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일 시업식(2)
이 학원에는 "강당."이라고 하는 시설이 있다. 보통 학교라면 체육관에서 끝마치는 것 같은 행사등을 행하기 위한 특별한 건물이었다. 강당가운데는 정면의 무대를 중심으로 유발장이 되어 있어, 미리 의자를 늘어놓을 수 있어 약간의 극장이라든지 콘서트장의 정취가 있다. 실제, 영화등의 상영도 가능하다고 한다.
나는 이 건물의 정면 입구에 안내되었다. 입구에는,
"후궁 학원·1학기 시업식·신입생 입학식."
이라고 하는 횡단막과
"환영 신교장 미야기 켄지님."
이라고 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강당중에서는, 어쩐지 바삭바삭 목소리가 들려 온다. 3백명 가까이 여고생들이 이 안에 북적거리고 있다, 소란스러운 것에 무리도 없다.
"자, 주인님. 들어가요."
라고 유카가 얘기해 온다.
"드디어, 학생들과의 대면이야."
"학생으로 하며 주인님에게 시중드는 하인이에요."
놀랄 것 같은 일을, 이 여성은 아주 쉽게 말한다. 그 만큼 자신이 이 학원에 두어 대단한 존재인 것을 자각 해 주세요, 라고 말하는 것 같은.
정면 입구의 문이, 여성들에 의해 열렸다. 그 순간, 그것까지 강당내에서 웅성거리고 있던 소리가 단번에 그친다. 나는 유카들에게 촉구받 듯이, 그녀들의 열의 선두에 서, 강당가운데에의 걸음을 진행시켰다. 강당가운데에 한 걸음 들어가고, 그곳은 확실히 "여자의 원."이었다.
내가 나가는 중앙의 통로의 양측에는, 제복을 입은 여고생들이 시끌벅적 북적거리고 있다. 내가 통로를 나가고, 좌우의 여고생들은 일제히 나에 얼굴을 향한다. 살짝 옆의 모습을 보고, 한사람의 소녀와 시선이 마주쳤다. 그 소녀는 나와 시선이 마주친 순간, 감격의 눈물을 떨어뜨리듯이 표정을 보였다. 엉겁결에 시선을 피해 버렸다. 그 소녀의 주위에 있는 수많은 소녀들도, 나를 웃는 눈으로 응시하고 있다. 그런 광경이 나의 전후좌우에 퍼지고 있다.
어쩐지 부끄럽다. 그렇게 핸섬하지도 않고, 그다지 체격이 좋은 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이제 인기 절정의 아이돌에서도 눈앞으로 한 것 같은 표정을, 주위의 소녀들 전원이 보이고 있었다.
그리고…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그 소녀들이, 모두, 빛나는 미소녀뿐인 것이었다.
예능 프로덕션의 사장인 조부가 이 학원을 만든 공식상의 목적은, 장래 유망한 연예인을 기르는 것이다. 당연히 학원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그 목적에 필적한 여자아이뿐이어, 그리고 그만큼 유망하다는 이유는, 그 여자아이를 보통 아이보다 두드러지고 있는 그 아이 자신의 미모인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결과적으로 이 학원에는 눈에 띠는 미소녀뿐이 모이게 된다.
그리고 그 미소녀들은, 모두 학원내에서 유일한 남성인 교장, 즉 "주인님"에게 애정을 바쳐, 봉사하듯이 교육되고 있어요 들었다. 이미 세뇌 상태라고도 말할 수 있지만, 그것이 프로덕션 자체의 운영에도 형편상 좋다고 만들어진 장치인 것이다.
이 광경을 보는 한, 정말로 그 생각은 능숙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
이것 저것 생각하면서, 나는 무대 위에 올랐다. 거기에는 교장용의 큰 의자가 일부러 준비되어 있다. 어쩐지 "옥좌"라고 한 느낌도 있다. 그것까지 나를 뒤따라오고 있던 "교직원."의 15인은 그 주위에 있는 의자에 각각 걸터앉아 갔다.
나는 그 "옥좌"에 앉아, 강당내를 바라보았다. 강당내에는 270명의 여고생이 북적거려 앉아 있었다. 이 강당의 유발장의 구조의 덕분에, 이 무대로부터 전체를 완전히 바라볼 수 있다. 그녀들이 입고 있는 제복에는 3종류 있는 것에 눈치챘다. 옛날부터의 감색의 세라복, 보라색의 블레이저 코트, 붉은 슈츠 같은 느낌의 제복의 3종류. 아무래도 학년마다 제복이 다른 것 같다. 그러나 모두 꽤 사랑스러운 디자인이다. 무엇보다 내용의 여자아이가 모두 예뻐서 옷도 눈에 띌지도 모르지만….
그런 270명의 제복 미소녀들의 시선이, 무대에 앉는 나의 일신에 모이고 있는 것을 느낀다. 대단한 긴장이지만, 그곳은 참아 거만하게 행동하기로 했다.
(나는 이 아이들 전원의 "주인님"이니까…)
여기서 이상하게 위축해 버리고, 그녀들의 기대에도 등지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나는 그녀들이 존경 하며 봉사해 주는 위대한 존재가 되어야 하다. 그것도 그래서 상당한 압력이지만.
(그렇다 치더라도…이 여자아이들, 전원이 나의 것이 되는 것인가…)
조금 아연스럽게 보이는 광경이다. 어제부터 몇 사람의 여성이 "나의 것."이 되어, 한 번에 많은 여성과 사랑을 주고받기도 했지만…이 인원수에는 역시 압도된다.
(이만큼의 미소녀들을 독점으로 하며 마음가는 대로에 저런 일이나 이런 일을 할 수 있다고는…남자로서 정말로 꿈과 같은 이야기야)
그런 일을 생각해 그 "저런 일이나 이런 일."을 상상하고 있는 동안, 당연하면서 고간이 커져, 나는 조금 초조해 했다. 여하튼 이만큼 많은 눈이 나 한사람에게 집중하고 있는 중이다.
이것저것 생각하고 있는 동안에 신학기의 시업식이 시작되었다. 전원 기립해 인사, 그리고 교가 제창. 이 근처까지는 보통 학교와 다르지 않는다. 그런데, 드디어 교장의 인사의 장면이 왔다. 긴장하는 나에게, 유카가 조금 장난기를 낸 wink를 배웅하고 온다. 침착해, 라고 말할 생각일 것이다. 나는 말하고 싶은 것을 결정하고, 일어서, 연단으로 향했다. 그 순간, 강당내의 여학생들이 일제히 기립했다. 그 일제히 일어서는 것은 장관이었다. 내가 연단에 도착하고, 전원이 나를 향해 꾸벅 인사를 한다. 응, 뭐라고 할지 권력자의 쾌감과 같은 것이 나의 몸에 달린다. 연단 위의 마이크를 향해, 나는 사랑스러운 학생들을 향해 이야기를 시작했다.
""후궁 학원"의 학생들 모두, 처음 뵙겠습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주인님!."
나의 인사에 전원이, 소리를 가지런히 해 응해 온 것이니까, 강당내에 그것이 대반향이 되어 영향을 주어 건너, 나에게 미쳤다. 이래서야, 약간의 종교 단체 같다.
나는 중단하던 말을 계속했다.
"내가, 미야기 켄지입니다. 여러분의 대부분이 아시는 바의, 니노미야 타카시씨의 손자에 해당합니다. 오늘부터 이 학원의 교장이 되었습니다."
우선은 자기 소개를 끝마쳤다. 조금 쉬고 계속해 간다.
"이 입장이 어찌된 일인지, 나도 갑작스러운 일로 깜짝 놀랐습니다만, 조부가 희망이고, 또 자네들이 나의 내교를 기다려 바라고 있다고 들어 맡기로 결정했습니다. 지금부터, 내가 프로덕션의 사장으로서 자네들의 생활과 교육을 돌봅니다. 그리고…."
여기서 꾹 침을 삼킨다.
"자네들 모두와 힘껏 서로 사랑해 가고 싶다고 생각한다. 나도 자네들 모두를 힘껏 사랑하고, 자네들도 나를 힘껏 사랑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행복한 학원 생활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 결과는, 예능 활동에도 나타날 것이다. 모두, 앞으로의 날마다를, 아무쪼록 부탁하고 싶다."
나는 이 부분은 어딘지 모르게 "주인님"이라고 한 명령조로 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가슴을 펴, 위엄을 가져 전교생도에게 말을 걸 생각이었다.
내가 이야기해 끝내고, 여학생들은 만뢰의 박수로 이것에 응한다. 그리고 또 일제히 인사의 것이었다.
나는 "옥좌"로 돌아가, 허리를 가라앉혀, 일단 "식."이라고 숨을 붙었다. 살짝 옆을 보고 유카가 그런 나를 봐 빙긋이 미소짓고 있다.
일단의 큰일은 끝났다. 다음은 학생측에서의 인사다.
" 각 클래스의 대표는, 단상에 올라 주세요."
라고 진행역의 교직원으로부터 어나운스가 흐른다. 게다가 응해 좌석의 여기저기로부터 소녀들이 9명, 일어서 앞으로 왔다. 그리고 단상으로 올라온다.
나는 유카들에게 촉구받아, 다시 한번 일어서, 무대의 전면으로 향하여 갔다. 그러자 거기에는 단상에 올라 온 각 클래스의 대표 9명의 소녀들이 일렬에 줄지어 있었다.
별로 클래스 대표를 미모를 기준에 선택한 것은 아니겠지만(대체로 학생 전원이 훌륭한 미소녀다), 그곳에 줄선, 아홉 명은 모두 훌륭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뿐이었다. 이렇게 옆에서 보고 한층 더 장관이다.
그녀들이 나를 향해 일제히 인사를 한다. 내가 인사를 돌려주고, 최연장의 학생이 앞으로 걸어 왔다.
"처음 뵙겠습니다, 생도회장을 맡게 해주고 있습니다, 코미야 안나라고 합니다. 전학생을 대표하며 주인님에게 인사하겠습니다."
라고 나는 이 안나라고 하는 미소녀를 보고 있어 깨달았다. 이 얼굴에도 역시 본 기억이 있다. 잡지의 표지나 그라비아로 보았지 않을까. 풍만한 버스트를 초과하게 해 보이고 있는 수영복 모습이 눈에 인상 지어졌던 적이 있다. 그 아이가 이렇게 제복 모습으로 나온 것이니까 곧바로는 깨닫지 못했지만, 눈앞에서 얼굴을 보고 있는 동안에 떠올렸던 것이다.
"오늘부터, 새로운 주인님, 아니요 우리가 기다려 애태우고 있던 진정한 주인님을, 이 "후궁 학원"은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또, 오늘부터는 신입생도 맞이해 이 학원은 처음으로 삼학년 전원이 모인 완전한 형태가 되어, 진정한 의미에서의 출발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부터 우리는 주인님에게 시중들 수가 있어 정말로 기쁘고, 행복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인님이 말하는 것을 잘 들어, 잘 따라, 최대한의 애정을 가져 봉사할 것을 맹세합니다. 그리고 주인님이 방금전 말씀하신 "힘껏의 애정"을 매일 받을 수 있고 차기로 최고의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주인님이, 우리를 힘껏 사랑해 주시듯이, 우리는 주인님 한사람에만 모든 애정을 따라, 주인님의 사랑만을, 우리 전원이 평등하게 받아들이는 것을 맹세합니다.
지금부터 주인님이나 우리도 훌륭한 학원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빌면서 인사 드립니다."
정말 훌륭한 문장이다. 나는 그녀들의, 말하자면 나에게로의 "충성의 맹세."를 감동하는 생각으로 듣고 있었다. 나는 이 학생들 모두를 독점하며 정말로 마음가는 대로에 사랑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그녀들의 최대의 기쁨이기도 하다….
"주인님. 맹세의 키스를 주고받아 주세요."
라고 유카의 소리에 제 정신을 차린다. 보면, 눈앞의 안나는 한층 더 나에 한 걸음 다가와, 눈감아 나에게 입술을 내고 있다. 나는 다리를 진행시켜 그녀를 양손으로 꼭 껴안아 그 입술을 키스를 했다. 가볍게 입술을 맞춘다. 안나의 소녀다운 새콤달콤한 숨이, 나의 코안에 비집고 들어가 온다.
그러자 거기에, 안나와 같은 슈츠의 제복을 입은 소녀 두 명이, 나와 안나의 곁에 왔다.
(그런가, 같은 학년인거야. 같은 학년은 한번에 맹세의 키스를 하라고 말하는 것인가)
나는 그렇게 이해하며 양손을 벌려 두 명을 불러 대었다. 그녀들은 빙그레하면서 나의 팔 안에 들어온다. 나는 세 명의 미소녀를 한번에, 팔 안에 꽉 껴안아 그 세 명과 차례로 키스를 주고받아 간다.
삼학년의 세 명이 끝나고, 다음은 2학년의 세 명과. 그리고 일학년생의 세 명을 꼭 껴안아 역시 똑같이 입술을 주고받아 간다.
어디까지나 입술을 서로 주고받을 뿐의 단 키스. 진한키스에 진행하고 싶은 기분도 있었지만, 어딘지 모르게 이러한 의식의 장소에서는 주눅이 들었고, 그녀들도 거기까지 요구하려는 요청이 없었다. 짧은 시간중에, 아홉 명의 미소녀들과 키스를 한 덕분에, 어쩐지 나의 입술은 그녀들의 타액이든지 루즈가 섞인 것으로 꽤 끈적끈적한 기분이 들어 버렸지만, 그것도 또 꽤 좋은 것이었다.
곤란한 것은 팔 안에 한 번에 세 명의 미소녀를 꼭 껴안았을 때에, 나의 고간의 것이 반응해 또 다시 커져 버린 것이다. 여하튼 세 명도 한 번에 꼭 껴안고, 그녀들이 토하는 숨이나 몸의 냄새가 코의 주위에 가득차 일종의 페로몬의 효과를 발하고 있는 것을 느껴 버리고, 나의 가슴에 그녀들의 부드러운 가슴이 꽉 눌려 와 버린다.
과연 그것을 소녀들에게 눈치채이게 하지 않고, 나는 그녀들과 키스를 주고받으면서도 오로지 허리를 당겨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이런 상황은 이성을 유지하는 쪽이 난제라는 것이다.
어쨌든 각 클래스 대표라는 맹세의 키스가 끝나, 여자아이들은 자리로 돌아와 갔다. 지금의, 아홉 명과의 키스가 내가 전여학생과 키스하는 대신의 행위인 것 같다. 아무튼 실제의 곳 270명도 연속해 키스 해 나가는 것은 대단한 작업이었을 것이다.
지금의가 이 의식의, 말해 보면 클라이막스인 것 같아, 강당내의 분위기는 꽤 누그러졌다. 이후에, 교직원들로부터의 인사등이 계속되었다.
"여러분, 학원의 이사를 근무하고 있는 유우키 유카입니다. 지금, 신교장으로부터의 인사나 생도회장의 맹세에도 있었듯이, 오늘부터 이 학원의 학생인 여러분은, 이 미야기 켄지씨를 "주인님"으로 시중들게 됩니다. 여러분은 오늘밤부터 차례로, 각 클래스로부터 한사람씩 주인님에게 『밤샘』의 봉사를 해 주십니다. 그 뿐만이 아니고, 주인님이 참가하는 수업이나 부활, 혹은 쉬는 시간등으로도 주인님에게 봉사할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면학이나 레슨, 일에 힘쓰는 한편으로, 주인님에게로의 봉사의 정신을 게을리 하는 일이 없게 부탁합니다. 언제라도 주인님에게 기쁨을 받을 수 있도록, 근무하고 있어 주세요.
또, 새롭게 들어간 일학년생의 여러분은, 우선은 『밤샘』의 직업으로 주인님에게 처녀를 바칠 때까지 대낮의 봉사는 할 수 없기 때문에, 조심해 주세요.
그 외, 나날의 생활은 지금부터 각 교실에 돌아가고 나서 각 담임에 설명을 받아 주세요."
유카는 사무적으로 이야기하지만, 나는 듣고 있는 것만으로 고간이 단단해져 버리는 만큼 흥분을 기억하고 있었다. 유카가 말하고 있는 것 같은 터무니없는 입장인 "주인님"이라고 하는 것은, 다름 아닌 이 나이기 때문에.
나는 단상으로부터 다시 한번 강당 전체를 바라보았다. 장내에 늘어서는 270명의 미소녀들. 이것이 전부 나의 것이다…재차 나에게 갑자기 방문한 행운의 대단함을 실감하고 있었다.
여하튼, 시업식 겸 입학식은 무사하게 종료.
나는 전학생으로부터 일제의 인사를 받으면서, 소녀들 사이를 걸어 또 정면 입구로 퇴장했다. 유카들 교직원도 뒤에 따라 온다.
"--."
나는 강당을 나오고 크게 발돋움을 했다.
"긴장되었었어요."
라고 유카가 얘기해 온다.
"아, 역시. 아무튼 의식은 언제라도 긴장을 강요당하는 것이고."
"그렇지만, 하반신 쪽은 건강한 것 같았어요, 주인님"
라고 유카가 조롱하는 기미로 말한다. 역시 간파해져 있었다. 나는 당황해 바지의 포켓에 손을 돌진하며 고간의 팽창을 감추려 했다.
"아무튼…그토록 여자아이들을 상대하는 것이 되면 …."
"후후. 머지않아 그녀들의 상대하는 것도 익숙해져 와요. 그리고 자연히 주인님의 풍격도 나오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부터 즉시 학원 부지내를 안내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만, 좋을까요?."
"아. 딱 좋아. 기분 전환이 될 것 같고."
"각 클래스에서 담임에 하고 있는 아홉 명은, 지금부터 각 교실에서 학생들에게 설명이나 연락등의 일을 하러 가기 때문에, 지금부터 우리중 여섯 명이 안내하겠습니다. 우선은, 교사의 밖의 쪽으로부터 안내합시다."
나는, 담임의 클래스를 하지 않은 유카, 이시다 메구미, "blink."의 두 명, 나나와 미키의 여섯 명을 따라 교사의 밖에 나왔다.
이 학원의 교정은, 재차 잘 보니 꽤 넓다.
보통 학교와 같게 그라운드가 있어, 테니스 코트, 야구장, 축구 코트 등, 생각해내는 대부분의 운동부의 설비가 갖추어지고 있다. 방도 각각 신축의 것이 꽤 세련된 건물이 각각의 부에 준비되어 있었다.
그 만큼에서도 상당한 넓이가 있지만, 그 근처에는 도시의 거리의 공원과 같은 시설이 만들어지고 있다. 분수가 있어, 잔디밭이나 타일이 깔려 수목이 심어져 벤치등도 다수 놓여져 있다. 이것이 고등학교의 시설인가와 놀랄 뿐이다. 눈이 휘둥그레지게 하는 나에게, 메구미가 설명한다.
"여기는 학생들의 휴식의 장소가 되고 있습니다. 도시락을 먹거나 산책하거나 휴식할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라면 외부인이 올 걱정도 없고. 연예인이 되어 있는 아이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장소는 귀중합니다."
그래요, 이 학원은 넓은 부지의 주위가 모두 높은 병으로 둘러싸여 있어 외계와의 접촉은 완전하게 셧아웃되어 있다. 설명을 들었더니, 외부로부터의 침입등에는 철저한 방범 설비가 준비되어 있다 한다.
"이 학원은, 이 학원내에서 생활의 모두를 조달할 수 있듯이, 라고 하는 것을 건설의 최대 중요점에 두고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앞 기숙사 제로, 일 이외에서는 거의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만, 그 만큼의 스트레스등이 받지 않게 모든 오락시설이나 공원등의 편하게 하는 장소를 준비했습니다. 그러니까, 주인님도 이 학원내에서 대개의 일은 즐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