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회사 여직원>-5. 여전히 도도한 그녀, 사무실에서 정복하다1. (5/15)

<회사 여직원>-5. 여전히 도도한 그녀, 사무실에서 정복하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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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그녀와의 첫 데이트가 예상치 못한 짜릿한 섹스까지 이어지고, 이제는 그녀가 마치 내 여자

가 된 듯한 착각에 빠져 회사를 출근했다.

그러나 그녀는 여전히 형식적인 인사와 함께 거의 대화가 없었던 과거의 모습으로 날 대했고, 그녀

를 바라보는 내 눈과 머리는 무척이나 헷갈리고 있었다.

다음 날 그녀의 안부를 묻는 내 문자도 그녀는 간단하게 단문으로 대답만 하고 끝이었다.

[괜찮아요???...]

[네.]

아무렇지도 않은 듯, 아무 일도 아닌 듯, 너무도 간단한 대답이었다.

'뭐야 이거...난 그냥 하룻밤 노리개였나??!! 아냐...그럴 여자는 아닌 듯 한데...'

머리 속이 온통 뒤죽박죽이 되어 있었고, 그런 상태로 그녀와 별 진전 없이 예전처럼 며칠이 또 흘

렀다. 그러나 그녀를 바라보는 내 눈은 그 전과 같을 수는 없었다.

옷을 단정하게 입고 있는 그녀 옷 속으로는 그 날의 아름다웠던 그녀의 나체가 내 눈에 어른거렸고,

아름다웠던 유방과 보지가 더욱 내 시야에 각인이 되어 들어오는 듯 하였다. 그녀와 단 한 번의

잠자리로는 그녀에 대한 미련이나 아쉬움을 다 떨쳐 버리질 못할 것 같았고, 오히려 그녀와 섹스를

나누기 전보다 그녀를 갈망하는 마음은 더 커져만 갔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금요일이 되었다.

오늘은 무슨 수를 내서라도 그녀와의 주말 데이트를 약속해야 겠다고 생각을 한 나는 아침부터 기회

를 호시탐탐 엿 보며 내 시선은 거의 하루 종일을 그녀만을 따라 다녔다. 그러나 여전히 그녀는 눈길

한번 제대로 주지 않고, 자신의 일에만 몰두하고 있었다.

[오늘 저 잠깐만 퇴근 후 보고 가세요...할 예기가 있어서...]

퇴근 시간이 다 되서야 겨우 그녀에게 문자 한 통을 넣었다.

[..네......]

잠시 후 자리를 잠시 비운 그녀에게 여전히 단문의 대답이 왔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긍정의 답이

였다. 나는 왠지 자꾸 가슴이 떨리고 마치 첫 연애를 하는 남자 아이같은 느낌이 되었다.

역시 잠시 후 자리에 돌라온 그녀는 자리를 비우고 퇴근 준비를 했었던 모양이었다.

이상하게도 여직원들은 퇴근 전에 자리를 비운다. 화장실 가서 옷 매무새나 화장을 고치는지 뭐하

는지는 몰라도, 대부분 여직원들이 그랬다.

나는 잠시 내 앞에 앉은 그녀를 힐긋 쳐다 보았다.

그녀에겐 퇴근 무렵의 피곤함은 보이지 않았고, 뽀얀 얼굴엔 여전히 생기가 돌고 있었다.

책상 너머로 향긋한 그녀의 향기도 전달 되는 듯 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먼저 퇴근 합니다..."

금요일이라 그런지 다른 직원들이 서둘러 퇴근을 했고, 20여 분이 지났을 무렵엔 사무실에는 그녀와

나 둘 만이 남아있게 되었다. 그녀는 그 때까지 아무 말 없이, 아무 불만 없는 표정으로 다소곳한

모습으로 자기 자리에 앉아있었다.

"차 한 잔 할래요???"

"음...네...제가 타 올께요...."

그녀는 내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자리에서 일어나 탕비실로 갔고, 잠시 후 종이 컵에 녹차 두 잔을

타 와서 내 옆으로 와서 한 잔을 내 밀었다.

"...난...그 날 이후...정화씨만 가슴에 담고 살았는데...정화씨는 전혀 내가 아닌 듯...."

잠시 침묵이 흐린 뒤 내가 겨우 뱉어 낸 첫 말이었다.

"??!! 그 날?? 아..... 죄송해요...."

이건 또 무슨 상황인지 또 머리가 어지럽기 시작했다. 그녀는 항상 예상 밖의 행동과 말을 했다.

"아니...죄송할 껀 없구요...그냥 궁금 해서...."

"....그 날...을 자꾸 의식하면....수현씨랑 관계도 더 이상해 질 것 같고...일 하는 것도..."

"아...그랬구나..."

"뭐 그래서...사무실에 나와서 이상한 분위기로 일하면 쫌 그렇잖아요...딴 분들 눈치도 있고..."

역시 여자는 여우인 모양이었다. 어찌 그렇게까지 자신을 관리하며 아무일 도 없었던 것 처럼

행동을 할 수 있는지 이해하기가 참 힘들었다.

"난...그 날 이후부터 차가웠던 가슴에 불이 확 올라서 활활타고 있었는데..."

"호호...죄송해요...."

힐긋 나를 쳐다보며 그녀는 또 죄송하다고 했다. 난 그런 그녀가 더할 나위 없이 사랑스러워 보였다.

"정화씨, 당신은 정말...."

"읍...흐흡~!!!!!!!!!!"

나는 나도 모르게 그녀를 와락 껴 안고 강간을 하듯 그녀의 입술을 덮쳐 갔고, 그녀는 깜짝 놀랐는지

잠시 주춤하는 듯 하다가 내 행동에 몸을 맡겨왔다.

"자...잠깐....누가 보면 어쩔려구요...여기 회사예요 회사..."

그녀가 잠시 후 나를 밀쳐 내더니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작은 목소리로 나를 나무랐다.

"다 퇴근 했어요...우리 둘 만 있는데 뭐...."

"그래두요...여긴 사무실인데...어떻게.....흡~!!"

나는 그녀의 허리를 강하게 감싸 안으며 다시 키스를 해 주었다.

모든 남자의 로망이라고 했던가, 같이 근무하는 여직원을 사무실에서 따 먹어보고 싶은 욕심은

누구에게나 있는 모양이었다. 나 또한 그녀가 열심히 일하는 사무실에서 그녀를 농락해 보고 싶은

마음과 욕구가 강하게 일어났다.

그녀의 입을 열고 내 혀가 진입을 하였고, 매끄럽고 부드러운 그녀의 혀가 마중을 나와 내 혀를

부드럽게 휘어 감았다.

"읍흡~!!!"

"우흡~!!! 쭈릅~!!!"

우리 두 사람이 내는 키스로 부터의 마찰음이 넓은 사무실 공간을 가득 채우며 더욱 나를 미치게

만들었고, 그녀 또한 파르르 떨리는 몸 짓으로, 며칠 전 처럼 아무 저항 없이 내 행동을 받아 주고

있었다.

나는 한참 동안의 격렬한 키스를 부드러운 키스로 바꾸어 가며, 그녀의 하늘거리는 옅은 브라우스

위로 넌지시 손바닥을 펴서 쓰다듬어 갔다.

그녀의 굴곡진 부드러운 젖무덤이 내 손 안에 한가득 느껴졌고, 조금 더 이동한 내 손에는 어느샌가

경직되어 떨고 있는 그녀의 예쁜 유두가 오돌거리는 선명한 느낌으로 다가왔다.

"아~!!!!!!!"

내 손이 그녀의 유두를 자극하자 그녀의 입에서 긴 탄성이 터져 나오며 유방을 어루만지고 있는

내 손목을 잡았다. 어쩌면 저 번처럼 이런데선 싫다고 할지도 몰랐다.

나는 한 손으로는 그녀의 목을 감아 내 손목을 저지했던 그녀의 손을 잡았고, 그녀의 다른 팔은

내 몸 쪽 뒤에 위치하게 만들어서 그녀의 두 팔의 자유를 완전히 뺏어버렸다. 그녀 육체의 전면

부위들은 무방비 상태가 된 것이었고, 나는 여유롭게 한 손으로 그녀의 유방을 다시 주물러 갔다.

"흡~!!!!"

그러나 그녀는 크게 저항하지 않았고, 그저 내 손 움직임에 가끔씩 몸을 움칠거리며 반응만 보일

뿐이었다.

부드러운 블라우스의 감촉이 더욱 유방의 감촉에 풍미를 더해 주었고, 잠시 후난 블라우스 단추를

몇 개 풀러 벌어진 그 사이로 손을 밀어 넣었다.

"아잉~!!!!"

그녀가 부끄러운지 얼굴을 내 어깨에 파묻었고, 내 손에 자신의 온 몸을 맡기고 있는 그녀를 사랑스런

눈으로 바라보며 블라우스 사이를 뚫고 들어간 손을 더 깊숙히 넣어 브라 밑으로 집어 넣었다.

말캉거리는 유방의 맨살 감촉이 전기가 흐르는 전기선을 만지듯 짜릿한 전율로 내 손에 다가왔고,

브라에 유방의 부드러운 살점들이 찝힐까봐 조심스레 밀어 넣은 내 손으로, 한 손 가득하게 그녀의

유방 한쪽이 푸짐한 느낌으로 잡혀 왔다. 그리고 가운데 돌기가 내 손바닥 가운데를 자극하고 있었다.

나는 손바닥 전체를 살살 돌리듯 하며 유방을 주무름과 동시에 손바닥으로 유두를 돌려대었고,

그녀의 몸이 다시 한번 파르르 떨며 움칠거렸다.

"아흐흡~!!!!"

그녀의 유방을 주무르고 있는 내 손의 움직임을 눈을 내리며 쳐다 보았고, 그 모습 또한 나를 더

흥분하게 만들었다. 어느샌가부터 내 자지는 좁은 팬티 안에서 고통을 느끼고 있었다.

여인의 조금은 흐트러진 모습을 보는 것 또한 남자에겐 많은 상상과 함께 흥분을 자아낸다.

지금의 그녀 모습이 그러했다. 블라우스의 앞섬이 풀어 헤쳐진 체, 유방이 들어날 듯 눈 앞에 어른

거리고 숨 가빠하는 여인을 바라본다는 그 자체가 흥분 그 자체였다.

나는 잠시 그녀의 그런 흐트러진 모습을 잠시 감상을 하고는 그녀의 반쯤 풀어헤쳐진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며 천천히 벗겼고, 그녀의 유방이 파르르 떨며 모습을 들어냈다. 핑크빛 유두가 앙증맞게

솟아 올라 있었다. 나는 들어난 그녀의 유방을 살포시 잡고, 입으로 흡입을 하듯 빨아들였다.

"아하~!!"

그녀의 입에서 짧은 탄성이 흘러나왔고, 그녀 또한 살포시 내 머리를 팔로 감싸며 자신의 유방쪽으로

내 얼굴을 더욱 밀착시켰다. 역시 섹스에 대해서 만큼은 화끈한 여자였다.

나는 두 개의 유방을 번갈아 빨며 손을 뻗어 최종 목적지를 범령하기 위해 그녀의 하체로 움직였다.

흐르듯 치마 선을 타고 내려간 내 손에는 조금은 볼록하면서도 부드럽게 느껴지는 그녀의 치골 부위가

치마 위에서 전율처럼 느껴졌다. 그녀가 역시나 흠칫하는 표정과 행동으로 내 손이 보지 근처에

다다랐음을 알렸고, 난 그 부위를 지긋이 손으로 누르며 가볍게 좌우로 흔들었다.

"아~~~"

그녀의 탄성이 또 한번 흘러나왔고, 치마 위에서 점점 더 선명하게 느껴지는 그녀의 치골 곡선을

타고 조금 더 깊숙하게 손을 밀어 넣었다.

[뭉클~~~~!!!!]

치마 위에서 잡혀 오는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는 뜨겁고도 부드러운 느낌을 내 손에 전달해 주었고,

다리를 살짝 오므리는 그녀의 행동은 내 손의 움직임에 동기를 부여하고 있었다.

오므려진 다리 사이에서 내 손은 부드러운 허벅지 안쪽의 느낌까지 같이 받으며 야들거리는 보지를

비벼대기 시작하였다. 정말 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느낌이었다.

"흡~!! 하~!!"

그녀의 몸부림에 가까운 움칠거림이 연속적으로 일어났고, 나는 치마 위에서 굴곡을 만들며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로 파고 들었던 손을 빼내어 치마를 조금씩 위로 당겨 올리며 그녀의 부드러운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야들거리는 느낌과 함께 스타킹의 매끄러운 감촉이 내 손을 통해 머리 끝까지 짜릿함으로 전달되었고,

허벅지 안쪽을 파고 든 손이 치마를 들추며 스타킹과 팬티로 가려져 있는 보지를 다시 움켜 쥐었다.

"아~!!!!!!!!!!!!"

그녀의 탄식 섞인 신음소리가 다시 한번 터져 나왔고, 스타킹 위에서 보지를 움켜 쥔 내 손을 다시

움직임을 시작하며 그녀의 보지를 비벼대기 시작했다.

점점 더 뜨끈뜨끈 해 지는 듯한 느낌이 내 손에 느껴졌다. 그리고 그와 함께 그녀의 몸도 점점 더

뒤틀려져 갔다. 서 있기가 힘이든지 그녀의 손은 내 어깨 한쪽을 잡고 유방이 들어난 상체는

내 상체에 기대어 그녀의 몸을 지탱하고 있었다.

내 팔과 손이 아플 정도로 그렇게 한참 동안 그녀의 보지를 세워둔 체 공격을 퍼 붇자, 결국 그녀는

더 이상 버티지를 못하고 주저 앉 듯 사무실 바닥에 쪼그려 앉았다.

나는 여자와 할 때 가장 좋아하는 과정이기도 하였다. 여자를 눕히지도 않고, 세워 둔 체로 보지를

공략해서 여자를 쓸어트리 듯 주저앉이는 그 느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짜릿하고, 쾌감

또한 남달랐다.

나는 허리를 숙여 쪼그리듯 바닥에 주저 앉은 그녀의 양 쪽 겨드랑이에 두 손을 넣고 가볍게 입을

맞춘 다음, 그녀를 다시 일으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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