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일 시업식(4)
일이 끝나, 히로미와 미유의 두 명은 제복의 혼란을 고치고,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를 해 떠나갔다.
즐긴 것은 나뿐으로 답례를 받는 도리는 아닌 것 같은 생각도 했지만, 그래서 감사받는 것이 이 학원이다. 합계 8명의 애액에 젖은 나의 페니스는, 유카들 6명이 교대로 입으로 깨끗이 빨고 취한 다음, 손수건으로 닦아내 주었다. 섹스의 뒤처리까지 이 여성들이 몸을 사용해 준다. 나는 깨끗이 한 기분으로 깔개의 곁의 나무에 기대고 걸린다. 그곳에 또 6명의 미녀들이 와 나를 둘러싼다.
"만족하셨습니까? 주인님"
"응. 최고였다."
"그 아이들도 기뻐하고 있었어요. 『밤샘』의 앞에 주인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으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예쁜 아이였다…두 사람 모두."
"그 두 명은, 가까운 시일내에 아이돌 가수로서 데뷔시킬 예정인 것입니다. 그곳에 있는 "blink"의 두 명과 같게 콤비를 짜게 합니다. 삼학년중에서도 기대의 신인이에요."
-응. 그런 기대의 신인에게 나는 손을 대어 버린 것인가. 그렇지만 아무튼 벌써 처녀는 아니었지만…2년, 3년은 "선대"가 이제 손을 대어 버렸다. 거기서 번뜩 깨달아, 나는 유카에게 물었다.
"지금, 엉겁결에 질내 사정해버렸지만…괜찮았을까?"
"안전 일이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알고 있었기 때문에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너는 이 학원의 전부의 학생의 생리일정도를 알고 있는 거야?"
"아니오, 설마 그런. 그렇게 말하면 아직 지도하지 않았습니다. 이 학원에서는 앞에도 말씀드렸듯이, 주인님은 언제 어디서나 좋아하는 여성과 서로 사랑해줍니다, 생리중의 학생이나 위험일에 해당하는 학생도 물론 내립니다. 이 학원에서는 그러한 학생은 붉은 리본을 붙여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 두 명은 푸른 리본을 묶고 있었겠지요? 저것을 붙이고 있는 아이는 질내사정 OK라고 하는 것입니다. 학생들에게는 그 근처는 자기 책임에 두어 관리하도록 가르쳐 있습니다."
정말, 끝까지 생각해 놓았군, 이 학원은. 라고 감탄할 수밖에 없다. 『밤샘』의 차례도 그근처를 생각해 만들고 있다고 말하고 있었군. 그것도 "선대"인 조부의 취미였는지도 모른다. 이 후궁에서는 모두 생(生) 넣고·질내사정이 기본이 되고 있다. 뭐 나 자신도 그렇다 일은 매우 고마운 일이지만.
오후는 유카들에 의한 교사내의 안내가 계속되었다. 이것 또 꽤 거대한 시설이다. 적어도 270명 정도의 학생을 삽입하는 학교의 규모는 아니다. 꽤 대형의 사립 고등학교 정도라고 봐 좋을 것이다.
우선 본교사가 있다. 3층건물에서 클래스의 수와 같은 9개의 교실이 있다. 하나 하나의 교실은 30명의 학급으로서는 꽤 넓게 면적을 채택하고 있어, 여유가 있는 디자인이 되고 있었다. 교실마다 큰 베란다가 설치되어 잔디밭이나 화단까지 갖출 수 있어 교실의 경치에 윤택함을 주고 있다. 직원실이나 양호실에 각종 사무실, 내가 상시 있게 되는 교장실과 그 사생활을 위한 욕실·침실도 포함한 부분은, 관리동이라고 해지는 3 층건물에 거둘 수 있고 있다. 최상층의 3층이 교장의 사용하는 플로어에서, 옥상에는 교장이나 직원을 위한 휴식의 장소가 되는, 약간의 공원과 같은 시설이 준비되어 있었다.
본교사의 저 편에는 이과실이나 시청각실, 미술실이라고 하는 각종 특별 교실이 수용된 별동이 있다. 이것도 3층건물이다. 그 근처에는 유기장이나 가라오케, 이라고는 소형의 영화관까지의 각종 오락시설이나 레스토랑이 들어간 회관이 있다. 여학생들은 이 학원내에서 기숙사생활을 보내, 거의 원외에 나오는 것이 없기 때문에, 이와 같이 싫증을 헷갈리게 할 수 있기 위한 오락시설을 원내에 설치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이 학원내에서 일상적 생활을 그대로 보낼 수 있도록, 라고 하는 것이 이 학원의 설계 사상인 것이었다.
레스토랑은 백명 정도는 여유로 넣을 것 같을 만큼의 규모가 있다. 콕은 분명하게 여성뿐이 열 명만큼 전속으로 배치되고 있었다. 들어보면 내가 어제밤이나 오늘 아침에 있던 식사등도 실은 여기서 만들어 옮겨지고 있었던 것이었다. 덧붙여서 이 레스토랑의 웨이트레스는 학원의 여학생이 아르바이트로 해 주고 있다. 이 레스토랑의 쿡뿐만이 아니고, 이 학원에는 합계로 오십인 정도의 여성 종업원이 여기저기에서 사무적인 일을 맡고 있었다. 확실히 학원내의 경비나 용무, 청소, 위생, 학생 관리 등 전속의 스탭이 없으면 처리할 수 없는 많은 중요한 일이 있다. 이것들을 이 여성 스탭이 해내지만, 실은 이 여성들도 "니노미야 프로" 사원이고, 조부 니노미야 게이조(二宮敬藏)의 전 애인인 것이었다. 덧붙여서 모두 20대 전반 정도로,
"마음에 드시고 언제라도."
…해 버려서 좋다, 라는 것이었다.
건물 중에서 서양식으로 통일되고 한층 더 눈에 띄는 것은 기숙사다. 이 학원에서는 270명의 학생 전원에게 독실이 주어지고 있다. 시험삼아 하나의 방을 견학시켜 주었지만, 분명하게 말해 내가 살고 있던 하숙보다 주거로서는 충실한다. 여하튼 각부가게 마다 버스·화장실 첨부로 호텔 수준의 설비를 갖추고 있다. 방자체의 넓이도 8다다미는 있어, 책상등의 가구의 그밖에 2인용 침대가 1개. 독실인데 2인용 침대인 이유는 이제 들을 것도 없었다. 아무래도 "주인님"이 방문해 오는 케이스를 생각해 있는 것 같다.
어쨌든 이런 방이 전원에게 주고 있는 것으로, 기숙사는 훌륭하게 하나의 맨션이 되고 있었다. 학원내에서 이상하게 눈에 띄는 것도 당연하다. 각층에는 로비등도 준비되어 아무래도 공동으로 사용하는 대목욕탕도 있는 것 같다. 맨션이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호화로운 호텔이라고 말해도 좋을지도 모르다.
(이런 곳에 270명의 미소녀가, 나를 기다려 애태워 북적거리고 있다…)
확실히 하렘, "후궁"이구나, 라고 나는 이 건물의 외관을 바라보고 있어 느끼고 있었다.
이것들의 건물 이외로도 시설은 아직도 있었다. 거대한 건물군에게 둘러싸인 안뜰에는, 벌써 시업식이 거행된 강당, 그리고 큰 체육관에 무도관, 그리고 풀등 아무래도 학원인 것 같은 시설이 갖추어져 있었다. 다만, 이 풀도 보았더니 단순한 풀은 아니었다. 보통 수영 경기용과 같은 풀도 있지만, 미끄럼대나 흐르는 풀 등 유기용의 풀등도 준비되어 있었던 것이다.
이것들 충실한 시설을 이용해, 각종의 스포츠부활도 번성하게 행해지고 있고, 여성들이 설명해 주었다. 스포츠는 많이 장려되지만, 그 이유의 하나로 여학생들의 몸의 균형을 긴장된 것에 유지하기 위해, 라는 것도 있는 것 같다. 건강면의 배려는 말할 필요도 없다.
다만, 그러한 각부활이 지방 대회에 출장한다든가 타교와 교류 시합을 한다고 했던 것은 전혀 없다고 한다. 시합 등은 부활내에서의 홍백전이나 학원내에서 행해지는 해에 몇 차례의 스포츠 대회등의 보고로 행해진다. 어디까지나 심신의 향상을 목적으로 한 스포츠 활동하다.
한편으로 각종 문화부도 만들어지고 있다. 미술이나 문학이나 음악, 다도나 무용, 과학이나 원예 등, 변화 풍부하다. 연예인 양성 학교라고 하는 것도 있어 연극이나 영화의 부활동도 충실한다. 무엇보다, 이것들에 대해서는 부활뿐만이 아니고 학생 전원이 교육을 받게도 되어 있었지만. 약속의 문화제도 분명하게 있어, 각종 문화부 활동의 성과가 발표하게 되어 있다.
또, 이것들 많은 부활동은 겸임도 오히려 장려되고 있어, 여학생들은 대부분 운동부와 문화부를 겸임해, 학생에 따라서는 3, 4개의 부활을 겸임하거나 하고 있다고 한다.
오늘은 신입생의 입학의 날이라고 하는 것도 있어, 각종부활은 부원 권유에 바쁘다. 내가 견학해 나가는 이곳 저곳의 시설에서, 신입생에게로의 권유 활동이 전개되고 있었다. 이러한 곳은 보통 고등학교와 무엇들 차이는 느껴지지 않는다. 저녁이 될 때까지, 학원의 여기저기에서 여자아이들의 사랑스럽고도 소란스러운 소리가, 즐거운 듯이 들려 온 것이다.
이윽고 학원에는 밤의 장막이 내려 왔다. 나는 반나절에 걸려 학원내의 주요했던 곳을 시찰하며 다리가 봉과 같이 된 것을 느끼면서, 교장실로 돌아왔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의 스케줄은 이것으로 마지막입니다. 내일부터는 일상적인 스케줄이 되기 때문에, 총기 바로 일정으로는 되지 않아요."
메구미가 그렇게 설명해 준다.
"일상적인 스케줄은 어떤 일을 하면 좋은 거야?"
"주인님이 이 학원내에서 하시는 일은, 기본적으로 이 교장실에서 학원의 관리나 "니노미야 프로"의 경영전략을 가다듬는 것입니다. 모두 우리 교직원이나 사무의 사람들이 서포트하겠습니다만, 최종결정은 주인님이 결정하시게 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튼 일이라고 해도 서류에 대충 훑어봐 주는 것이 대부분이네요. 현재 니노미야 프로의 경영은 순조롭고…. 그 이외에서는 특히 용무가 없는 한, 하루의 오전이나 오후에 1회, 몇 개의 교실의 수업에 출석해 주십니다."
"출석? 견학이 아니고?"
"네. 매일 9 클래스 가운데 어느 쪽이든 1 클래스에서 성교육의 수업을 합니다. 그곳에서는 학생들이 주인님에게로의 봉사의 방법등을 공부합니다만, 주인님 자신이 계시지 않으면 배울 수 없는 것도 있기 때문에…."
그것은 또…나 자신이 "교재"가 되어버리는 이유인가. 나에게로의 봉사를 배우는 성교육 라고 하는 것은, 교실에서 그대로 "연습."이든지 "실연."을 하게 되는 것은…
"오후에는 각부활을 차례로 시찰해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학생들의 활동의 성과를 주인님에게 보시기 때문에…학생들도 주인님 방문 때에 훌륭한 성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평소의 활동을 열심히 실시하듯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 학원에서는 온갖 활동이, 나에게로의 봉사라고 하는 동기 부여가 되고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부활시찰 시에도 장렬한 장면을 망상할 수 있었다.
"주인님. 우리는 이것으로 방을 나갑니다. 유카씨만은 오늘 밤의 '밤샘'의 직업이 있으므로 남습니다만."
메구미가 그렇게 말하고, 나에게 안아 붙어 키스를 해 왔다. 오늘 밤의 "휴업의 키스"인 것 같다. 계속하여 미키, 나나, 하루카, 미도리가…와 연달아 "휴업의 키스"를 주고받고는 그녀들은 방을 나갔다.
나중에 유카만이 남는다. 시계는 밤의 7시 가깝게 가리키고 있었다.
"슬슬 오늘 밤의 『밤샘』의 학생들이 올 것이에요."
"아, 이제 오나."
"『밤샘』의 의무는 섹스만이 아니기 때문에. 주인님과 밤의 식사를 모두 하며 밤의 휴식의 한 때를 동행해, 욕실로 주인님의 몸을 깨끗이 하고 마지막에 주인님과 침대를 같이 합니다.
『밤샘』의 학생들은 밤의 7시에 집합해 이튿날 아침의 8시에 퇴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대낮과 정말로 여성에게 둘러싸인 생활이었지만, 밤까지 그것은 철저했다. 학생 9명에게 직원 한사람의 합계 열 명의 여성이, 나와 밤의 생활의 모두를 모두 하게 된다.
교장실의 시계가 7시를 고했을 때, 톡톡 문이 노크되었다.
"온 것 같네요."
라고 유카가 말하며 스스로 문을 열러 간다.
문이 열리고, 3종류의 제복을 입은 여학생들이, 아홉 명 모습을 나타냈다.
"실례합니다. 오늘 밤의 '밤샘'에 왔습니다."
삼학년의 여학생이 대표 해 인사한다.
"아, 들어오세요. 기다리고 있었어."
나는 교장의 책상에서 일어서 그녀들을 마중나갔다.
"반갑습니다…."
아홉 명의 미소녀가, 양손을 허리의 앞에 모으고 조용히 들어온다. 전원이, 어딘지 모르게 얼굴을 붉혀 부끄러운 것 같은 표정이다.
그 시업식의 모습으로부터 생각하면 무리도 없었다. 마치 나를 보는 눈은 아이돌을 앞에 둔 열열팬과 같은 느낌이었던 것. 지금, 그 심취해 마지않는 남성에게, 직접 안기기 위해서 이 방으로 돌아오고 있다.
일학년생의 제복인 세라복을 입은 세 명의 소녀는, 이제 쓰러질 것 같은 표정으로, 얼굴을 내리뜨려 눈을 피하고 있다. 그녀들에 이르러 남성과 사랑을 주고받는 것 자체가, 지금부터 처음으로 경험하는 것이다. 얼굴도 아직 어리다. 바로 일전에까지 중학생이었던 것이다.
"잘 왔군요."
라고 나는 말하면서, 대표해 인사한 삼학년의 여학생의 앞에 다가서 환영의 기분으로 갑자기 껴안았다. 그녀는 깜짝 놀란 것처럼 몸을 움츠린다.
나는 그녀를 양손으로 꼭 껴안고 입술을 요구했다. 그 여학생은,
"3년 A조의…무토우 유리입니다…."
라고 자신있게 나서며, 나에게 입술을 냈다. 그리고 그대로 나와 혀를 거는 진한키스로 진행된다.
유리가 입술을 떼어놓았으므로, 나는 그녀를 양손으로부터 해방한다. 그러자, 다음의 삼학년의 소녀가, 역시 나의 가슴중에 뛰어들어 왔다. 이 상태로,, 아홉 명의 소녀들은 나의 가슴 중에서 안기면서 자기를 소개하며 나와 인사의 키스를 주고받아 갔다. 나와 키스를 끝마친 소녀들은, 뿌옇게 한 표정으로 나로부터 멀어져 다음의 소녀에게 바톤 터치 해 나간다.
삼학년으로부터 차례로 키스를 주고받아 갔지만, 학년이 아래가 되는 것에 따라, 어색함이 나오는 것도, 꽤 즐거운 것이었다. 일학년생 등은 정말로 "미소녀"이기도 하지만, 어쨌든 사랑스럽다. 자신에게도 꽤 로리타인 마음이 있구나, 라고 자각하면서, 나는 일학년생의 세 명과의 키스에는 꽤 흥분하고 있었다. 전원과의 인사의 키스가 끝났다고 생각하자, 마지막에 유카가 서 있었다. 이번은 반대로 나는 무엇인가 부끄러운 기분이 되면서, 유카와 키스를 주고받는다.
"자, 모두. 식사를 합시다."
교장실의 근처의, 내가 오늘 아침 식사를 했던 식당으로, 유카가 여학생들을 인솔해 나간다.
식사 자체는 이렇다 할 호화라고 할 정도는 아니다. 이 학원 전속의 여성 쿡들이 만든 요리는 맛은 물론 좋지만, 매우 보통 레스토랑에서의 저녁식사라고 하는 메뉴다. 매일 초호화인 식사를 할 수도 없다. 아홉 명의 여학생과 유카가 각각 자리에 앉아, 나도 큰 "옥좌"에 앉아 식사를 시작했다. 과연 아침 식사로 "blink"의 두 명조가 해 준 것 같은 입으로의 서비스는 없다. 여학생들은 나를 앞에 두고의 식사에, 조금 긴장 기미다.
"그렇게, 긴장하면 안 되고. 릴렉스 하자."
라고 나로부터 그녀들에게 대화의 화제를 제안하기로 했다. 우선 한사람 한사람의 취미나, 평소하고 있는 부활의 일, 학원 생활 등, 전원에게 차례로 말하게 했다.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처음은 긴장하고 있던 그녀들도, 분위기를 살리는 화제에 끌려 자발적으로 자꾸자꾸 이야기하게 되었다. 소녀들이 떠들썩하게 이야기를 주고받기 시작해 식탁은 매우 즐거운 무드가 되어 왔다.
나도 오늘 처음으로 본 학원의 여기저기의 일을 학생들에게 질문하거나 자신의 취미의 일등을 알아듣게 말했다. 그녀들은 나의 이야기에 듣거나 농담에 웃거나하면서, 점차 긴장을 풀고 나른해졌다. 그녀들과 같은 미소녀의 모임에게 "주인님"이라고 불려지는 것도, 확실히 기분은 나쁘지 않지만, 언제나 경애되어 버릴 뿐인 것도 숨이 막힌다고 하는 것. 나로서는 그녀들에게 좀 더 나에게 친밀감을 가져 대응해 주었으면 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다행히, 이 식탁의 무드는 그런 나의 생각에 비슷하게,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되어 왔다. 식사가 모두 정리되어도, 그녀들과의 회화는 분위기를 살려, 좀처럼 담소가 끊어지지 않는다.
이렇게 되자, 감시역이라고 해야 할 유카가 장을 결산한다. 유카는 우리들을 식당에서 거실로 이동시켰다. 거실이라고 하는 것은 내가 이름을 붙였을 뿐이지만, 교장이 사생활을 보내는 방의 1개로 소파나 책장·텔레비전에 놀이 도구등이 놓여있는, 휴식의 장이라고도 해야 할 방이다. 호화로운 융단은 섹스를 할 수 있는 데 우리들은 그 위에 그대로 앉았다.
그대로 식당 이래의 말에 많은 흥미를 느낀다. 그녀들이 텔레비전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보고 싶어했으므로(언제나 자신의 방에서 보지만,『밤샘』에서는 볼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을 전원이 보고 즐기기도 했다. 그 다음에 이 방에는 각종의 영화나 드라마의 영상 소프트가 충분하게 준비되어 있어, 언제라도 즐길 수가 있다.
그리고, 터무니없는 것도 있는 것을, 나는 이 때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모두 와글와글 1시간 정도 텔레비전을 보고 즐기고 있는 데, 유카가, 하나의 비디오테이프를 준비해 왔던 것이다.
"슬슬, 이것을 보면 좋을까."
"뭐야?"
"우우 후후…본 즐거움이에요."
카셋트가 세트되어 텔레비전에 영상이 비친다.
"아."
"꺄!."
나를 포함해 전원이 일제히 여러 가지 소리를 높였다.
텔레비전에 비추어진 영상은, 침대로 남녀가 확실히 SEX의 한창때의 상태를 찍은 것이었던 것이다.
"아, 성인 비디오야…."
갑자기 하는 것은 이 아이들에게는 자극이 강하지 않은 것인지.
"주인님, 잘 봐 주세요."
말해지는 대로 자세히 본다. 이 영상은 카메라의 위치가 멀고, 어딘가 숨겨 촬영 영상인 것처럼 느껴진다. 큰 침대 위에서, 가로놓이는 여성에게 남자가 남근을 찔러 넣지만, 그 남자의 주위를 한층 더 세 명의 여성이 둘러싸, 남자에게 애무를 더하고 있다.
"아, 이것은…."
틀림없다. 이 영상으로 복수 여성을 상대에게 분투하고 있는 것은…어제 밤의, 나 자신이다.
"여봐 여봐, 숨겨 촬영을 하고 있었던 거야!."
"미안해요, 주인님. 이야기하는 것을 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선대의 주인님으로부터의 습관인 것입니다. 매일 저녁의 밤의 일은 침대 룸의 복수의 카메라로 촬영되고 녹화되고 있습니다. 물론 주인님이 다음에 보고 즐길 뿐의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물론, 외부에 새는 것 같은 일은 일절 없습니다."
"응. 다음에 보고 즐긴다, 응…."
자신이 주연의 성인 비디오라고 하는 것도 이상한 것이다. 그러나, 화면내에서 복수의 여성과 성의 즐거움을 나눔을 즐기는 자신을, 이런 식으로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도 무엇인가 재미있고, 그 때의 일을 생각해내 꽤 흥분해 오는 것이다.
당분간 감상을 계속해 본다. 이윽고 비디오안의 나는 한 번 사정하며 다시 부활해 승마위로 차례차례로 미녀들과 사귀어 간다. 전원과의 섹스를 달성하고, 15인의 미녀들을 침대 위에 납죽 엎드림에 늘어놓아, 예의 Russian 룰렛을 개시해 나간다. 저것이 자신인가라고 생각하자 이상하게 흥분해 온다.
"대단해…주인 님…."
소리에 반응해 문득 뒤로 눈을 돌리고, 삼학년의 여학생의 한사람이, 얼굴을 새빨갛게 해 영상에 주시하고 있다. 그녀는 허리를 띄우면서 스커트안에 손을 넣고 있었다.
내가 그 스커트를 팍 넘긴다.
"아."
그녀가 놀라움이 소리를 높인다. 그녀의 손은, 스커트 안에서, 팬티 안에까지 침입하고 있었다. 자위 행위 때문에 그 팬티의 일부는 벌써 젖어 스며들고 있었다.
"저것 보고 있어, 흥분해버렸어."
"은, 네…."
그녀는 울 듯한 얼굴이다. 나는 귀여워져 그녀를 껴안아 몸을 문질러 주면서 얼굴이나 목덜미에 키스를 퍼붓는다.
"아, 주인님…."
응석부린 것 같은 소리가 높아진다.
"너도, 저런 일 당하고 싶니…?"
"네…."
나는 더욱 더 흥분해 그녀를 꼭 껴안아 손을 그녀의 하반신으로 접근해 간다. 그리고, 그 젖은 비부에, 팬티의 옷감 위로부터 접해 본다.
"아…."
그 만큼의 자극으로, 소녀는 벌벌 몸을 떨고 만다.
어느 새인가, 이 소녀를 안고 있는 나의 주위에 다른, 아홉 명이 모이고 있었다. 바라보면, 모든 아이가 얼굴을 홍조시키며, 나에게 음란한 시선을 향하여 있었다.
(유카의 녀석, 이것이 목적으로 비디오를 보였군)
라고 나는 눈치챘다. 아마 매일 저녁 침대 장면을 녹화하는 것은 "주인님"이 개인적으로 보고 즐긴다는 이용 목적도 물론 있겠지만, 아무래도 하는 김에 여성들을 흥분시키는 이용법도 있는 것 같다.
나는 흥분해 온 여학생들을 차례차례로 안아, 키스하거나 가슴을 옷 위로부터 비비어 주거나 스커트에 손을 넣어 보거나 이것저것 애무를 시작해 갔다. 소녀들 안에는, 내가 부풀어올라 온 고간에 손을 대어오는 아이도 있다. 과연 그것은 2학년, 삼학년으로 경험이 있는 아이들이다.
,아홉 명의 여학생과 당분간 즐기고 있을 때, 유카가 또 해도 진행역을 맡았다.
"자, 그러면 슬슬 욕실에 들어갑시다. 모두 주인님의 몸을 깨끗이 합니다."
"네."
여학생들이 일제히 대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