 슈우지만 알았는데 강간을 당하면서 남편에게서 느끼지 못했던 강렬한 쾌감을 느끼면서 이렇게 황홀한 섹스는 처음이었다.
"아앗...... 그.... 그만! 시......싫어! 여~보 난 몰라~ !"
"헉헉.... 이런 조임이라니...... 나도 좋아 나도 좋다고... 느껴져 요시꼬, 너의 보지가 내 자지를 물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고"
요시꼬는 어느사이 자신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자신을 파고드는 오이치의 자지를 뜨겁게 받아들이면서 조이기 시작한다. 오이치도 자신의 자지를 무섭게 조여대자 더할 수 없는 쾌감을 느낀다.
"하학 그렇게 좀더 그렇게....... 하학 좀더 널 느끼게 해줘 요시꼬...."
요시꼬는 오이치의 자지를 몸속 깊숙히 파묻은채 양쪽 유방사이의 골짜기로 오이치의 얼굴을 잡아당겼다.
오이치는 풍만한 요시꼬의 유방을 잡고 비비며 마음껏 주물러댔다. 오이치의 손안에서 물컹물컹대는 부드러운 탄력을 보여주며 유방이 이즈러졌다. 그리고 마흔인 요시꼬의 성숙한 육체에 지금까지 맛보지 못한 따스함과 짜릿한 쾌감을 느낀다.
"하악 아응. 좋아 죽을 것 같애"
"요시꼬 어때! 느껴져? 좋지? 정말 좋지? 네 남편 보다 훠얼씬 좋지?"
"아욱...... 여보 느껴져요....... 아흑......"
새하얀 피부가 핑크색으로 물들면서 뜨거운 비음이 입에서 흘러나왔다. 요시꼬는 엉거주춤한 자세로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면서 오이치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속으로 드나들게 했다. 그 때마다 오이치의 자지를 요시꼬의 질벽이 꽈악꽈악 조여대며,오이치를 절정의 끝으로 몰아넣어갔다.
"아아 크윽!.... 아아 요시꼬"
"으......으흐윽 조......좋아""
오이치는 폭발할 것 같자 요시꼬의 엉덩이를 꽉 잡고 힘껏 잡아당겨 자지를 보지 깊숙이 빠르게 삽입시켰다.
"아아 허억.... 요시꼬... 요시꼬.... 나 간다."
"아흑.... 여보 나.... 나도 가요"
드디어 오이치가 요시꼬의 보지깊숙히 정액을 내 뿜기 시작한다. 요시꼬는 자궁의 깊은 곳에 쏟아져 들어오는 정액을 느끼면서 거친 신음소리와 함께 괴로움인지 안타까움인지 모를 몸부림과 더불어 오이치의 자지를 감싸고 있던 질벽의 전면이 물결치며 강한 경련으로 조여온다.
"하아...... 하아...... 하아......."
"흐윽...... 너무 좋았어......"
"아흑"
"이제 요시꼬 너는 내꺼라구...... 흐흐흐"
오이치가 요시꼬의 유두를 비틀면서 만족한 웃음을 흘린다.
"아흑!"
오이치는 요시꼬의 엉덩이를 움켜주고 주물르며, 다시 한번 허리를 밀어올려 아직 결합되어있는 자지를 더욱 깊숙이 쑤셔박으며,언제까지나 요시야의 부드럽고 매그매끈한 피부의 감촉에 정신을 잃고 심취해 있었다. 요시꼬와 오이치는 절정의 여운을 즐기고 있었다.
'흐흐흐 다음에는 두 모녀와 같이 즐겨 봐야겠군'
관능에 불타는 요시꼬를 보면서 마사꼬와 같이 그룹 섹스를 하려고 마음 먹는 오이치였다. 오이치는 언제까지나 이 뜨거운 관능의 몸을 가진 요시꼬를 영원히 소유하기를 바라고 있었다. 그러면서 그대로 단잠에 빠져든다.
한편
"아흑.... 내가 이럴수가......?"
절정을 느낀 요시꼬는 이성을 되찾으면서 남편이 있는 유부녀의 몸으로 아들뻘인 오이치에게 안겨서 그렇게도 음란한 소리와 행동을 한 것이 너무 나도 부끄러웠고 죽어서도 남편을 볼수 없을 것 같았다. 그렇게 눈물을 흘리면서 너무나도 지친나머지 울면서 잠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