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삼십일일 맹세의 날(5)
풀에서의 난교는 그 사정 후도 당분간 계속되었다. 나는 질리는 일없이 차례차례로 내지는 매력적인 여체를 남김없이 맛봐 갔다.
과연 온수 풀에 너무 길게 잠겨 모두 몸이 불어 버렸으므로, 우리들은 풀로부터 올라, 옥상에서 빛이 비쳐 오는 풀 사이드에 무대를 옮기고, 또 사랑의 즐거움을 나눔에 힘썼다. 내가 이제 일발을 한사람의 여학생안에 주입했을 무렵에는, 날도 기울어, 실내 풀도 어슴푸레해지고 있었다.
정액을 토해내 페니스를 빼내면서, 나는 안나에게 물었다.
" 이제…몇 사람의 아가씨와 섹스했지?"
"…150명은 넘었어요…."
라고 빙긋 웃는 안나. 이 아가씨의 일이다, 정확한 수도 분명하게 알고 있을 것임에 틀림없다. 그것을 못된 장난 같이 일부러 시치미를 떼고 있다.
"과연 피로하겠지요? 이후에는 당분간 휴식을 하시지요."
"은은…과연. 만정단이라고 해도 여기까지 계속하는 것을 무리가 안일까."
"아니오. 단지 섹스의 페이스를 느슨하게 하면 좋은 것뿐입니다. 조금 쉬시면, 또 충분히 즐거운 기대가 될 수 있어요."
안나의 지시로, 또 "여체 가마."가 준비되었다. 안나에게 촉구받은 대로, 나는 그 가마에 탑승한다.
"어디에?"
"우리의 기숙사입니다. 주인님이 오시는 것은 이 학원 전체를 최초로 안내하셨을 때 이래 처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 마치 호화 호텔과 같은 큰 기숙사의 일인가…이 학원의 학생 전원이 그곳에 독실이 주어져 생활하고 있다. 각각 꽤 충실한 독실이므로, 기숙사의 건물은 교실이 있는 본교사보다 클 정도다.
"자, 사실 오늘 처음의 초대, 라고 하는 것이라 즐겁겠어."
"예. 첫 방문으로 대파티를 해서 환영합니다."
나는 "여체 가마."에 흔들어져, 기숙사로 들어갔다.
이 학원에 재적하고 있는 270명의 여학생들 전원이 여기서 일상생활을 보내고 있다, 확실히 여자의 성이다. 각각 독실이 주어지고 있는 근처는, 오스만·터키 등에 있던 진짜의 "하렘."을 연상시키는 곳이 있다. 내가 만약 그 옛 하렘의 주인인 술탄이라면, 매일 저녁 이 안의 좋아하는 독실을 방문하며 거기서 기호의 미녀와 하룻밤을 하는 것이다.
이 학원에서는 반대로 매일 저녁 결정해져 있던 차례에 따라서, 아홉 명의 여학생들이 『밤샘』을 위해서 나의 방에 오는 방식이므로(뭐든지 고대 중국의 후궁에서는 그러한 결정이 되어 있던 것 같다), 지금까지 나로부터 이 기숙사를 방문하는 일은 없었다. 이 학원에 와 1개월이 되어, 이 기숙사의 크고 호화로운 건물도 보아서 익숙해 있었지만, 실제로 안에 들어가 보는 것은 안나가 말하는 대로, 이 학원에 와 이틀째의 교내 시찰 이래의 일이다.
이 기숙사는 7층건물에서, 1층은 로비나 대목욕탕 등 각종 시설. 게다가는 2 플로어씩 1학년만큼의 각 학생의 독실이 차지하고 있다. 각 방은 이전 살짝 들여다봤을 때는 호화 호텔의 트윈의 방에 상당하는 사치스러운 구조로 되어 있었다. 연예인등을 목표로 하는 여학생들을 위해서, 창립자의 조부는 힘껏 돈을 들여 최고의 환경을 만들려고 했을 것이다.
나를 실은 여체 가마는, 1층의 넓은 로비를 빠져 안쪽에 있는 하나의 독실로 나아갔다. 나중에 따라 오는 많은 여학생들은 계단이나 엘리베이터의 쪽을 향해 가, 우리들로부터 각각 행동을 했다.
나는 1층의 안쪽의, 아무래도 중요하게 만들어진 호화로운 독실에 안내되었다. 그곳은 내가 일상을 보내고 있는 교장실의 침실과 꼭 닮은 내장이 베풀어지고 있었다. 융단이나 벽지, 그 외 여러 가지 액세서리의 차이는 있지만, 그 거대한 침대가 놓여져 있어, 반투명의 요염한 커텐이 그것을 가리고 있는 것이 눈에 들어온다.
"주인님, 일단 여기서 조금 휴식해 주세요. 우리도 그 사이에 휴식을 취한 다음, 이 후의 파티의 준비도 하겠습니다. 우선, 여기서의 주인님의 상대는 이 학생들이 맡기 때문에."
안나는, 여기까지 "가마"가 되어 나를 옮겨 준 여섯 명의 미소녀들을 손으로 가리켰다.
"어디까지나 "휴식"이기 때문에…이 아가씨들과 즐거움을 가지는 것은 조금 삼가해 주세요. 물론, 주인님이 소망이라면 하셔도 좋지만."
"야, 과연 일단 쉬지. 그러니까 별로 이 아가씨들이 있어 주지 않아도…."
"아니오, 이 학원에서는 주인님을 혼자서 방치하는 것은 용서되지 않습니다. 주인님에게는 항상 여러 명이 붙어 시중을 들게 되어 있습니다. 섹스뿐이 아니에요. 마사지이라도 받을 수 있고, 휴식 시에는 이 아가씨들을 "이불"로 이용하실 수 있고."
"아니, 정말로 사려가 깊구나…고맙다."
"일단 이것으로. 준비가 끝났음을 알려드리면, 파티의 회장은 옥상의 이벤트 광장이므로 와 주세요."
그런가, 그런 것이 옥상에 있었다. 또 옥외 플레이…아니, 정확하게는 옥외는 아니지만 거기에 가깝다. 그것이 오늘의 클라이막스의 장소가 되는 것 같다. 아니, 지금까지도 클라이막스의 연속으로 이제 가득이라는 느낌이지만.
안나가 인사를 하고 나가고, 여섯 명의 여학생들이 침대 위를 정중하게 나를 접대하였다. 내가 침대 위에 위를 향해 가로눕자, 한사람의 여학생이 베개가 되어 나의 머리를 넓적다리 위에 태워 두 명의 여학생이 나의 몸통에 좌우로부터 안겨 왔다. 거기에 한층 더 나의 배와 가슴에 지워지듯이 한사람의 여학생이 안겨 와, 여성 세 명에 걸친 이불이 완성되었다. 나머지의 두 명은 나의 두 다리에 몸을 얽히게 해 여체에 의한 "동침하는 여성을 이불로 이용"이 완성된다.
"천천히 휴식해 주세요…."
매일 저녁의 『밤샘』에서도 마지막에는 이러한 "동침하는 여성을 이불로 이용"에 싸여 나는 잠에 든다. 낮잠에서도 교장실첨부의 사무의 여성들과 같이 하는 것도 많다. 그런 생활이 1개월도 계속되고 있는 덕분에, 나는 완전히 여체에게 둘러싸여 잠에 드는 것이 매우 일상적인 습관이 되고 있었다.
적당하게 따뜻하고, 부드럽고, 팔팔한 촉감의 감촉이 전신을 가려, 각각의 여성이 내는 여성만이 가능한 냄새가 나를 싼다. 그렇다면 나는 마치 모친에게 안긴 유아와 같은, 안심하고 응석부리는 것 같은 기분이 되어 꾸벅꾸벅 졸게 되어 간다.
나는 상반신에 지워지고 있는 세 명의 여학생들과 차례로 "휴업(휴식)의 키스."를 주고받아, 하반신의 쪽에게 가볍게 주어지는 쾌감을 느끼면서, 천천히 잠에 떨어져 갔다….
2시간 정도 잤을 것인가.
나는 눈을 떴지만, 당분간 꿈을 꾸는 듯한 기분이 잠에 취하고 상태로, 나의 몸을 가리고 있는 "이불"의 여체를 슬슬 어루만지고 돌렸다. 그리고 바로 위를 타고 있는 여학생의 얼굴이나 목덜미에, 응석부리듯이 입맞춤을 해 나간다.
"―…응…."
아침부터의 일정에 피곤했는지, 완전하게 숙면하고 있던 것 같은 그 아가씨는, 나의 애무에 괴로운 신음소리를 높이면서도 꿈을 꾸는 듯한 기분인 채 흔들흔들 몸을 움직일 뿐이다. 그 흔들흔들한 움직임이 피부를 타고 나의 몸에 전해져, 역시 꿈을 꾸는 듯한 기분의 나의 성감을 자극해 온다.
동침하는 여성을 이불에 사용하고 있을 때는, 아무래도 남자의 쪽이 응석부리고 싶은 기분이 되는 것 같다. 나는 정말로 갓난아기와 같이 그 아가씨의 몸에 응석부리고, 모성의 상징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유방에까지 얼굴을 가지고 가, 그 골짜기에 얼굴을 묻는다.
그리고 핑크색의 유두를 입에 넣어, 빨고 돌려, 달라붙는다.
"아…응, 안 되요…."
반 자고 있는 것 같은 그 여학생이, 나에게 가슴을 자극되자 조금 큰 소리를 높였다. 나는 상관하지 않고 날름날름 그 아가씨의 젖가슴에 응석부린다. 나에게 애무되고 있는 아이가 주는 소리 때문에 일어나, 다른 여학생들도 눈을 떠 슬금슬금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깨어났을 때의 남성 특유의 현상이, 나의 고간에 발생하고 있었다. 오늘 여러 번 딱딱하게 부풀어 오른 나의 성기가, 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하물며, 지금 몇 사람분의 여체를 이불로 해 몸에 붙어 있다. 성적 흥분이 오는 것은 당연했다.
그런 나의 고간에, 두 다리에 안아 붙어 있는 여학생 두 명이 손으로 접해 왔다. 조금 서늘한 손가락의 감촉이 페니스에 느껴져, 반응이 민감하게 전신으로 전해져 온다.
나는 더욱 더 기분을 일으켜 와, 팔에 안겨 있는 세 명의 여학생의 몸을 한번에 꼭 껴안아 6개의 유방에 차례차례로 얼굴을 묻어 혀를 기게 해 갔다.
"아 응."
"기분이 좋아…."
"우-응…."
나에게 가슴을 빨아져, 이불역의 세 명은 번갈아 기분이 좋은 것 같은 소리를 높였다.
내가 언제까지나 그렇게 하고 있자, 나의 머리를 무릎에 태우고 있는 베개의 여학생이 얘기해 왔다.
"주인님…저, 실은 눈을 뜨게 되면, 몸을 깨끗이 하도록 라고, 생도회장으로부터 말을 들었습니다."
"깨끗이?"
"네. 요컨데 욕실을 사용해 주세요 라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벌거벗은 채로 이곳 저곳으로…그…힘쓰시고 있었기 때문에, 마지막 파티의 앞에 땀을 씻도록. 다른 학생들도 이 휴식의 시간에 각자의 방에서 샤워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가. 자 목욕탕으로 갈까."
여기서 목욕을 하는 것도 원기회복에 딱 좋을 것 같다. 내가 일어나려고 하자, 이불이 되어 있던 여학생들이 나의 손을 잡아 당겨 몸을 안아 일으켜 주었다.
"주인님. 그러면 몸을 우리가 흘리기 때문에 …욕실까지 함께…."
나에게 손을 잡힌 채로, 그 여학생은 얼굴을 붉히면서 조금 눈을 치켜 뜨고 있었다. 정말 사랑스럽다, 라고 나는 엉겁결에 그 아가씨를 껴안아 기습의 키스를 해 주었다. 키스된 여학생은 조금 놀라는 것 같았다가, 그대로 넋을 잃고 나에게 몸을 맡겨 왔다.
"자, 주인님. 이쪽으로."
안내되는 대로, 나는 양손을 전라의 여학생에게 끌려 침실로부터 일단 복도에 나왔다. 그리고 지하층으로 계속되는 계단을 통해 내려갔다. 이 기숙사의 전원이 사용하는 공동의 대목욕탕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그 지하실의 플로어를 사용한 공동 목욕탕으로 발을 디딘다.
교장실이 있는 관리동의 대목욕탕보다는 역시 면적이 넓었다. 여하튼 이쪽은 기숙사의 전원이 사용한다. 각자의 방에 호텔과 같이 샤워 룸은 준비되고는 있지만, 역시 느긋한 욕실을 사용하고 싶다는 기분은 여학생들에게도 있을 것이다. 독실은 아니고 친구끼리 욕실을 사용하는 것도 즐거운 것인지도 모른다.
(이 대목욕탕 가득 여자아이들이 있고…)
오늘 하루 비슷한 광경을 보고 있을 생각도 했지만. 욕실이 되고 또 취향이 다른 흥분을 부르는 곳이 있다. 한번 그런 광경도 보고 싶은 생각도 하지만, 그야말로 여탕에 들여다보러 가는 것 같은 기분일 것이다. 물론 "주인님"인 나를 여탕 엿보기의 변태 경멸하여 부르는 여성은 이 학원내에는 없을 것이다.
탈의장에서 옷을 벗을 필요도 없고, 우리들은 그대로 손을 마주 잡아 목욕탕으로 들어갔다.
"이쪽으로…몸을 깨끗이 합니다."
나는 목욕탕의 타일 위에 준비된 의자 의자에 앉혀졌다. 그리고 5명의 미소녀들이 나의 몸을 둘러싸 모여, 매일 저녁과 같이 『밤샘』때 받고 있는 여체에 의한 "몸의 세탁"이 개시되었다.
평소보다는 인원수는 적었지만, 반대로 그것이 각각의 여학생의 개성을 잘 보고 비교하며 즐기는 것이 가능하게 하고 있고, 또 다른 흥분을 느끼는 것이었다. 각각의 얼굴, 각각의 가슴의 크기나 부드러움, 음모의 상태, 엉덩이의 감촉…등을 나는 피부로 접해 차이를 즐긴다. 여자아이들은 일정시간으로 차례차례로 장소를 교대하며 나의 전신을 자신의 육체로 깨끗이 하고, 나와 피부를 서로 접하는 것으로 서로 성적인 쾌감을 즐겨 갔다.
전신이 빠짐없이 거품 투성이가 되어 씻어지고 다하고, 거품은 뜨거운 물로 흘려 떨어뜨려져 나는 욕조로 꾀어내졌다. 여기에서도 다섯 명 전원이 몸을 대(大)자로 뜨거운 물안에 펴는 나의 주위에 모여, 이곳 저곳을 손으로 어루만지거나 입맞춤을 하거나 해 나간다.
수면에 우뚝 솟는 페니스에는 양측으로부터 두 명의 여학생이 붙어 더블 구강 성교에 의한 "잠망경"봉사. 한사람이 나의 가랑이의 사이에 들어가 옥대를 자극하며 나머지 두 명은 나의 상반신의 양쪽 겨드랑이에 몸을 의지하며 나의 유두를 빨거나 나에게 자신의 유두를 빨게 하거나…
여기까지 와서 그녀들의 육체를 페니스로 직접 맛을 보지 못하는 것은 없다. 이것으로 손을 대지 않았으면 오히려 박정이라 할 것이다.
"모두, 욕실의 구석에 손을 붙어, 나에게 엉덩이를 늘어놓아 향하세요."
주인님이 삽입해 줄 것이다, 라고 알아채고 그녀들은 일제히 "와"라고 하는 환성을 작게 올렸다. 그리고 뜨거운 물을 밀어 헤쳐, 말해졌던 대로 욕조의 구석에 손을 대어 뜨거운 물에 젖은 엉덩이를 줄섰다.
5개의 엉덩이와 음부가 완전히 노출되어 나의 눈앞에 줄선다. 그 광경에 나는 흥분하며 굶은 이리와 같이 그것들에 달려들어갔다.
제일 오른쪽 여학생의 엉덩이를 잡아, 그 아가씨의 보지에 쑥 페니스를 찔러 넣는다. 찔러 넣어진 여학생은 "아"라고 기쁨이 소리를 높였고 나는 페니스를 압박해 오는 질육의 기분 좋은 감촉에 한숨을 쉰다.
오늘 하루, 3자릿수에 달하는 여자아이의 성기에 찔러 넣고 있다는 것에, 상대가 바뀌는 것만으로 이렇게 신선한 것인가, 라고 나는 이상한 감동을 느끼고 있었다. 이 여학생과도 한 번인가 두 번은 사귀었던 적이 있을 것이지만, 아무래도 항상 여럿을 상대로 하고 있으므로, 제대로 기억할 수 있을 리가 없다. 그러니까 언제라도 신선한 쾌감을 맛볼 수가 있는 것이다.
뜨거운 물을 튀기면서, 나는 그 여학생에게 빵 빵 피스톤을 찔러 넣었다. 그렇게 당분간 그 아가씨안을 즐긴 후에, 근처의 여학생의 성기로 이동한다. 또 신선한 맛이 젖은 육호가 나의 페니스를 감쌌다.
각각 개성이 있는, 신선한 맛을 주는 보지를, 나만이 약 300개도 독점해 버리고 있다. 나는 이렇게 다섯 명을 상대로 하면서, 오히려 그 사치가 끝이 없는 현실을 실감하며 자신의 너무 행복한 입장이 무서워질 정도였다.
아니, 보지만이 아니다, 부드러운 젖가슴도, 사랑스러운 입도, 팔팔한 엉덩이도, 300명만큼 독점하며 나의 마음가는 대로에 즐기는 것이 허락되고 있다. 그 모두가 내일에도 아이돌로서 데뷔할 수 있을 것 같은 미녀뿐이기 때문에…
나는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욕조에 줄선 5개의 여성기에 차례로 찔러 넣어 피스톤하며 또 뽑아 내 이동한다는 "골짜기를 건너감"을 마음껏 이어 갔다.
오늘의 상황으로부터 하면 다섯 명을 상대로 한 SEX는 대단히 상대가 적은 쪽이지만, 오히려 차분히 차이를 즐길 수가 있어, 내용이 진한 SEX라고 생각이 들었다. 여자아이들의 쪽도 다섯 명만으로 "주인님"을 독점할 수 있던 것을 은밀하게 기뻐하고 있는 것 같다.
나는 몇 번이나 5개의 보지를 왕복하며 휴식 후 첫 사정을 제일 왼쪽으로 엉덩이를 늘어놓고 있던 2학년의 여학생의 질중에 쏟아 갔다.
가벼운 잠과 목욕탕에서 심신을 모두 원기회복한 나는, 드디어 기숙사의 옥상에서 열리는 파티의 장소로 향했다. 이것이 오늘의 "서약식"의 클라이맥스가 될 것이다.
목욕탕으로부터 오른 나는 다섯 명의 여학생들에게 몸을 닦음을 받아, 그대로 전원 알몸으로 목욕탕을 나와,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다.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려 옥상에 발을 디디고, 거기에는 정말 이상한 광경이 있었다.
이 기숙사의 옥상에는 전체에 텐트를 친 것 같은 간단한 지붕이 설치되 있다. 옥상이니까 당연히 담에는 그물코를 부착한 펜스가 둘러지지만, 그것을 덮어 가리듯이 여러 가지 수목이 심어지고 있어, 약간의 식물원과 같은 양상이 되어 있었다.
그런 수목에 둘러싸이고 지붕아래가 되어 있는 옥상 사퇴의 면적은 꽤 넓다. 여하튼 기숙사 자체가 호텔 수준의 크기이므로, 옥상도 상당한 넓이가 되어 버린다. 여기에도, 조금 전의 실내 풀만큼은 아니기는 하지만 약간의 풀이 준비되어 있다.
풀의 주위에는 큰 테이블이 배치되어 그 테이블마다 여학생들이 변함없이 벌거벗은 채로 모여 있다. 이제 저녁이 되어 있어 해도 넘어가 근처도 점차 어두워져 온도도 약간 낮아지고 있다. 이런 시간에 옥상에서라는 것은, 여자아이들에게는 좀 춥지 않을까, 라고 나는 슬그머니 걱정하고 있었다. 다행히 오늘의 기온은 의외로 높지만.
테이블의 수는 9개. 즉 이 학원의 클래스의 수와 같다. 대충 바라보았더니, 테이블마다 모여 있는 것은 같은 클래스의 학생들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각 테이블에는 다양한 요리를 늘어놓을 수 있어 지금부터 시작되는 파티에의 기대에, 여자아이들이 즐거운 듯이 떠들고 있다.
"여러분, 주인님이 오셨어요."
안나가 마이크로 이 옥상 파티 회장에 물결치듯이, 나의 도래를 고했다. 그 순간, 그것까지 와글와글 떠들고 있던 여학생들이 단번에 조용해져…나에 대한 환영의 박수를 개시했다.
과연 300명에 가까운 숫자에 의한 일제의 박수는 대단한 음향이 되어 근처에 영향을 주어 건넌다. 이 옥상은 지붕은 있는 것의 벽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 큰 소리가 학원의 주위에까지 영향을 주어 건너 버리는 것은 아닐까 좀 걱정이 된다. 무엇보다 이 학원의 주위는 거의 아무런 건축물이 없는 전원 지대이므로, 그만큼 신경쓰는 것은 없을 것이지만.
"주인님. 지금부터 여기서 오늘의 "서약식"의 피날레가 되는 파티가 실시합니다. 파티이기 때문에 주인님도 식사를 하시면서, 우리로부터의 진심으로의 봉사를 만끽해 주세요."
박수가 울려 그치지 않는 동안에 안나가 이런 말을 마이크로 나에게 내던진다.
(진심으로의 봉사…인가. 식욕과 성욕을 동시에 채워라고 말하는 것이구나)
라고 나는 이해했다.
"안나, 이것으로 피날레라고 하는 것은, 여기서 아직 하지 않는 여학생 전원과…."
"네. 물론 주인님의 기분과 체력 나름입니다만…."
"괜찮아, 괜찮아. 여기까지 오고 나도 분명하게 전원과 서로 사랑해 두고 싶으니까. 현시점에서 오늘 나와 하지 않은 사람은 몇이나 있지?"
"저녁의 풀에서의 놀이까지로, 주인님은 175명의 학생과 사귀어졌습니다. 그리고 방금전의 휴식시에 다섯 명의 여학생과…즉 앞으로 90명의 여학생이 남아 있네요."
"아직도 90명인가…아직 3분의 2 밖에 끝나지 않았다."
"클래스마다 차이가 있습니다만, 대체로 각 클래스 평균 10명 정도의 여학생이 아직 봉사를 끝마치지 않습니다. 이 파티에서는 클래스마다 하나의 테이블에 모이고 있으므로, 주인님은 차례로 테이블을 돌아, 아직 오늘의 근무를 끝내지 않은 여학생들과 즐거움을 나누면 어떻습니까? 오늘은 지금까지 학년도 클래스도 혼잡하고 있었기 때문에, 클래스마다 즐거운 기대로 되는 것도 여흥이라고 생각해요."
안나가 권하는 대로, 나는 각 클래스의 테이블을 차례로 돌아가기로 했다. 거기서 시작으로 1년 A조의 테이블로 향한다. 테이블의 주위에는 전라의 미소녀들 30명이 북적거리며,
"잘 오셨습니다."
라고 깊숙이 고개를 숙여 나의 도래를 마중 나왔다.
고등학교 1년생, 즉 아직 15에서 16세의 소녀들이다. 꽤 발육의 좋은 아가씨도 있지만, 안에는 거의 중학 이하로 밖에 안보이는 소녀 체형이 역시 많다. 이 학원에 들어간 시점에서 꽤 엄선해진 미소녀뿐인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그 만큼 모두 눈을 끌리는 것 같은 개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 소녀들이 다 부풀어오르지 않은 유방, 좀 작게 모아진 엉덩이나 고간도 노출된 전라 모습으로 테이블을 둘러싸고 있다. 가부간의 대답도 없이 나의 고간이 흥분을 시작하고 있다.
(어쩐지 사랑스러운 여동생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형이라는 느낌이구나)
등이라고 생각하면서 나도 그 테이블을 둘러싸는 고리 안에 들어간다.
"주인님, 잘 오셨습니다."
"주인님, 아무쪼록 이것 드시어…."
"주인님 아무쪼록 이쪽으로…."
소녀들은 나의 방문에 가슴을 설레이고 있어, 조잘조잘 까불며 떠들며, 나를 손이나 소리로 부르거나 팔을 이끌거나 등에 안아 따라 오거나 한다. 나는 그녀들과 담소를 즐기면서 권유받는 대로 요리를 선택하며 그녀들의 손으로 음식을 먹어 간다.
테이블의 이곳 저곳을 움직이면서, 한 클래스의 미소녀들과의 접해 잠시 즐기고는 그녀들의 육체를 요구했다.
"오늘 나와 아직 하나가 되지 않은 아이, 모여라."
나의 일성에 따라, 허겁지겁 9명의 소녀가 모여 왔다. 나는 그 한사람 한사람을 껴안아 차례로 키스를 해 주었다. 그리고 키스를 하면서 그녀들의 가슴에 손대어 고간에도 손을 뻗어 자극해 준다.
"그런데 어떻게 하지…좋아, 모두 테이블에 손을 붙어, 엉덩이를 늘어놓아. 내가 차례로 넣어 주지."
9명의 전라의 미소녀들은 말해지는 대로 테이블의 구석에 양손을 다해 엉덩이를 쑥 내미는 것 같은 형태를 취하며 줄섰다. 나는 그 광경을 보면서 손으로 우뚝 솟는 페니스를 잡아당긴다.
그리고 9명중 제일단에 있던 여자아이의 허리를 양손으로 움켜쥐었다. 남성기가 자신의 성기에 접해 왔던 것에 눈치챈 소녀가 몸을 떤다.
"가요."
"부탁드립니다…."
짧게 회화를 주고받아, 나는 선 자세의 백 스타일로 자신의 페니스를 그 소녀의 보지에 찔러 넣었다.
"아 아!."
아직 처녀를 나에게 바치고 나서 얼마 되지 않을 것이다. 혹시 SEX도 생애 2 번째일지도 모르다. 어느 쪽이든 나 이외의 남성을 받아들였던 적은 없는 신선 그 자체의 여성기다.
아직 성교에도 익숙해지지 않았다. 페니스를 받아들이는 것도 아직 힘들다는 인상이다. 조금 힘든 듯이 하면서도, 열심히 나를 맞아들이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이 또 기특하다.
"얼굴을, 여기에 향하여 봐라."
내가 천천히 허리를 사용하면서 그렇게 말하고, 그 소녀는 목을 굽혀 홍조 띤 얼굴을 이쪽에 보였다.
아직 삽입에 저항감이 있는 것 같다. 또 배후로부터의 삽입이라고 하는 것이 또 하기 어려운 형태였을지도 모른다. 그런데도 동경의 "주인님"을 육체에 받아들여 하나로 연결되고 있다는 사실이, 소녀의 표정에 황홀한 기쁨을 떠오르게 하고 있었다.
나는 그 소녀에게 사랑으로 가득하게 하면서, 천천히 허리를 사용해 그녀와의 섹스를 계속한다. 그렇게 해서 팔을 그녀의 몸통에 돌려 상반신을 일으켜, 2개의 가슴의 팽창한 부분을 두손으로 잡아 애무해 주면서, 이쪽으로부터 얼굴을 대어 그녀의 뺨이나 입술에 키스를 퍼부어 준다.
"아 …주인님…."
나에게 전신을 애무하셔 소녀가 넋을 잃고 신음한다. 그런 모습을 근처에서 테이블에 손을 붙으면서 차례를 기다리는 다음의 소녀가 흥분한 얼굴로 보고 있다.
"주인님…."
그 아가씨도 견딜 수 없게 된 것 같아, 명령할 수 있었던 자세를 바꾸어 나에게 안겨 왔다. 미칠 듯하게 나의 입술을 요구하며 나의 목덜미나 옆 얼굴에 키스를 해 온다. 나는 반쯤 기가 막히면서 그 아가씨를 껴안아 진한키스를 해 준다.
"다음은 너야. 그럼, 테이블에 기대라."
말해진 소녀는 나로부터 멀어져 테이블에 양손을 잡고 엉덩이를 내는 원래의 자세로 돌아갔다. 나는 최초로 찔러 넣은 소녀안에 피스톤을 몇 차례 보내고, 뽑아내 그대로 근처의 소녀로 옮겼다.
"아, 아, 있고."
다음의 소녀도 역시 힘들었다. 확실히 이 아가씨를 『밤샘』으로 안아 처녀를 빼앗은 것은 무심코 2일전 정도가 아니었을까. 그렇다 치더라도 대단히 적극적인 것이다.
나는 그 아가씨에게 찔러 넣으면서, 최초로 들어갔던 소녀에게 얘기했다.
"응 너, 주스를 나에게 먹여 주지 않겠는가."
"네?"
나와의 짧으면서 뜨거운 SEX의 여운에 잠겨 테이블에 걸리듯이 앉고 있던 소녀는 권유를 받아 깜짝 놀란 것처럼 소리를 높였다.
"너의 입으로 전해서 먹여 주기를 바란다."
"네, 잘 알았습니다."
소녀는 몹시 당황하며 주스를 손에 들어, 자신의 입으로 쏟았다. 그리고 두번째의 아가씨와 SEX하고 있는 한중간의 나에게 어떻게든 안겨와 입술을 밀착시킨다. 이윽고 그녀의 타액과 브렌드된 단 액체가, 나의 구강에 흘러들어 왔다. 일부는 넘쳐 나의 목덜미등에 흘러 가 버렸지만.
주스를 모두 다 내도, 소녀는 응석부리듯이 나에게 안겨 키스를 조른다. 나는 거기에 응하면서 허리를 사용해 두번째의 소녀와의 교제를 즐기며, 빈 왼손으로 근처에 대기하고 있는 3번째의 소녀의 고간을 만지작거려 주어, 다음의 삽입에의 준비를 시켜 둔다.
그런 우리들의 모습을, 테이블에 앉은 소녀들이 둘러싸고 있다, 이미 오늘 나와의 섹스를 끝마친 다른 소녀들까지 식사를 하는 손을 세워 흥분한 것처럼 바라보고 있다. 생각해 보면 『밤샘』은 각 클래스로부터 한사람씩하고 있기 때문에, 섹스 그것의 실습은 하지 않는 1년생들에게 있어서는 동급생의 섹스를 눈앞에 보는 것은 처음의 일이다.
동급의 친구가 동경의 "주인님"이라고 사귀고 있는 모습을, 흥미와 선망과 질투가 뒤섞인 시선으로 그녀들은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그런 시선을 의식하면서, 상대의 소녀를 차례차례로 바꾸면서 백 스타일에서의 합체를 반복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