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삼십일일 맹세의 날(6)
1년 A조의 9명과의 합체를 완료하고, 나는 근처의 2년 A조의 테이블로 이동했다.
여기에서도 똑같이 호령을 소리쳐, 오늘 아직 나와 사귀지 않은 여학생을 모이게 한다. 이 클래스에서의 해당자는 12명으로 좀 많았다.
"응, 12명인가. 또 계속해서 백 스타일로 서…."
내가 골똘히 생각하고, 2년생의 여학생이 지혜를 내 주었다.
"주인님, 이 테이블 위에서 해버린다라고 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과연, 이 큰 테이블은 요리가 놓여져 있지만, 중앙은 큰 공간이 비어 있다. 여기라면 나도 포함한 13명이 충분히 탈 수 있을 것이다. 오늘도 사용한 거대 침대에 비하면 아래가 단단해서 섹스에는 조금 따끔할 지도 모르지만…
그런데 실제로 테이블 위에 올라 봐 놀랐지만, 이 테이블, 중앙 부분은 원래 침대와 같은 부드러운 구조가 되어 있었던 것이다. 확실히 식욕과 성욕을 동시에 채우기 위해서 설계된 가구라고 하는 것이다. 이런 일 생각했던 것도 조부 니노미야 게이조(二宮敬藏)인 것일까….
12명의 여학생들도 나에게 이어 테이블 위에 올라 와, 나를 둘러싸듯이 앉았다. 우리들의 주위에는 여러 가지 파티용의 요리를 늘어놓을 수 있고 있어, 어쩐지 요리에 둘러싸여 섹스하는 것 같고 이상한 느낌이다.
조금 전의 일학년생들과 비교하면 2학년들은 훨씬 "어른"의 분위기가 더해 온다. 그런데도 "어른"의 여성으로는 얻지 못할 싱싱한 청순함을 많이 남기고 있다. 생각하면 미소녀 아이돌의 피크는 17세 정도일지도 모른다.
나를 둘러싸고 있는 17세 정도의 여자아이들은, 당연하게 모두 탤런트 후보가 될 정도의 미소녀들뿐이다. 안에는 실제로 데뷔를 끝마치고 있는 아이도 있다. 그렇게 빛나듯이 매력적인 소녀들이, 태어난 채로의 모습으로, 나와의 교제에 가슴을 설레며 나를 둘러싸고 있다.
나는 갑자기 본 방송에 착수하지 않고, 그녀들과 전희라고도 할 수 있는 장난을 시작했다. 2, 3명을 한번에 껴안아 키스하거나 4, 5명을 위로 향해 늘어놓고 누여 그 위에 지워져 유방을 차례로 빨아 가거나 그녀들을 줄서 앉히고 내가 그녀들의 사이를 걸어, 구강 성교의 릴레이를 시켜 보거나…이런 놀이를 차례차례로 즐겨 갔다. 그 사이에도 요리에 손을 대어 식사도 동시에 즐겨 간다.
조금 전의 일학년생의 클래스와 비교하고 2학년들은 성에 익숙해 있어 환하고 명랑하게 즐길 수 있는 것 같다. 생각해 보면 그녀들은 나보다 이 학원에서의 생활 기간이 한해 긴 것이다. 테이블을 둘러싸고 있는 동급생들도, 우리들의 테이블상의 장난을, 식사나 담소를 하면서 바라보며, 자신들이라도 즐기고 있는 것 같다.
12명의 여자아이들과 충분히 논 후, 나는 섹스에 착수했다.
여러 가지 생각한 끝에, 12명을 2명씩의 페어로 나누어 각각 레즈비언과 같이 정상위로 안아 맞추게 한다. 그 6조를 테이블의 밖에 머리가 향하도록 원상에 늘어놓는다.
촉촉히 물기를 띤 12개의 개성적인 여성기가, 동시에 나에게 보내진다. 나는 만족하게 그것들을 하나하나 관찰하며 최초의 페어의 뒤로 무릎을 붙었다. 그리고 그녀들에게 실컷 희롱해진 페니스를, 상하로 겹쳐진 2개의 보지의 사이에 넣는다.
"어…?"
삽입을 기다리고 있던 두 명의 여학생은, 페니스가 자신들의 치부를 위를 덧쓰듯이 넣어 왔던 것에 의표를 찔러진 것 같다.
나는 두 명의 고간을 밀착시켜, 2개의 보지의 사이에 할 수 있던 고기의 틈에 자신의 분신을 찔러 넣었다. 진짜의 삽입과는 감촉은 마치 다르지만, 이것은 이것대로 독특한 감촉을 즐길 수 있다.
내가 페니스를 움직이는 것으로, 두 명의 보지의 바깥 틀이 자극되어 클리토리스에도 잘 스쳐, 여자아이들도 쾌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 나는 두 명의 여성과 동시에 결합하고 있는 것 같은 착각감을 당분간 즐긴다.
그렇게 해서 기분을 상승시키고는 위의 여학생의 보지에 삽입한다.
"구…아."
나의 페니스의 삽입을, 납죽 엎드림이 되어 있는 여학생이 기쁜 듯이 소리를 높여 받아들인다. 그녀의 질내는 충분히 애액을 뿜어 순조롭게 나를 받아들여 상냥하게 잡고 붙여 온다. 일학년생에서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익숙해진 반응이다.
나는 후배위에서의 성교를 당분간 즐기고, 페니스를 당겨 뽑고 아래에서 위로 향해 있는 여학생의 허리를 끌어 들였다. 그리고 기다려 애태워 젖어 있는 보지에 페니스를 찔러 넣는다.
"아…, 기쁘다."
자신 위에 있는 여학생이 찔러 넣고 있는 것을 보고 있어 자신에게 삽입될 때의 일을 상상해 흥분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녀도 또 충분히 꿀을 포함한 질로 나의 분신을 차분히 맛보듯이 잡고 붙여 왔다.
일학년생과는 또 다른, 그 나름대로 개발된 여성의 매력을 나는 즐겼다. 페니스로 내용을 맛 볼뿐만 아니라, 전신으로 두 명의 여학생에게 지워지듯이 밀착하며 이곳 저곳에 키스를 퍼부어 양손으로 4개의 유방을 비비어 준다.
두 명에게 균등한 시간만 체재하고, 나는 페니스를 뽑아 내 그 근처의 페어의 뒤로 돈다. 이쪽에도 아무래도 맛있을 것 같은 2개의 밀호가 세로에 줄서 나의 삽입을 기다리고 있다.
나는 조금 전의 페어와 같게 시작해 2개의 여성기의 사이에 페니스를 사이에 두어 붐비었다. 두 명의 애액으로 순조롭게 콘센트가 생겨 나는 두 명의 여학생의 하반신을 밀착시켜 그 고기의 틈에 페니스를 빼고 꽂기를 즐긴다. 그 사이에도 손가락을 2개의 보지에 꽂아 붐비어 만지작거려 준다. 당분간 그렇게 해서 즐기고 이번은 아래가 되어 있는 여학생으로부터 삽입이다.
…이런 상태로, 나는 6조의 페어의 12개의 보지를 차례로 즐겨 갔다. 그렇게 하면서 여자아이들에게 명해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요리를 적당하게 취해 성교에 바쁜 나에게 손이나 입으로 전해 먹이도록 한다. 또 성욕과 식욕을 동시에 채우는 행위다.
나의 그런 모습을 주위의 2년생의 여학생들도 즐거운 듯이 담소하거나 요리를 집으면서 바라보고 있다. 동급생 한사람 한사람의 SEX만을 차분히 관찰하며 즐기고 있는 것과 같다. 때로는,
"애향(愛香)-, 확실히―."
나에게 백으로 찔러 넣어지고 있고 있는 여학생에게, 마치 스포츠의 시합의 응원과 같은 소리를 퍼붓는 아가씨도 있다. 정말 이상한 느낌이다.
도중에서 훌륭한 명기의 여학생이 있어, 하마터면 나도 쏟을 것 같았지만, 이 후의 일도 있으므로 필사적으로 참아 다음 여학생의 보지로 옮겨 어떻게든 방사감을 멀리한다. 그 때문에 그 명기의 소유자에게는 짧은 사이 밖에 체재할 수 없었기 때문에, 미안하다고 생각한 나는 약간 있은 후 다시 한번 삽입해 주었다. 그 명기를 다시 한번 맛보고 싶다는 본심도 조금 있었지만…에서도 역시 오랫동안은 참지 못하고, 아깝게도 곧바로 뽑아 내고 말았다.
2년 A조의 여자아이들 전원과의 합체를 어떻게든 완수하고, 나는 그 근처의 3년 A조의 테이블로 이동했다.
이 클래스에서 나에게 오늘 아직 안기지 않은 소녀는 생각 외로 적은 7명. 7명은 호출하지 않았어도 적극적으로 모여와 나를 둘러쌌다.
"주인님, 빨리 …."
"하급생들과 그렇게 시간을 …기다리다 녹초가 되어 버렸습니다."
"자, 주인님, 테이블 위에 올라오시며."
"우리의 몸을, 아무쪼록 즐겨 주세요."
이런 일을 각자가 말하면서, 전라의 7명의 여학생들은 나에게 안기고 가슴을 꽉 눌러 다리를 얽히게 하고 키스하며 나의 페니스에 접해 갔다.
나도 기분이 고조되고 있었으므로, 즉시 테이블 중앙의 침대 부분에 오른다. 7명의 미소녀들도 뒤쫓아가듯이 테이블에 올라와 나를 둘러싼다.
일학년생부터 차례로 나체를 봐오자, 삼학년들의 균형의 좋음이 눈에 띈다. 몸도 잘 익었고, 게다가 피부의 탄력도 팔팔하고 표정에도 어른스러운 성적 매력이 감돌고 있다. 이렇게 삼학년들 30명 정도에 전라로 둘러싸여지고, 그 육체로부터 발해지는 강렬한 페로몬의 향기나 머리가 어질어질해 올 정도다.
"주인님, 피로하실 테니까 누워 주세요. 그리고는 우리에게 맡겨 주세요…."
그녀들의 말에 따라, 나는 테이블 위에 큰 대자로 누웠다. 머리의 곁에 한사람의 여학생이 와, 나에게 무릎베개를 해 준다. 내가 전신을 옆으로 누우면, 베개의 한사람을 제외한 여섯 명의 여학생들이 일제히 나의 몸에 모였다.
두 명이 나의 가슴에 접근해 나의 유두를 들이마시기 시작한다. 우뚝 솟는 페니스에도 두 명의 여학생이 붙어 좌우로부터 동시에 혀를 기게 했고 나머지의 두 명은 나의 두 다리에 각각 안아 붙어 넓적다리나 다리의 발가락을 입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과연 삼학년이나 되니 남자를 기쁘게 하는 기술을 가르침을 받아, 나의 신체를 교묘하게 애태우는 적당한 자극을 준다. 가슴에, 페니스에, 다리에 6개의 혀가 겨, 나에게 기분 좋은 쾌감을 준다. 나는 연속의 섹스로 약간 피로가 누적된 신체를 기분 좋은 탈진감에 잠기게 해 넋을 잃고 눈을 감는다. 그런 나의 머리나 얼굴을 베개의 여학생이 상냥하게 손으로 쓰다듬고 있는 것이었다.
"주인님…슬슬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잠시 후, 페니스에 봉사하고 있던 여학생 가운데의 한사람이 얼굴을 올려 나에게 물어 왔다.
"응…부탁해요…자네들에게 맡긴다…."
나는 탈진감으로 작은 소리로 답한다.
이것을 듣고 그 소녀가 웃었다.
"주인님, 부탁이니까 우리 전원이 할 때까지 유지해 주세요…."
위협하는 것 같은 말을 하고 나서, 그 소녀는 몸을 일으켜, 나의 허리 위에 걸쳤다. 그리고 함께 페니스에 봉사하고 있던 여학생의 도움을 빌리면서, 페니스를 자신의 밀호에 삽입해 간다.
", …."
한숨과 같은 소리를 흘려, 그 여학생은 나의 페니스를 스스로의 육체안에 수납했다. 그리고 스스로의 안에 삽입한 "주인님"의 분신을 스스로 잡고 쾌락을 주면서 자신도 즐기기 시작했다.
"앗."
나는 엉겁결에 쾌감의 소리를 흘려 버린다.
"주인님…기분이 좋습니까? 유카의 보지…."
나의 유두를 빨고 있던 소녀가, 나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대어와 물어 왔다. 나는 고간의 쾌감을 즐기면서, 그 소녀의 신체를 껴안는다.
"응, 기분이 좋아…너의 것도 좋을까…?"
장난치는 것 같은 상태로 내가 그렇게 말하고, 그 소녀는 나의 뺨에 양손으로 잡고 입술에 키스를 하며 나의 입속에 자신의 혀를 삽입해 나의 혀와 얽히게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입을 떼어놓고,
"대신 후후…에서는 시험을…."
라고 말하며 유카로 불린 소녀에게 교대를 호소했다. 유가는 약간 아까워하는 기색하며 나의 페니스를 해방했고 교체에 곧 그 소녀가 승마위로 나의 페니스를 질내에 삽입했다.
유가와는 또 다른 육질이 단단히 조여 쾌감이 나의 분신을 싼다.
"어떻습니까? 주인님…."
그 소녀는 큰 자신의 가슴을 스스로 비비면서, 음란한 눈빛을 나의 눈에 보낸다.
"아…너의 것도 멋지다…."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그녀가 주는 자극에 지지 않게, 자신으로부터 허리를 밀어 올려 그녀를 공격해댄다.
"아, 아, 굉장하다, 주인님!."
나의 압력을 받아 소녀는 양손을 나의 배에 대고, 쾌락의 물결을 필사적으로 견디고 있는 것 같다.
나의 페니스를 양보했던 유카는, 나의 상반신에 안겨 왔다. 그리고 나와 뜨거운 키스를 주고받는다. 그러자 반대측에 안겨 있던 여학생도 유두 빨기를 중단하고 나에게 키스를 졸라 왔다. 나는 두 명의 미소녀를 양손으로 안은 채로 두 명과 동시에 키스를 주고받아, 3개의 혀를 얽히게 하고 있다.
하반신에서는 두 명의 여학생이 완전하게 나의 다리에 신체를 안겨 붙어 전신으로 나의 다리에 칠하듯이 자극을 주고 있었다. 배 위에도 한사람의 미소녀가 앉아, 지금 나의 페니스를 질내에 삽입하고 있는 소녀와 서로 마주 보는 형태가 되었다. 배 위에 걸친 소녀는 보지를 나의 배에 문질러 바르듯이 하며 나와 결합하고 있는 소녀와 손을 마주 잡아 함께 춤추듯이 신체를 비비꼬기 시작했다. 이윽고, 페니스는 일단 해방되자 배 위에 걸치고 있던 소녀가 즉시 이동해 그것을 자신이 젖은 질안에 삽입했다.
나는 자신의 분신이 질육 안에 둘러싸이고 있는 것과 같이, 자기 자신의 신체 전체를 여체안에 매몰 시키고 있었다. 자기 자신이 페니스가 된 것처럼, 전신이 여체의 군중에 둘러싸이고 있다. 나는 이미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몸도 움직이지 않고, 교대 교대로 교묘한 여학생들이 주는 쾌락에, 몸을 완전하게 맡겨 갔다.
7명 전원과의 합체를 완수했을 때, 나는 간신히 쾌감을 절정에 접근해 사정감에 참고 있었다. 그것과 감지한 7명째, 마지막에 나의 페니스를 받아들인 여학생은 나의 정액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허리의 움직임을 빨리하기 시작했다. 그것을 본 다른 여섯 명도 나를 절정에 이끌 수 있도록 각처에서의 봉사 작업에 엑셀을 넣기 시작한다.
그러자 나는 간신히 달했다. 결합하고 있던 일곱 명째의 여학생의 질의 안쪽으로, 이 파티에서 최초의 사정을 발한다. 정액의 방출을 느껴, 그 소녀도 극에 달한 것 같다. 나와 결합한 채로, 천천히 나의 가슴 위에 쓰러져 온다.
나도 꽤 황홀한 기분으로, 당분간 페니스를 질내에 삽입한 채로, 7명의 여체에게 싸인 상태로 여운에 잠겨 있었다.
이것으로 3 클래스를 끝마친 것이 된다. 아직 6 클래스가 남아 있었다. 나는 초조해 하지 않고 차분히 즐기면서, 전원과의 합체 작업을 진행시켜 나가기로 했다. 밤은 긴 것이다.
여기까지는 일학년생으로부터 삼학년으로 진행되어, 그 성장의 과정을 실체효험으로서 즐길 수 있었지만, 다음은 반대로 삼학년의 클래스로부터 일학년생의 클래스로 나가기로 했다.
이처럼 진행하면, 봉사의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점차 질이 떨어져 내리는 것은 부정할 수 없기는 하지만, 아직 물들지 않은 신선함, 번뇌에서 벗어난 깨끗함이 늘어간다는 즐거움이 있었다.
마지막 1년 B조와의 섹스에서는, 아직 나 이외의 남성을 모른다, 확실히 나를 위해 준비된 것 같은 순진무구한 육체를 이렇게 많이 나의 사람으로 하고 있다는 독점감을 채워가면서, 나는 한사람의 소녀안에 정액을 발했다.
나머지의 3 클래스는 다시 일학년생으로부터 삼학년으로 나간다. 이런 상태로 나는 나머지의 여학생 전원과의 결합을 완수해 갔다. 마지막 한사람이 끝나는 무렵에는, 이제 다른 학생은 파티의 담소에도 녹초가 되어, 모두 마루나 테이블 위에 앉으면서, 나와 여학생들과의 난교를 다만 바라보고 있게 되어 버렸다.
나도 과연 마지막에는 쾌락을 즐긴다는 것보다도 "의무"라고 생각되는 사명감에 따라서, 오로지 전학생과 사귀기에 전념하고 있었다.
마지막이 된 3년 C조의 여학생들과 난교하며 그 제일 마지막 여학생의 자궁으로 정액을 발했을 때, 시간은 심야의 12시를 넘고 있었다. "맹세의 날"은 정확하게는 지나 버리고 있었던 것이다. 물론 그런 일을 하나하나 신경쓰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사정을 끝내며 삽입한 채로 황홀로 한 기분으로 마지막 여학생 위에 몸을 율동하는 것을 거듭할 때, 내가 끝난 것을 헤아린 주위의 여자아이들이,
짝, 짝, 짝…
라고 박수를 시작했다. 산발적으로 소극적이었던 박수는 이윽고 이 옥상의 파티 회장 전체에 영향을 주어 박수의 폭풍우로 팽창해 갔다. 나는 엉겁결에 몸을 일으켜, 근처를 바라본다. 270명의 소녀들 전원이, 전라로 미소지으면서, 나를 축복하듯이 박수의 폭풍우를 주고 있다.
어쩐지 부끄러운 기분이 되어, 나는 얼굴을 홍조 시키면서 마지막 처녀와의 결합을 풀었다. 수많은 여성의 애액 투성이가 된 페니스가, 조금 쇠약해진 상태로 끌어 내진다.
(오늘은 정말로 수고했어…)
라고 엉겁결에 자신의 분신에 마음속의 말이 나가 버린다.
"주인님…수고 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우리들 학생 전원과의 "맹세"가 끝났습니다…."
안나가 어느 새인가 나의 겨드랑이에 와 있었다. 안나는 나를 향해 깊숙이 일례하며 나에게 다가가 온다. 그리고 휘청거리는 나를 지지하듯이 나의 양 어깨에 손을 두고, 얼굴에 접근해 와서, 나와 입술을 맞추었다.
안나는 오늘 제일 최초로 안은 여성이다. 오늘 하루 걸쳐 많은 여성과 실컷 피부를 거듭해 왔지만, 이렇게 안나와 서로 접하자 그리운 것 같은 신선함을 기억한다.
안나는 나의 입술에 가볍고 키스하고는 입술을 떼어놓고, 주변의 학생들에게,
"주인님의 몸을 깨끗이 하도록."
라고 지시를 내렸다. 말해진 여학생들 몇 사람이 수건 등을 손으로 가져와 나의 주위에 모여 온다. 그리고 땀 투성이가 된 나의 전신을 닦아…애액과 정액 투성이가 된 페니스는 두 명의 여학생이 얼굴을 접근해 혀로 직접 깨끗이 해 주었다.
(그런 일 당하고, 또 하고 싶어지잖아…)
나는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그녀들의 것일수록 교묘히 약한 자극을 주는 테크닉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주인님, 지금부터 일층으로 내려갑니다."
라고 안나가 말하기 시작했다. 나는 몸을 깨끗이 하면서,
"네? 아직 계속되고 있나?"
라고 되물어 버린다. 왜냐하면 간신히 270명의 여학생 전원과의 섹스를 끝냈던 바로 직후다.
"아니요 나머지는 어디까지나 의식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서약식"은 완전하게 끝납니다. 전원이 주인님에게 사랑하고 난 다음에, 또 재차 주인님에게로의 충성과 봉사를 맹세합니다."
여학생들은 안나의 지시를 받아, 질서 올바르게 옥상의 파티 회장을 뒤로 해 일층으로 내려간다. 전신의 "깨끗이 함"을 끝내고, 나도 또 전라의 여학생들 10명 정도로 "여체 가마"에 메어져 일층으로 이동한다.
이 기숙사의 건물의 일층에는 로비나 대목욕탕이라고 하는 각종 시설이 있지만, 그 중에 전원을 모여 집회등을 실시할 수 있듯이 넓은 방도 준비되어 있다. 이 날의 "서약식"의 진정한 종점은 여기라고 하는 것인 것이었다.
나를 멨던 "여체 가마"가 이 넓은 방에 들어가고, 먼저 와 있던 200명 이상의 전라의 여학생들이 객실에 전면에 앉아 북적거리고 있었다. 몇 번 봐도 이 광경은 압권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녀들은 내가 입장해 오는데 깨닫고, 일제히 환영의 박수로 마중하는 것이었다.
나는 넓은 방의 구석에 설치된 단상, 그 위에 있는 안락의자로 이끌렸다. 내가 그 의자에 앉아, 근처를 둘러보고, 이 넓은 방 전체에 이불을 전면에 깔 수 있고 있는 것에 눈치챈다.
(아직 하는 것인가…)
과연 피로를 기억하고 있는 나는, 약간 이 광경에 무섭게 보였다. 그러나 그 한편으로 나를 향해 뜨거운 시선을 향하는 270명의 전라의 미소녀들이 북적거리고 있는 경치로 흥분도 해 버린다. 게다가 이 여자아이들 전원이 나 한사람의 것이고, 전원이 오늘 하루 가운데에 나의 페니스를 받아들인 것을 생각이 미쳐 버리고, 더욱 나의 고간이 반응해 버린다.
그런 일을 생각하면서 주위를 보자, 여학생들뿐만이 아니게 메구미나 나나, blink의 두 명이라고 하는 교직원 전원도 실오라기 걸치지 않는 전라의 모습으로 여학생들에게 섞여 있다. 그밖에도 각부문의 직원의 여성들도 섞여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이 학원내의 모든 여성이, 이 객실에 모아지고 있는 것 같다.
이 넓은 방에서도, 결산하기 시작한 것은 역시 안나였다. 300명으로부터 있는 여성들의 선두로 나가 나와, 나의 앞에 무릎을 꿇었다. 이것에 모방하는 것 같이 모든 여성들이 정좌의 형태로 나의 앞에 앉았다.
잘 말하는 "세 손가락으로 붙는다"라고 하는 형태인 것일까, 안나는 양손의 손가락 끝을 구부린 무릎의 앞에 갖추어, 나에게 깊숙이 예를 했다. 물론 다른 전원도 이것을 모방한다.
"주인님…오늘은 하루 수고하셨습니다…그리고, 고맙습니다…우리들 전원을 하루 걸쳐 제대로 사랑을 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여학생들 전원이 한 나에 대한 감사의 소리가, 넓은 방에 영향을 주어 건넌다.
"오늘로, 이 "후궁 학원"의 전학생은 완전하게 주인님의 것이 되었습니다. 지금부터는 주인님은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우리의 신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주인님이 따라 주시는 깊은 사랑에 지지 않게, 우리도 힘껏 봉사를 하겠습니다. 주인님에게 절대의 충성과 애정을 바치는 것을 재차 맹세합니다.
내일부터, 정말로 이 학원은 주인님의 하렘, 후궁이 됩니다. 앞으로도 아무쪼록 부탁 드립니다. 주인님…!."
안나의 연설을 지지하듯이, 여학생 전원이,
"아무쪼록 부탁 드립니다…!."
라고 일제히 소리를 높였다. 그리고 전원이 또 깊숙이 인사를 한다. 300의 알몸의 미녀들이 펼치는 이 광경에, 나는 어질어질 할 정도였다. 하물며 그녀들이 말하는 "주인님"이라고 하는 것이 다름 아닌 이 나 자신이기 때문에…
"주인님, 축하합니다. 이것으로 주인님은 이 후궁 학원의 진정한 지배자가 되었습니다."
어느 새인가 옆에 와 있던 메구미가 나에게 말을 걸어 왔다. 깨닫고, 교직원의 15명이 나를 둘러싸듯이 모여 오고 있었다.
"게이조씨가 완수하지 못하고, 주인님에게 계승하려고 하신 큰 꿈…현대의 하렘이, 지금 여기에 완성했습니다. 주인님이 만들어냈습니다."
메구미는 그렇게 말하며 나의 손을 잡았다.
"그런…나는 다만 할아버지의 유산을 그대로 계승했을 뿐이다. 스스로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이런 전세계의 남자중에서도 최고의 쾌락을 즐길 수 있다니 어쩐지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나는 정직한 기분을 메구미에 누설했다. 정복감에 만취하면서도, 어딘가 마음속에서 그런 죄악감과 같은 것이 나의 양심을 쿡쿡 찌르고 있었다.
나의 말에, 메구미는 마치 여신과 같은 아름다운 미소를 보이고, 손을 잡아 당겨 나의 신체를 자신의 쪽에게 껴안았다. 메구미의 부드럽고 큰 2개의 유방이, 나의 흉판에 부서진다. 나의 얼굴의 곧 앞에 메구미의 아름다운 얼굴이 있었다.
"…아니오, 이 후궁은, 주인님이,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힘으로 완성하신 것인 것입니다. 적어도…주인님은 여기에 있는 전원으로 나누고 공평하게 애정을 주셨습니다. 이런 일은, 그렇게 누구라도 쉽게 하는 것이 아니에요. …주인님이 따라 주시는 깊고 넓은 애정에 가슴에 와 닿아졌기 때문에 이 후궁 학원의 전원이 주인님에게 충성을 맹세하며 애정이 바치게도 되었습니다."
그렇게 말하며 메구미는 나에게 뜨거운 키스를 해 왔다. 메구미와 혀를 얽히게 하면서, 나는 메구미가 말한 말을 머릿속에서 반추하고 있었다.
그런가? 정말로 그런가? 모두는 나를 위해서 모두 설계되고 있는 것은 아니었던 것일까?
그런 생각이 머리에 떠오르면서도, 소녀들과는 또 다른 익은 나체에게 밀착하고 있는 동안에, 나는 또 천천히 성적 흥분을 시작하고 있었다.
단단해지기 시작하고 있던 나의 페니스에, 손이 촉촉이 접했다. 등으로부터 나나가 나에게 안겨 붙어 있어 양손으로 나의 페니스를 자극하기 시작하고 있었던 것이다.
"자, 주인님. 학생들이라는 맹세는 끝나셨으니까, 이번은 우리들과…." 라고 메구미.
"이번은 교원인 우리가, 학생들에게 모범을 나타내는 차례예요."라고 나나.
"자, 주인님, 아직도 밤은 길어요 ."라고 미키.
"아, 아…."
나는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15명의 교원역의 미녀들의 육체에 싸여 갔다. 오늘 하루 계속 안은, 여학생들과는 분명하게 다른 성숙한 여체가 나에게 신선한 자극을 준다. 나는 이제 완전하게 그녀들의 봉사에 몸을 맡겼다.
그런 나의 모습을, 상냥하게 미소지어 응시하는 안나의 얼굴이, 시야의 구석에 살짝 보였다.
어느덧, 나는 넓은 방의 중앙에 비치할 수 있던 거대한 침대 위에 옮겨져 갔다. 여기서 15명의 미녀들과 서로 사랑한다.
주위에는 이것을 지켜보는 270명의 여학생들, 그리고 사무 관계의 직원의 여성들 30명이다. 그 전원이 전라로, 나와 15명의 교원들이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응시하고 있다.
(교원들과 끝나고, 다음은 직원들과 하지 않으면 안 되겠지…)
그런 일이 나의 사고를 희미해질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어쨌든 여배우도 많이 포함되는 이 15명의 미녀들과의 즐거움을 나눔을 즐기는 것이다. 오늘 나에게 "맹세"를 완수한 수많은 여학생들에게 모범을 나타내게도 된다.
침대 위에 가로놓인 나의 전신에, 15명의 미녀가 모인다. 이 15명과 동시에 섹스하는 것도 첫날 이래다.
그래요, 아직도 밤은 길다. 아직도 나의 "서약식"은 끝나지 않았다.
그리고…나만의 후궁, 하렘도 오늘 그 진정한 스타트를 끊었던 바로 직후다. 가면 갈수록 쾌락과 애욕의 날들이, 내일부터도 계속 계속되어 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